《평점 9.41》 아무 기대 없이 봤다가 정신차리고 보면 2시간이 삭제되어 있는 역대급 스케일의 신작 전쟁영화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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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씨네

채씨네

Күн бұрын

#결말포함 #영화리뷰 #전쟁영화 #액션영화 #특수부대 #movie #넷플릭스
영상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

Пікірлер: 1 200
@Chae_CINE
@Chae_CIN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채씨네 입니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2022)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PRpWPDLFEOVY
@TPRpWPDLFEOVY Жыл бұрын
옛날에 80-90년대 시청앞에서 데모가 한창일때 각 학생대표라는 놈들이 롯데호텔 맨 꼭대기에서 여자끼고 놀고 아랫놈들은 밑에서 시위하다 죽었지 그게 인생임
@Thomas-dq4cn
@Thomas-dq4cn Жыл бұрын
러시아가 침략을 먼저 한건 맞지만.... 미국 영국 그리고 타락한 우크나정부가 수 년간 자행해 오던 동부 돈바스 주와 그 밖에 자치주에서 나치 추종세력 아조프 대대에 의한 범죄를 러시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만든 잘못 또한 미국 영국 우크나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거짓만 일삼고 있는 서방 언론에 더 이상 바보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Ju_Tube23
@Ju_Tube23 Жыл бұрын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노예뵹처럼 끌려가는 자신들인데. ㅋ
@kjh947
@kjh947 Жыл бұрын
영상 설명에다가 좀 적어주세요
@KSY-wf1oi
@KSY-wf1oi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목이나 설명란, 혹은 화면 상단에 작게라도 제목을 좀 써주시면 좀 더 보기 편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에 제목을 적어두시면 흡수력이 떨어집니다.
@MulderCho
@MulderCho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레마르크의 원작소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에서는 휴전협상 중이던 시기에 경계근무 서던 주인공이 저격당해 평화로운 얼굴의 시신으로 발견되며 끝나죠. 그날 서부전선은 교전이 없는 평화로운 날이어서 독일군이 본부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라고 보고를 해요. 그래서 제목이 서부전선 이상없다임. 그렇게 평화로운 날에 주인공이 사망한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반전소설의 명작으로 남게 된거죠. 영화는 또 다르게 표현했네요.
@김병관-r5z
@김병관-r5z Ай бұрын
먼데 독서광임? 개쩌는 정보
@안원태-y6t
@안원태-y6t Ай бұрын
원작소설으로나왔던'서부전선...'1930년도흑백영화1편이었고 나중에칼라영화로 '어네스트 보그나인' 나오는2편이었고 2022년도에나온게3편이었읍니다, 모두줄거리는똑같은 레마르크의 원작소설영화이었읍니다...
@hawee7890
@hawee7890 Жыл бұрын
이영화보고 제일 기억에 남는게 처음에 군대가는 신병들이 신나면서 가는거랑, 휴전될때 11시에 파울 죽는거 1분만 빨리 휴전됐으면 파울은 안죽엇을텐데 한끝차이로 죽는게 넘 안타까웟음
@noodoubt3115
@noodoubt3115 Жыл бұрын
스포 날리시면 안되죠 휴ㆍㆍㆍ보고있는데 리플보고 기분 안좋네요
@user-userhhhish
@user-userhhhish 2 ай бұрын
@@noodoubt3115 어후........
@ckghgo2051
@ckghgo2051 Жыл бұрын
무기의 개발이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의 참혹함도 알려주지만 동시에 전쟁은 더 이상 이득이 없는 사업이라는걸 알려주었고 세계가 그나마 전쟁을 멈추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죠. 세계1차 대전 당시 참호전이 얼마나 참혹한지 잘 알려주는 영화인 것 같고 동시에 왜 크리스마스 휴전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화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무의미한 죽음과 전쟁이 없기를.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영화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TV-ki6yp
@TV-ki6yp Жыл бұрын
여자애들한테 필수로 보여줘야함
@susu-iw2fl
@susu-iw2fl Жыл бұрын
보여줘도 모름 텅텅비워서 한녀들은
@TV-ki6yp
@TV-ki6yp Жыл бұрын
@@susu-iw2fl머리 똑똑한 전문직도 마찬가지임. 잠재적 페미들이라 ㅇㅈ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속바지입는여자는몰카 Жыл бұрын
자나깨나 페미조심
@theocracycountry2660
@theocracycountry2660 Жыл бұрын
자나깨나 한녀조심
@이재용-h8d
@이재용-h8d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 이게 먼저 생각나면 일상생활 가능한가
@라이라이-v1v
@라이라이-v1v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책을 모르고 보면 명작임. 원작소설 팬이였어서 그런가,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다른데, 소설의 포인트를 억지로 집어넣을려고 하는게 보여서 아쉽. 차라리 훈련소에서 조교 복수하는장면이 있다면 모를까, 아 얘 어떻게 죽지, 죽어야하는데 이런생각이 듦. 1930년대 서부전선 이상없다보단 아쉬워서… 차라리 끝까지 살아남아서 그 프랑스인 가족에게 찾아가는 거? 아님 아무도 없는 국화꽃만 있는 학교에 혼자 서있는게 나았음 진짜 잘만들었는데, 뭔가 아쉬운 영화…
@winter_vodka
@winter_vodka Жыл бұрын
저도 원작 팬이어서 몇번이고 읽어서 그런지 영화가 약간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 얘기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여기 있었네요
@BBMald
@BBMald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진짜 영화 리뷰 말고 원작 그대로 봐 보셔야함.. 진짜로 영화에서 오는 전쟁의 무서움 목적없이 싸우는 병사들의 의미 없는 총질 등이 정말 인상 깊고 그리고 효과음이 진짜로 사운드를 꽉 채워주고 정말 무서워지는 느낌임. 이 영화를 보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전쟁의 대한 인식을 바꾸고 조금 진지해지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아 졌음 좋겠음.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보면서 처음으로 전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LNF828
@LNF828 8 ай бұрын
러우전만봐도 100년전 선전선동구 응원하는 똥멍청이들이 많이 있어서 부질없음 그냥 ㅋㅋㅋ
@냉동만듀
@냉동만듀 Жыл бұрын
개개인의 인생이 고작 총알 하나로 그냥 사라지는 게 얼마나 어이없고 슬픈건지 느낄 수 있는 영화...
@11universita7
@11universita7 Жыл бұрын
데미안의 서문이 떠오르는 문장이네요..😢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남자의 목숨의 가치. 남자들은 국가가 부를 경우 6시간 안에 죽을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라. 보상은 없다.
@구텐-f3e
@구텐-f3e 3 ай бұрын
​@@11universita7 ww1 끝나고 패전국 독일에서 데미안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은 이유..
