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在住10年目の韓国人｜日本での生活が大変な理由５つと対応方法

📌 [日本に住んでよかったこと] についても話してみました
• 일본생활 10년차가 말하는 일본의 좋은 ...
0:00 Preview
0:29 スタート
0:50 1. 健康面
2:56 対応方法
3:36 日本に長く住んだらこれができました
5:02 どうすればいいか
6:11 2. 服と食
7:44 対応方法
8:14 服の好みが違う日韓
8:52 3. 給料
9:10 お金を貯めたいなら
10:14 え？株？
10:21 節税、扶養控除、年金の返金申請
11:18 4. 人間関係
12:10 対応方法
12:21 海外で感じる寂しさとは
13:02 対応方法
14:26 5. ビザ問題
15:36 外国人は社会的弱者なのか
17:35 終わり

[@trchk]

일본 거주한지 15년차이고 얼마전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취로비자로 지낼때는 영주권만 생기면 이것저것 해봐야지 싶은 게 많았는데 막상 받고나니 취로비자 갱신할 일 없어서 좋다 정도의 느낌밖에 없네요. 일상이 익숙해져서 그런것인지...이 영상을 보니 그때 하고자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어디서 봤던 글인데, "외국인으로 지낸다는 것은 하나의 장애를 갖고 사는 것이다"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외국인이라는 건 어떤 나라에서도 마이너리티로 작용할 수 밖에 없고 그 나라의 사람들과는 공감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사고와 감성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에 사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이유를 찾아두는 것이 해외에서 살아가는데에 원동력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ganghoonseo]

외국인은 legal alien이죠 ㅎ

[@pinetworkminer8377]

@@ganghoonseo 외국인이 아니여도 (예를 들어) 일본이나 미국 또는 캐나다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3세 또는 동양계 어메리컨/캐내이디언이면 legal alien 취급받을 가능성 있죠.

[@user-im3kc1yk1d]

집구매 하실려면 영주권있고 없고가ㅜ상당히 차이있죠

[@user-hw2ii8ru3j]

해외생활하시면서 자신의 생각을 해주시는거 참 보기좋네요

[@OUC_kwon]

저도 이제 10년차인데 무엇 하나 공감이 안 가는 부분이 없네요. 귀중한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근 3-4년간 특히 가장 슬픈 게 부모님 나이들어가시는 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위급할 때 달려가지 못하고 일상 공유 못하는 거요..

[@exportcarsfromjapan2542]

파이팅입니다. 좋은 날도 올거에요.

[@mallang2]

엄청 유용하고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inmokoo8106]

잘극복하고사시는모습이쁘고대견합니다

[@user-xd9mc6nu6n]

고독과 싸우는 것은 어디에서나 언제이거나 인간의 삶 자체가 고독과 항상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에 익숙해 있지 않거나 방법을 모른다면 언젠가 갑자기 찾아올때 준비되지않은 사람은 어려움과 이겨내기 어렵겠죠. 그래서 항상 준비해야합니다. 올바른 생활,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자기만의 방법, 잠자는 방법 연구, 심하면 약물도 가능하고 이것에 공부하고 연구하고 무엇이든 시간으 투자해서 준비해야합니다. 파이팅!!!

[@HyeonWooCho]

응원합니다 ~ 건강관리 잘 하세요! ^^

[@haruhana1]

일본온지 15년째..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진짜 꽃가루 알레르기는 지금이 딱 시즌인데 매년 정말 죽을맛이네요 ㅋㅋ 올해 정말 많이 날린다는데 ㅠ

[@gunwoomin1011]

일본이라는 나라에 친근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인데, 그들의 폐쇄성이랄까 경직성 같은 게 잘 느껴지네요. 맑고 선량한 얼굴로 담담하게 설명해주시니 일본에 살아본 적도 없지만 많이 깨닫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정작 소나님은 힘들었을 시간들에 누군가 비슷한 입장의 사람들이 옆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집 떠나서 아픈게 제일 힘들고 서럽지요.. 이제 삼나무 화분 날리는 봄인데 건강 잘 챙기세요^^

[@leekyoujin]

알고리즘에 이끌러 영상보고 갑니다. 일본 생활 10여년지나는 상황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2번 부분은 백종원 유투브로 최근 많이 해결되는 부분이 많아 그나마 도움받고 살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kiwankim9508]

공감이 너무 잘되게 표현해주시네요.

[@sonaz.b]

감사합니다!

[@yunho9092]

잘 보았어요. ^^

[@bhappyh4803]

네, 다음편이 궁금해요~

[@user-hk5ph9df5m]

대단합니다 건강 하세요

[@dumdum4055]

일본에 취업한지 1년차인데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친구들이랑 놀고 술먹고 하는게 많았는데 일본에서는 친구 사귀기도 어렵더라구요 차라리 유학이였으면 학교에서 친구 만들텐데 직장인이라 친구만들기도 어렵고 참 힘드네요

[@sonaz.b]

저도 그랬어요🥲 사회인되고 나서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친구 사귀는 법 같은 영상도 한번 만들어볼게요!!ㅋㅋ

[@user-vh4jd3rc6u]

10년 짬이있어서 그런지 공감되는게 많네요 5~6년차 넘어가면 보이는 그런게있죠 ㅋㅋ..

[@iwgp1089]

맛에 관한 얘기...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12년차 30대인데 "와! 졸라 맛있다" 라고 느껴본적이 요 몇년간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 있을때 매운 음식 그닥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너무 땡기네요. 한국 갔을때마다 밥 먹는게 너무 큰 행복이더라구요. 저도 일본에서 기반 다 잡고 살고 있지만 10년차가 되고 나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한국이나 제 3국으로 나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돈도 벌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너무 행복했지만 여기에 안주하면 앞으로 20년이 지나 50대가 되어도 아무것도 바뀌어있지 않을 것 같더군요. 일본에 사는 한국분들 다들 힘냅시다!

