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5년 거주하면서 목욕탕, 료칸을 다녀본 경험입니다. 랭킹스쿨에 나온 저런 형식의 목욕탕 요즘은 거의 없어요. 진짜 완전 동네 노인분들이가는 동네목욕탕은 실제로 저렇습니다. 요즘 스파센터나 대중욕탕은 안그래요. 그리고 청소하시러 오시는 분들 진짜 여성종업원들 남탕에 들어옵니다. 근데 전 아줌마들만 봤네요ㅋㅋ 참고로 동네목욕탕 가끔 야쿠자들도 옵니다;; 문신때문에 대중욕탕 출입을 못해서 그렇다네요. 마지막으로 목욕물 돌려쓰기는 요즘은 반드시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일본인 지인분들한테 들어보면 요즘은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져서 옛날같지 않다고들 하네요
@seok7204292 жыл бұрын
제가 25년전 일본에서 경험한 동네목욕탕을 돌이켜보면... 한국과 달리 보통 오후3~4시에 문을 열고 새벽1~2시에 닫더라구요 습도가 높은 기후이다보니 전철로 퇴근하다가 동네목욕탕에 들러 샤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목욕탕 내에선 남탕같은 경우에 남자들이 수건으로 주요부위를 가리고 다닙니다. 우리나라에선 수건으로 허리를 묶고 다니면 저사람 게이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일본은 반대입니다. 대신 탕에 들어갈때는 옆자리나 머리 위에 수건을 접어서 올려두죠 또, 때수건이 일본은 없어요 대부분 샤워만 하는데 제가 한국에서 가져간 때타올을 쓰니까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peterkim40952 жыл бұрын
2년전쯤 호텔에 있는 온천탕에서 온천욕하고 수건으로 몸 닦고있는데 20대 젊은 여성분들이 들어와서 청소를 시작하더군요. 저도 그 전까지는 4-50대 아주머니들만 봤는데, 처음으로 20대 여자분들을 봤습니다. 스미마센 도우조!라고 말하면서 그냥 자기 할 일 하더라구요. 뭐 젊은 분이라 좀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20년 넘게 살다보니 그러러니 하게 되더군요… 한국이었으면 난리가 날 일인데, 참 재미있는 나라는 맞습니다..ㅎㅎ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10년을 살았지만 4인가족 이상은 목욕물을 몇일씩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세탁기에 연결하는 것도 아주 예전에나 절약하는 습관으로 했지 지금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뿌비-p2c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에서 살았을때 집에 욕조에 물데우는기능이 있었는데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한국에도 있었으면 .. 물이 식으면 버튼눌러서 데울수있으니 뜨끈뜨끈
@잼민이2 жыл бұрын
오타나셨어요 일본이 아니라 일본입니다
@jihoyu95962 жыл бұрын
버튼 누르는 건 모르겠고 코드 꽂고 열선코일 물속에 담궈두면 물 뜨거워지는 건 있어요 전엔 썼었는데 이제 기름값+수도세랑 욕조청소 귀차니즘 때문에 집에 있는 욕조는 아예 안쓰고 있어서 창고에 보관중
@user-eunho2 жыл бұрын
@@잼민이ㅋㅋㅋㅋ
@Sakurest_8868M2 жыл бұрын
일본 가정집에는 자꾸치 같은게 기본으로 있나요?
@jihoyu95962 жыл бұрын
@@Sakurest_8868M 자쿠지는 아니고 그냥 일반 욕조에 물데우는 기능이 있고 열이 달아나지 않도록 위에 덮을 수 있는 뚜껑이 있습니다.자쿠지처럼 수압 마사지 기능 뭐 이런건 없어요 보통
@space_rabbit2 жыл бұрын
대중목욕탕에 샤워한후 들어가는거랑 똑같은거니... 저렇게 극악으로 물을 아껴쓰는곳도있고 다른곳들은 가족들이 다쓰고나서 욕조청소하고 다시 새 물 받아논다고합니다. 이 새물이 화산이나 지진으로 고립됬을때 단수,단전되는데 그때 먹는 생명수역할을히기때문
@prilvm2 жыл бұрын
오..
