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응팔이 하도 숏츠에 많이 떠서 얼마전에 정주행했는데 다시 보니깐 감정이입되는 부분 인물들이 예전과는 달라졌음 아마 몇년후에 다시 보게 되면 또 다른 감정이 들거 같음 성동일 이일화부부 더 나이먹기전에 응답하라 시리즈 한번만 더 하자
@onanana96903 ай бұрын
아빠가 돌도안되서 돌아가셔서 아빠라는 단어도 어색하고 가져본적 없는 사람으로서 드라마지만 너무 부럽고 시큰거린다....우리아빠도 살아계셨으면 나 많이 예뻐하셨겠지?😊
@leehyoungyoun2 ай бұрын
아이씨. 왜 사람 울리고 그래. 씨~~ㅠㅠ
@jhjh16372 ай бұрын
3살 딸두고 시안부 삶을 살고있는 아빠입니다. 그럼요 정말 그럼요 말해 뭐하겠어요 오늘 아침에도 우리아들딸 그저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달라고 기도했어요 걱정마세요 님아버님도 똑같았을꺼에요❤
@김미숙-d2w8z2 ай бұрын
그럼요. 그럼요. 얼마나 이쁜 딸인데😊
@sebergjean72622 ай бұрын
돌도 안된 아이 두고 가시느라 얼마나 애끓었을까.... 늘 눈도 못떼고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자주 행복하셔요.
@tv-il2zd2 ай бұрын
@@jhjh1637거짓말이면 좋겠지만 사실이시면 딸과 오래오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수 있게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같은 딸둔 아버지로써 응원하게 되네요.
@에이쓰레기-e9c3 ай бұрын
성동일 진짜 아빠같잔항 ㅠ
@산음대장2 ай бұрын
더쨘하네 ㅎㅎ 어렵게 살았어도 저때가 더 정겨웠는데 😂😂😂
@서효원-p2y3 ай бұрын
틱틱거려도 자식 생각 뿐인 우리 아부지 생각 난다...
@j.park1233 ай бұрын
쇼츠로 짧게 보는데도 성동일이 보라 차보고 꾸부정히 손 드는 모습에서 찡했고 보라가 울먹이는 표정으로 뭐 해, 부터 눈물샘 자극왔고 약에 효능 쓴거보고 눈물 흘렸고 룸미러로 보는 아빠에 모습에 오열했다 ㅠㅠ
@옥수수673 ай бұрын
어려웠던 지난시절! 그시절의 아버지를 그리워합니다
@배준영-o2r3 ай бұрын
아빠의 마음 찡해집니다.
@YORIWANG-HS3 ай бұрын
1988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ㅎ😢
@독고다이박-z9i3 ай бұрын
자식을 키워보니 알겠네!! 어머니아버지 마음.....
@Amy-dq7zw3 ай бұрын
가난해도 가족끼리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있으면 아이들도 올바르게 잘자람
@김진규-m1m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나 군대갈때 우리 아빠 나 간다고 아침부터 어디가서 소주 드시다 갈때 오셔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차타고 가는거 보다 뒤돌아서서 눈물 흘리시던 기억이 ㅋㅋ 이제는 새끼 둘 낳고 키우다보니 그때 아빠 마음이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아빠해주시길
@이연천-o7o2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는 나 군대 갈 때 오시지도 않았는데... 아들 둘 있는 거 1년 밖에 안 차이 나지만 첫 째 는 그래도 남달랐는지. 입학식 졸업식 다 챙기고 입대도 챙기고 해도 나는 초중고 입학 종업식 안 오시고 대학교 졸업식에는 시간 널럴해서 오시고 내 입대날은 오지도 않고.. 나는 30대 중반이 넘 도 록 자전거 못 타는 이유가 아버지가 형만 사주고 나는 안 사줘서 못 탄다 말하니까 다른 놈들은 알아서 잘 탄다 말하고 핸드폰도 형은 90년생 초등학생이 핸드폰 들고 다니고 공부 못 한다고 학원 다니는데 나는 학원 핸드폰은 무슨. 고등학교를 공부 잘해서 잘하는 고등학교 멀리 대중교통으로만 1시간 반 들어가니까. 집 못 올 때 전화해라 하면서 처음 쓰고. 대학교는 형은 그렇게 투자하고 해도 공부 못 해서 어디 전문대 멀리 간다 해서 그건 아버지가 못 해줄 것 같다. 가까운 곳 가라. 이러시는데 비싼 곳 가고 내가 서울 이름 있는 4년 제 건축과 성적 안정이다. 가고 싶다 하니까 서울이라 돈 많이 들어서 안된다 하셔서 그럼 지국대 밑에 쪽 쎈 곳 가고 싶다. 하니까 거기는 멀어서 돈 많이 든다. 해서 제일 가까운 지국대 가서 거이 4년에 총 400?? 대부분 장학금으로 다녔습니다. 생일에도 응팔 처럼 남 생일에 얹혀 서하는 생일. 작은 이모 아들인 친척 동생이 제 생일 다음날이라 항상 같이하는 생일. 같이가 아니라 얹혀서 하는 생일. 제 20살 넘기기 전에 제 가 가져본 생일케익 단 1번 입니다. 너무 생생히 기억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그게 평생 기억남습니다. 제 처음이자 마지막 케익 이여서요. 형 생일은 항상... 하. 응팔 보면서 덕선이가 왜 이리 몰입 되는지 한 풀이가 갑니다.
