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2년 살다가 농사짓다 불규칙한 생활에 병나서 농사일 그만두고 전원주택 빠져나와 겨우 건강 회복하고 지금은 정상 입니다. 시골에서 어릴적 자랐지만 나이들어 농삿일 2백평 삽질 하다가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절대 집사지 말고 임대해서 3년간 적응해보시면 정답이 나옵니다. 군대생활 처럼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밴 분들은 적응이 쉬울듯 합니다. 불규칙한 생활은 노년에 병마를 달고 살수 밖에 없습니다. 어르신 여러분 상상과 현실의 괴리는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신나게 지구별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무신연구소9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
@manytv72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유은경-b6b Жыл бұрын
평생 아파트밖에 모르다 60대중반에 떠안게된 큰개들 6농들땜에 인가와 떨어진곳에 넓은땽 찾아 단양이란곳까지 와서 살고 있습니다 택배덕에 불편 크게 없고 언제든 제천시내 마트 다녀오면되고 매일매일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아주 여유롭게 행복합니다~~~ 아이들 끝까지 지켜주는게 마지막 소망일 뿐입니다~~~
@jungjang8709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jungjang8709 Жыл бұрын
정착은 어떡해 하셨는지요. 어떤 연고로. 관심 이많습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시골살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sesil-ti9bl Жыл бұрын
저도 살다보니 왜 일찍 오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많아요 불편함보다는 행복함이 더 높습니다 단 너무 시골로는 가시지 마시고 넓은 평수는 금물입니다 연금받으며 160평 정도의 도시 근교가 딱입니다 풀과의 전쟁도 없고 정원에서 즐기는 행복은 누려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통창이라 겨울도 따뜻합니다 지금 햇볕이 있는 오늘은 방안 온도가 27도 입니다 단열이 잘되어 있어서 춥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정원에 꽃들이 필 봄이 기대가 됩니다
@jungjang8709 Жыл бұрын
@@sesil-ti9bl 정착 잘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이종선-u4g4 күн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농막생활 1년 아주 좋은데요 그런데 너무 불편해 제대로 된 집이 필요해 짓고 싶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물론 귀농했다가 포기하고 가신 분들의 집을 사고 싶지만 가는분들은 없고 들어오시는 분들만 있어서~ 마니 tv보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리함을 쫓을려면 도심이좋지요 시골생활은 불편한게 한둘이 이닙니다 불편함은 즐겨야 합니다 역설적으로 도심의 편리함이 삶을 무료하게 만듭니다 제 기준은 그렇습니다
@최경옥-t5v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여유로움 급하면 안되지요 직선 보다는 곡선 화려함 보다는 순박함 자연을 즐길 여유로움 올 한해 보다 내년을 번거로움 보다는 차분함 느긋한 삶이 시골의 삶 이지요
@홉사랑-b7z Жыл бұрын
느리게 느리게 남과 비교 없이 내 하고픈 대로 경쟁도 비교도 하지 않고 살려고 시골로 가는것 아닐까요. 하루 세끼 밥해 먹는데만 신경을쓰고 오롯이 자연과 친구삼아 살고 싶네요.그런 여유 부려보고 싶네요
@정선이조아귀촌함 Жыл бұрын
@@최경옥-t5v 참 👍 맘에 와닫는 댓글👍
@벽을뚫는포신 Жыл бұрын
도심의 편리함이 삶을 무료하게 만든다고? 방구석 철학가들 되도않는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따지자면 시골생활의 불편함은 니 심신을 깎아먹을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b8959 Жыл бұрын
