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보셨을거같은데.. 이촌동에 스즈란테이 라고 한일부부신데 일본인 셰프분이 하시는 가정식집이 있어요~~ 거기 현지의맛이고 일본손님도 많더라구요~~! 트렌디한 일본가정식 아니고 그냥 밥집인데 일본 밥이 그리울때 한번 가보세용~~ 저도 향수병 걸릴땐 종종 신오쿠보가거든요:))
@오랭디3 жыл бұрын
일본인 이세용???
@中村平時3 жыл бұрын
@@오랭디 향수병 때문에 신오쿠보를 가신다는건 한국인이시라는거죠. 신오쿠보에 한국식당 많아요.
그 부족한 2% 맛 덕분에 각국으로 여행가서 맛집들 찾아가 본연의 맛에 빠져드는것 같아요☺😆
@famistarlee73263 жыл бұрын
일본 호텔 연회장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여름에 개인별로 나오는 회접시 밑에 사사노하를 한 장씩 깔아 두었습니다. 포장팩을 뜯으면 잎이 전체적으로 살짝 젖어있는데, 원리는 잘 모르지만 여름에만 사용하는 걸 보면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먹는 용도는 절대 아닌걸로^^
고향의 맛인가봐요,, 저는 일본에서 살은지 거의 15년인가 되어가는데요,, 거의 일년에 5번 정도 한국나가고 그랬엇는데,,, 2019년 말에 나간 뒤로는 전혀 못나가고 있어요ㅠㅡㅜ 조금씩 기다리다보니 이제,, 1년반이 되어버렷네요,,4월에 2주 격리 각오하고 한국 나갈려고했는데,, 차 사고 나고 여러가지가 있다보니 그냥 시간이 이리ㅜㅡㅜ 얼릉 한국가서 한국식 음식을 너무 먹고싶네요 ㅜㅡㅜ 요즘 일본에는 한국 식품이 많이 들어와있고, 지마켓 연결 배송이있어서 그런걸로 라면별로 해서 주문도하고,,, 오징어젓갈등 주문해서 먹는데,, 역시 족발같은거 레토르트 제품은 기름이 너무 많고 ㅠㅡㅜ 좀 느끼해서,,진짜 한국가게의 족발이 너무 먹고도싶고,,ㅜㅡㅜ 진짜 한국이랑 일본은 워낙 가깝고 저가 항공 많이 생겨서 정말 일본온지 10년 넘으니 더 다니기 편해졌네 하고 좋아햇엇는데 ㅜㅡㅜ 코로나때문에 한국을 못나가니,, 우울증 증상이 오더라고요,, 우카루카님도,,, ,,, 일식자재 드시면서,, 마음 잘 달래시기를 바래요,,ㅜㅡㅜ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에휴... 저도 아무리 외국생활 오래해도,,역시,, 먹고 자란곳이 한국이어서 그런지,,진짜 한식 너무 먹고 싶다는걸 이번에 처음 느꼇어요 그전까지는 다른나라에 지낼때도 그냥,, 그리 힘들거나 그런게없엇는데,,코로나가 너무 길어지니,,,ㅜㅡㅜ못가니까 더,,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곽상준-i7y3 жыл бұрын
라무네 처음 사먹었을때 초공감하네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한국어 설명서는 안써있고 그래서 원래 저런거인가했는데 수출용이 따기 어려운거고 내수용은 원래 쉬운가보죠?
혹시 홍대 성화라멘 가보셨어요? 하카타라멘하고는 좀 다른데 직접 드시면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金実通子3 жыл бұрын
値段も見たかったです~☺️日本で買うより何割くらい高いのかな… 次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chomchom03 жыл бұрын
아마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조금 비싸긴 하겠지만요
@bd2040683 жыл бұрын
한일부부 입니다. 둘째임신중인데.... 과거 둘째 임신했을때는 '일본가서 낳아라'가 화근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시국임에도 일본에 9월달에 보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코로나로 고생하는건 한가지니까요. 와이프도 일본 식재료품에 한달에 한번정도는 갑니다. 저 역시도 생선아닌 종류는 잘먹는 편이구요. 아무래도 친정이 그립고 고국이 그립고해서 약속을 관철시키려는 와이프에게 뭐라 할말은 못하겠습니다. 둘째는 그냥 타국에서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