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rky Korea -- 10 UNUSUAL things about Korea today

[@peeterrjinnn]

마지막여행이요??? 마지막이 아니길..

[@TheFrogOutsidetheWell]

my last trip = 지난번 여행 (번역은 잘 못 한것) 미안해.

[@jaesanglim2029]

휴. 다행입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TheFrogOutsidetheWell

[@morani1312]

아이고… 그랬군요! 저도 살짝 마음 졸였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고구려-NO1]

건강하세요 교수님.. 한국 민족은 은혜는 알거든요🙂 정치나 정책때문에 미국을 욕할땐 욕하더라도😄 미국에게 고마움을 갖고있죠😁 대표적으로 저도 바이든 대통령을 욕하기도 했죠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그 분은 자신의 조국 미국에 충성을 다하는거니까요 ^^

[@jinkyujyoo1194]

교수님 늘 건강하시길...

[@amator8468]

지하철에 안전문이 설치된 배경에는 슬픈현실이 있었지요 교수님도 잘 알고 계시네요 늦게라도 설치를 잘 한 것 같습니다

[@treescent3468]

근데 해외에도 낙하 자살 등 그런 사례는 많지만 안전문을 설치하진 않습니다.

[@금금-w3j]

그래도 다행인건 사회적 이슈인 사고가 생기면 빨리 개선된다는거..

[@kevin1]

@@treescent3468세금을 어디에 치중하느냐에 달려있죠

[@onekyulo]

횡단보도 땅에 있는 불빛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신호를 알리기 위해 고안 된 장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보면서 걸어서 교통사고가 생기기 때문에 휴대폰을 보면서 신호를 확인 할 수 있게 만든 것이에요.

[@隱峰-l6u]

아까운 세금으로 돈지랄을 하는 겁니다!

[@carpenoctem386]

The floor lights on crosswalks are intended for people who use their cellphones while waiting for the green light. :)

[@concon996]

우회전 좌회전 차량 운전자에게도 도움이 돼요

[@김은진-e7r5p]

피터슨 박사님 감사합니다 평화 봉사단 한국사 한국에 좋은일만 하시네요

[@DaddyBrownbr]

Professor, I'm enjoying your video. Thank you as always. 1:40 Just so you know, in Korea, food cutting scissors are only used for cutting food, not for cutting other things. I hope there's no misunderstanding. Sewing scissors, work scissors, and food scissors are used separately. And to be precise, scissors are not used to eat, but only to prepare. This is probably because Koreans don't use knives at the table. 3:04 Probably around the mid-80s, meat consumption in Korea suddenly increased, and scissors began to be used primarily in Neng-Myon(냉면) restaurants and Sam-Gyp-Sal(grilled pork belly) restaurants. 6:18 As Korea gradually developed from a poor country, people thought and behaved a lot about efficiency. (It seems like everyone became an expert in Operational Research.) Standing in line was efficient after all, and it was socially acceptable, so we stood in line like that. 7:22 As far as I know, there have been no murders in subway stations, and while the main benefit of the "screen doors" is improved safety, they have the added benefit of preventing dust and polluted air from entering the platform, and they have made the platforms so much more pleasant by blocking out all the incredible noise that trains make when they pass through. 10:28 T-money transportation cards are often linked to credit cards, so people can also pay for transportation by touching their credit card. We can also use it to pay tolls at toll gate or use vending machines at highway rest stops.

[@whale64296]

확실히 한국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것들을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니 신기하군요.

[@joohanlee4727]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한국관련 책도 계속 써 주세요.. '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 ' 잘 보았습니다. '평화로운 한국사'라는 내용을 보고 일본사를 보니 난리도 아니더군요..ㅋ 계속 내전이 계속되고, 중앙정부가 없이 분열된 상태이던 일본이더군요.. 한국인이 아닌 한국학 전문가들의 한국에 대한 책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treescent3468]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항상 많은 걸 새롭게 느끼고 한편 배우고 있습니다. 한 가지 보충하자면 버스에 줄 선 건 몇 년이 아니라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차를 타기 위해 몰려 들어도 나름 차례대로 차를 탔답니다.