시골도 시골 나름이지요 차로 10분거리 시내 있는 단독주택 시골 이런곳은 진짜 편하고 좋습니다.살아보고 댓글 다세요
@깐깐-k9y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른 유튜버 보다 마니님을 찾아 보는게......진짜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좋아하거든요..ㅋㅋ 다른 유튜버들은 좋은 이야기만 하거든요...ㅋㅋㅋ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진솔한 방송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영숙-n5i Жыл бұрын
마니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미혼인 딸이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이해시킬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ㅎ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
@jeonggeunkim600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들 입니다 양평 남양주 가평 청평 여주 이천등에 정말 전원주택 매물들 많습니다 지방에도 부산인근 대구 인근 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에도 많습니다 지을때 투자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 사는 사람은또 부동산 농간으로 비싸게 삽니다 부동산들이 중간에서 정해진 수수료 보다 몇배 가져가는 경우가 많으 니까요 도시의 아파트 거래와는 다릅니다 전원주택으로 가실분들도 현실을 제대로 보셔야 합니다 필리핀이나 베트남에서는 집을 크게 짓더군요 별로 부자가 아 니더래도 말입니다 그런데 집값도 쌉니다 재료비는 별차이 없어도 인건비랑 땅값이 아직은 싸고 한국만큼 겨울이 춥지가 않아서 난방비가 안들기에 그렇게 지을수 있는것입니다 별로 많지는 않아도 수영장까지도 만드는 사람들도 있구요 한국에서는 유럽이나 러시아 미국처럼 살수가 없습니다 에너지 비용도 너무 비싸서... 미국이나 유럽과는 달리 뱀이나 지네등 벌레와 모기 파리 쥐들은 또 왜그리 많은지 ...
@이도윤-s6p3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네요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신데렐라-u5h Жыл бұрын
너무솔직하십니다멋져요❤
@안효명-i7h Жыл бұрын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진솔한 솔직담백한 시골생활의 진실을 말씀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60대'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나이다보니 마니 티비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닸습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전혜숙-f8k Жыл бұрын
마니님 좋은일 참많이하시네요 믿고보고있습니다 저도 임대로우선살아보고 시골 생활 시작하려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마니님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5:25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자유인-k8y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방송입니다. 저도 퇴직후에 전원주택 하나짓고 느리고 느긋하게 살고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걱정이 없으니 취미생활 하면서 정원가꾸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만족하고 있는데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빵-n3t Жыл бұрын
만족하시며 사는 사람도 있고 적응 못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는 것 자기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동일하지 않을 ᆢ
@산초-k6w Жыл бұрын
정말 10여년?10몇년전 전원생활 열풍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스멀스멀 나네요, 영상 잘봣습니다.
