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머리를 식히면서 삶의 지혜와 현실에 안주하려는 생활에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이익주 교수님의 채널에 항상 고맙습니다.
@yun9669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송사영-d9n2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
@윤택종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소영-k8w5k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세훈-u3h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말씀하신 대목은 색안경을 끼고 역사를 바라보는 일부에게 시사하는 부분이 있네요.
@SukWon_Jang2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당시는 이의민 집권기가 맞지요? 평량이 혹시 이의민 쪽과 무슨 연줄이 있는 건가, 왕원지는 혹시 무신들에게 잘못 보여서 몰락한 건가 등 여러 가지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에엒따-s3c2 ай бұрын
노비가 노예가 아니라 호족의 영민에 가까운 외거 노비였고 그 외거 노비중 나름 세력가 일수도 있었겠네요
@베이비샤크18호2 ай бұрын
완전 드라마네요!! 이걸 '고려탐정 홍-설록(짭 셜록홈즈)'으로 만들어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될 듯!! 🤣🤣🤣🤣 벽란도에 사는 설록은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송나라와 인도 동남아 아랍상인 등과 국제 무역을 통한 부를 축적한 집안의 귀족이고 고려 문신 출신으로 문무에 능하고 사건을 신출한 기술로 추리하면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그리면 재미있을 듯!!
@paulkwon81062 ай бұрын
이미 누가 기획했으나 제작비 때문에 엎어짐
@루카치-u3m2 ай бұрын
고려와 조선의 노비가 어떻게 달랐을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김우현-y5u2 ай бұрын
교숫님~ 평량처럼 주인을 주인을 왜 안죽이겠습니까
@user-byuljeonnam2 ай бұрын
가장 놀라운 건 평량이 처형 당하지 않고 유배된 사실...;; 왕원지가 몰락한 이유가 어떤 배경인지 알 수 없지만 혹 정치 문제가 얽히지 않았나 싶네여...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하극상이 아니더라도 일단 살인이란 죄는 무거운데 처형이 안되다니 이상하긴 하네요
@lsankdg2 ай бұрын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는 말 듣고 깨달은 노비처럼 달려왔습니다
@하루하루-c2h2 ай бұрын
노비 정자로 딸려왔어요
@수집쟁이드라하카2 ай бұрын
아오, 정작 중요한 부분에 제대로 끊으시네 되도록 빨리 다음 내용이 올라오길 빕니다 우리나라 신분제, 특히 노비 그리고 각 시대별 사회 인식, 대우, 법적 효력등등이 매우 궁금했는데 잘 됐네요
@kdyu1782 ай бұрын
최충헌의 가노 만적은 남부지방에 있는 최충헌의 방대한 토지를 관리하는 일 때문에 지방을 오고갔다고 함. 그래서 만적은 기본적인 쓰기 읽기는 가능했을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기도 합니다. 글을 깨치면 생각이 많아지고 자신의 처지와 현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겠죠. 노비가 무식하고 가난하기만 한 존재라는 건 우리의 편견일지도.
@Inceptor_key2 ай бұрын
노비란 국가나 유력자의 속민이 아닐까요? 스스로 재산을 소유하고 부를 일궈나갔다면 서양의 고대노예나 미국의 근대노예와 분면히 달라보입니다. 노예가 사라진 것은 생산양식에서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인데, 고려와 조선의 노비가 노예라면 고려와 조선의 생산양식은 서양의 고대 수준에 머물러야 했을 것이다.
@theredaygo2 ай бұрын
주인 일가족을 몰살시켰는데 유배가 이해가 안되네요
@내채널-h6lАй бұрын
천년 이상 존재하던 전세계 유례없는 노비제도를 비판 좀 하세요. 과거 고려조선이 대단한 국가인냥 우쭈쭈하는건 학자가 갖출 자세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