[@uenoza]

이번달에 딱 5년차 되는데 진짜 하나하나 알알이 공감해요 ㅜㅜ 요즘 몸도 맘도 넘 힘들어서 자꾸 아프고 ...첨엔 상냥했던 동료들도 다 떠나거나 그들의 실체?를 느끼게되고..혼자하는걸 즐기던 나였는데 여기와서 뼈에 사무치게 외롭다.라는걸 처음 깨달았네요.코로나영향인지 입사동기,동네친구도 다 떠나가고. 그래도 부러운건...도쿄는 그나마 한인타운이 있기라도 하잖아요 ㅜ 전 코로나때 한국못가서 도쿄가서 2년만에 짜장면이랑 쭈꾸미먹고 얼마나 감동했는지ㅜㅜ

[@hys8409]

알고리즘 통해서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일본생활 6년차에 올해부터 유학비자에서 취로비자로 변경하여 입사할 예정인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라고 느꼈어요. 영상 정주행 하겠습니다!😊

[@sonaz.b]

반가워요😄 이제 일을 시작하신다니 너무 기대되겠어요! 학생 때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세상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icystorm2010]

알고리즘의 인연으로 오늘 구독시작했습니다. 가깝고도 먼나라에서 외노자로 살아가는 유튜버 응원합니다. 좋은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 기대합니다. 화이팅

[@sonaz.b]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 브이로그도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tokyo-uncle]

공감합니다. 제가 10년전 느꼈던 감정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 주신것 같아요. 저도 20년 넘게 일본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을 뒤돌아볼수 있었던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유익한 정보 발신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takkuhara]

옷 이야기할때 너무 공감했어요

[@user-rq6dt8ei4v]

저랑 같네요. 2023년 3월 4일로 저도 10년이 되요. 그래도 일본에서 많이 행복합니다. 조그만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았어요. 정말 공감이 많이가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부모님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이 아프군요. 타지에서 화이팅 합시다.

[@user-nm1zl7up8q]

응원합니다

[@KAMILLE_JH]

해외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 말씀 하신거에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가는 것 같네요. 물론 해외는 아니고 고향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6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마침 소나님과 똑같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사람 사는게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내심 드네요 ㅋㅋ

[@rilakkumakichi]

대부분이 초절정 공감됩니다 ㅠㅜ 저는 이제 5년차인데 혹시 알레르기 오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음식은 정말 처음 1~2년이 되게 맛있어서 행복했는데 어느샌가 라면은 다시 신라면 사먹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ㅋㅋㅋ

[@user-id4sl7yb5w]

끝까지 영상 정주행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잘들었어요. 항상 파이팅 하시길!~

[@sonaz.b]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p9iw9jf9d]

일본 거주 14년 차인데 정말 하나하나 모두 다 공감 되는 말씀이네요 : ) 핵심을 알기 쉽게 잘 말씀해주셔서 영상 보기 좋았습니다!!

[@ArsenalWTAPS]

그리고 사무치는 외로움은...정말 어쩔수 없죠. 해외거주자 분들은 반드시 느낄수밖에 없는 감정이죠...

[@MrParkgom]

저도 알고리즘으로 찾아왔는데 말씀 또박또박 정리 잘 해주시네요. 성격이 딱부러지는 성격이신가봐요. 일본에 가서 살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서 감사해요. 다른 동영상들도 궁금해서 찾아보러 갈게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 뿐만이 아니고 국내에서도 제주도에 이주해서 2년 -3년 살다보면 삼나무때문에 2월부터 6월정도 사이에 콧물이 줄줄 흐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rollermime]

일본에서의 경험과 삶 잘 보았습니다. 구독해보고 싶어졌습니다. sm 가수 보아, 웬디씨를 많이 닮으셔서 제가 잠깐 보아씨 영상 보는건가 착각을 주었습니다. ^^ 행복한 하루, 삶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user-hq9oj2qu3k]

세금 감면 부분 감사합니다

[@davinciha]

많이 공감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진솔한 이야기 잘 듣었고 감사 합니다!!

[@shirokanedai]

저도 이제 딱 10년 됐는데 화이팅 해요! 투자 경영으로 있어서 취로비자 보다 힘든것도 많고 하지만 어차피 힘든건 다 똑같으니 일본 생활 잘 해나가요 우리~~

[@comicszero]

주사는 통증클리닉에서 놓아주는 진통제 비슷한 것으로 일본 생활하면서 무릎이 시리고, 뻐근한 것이 알고보니 콩류를 비롯해 혼식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식생활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잘 알아서 챙겨드시겠지만, 밥 하실 때나 식사하실 때, 검은콩과 완두 그리고 현미를 챙겨드시면 무릎이나 기타 다른 뼈와 관련된 결림 증상은 느끼시지 못할 것입니다. 일본으로 유학가시는 분들 저포함 대부분 일본식이나 간편한 인스턴트식 위주의 식사나 김치를 섞어 드시는데 의외로 밥은 흰쌀밥만 드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관절이나 뼈 계통과 근육 관련된 질환을 앓고 계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반년은 밖에서 라면이나 규동 사먹다가 반년이 지나서야 직접 혼식을 섞은 밥을 해 먹었네요. 타지에서 건강하시고 늘 화이팅입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kgackt80]

작은사건 하나에 와르르 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공감가는 이야기를 이렇게 들을 수 있게되어 고맙습니다.