@Jihoon9332 жыл бұрын
오.. 일본인들 똑똑하누
@skuo1dw2 жыл бұрын
근데 23살 처자가 아버지나 오빠랑 같이 목욕하는 건 일본에서도 충격과 공포임. 그러니까 저렇게 이슈화가 되는 거지, 평범한 일상이라면 애시당초 이슈화가 될 이유도 없음.
@박성빈-h8i9g2 жыл бұрын
ㄹㅇ 짱구 극장판 로봇아빠 편에서 메인 빌런이 겪은 고충 중에 딸이 아빠 세탁물이랑 같이 세탁기 돌리지 말라 한 것도 있는데 차라리 그게 더 공감되는 고충이니까 나오는 거 아니겠음?
@philipuuu9912 жыл бұрын
ㅋㅋ 근데 이거 정말 극소수인데 대부분이라고는 믿지마시길... 뭔가 한국은 일본에 대해서 환상을 많이 품고있는듯 ㅋㅋ
@길고양이-n4s2 жыл бұрын
목욕물 돌려 쓰기 손님한테 처음물 을 준다고는 하는데. 이건 보통 집에 웃어른이 없는 경우에 한함. 집에 어르신(특히 할아버지!)이 있는 경우는 첫 목욕은 어른이 하는경우 가 의외로 많음 일반적으로 제일 연장자(웃어른) 부터 탕에 들어 가는 문화임.
@정의연-c6x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몇백명이 돌려쓰죠 목욕탕이란 곳입니다
@정배이-w5t2 жыл бұрын
@@정의연-c6x 대중탕에는 몸을 깨끗히 씻고 나서 , 때를 불릴 때나 욕조에 들어 갑니다. 욕조엔 때가 없어요^^가정에서 할 땐 혼자하는 거죠. 대중탕이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 사우나 시설들을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소금마사지방, 얼음방, 뜨거운 방, ......
@에이안해-r5f2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어도 작은때 떠다니던데요 머
@정배이-w5t2 жыл бұрын
@@에이안해-r5f 여탕은 때가 없지. 남탕에나 있을까..여탕엔 미리 씻고 욕조에 들어가고... 여자들은 목욕을 자주 하니까
@대차게살자2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옛날엔 할아버지 그담 아이들 이랗게 썼음. 아무래도 뭐든지 귀하였을때니깐
@penguinpink41382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 오사카 목욕탕에서 세신사 아주머니가 유유히 돌아다닐 때 충격 먹었었죠 물론 가기 전에 남탕에 여성 직원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당황스럽긴하더라구요 ㅎㅎ
@dlrudgns22 жыл бұрын
그분들 한국아주머니이십니다
@정지중인정진2 жыл бұрын
@@dlrudgns2 어떻게알아요?
@dlrudgns22 жыл бұрын
@@정지중인정진 받아봤거든요...
@짬타이거-v8f2 жыл бұрын
정말 예전 일본에 호텔에 있는 목욕탕 이용해본적 있는데 20대여성이 아닌 그냥 우리나라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보다 더 나이드신 할머니급분이 오셔서 청소하십니다 물론 밖같에만... 그래서 욕탕 나와서 탈의실에서는 모두 남자들이 수건으로 아래 가리고 있습니다. 탕 내로 그 할머니가 들어가는진 몰라도 처음이라 그런지 그 할머니조차 많이 부담스럽더라구요.