[@후루릅-n4x]

내가 서 있는곳이 단 하나의 노선버스만 서는곳이라면 2명이라도 줄을 서지요 하지만 수없이 많은 노선버스가 한군데 정차하는곳이라면 줄서는건 할수 없지요 아마도 버스정류장에서 줄을서지 않는곳은 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nextValueP]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저의 줄서기에 대한 경험을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줄을 제대로 선다고 생각한 곳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에서 서울대로 들어가는 버스정류장에서였습니다. 물런 그 전에도 줄서서 버스를 탄 경험이 있긴했으나, 지하철2호선 서울대역 버스정류장에서의 기억이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당시에 그 줄서는 질서가 너무나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서 시간이 흐르면서 그 문화가 서서히 퍼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는 많은 곳에서 줄 서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숙-e1b5v]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계속 뵙고 싶습니다^^

[@gutemalife]

한국에 재미있는 것들이 많네요. 설명도 너무 잘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아름다운 두 분에게도 감사해요.

[@최성룡-b4q]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께서 나오시는 유튜브는 늘 유익했습니다.박사님 건강하십시요.

[@1minuteU.S.]

For the pedestrian light, it's intended for people who are using their phones while they walk. You know, people don't usually look up when they are using their phones. In the subway, yellow dotted solid lines are actually for blind people who use a white cane. The ARLLEN picture was enjoyable! Thanks for the video :)

[@TheFrogOutsidetheWell]

Thanks for your comment. I appreciate your support!!!

[@marriannat7886]

So fun to see Rebecca! 😄 Great guests and fun content, thank you Professor!

[@BrianHSC]

Those are very interesting especially the poetry on Subway. What strikes me as quirky about Korea is all different types of forced recycling. I'm in Michigan too and last week, I tried to be responsible and call my city to find out how to dispose fluorescent tubes. Because of the mercury. The city clerk told me to wrap them tight with plastic bag and put them out for regular collection. And I see barrels and barrels of garbage in front of every house on collection day. Recycling is one thing US needs to learn from Korea.

[@jason061971]

교수님은 제가 본 외국인 중에서 가장 한국을 세밀하고 자세하게 제대로 아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Professor, you are the one who understands Korea in the most detailed, sophisticated, and accurate way among foreigners.

[@Yourhealingvideo]

교수님 항상 인자하시고 웃는 모습이 멋집니다!!!

[@sunny-wn5do]

교수님 건강하시고 오래사시길...

[@hostspcs]

80년대에 도시 외곽에 '가든' 이라는 이름으로 냉면과 갈비를 파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갈비가 주요리고 후식으로 냉면을 먹었죠. 특히 냉면은 면이 질겨서 잘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면을 비비기 전에 종업원들이 테이블로 가위를 가져와서 잘라줄지 물어보고는 미리 잘라주곤 했는데, 어느 날 부터 냉면과 함께 가위를 주고가는 집들도 생기면서 테이블 위에 가위가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식탁에 가위가 놓이기 시작하자 가위의 사용이 냉면에서 갈비로, 갈비와 함께 나오는 배추김치, 석박지(깍두기)를 자르는데 점차 쓰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냉면과 갈비가 아니더라도 여러 음식에서도 사용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erryhnos4241]

랭면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먹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특히 어린이들에겐 면 종류(랭면, 짜짱면 등) 를 쉽게 먹이기 위해 가위로 면을 짧게 잘라내는 경우를 본 적이 잇는데 사실 면을 음미하면서 먹는 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듯 해요.... 어린시절 기억으로 김치는 손이나 젓가락으로 찟어서 먹곤 했으며 깍두기는 크게 썰어 놓으면 입으로 배어 물곤 했었습니다만 시대가 흐르고 빨리빨리 문화 때문인지 언제부터 식당에 대형 가위가 등장하게 된 듯 해요...

[@got-teacher]

멋지고 밝은 게스트들과 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thinking_about_you]

교수님, 오늘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그래도 가끔은 촌스러운 옛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

[@o0b4444d0o]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밌네요^^ 재치넘치시는분!!

