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맥】 인싸펍에 가면 꼭 생맥주로 꽃혀있다는 그 맥주

【편맥】 인싸펍에 가면 꼭 생맥주로 꽃혀있다는 그 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 - 명품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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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6

@mpner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일 + 휴가 겸 해서 제주도에 내려와있습니다만, 편집용 노트북이 말썽이라 업로드가 많이 늦었습니다... 몇년간 만들어둔 자막 소스 + 프리셋도 안 들고와서 영상 편집 퀄리티도 썩 맘에 안 들어서 조금 더 만지고 했지만 여러모로 한계가 있어서 결국 그냥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영상을 쉽게 요약해드리자면, 맛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생각나서 상태를 체크하고 괜찮으면 한 번씩 주워먹고 있습니다. 쓴맛이 강한 카스 느낌인데, 카스의 경우 전분에서 오는 맹맹한 맛이 간혹 소맥맛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스텔라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구요. 상태 좋은 우르켈이나 산프몰, 부드바르 등이 있다면 또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 분명 하나의 선택지가 추가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이종배-g1u 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머피스 아이리쉬 스타우트 리뷰를 좀 해주세요.^^♡

@mpnerd 2 жыл бұрын

@@이종배-g1u 도전!!!!

@이종배-g1u 2 жыл бұрын

@@mpnerd 진짜 머피스는 역시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기네스의 상위호환 가능한 스타우트.

@이종배-g1u 2 жыл бұрын

@@mpnerd 사실은 전에 리뷰한 바이엔 슈테판과 올라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가기 좀 모 해서 머피스를 사 가지고 와서 마시는 중 입니다.

@jhm-gm3hj 2 жыл бұрын

생방때 스텔라 편집본 올라오냐고 여쭤봤던 사람입니다! 제 입문 맥주라 반가운 맥주였네요. 카스 하이트보다 깔끔하면서 향긋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 처음에 푹 빠졌는데 예상외로 좋게 평가하셔서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ㅎㅎ 간만에 다시 사서 그땐 몰랐던 홉의 존재를 좀 느껴봐야겠습니다ㅋㅋ

@mpnerd 2 жыл бұрын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lukeskywalker9681 8 ай бұрын

편의점라거 중 하이네캔, 칭따오, 스텔라를 좋아하는데, 스텔라는 그 중에서도 독특한 향미가 있죠. 쓴맛은 인생의 맛이라 젊은 층은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3~40대 접어들면서는 거의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wheatbuck9742 Жыл бұрын

최애맥주였는데 한국생산 후 스텔라 특유의 향과 맛이 사라져 안먹고 있는 맥주 특색이 없어짐 그냥 라거임

@Igdrasil- 2 жыл бұрын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었는데 잘못 뽑으면 정말 쓴 맥주 처음 먹었을 때의 그 맛이 그리운 맥주....

@leeguajang 2 жыл бұрын

스텔라 아르투아는 병맥으로 마실 때 은박껍질을 까는게 매력같았어요! 굿!

@왕수달75 2 жыл бұрын

맛은 안마셔봐서 모르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괜히 사고싶어지는 캔 맥주...

@문진혁-o4c 11 ай бұрын

아 근데 물,보리,홉만 들어갔으면 얘도 '올몰트 라거' 라고 봐야하는건가요??

@최R인-d4d 2 жыл бұрын

오 스텔라 아르투 맛있겠다 필스너우르켈 먹어야징

@쿼리도 7 ай бұрын

만든지 7개월 지난 스텔라 먹고 있는데요.... 쓴맛 하나 안 나고 청량감은 그대로 느껴지는... 맛있는 카스 느낌이네요! 홉향은 좋아하시는데 쓴맛은 싫어 하신다면?? 오래된 스텔라 한번 발품 팔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ㅎㅎ

@문진혁-o4c 2 жыл бұрын

제가 신청한 맥주가 평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맥주 중에 캔입일이 아니라 유통기한? 보관기한? 이라고 23년 8월 뭐 이런 경우가 있던데, 이런 경우 캔입일을 유추할 수가 있나요?

@mpnerd 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1년 정도가 잡혀서 1년을 빼고 계산하면 얼추 맞습니다! (아닌 경우도 왕왕 있기는 함)

@ssc7597 4 ай бұрын

미국 버드 한국 버드랑 맛 다르던데 그냥 독일맥주가 진리인가요 ㅎㅎ 저는 미국 버드나 미국 아르투아나 같은맥주인데 브랜드만 다른 느낌

@이종배-g1u 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머피스 아이리쉬 스타우트 리뷰 좀 해주세요.