@짬타이거-v8f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건 별개지만 우리나라로 따지면 식당 서빙하시는 분들중 일본식 전통 다다미에서 무릎꿇고 먹는 그런 상에서 식사할때 서빙하는 분들중 대다수가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60~70대 할머니분들 정말 많습니다. 나이는 드셨지만 얼마나 공손하고 예의바르고 입에 도죠 스미마셍이 붙어서 그런지 이래서 일본의 오조상 하는구나 생각듭니다. 밖에서 문 열고 절대로 일어서지 않고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두시는거보고 '할머니 그렇게 안하셔도 되요'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나중엔 미얀해 지더군요. 손님을 정말 황제로 모십니다. 당연히 그것에 대한 보수는 기본이고요
@김성모-e2z2 жыл бұрын
랭하어때? 말해 뭐합니까.. 최고입니다!!! 와 역시 성진국 목욕문화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chemistry20232 жыл бұрын
사실 내 답글 위에 있는 답글 2개(성인 사이트 홍보 댓글)를 본다면 우리나라가 성진국임 ㅋㅋ
@soss_2 жыл бұрын
@@chemistry2023 열심히 신고 하자
@Violet_Swan2 жыл бұрын
@@soss_ 신고해봤자 저런 계정은 넘쳐납니다 ㄴㅇㅂ처럼 필터링 시스템 좀 부착해줬으면 하네요 유툽 프리미엄으로 돈 좀 벌었을 것 같은데
@영화무대인사콘서트직2 жыл бұрын
1위는 한국에 대중목욕탕 해당다는것데요 하루에 한번씩 2틀에 한번씩 물빼는것 직접봄 하루의 사람 수십명이 이용하는곳입니다
@h22922 жыл бұрын
김성모???? 웹툰작가아닌가? ㅋㅋㅋ
@추울땐코코아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그렇다쳐도 물데우기 기능하나만큼은 진짜 칭찬해주고싶다 우리나라는 뜨거운물 받아놓고 너무뜨거우면 조금 식혀놓겠다하고 찬물틀어놓고 그러면 또 너무 미지근해서 또 뜨거운물 틀고 무한반복... 우리나라도 저런기능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마루마루-h2j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대신 목욕후에 나와서 덜춥잖아.
@좋아두부요리2 жыл бұрын
@@마루마루-h2j 그건 집마다 다른것이 한국의 부잣집중에서 추위를 별로 안타는 친구의 집은 봄 여름 가을땐 밖보다 더 춥다는 것. 에어컨을 계속 풀파워로 잠깐 1시간동안 돌리면 그순간에 지금나오는 삼성꺼 기준 16도까지 내려갑니다. 그걸 거실에 틀어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무진장 춥겠죠?
@망나뇽-c6s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산건 아니지만 고등학생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민온지 3개월정도되는 친구를 2년간 사귀었는데 그 친구집에 놀러갈때 어머님이 목욕물 받아주고 등밀어주신건 진짜 아직도 신세계..
@오리에크로스2 жыл бұрын
품번이 뭐에요?
@망나뇽-c6s2 жыл бұрын
@@오리에크로스 ㅋㅋㅋㅋ드립력👍
@plgong2m2 жыл бұрын
품번 ㅇㅈㄹㅋㅋㅋㅋㅋ
@jajao_32 жыл бұрын
@@오리에크로스 품번 드립 ㅁㅊㅋㅋㅋ
@보더콜리2 жыл бұрын
@@오리에크로스 드립ㅁㅊㅋㅋㅋㅋ 그걸 이해한 나도 큼.. ㅋㅋ
@ohnato2 жыл бұрын
중근세 유럽의 목욕문화는 더충격적이지. 몸에 물닿으면 병이 생긴다해서 적신수건으로 닦는게 전부였음. 그래서, 향수가 발달.
@user-hx8wn3pe2b2 жыл бұрын
헐 ㄷㄷ
@Jihoon9332 жыл бұрын
아 드러워 죽겠네... 그래서 유럽인들이 체취가 심하다는거구나... 난 유전적으로 땀 분비가 많아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horang2xx2 жыл бұрын
추가 악취가 나야 건강하다고 생각하던 세대도 있었음
@ohnato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빗물은 깨끗한물, 눈이 녹은물이 그다음, 냇물, 지하수 순으로 좋다고 생각 했음. 아마도 석회성분 때문에 그리 생각한둣. 그래서 물때문에 병에 걸린다고 생각했음. 실제로 석회수는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탄산수를 약으로 처방하기도 할정도로 유럽의 물은...