[@봉봉이-b3y]

주방가위가 정말 편하긴해요~ㅎㅎ 아마 처음 사용이 냉면이 대중화되면서 아닐까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TheFrogOutsidetheWell]

❤ 네, 아마 냉면서부터!!!! 그후로는 점점 다른것도....❤

[@user-rr2lm4il6z]

'80년대 말, 고깃집에서부터~~~.✂️ >> 그 전 80년대 초반에는 몇(n) 인분 시키면 육절기로 자른 뒤, 칼로 썰어서 데이블에 올려주는 체계. >> '60~'70년대는 불고기 구이(불판사용)보다 불고기 전골이나 쇠고기국, 따로국밥, 장터국밥...등 - 산업화이후 외식문화가 확대. >> 빨ㄹㅃ리, 가ㅇㄱ위 - 고깃집, 구워 나오지 않고 구워 먹는 체계. >> 초기에는 가위를 놔놓지 않고 주인/종업원이 사용후, 가져 가서 다른 테이블에 돌아가면서 사용. - 당시 랭면은 잘라먹는게 이상한 시기. >> 가위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랭면~,밀면까지 잘라먹는 요즘. # 랭면 대중화 시기는~??? 어릴적에 잘 안 먹던 것이라...🤔 (걘쩌그로 평양랭ㅁ, 함흥ㄹ면 구분도 잘 않고 비빔/물랭면이라 했으니...... 가위 없이~~ 후루룩 오ㅁㅇ물 쫍ㅉ)))

[@봉봉이-b3y]

@@user-rr2lm4il6z 아~ 그렇군요! 설명감사합니다~👍👍

[@gongdea]

@@TheFrogOutsidetheWell 냉면을 첨쓴것도 있긴한데 한때 음식물 재사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더 확산 됬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셨든 주방에서 컷을했었는데. 손님에게 보여주고 직접자르게하거나 손님테이블로 와서 잘라주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김치찜에 한포기 김치 같이요. 삼겹살도 통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gomg4944]

음식을 가위로 자르는건 분명히 한국 전통문화는 아닙니다 1990년대로 기억하는데 음식을 가위로 자르는걸 처음봤습니다 어머니가 이 가위는 음식전용이니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말라고 했었고 그 편리함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로-e8v]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wiscrutgersaustin]

한국 사람인데도 너무 재밌었어요. 최고입니다!

[@jajinkoo8869]

교수님 감사합니다. 미국 테네시주에 살고 있는데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schoi12]

한국사람이 봐도 흥미넘치고 재미있는 영상이었네요~~~🎉🎉

[@seonsikkim7111]

It was interesting to see those things in the video that have become the norm in Korea look quirky to Americans. Fun to watch! Thank you~!

[@nitroksy]

미국은 땅 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대도시 외에는 첨단화 하기가 힘들겠죠. 도시마다 전부 최첨단 시설이나 편의 시설을 만들려면 세금이.. ㅎㅎ

[@김춘섭-r1f]

감사합니다 은사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깊은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concon996]

재미 있습니다. 많은 게 새롭게 보입니다. 티켓에 펀치 하는 것도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오미수]

모든 사람이 봐야할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구려-NO1]

신기하군요😅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이😁😁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제가 잠깐 외국인 처럼 한국을 보았더니 확실히 신기한것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한국을 아는 교수님😄😄

[@민우정-u5m]

영어+한글 자막을 같이 달아주셔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전문가 어르신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레이아웃-i3f]

횡단보도에 파란불은 핸드폰 보면서 걷는 사람들의 편의를 생각한 부분도 있습니다!!!

[@KC23109]

I enjoyed your video. We plan on visiting Korea next year. It’s been over 7 years since I last went. Korea is constantly changing!!

[@daons2105]

한국에는 주방에서 쓰는 가위가 따로 있어요.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빠르고 편해요..

