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이가 좋다가도..." 장난감 앞에선 양보 없는 반려견의 숨겨뒀던 공격성, 설채현 선생님의 사이좋은 반려견 만들기!│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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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장난감을 사수하라! 개 남매의 네버엔딩 장난감 전쟁
우수에 찬 눈망울, 늠름한 자태, 인기만점 교우관계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견생살이 중이었던 상디(2살, 코카푸)에게 생후 4개월의 여동생 오디(1살, 푸들)이 등장했다.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다가도 오디는 상디가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기만 하면 곧바로 돌변한다. 상디 쪽으로 장난감만 갖다 대면 숨겨뒀던 공격성을 드러내는데, 상디에게 돌격하는 것은 기본이고 싸운 후에도 한참 동안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노려보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장난감 전쟁을 중재하는 엄마 보호자를 무는 일도 다반사라고 한다. 그런 오디 때문에 보호자의 팔은 아물 틈 없이 상처투성이이다. 점점 심해지는 여동생 오디의 하극상에 오빠 상디는 하루가 다르게 의기소침해지고 체념한 채 소파에 누워있는 날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남인지 남매인지 모르겠는 오디와 상디의 관계,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디디남매의 행복한 한 집 살이를 위한 설채현 전문가의 맞춤 솔루션!
보호자는 오디 앞에서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하는 상디를 위해 최후의 방법으로 공간을 분리해 따로 놀아주기도 했지만, 이것 또한 소용없었다.
디디남매의 해피엔딩을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장난감 전쟁을 끝내러 달려왔다. 오디는 만반의 준비를 마친 설 전문가마저 당황케 한 두 얼굴을 보였는데,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오디의 모습부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솔루션에 깜짝 등장한 물건의 정체까지! 과연 디디남매는 장난감 전쟁을 끝내고 진정한 남매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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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디디남매의 장난감 전쟁
📌방송일자: 2020년 2월 28일

Пікірлер: 33

@user-fvsoungfejonfevf 3 ай бұрын

세나개를 볼수록 느끼는 점은 반려동물과 살려면 아이에 대해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 늘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방송 감사해요👍👏👏👏

@TP5_5 3 ай бұрын

어머니 너무 순수하고 귀여우세요 ㅎㅎ . 그동안 정말 몰라서 그랬던 것들 . 설쌤에게 배운 것 연습 많이 하시고 디디남매와 행복하게 사시길 😊

@tv-wj4vw 3 ай бұрын

오디 넘 귀엽고 예쁘네 교육 규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도 어릴때는 교육과 규칙이 어느정도 있어야 정서적안정도 되고 바르게 크니까 ㅎ

@Poodle_henry 3 ай бұрын

따님이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들 잘 교육해서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parksh6911 3 ай бұрын

음주상태의 최상 컨디션 산책... 저는 20000퍼센트 공감합니다. 나도 모르게 두 배 이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푸바다러브지 3 ай бұрын

설쌤 실물은 얼마나 잘생겻을까 😊❤

@조주희-j2d 3 ай бұрын

♡ 금방 깨닫는 오디는 천재네요♡똑똑하네요~~오디 상디네 가족분들 행복하세요♡♡♡~~~

@me22my 3 ай бұрын

오디, 상디야, 좋은 보호자 많났으니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천수 누리며 행복하길 바랄께~~~

@아조씨랑친구할래 3 ай бұрын

물리고도 왜그래앵~....

@조주희-j2d 3 ай бұрын

인간보다 더 감정 감각이 더 예민할텐데~착하고 똑똑한 아이들~사랑으로 사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살길♡♡♡~~~

@고건호1206 3 ай бұрын

개를 데리고 올때 정부 단체에서 교육 받고 정식 입양절차 받고 키웠음 좋겠네 그래야 버려지는 애들도 학대받는 애들도 현저히 줄고 단순히 사람의 호기심과 욕심에 상처받는 애들이 안생기지

@모과나무-c6v 3 ай бұрын

보호자가 쪼꼬만애한테 질질끌려다니네 그러니 교육이 안되는거죠

@기현이-c2w 3 ай бұрын

ㅎㄷㄷ

@user-leewanyea1 3 ай бұрын

똑똑한 오디 😂😂😂삼팔선 음악까지 웃겨버렸다 😅😅😅

@꼬마숙녀-i4r 3 ай бұрын

중대형견도 아닌데 개한테 끌려가는게 정말 이해 안돼네

@parksh6911 3 ай бұрын

어허이. 산책에, 경쟁심에 환장한 애들에겐 답이 없이 끌려갑니다... 😅😅😅😅😅

@jjty5678 3 ай бұрын

@@parksh6911 저 크기면 여자라도 충분히 제어가능합니다. 그냥 애목졸릴까봐 애가가고싶어하니까 가주려는 마음이 크겠죠

@닥터플레그 3 ай бұрын

ㄹㅇ 보호자가 어린분이면 또 몰라ㅋㅋ

@안보리-j5s 3 ай бұрын

강아지 사랑 합시다. 귀여워라.😂

@seung-jaelee5944 3 ай бұрын

에휴 어머니가 너무 문제다 .. 답답하다 저 작은 강아지에게 끌려 다니다니 ㅠ..ㅠ

@닥터플레그 3 ай бұрын

진짜 이분들이 대형견 키우지 않으신게 다힝이다..

@고건호1206 3 ай бұрын

에효

@jjty5678 3 ай бұрын

저렇게 집착하면 같은공간에있을때는 장난감 안줘야지...;;;ㅠㅜ 원래 집착 소유욕이 심한 애들이있어요. 한마리씩 따로 산책할때 만지게 해주거나하고 같이있을땐 치워야하는데ㅠㅡ 그리고 저 보호자 산책할때 물어라고 같이 뛰어가는거처럼 보임..충분히 줄잡고 거리 유지 하면될텐데 저렇게 작은애들한테 끌려가는게 말이안됨. 산책할때 저런견주 만난적있는데 극혐..저사람처럼 줄길게하고 몸 앞으로 해서 팔 내밀고 애 따라감 애는 작은데도 흥분심하게해서 하네스도 천인데 땡겨져있고 벗겨질거같고 흥분 심한아이는 특히나 산책할때 만나게하거나 인사시키지 마세요. 잘못하면 물립니다. 특히나 앞다리 공중에떳는데도 다른개한테 가려고 막 하는애들. 대형견도 흥분있고 특히나 목줄하나만했는데 헐렁하게하면 피하세요. 저희애보고 흥분해서 줄하고있는데 괜찮겠지 했지만 목이 굵어서 흥분하니까 목줄 바로빠지더라구요. 진짜 다행히도 제가 주시하고있어서 우리애 빨리 잡아올리고 주인한테 빨리잡으라고 했는데 주인도 버둥버둥 허둥지둥.. 보호자 한사람은 가만히 얼어있고; 잡고나서 다같이 가슴쓸어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