@무영-b4b2 жыл бұрын
유럽도 나라마다 다르고 같은시기 우리도 일반 평민들은 씻어야 되는건 알아도 일일이 씻을 여유가 없어서 대부분 못씻었다
@ギャラクシー3Sユーザ2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요 이제 거의 시골이 아니면 저런 공중목욕탕은 다없어졌고 남여탕이 완전히 분리된 대규모 온천같은 거만 남았습니다.
@space_rabbit2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 물 돌려쓰는걸 비난할수없는게 우리도 대중탕에 쌩판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들어가고 (물이순환되긴하지만) 수영장에서도 쌩판모르는 사람들이 썼던물에들어가는거니 워터파크가 가장 심함 이게 수도세가 대형대중탕 수도세보다도 더 나오고 전기료(유수풀,파도풀,미끄럼틀(물이흐르는),케리비언에 해골바가지에서 물떨어지는거)만해도 매일새물을 쓸경우 윌 몇억은 나가야되서 물을 악착같이 아낀다고함 물을 수시로 염소,질소로 소독하고 폐장때 물을 물탱크로 옮겨서 이물질제거하고 풀장청소후 소독하고 다시쓰는정도로 염소,질소로 이제 소독할수없는정도여야 물을다 버리고 다시 새물받아서 쓰는정도임 대형목욕탕은 끽해봐야 물일일 사용량이 몇톤인데 케리비언같은 워터파크는 한번물받을때 수백톤이라 물 악착같이 아낀다고함 깨끗한 물에서 수영하려면 여름시즌에 오픈하는 첫날에 가야 깨끗하지 일주일만지난후부터는 똥물임 워터파크에서 물버리는경우 없음 청소할때도 주로 물청소만해서 그물조차도 이물질걸려내서 질소,염소로 소독하고 다시 사용함
@지구인-k8w2 жыл бұрын
공용시설은 알면서도 감수하고 쓰는거지만 가정집에서까지.... 하긴 근데 일본은 겨울에 엄청 추워서 몸 데우려면 탕욕이 필수긴하니 뭐쩝... 문화려니 존중해야죠
@JJJosuk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수도세 엄청 비싸지면 저렇게 바뀔수도 있음
@omyo35222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는 수영장이랑 ㅋ 매일 입욕하고 저물을 길게는 몇달을 보충해가며 사용하는거랑 동급으로 본다면 머리가 상당히 나쁜것이 아니냐?
@space_rabbit2 жыл бұрын
@@omyo3522 가족끼리 쓰는거니까 괜찮지않음? 깨끗하게 먼저샤워하고 몸을 데우기위해서 들어가는거니
@user-zx6ez4kk8w2 жыл бұрын
ㄹㅇ그렇게생각하니깐 가족이쓴물이 깨끗하네 다른사람보다는 가족이쓰던물이그레도 낫지..
@hb213_H2 жыл бұрын
3:10 이건 저희 도시 목욕탕에도 있는데.. 글고 그정도로 개방됐다해도 사람들이 너무 성적으로 보거나 그러진 않아요
@김게장-j8c2 жыл бұрын
욕조같은경우 천재지변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에서 비상시에 사용할 물을 상시 보관한다는 개념도 있다고 들었어요. 한국도 옛날에 단수대비해서 욕조나 다라이에 물받아놓는 경우가 흔했음
@hydrarusk2 жыл бұрын
이미 10년이 넘은 일이긴 하지만 아버지가 패키지 여행을 예약해줘서 여동생이랑 일본 여행을 간적이 있었어요. 온천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갔었는데 큰 탕 하나를 대나무벽이 반으로 가르고 한쪽은 남탕, 한쪽은 여탕이었고 대나무 벽 위로는 뚫려 있어서 소리가 서로 다 들리는 곳이었죠 ㅋㅋ 진짜 쇼킹한 경험이었습니다~
@조기현-o8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롸콜-f2w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터지기 한참 전에 일본 여행가서 목욕탕을 이용하다가 탈의실에 남성이 들어와 전구 갈고있길래 개 놀랐던적 있는데 일본인 친구가 저 사람은 그냥 전구 갈려고 들어온 사람이지 남자가 아니라고 말함; 그냥 전구갈고 있으면 전구갈아주는 사람, 청소하면 청소하는 사람 인거지 남자네~ 여자네~ 하지 않는듯..