[@이동율-x2q]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우리에겐 흔한 일이 남들에겐 이상하게 보인다는게 재미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세-q2f]

식탁에서 가위를 쓰기 시작한 때를 기억하고 있어요ㅎㅎ 큰 언니가 갑자기 가위를 가지고 와서 음식을 자르기 시작했는데 그게 1990년대 초였어요~저도 깜짝 놀랐는데 그 걸 '식가위'라고 부르더군요. 부엌에서만 쓰는 가위

[@김민철-x3i]

줄서기 문화는 교육의 힘입니다 어리고 젊은 친구들은잘하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질서 줄서기를 안합니다 정말 교육의힘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두 초등교육 덕분입니다

[@nurichijblues7756]

알렌 교수님 만수무강 하세요~!😂😅

[@TheFrogOutsidetheWell]

발음은 아아아ㄹ렌. ???

[@donlee4105]

@@TheFrogOutsidetheWell 🤣🤣

[@choe7146]

오늘 교수님 목소리가 예전보다 부드럽디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lustwaffe9000]

The subway safety doors came in the last 3 years????? They started doin this 2 decades ago.

[@lightcalm68]

외국인으로써 한국에 대해 느꼈던 독특함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임철희-t1e]

감사합니다

[@celestynkuon4588]

우리도 처음에는 식겁했어요~ 가위를 처음 쓴게 아마 95 년 쯤~~ 소갈비를 많이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임!

[@szszszsz95395]

6:40 the safety doors have been there for over 15 yrs.

[@제임스박씨]

횡단보도의 우산은 햇볕을 가리기 위한겁니다. 강한 바람이 이유일수 있겠지만 보통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우산을 접습니다.

[@ASD-dw4rb]

im korean and my girlfriend is german . one day i visited her house in berlin . i found scissors in her kitchen and i asked her why do you use scissors in the kitchen ? she said she realized that this is so convenient . we said The end is near . HAHAHA

[@kokoromini_]

넘 재밌게 봤습니다. 교수님. 버스 줄은 가만 생각해보면 10년 전쯤까지는 확실히 우루루 탔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빨리 타서 자리 잡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찼었던 것 같아요 ㅋㅋ 상류층인지 하류층인지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ㅋㅋ

[@도망쳐-w9q]

6:15 교수님, 버스 줄 서는 문화는 좌석버스(운행거리가 긴 버스)에서 보통 줄을 섭니다. 그리고 이 문화는 1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TheFrogOutsidetheWell]

네, 제가 50년전을 생각하는데...

[@고현경-c6t]

30년 전에도 그러했습니다 대전. 엑스포 할때도 그 전에도

[@SoMuchHungry]

😂😂 교수님의 기준이 50년전일거라고 생각도 못 했네요 ㅋㅋ

[@도둑-v6k]

가위로 먹는게 아니라 자르는 거지유 그리고 가위로 자르기 시작한것은 90년대 이전에도 쓰임은 있었지유 냉면먹을때나 설렁탕 갈비탕 가게 가면 김치가 안자른체로 나오는데 아이들은 잘 못 먹으니까 가위로 잘라줬었지유 확실한것은 20년까지는 가위로 자르는게 대중화 하지는 않았어유 본격적으로 가위가 쓰이기 시작한것은 20년대 중반무렵 무한리필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부터로 기억해유 써보니 굉장히 편리하다 보니 쓰임새가 널리 퍼진거지유 참고로 한국 최초의 무한리필을 시작한 가게는 일산에 있어유

[@YSH-qp9lk]

하버드 ..똑똑박사..배박사님..❤ 건강하세요~~^^

[@santacr0z]

4:08 the light is on the ground so that people watching smartphone can recognize the green/red and yes the ground light flickers.

[@bluerain2976]

Thank you for the good video.

[@TheFrogOutsidetheWell]

Thanks for watching!

[@UrbanTrax]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인 가위를 음식점, 가정에서 식사때 사용하는줄 알고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음식용 식가위가 따로 생산되고 사용됩니다 또한 일반적인 가위를 구입하더라도 식가위로 사용했다면 그 가위는 계속 식가위로만 사용합니다 또한 식가위를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가위와 다른 경우가 많아요 고기를 더 자르게 쉽게 혹은 게딱지나, 게다리처럼 단단한 것을 자르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식가위 종류도 매우 다양하구요 식탁 위에서 가위를 사용하는 거 자체만 이슈화 되는데 이런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백망치]

소소한 장면들인데 잼나게 설명하시네

[@wisekimi]

Interesting. I watched twice in a row.