[@kitsunelkh9168]

많이 공감됩니다 ㅎㅎ 6년 일본에서 외노자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취업했는데 일본으로 연수가라고해서 또 1년간 일본에서.... ㅠ

[@sehee4918]

공감 ,또 공감 … 귀국은 했는데 잘한 건지 …ㅎㅎ 거기서는 한국 생각나고 .. 여기선 일본 장점만 생각나에요..😌

[@hojang6571]

참 어디나 힘든거 같아요 서로 나라의 장단점

[@inalee]

저랑 똑같네요 올해로 10년차에요😊 반가워요

[@sonaz.b]

반가워요!😊

[@swmoon1688]

전 중학생 때부터 한국에서의 삶과 인간관계가 너무 안맞았는데 일본에서 인생이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좋은 직장동료, 대학친구를 만나고, 착한 와이프를 만나고 집도 샀습니다. 일본에 온지 벌써 14년차이네요.. 병원, 치과는 여러군데 다니면서 자신에 맞는 명의를 찾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저는 20대후반 때 운좋게 조기에 폐암을 발견하고 잘 수술하여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반면 치과는 어금니 빼는데 염증 때문인지 마취가 잘안되고 의사가 엄청 빼는데 고전해서 죽는 줄알았어요;; 마지막에 계산할 때 치과의사 태연해 보이는 모습보고 진짜 패죽이고 싶긴했네요ㅋㅋ 외로움 이랄까 우울증도 몇년을 겪은 것같습니다. 학생 때 꿈꿨던 목표를 모두 달성해서 회사에서도 나름 연봉의 몇십배 정도 이익되는 비즈니스를 만들고 나니 지금에서 아무런 목표가 없었던게 컸어요. 그래서 전 주식으로 돈 벌어서 다니는 회사를 인수할 만큼 벌어보자라는 목표를 갖고 주식에 빠지니 정신치료된 거같아요ㅋㅋ

[@pinetworkminer8377]

어느 학교에서부터 일본에서 다니셨나요? 중학교? 고등학교? 아니면 대학? 그리고 한국에서의 인간관계가 더 집단주의가 강하다고 느끼셨나요?

[@hoo-a6459]

라는소설

[@wix633]

외로움은 나이들면 들수록 해외에 있던 국내에 있던 비슷한거 같네요

[@ninehappy8363]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라 그런지 많이 공감됩니다 제 아들도 일본에서 7년째 생활중인데 히스토리가 파란만장하죠 늘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혹시 집이 추우면 바닥에 유치원에 까는 조립식 매트 추천합니다 (다다미위에 깔아도 좋아요) 얇디얇은 창문 있으나 마나한 창문은 은박매트로 (가능하면 두꺼운 것) 막으면 따뜻해요 (취침할때 좋음) 추워진 일본인들 포리카보네이트로 2중창 만들고 다다미 들어내고 장판, 목재로 교체 많이 하더군요 현재 UR 에 거주중인데 집은 튼튼하고 층간소음없지만 인도 파키스탄등등 외국인들이 너무 많네요 한가지 덧붙이면 구독했습니다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넹아이시마스 ~~

[@sonaz.b]

여러 가지 생활 꿀팁 감사합니다😃

[@yonnh1662]

한국에 있을때는 떡볶이를 먹지도 않다가 일본 유학생활중에 그렇게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

[@yukiemurayama7195]

저도 알레르기 소나무 꽃가루가 너무 심해 고생했는데 미국에와서 없어졌어요.

[@sonicjazz897]

음식 부분 정말 공감됩니다.

[@r._.oong4]

요거보고단방에 구독햇어용ㅎㅎ

[@gtrzdaddy]

주사는 스테로이드제 입니다. 직방이긴한데 부작용으로 일본과 미국에서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죠.

[@justicelee8227]

일본생활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들 입장에서는 일본이 어떤면이든 한국보다 낫다고 보는 점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일본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고 ...

[@fieldlinda9105]

오지랖이 없음 ㅋㅋㄱ

[@uppoyim]

저같은 경우 지진과 방사능의 공포를 참으면서도 일본에 사는 이유는 미세먼지 신경 안쓰임-날씨가 아닌 먼지 때문에 흐린날이 거의 없음 느긋해짐-쫓기는듯이 산다는 느낌이 한국보다 덜함,한국은 가끔 놀러만 가도 며칠만 되면 기빨림 신상파악 취조 적음-만나자 마자 나이 물어서 위아래 정하고 결혼,자녀,애인 유무 등 친해지기 전까지는 신상 파악보단 공통 관심사 위주로 대화함 외모 꾸미는 압박이 덜함-한국에선 잡티만 눈에 띄어도 피부과 어디가 좋다,어떤 시술이 효과 짱이다,컨실러 어디꺼가 좋다 정보 적선하듯 오지랖이 만연 기본적으로 완벽한 외모를 향해서 모두가 한방향으로 영차영차 나아가는것 같아 그 배에 타지 않으면 도퇴될것 같아 숨막힘 ㅎ 뜬금없이 불쾌한일 당할일이 적음-거의 개인주의고 가식적이나마 예의차리는게 디폴트라 공중 시설에서 보복운전,줄 새치기,지하철 빌런,불친절한 점원 등 하물며 중고거래 할때 조차 비상식적인 인간 만날 확률이 체감1/1000확률 이상으로 한국보다 적음 결국 심신안정 때문에 온갖 디메리트 감수하고 외로움 참으며 사는 곳인데 외로움 못참고 작게라도 한국인 커뮤니티에 소속되는 순간 모든것이 붕괴됨ㅋㅋ

[@user-qp7ny5vp9m]

@@uppoyim 요약: 안좋은 공기 질, 미개한 시민의식 때문에 일본이 더 나음

[@zolagorgon3612]

​@@uppoyim 이거지..

[@user-zx9er1pm7g]

@@uppoyimㅋㅋㅋㅋㅋㅋ 한국 기빨리긴해요ㅋㅋㅋㅋ

[@pacificatoris9307]

글쎄 동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런데 열심히 살고 계신다는 느낌이오네요.