@후다닥-y8p Жыл бұрын
백번맞는말씀입니다 전원생활 즉 시골생활 잘아시네요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박성수-t1e10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부터 시골에 집을사서 조금씩 수리하면서 주말마다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나 매체를 통해서 전원생활의 장단점을 알고 선배 지인들을 통하여 듣고 실제 2년이상 전원주택단지를 많이 돌아다녔지요. 저는 아직 직장생활중이라 은퇴후에 미련없이 내려갈 살 예정입니다. 시골출신이라 시골생활에대한 로망은 없구요. 그냥 내가 편하고 즐길수 있는 삶이 도시보다는 시골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주4일은 아파트 2일은 시골생활중입니다. 햇수로는 2년차..ㅋ 짧은 햇수지만 제가내린 결론은. 1. 가능한 집을 짓지말고 좋은집을 매입하는게 싸다. 요즘 매물로 나온 집들이 많아서 선택폭이 넓고 집을 지으려면 좋은 공사업자만나야하는데 쉽지않고 비쌉니다. 여러집 들을 보시고 그중에서 선택하시는게 최곱니다. 2. 살집만 보지말고 주변환경을 반드시 봐라. 상수도.진입도로경사. 옆집과 독립성. 시내와 거리. 난방조건. 차후 교체할 대상들..데크..지붕..담장등.. 3. 너무 큰집이나 큰 마당, 부대시설..연못이나 수영장등 을 하지마라. 다 일의 노예가 됩니다. 4. 주택을 매입을 할시 꼼꼼히 살펴보고 수리비용이나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을 감안하고 집가격을 흥정해라. 아니면 수리비용이 많이듭니다. 특히 누수되는 집은 답이 안보입니다. 집터가 산밑이나 도로밑. 옆집밑. 토사가 일어날 환경근처.. 눈오면 진입이 어려운 경사진입도로.. 비가오면 배수가 잘안되어 습한 땅. 강이나 바다가 너무 붙어있어서 습도가 높은집..모기가 많이 발생되고 류마티스환자들에게 나쁨. 또 돼지양돈장의 근처는 답이ㅡ안보입니다. 5.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삶의 방식을 시골에 맞추어가야 합니다. 너무 빨리 삶이 변하면 싫증이나 지칠수 있습니다. 6. 원주민과 잘 어울릴수 있어야 합니다. 도시삶은 이웃과 돕지 않아도 살수있지만 시골은 서로 도와야 해결할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7. 여유자금이 어느정도가 있어야 하며 아니면 주변에 일할수 있는 직장을 구할수 있으면 좋습니다. 아니면 자영업이라도 해서 최소한의 비용을 충당할수 있는환경. 8. 시골로 이전하는데 이전비용때문에 빚이 생기면 반대입니다. 집이나 땅을사는데 대출받아서 오면 바람직하지 않지요. 크고화려하고 비싼집으로 짓거나 사려면 당연하게 댓가를 치루어야지요. 그래서 최소한 노후자금을 안건드리는선에서 이전비용을 하시고 본인삶이 맞는 주택에서 사시는게 현명합니다. 9.기타 ㅡ 병원.마트. 관공서. 운동.취미시설이 가까이 있으면 좋읍니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박성수-t1e10 ай бұрын
저는 지인들이 놀러올 걱정은 덜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온다고 다 오게하지는 않고 단체로 오는건 무조건 반대입니다. ㅋㅋ 손님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가족들에게 모두 해당하는 사안이니 단체로 떼로 몰려오는 손님들은 정중하게 핑계대고 거절합니다.ㅋㅋ 감당이 안되서...
좋은. 말씀. 맛는 말씀. 잘 들었읍니다 오는도. 힘찬 하루 열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구독. 콕🎉🎉🎉🎉🎉🎉🎉❤❤❤❤❤❤❤
@manytv72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오자서-h1r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내가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시골생활이 다르게 보여진다고 봅니다
@딱지언니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백퍼입니다. 말센스도좋으시고 재밌게 봤네요. 저도 평생 아파트에서살다 함양으로 귀촌 했는데 첫번째로 좋은게 상가볼일갈때 지하주차장 들락거리지않아도 된다는거! 차가 많지않아 운전하기좋다는거. 그리고 주변 한시간 거리로 여행다닐데가 많다는거등등 뻥뷰에 돈욕심도 없어질만큼 마음이 행복하니 혈압수치도 떨어지고 좋습니다. 농사는지을 체력이 안되 로컬푸드에서 사먹는데 이또한 만족도가 큽니다. 참고로 저 부동산폭락해 그지되 시골왔음.