@lkh99632 жыл бұрын
일본 문화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서 보여주셔서 좋네요~^^
@카마도스미히코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엽네요 랭하~혼욕문화 조금 충격적이죠ㅎ
@시간의남자2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이 목욕을 마니하는 이유는 집이 추어서 입니다 겨율 평균 집온도가 10도입니다 일본에서는 익사 사고가 마니 일어납니다 그것도 집에서 너무 추워서 목욕으로 몸을 데우려고하다가 기절해서 목욕물에 익사한다고합니다 참고로 그 춥다는 러시아경우 집온도는 20~24도 한국은 평균 18~20도 입니다
@존-z8e2 жыл бұрын
@@ufo997 이제 한국은 보일러나 전기장판으로 사는뎁 먼솔
@풀잉-t5v2 жыл бұрын
아.. 저희집 온도 엄청 높은거였네요
@존-z8e2 жыл бұрын
@@water_dog11 근데 머여 왜 시비임
@존-z8e2 жыл бұрын
@@water_dog11 근데 왜 초면부터 욕질임 ㅡㅡ 저도 욕질 안하는뎁 님이 먼데 욕질임 님이 제 가족아님 친구에여? 초면이잖아여 근데 초면부터 왜 욕질임 저도 그럼 욕질할까여? 왜 초면부터 욕질하고 난리세여 글구 둥글게 말하면 될 것을 그렇게 시비털듯이 말하고 싶으세여? 완전 어이없네 ㅋㅋ
@patrickchoi91202 жыл бұрын
목욕물 돌려쓰는건 그래도 물절약 관점에서는 무척 좋아보이네요
@ohnato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물걱정 할 나라는 아닐텐데.
@외계인-e8g2 жыл бұрын
@@ohnato 한국이 일본 걱정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김안공2 жыл бұрын
@@외계인-e8g ㅇㅈㅋㅋ
@ak-uy1ct2 жыл бұрын
@@외계인-e8g ㅇㄱㄹㅇ
@Dhfusv-m3k2 жыл бұрын
배보다 배꼽이 더 큰듯 씻어서 더러워질거며ㆍ
@복싱하는쌈닭2 жыл бұрын
요즘 랭누나 랭하가 점점 저세상으로 가고있어ㅋㅋㅋㅋㅋ
@Hayan_Lee2 жыл бұрын
세번째 역시 일본인들은 목욕전에 깨끗하게몸을씻고 목욕물에들어가는게예의라고하네요 타인의 때가 둥둥떠있을일은 거의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oprystyles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에초에 일본은 목욕이 몸을 데우는게 목표여서 때를 잘 안 밈
@jinwoobae8130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탕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하고 들어가는 건 국률아님?
@잼민이2 жыл бұрын
오타나셨어요 목욕이 아니라 목욕입니다
@goooo71932 жыл бұрын
바디워시 하고 들어가도 탕에들어가면 때가 불어나오는데요? 때가 둥둥 떠다닐 일이 없는데 때 건지는 기구는 왜 있겠어요ㅋㅋ
@soman2people2 жыл бұрын
@@잼민이 댓마다 찾아와서 ㅈㄹ하지마
@김승-n1s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 나라의 문화니까 우리가 이해해야지. 우리가 그걸 욕할 자격은 없음.