[@장경호-z1b]

캠핑용으로는 더욱 편리하게 다용도로 쓰인다는사실 ! 특히 도마없이 다이랙트로 , 뿐만이아닌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칼은 용도에 따라 전용으로 ..

[@user-rf7ek5qt2g]

한국 식탁에서 가위가 쓰이기 시작한 건 냉면이 대중화되던 때와 일치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는 식탁에서 가위를 자주 보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본 게 냉면 먹을 때였던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고기 먹을 때도 나타나더라고요.

[@benkim2016]

There are scissors for medical use and food and papers! All made exclusive for each function!

[@mkj8722]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영화형관]

세분 모두고생많았어요 교수님 자주방문해 주세요

[@lemon__ade]

스크린도어도 생긴지 엄청 오래됐는데......... 거의 20년 가까이 돼요;;;

[@건빵앤별사탕]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땐 똑같이 깜빡깜빡거려요.

[@songkugim99]

늘 건강하세요

[@조성수-d2i]

횡단보도 건널시 옆 버튼을 누르면 안내멘트 나옴 빨간불 일때 건너도 멘트 나옴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minq8739]

actually green light on the ground is for people who see their smart phone.

[@hschoi12]

1:44 60-80년대 까지는 음식물 자를때 일반 식당이나 가정에서는 가위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요즘과 같이 천원대의 가위도 없었으니 가위도 살려면 당시의 국민소득이 아주 가난한 나라여서 너무 적었고 지금보다 훨씬 가위같은 물건도 귀하였지요. 90년대 이후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2000년대 이후 일반 음식점도 넘쳐나고 빠르게 조리할 필요가 있으니 가위가 사용되어 지금처럼 일반화 된듯합니다.

[@TheFrogOutsidetheWell]

네, 재밌는 대글 -- 감사합니다.

[@user-to4iq4bq9g]

미국은 문화 때문인지,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로 다니기에 대중교통이 잘 발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한국에선 아파트가 많이 발전했는데 미국은 콘도로만 존재하고, 단독주택들이 발달했죠.

[@lokangteng]

반가워요. 구독 고고.

[@lionelc7688]

교수님 멋져요 ~^^

[@concon996]

Arllen.. 이시군요^^

[@valerievickland9865]

Kitchen shears are used for all kinds of food preparation - you may be unfamiliar with that but you're not a gal - they sell kitchen shears at local stores anywhere in the USA - we commonly use them here. Also in the small rural town I live in our cross walk street lights do a count down to assure that pedestrians know how long they have to cross the street before the light changes. These "strange" things you mention are common in the USA from my experience. Where exactly do YOU live anyway?

[@dongkwon1242]

👍

[@jinbju]

now, we don't check train ticket. we don't have any wall for train platform in korea. so you can take a train without payment. but no body do that. Because trust bases social system. like no body touch delivered box out side of house. and everything is inside of system. like surveillance camera everycorner. and people are rich enough to not take a risk when they are doing some bad.

[@cartmaneric887]

가위를 쓰는게 편리하긴 하지만 각국에서 통상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테이블매너에는 맞춰줄 필요가 있다 생각하는 편이예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집게와 가위만 있으면 못먹는 음식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갈비탕 국물은 절대 불가능하죠 ㅋㅋㅋㅋㅋㅋ 8:41 아무래도 뉴욕 지하철 건설이 엄청 오래됐죠. 처음에 유동인구의 예측을 좀 더 긴 시간까지 생각해야 했는데 안된 이유가 크죠(120년정도 됐죠?) 한국의 지하철은 1970년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보니 아무래도 전차의 크기나 노선계획을 좀 더 현대적으로 할 수 있었던 차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1940년 개통된 Div.B는 객차 폭이 거의 3미터 가까이 되는걸 보니 나름 수송인원 예측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후루릅-n4x]