@박현준-k3x 2 жыл бұрын

4캔에 8천원 행사할 때도 많아 너무 고마운 맥주...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서 깔끔 ㅎㅎ 근데 자주 먹다보면 확실히 심심한 맥주러고 느껴지긴합니다 ㅎㅎ

@woottotv 2 жыл бұрын

오.. 스텔라도 오비 생산이었군요.. 스텔라 원츄 맥주 중 하나라서 반갑네요 :)

@렛시-o3g 5 ай бұрын

그냥 버드와이저쯤 생각 했는데 IBU가 옥수수 맥주치고 독일식 필스너만큼 높은게 반전..

@jambread848 2 жыл бұрын

메모 : 스텔라 알토이스, 쓴 맛이 세다, 하지만 필스너 우르켈 보다는 쓴 맛이 적다.

@mpnerd 2 жыл бұрын

몰트맛도 가벼워 진~~한 맛의 우르켈보다는 '쓴맛 강한 카스' 에 가까운 듯 합니다 ㅎㅎ

@_dk5421 2 жыл бұрын

갈매기 부루잉 - 부산라거 리뷰 부탁드려요!

@박보겸-k6o 5 ай бұрын

카스에서 단점은 빼고 딱 하이네켄만큼 홉을 넣어준 느낌

@ggamilove 2 жыл бұрын

페로니 맥주 리뷰 부탁드려요!!!!!

@준민유-f1p 2 жыл бұрын

제 기준.. 라거 느낌으로는 스텔라가 1위.. 에일 느낌으로는 사무엘이 1위.. 그리고 부동의 흑맥주 1위는 올드 라스푸틴… 근데 최근에 롱 보드와 파이어락 때문에 사무엘을 안마시고는 있긴 한데.. 그 상징성이 참…

@이종배-g1u Жыл бұрын

스텔라 아르투아는 여자를 주 타갯팅 대상으로 만든 맥주이기에 청량함과 가벼움 그리고 감칠맛이 있음.

@seung-heehwang1805 6 ай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mpnerd 6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JPark-mz8pk 2 жыл бұрын

뭔가 심리적으로 반년쯤 전까지 보이던 독일산/벨기에산 수입분이 더 맛있었던 느낌의 맥주... 그래서 좀 더 아쉽네요. 지금 팔리는 오텔라가 맛없는 건 분명 아닌데, 전보다 홉의 향과 쓴맛이 미묘하게 약해지고 심심해진 느낌

@한강갱-g9q Жыл бұрын

기네스 덕후인 사람은....기네스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외에는 못 마십니다...ㅋㅋㅋ

@아르파다 2 жыл бұрын

맥주계의 공룡 AB인베브의 시작이 스텔라였군요 ㄷㄷㄷㄷ 전혀 몰랐네요

@de0750 9 ай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Utmostyle Жыл бұрын

저도 라거 중에는 스텔라가 제일 좋아요.

@woonsikyeom3825 2 жыл бұрын

스텔라.. 제 최애 맥주죠 ㅎㅎ

@mpnerd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맛있더라구요!

@docdre0909 2 жыл бұрын

ob 생산 맥주를...수아레즈 패밀리 잔에....맛있겠다 ㄷㄷㄷ

@로스쿨가고싶다 2 жыл бұрын

인싸들이 먹는 술중 버드랑 더불어서 유일하게 먹을 만한 맥주

@고인술의술고리즘 2 жыл бұрын

크...내가좋아하는 스텔라 아르투아

@moon.choi-2077 2 жыл бұрын

여름에 가끔 생각나는 맥주

@seavanmin 2 жыл бұрын

대량생산 월드패이머스 골든 라거 개인적 순위 1. 스텔라 아흐트와(벨기에) Aroma, crisp, finish 2. 하이네켄 Fruity, body 3. 필스너 우르켈 bitter 4. 벡스 dry 5. 그롤쉬 smooth, balanced 최악의 골든라거(한국산 보리맛음료 제외) 1. 버드 라이트 watery 2. 밀러 라이트 watery 3. 칭따오 smells like urine 4. 쿠어스 라이트 watery 5. 버드와이저(미국) no corn but rice, re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