@manytv72 Жыл бұрын
다 행복한데 마지막 말씀이 웃프네요. 이제는 안정된 정착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홍명천명천 Жыл бұрын
진실된 말씀 공감되네요 감사해요😂
@김혜성-z3c Жыл бұрын
여행중 함양에서 유명한 소고기국밥 먹으려 들려본 함양은 고즈넉한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곳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seobokseok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에 살다가 양평에 내려온지 3년이 지나고 있는데 ...천국 이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서울에 살때는 가장 고통스러운게 도시의 소음과 주차 , 사람들과의 부대낌.....미쳐버리기 일보 직전까지 경험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오면 편합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니님의 말씀이 다 맞아요👍 풀하고 싸우다 싸우다 결국엔 사람이 지고 손들고 떠나요. 절실히 느끼는고 있습니다. 매달 생활비가 확보가 되고 자연이좋고 꽃이좋고 텃밭이 좋아 왔지만 매윌 생활비는 나오는 확보하고 와야 되요. 그냥 무작정 왔다가는 다 까먹고 상처만 받고 갑니다. 마니님의 말씀 공감 합니다. 계속 좋운정보 부탁 해요. 저는 집팔러고 해도 안나가고 왔다 갔다하는데 있는돈 다까먹고 이제는 실망만 가득 합니다.😢
@눈떠김해수 Жыл бұрын
굿
@manytv72 Жыл бұрын
아이코나...우째요.... 시골살이는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것이 참 중요합니다
@conan6546 Жыл бұрын
옛날 시골에 살 때 마당에 풀이 없었는데. . 요즘 사람들 방법을 모르는 것 아닌가요. . 그리고 대부분 마당에 닭들이 있었고 이 닭들은 한번씩 다른 집으로 넘어가고 그러다 오고 안오면 찾으러가고. . 대부분 그냥 내버려둔 것으로. . 풀과 벌레는 닭들이 다 먹는지. . 풀 보는것 거의.없었는데. . . 9년 전쯤 유튜브에서 네덜란드 오페라가수 아미라 빌리하겐 그때 9살 10살 쯤 이었는데 그 집 마당을 자연스레 찍힌 영상보면 닭들이 돌아다님. . . 이렇게 사는게 정상이 아닌가. . 물론 닭똥을 마당에 한번씩 싸고. . 새벽에 장닭.우는 소리. . 나도 그렇게.살고 싶은데. . 요즘 우리나라 시골에서 마당에 닭 6마리 키우며 따뜻하고 신선한 계란 먹고 살면 옆집에서 항의하려나?
시골살이는 일단 자연을 좋아해야되고 꽃가꾸고 텃밭에서 손수심어서 수확해먹을때 정말기분좋죠 시내와 가까운곳이고 생활비는 기본적으로 나오는데가 있어야되죠 자식들도 와서 즐겁게놀다가면 저는 엄청행복하답니다 강릉에와서 사는데 바다가있고 공기좋고 산좋고 물좋고 신선한회도먹고 좋아요
@조기동-b3t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좋은 방송 입니다 행복하세요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조문현-n6c3 күн бұрын
저는 태생이 시골사람입니다 전원주택 홍수시대 이미 지나고 지금은 빈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매매 현수막을 몇년째 걸어놓아도 거들떠도 않봅니다 쫄딱 망한 상태에있습니다
@임치규-e6o Жыл бұрын
진실 방송감사드립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한영준-f5s Жыл бұрын
정말 솔직하고 도움이 되는 충고같습니다. 응원합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조원식-d7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서봉하-m9j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최강운교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시골에 살고있고 벼농사 6천평 짓고 직장도 다니는데 귀농하신 옆집 어르신 하는 말이 벼농사6천평 짓으면 나라에서 해택많이주고 엄청 돈 번다고 하시길레 아닙니다. 벼농사 지어봐야 농약값,비료값,농기계값,기름값,농기계임대료 이런거 빼면 1,200만에서1,500만 정도 남고 농사는 부업이고 직장에서 더 벌어요 했더니 어디서 거짓말 하냐고 오히려 더 아는척을 하데요 꼭 시골사람들은 도시에서 오면 모를줄알고 거짓말한다고해서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안더군요 시골에 농사지을 인력이 없다보니 노는땅들이 더러 있습니다. 한필지 그냥 얻어서 공짜로 농사를 짓더군요, 고추며,배추며,옥수수도심고 그래서 1년 지나서 물어보았죠 어르신 농사지어서 돈좀 버셨어요? 했더니 어르신 하시는말 사먹은게 낫지 이건 농약값 퇴비값 비료값 빼고나면 인건비도 안나와 하시더군요 이사와서 온갖쓰레기 다 태우시고 안길 흙탕길 만들어 놓고도 뒷처리도 않하시고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하면 텃세부린다고 하시고, 농로길에 주차하기는 옵션 또 민원은 얼마나 많이 넣으시던지 저희 면에 소문이 날정도 입니다. 5년쯤 사시고 가시면서 공짜로 지어먹던 농지에 폐자재 고추대 온갖 쓰레기 모두 버리고 가셨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신고라도 할려고 사진 찍어놓긴 했는데 안보고 싶어서 포기했네요 그래도 동네사람들 모여서 쓰레기 분리해서 다 치우고 힘들어도 웃으시면서 그래도 그분 가시닌깐 너무 좋다 하시데요 나쁜 시골사람들도 많지만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이곳에 하소연 해서 죄송합니다.