우리나라 국회의 모습도 한번 다루어주셨으면 좋겟네요 미국인의 눈에는 어떻게 보여지는지 궁금합니다

[@두발굴러동동]

책은 잘 안 팔리는 데, 시집은 많이 팔리는 나라가 한국이라더군요 ㅎㅎㅎ

[@김성규-y2d]

선생님 나는 당신을 존경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나는 한국인 이지만 당신만큼 근현대사를 알지는 못하지요 그래서 당신 채널을 자주 봅니다 당신의 한국어 능력은 경이롭지만 유튜브 자동번역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번역을 전문가에게 맞긴다면 더 많은 사람이 당신의 채널을 볼거같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유튜브 자동번역은 현재형과 과거형을 재대로 구분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MusikGigger3]

★ it's not ''eating with scissers'' but a preparation to make the food easier to take after it was shown as a whole form for customers .

[@인생은사랑-z5q]

한국인은 실용적인 민족이죠. 육식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음식점에서 처음 가위를 사용하게됩니다. 첫째, 주문과 무섭게 나오는 음식들을 빠르게 굽기 위해서 고기를 잘라야 합니다. 둘째, 속도전입니다. 식당의 테이블을 빠르게 회전 시켜서 이익을 얻어야 합니다.

[@RelaxChilloutHealingSweetdream]

한국인들은 성격이 어마어마하게 급하죠. 불편한 건 죽어도 못참습니다. 그래서 여러 생활관련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 도입된 것 같습니다...

[@user-tp2rv5vm1x]

음식을 자를 때 가위를 사용한게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문뜩 생각해보면 갈비집에서 처음 사용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realcomfort6256]

❤❤❤

[@파이넌]

원래부터 가위를 쓴 건 아니고요 언제인가 부터 대충 알아서 먹으라고 여러가지 바뀌었습니다 식탁에 두루마리 휴지가 있는 것도 그렇고요 뭐든 간에 다 빠르게 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무의식적으로 있어왔기에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많았지만 뭐든 빠르게 하다 보니 빠르게 산업이 발전됐지요 기초가 튼튼하면 좋겠지만 이제 슬슬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겁니다 일부는 이미 맛보았고요 그럼에도 잘 고비를 넘기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snowcountry322]

I think we need to redesign the scissors for cutting food.

[@켯시키무라사키]

제가 알기론 고기 가위질이나 냉면 가위질이 아마도 30년전쯤 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처음이 냉면 가위질 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구요..그담에 고기나 김치가위질로 넘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에 음식에 가위질 할때 굉장히 비 위생적이란걸 인지햇었지만 칼보다는 가위질이 너무나 편했읍니다...음식에 가위질 하는건 솔직히 상놈이나 하는짓이란걸 모두 알고있었지만 편함 실용에 넘어가고 만거죠....

[@TheFrogOutsidetheWell]

네. 댓글이 정확한것같네

[@zxzjjee5596]

이렇게 따뜻하고 재미있고 꿀떨어지는 쇼라니

[@studio3626]

90년대에는 지하철같은데선 줄을 덜 섰던 것 같은데... 2000년대 이후로는 어디서든 줄을 잘 선거 같아요~ 근데 상층민 하층민의 대한 생각을 가진 적은 없는 것 같은데...

[@TheFrogOutsidetheWell]