@잇몸망개-r5h
@잇몸망개-r5h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11시가 되자 서로 죽이기 위해 싸우던 양쪽 진영의 병사들이 금세 어떤 일이 있었냐는 듯이 서로가 없는듯 있는듯 움직이며 자기 할일을 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평화의 허무를 단말마와 함께 내리째는 볕빛을 쬐며 지켜보는, 이제는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는 평화를 곱씹는 주인공, 그 주인공의 가슴에 찔린 상처는 그가 죽이고 후회하던 적군의 상처와 같은 위치다. 참 아이러니 하고 역설적이게도 아름다운 영화.
@고사리-f8t
@고사리-f8t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생각했던 딱 그대로네요. 정말 너무 허무하고도 끔찍했습니다.
@II-zl8tj
@II-zl8tj 9 ай бұрын
보면서 실제로 그게 가능할까?? 싶었음. 전투에 참여해서 서로 죽고 죽였는데 내 옆에 있던 전우가 갈려나가고 나도 저놈들때문에 죽을 뻔 했는데, 그냥 옆 산의 돌 보듯이 보는게 가능할까?? 그것도 그 수많은 병사들이 전부? 미친 또라이들은 분명히 몇몇 있었을테고 또 그게 미친 또라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을 텐데.
@KrMorgan12
@KrMorgan12 7 ай бұрын
​@@II-zl8tj 영화니까요. 실제로는 영토까지 논의됬는데, 굳이 저런 진격은 안하고, 상급자도 인가받고 지휘하는거임...
@pedrogim6952
@pedrogim6952 6 ай бұрын
​@@II-zl8tj똘아이들이라기보단 그렇게 미쳐갔던겁니다.
@pedrogim6952
@pedrogim6952 6 ай бұрын
종전을 불과15분 남기고 국경을 결정지을 마지막 전투 30년 후 지구반대편에서도 고지를 놓고 종전이 12시간 남았다고 전력을 다해 전멸과 종전까지 처절한 마지막 전투를 그린 고지전과 참 대조적이라고 느낍니다.
@박석훈-s4t
@박석훈-s4t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엔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았다 보니까 다들 신문으로 '전쟁 영웅' '우리가 이기고 있다!' 이런것만 봐서 전쟁의 참혹함을 모르고 전쟁터에서 자신이 활약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군대에 자원하는 젊은이들이 많았음. 실상은 투입되면 참호 안에만 가만히 있다가 일주일 안에 죽음
@mhroh7580
@mhroh7580 Жыл бұрын
적군도 악마라고 선동하고 그랬지 막상 가보니 같은 인간이라 심적인 스트레스도 너무 커지게 되었지만
@엔제리너스-f5x
@엔제리너스-f5x 11 ай бұрын
​@@mhroh7580악마라고 불렸던 그 사람들도 악마라 불리는 애들과 목숨걸며 피터지게 싸웠지만 끝난후에 남은건 뭘까..사실 전쟁이라는 상황만 아니였어도 웃고 떠들며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전쟁이라는 이유 하나로 죽어야 한다는게 너무 비참한 현실임
@DDDDTTTTDDDD
@DDDDTTTTDDDD 10 ай бұрын
깃발부대 틀딱충들이 매국 보수 카톡 공유하며 개돌하다 전멸해야
@귀거
@귀거 9 ай бұрын
나는 너무 무서웠어. 나를 죽이려는 악마들을 나는 죽였을 뿐이야. 근데 악마는 나였어. -베트남 전쟁의 어느 병사가 자살하기 전 남긴 글-
@buckston201
@buckston201 9 ай бұрын
1860년대까지만해도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귀족들을 비롯해서 시민들까지 나와서 전투현장을 지켜보면서 파티를 하는게 하나의 문화였을정도로 서구권에서는 전투현장에서 병사들이 죽어가는것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었음 그러다 보니 1차대전에서 솜므나 이프르같은 전투에서 수십만명이 갈려나가도 계속 축차 투입하면서 돌격앞으로를 시전했던거지 물론 이후 이런 전쟁을 경험하면서 전쟁을 하게 되면 좆되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던거고
@이수호-j1y
@이수호-j1y Жыл бұрын
하.. 병사들은 죽고죽이는 전쟁터에서 너무 배가고파서 총내려놓고 음식 손으로 퍼먹고있는데 지휘관은 음식이 신선하네 안하네 따져가면서 따뜻한곳에서 개까지키우고있고... 진짜 너무참혹한영화였다
@pomni8696
@pomni8696 Жыл бұрын
지휘관도 같이 쓰레기 음식 먹는다고 병사들 상황이 나아지는건 아님;
@eugene_cha
@eugene_cha Жыл бұрын
@@pomni8696 그게 아니라 그만큼 병사들의 처우가 개판이고 마치 인간이 아닌 것처럼 지휘관들에게 이용된다는거죠. 다같이 환경을 하향평준화 해서 맞춰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박진우-c2t
@박진우-c2t Жыл бұрын
@@eugene_cha 어쩔수 없는게 식량이나 보급도 다 경제력의 손실인데 하루아침에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전선의 군인들이 너무 좋은 배급을 받으면 손해가 큼 죽으면 신병으로 다시 채우고 다시 채우고 하는데 다 식량 배급하기도 힘들듯
@fuu6521
@fuu6521 Жыл бұрын
지휘관은 전선을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못하고 무능한 존재라는거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유줘
@유줘 Жыл бұрын
개를 키웠던게 쥐때문이였을겁니다... 적진지와 아군진지사이가 킬존이라고 불리우는곳인데 돌격앞으로하면 돌격하다 갈려나가는병사들이많아서 킬존이라불리던.. 킬존 곧곧이 폭격으로 웅덩이가 생기면 어김없이 물이차서 늪처럼 변해버렸다고함 돌격하다 거기에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병사들이 웅덩이마다 두세명은됐다고.. 그렇게 천천히 죽어갈때 쥐들이 공격해서 뜯어먹으면서 성장하디보니 쥐가 강아지만해져서(지천에 깔린게 시체.그리고 고단백 시체를 먹다보니)인간을 공격하는 상황까지벌어져서 당시 병사들이나 장교들이 쥐 공격을 막기위해 철망으로 얼굴막고 자기도했다네요 쥐들이 인간이 약해지는거 기가막히게알아서 팔다리 부상입어서 도포로 덮어놓으면 쥐수십마리가 뜯어먹고있었다는.,. 쥐 막기위해 고양이 키웠는데 고양이들은 배고프면 쥐를안잡았고 약해지거나 다치면 쥐들이 공격... 사냥개가 그나마 쥐들 잘잡아서 장교들이 키운걸껍니다
@zzang9yah_
@zzang9yah_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 수도 없이 봤지만 진짜 제일 참혹하고 적나라하며 여운이 깊이 남는 영화였음...
@nazzi7159
@nazzi7159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렇게 강렬한 전쟁영화는 처음이네요
@moongakpark5214
@moongakpark5214 Жыл бұрын
서부전선 이야기랑 노르망디 상륙작전 초반부는 각각 1차 2차 대전의 요약본 그 자체.
@LookMyPli
@LookMyPli Жыл бұрын
브금 선정도 좋음
@thewavecore4720
@thewavecore4720 Жыл бұрын
라이언 일병이 가장 크게 남은 사람 관점에선 그 영화를 따라갈 참혹한 전쟁 영화가 잘 안보이네요.. 물론 이영화도 봤지만...