@이형곤-m9g Жыл бұрын
도시에사나 시골에사나 사람은 기본 인성이 문제 인 것 같더군요. 내가하는 잘못은 그럴 수 있고, 남이 하는 잘못은 이를 뽀도독 갈면서 갚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마차 정치인들 내로남불처럼. . .
40대 초반이었던 약 15년전에 가평에 집을 짓고 주말주택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골집에 대한 여러가지 단점들만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주중에는 서울에서 생활하고(아이들 교육과 직장) 주말에는 가평으ㄹ로 와서 지냅니다. 집이 50평이고 잔디가 200평 텃밭이 30평 정도 가꾸는데 (주말용으로는 좀 넓지요? 개인적으로 좁은걸 싫어해서...) 사실 주말에만 와서 있으니 일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일 자체를 즐기는 성향이라 집을 가꾸고 텃밭일이 힘들지만 즐겁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만 하다 보면 무아지경에 빠져 주중에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효과가 크더군요. 아마 노후에 여기서 완전 정착을 한다면 그리 일이 힘들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주말시간만으로 충분히 가꾸고 있으니까요. 간혹 아파트에서 주말을 보내는 시간도 있지만 ... 저는 노후에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은 자신이 없어요. 답답하고 무력해 진다고 할까요? 시골생활을 할 예정이신 분들이 아셔야 될 부분은 1. 집을 잘 지어 놓으면 아파트 보다 더 쾌적하고 편리합니다. 옛날집과 아파트를 비교하면 당연히 시골집이 불편하겠지요. 2. 텃세는 하기 나름입니다. 강할땐 강하게 나가고 협조할땐 협조하는 인간관계가 어디서나 필요 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요즘 텃세 부리는 지역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줄어 들지 않을 까 합니다. 3. 집 주변의 풀관리는 요령이 필요 합니다. - 맨땅을 없애 버리세요.(시멘트/디딤돌/판석) - 부직포를 활용합니다. - 2~3월경 풀씨앗 발아방제 가루약을 뿌립니다. 그리고 장마 전후 풀을 한번 매어 주면 관리 됩니다. 4. 잔디는 관리가 어려우면 없애 버리고 잔디 관리 할 수 있는 분만 잔디를 즐기시면 됩니다. - 2~3월경 풀씨앗방제 가루약 뿌리고 - 5~6월 약 한 번 치고 - 고성능 잔띠깍기로 자주 깎으면 관리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렴한 장비쓰면 몸이 고생합니다. 5. 집관리는 웬만하면 직접시도 해보세요. 유투브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공부하면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단, 장비는 좋은 걸로 구입해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제품 중고추천 합니다. 장비가 좋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또한 나사/비트등 조그만거 하나도 좋은거 써야 합니다.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지만 내구성은 많이 차이 납니다. 내구성과 편리성은 노동투여시간을 좌우 합니다. 6. 기술자를 불러서 일을 시킬떄는 옆에서 배우는게 좋습니다. 알고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전기/타일/나무일/단순 용접/창호수리... 부품사다가 직접하면 저렴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서 2~3년만 고생하면 요령과 기술이 생기고 시골생활이 어렵지 않고 신세계가 열립니다. 위 일들을 하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시골생활 하시면 안됩니다. 이런 분들이 시골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전파하는 대표적인 분들이지요. 아파트 생활 마인드로 시골생활을 한다? 이건 완전 도둑심보입니다. 시골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그냥 공짜로 얻겠다는 생각이 아닐까요? 환경이 바뀌면 내 인생스타일도 바뀌어야 한다는 단순한 원리를 생각 해봐야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일정한 수입도 필요합니다. 연금이나, 근거리 직장등... 아님 노후자금 들고 사는 경우. 아님 최소한의 생활비로만 살 수 있는분들이 가능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돈없이 시골생활을 하는 자연인이나 농사지어서 경제생활을 하겠다는 분들은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결국 시골생활은 시골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조건이 있는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부정적이거나 누구에게나 환상적이지는 않아요. 댓글에 시골생활은 어떻고 저떻고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보편적 기준인양 적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글들은 패스하고 나의 기준으로 현명하게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도시도 누구에게는 편하지만 어떤분들에게는 지옥일 수 있습니다. 시골도 마찬가지지요. 이만.