상층하층 생각치안한것이 당년해요. 80녀이나 그 이후로 사회 계층을 많이 생각치않는걸 잘 됬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60년대 70년대 사회계층이 많이 보고 있었는데 -- Here's a photo and a blog about the lack of order at bus stops in the 70s. And I know from my personal experience that queueing up for a bus is maybe forty years old. But before that, in the 60s and 70s is was quite disorderly. You seem to be offended, and you seem to demand that I correct my statement -- but I know what I know and I lived it in Korea in the 60s and 70s. But you should not be offended. I meant know offense, but rather a compliment -- that as Korea modernized and industrialized, they also developed social order they did not have before. Street traffic is another example. m.blog.naver.com/s5we/221394051360. -- on crowding to get on the bus www.seoulsolution.kr/ko/content/서울-교통정책의-변화. -- on traffic disorder in the 60s and 70s -- look at the third picture --- showing busses and cars locked in a traffic jam. Please, please, please, -- look at what I was saying in the video -- I was talking about how truly clever and creative Korea has been and in many ways makes an "advanced" country like the United States look underdeveloped. I was not trying to ridicule Korea. I was praising Korea. Here are more articles and photos about boarding busses without queueing up -- 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1403 m.blog.naver.com/s5we/220837381954 and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27030003 You can see that many people decried the lack of order in the 60s and 70s. I lived there then and saw it. And my compliment to the Korean people is that they moved past that into the orderly society today.

[@ZXZXxczxcssa]

가위는 삼겹살 문화가 큰거 같아요. 한국의 초기 삽겹살은 한입 크기로 잘라진 크기로 팔았는데 육즙 손실이 많아서 더 맛있게 먹는 연구를 하면서 육즙을 보존하는 두껍고 긴 삼겹살 구워 먹으면서 필연적으로 가위가 활성해진거 같아요. 전세계 삼겹살 소비 1위가 한국이라 한국인에게는 삼겹살이 일상이고 소울 푸드입니다. 삼겹살을 다시 꺼내서 칼로 잘라먹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최종적으로 두껍고 긴 삼겹살이 완성이 되면서 전 국민이 이렇게 먹으니까 다른 범위 음식까지 가위 활용도가 넓어 진 거 같아요. 이게 맞는지 유튜브에 80년대 삼겹살 검색해 보니까 이미 잘라저서 구워 먹는거 보니 제 기억이 맞네요.

[@ZXZXxczxcssa]

80년대 삼겹살 자료 공유해 드릴께요..kzbin.info/www/bejne/rJ-4XoOcn82MqNEsi=Zu5J826UEaFcXbvE

[@ZXZXxczxcssa]

90년대까지 있었는데 2000년대 이후부터 최근에는 사라진 한국 문화가 있습니다. 함 사세요. kzbin.info/www/bejne/opW0hayEo7Klhbcsi=WIOGf0HkkyeNU6yB

[@ZXZXxczxcssa]

자료를 계속 찾아보니 냉면이 있었네요. 80년대에도 냉면에 가위를 사용 하네요. 영상을 보면 냉면만 아니라 야채를 자를 때도 가위를 사용합니다 죄송합니다. 맨 위 최초 삼겹살 가위 글은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bJKsgHaNnZ10b68si=gT995xm-Uo7AeNyd

[@이재조Ezblack]

형 따님들 마니 이뻐

[@avluv69]

교수님 한국의 저출산문제에 대해 고견 부탁드립니다.

[@TheFrogOutsidetheWell]

네, 큰 문제요!!! 왜? 넘 물질적인 생활? 물질적인 사회? -- 네, 이 광계는 영상을 준비 해야!!!!

[@avluv69]

@@TheFrogOutsidetheWell 감사합니다

[@judgejung488]

국방비로 세금을 펑펑 쓰면서도 저런 사회간접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는 솔직히 대한민국뿐이죠.

[@울아들귀엽]

음식문화의 차이점 때문 아닐까요.대부분의 나라에선 완성된 요리가 나오지만.한국은 많은 요리들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들잉직접 요리해 먹는다는가 하는...그래서 식탁에서 칼로 고기를 자른다는가 하는게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그래서 자연스레 가위가 사용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학윤이-w9m]

국격이 산산조각나는 와중에도 수고하십니다 피터슨 교수님 ❤

[@user-noogoo]

교수님 존경합니다~~~~

[@freedom4all325]

very interesting info. Can’t imagine what quirky things we can find when traveling around the world. Don’t forget to bring your own ass wipes in China. 😅😅

[@mikeyoo9841]

Dr. Peterson, it's always so nice to see you. You and Chad are my most favorite people in KZbin. Thank you a million and stay healthy and happy Dr. Pet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