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한동안 읽지 않았다가(읽을 필요를 못 느껴서) 어느 순간 결핍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글을 쓸 때 어휘력과 표현력 부족을 느꼈었어요. 올 한해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비롯해서 프랑스 문학, 현재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완역본을 읽고 있는데 이제서야 문학을 왜 읽는지를 깨달았어요.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있지만 인간이라는 존재를 입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새로운 어휘를 만나는 기쁨도 크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 읽을게요
@rakers_1123 сағат бұрын
문학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마법같은 존재죠!
@Indigo-kc1kz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akers_11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dp2by5wv5o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엄마랑 대화할때도 엄마가 이래서 이래 라고 말하곤 했는데… 결국 싸우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안전한 대화법을 써보게요. 😊 감사합니다.
@rakers_1123 сағат бұрын
파이팅!!!
@레이첼-g7s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rakers_11Күн бұрын
저희도 감사해요
@hanway9718Күн бұрын
관계를 잘하고 잘못했는지 맞고 틀리는지를 증명하는 싸움으로 생각했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이런 비뚤어진 생각이 레이커즈를 통해 고쳐가고 바르고 긍정적인 관계로 회복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