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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 독주회]
This is a Sunny Lee's solo recital video ( theme is autumn of 2016)
장소: 천안예술의전당(2016.10.15)
■Program info.(연주안내)
QUATRE PIECES for Clarinet and Harp by Claude Achille Debussy
(Transcription: Sylvie HUE et Sabine Chefson)
1. Le petit berger (어린목동) 00:11~02:20
2. Bruyères (히드(꽃)가 무성한 황무지) 02:22~05:04
3. Reverie (몽상) 05:06~09:13
4. Clair de lune (달빛) 09:14~13:28
■Players(연주자)
(clarinet)클라리넷/이선희(Sunny Lee)
(harp)하프/방준경(JunKyung Bang)
♥연주자생각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 작곡가인 클로드 아쉴 드뷔시의 작품 중, 4개의 대표곡을 선택하여 실비아 휴
(프랑스 클라리넷연주자)와 사비네 세프슨이 클라리넷과 하프로 재편곡한 '4개의 소품곡'입니다.
작품들은 모두 표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특징을 잘 들어내고 있습니다. 드뷔시 음악은, 수수한듯하면서도 내면의 아름다움을 환상적이면서 신비스럽게 보여주는 이면에 취하게 되는데, 더욱이 클라리넷과 하프 편곡을 통한 소리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그려내는 듯한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4번곡 ‘달빛’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곡목 중 하나로, 고요한 물결 위에 비친 달빛의 신비로움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달빛 연주 시, 관객분들에게 저녁 달빛의 느낌을 더하고자 모든 조명 암전 후, 보면대의 스탠드 조명만 사용하여 영상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드뷔시 음악과 함께 평안한 주말 되세요!
by the grace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