@fmd5615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에서 반평생을 살았지만 저런곳을 본적이 없네요 온천을 다니는게 취미인데도요 물론 시골 온천에서 벽을 사이에 두고 남탕 여탕이 있지만 보이지 않구요 극단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TV에 나오는 것도 있구요 또 누가 떼를 건지고 한번 사용한 물을 여러번 데웁니까
@skim50322 жыл бұрын
반평생 살면서 일본인 가정에 묵은 적은 한 번도 없으셨나 봐요.
@익명-f4w6v2 жыл бұрын
누나 오랜만에 왔는데 텐션 엄청 높아졌네요. ㅋㅋㅋㅋ
@hojang58872 жыл бұрын
목욕물 돌려쓰기는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은 것 같아요, 가족들만 들어가니 불특정다수 들어가는 대중탕보다 훨씬 깨끗할거고 물낭비도 덜하고요. 욕조 받으면 20~30L는 거뜬하게 받을텐데 가족이 5명이라 했을 때 최소 80~120L 절약하면 그 양만큼 물정화비용도 감소하고 여러모로 좋은 듯! 욕조에 데우기 기능있는 건 항상 부럽..
@몰간지-z3t2 жыл бұрын
@@유느 워터파크도 비슷하게 합니당ㅠ
@takuny08012 жыл бұрын
@@유느 ㅋㅋㅋ 워터파크, 목욕탕 우찌할구ㅠㅠ
@비쟁퐁링2 жыл бұрын
@@유느님은 그럼 워터파크 대중목욕탕 어떻게 가세요? ㅋㅋㅋ 혐일 억까하시네
@우동-k5m2 жыл бұрын
@@유느 애니프사 반일 ㄷㄷ
@mooncrystal9792 жыл бұрын
@@유느 애니프사 반일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목욕은 하시는지
@jsjs8538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 좋아요!! 랭하아아
@joo17032 жыл бұрын
인트로까지 기대되는 유튜버”랭킹 스쿨”
@아기상호-g8x2 жыл бұрын
랭하어때?ㅋㅋ 인트로 넘모 맛있네요ㅋㅋ
@김그분-w2b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간적이 있었는데, 혼탕이라고 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었지만, 도저히 못있어서 그냥 나온적이 있고, 목욕탕 내부로 청소하는 아줌마가 들어오는것을 보고 기겁을 해서 아줌마가 나갈때까지 물안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물속에서 갖혀있었던 생각을 하면 그저 웃음만 나고, 지금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_web1902 жыл бұрын
근데 남탕과 여탕 사이에 벽위쪽이 뚫려 있어서 목욕 용품 주고 받거나 누구 아빠~ 엄마~ 이제 나가자~ 하고 말하던건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는 있던 일입니다 지금도 지방쪽 오래된 목욕탕은 그 구조가 남아 있는곳이 종종 있을걸요 물론 신설은 그렇지 않죠
@skim50322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시설이었겠죠. 조선시대엔 남녀칠세부동석이었는데 우리 전통문화일리가.
@terkyshashasha63482 жыл бұрын
물 많은 국가에서 태어나 걱정없이 막 쓰지만 오히려 일본의 물 재활용 방식이 나쁜것만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심하게 오염되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정 찝찝하면 샤워만 하고 나오면 되니까 확실히 수도세를 비싸게 받아야 낭비가 덜함
@jihoyu95962 жыл бұрын
물 많은 국가에서 수도세를 비싸게 받으면 그건 도둑
@성이름-z6i3k2 жыл бұрын
@@jihoyu9596 물 많은 국가가 물부족국가라고 구라치는건?
@kingdomofwakanda49972 жыл бұрын
@@성이름-z6i3k 그건 사기
@ysc89112 жыл бұрын
충격이다. 😱😱😱😱😱 곰탕 끓이냐? 랭하 설명 하는 목소리가 😂 신나부러~~~~~~!!!