@jaeweonlee9523
@jaeweonlee952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소수 늙은이들 욕심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는 어리석음이죠
@Stonecold_11
@Stonecold_11 Жыл бұрын
종전마지막까지 피터지게 싸우지만 서부전선은 밀리지도 밀지도 않은 거의 그대로...걍 사람목숨만 개버린 전쟁의 허망함을 표현함
@Edward_Styles
@Edward_Styles 11 ай бұрын
아 마지막 남은 술이 그 의미였나요?
@vinceross2012
@vinceross2012 Жыл бұрын
레마르크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개선문',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도 한번 감상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작소설로 읽으시면 더 좋구요. 감상적인 반전이 아니라 우리가 전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지를 잘 지적해줍니다.
@주건우-g7h
@주건우-g7h Жыл бұрын
레마르크.... 한참 찾았네요.... 반갑습니다......문학은 실종되었나봅니다....
@khd5031
@khd5031 Жыл бұрын
살려고 적군을 죽이고 미안해하는 장면이 너무 짠하다...
@anyways7003
@anyways7003 Жыл бұрын
이장면에서 눈물 엄청 흘림.. 지금 세대에 태어났으면 서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둘 다 누군가의 자식이고 아빠일텐데 목적도 없이 그저 위에서 시켜서 서로를 죽여야한다는게 정말 참담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도 현재 전쟁이 있다는게 참 슬픕니다..
@센타루치아
@센타루치아 Жыл бұрын
적군을 죽이지 않으면 나와 아군이 죽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군을 죽이게 되고,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되고, 적군은 또 자신의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됩니다. 이래서 전쟁터는 상상을 초월하게 잔혹하고 참혹한 곳이 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재앙이 맞습니다.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직업이 인쇄공이었나? 평범한 집의 가장이었던거 같았는데...
@피자먹고싶다-n7t
@피자먹고싶다-n7t 3 ай бұрын
굴러떨어지기전 프랑스 병사가 한 말 :항복해라 죽일 맘이 없었음
@theSubtheSub
@theSubtheSub Жыл бұрын
울나라도 6.25전쟁 끝물에 이미 휴전 얘기가 오가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땅을 더 차지하려고 최후의 순간까지 고지전을 치루며 많은 청년들이 희생되었죠.
@이정훈-g2l1x
@이정훈-g2l1x Жыл бұрын
고수 신하균 주연의 고지전
@In2DreamChoi
@In2DreamChoi Жыл бұрын
고지전 그거 빨갱이영화임.심지어 서부전선 이상없다 표절까지함.
@avenge2527
@avenge2527 7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로 봐라. 영화로 역사공부 하지말고.
@user-userhhhish
@user-userhhhish 7 ай бұрын
@@avenge2527 일단 당신이 역사공부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겠네요 ㅎㅎ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avenge2527 그것도 맞긴 합니다 다만 너무 몰입해서 그 진실까지 무시하면 안되겠죠 미디어든 영화로 배우든 항상 자신이 본 게 다가 아니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드렁큰멧돼지
@드렁큰멧돼지 Жыл бұрын
전쟁은 푸틴 히틀러 김일성 같은 위정자들의 병정놀이고 그 희생은 무고한 젊은이들의 목숨이다~ 잔쟁을 부추기는 위정자를 항상 경계하고 권력을 갖지 못하도록 끈임없이 감시하고 견제해야한다
@yuria-i3f
@yuria-i3f Жыл бұрын
인류역사상 가장 멍청하고 처참했던 전쟁 그리고 장교 특히 귀족고위장교들이 병사를 보는 인식을 알수 있었던 영화 솔직히 지금도 장교들이 병사들을 뭣같이 생각하잖아
@xyz8082
@xyz8082 Жыл бұрын
장교들에 대한 인식도 별반 다르지 않음.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xyz8082 진짜 군대는 전쟁의 참혹함과 병사의 소중함, 전술과 장비, 도구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자들 위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xyz8082 군대는 정말 전쟁의 참혹함, 병사의 소중함, 전술과 교리, 장비 향상에 힘쓰는 사람들 위주로 구성되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불편-z7p
@불편-z7p Жыл бұрын
늙은이가 전쟁을 시작하고 젊은이가 죽어나가는것과 전쟁이 사람을 어떻게 망가트리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잘 표현한거 같음
@user-unknown71939
@user-unknown71939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서 알았던 건데 1차 대전 이전까지의 전쟁은 저런 양상이 아니었고 참여하면 뭔가 명예나 부, 명성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저렇게 너도나도 지원했다가 의미없이 죽는 인원들이 넘쳐났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사진들 보면 행군하는 사람들 표정 보면 다 웃고있음
@덕이-t2u
@덕이-t2u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고 전쟁 자체가 독일 밖에서 일어나서 당시 독일 국민들은 져서 멸망 당하는 순간까지 자기들이 이기고 있는 줄 알았다함.
@Edward_Styles
@Edward_Styles 11 ай бұрын
​@@덕이-t2u하긴 자국땅은 공격받고 있지를 않으니...
@hitiger7
@hitiger7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참혹성을 잘 표현한 명작인 영화
@Ju_Tube23
@Ju_Tube23 Жыл бұрын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사이버 국회의원 돼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 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자신들이 노예병이 될 뿐. ㅎ
@asdasd-qi7yq
@asdasd-qi7yq Жыл бұрын
@@Ju_Tube23 정치와 자주국방 그리고 동맹은 필수죠. 그래야 한명이라도 덜 죽으니까요.
@Ju_Tube23
@Ju_Tube23 Жыл бұрын
@@asdasd-qi7yq 위에서 말했듯이 이 영화가 말하는 게 사람들이 정치인 돼서 자주국방 얘기하는 게 핵심이 아닙니다.
