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인수 후 해외 한정으로 위니아대우라는 사명을 사용해 왔으나, 2019년 7월 1일부터 국내에서도 대우전자 대신 위니아대우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 해외 브랜드명을 위니아로 변경한다. '대우'의 상표권을 보유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과의 계약이 2020년 6월 부로 만료되면서, 37년간 사용해오던 '대우'의 이름을 더이상 쓰지 않고 앞으로 국내에서는 '클라쎄 (Klasse)', 해외에서는 위니아 '(Winia)' 브랜드로 이원화 하는 전략을 취하겠다고 한다. 37년간 해외시장 누빈 '대우' 브랜드, '위니아'로 새 출발. 나름 '대우'에 대한 애사심을 가지고 있었던 전현직 대우맨 출신들은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아쉽다는 분위기. 2020년 10월 7일 사명을 '위니아전자'로 공식 변경하였다. 요약 : 지금은 해체된 과거 한국의 대기업 대우가 매각되고 상표권 계약 만료로 국내는 클라쎄, 해외는 위니아 브랜드로 팔리고 있다. 대우전자의 후신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