@5074to2 жыл бұрын
목욕물 돌려쓰것 빼면 이해 안돼요 ㅠ.ㅠ 목욕물를 돌려쓰는 이유는 우리하루에 한번 사워하지만(보통) 일본에서는 하루에 한번 목욕를 합니다(보통) 그리고 물세가 우리나라에 약 2배
@5074to2 жыл бұрын
@와다다 님 저도 압니다 영상에도 나온 말을..........
@짬타이거-v8f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일본의 규동 한그릇이 듣자니 300엔정도라며요? 250엔삽도 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 보통 식사하려면 1만원 시대인데 이런거 따지면 도리어 한국이 더 비싼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근검절약하고 소식하는 일본인들의 문화는 그들이 선진국이며 높은민도의 민족임을 반증하는 겁니다
@강승구-w9u2 жыл бұрын
기분좋아지는 목소리 너무 좋네요~~
@유키이였던것2 жыл бұрын
물 데우기 기능은 진짜 좋은 것 같네요
@rhalsgur2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진짴ㅋㅋㅋㅋ 나날이 발전하네요👍👍
@Hey-h3g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서 가족들과 이질감이 없고 돈독해 지는거라면 그게 일본의 문화 일 수도... 일본에서 가족 문화를 잘 모르지만...사실 혼욕은 일본 말고도 다른나라도 많으니 그게 자연스럽다면 이상할게 있을까. 한국은 아빠라는 존재가 거의 그냥 지갑이고 그러면서도 꼰대이고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하면서도 허허 웃어줘야만 하고 그러면서 돈은 계속 줘야하거나 집안에 들러붙어 사는 그런 모습인데 어쩌면 일본문화가 더 가족 친화적일수도...
@wonpyokim2 жыл бұрын
0:47 부터 , 3:23 독일에도 있다고 함
@architectsence96922 жыл бұрын
목욕탕 천정이 뚤려 있는거는 뭐 큰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목욕탕이 씻는공간이 주 목적인데 그건 문제가 아닌듯
@참치김밥짱2 жыл бұрын
혼욕은 바이킹의 나라에도 있는데... 독일도 있고. 남탕 여탕 사이 벽 위가 뚫린 곳은 우리나라에도 있었는데... 그곳이 지금은 사라진 부곡하와이 입니다. 동아리에서 놀러 갔다가 완전 충격먹었던 기억이... 동아리 후배들이랑 대화 주고 받았어요.
@깐타삐아2 жыл бұрын
근데 더이해가 안가는건 욕조에 받은 물을 번갈아 가며 씀 손님>아빠>엄마>자식 이렇게 어우..드러워
@YWJ0115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모노세키 갔을 때 동네 목욕탕갔는 데 주인분이 반다이에 앉아있으셨는 데 남탕이랑 여탕이랑 볼수있는 구멍이 뚤려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아빠가 옛날에는 샤워하는 곳에서 고개들면 바로 여탕 혹은 남탕이 보일정도였다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말하셨어요.
@user-br8zy6lv1m2 жыл бұрын
2:00 눈이 맞으면 바로..?
@enzzz4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온천 장난 아니게 좋아요
@지나가던사람-e2p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바로 옆나라인데도 이렇게나 문화가 다르니 흥미롭기도 하고 어쩔 땐 너무나도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엔 많이 갔는데 일본주제 영상을 보면 또 가고 싶어지네..
@노마드-s3z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저 초등학교 시절(1980년대)까지만해도 엄마(아빠)따라 초등학생아들이나 딸이 공중목욕탕 가는 게 흔한 일이였는데....독일은 지금도 여전히 남녀노소 구분없이 공중목욕탕에서 혼욕을 아무런 편견없이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데...
@말코손바닥사슴2 жыл бұрын
혼욕은 좀.. 근친물이 소비되는 곳.. 그래, 이해 할게 👌..
@임현준-c2t2 жыл бұрын
전 욕조에 저렇게 별도로 데우기 기능 장착한게 일본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 가스관 설치가 매우 위험 해서 주방수도와 욕조에 별도의 데우기 기능을 장착한다 들음! 혹시 이게 맞는건가요?