@박시환-i5r
@박시환-i5r Жыл бұрын
@@Ju_Tube23 님도 너무 갔어, 님의 말은 그냥 아나키여
@MKHan-qe8pd
@MKHan-qe8pd Жыл бұрын
@@Ju_Tube23 그러게요.우물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아요. 힘으로 북한을 억누르고 심지어 김진홍 목사는 설교 시간에 전쟁(북침)하자고 주장하기도 하더군요.ㅠㅠ
@이기현-b8g
@이기현-b8g Жыл бұрын
이영화의 의미는 장군과 관료들이 호화롭고 여유있게 식사하는 장면과 참호속 지옥같은 병사들의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을 보여 주면서 탐욕스러운 인간한테 내 소중한 목숨을 이용 당하지 말자라는 것 같다 지금도 푸틴 한사람의 탐욕 때문에 죄없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 러시아 사람들이 꼭 이 영화를 보고 깨닫는게 있었음 좋겠다
@kkkzzzkkkzzz
@kkkzzzkkkzzz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똥별들 식사는 호화로운데, 일반 병사 식사는 재소자만 못한곳도 있죠
@asdf-d5i
@asdf-d5i Жыл бұрын
너처럼 뇌를 앵글로색슨과 서방에 위탁한 바보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환타오렌지맛-o8o
@환타오렌지맛-o8o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의미는 전달됩니다만 러우전쟁이 푸틴? 또는 러시아의 소수 탐욕스러운 인간들탓이라는건 다소 무리가있군요
@rhduddls1
@rhduddls1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전쟁나면 안 나가서 싸우는건 말이 안되는거지. 일단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나면 나는 동참 안했다는 핑계는 먹히지도 않고 그냥 적한테 죽게된다
@상따만
@상따만 Жыл бұрын
푸틴이 아니라 젤랜스키죠ㅋㅋ 서구 언론의 세뇌되어 러시아가 나쁘다는 인식이 뇌에 박히니ㅋ
@jaehyunchoi6082
@jaehyunchoi608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참호전은 정말 참혹함의 끝이었다는데..정작 전쟁을 일으킨 자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젊디 젊은 청년들만 고통받다 죽어가는 참상이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이라는걸 잘 보여주네요
@AF-qk8ty
@AF-qk8ty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상한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야? 그 청년들도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야 세계 1차대전의 원인이 두 가지야 1. 영국의 패권 약화 2. 독일 공업 능력 상승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공업능력 압도야 독일의 빠른 경제 성장과 공업화는 독일 내의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했고 분열되어있던 독일의 통일을 더욱 강고화 시켰어 그것은 세계 패권에 대한 도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거야. 독일 입장에서는 식민지도 거의 없이도 영국과 프랑스를 이기는 데 식민지를 가진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진거야 심지어 독일은 공업이 발달한 국가라서 무기를 끝도 없이 만들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전쟁은 저렇게 길게 수 많은 인명을 희생하면서 진행될 수 있었던거야. 인류 사회에서 가장 다행인 점은 세계 2차대전 이후로 미국이 완전히 세계 패권을 장악하면서 제국 주의 전쟁이 끝났다는거야. 여전히 영국과 프랑스같은 제국주의 국가들이 패권을 장악했다면 여전히 세계는 세계 대전을 반복 했을거야. 그냥 생각해봐 지금 한국의 군사력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들을 정복한다면? 이란같은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buckston201
@buckston201 9 ай бұрын
2차대전도 마찬가지였죠 ㅎㅎ 연합국이든 추축국이든 후방사령부에서는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식사를 즐겼지만 정작 전선에 있던 병사들은 진짜 죽을맛이었죠 물론 독소전처럼 아예 도시 자체를 포위해서 1년넘게 공방전을 펼치는 지역에서는 대장급들도 날아가는게 일상이었지만서도 ㅎㅎ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buckston201 개인적으론 병사들에게 보급과 생존 장비, 제대로 된 전술과 교리만 쥐어줘도 두려워할 일이 확 줄 것 같아요
@goldmedalpapa
@goldmedalpapa Жыл бұрын
이런 참상을 겪고도 고작 20년만에 저것보다 더 큰 전쟁을 일으킨 것을 보면 인류는 어리석은 것이 틀림없는 듯 하다.
@강민규-p7e
@강민규-p7e Жыл бұрын
참호전 당시 군인들이 가장 강력하게 요청하던 물자가 담배였다고함 시체썩는 냄새,취약한 위생등으로 담배없인 못 살정도였다고 함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그 정도면 진짜 담배가 만능 도구긴 했네요 제발 그날만의 고통이라도 잊기를 바라면서
@rhduddls1
@rhduddls1 Жыл бұрын
1차세계대전은 그동안 기관총과 강력한 화력으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식민지화 시켰던 열강들에게 그 뛰어난 무기들이 자기들을 겨누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몸소 느끼게 해준 전술의 교리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한 전쟁이죠. 인류는 이 전쟁을 통해 얼마나 현대 총력 전쟁이 무서운지 제대로 깨닫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939년 9월......
@pedrogim6952
@pedrogim6952 9 ай бұрын
지금으로부터 110여년전의 그들도 이렇게 까지 될 것임을 상상못했을겁니다.
@QWER-t2d
@QWER-t2d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너무 인상 깊네요.. 남은 15분 동안 서로를 죽이고 딱 11시가 되고나니 다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방금까지 적이었던 사람들을 지나치면서 자기네 땅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rhduddls1
@rhduddls1 Жыл бұрын
1차대전이었어서 가능했죠. 제대로 총력전이었던 2차대전 동부전선에선 전쟁끝나고 독일포로들이 몇년씩 소련군에 끌려가 복구사업에 투입되어 희생되었습니다. 전쟁끝나도 바로 집도 못 갔던거죠
@kwanghwikim8327
@kwanghwikim8327 Жыл бұрын
@@rhduddls1그거는 소련도 소련 나름 억한게 있었음 애초에 불가침 조약으로 안올줄 알았더만 뒷통수 때리고 수도 목전 까지 왔던 데다가 아인자츠그루펜이라고 인종 학살 전문부대가 있는데, 폴란드에서 대대적으로 청소한후 해산했다가 독소전쟁때 '전쟁중 인종 청소를 위해서' 재부활 해서 적극적으로 청소를 하기시작함 시작은 우크라이나 유대인을 시작, 빨치산 공작이 활발해지자 파르티잔, 공산주의자 혐의가 발견되면 무조건 죽였음 웃기게도 이게 공산주의자에 유대인 상대가 되니, 국방군이고 무장친위대고 민병대고 할거없이 즐겼음. 농담아니고 즐겼음
@kwanghwikim8327
@kwanghwikim8327 Жыл бұрын
@@rhduddls1 라인하르트 비너(Reinhard Wiener) 해군 중사의 증언 1941년 6월 27일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한 독일 육군 대령이 대중으로 둘러싸인 한 주유소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함성들과 박수 소리들이 있었다. 어머니들은 그들이 잘 보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을 높이 들어올렸다. 이 장교는 거기에 다가가서, 그가 참여한 광경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콘크리트로 된 사형대에 중간 키에, 금발에, 대략 25세 가량 되어 보이는 남자가 묶여 있었다. 그는 손도끼로 짓눌린 상태였고, 그 도끼는 그의 가슴을 내리칠 기세였고, 그는 그런 상태였다. 그의 발 쪽에는 15에서 20구의 시체들 혹은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배관을 통해 물이 흘러나왔고, 도랑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이 사람의 몇 발자국 뒤에, 무장한 사람들의 감시를 받는 스무 명 가량의 사람들이 있었고, 자포자기하고 얼빠진 듯 보였고, 이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처형될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간단한 신호 후에, 다음 사람이 조용히 앞으로 나와, 도끼로 죽을 때까지 가격을 당했고, 각각의 가격은 구경꾼들의 환호를 받았다." 모든 희생자들이 살해되자마자, 이 금발의 살인마는 시체들 위에 올라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구경꾼들은 리투아니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마치 이 도살극이 민족적 행사인 것처럼 말이다. - 독일 슈피겔 지 보도 중 일부 실질적으로 학살한 '민간인' 만 50만명임
@kwanghwikim8327
@kwanghwikim8327 Жыл бұрын
@@rhduddls1 아니 그런꼴 당하고도 전쟁중에 포로들을 멀쩡히 보내면 스탈린이 먼저 인민들에게 혁명 맞을 판이었음
@이동중-v4h
@이동중-v4h 11 ай бұрын
@@rhduddls1 남의 나라에 침입해 초토화작전으로 모든걸 파괴했으니 10년간 건설작업에 강제동원
@lamoking647
@lamoking647 Жыл бұрын
맨날 프랑스군과 영국군 입장에서만보던 참호전이 독일군 입장으로 보니 신선했음
@Edward_Styles
@Edward_Styles 11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전쟁 영화보면 독일군 입장에선 잘 못 봤는데
@클램프-j4f
@클램프-j4f 10 ай бұрын
독일이 참호전 하기 싫어서 엄청 튼튼한 탱크를 만들어서 들어오죠 다시 참호전 할꺼라 착각한 프랑스는 밀고 들어오는 독일 탱크 를 폭파도 못 시키고 바로 밀립니다
@한입먹힌피카츄돈까스
@한입먹힌피카츄돈까스 Ай бұрын
@@클램프-j4f 독일 탱크는 그닥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펙상으로 보면 프랑스전차가 수도 더 많고 장갑도 튼튼했죠 하지만 독일은 항상 이겼습니다
@dreamstar1012
@dreamstar1012 Жыл бұрын
국민들의 가장 큰 의무는, 매일같이 정치하는 자들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다...국민들이 그것을 멈추는 순간,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며 희생 당하는것 역시 국민들이다 😢
@colt7057
@colt7057 Жыл бұрын
@mon mon ㅇㅇ잘못하면 재앙
@ah-qj5ut
@ah-qj5ut Жыл бұрын
@@colt7057 지금???