@GlorytoGodHallelujahAmenАй бұрын
가슴 뭉클 그 때 그 시절이 정답게 다가오네요 저도 눈물이 핑~돌아 내립니다💖💐하나 보았더니 연결되어 쇼츠로 영상 떠 올라서 예전에 못보고 이야기로만 듣던 영상들 보니 참~좋습니다💖💐
@ihamk42722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보고싶어요..아버지...ㅠ.ㅠ
@user-bd5iq6gn9o3 ай бұрын
출근했다면서 딸때문에 기다리고있는거 맴찢ㅠㅠㅠ
@jeungjunpark36613 ай бұрын
천상 배우 성동일 사랑합니다. 아부지
@여행가고파-x1n3 ай бұрын
이 장면보고 아빠 생각에 많이 울었다.울 아빠하고 똑같다ㅠㅠ
@changwookcho56383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심정 충분히 이해됨
@모네모현3 ай бұрын
아부지 일부러 기다리구 삼지돈 쥐어주시고😭
@김동복-o2l3 ай бұрын
우리집에 저런 씩씩한 딸래미 하나있다
@푸른바다-h7e3 ай бұрын
아빠의 깊은 사랑❤❤❤❤
@gkgkgkfk413 ай бұрын
동일아빠는 저렇게밖에 못해주는거에 미안한 마음밖에 없을거에요....
@김서진-m3e6g3 ай бұрын
저게 진짜 아빠 마음인듯!!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지금에야 깨닫게 되네요! 울 아버지의 마음을..
@안녕하세요-h5o6h3 ай бұрын
좌빨 애비를 둔 자식심정도 참..ㅜ
@candypiece84743 ай бұрын
난 응팔 진짜 넘 좋아..ㅠㅠㅠ
@JunkwanJung3 ай бұрын
가시내야라고 하신 터프한 말씀속에는 진정한 아빠의❤사랑이랑께요😂
@마일드-q8xАй бұрын
오늘이 아빠 기일인데 이 장면보고 지금 눈물이 끊어지지않네요 단 하루라도 좋으니 아니 몇시간이라도 아빠가 살아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아빠가 너무나 보고싶어지네요
@@hwayonglee4608 오 똑똑한 분이셨네요. 지나보니 대학은 취업때 말고는 별 필요는 없더군요. 대학은 근래는 80대 할아버지도 다니시더라고요 뜻이 있으면 언제든 다닐수 있는 곳 이더군요... 제 아이는 이제 고등 학생인데 , 닥달은 하지 않고 있네요 저는 대학을 나왔지만, 관심있는 분야가 있어서 멀지 않는 때에 대학을 또 가볼 생각 입니다. 근래의 대학은 어찌 바뀌었는지도 궁금 하기도 해서요 미련은 없으셔도, 님도 대학에 한번 가보세요. 인생에 새로운 바람도 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취업걱정 안하고 다닐수 있으니 아마 더 즐겁게 다닐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Stupid_Kane_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저런건 본인이 슬퍼하면 가족들이 슬퍼할까봐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말하고 뒤에서 몰래 챙겨주신걸까요..
@taejun87882 ай бұрын
우리 뭉탱교 분들은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케인님이 주시는 사랑을
@maykim1013Ай бұрын
눈물이 나요ㅠㅠㅠㅠ 엄마 아빠의 그마음 알기에...
@고꾸마-v6k2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자취 한다던 날 갈비 사먹이고 떠나던 부모님 뒷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
@닝왕-q3o2 ай бұрын
역시 동일이형님 그냥 그냥 그냥이네요
@iiiiiikhiiiiriiiiss3 ай бұрын
고맙다고 말하고싶은데 약은 거기서도 팔어 라고 밖에 안나오는 내가 너무 이상하고 이해안되지맘 진짜 마음은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고싶은 그 마음,,,,
@neo_kim3 ай бұрын
지금은 쌍문에서 신림 가는게 멀지도 않고 그냥 지하철 타고 가면 그만인데 저땐 얼마나 멀게 느껴졌을까...
@cool-lf2foАй бұрын
성동일은 저게 연기인지 진짜인지 정말 구분이 안가네
@웅사장-u8s3 ай бұрын
진짜 연기 지독하게 잘하시네
@김충국-t3w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되고나서야 아버지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바짝-w9l3 ай бұрын
동일이형님 연기에는 감동이있다.