[@user-vt4jf7hi9f]

와 음식 얘기는 다 공감... ㅠㅠ

[@limpressive1668]

알고리즘이 이끌어주어 어쩌다가 보게되었는데 구구절절 정말 공감이 많이돼요.. 저도 올해 10년차인데 진짜 대공감대찬지예요 ㅠㅠ.. 병원도 그렇고 화분증에 한인타운 별로인거 ㅋㅋㅋ 전 강경한식파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그리고 옷스타일 안맞는거(돈 굳는거 까지 ㅎㅎ 대신 한국가면 파산 ㅋㅋㅋ) 재테크 하기 힘든 환경이고 뭐고 다 공감이요. 혼자서도 잘 지내는 성격이라 외롭다고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요즘 많이 외롭네요. 그런데 가족이나 친구에게 힘든점 구구절절 공유하기 미안해서 혼자 참았는데..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그냥 살기 힘든점만 나열하는 영상 많았는데 극복하는 점도 같이 말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JIHOONPARK]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습니다. 저는 일본생활 10년차에 일본에서 뇌종양 수술을 했습니다. 악성뇌종양(뇌암) 판정으로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를 했는데 한국 보다 치료비도 적게 들었고, 한국에서는 임상 실험중인 단계인 치료를 일본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적용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 대학병원에 MRI CD들고 갔더니 의사가 놀라더군요. 결론은 일본에서 계속 치료 받으라고 하셔서 한국 일본 왔다갔다 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처해진 상황이 다르니 확실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공감하는 부분도 참 많았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lisabravo2779]

저도 일본생활 5년차에 유방암 진단받았는데 한국보다 치료비 적게들고 항암제 처방도 유연하게 하더라구요. 한국에선 비보험 혹은 임상중인 약이 일본서는 보험이 된다던지 하는 약도 많고요. 경증 질환은 한국이 나은거 같지만 중증은 일본에서 치료하는게 낫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user-ow3to4os5b]

@@lisabravo2779 한국은 건강검진만 잘받아도 암치료비 90%가 지원됩니다.해외 있으신 분들 이거 잘 모르시더라고요. 비보험은 한국과 일본이 각각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나머지 치료비도 개인 보험으로 납입하고 오히려 보험금 몇천에서 2억정도 받을수 있어요.

[@johnkim4413]

일본은 삼나무 (스기) 가 엄청 많아서 삼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가 많을 듯

[@user-np4ge1po9z]

저도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서 보게되었는데요 지금 일본취업을 하려고 준비중인데 화상면접보고 대기하는중에 이런 좋은영상보게 되어서 너무좋습니다.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뭔가 조언해주는 누나느낌이 들어서 더 깊게생각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sonaz.b]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user-np4ge1po9z]

@@sonaz.b 감사합니다! 응원 받자마자 일본취업 됐다고 연락왔어요 가고시마 쪽에서 일할듯 한데 좋네요! 일본에서도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kandeath2024]

무릎 쪽 주사 치료는 일본에서도 합니다만, 이런 치료를 해도 보통 일정시간 지나면 증상이 재발하는 것도 있고 골절이라던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 한 두달 후에 그냥 낫는 경우도 있어서 경과보자고 하는 경우가 한국보다는 많죠. 한국은 일본보다 좀 경쟁이 있는 편이어서 , 그렇게 한 두달 지켜보자고 하면 환자가 끊길 수가 있기도 하고, 증상이 좋아지면 그나마 다행인데 나빠지면 평판이 나빠질 수도 있기도 하고 그밖에도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서 일본보다는 전반적으로 빠르죠

[@mvsvhitc]

일본에서 무릎아프면 휴족시간이랑 동전파스 붙여야하나요?ㅋㅋ 알러지는 다 써봤는데 ag노즈가 제게 맞았었어요 먹는약은 안들었어요ㅠㅠ

[@DAM--]

제 친구도 일본 생활 15년 정도 했는데, 속 깊게 친구 사귀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지금 k문화 때문에 다행일 듯

[@user-jt4qk9sx5v]

무릎에 맞은건 스테로이드제 같네요. 원래 그거 맞으면 통증 바로 없어지고 수명은 6개월 정도 효과 봅니다. 근데 그거 사실상 염증치료제라기보단 임시방편 진통제?라 사실상 무릎은 치료가 안되고 있는데도 통증만 못느끼는 그런주사라 자주맞으면 내성도 생겨 장기적으로봐선 더 안좋습니다. 근본치료가 안되는 겁니다. 저도 멋모르고 맞았는데 지금은 안맞고 근육운동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일본의사도 그걸 알기땜에 안해준거 같네요.

[@pinkvenom8788]

국민연금은 일단 일본 국민연금에 가입한지 10년 미만인 경우엔 한국으로 귀국시 탈퇴 신청을 하면 납부한 연금의 일부만을 받을 수 있음. 아직 한국과 연금 조약이 체결되지 않아서. 단, 10년 이상 일본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에는 한국으로 귀국 시 납부한 연금의 일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일본 국내법 상 연금을 받을 연령이 되면 일본에 연금 신청을 해서 일본연금 기구로부터 연금을 수령합니다. 물론 한국에 있어도 한국에 개설된 통장으로 연금이 들어옵니다.

[@sonaz.b]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Zetso-fu7wo]

저도 지금 영주권 신청한 상태인데 공감되는 내용밖에 없네요. 한국 내에서는 다들 한국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외국 나와보면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확 와닿죠..