@nowakowskiadam
@nowakowskiadam Жыл бұрын
@@ah-qj5ut찢재앙
@ah-qj5ut
@ah-qj5ut Жыл бұрын
@@nowakowskiadam ...........
@mindisnoting
@mindisnoting Жыл бұрын
참 피곤하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감시까지 하라네 차라리 나라를 선택해서 이민가는게 나은것 같은데 돈은 없고 결국 돈없으면 감시도 선택도 없다 결국 나를 구원해줄것은 운이 좌우할것이다
@killingwhale
@killingwhal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느낀건데 배필1은 진짜 1차세계대전 느낌 잘살린 명작인듯..
@challiepark8543
@challiepark8543 Жыл бұрын
난이도가 느낌을 못살림
@shinwoochan-
@shinwoochan- Жыл бұрын
ㄹㅇ 이영화 보는 내내 배필하는 느낌남
@naldaram9
@naldaram9 Жыл бұрын
이게 1930년 영화도 있는데 그 작품도 나름대로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1930년 작품은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했기에 대사량이 많았던 반면 2022년 작품은 대사는 비교적 적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전쟁의 비극적인 상황에 집중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Ju_Tube23
@Ju_Tube23 Жыл бұрын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노예병처럼 끌려가는 자신들인데. ㅋ
@s.o.j4656
@s.o.j4656 Жыл бұрын
@@Ju_Tube23 원작의 교훈대로 받아들이자면 그렇겠습니다만 같은 작품이라도 받아들이는 시대마다 그 의미가 변형되겠죠?
@merrygoround8425
@merrygoround8425 Жыл бұрын
@@Ju_Tube23 아재요 캐나다 떠났으면 더 이상 한국에 관심 끄고 캐나다에 집중해요. 거기서 같이 놀아줄 친구 없어서 또 한국 관련 찾아보지말고
@WSHong-oe7bg
@WSHong-oe7bg Жыл бұрын
@@Ju_Tube23 당신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국가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지정학적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그 ‘부속품’들의 희생이 오천만을 살린다고요
@hodong0802
@hodong0802 Жыл бұрын
월튼네 사람들 큰아들인 리처드 토마스와 어네스트 보그나인 아저씨 주연한 79년작도 유명하죠
@MsGoodstuffs
@MsGoodstuffs Жыл бұрын
참... 멀리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도 휴전 협정 발효전까지 조금이라도 더 우리나라를 먹으려 드는 북괴군과 그런 북괴군을 몰아내려고 싸우던 국군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GOLDCOW-zz3qm
@GOLDCOW-zz3qm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숨어있었으면 살았을텐데 고지전이 생각나서 정말안타까워요
@mishu0102
@mishu0102 Жыл бұрын
놀라운 건 지금 이 시간에도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
@AF-qk8ty
@AF-qk8ty Жыл бұрын
참호전은 매우 효율적이라
@Childpla
@Childpla 7 ай бұрын
"전쟁은 늙은 사람들이 일으키고, 죽어나가는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iu1671
@iu1671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발발 하면 안되겠지만, 항상 자주국방에 힘쓰야하고, 군은 모든 무기들 최상의 상태로 해놓고 있어야 함. 우리는 휴전 중이지 전쟁이 끝남 상태가 아님, 중몽 ,일몽 외치는 놈들은 전쟁이 끝났는줄 알고 있음. 우리가 독종이면 북한도 독종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함. 왜 같은 한민족이다.
@구리부리박사
@구리부리박사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참상을 제대로 표현한 최고의 영화
@Ju_Tube23
@Ju_Tube23 Жыл бұрын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노예병처럼 끌려가는 자신들인데. ㅋ
@꾹이-j5l
@꾹이-j5l Жыл бұрын
@@Ju_Tube23 하지만 동시에 징병은 공공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합의이기도 합니다. 공공재를 두고 공평하게 다같이 한 번씩 지키자는 어쩔 수 없는 의무이죠. 님께서 하신 말씀도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것이 전쟁의 전부는 아닙니다. 전쟁에서 정치를 빼고 논할 수 없으며, 자주국방은 당연히 추구해야 하죠, 우리가 우리를 안지키면 누가 지킵니까? 체감되진 않아도, 우리는 모두 우리 선조때부터 지켜온 사회시설과 복지시설, 재산을 이용해 지금도 돈벌어먹고 삽니다. 모든 국민이 님같은 생각을 가진다면, 그 나라 안보관은 망한 겁니다. 전쟁의 양면성을 이해하고 싫어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Ju_Tube23 그건 사실입니다 다만 자주국방은 적의 칩입으로부터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다만 님 말씀처럼 국가의 논리에 설득당해 자주국방이란 요소를 누군가를 죽일 때 쓰는 게 문제죠.
@꾸깃-e7j
@꾸깃-e7j Жыл бұрын
이런 전쟁 영화를 볼 때마다 생각이 드는 게 각자 태어나서 전쟁터에 나오기까지 열심히 살고 열심히 훈련을 받았을 텐데 총알이 빗발치고 포탄이 떨어질 때마다 수십 명씩 죽을 때. 무서운 마음도 들고 한 편으론 너무 허무하단 생각도 들어서 마음이 무거워짐.