@manytv727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봉화산-h2v4 ай бұрын
잔디가 200평? 와이고 사람죽네
@soohwanchae65835 ай бұрын
모든 상황과 현실적인 문제까지 조목조목 콕 찝어서 설명을 해주시네요 ? 모든것이 이해가 가고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
@manytv72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seobokseok Жыл бұрын
여름에 곤충,벌레,뱀등은 ......환경이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서울에 살다가 시골로 내려온지 3년이 지나고 있는데 , 천국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응을 하는가 못하는가는 각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최근에전원생활 실패사례가 많이 눈에 띄더군요 . 저의 경우는, 우선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나치게 환상을 가질 필요도 없고, 지나치게 부정적인 경 5:40 험담들을 일반화시켜 겁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준비를 잘해서 안정된 전원생활이 되어야겠습니다.
@박담휘네텃밭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이예요
@heeseungna9923 Жыл бұрын
요즘 인구소멸로 사라져 가는 우리네 농촌현실을 볼 때 무척 마음 아팠습니다. 이럴 때 빈집을 소개하며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도록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시면서 농촌 부흥에 앞서는 마니tv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런 분들이 많이 활동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막둥이-x4d Жыл бұрын
3년이 고비같아요. 저도 7년째 전원에 살고 있는데 우리집은 남편이 전원생활을 못견디네요. 아파트 생활을 평생했는데 아직도 아파트같은 편한 생활을 원해요. 근데 저는 여기가 좋아요. 돈이 않들어요. 그리고 먹거리가 건강하고 조용하고 닭과 개를 키울수 있어서 좋아요.
@구름타고-t9z Жыл бұрын
게으른 남편이 시골 싫어하조, 아파트 살면 심심한데 뭐가 좋다고
@김귀우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동식물과더불어살때. 가장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뱀 지네. 모기. 파리 개구리 등도 다친환경에서. 살지요. 촌에오셔서. 부지런하고 열심히살면. 건강은 최고에 선물입니다
@김홍렬-n4j Жыл бұрын
친구도 여자도 없기에 그래요..마눌 얼굴만보고 살려니 얼마나 갑갑하것어요..
@지혜-r2b Жыл бұрын
아내만 좋으면 되나요? 남편분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이래서 우리는 도시에 그냥 살기로 했어요. 전원주택 살 돈으로 휴양림이나 팬션.민박을 매년 10번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매번 장소를 바꿔서 다니며 만족합니다.
@오경희-v4z8t Жыл бұрын
펜션은 남의집 아닌가요 ? 내집이 주는 안정감하고는. 비교할수가 없겠지요. 당장 편하다고. 대책없이 쓰고다니다간. 남는게 없읍니다. 오직 희미한 추억만 남겠지요 .
@강정임-s9c8 ай бұрын
정말 합당한 말씀 ᆢ항상 모르는 부분들을 15 년의 노하우로 많은 도움의 말 씀 항상 감사 감사 합니다
@manytv72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sunk645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편리함만 쫒는 게으런 사람은 아파트사세요.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권태근-r9e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말씀이네요~~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정관찰-p8z Жыл бұрын
전원 주택이 잘 지은 시골집이지 뭐... 시골집 1천만원... 그럼 전원주택은.. 5천만원이 적당함... 두고 보시길...ㅉㅉㅉ
@user-ln2xq3ti1e Жыл бұрын
건축비 는 생각을 안해 어떻게 그렇게 털도 안뽑고 거져쳐먹을라고 하냐 시골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정관찰-p8z Жыл бұрын
@@user-ln2xq3ti1e 저도 시골에 농가 주택이 있는데 매매도 안되고 버릴수도 없고... 시골은 근본적으로 인구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빈집 투성이랍니다. 전원주택도 노후화 되면서 이어 앞날이기도 하겠지요. 재산으로 생각한다면 안되구요. 그져 사는 동안 좋은 공기 마시면서 만족하시면 될듯요.