[@user-nr1bh4em9i]

저도 일본에서 유학했던 경험있는데 일본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과잉 약처방이나 과잉 치료를 안해줍니다 감기로 열이 나서 병원을 방문해도 항생제 같은거 처방안해주더라구요 항생제 먹으면 금방 낫지만 일단 안해줍니다 아마 무릎주사도 성분이 스테로이드제 일수 도 있을것 같아요 일본에선 그런 처방을 잘 안해주죠 장단점이 있을것같아요 일본은 의료보험적용이 잘 안돼서 비싸서 그럴수도 있구요

[@pinetworkminer8377]

외국인이라서 의료보험적용이 잘 안됀건가요?

[@dresser8566]

3:40 저 완전공감해요. 일본온지 12년차인데멀쩡하다가 5년차에 화분증 생겨서 3월만 되면 아주 죽겠어여ㅠ 일본거주자분들 화이팅입니다!

[@sonaz.b]

슬슬 눈이 뻐근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잘 견뎌보아요🥲

[@L2kizuna]

살아보니 다르더군요. 한국: 고추장+마늘+간장+설탕 일본: 간장+생강+미림+식초

[@user-gw9ey3ll1p]

영상 잘 봤습니다. 의료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혹시, 방사능에 관해서 신경쓰이진 않으시나요? 저도 일본에서 생활을 좀 해보려고 준비를 잠깐 한 적이 있었는데, 동일본 사고 이후로는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그런 부분에선 본인이나 주변분들의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NoEditingDiary]

크게 신경안쓸듯해요 방사능선동은 한국 정치인들 주특기라서요

[@user-gw9ey3ll1p]

@@NoEditingDiary 선동이라는 건 님 생각이니 딱히 더할 말은 없지만 일본 자국 내에서도 분분한 의견을 이웃나라에서 그저 선동이라고 선을 긋는 것도 웃기는 일이긴 합니다.

[@NoEditingDiary]

@@user-gw9ey3ll1p 네 ㅎㅎ 저도 똑같은 생각이네요 조던님 생각이 맞습니다

[@jeongdave8038]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서 잘 보았습니다.현재는 영주권 이신가요?

[@sonaz.b]

현재는 배우자 비자이고, 추후에 영주권 신청할 예정입니다!

[@arksurf413]

혼자놀기좋아하고 일하고 싶을때 일하면서 지내기에는 최고인듯합니다

[@collinrogers5845]

한국 가서 치료 받으면 건강보험은 어떻게 하나요?? 한국 의료보험을 계속 가입해 둔건가요??

[@BravoGadgetLife]

한국 남자 중 일본 여성에게 관심이 있거나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있는데 10년째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 여성의 관점으로 본 일본 여성의 특징이 궁금합니다. 일본인은 연애할 때 연락이나 만남을 자주 안 한다고 하던데 연애 스타일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일본인과 결혼한 이야기도 궁금하구요.

[@S-OIL_Korea]

솔직히 한국이랑 마음속은똑같은데 뭔가 사회적으로 압박을주다보니 친절하고 조신하게 행동하는것일뿐이죠. 일본여자에 환상가지지마세요. 마음이 돌아서면 한없이 차가운게 일본여자입니다. 일본드라라만봐도 무시당하는 가장들 많이나옵니다.

[@HKim3332]

저도 무릎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일본 장기거주자인데 겨울에 한국 가면 병원가보려고요 치료받은 정형외과좀 알려주시겠어요?

[@sonaz.b]

병원을 알려드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천안에 있는 큰 정형외과였습니다!

[@ParkSeiru]

10년차면 이제 영주권 하실수 있죠 ㅎㅎ 굿굿

[@chul1029]

아....사설 아카데미 ㅜ 오사카에서 5년간 웹/ 패키지디자인하고 있는 디자이너 입니다. 제가 소나님 유튜브를 빨리 접했으면 도움을 드렸을 텐데. 아쉽습니다 ㅠ

[@shin2724qlqkfka]

외국살이 하다보면 병원 쪽은 치과 문제가 많이 있죠. 한국이었으면 잇몸이 살짝 부었으면 동내 치과가서 치료받으면 되는데 해외에서는 그마저도 쉽지 않아서 증상을 키우는 상황까지 가버리는거 같네요. 주변에 10년 이상 씩은 외국에서 살았던 사람들 보면 한국 와서 치과에 돈 엄청 깨지고 있더라구요.

[@verymue]

얼굴이 예쁘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eun8169]

저도 지금 유학중인데 일본 병원 정말..... 전에 열이 40도 까지 오르고 말도 안나오고 침조차 삼킬 때도 너무 아파서 누워서 울다가 겨우겨우 병원 예약하고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발열로 온 사람은 5시부터 받는다고 집돌아가고 다시 병원 가니 코로나 검사하고 집가서 다시 기다리래요 다시 울면서 집가니 30분 뒤에 음성이라고 다시 오래서 겨우 겨우 가니 한참을 기다리다 몇가지 묻다가 너무 아프다고 했는데 대충 입 벌려 보세요 하고 나니 별 문제가 없다네요 ㅎ 그렇게 대충 약 받고 나왔어요 ㅎㅎㅎ 중학생때는 여행중에 열도 나고 알레르기처럼 온몸에 온갖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가니 알레르기래요 ㅎ 약발라도 안낫고 한국 가보니 바로 보자마자 수두라네요 ㅎ 약먹고 바로 낫났네요 참... 그 때 생긴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어 일본병원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진 않은 것 같아 요 ^,, 그래서 아프면 웬만하면 한국에서 가져온 약 먹고 버텨요 ^,,^

[@YONGYONG30]

오토바이 타고 캠핑 다니는게 인생의 가장 큰 취미여서 도쿄에 8년째 살고 있네요ㅎ 괜찮은 일자리만 있으면 삿포로나 후쿠오카에 살고 싶은데 ㅠ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ㅎ 혼자이거나 외로운 건 저는 딱히 못 느끼는 성격이라 그런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소나님도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나 장소는 꼭 가까이 있으면 좋겠네요