@김민규-x6b4n
@김민규-x6b4n Жыл бұрын
ㄹㅇ
@프리패쓰
@프리패쓰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조운-s2q
@조운-s2q 8 ай бұрын
윤 진상이 전쟁운운하는데 전쟁나면 병사는 저렇게 죽어가고 자기는 벙커에서 술처먹으며 보고있을거다.
@uptown777
@uptown777 Жыл бұрын
진짜 거의 모든 전쟁영화 결말은 승리 영웅 그리고 그들을 기념한다는 문구로 끝나는데 이 영화 보고 진짜 전쟁의 참혹함 냉정함 그리고 전생속 인간의 무기력함 전쟁터에서는 그냥 자기 생명을 좌우지 할수 없는 힘없는 인간 아무 기대 없이 봤다가 그냥 넋놓고 봐버린 최고의 전쟁 영화 어떻게 승리하고 어떻게 영웅들이 싸웠다 이런거보다 전쟁은 일어나면 절대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구나 라고 깊이 느끼게 한 영화
@MKHan-qe8pd
@MKHan-qe8pd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일어나면 절대 안 되는 최악의 재앙이지요
@treesnow5532
@treesnow5532 Жыл бұрын
우릴 건드리지 않는한 일어나면 안되긴한데, 주변국이 다 건드려 보려고 환장하는 놈들이라는게 문제..
@ryhd323
@ryhd32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방독면 벗고 죽은 이유가 뭘까요? 황산테러 중독되어서?
@lllllIlllllllI
@lllllIlllllllI Жыл бұрын
@@ryhd323 당시에 화이트 스타라는 염소가스, 포스겐, G계열(사린, 타분, 소만), 지클린 등의 화학 무기등이 사용되었는데, 염소가스나 포스겐이나 폐부종을 유발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염소가스에 비해 포스겐 노출 시 사망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해제되었음에도 중독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죠
@센타루치아
@센타루치아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우 참혹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 맞지요. 하지만 전쟁을 평시에 대비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시에 최선을 다해서 국방력을 기르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지요. 만약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났다면 전쟁에 승리해서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user-ps8dn7ho7o
@user-ps8dn7ho7o Жыл бұрын
8:58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인간의 본능과 전쟁의 비참한 현실을 잘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함
@이성선생
@이성선생 Жыл бұрын
군에 있을때 야간 사격하다 총알이 바람을 가르면서 슁 하면서 날아가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의 공포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죠 전쟁 영화가 주는 교훈보다 그 소리한번 들으면 전쟁이란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을 알게될텐데요.
@베엠베-w7w
@베엠베-w7w 3 ай бұрын
그저 늙은 순서대로 종이에다 본인 이름 멋스럽게 흘려적는 행위가, 잘리고 터지고 썩어나가는 젊은이들의 소망이자 바람이 된다.
@한태웅-d8w
@한태웅-d8w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제일 끔찍한 사실은 저게 1차 세계대전이였다는 거였음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근데 제2차 세계대전은 더 참혹했다는 건 저 당시엔 누구도 몰랐겠죠
@이태준-o9v
@이태준-o9v Жыл бұрын
하! 참! 또 넷플릭스 영화네! 넷플릭스에 돈 갖다 바치기 싫어서 못 보겠네!
@김희성-f8o
@김희성-f8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씬에서 15분후면 정전인데 너무 안타갑다...
@colonelkousaka3352
@colonelkousaka3352 Жыл бұрын
정작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린 장군이란놈은 그뒤로도 잘먹고 잘살았다는 후문...
@비공개-x7s
@비공개-x7s Жыл бұрын
6.25때 한국도 그랬었다
@가즈아아-t3s
@가즈아아-t3s Жыл бұрын
@@비공개-x7s 실제 1953년 7월 27일에는 공식적인 전투는 없었습니다,국방부가 발표한 공식적인 국군 전사자는 포탄에 의한 3명으로 알고 있음
@Samdo_Air_Force_Tongjesa
@Samdo_Air_Force_Tongjesa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명령에 수많은 무장한 병사들이 그저 도살자에 무기력하게 끌려가는게 소름이네요 만약 누구하나라도 자기가 들고 있는 무기로 장군을 사살하고 그에 명령이 옳다는 자들에게 무력으로 저항했다면 살아남았을까 고민이 되네요..
@U_can_touch_me
@U_can_touch_me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리얼한 영화임. 전쟁이 실제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체험할 수 있음.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ㄱㅊ 남자애들은 원래 딱 저런 용도임.
@aosofo
@aosofo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하여간 재밌어 인간ㅋㅋ
@GreenMushroom.
@GreenMushroom.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상폐언냐왔어?
@tube3196
@tube3196 Жыл бұрын
쿵쾅이 어서오고 ㅋㅋㅋ
@ODIN20084
@ODIN20084 Жыл бұрын
⁠쿵쾅이 ㅎㅇ
@ZZ-pf8pk
@ZZ-pf8pk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자마자 느낀게 진짜 전쟁은 누구를 위한게아님 유일하게 있다면 그전쟁을 일으킨 윗놈들
@Fat_Badger
@Fat_Badger Жыл бұрын
1차 세계대전... 오죽하면, 전선으로 내보낼 사람이 없어서 전쟁이 끝났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이 당시 전쟁 지도부는 지금도 지옥불 속에서 뒹굴고 있을 겁니다.
@seungtaekim7405
@seungtaekim7405 Жыл бұрын
전쟁은 40대 이상만 가라 나이먹은 사람들이 자기들은 전쟁에 나가지않으니까 쉽게 결정해서 젊은이들을 죽게 만든다 ㅡ찰리 채플린 ㅡ
@owo1289
@owo1289 Жыл бұрын
텅비어버린 파울의 눈이 너무 슬프고 불쌍했던 영화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 것..
@juyunyoon4107
@juyunyoon4107 3 ай бұрын
워낙에 유명한 원작이 있는 영화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음...