@백가영-n8n3 ай бұрын
22년전 대전 자취방에 짐내려 주고 가시던 아빠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ㅠ
@yonpineda86812 ай бұрын
A Father's LOVE showing her how much He CARES to her Daughter... ❤❤❤
@에두-q6f2 ай бұрын
아씌 존나 그냥 울라고 옘병이네
@sangmunoh46382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난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갑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영유-u4i3 ай бұрын
지하철에서 괜히 봤다 ㅠㅠ
@김동훈-i1q9v3 ай бұрын
아.. 울었네 ㅠㅠ 아부지 보고싶어요 ㅠㅠ
@십육-t3f2 ай бұрын
ㅠ... 보라 아빠 발견하고 뭐해 여기서 할 때부터 벌써 우는 거 같어
@지은김-t8i2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의 마음 입니다 ~ 성동일님 연기쵝오입니다❤❤❤
@Kss-y3c2 ай бұрын
저 얼마안해 라는말이 너무 다가와서 이쇼츠 틀어놓고 한참을 울었다
@user-NanD2 ай бұрын
ㅠㅠ 토닥토닥...
@iron_dragon_3 ай бұрын
보라보면서 진짜 공감 많이함..
@축구코치2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장면 다시보고싶은 맘이 하늘에 닿았네ㅠㅠ
@즐겁게살자-v1y3 ай бұрын
산업화 세대의 민주화 자식들을 위한 한없는 퍼주기 사랑❤❤❤❤❤❤
@JesseLingard-je2fe3 ай бұрын
신림동밀탱크
@박박박-n4yАй бұрын
이런 드라마 계속 만들어줫으면 좋겠다..
@jkasasv3497Ай бұрын
나도 늙었나 이런거보면서 왜이렇게 눈물나지..ㅜㅜㅜㅜ
@심플한인생-p7j3 ай бұрын
저때는 진짜 낭만이 있었지 요즘은 낭만이 없는듯
@HaesGwiАй бұрын
나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냄새 풀풀나는….
@김영주-d7mАй бұрын
표현이 서툴어서 더 마음시린 아빠사랑. 울 아빠 보고싶네요. 하늘에서 잘 계시겠죠..
@잠콩수니3 ай бұрын
모범적인? 부러운 가정ㅎㅎ 아빠를 사랑할 수 있다는게 부럽다~~
@김간지-c9k3 ай бұрын
최고다!!! 동일이 형님❤❤🎉🎉
@Cat_master943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강하고 아버지는 태산이죠 강한 어머니에게 안기고 태산같은 아버지에게 기대고.. 한없이 넓고 컸던 아버지의 등이 나이를 드시고 건강상의 이유로 점차 줄어드는게 보일때 정말 속상하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힘든 자식이 자신에게 기댈 수 있게 나를 보며 환히 웃어주시는 아버지가 너무나도 든든하고 존경스럽습니다
@lhr10122 ай бұрын
뒷모습도 .. 앞모습도.. 우리 아빠랑 똑같음..
@김호동-l8t3 ай бұрын
슬프다
@장힘내자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울아빠 생각나네 보고싶당 울아빠
@중요한-e9o2 ай бұрын
진짜 연기 어떻게 저렇게하지 대본도 감독도 연기자도 이작품도 명작이다
@김용진-t5e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울뻔😂
@향기로우미Ай бұрын
보라.. 그녀가 우리의 희망이었어요~^♡♡ㅠㅠ
@전윤재-m4v2 ай бұрын
보고싶다 또보고 또보고 우네요 아버지보고싶어서
@박광배-u5d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이쁘다
@cat-butler2 ай бұрын
성동일 말은 안해도....... 진짜 우리들 아버지 모습 ㅠ
@이주호-l3h2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 성동일 배우님 뒷모습에서 딸의 대한 애정과 걱정 미안함 가장으로써의 무게감도 느껴져 더 마음이 아프네요😢
@나미지니-l7v3 ай бұрын
하아...이새벽에 눙물..ㅠ
@quwang18Ай бұрын
음... 이제는 내꺼 못사고 저리 돈 아껴모아 자식 주어야 하는 입장에서 참 이해가 가면서도 왠지모르게 서글프노! 누가 뭐라해도 내 딸램들에게 주는 것이 아깝지 않지만 한 편으로는 다른집 아빠들이 그러는 모습보면 짠하다 못해 안타까운 이 모순적인 감정... 에휴..ㅠㅠ 울집 똥똥이들 사랑한다마!
@kuk7303 ай бұрын
1988또해줘😢😢😢😢
@27시30분3 ай бұрын
부모님 두분께서 다 전라도 사람이라서 많은 사투리를 들었는데 젤 기억에 남는 사투리가 얼른가야 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면 평범한 사투린데 군입대 할 때랑 대학 자취 할 때 아버지께서 누가봐도 쓸쓸한 말투로 얼른가야.. 참았지만 뒤 돌자마자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