[@zd4506zd]

후쿠오카 8년차입니다 방값도 싸고 월급도 싸고 너무 좋네요ㅋㅋㅋㅋ

[@YONGYONG30]

@@zd4506zd 제 입장에선 후쿠오카가 가장 부럽습니다 ㅎㅎ 주말마다 연휴마다 한적한 곳에서 오토바이타고 캠핑다니면서 느긋하게 살고 싶네요 ㅋㅋ

[@user-vp6mq2jz5k]

제 딸도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9년째 생활중입니다.알레르기 비염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어 걱정입니다.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user-ht8pb5sy6e]

꽃가루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일본에 계시면 봄에는 진짜 힘듭니다 ㅜㅜ

[@user-ul1ry2jo7n]

안녕하세요 올해 4월부터 제조업 종합직으로 입사할 예정입니다 아직 제 실력이 n2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소나는 처음 오셨을때 언어적으로 문제가 없으셨나요??ㅠㅠㅠ

[@sonaz.b]

준식님 안녕하세요! 내정 축하드립니다😊 저는 1년 교환유학과 N1을 따고 왔는데요. 신입연수 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ㅠㅠ 일 시작하고 난 후에 점점 나아졌는데, 일에서 쓰는 언어는 포맷이 있는 편이고 선배들이 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 것 같아요! 만약에 지금 내 생각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자신이 없으시면, 인사부에서 일본어 교육같은 걸 지원해줄 수도 있으니 한번 여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user-ul1ry2jo7n]

@@sonaz.b 감사합니다 소나님!! 앞으로도 영상 자주 업로드 하시면 저같은 일본 미생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sonaz.b]

@@user-ul1ry2jo7n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eunsilyook6438]

소나님 영상 잘봤어요. 알레르기 ㅠㅠ

[@ben3929]

알고이즘 덕분에 좋은 영상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저의 막내도 20년 코로나 와중에 이공계 대학원 유학해서 이제는 석사후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출국한지 2.2년만인 지난 연말에 잠시 귀국했는데, 떠날 때 여렸던 막내가 튼튼한 청년으로 변했더군요. 혼자서 첫 외국 생활에 공부하랴 힘들었겠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님의 영상을 보니 고생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문부성 장학생'이라 경제적 문제 없이 학업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조금은 '덜' 걱정이 되네요

[@user-qs1yg4lt6f]

일본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지만 소나님의 인생관에 대해 들으면서 좋은 영향력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onaz.b]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주신 덕분에 좋은 힘을 얻었어요🙂

[@nalyu1707]

와 …무지 공감합니다. 외국생활은 다 똑같나봐요. 미국에 10년째있는데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는 몇년전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는데 나는 아픈데 검사를 세번이나 했는데 이상이 안나와서 물리치료를 6개월했는데 진짜 그 시간 들이고 뭘 치료했는지 전혀 나아진것이 없고, 그렇다고 크게 다친케이스가 아니라서 마지막엔 그냥 가기싫어서 치료를 그만뒀어요. 배상이고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스트레스였어요 …아직까지 무릎이 가끔 아프구요 …저희도 세금이 너무 많이 나가서 힘들구요 ㅠㅠ 미국옷에 비교하면 진짜 Uniqlo가 백배 좋아요ㅠㅠ 비자… 그건 최악이구요 허가 날때까지 딜레이가 어마어마합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참 답답해서 다른 나라들 계신분들 이야기도 들어볼려고 찾아봤더니 영상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q6zy9wb7y]

사람 참 좋아보이시네용 말도 잘하시고 응원합니닷

[@jinhongkim8838]

일본도 의료환경이 그렇군요... 저도 미국영주권 포기 이유가 의료환경 때문이었는데.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알레르기, 각종 근골격계 문제가 나타납니다. 해외이주 고려하시는분들은 교육, 안전도 중요하지만 의료환경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SL-tf3hm]

영주권을 받을 수 있으신데도 포기한건가요? 실례지만 연령대가 몇십대이신지 여쭤도될까요

[@jinhongkim8838]

@@SL-tf3hm전 이제 50 넘었구요. 코로나 겪으면서 영주권 포기했습니다. 제가 결혼할때 와이프가 영주권자였고 처가는 모두 시민권을 갖고 있습니다.

[@pinetworkminer8377]

@@SL-tf3hm 미국에서조차 The American Dream is dead라는 말 나온지 이미 오래됐어요. 오히려 경제 성장률이 높은 동남아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됩니다. 21세기는 The Asian Century(아시아의 세기)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bbaniv273]

​@@pinetworkminer8377 문제는 유럽 호주 및 미국 같은 서방권 국가가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 않다는 사실 ㅠ

[@user-rt7sm3wj3w]

제가 만약 일본 산다면 말씀하신 것 중에 해당되는건 혹시나 아플 때 병원 문제와 비자 문제겠네요. 나머지 세개는 한국에서도 말씀 하신 것 같은 삶을 이십년째 살고 있어서.

[@kim-of4nv]

저도 일본5년차인데 한국에서없던 비염이 여기와서 일년내내 달고살고잇어요ㅜㅜ 알레르기...ㅜ.ㅜ 저만그런줄..

[@user-qj7ev7df5n]

저는 홋카이도로 유학갔는데 비염 천식 다사라졌네요 한국에서는 맨날 고생했는데..