@mino0406
@mino0406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상깊은게 스토리도 좋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브금이 더 집중할수있었던것같아요 진짜 3번은 봤어요 😢😢
@thethingthatyoulove
@thethingthatyoulove Жыл бұрын
"경계해야지! 지금 코로나에 대한 대응도 나라마다 다 달라. 중국은 확진자가 사는 집에 못질까지 해버렸어. 거기는 그래서 코로나 잡지 않았느냐고? 내가 걸렸다고 상상해봐. 그게 옳다고 말할 수 있는지. 소름 끼치는 얘기야. 4천만에 속해 있어도 한 사람은 그냥 한 사람이야. 아흔아홉 마리 양을 버려두고 한 마리 양을 구하러 간다는 예수의 말을 생각해보라고. 왜 그랬을까? 아흔아홉 마리가 한 마리보다 귀한 것 같지? 경중이 다를 것 같지? 아니야. 아흔아홉 마리도 다 한마리씩이야." "선생님! 아흔아홉 마리 양을 두고 길 잃은 한 마리를 찾아나서는 예수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우리가 숫자의 논리에 현혹되어 있다는 말씀인가요?" "이보게!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면 다른 아흔아홉 마리도 길을 잃을 수 있어. 왜 그 생각을 못 하나? 길 잃은 한 마리가 아흔아홉 마리와 다른 게 아니야. 똑같아. 똑같다네. 어려운 얘기가 아니야. 한 명의 죽음은 모두의 죽음을 예표하는 거야." "네, 압니다. 그래서 같은 영화가 나오는 것일 테지요. 라이언 일병 한 사람을 어머니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전장에서 수많은 희생을 감수하던..." "그 반대편에 있는 소설이 레마르크의 야. 참혹한 전쟁터에서 청년들이 죽어나가지. 주인공 폴이 총에 맞아 숨을 거두던 날 '서부 전선 이상 없음'이라는 최고사령부의 공식 발표가 나온다네. 거기선 백 명 이상이 죽으면 이상이 있지만, 한 사람이 죽으면 아무런 이상이 없어. 그런데 죽어간 폴의 어머니에게는 과연 서부 전선에 이상이 없었던 걸까? (중략) '백만 명이 죽었다'고 하면 그건 통계야. 백만 명이 죽어도 그건 다 한 사람의 사적 죽음이거든. 그걸 잊으면 안 돼. 이 세상에 백만 명이라는 건 없어. 국가에서, 사회에서 볼 때 백만 명인 거야. 서부 전선도 독일 병사의 시각에서 보니까 '서부 전선'인 거잖나." 발췌
@thethingthatyoulove
@thethingthatyoulove Жыл бұрын
좋은 책이니 다들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합니다~^^
@또치-c7h
@또치-c7h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소름돋는점은 0:21 에서 나오는 하인리히가 결국 사망했으며, 그 전투복을 다시 주는 장면 2:17 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름표를 제거하는 모습이 참..
@GamesHint
@GamesHint Жыл бұрын
가장 폭력적인 호르몬이 나오는 시기가 있음. 성장이 완전하지 않은 젊을 때.
@이서연-v4k9q
@이서연-v4k9q Жыл бұрын
전쟁을 막기위해 전쟁을 준비해야된다는 아이러니! 비리공직자가 나라를 위태롭게합니다
@mikeryu61
@mikeryu61 Жыл бұрын
서부 전선 이상없다는 원작이 있는데, 원작이랑 아주 달라서 처음에는 화딱지가 남. 그런데 영화는 아주 잘 만들기는 했음. 놀라운 거는 이게 독일영화라는 것. 헐리우드 수준의 영화라서.
@paulcho3235
@paulcho3235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원작을 리메이크 했는데 전쟁의 광기와 허무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음악도 긴장감을 고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구요.
@cpueasy8868
@cpueasy8868 4 ай бұрын
1917이랑 이 영화랑 최고임
@socialism-2009
@socialism-2009 10 ай бұрын
저 한국어 배운 독일사람인데 제 고조할아버지께서 1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셨습니다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ㅎㄷㄷ
@옷뚜
@옷뚜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거 같음 전쟁의 잔혹함을 너무 잘 표현한 영화..
@착한남-v3i
@착한남-v3i 6 ай бұрын
잔혹함 모르고 입대한 얼간이들 이야기임.
@leeyagi2241
@leeyagi2241 5 ай бұрын
​@@착한남-v3i 그 얼간이들 덕에 너가 지금 한글로 채팅 하고 있는 거요
@leeyagi2241
@leeyagi2241 5 ай бұрын
​@@착한남-v3i 너가 없었을 수도 있겠다
@gupalsam1
@gupalsam1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중 최고로 리얼한 영화
@Diptyque7th
@Diptyque7th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참상까지 갈 필요도 없이 영화나 드라마 혹은 군대 생활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남자라면...혹은 군대 멋있다고 생각하다가... 군대만 가더라도 아 엿같은 곳이구나 부터 해서 생각하는 상상 혹은 환상이 산산조각 나죠 ㅠㅠ
@chapricecake
@chapricecake Жыл бұрын
이건 전쟁영화가 아니라 멘탈붕괴영화였습니다.... 전쟁영웅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라 진짜 전쟁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Edward_Styles
@Edward_Styles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 영화보고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진짜 허무하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kijungkim5998
@kijungkim5998 Жыл бұрын
13:20 의미심장한 말이네. 만약 2차대전에서 독일이 6주만에 프랑스 따고 거기에서 만족했다면 세계 정세가 지금 어떨까 싶기는 함
@shinwoochan-
@shinwoochan- Жыл бұрын
마이웨이라고 역대급 스케일 전쟁영화가 나온적 있었는데 스토리랑 고증이 처참해서..
@erichyun149
@erichyun149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화보고 영화속 탱크랑 화염방사기가 무섭다는 생각이 듬
@이성선생
@이성선생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봐도 어마 무시한 무기들입니다 적어도 소총병에게는요
@하오하오-n7i
@하오하오-n7i Жыл бұрын
화염방사기는 지금은 쓰지 않을겁니다
@streetbell93
@streetbell93 7 ай бұрын
정말 전쟁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몇몇 미친 지휘관들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eagleman845
@eagleman845 Жыл бұрын
전 세계 지도자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 물론 우리도 그렇고 전쟁의 비참함을 알고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길 영상 감사합니다
@julienpark6920
@julienpark6920 Жыл бұрын
지도자들이 전쟁이 비침한지 몰라서 전쟁을 하는건 아니죠……
@eagleman845
@eagleman845 Жыл бұрын
@@julienpark6920 나쁜 사람들 입니다 이들은 전쟁의 혹독함을 모를까요?
@엔제리너스-f5x
@엔제리너스-f5x 11 ай бұрын
​@@eagleman845알지 근데 눈앞의 이익이 더 중요하고 어차피 지들은 안 죽으니깐 엄한 사람들 사지로 몰아붙이는거지
@dpfmfflgl
@dpfmfflgl Жыл бұрын
전쟁은... 훌륭한 인간 개체수 조절 방법이였음... 그러나 그 누구도 그 개체수 조절에 자신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지
@김용관-z5e
@김용관-z5e Жыл бұрын
푸틴도 정신 차리고, 바이든도 정신 차려라. 전쟁 때문에 가스 팔아 돈 번 나라는 미국., 계속 싸우라고, 무기를 계속 주고있다. 죽는 사람들은 우,러 사람들이다.
@gomdoribom3831
@gomdoribom3831 Жыл бұрын
625 전쟁 때는 저거 보다 더 비참하게 300만명이 죽었지.
@Tomtomxyz26
@Tomtomxyz26 Жыл бұрын
고지전이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오마주 했군요. 잘 봤습니다
@johnsonBlee-e3x
@johnsonBlee-e3x Ай бұрын
전쟁은 늙은이들이 발생시키고 죽는건 항상 젊은이들이다.. 전쟁이란 겪어보지 않은 자에게는 너무나 달콤하다..