전원주택더 전원주택 나름 입니다..저렇게 외진곳에 있고 주변에 생활 인프라 없는 곳 에서는 낭만은 금세 사라지지요..하지만 요즘 전원주택들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저런 곳 하고는 이야기가 다르지요..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킹에코르7 ай бұрын
그런곳은 비~싸지요?
@ducjung7 ай бұрын
@@킹에코르 비싸다는게 어떤 의미 인지요? 지역 마다 땅 값이 다르고 같은 지역 이라도 위치 및 인프라에 따라 천지차이 입니다만? 그리고 제가 사업하는 곳은 인프라 없는 다른 사업장도 토지 분양가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만? 뭐가 비싸다는건지요?
@킹에코르7 ай бұрын
@@ducjung 도심에 가깝고 주변에 인프라있는 볕 잘드는 남향의 전원 주택지 말하는겁니다 그런곳은 대지가 가 최소 평당 몇백만원 아닌가요?
@ducjung6 ай бұрын
@@킹에코르 네 제가 하는곳이 남향에 도심지 바로 앞 이고 자연녹지라 최소 평수 100평 입니다. 토지대는 인근 시세 250만원 이상 이나 현재 220만원 에도 분양 중 입니다. 지중화로 모든것 다 되어 있고 오수관도 매립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일반 대지 같은 경우 평당 350만원 입니다 참고로..뭐가 비싸다고 하시는건지요? 전원주택은 비싸다? 물론 비싸게 파는 사업주 당연히 있겠지요 하지만 빨리 털고 나갈려고 싸게 분양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아셔야 됩니다. 물론 전원주택이 예전 불과 3~4년 전 까지만 해도 아파트 대비 경쟁력이 좋았지만 지금은 높아진 건축비로 인해 그 메리트가 없어졌지요..오히려 아파트 보다 훨씬 비싸니깐요..
@어윤수-c3x Жыл бұрын
백번옳으신 말씀입니다.친구들 퇴직후 덜렁 연고도없는곳에 그것도 2층넓은 집을 짓습니다.이제겨우 겨울을 넘기고서 난방이 걱정부터 합니다.동네주민들과는 전혀 소통이 안되고하루종일 집에박혀 지겨워합니다.또한해를보내고 또보내고 그다음은 도시를 동경하게 됩니다.근데 집을팔려고 내놓으면 살사람도없고 투자액의 반도 못건집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지금 현실이 딱 그래요
@여포-k1s Жыл бұрын
도심에 살아도 이읏없고 옆집누군지 모르는건 마찬가지 죠
@김창성-c7g Жыл бұрын
도시살다 촌에가면 그곳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어려움 시골사람."화" 돼야!!!^^^
@수선화-k5j9 ай бұрын
정답
@이이경남-i5k3 ай бұрын
어디에 살더라도 성격따라 달라요 시골도 아주오지만 아니면 옛날같지않아요 취미생활 다 할수있고 일도하려면 찾아보면 입맛에 꼭맞진 않을수 있어도 있어요 재미도 있구요
전원 생활은 게으른 사람에겐 절대로 안 맞는다. 무조건 부지런한 사람이라야 전원 생활을 할 수 있다!!!