[@sonaz.b]

홋카이도랑 오키나와가 조금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알레르기 진짜 ㅠㅠ 올해도 무사히 견뎌보아요🥹

[@user-np9xi8ej2u]

저는 일본 14년차인데 영상이나 댓글보고 여러가지 느끼네요 저는 솔직히 꽃가루 알러지빼고는 별로 공감이 안갔어요 성격에따라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는데 저는 일본에 와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중이에여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친한 대학후배 한명빼고는 주변에 일본인밖에없고 일본인이랑 결혼했는데 외롭다는 느낌을 전혀 못느꼈어요 지금남편도 너무 좋은사람이라서 8년 연애에 결혼 3년차인데 한번도 싸운적 없고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회사연봉도 만족하고 동기중에서도 유일한 한국인인데 전혀 차별없이 승진도 제일 빨리해서 감사히 회사다니고 있구요… 세금은 그냥 가끔 현타오지만 그만큼 내가 버는수입이 늘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별생각없이 일합니다 ㅋㅋㅋㅋ솔직히 명세서도 안봐요 ㅋㅋ 음식도 진짜 일본에서 인생최고 음식을 여러번 경험했구요 물론 정기적으로 신오오쿠보 가서 한국음식 먹기는 합니다 ㅋㅋㅋ 저는 솔직히 이제껏 낸 연금이 아까워서라도 걍 일본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가끔 한국에 여행차 왔다갔다 하면서 살려구요 글구 저도 5년차에 꽃가루 알러지 생겼는데 品川에 유명한 알러지 전문 클리닉가서 수술받고 약 챙겨먹으면서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어요 진짜 제 경험인데 알러지는 시판약 말고 병원가서 알러지 검사 받고 약 처방받으세요 삶이 편해집니다

[@user-tz9sy2fw9c]

안녕하세요 헬로킴약사입니다! 저도 일본에서 생활하고 잇는 약사인데 한가지 ! 잘못 알고 계신 정보가 있으셔서 알려드리려구요! 알레르기약은 시판약과 병원 처방약이 전세계적으로 똑같습니다 다만 병원약에는 스테로이드 알약이 추가되어 잘 듣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신피질 호르몬에 안좋습니다! 증세가 심하지 않을 땐 스테로이드 알약은 챙겨드시지 않음이 좋습니다!

[@shirokanedai]

@@user-tz9sy2fw9c 혹시 어디서 하고 계신가요? 제가 일본에서 약을 너무 많이 처방받아서 여쭤보고싶은게 많은데..

[@user-np9xi8ej2u]

@@user-tz9sy2fw9c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user-ke7hr9mb3o]

일본의 한인티운 왜곡된 한국의 느낌 ㅋㅋㅋ 너무 공감이예여 ㅋㅋㅋㅋ 저도 한인타운 잘안갔어요 ㅋㅋ위화감 느껴지더라구용.. 한국음식 초반엔 자주해먹었는데 마늘 기피하는 일본 특유의 문화때문에 직접 만들어 자주먹는것도 피하게되더라구요 ㅠㅠ … 옷쇼핑도 ㅋㅋㅋㅋ 진짜 공감되어… 이가격에 이퀄리티 이 디자인이라고?! 나트에 보풀더덕더덕 붙어져있는거 상품이라고 파는거 경악하고 ㅋㅋㅋ 오 이쁘네 집으면 2만엔 넘고 ㅋㅋ 완전 공감이예용…

[@user-ts7ov5qg6b]

일본은 대출 이자가 싸니까 받아서 배당주에 투자하면 좋을것 같은데

[@mallang2]

저는 신오쿠보 진짜 많이 갔는데..너무 음식 그립고 비슷한 맛이라도 먹고싶어서 ㅠㅠㅋㅋ 엽떡 너무 비쌉니다....

[@sonaz.b]

맞아요ㅠㅠ 혼자 먹기엔 뭔가 양도 많고 ㅋㅋㅋㅋ 진짜 맛있는 가게는 맛있을 텐데 제가 잘 못 찾아다닌 거 같기도 해요🥲

[@mallang2]

@@sonaz.b 저도 가서 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 파는 간식같은거랑 서울시장말고는 간데 딱히 없어요 ㅎㅎ 한국라면 맨날 사오구..ㅎㅎ 아무리 맛있어두..현지맛 못따라오죠..ㅜ 그냥 비슷한 맛을 보는 걸로 위안.... 세븐일레븐에 비빔밥삼김이랑 순두부김치찌개가 한국맛이 나서 즐겨먹었어요ㅎㅎ.. 로손에 빨간양념 발라서 파는 치킨 그거 뭐더라 그거 우마카라맛이 약간 양념치킨 맛 나서 그것두 사먹구...🥺

[@youngblood3907]