@scft5323
@scft5323 Жыл бұрын
이거 소설 생각외로 잘만들었더군요 2번,3번째영화하고요
@phoenixeyes7160
@phoenixeyes7160 Жыл бұрын
전쟁하려는 것들은 무조건 없애버려야해
@선선이삭
@선선이삭 4 ай бұрын
특히 전쟁 일으켜서 이득을 보려고 하면 평생 비난받아도 싸죠
@Coinbug5
@Coinbug5 Ай бұрын
전쟁의 참혹함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 명작입니다 갠적으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필적하는 엄청난 영화라고 봅니다 꼭보세요...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장군세이 지는 안나가고 옆에서 위협하는 놈들도 지들은 안나가고 나라면 장군쐇다
@나콩수니와애옹냥님
@나콩수니와애옹냥님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보면서ᆢ전쟁터에 나가는건 죽음을 의미하는 그시대 어린ᆢ젊은이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게ᆢ정말 가슴아프고 슬프네ᆢ그리고 직면해서야 공포와 두려움을 느낌ᆢㅜㅜ
@Dis209
@Dis209 9 ай бұрын
전쟁통에도 차 마실 시간은 꼭 지키는 영국군
@andrey-qs8qt
@andrey-qs8qt 4 ай бұрын
Ето всё просто Жертво Приношения ( Подношения) ... Желаешь что-то иметь??? Необходима Жертва...Утрата...☮️☮️🥺🥺🙏🙏
@wpqlwpql
@wpqlwpql Жыл бұрын
역대 살면서 본 영화중에 가장 감명깊었음..
@ehc8546
@ehc8546 11 ай бұрын
폴란드는 동부에 있는데 폴란드를 넘었다면 소련이 나옵니다. 프랑스가 아니지요. 독일 서부에 있는 프랑스를 진격하려면 벨기에를 넘었겠지요.
@lightdark1188
@lightdark1188 Жыл бұрын
전쟁을 반대하지만 전쟁 준비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결국 전쟁 억지력이니까요 전쟁이 싫어서 평화롭게 합병되거나 종속되어도 결국 지배집단의 또다른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나가는게 세상 이치라서 마냥 평화, 전쟁 반대만을 외칠수도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비공개-x7s
@비공개-x7s Жыл бұрын
전쟁광의 자기합리화
@lightdark1188
@lightdark1188 Жыл бұрын
@@비공개-x7s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Si vis pacem, para bellum 푸블리우스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ᆢ세상에 악이 존재하는한 대비를 하는것이 평화를 가져온다. 힘이 비슷하면 전쟁이 없고. 누가 약해지는 순간 전쟁이 시작된다
@touchmr2388
@touchmr2388 Жыл бұрын
무의미한 전쟁으로 죽는 게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네요. 어차피 전쟁이 끝나 봐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나토 사이의 완충지대로 남을테인데 말입니다.
@myztro8786
@myztro8786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좋지만 에리히 레마르크 원작소설로 꼭 읽어보시길..
@수경김-g7n
@수경김-g7n Жыл бұрын
군인은 정말 군복보다 쓸모없는 존재같네
@docruelee5714
@docruelee5714 Жыл бұрын
킹스맨.. 1919 에 이어 이 영화까지.. 정말 너무나도 참혹했던 전쟁이었던 것 같습니다
@크리스티아노호날두
@크리스티아노호날두 Жыл бұрын
1917이요
@꿀돼지-s2p
@꿀돼지-s2p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중인데 다들 남일처럼 느끼는듯 우크라이나 걱정이나하고
@iwc8964
@iwc8964 Жыл бұрын
18분 밖에 보지도 않았는데 너무나도 참혹하다
@투더문-m6g
@투더문-m6g Жыл бұрын
노인들이 결정한 전쟁에 젊은이들이 희생한다. 전쟁은 영화에서나 재미있지 현실에선 지옥일 뿐이다. 특히나 전쟁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한반도에선 더욱더 공감가는 영화인듯.
@FawkesKorea
@FawkesKorea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악마의 속삭임 푸틴 그는 사람인가
@KGJ-user
@KGJ-user 9 ай бұрын
1917급으로 잘만든 1차세계대전 영화
@nsnsnajqaa
@nsnsnajqaa Жыл бұрын
나라가 힘이 있어야 평화도 있는거임. 그 힘이 돈이든 군사력이든
@Ju_Tube23
@Ju_Tube23 Жыл бұрын
헛소리. 개개인이 국가에 이용당하는 남자 노예에서 벗어나야 함.
@정품아크라포빅
@정품아크라포빅 Жыл бұрын
@@Ju_Tube23 전쟁은 국가가 나를 이용하는 것이니 전쟁나면 국가 버리고 튀란뜻임??
@Ju_Tube23
@Ju_Tube23 Жыл бұрын
@@정품아크라포빅 맘대로 생각. 본인이 남자라면 최저 시급 500원에 군대에 끌려갔고 참전용사들 기초수급자 된거 본 후에 결국 마지막엔 전쟁에 끌려가서 소모품으로 끝나고 싶으면.
@아리동동-d9i
@아리동동-d9i Жыл бұрын
@@정품아크라포빅 너와 나 같은 일반시민들은 전쟁나면 그냥 소모품이자 병정개미일뿐이야 ㅋㅋㅋ 뭘 국가에 큰 의미나 애국심을 가지냐. 어차피 너와 나, 그리고 상대국의 군인 모두 그냥 인간이자 삶과 죽음의 소모품인거고 모두 그냥 허무하게 뒤지는 것뿐이야, 명예로운 죽음 따윈 없다, 오직 기득권의 체스판의 말일뿐
@호돌이-n8k
@호돌이-n8k Жыл бұрын
전쟁 영화중에는 장동건의 깃발부대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원빈 동상
@scsin9647
@scsin9647 Жыл бұрын
저런 정신나간 작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다. 또 언젠가는저런 이상한 작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다시 오겠지만.
@scsin9647
@scsin9647 Жыл бұрын
말로만 평화를 외치는건 두놈이 똑같죠. 한쪽은 어떻게든 푼돈이라도 쥐어줘서 평화회담이라도 하러들고 한쪽은 뭐할수 있는거도 없으면서 큰소리나 땅땅 쳐대니 그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육군시설이나 급여수준은 아직도 열악하고 공군과 해군은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멀고 방산비리는 여전한데 뒷돈받는 장성들과 의원들 때문에 제자리 걸음이고.
@gambasmassis8039
@gambasmassis8039 Жыл бұрын
@@scsin9647 지가 전쟁치룰것도 아니면서 전쟁어쩌고 이지랄 하는 미필 치킨호크보다는 전쟁의 참상도 알고 경계하는 군필 평화주의자가 나음.
@전육팔
@전육팔 Жыл бұрын
@@gambasmassis8039 맞는 말임 ㅋㅋㅋ 쥐뿔도 없으면서 자꾸 싸울 것처럼 너넨 우리의 적이다! 하며 외교적으로 선 그어대는 인간은 정치 하면 안 됨
@킹웅-q5x
@킹웅-q5x Жыл бұрын
진짜 죄없는 젊은이들만 죽고 늙고 추악하고 더러운 윗선들은 살아남네 이래서 정치인 윗놈들을 믿을수가없다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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