@원당리8 ай бұрын
난게을러서 시골새활못한다 펑생맞벌이하고살아서 지금의편안함이넘좋다
@이사벨라0118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부지런하고 손재주도 있으셔야 적응이 쉬워요
@humblemagnolia9171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조언 잘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각자도생-l7c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하시네요 잘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김정필-s5h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ᆢ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밤안개-h1d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잘듣고 결정
@거북이-v2s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마운 분이십니다 많이 도움되는 말씀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최민숙-z3x Жыл бұрын
마니님 좋은 생각과 정보감사합니다
@최명희-y6s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시골에서 살려면 연금소득이 꼭 나와야 합니다. 사람사는 집에 사람 오는거 기쁨으로 여깁니다. 저는 장소만 제공하고 오는 친구들이 모든걸 다 준비하고 쓰레기까지 다 정리하고 가게합니다. 그래야 친구들도 덜 미안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게 되죠. 좋은점은 고민이 없어집니다. 늘 일이 있거든요 ㅎ 절대 투자라 생각하지 말것입니다. 편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적이라 여기며 단열 잘 되는 작은 집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농막 3년차입니다. 조금씩 더 세부적인 곳까지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 분 정말 구구절절 꼭 집어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즐거운 전원생활 되시길 응원합니다 ~^^
@yangpyeong_age_real_estate Жыл бұрын
많은부분 공감이갑니다.귀농귀촌과 전원생활의 차이? 일단은 서울에서 1시간대 거리가 최적의 충족조건이라 여깁니다. 은퇴후 잔잔하게 아파트에서 벗어나 그리큰집말고 200평이하의 잘괸리된 주택은 살수록 만족하는부분도 많을것이며한번 잔디가 잘자리잡으면 잡풀이 잘 생기지않습니다. 사람오는것도 즐겁지요.2년이 지나면 힘들수있으니 마니님 말씀대로 거절도 해야하지요. 시골보다는 전원단지 전원마을로 구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좋은 말씀 잘듣고갑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쪽파여왕.쪽파진액.쪽 Жыл бұрын
매주 손님 올땐 즐겁기도 하고 ㅠㅠ 양면의 날 같아요 . 그래도 오면 고맙지요
@이병현-y7w Жыл бұрын
시골살이가 얼마나 힘들고 노는땅많이 있어요 집지고 땅사면 고생 엄청 많이합니다 그래도 시내가좋아요 저도시골땅 농사지었요 적자농사
@jinsookim9606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상고대-w9m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 세심하고 차분하게 상세한 부분 설명해 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라인-h5h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저도 4년차 5도2촌 농막생활 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더 나이들어도 귀촌은 안할겁니다 나이들면 여기저기 아프고 병원다닐 일도 많은데 머하러 귀촌합니까..그냥 도시 생활 병행하며 주말에 내려와 텃밭이나 일구고 낚시나 하면서 즐기려 합니다.
@manytv7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병행하는것이 조아요~
@pkh2332 Жыл бұрын
나이 드실수록 병원이 있는 도시생활이 필수입니다
@Nam-l8r10 ай бұрын
5도 2촌이 딱인듯
@박문봉-l2d2 ай бұрын
정답
@김일-f6c Жыл бұрын
마당에 자갈을깔고 잡초올라오면 제초제뿌리면 완전끝 언제풀뽑고 해요 바쁜데?
@정마린콥 Жыл бұрын
내가 귀촌 3년되었는데 집 지으려다 포기했어요 살아보면 생각과 많이 다릅니다 집짓고 살다가 다시 도시로갈때면 집 팔아야 하는데 진짜 팔기 어렵습니다 아는지인이 3억5천들여 집짓고 5년살다가 몸이아파 도시로 갔는데 2년을 빈집으로 뒀다가 결국엔 절반도 않되는 가격에 넘겼어요 이걸보고 집을 지을수가 없더라구요
@manytv7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3년을 넘기면서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솔로몬-d9d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전원주택 오래살것같지만 나이들어 병들면 도시로 떠나기에 처분이 어렵습니다
@호성김-p2c3 ай бұрын
상황파악을 하도록 안내해주시는 선생님 의 조언과 안내에 감사합니다
@manytv72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TV-ke1sm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유투버중에 사람같고 인간다운 유투버 첨보네.. 최고네유... 전 섬에서 월세로 3년 살다 떠나려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