하나 더 추가요.....외국인에 대한 차가운 시선요....한두마디 해보고 일본인 아니라는거 알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그 묘한 눈빛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그 특유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표정......그리고 그 즉시 반말 섞어서 합니다. 심지어는 서비스의 최고봉인 백화점에서도 그런 대접을 받아봤어요. 당할때 마다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일본애들 선민의식 못고칩니다....영원히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겁니다. (그 당시 제가 어려서 무시당한거일수도 ....) 3년 반 살고 리턴했는데....역시 자기나라가 편합니다. 일끝나고 동창 혹은 동료들하고 저녁먹고 술한잔하는 즐거움.. 그리고 불목/불금엔 뒷날 걱정안하고 새벽 늦게까지 클럽에서 놀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나고, 토욜날 늦게까지 늘어지게 자는즐거움... (일본은 택시비가 비싸서 지하철 끊기기전에 항상 미리 끝나고 또 그렇게 늦게까지 같이 놀 분위기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어쩔때는 주말에 친구들하고 야외로 글램핑도 같이 가고, 실컷 고기 구워먹고 좋습니다...좋아!~~~ㅎㅎ (일본인친구 가족 캠핑 매니아인데 놀러와서 6박7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적 있는데 한국이 갈데도 많고 이런거 훨씬 잘되어 있다고 놀라더라요) 그리고 전 직장동료들하고 주말+월차 이용해서 해외여행도 자주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전혀 그런분위기가 아니어서 혼자 주말에 해외여행다녀오곤했었어요. 그때는 같이 가자고하면 아마 "너 미친놈 아니냐?"소리 들었을꺼 같아요....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도 말씀하신 일본갬성 뭔지 압니다. 슬로우한 여유로운 느낌 ?....대신 환경은 여유로운데, "유도리"라고 하나요? 그런게 전혀 없으니 마음이 편치않고, 사람이 실수하기 마련인데 일본사람한테 부탁(아쉬운소리)하는건 정말 어려웠습니다. 일례로 "얼마전 자동차 성능검사 기간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오늘 못받으면 낼부터 과태료 3일초과에 2만원씩인데... 마침 금욜이고 바빠서 그날 깜빡했습니다. 5시30분쯤 전화했더니 6시 마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정(벌금) 얘기했더니 "어르신이 돈아깝다고 하시면서, 언제까지 올수 있냐고..조심해서 천천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마무리 잘하고 너무 감사해서 근처 가게에서 음료수 한박스 사드리고 왔습니다. 아마 일본이었다면 내일 벌금이 천만원이더라도 안해줄껍니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대세에 크게 영향이 없다면 유도리가 있는 한국이 좋습니다. 그럴때마다 사람한테 정 /고마움도 느끼는거 같구요. 나도 다른사람한테 이렇게 베풀어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영상 너무 공감되서 몰입했나봐요...\(^@^)/......건승하세요....

[@ganghoonseo]

그럴땐 백화점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그딴식으로 서비스 해도 되겠냐고 실망이라고 혼내세요 다이마루에 전화한적 있습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느 나라에나 레벨 낮은 사람들 일정 비율 있다는 겁니다. 폐쇄적인 것도 맞고요 전반적으로. 화가 난적 많이 있었죠. 하지만 비율적으로는 한 15프로 정도고 나머진 비슷하거나 친절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일본의 사근사근한 서비스 받다가 한국가면 왜이렇게들 화가 나 있나 싶을때가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레벨 낮은 애들하고 매번 싸워야 하나 현타오기도 해서 싸울 가치가 있을때만 싸우긴합니다.

[@OUC_kwon]

대학 교수가 됐어도 일상에선 무시받는 일 다반사네요...ㅠ

[@IlIilILiliILiIliI]

어디에서 외국인에 대한 차가운 시선을 느꼈다는건가요? 유튜브랑 커뮤니티 가면 체험담이 잔뜩 있던데 저도 꽤 오래 살았는데 한번도 못봐서 ㄹㅇ 인터넷에서 밖에 못봣거든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그 못알아 듣는거 오지게 편의점 같은데에서 옹알이 하는 놈들 웅얼되서 똑같은 일본인도 못알아 듣던데 뭐 그런거땜에 그런건가요 ?

[@jjoa7426]

완전 공감 ㅋ 저도 그래서 외국인인거 알고 반말비스물 하게 하면 저도 그때부터 반말합니다 ㅋ그럼 안하더라고요 ㅋ 오래살다보니 이젠 안참게됩니다 ㅋ

[@ganghoonseo]

@@OUC_kwon 저도요 ㅎㅎ

[@noopen8282]

혼자사는게 조은사람들은 일본에서 사는게 좋을거같네요

[@HDH]

건강한 외국 생활 하십시오. 으앙.

[@user-tr4fg9xq5m]

딸이 일본에서 취업중인데 ..결혼도 안하고 홀로있어서 늘 마음이 아파요 ..곁에 있으면좋겠다생각하죠 본인이 좋아해서 ....

[@woony1111]

이연희 닮으신거 같아요~ 말씀 잘 들었어요 ㅎㅎ

[@user-ge5mb8rh3b]

와 저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보는데요 승무원 Y님이랑 너무 똑같이생겨서 그분인줄알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심지어 목소리도 비슷한거같어..

[@SAPHana_nogfo]

일본에서 병원가는건 어디 찢어지거나 감기 처럼 확실히 증상이 있을때만 가는게 좋아요. 그래도 가신다면 그냥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는게.... 꽃가루 알레르기... 저는 14-5년? 되면서 나타났다가 다시 없어졌는데, 약을 먹은 적도 없고, 주사를 맞은적도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증상 있기전 몇년간 신김치를 전혀 안먹은? 암튼 김치 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은 싹 나았어요. 후루사토 납세도 세금을 선납하고 받는것도 있지만, 쇼핑몰 같은 곳에서 물건을 사고 감면 받는 것도 있으니 어느쪽이든 상황에 맞춰서 하시면 좋을꺼 같애요 이제 일본 온지 22년? 23년? 된거 같은데 가끔 한국 얘기를 들으면 이제 한국이 다른 나라 같애서 ㅎㅎ 가기가 두려워진.... 이제 10년 되셨으면 영주권 신청 가능하실텐데.... 전 7년차에 신청해서 받았었는데, 요즘 보니까 엄청 키비시이해지긴 했더라구요.

[@14313]

저도 일본 7년차인데 일식질려서 인도카레,타이요리 많이 먹어요 ㅋ

[@dollsotbibimbop7284]

겁나 공감되는게 저도 족저근막염 심해서 일본에서도 3~4군대 병원가봣습니다 근데 마사지에 스트레칭만 알려주고 1년동안 맨날 마사지 스트레칭해도 낫긴커녕 심해지기만하더라고요, 근데 한국이번에가서 두사 2번맞고 거의 반정도 나았습니다 담에 한번더가면 또치료받게요 애효 진짜.. 여기 병원이란게 치료도 거의 보존적치료위주라서 갑갑해요

[@sonaz.b]

병원가도 아무 소용 없는 게 저도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ㅠㅠ 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