@elvislieu4282 жыл бұрын
아바이 성문화 나라, 일본의 실상을 21세기에 재연할려고 하는구나 코로나 감염이 성행했는데도 20여성의 매독감염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를 알것같다
@Sakurest_8868M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대해 모르는데 어떤 온센에는 남녀 구분이 없댔는데 온센에는 모든곳이 그런가요?
@Karin-com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일본인들이 한국이 따뜻 하다 하니 놀라워 하더라구요..
@존-z8e2 жыл бұрын
엇 카린씨당
@user-to2d4e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봤어요
@yugeinkim41542 жыл бұрын
진짜 성진국 ㄷㄷ 4:40 이정도면 그냥 야스파티장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대놓고 할정도면
@Jihoon9332 жыл бұрын
일본 야동 주제중 온천에서 야스 하는 주제가 괜히 나온게 아님
@100yuga2 жыл бұрын
다 좋지만, 다 너무 좋지만 화면중앙에는 안나왓음 좋겟슴다.. 화면 중앙이 콘텐츠인거 같은데 구석 모서리에 조그마핳게 리액션을해도 잘 보이니 추천 드려요... 중앙에 크케만 안나왓음.. 좋겟슴당~ㅜ
@user-mg7co9og6z2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랑같이씻는건 아기때고 일본도 다큰상태에서 같이씻음 이상하게생각함요 실제 일본여배우가 지금도아빠랑같이목욕해요해서 일본에서 논란되었는데여
@alanmydohw8105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멘트하는분 유튜브 하나 파도 될듯. 인기 굿. 매력굿
@kosmos082 жыл бұрын
한국 대중탕 더러워요... 저 대중탕 갈때마다 복불복으로 피부병이 걸려요;; 동네 목욕탕에서도 걸려봤고 유명하고 커다란 곳에서도 걸려봄...그래서 대중탕은 안간지 몇 년 됐어요. 대중탕도 이런데 물 더럽기로 유명한 워터파크는 꿈도 못꿈. 대중탕 끊고 집에서 목욕합니다... 욕조 직접 청소하는게 귀찮긴 한데 깨끗하고 좋아요. 어차피 나 혼자 들어가는 탕이니까 얼굴도 씻고 어쩔땐 머리까지 잠수도 하고 ㅋㅋ 그날 그날 기분 따라 입욕제도 골라 넣고 ㅎㅎ 좋습니다.
@audghks20122 жыл бұрын
일본엔 개인용 온천도 있음
@happy-382 жыл бұрын
7:32 돈때문에도 있는데 지진때문에 물을 미리 받아둬야 된다는 그런 이유도 있다 들었어요
@himnaeman2 жыл бұрын
8:16 ㅋㅋㅋㅋㅋㅋㅋ
@minsu073112 жыл бұрын
뭐 목욕탕에서 돌림빵도 하는데 뭐가 놀라움 매일매일 욕조에 들어가기 때문에 샤워까지 합하면 250L가량의 물을 3-4인 가족이 매번 쓴다고 하면 한달에 약 30,000L 임.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집안 서열 순으로 사용하는 문화가 있음. 어쩌다 한번 목욕을 하는 한국과는 조금 다른 문화임.
@무한의주인2 жыл бұрын
각 나라의 문화는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중에 뭐가 안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업는것 같네요. 음악부터시작해서 영화 규제가 뭐가 심한지 또 기타 규제도 심하네요.
@UCuAQiYYki3iC4ehSJifzz3Q2 жыл бұрын
뭔소리유 선진국 중에 술퍼마시고 술들고 거리를 활보해도 되는 나라가 몇이나 된다고
@maham28232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 목욕하는 건 참 좋아 보인다. 가족이니까 - 공중목욕탕, 하루 몇십명이 같이 쓴다. 때가 둥둥 떠있을 때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사우나에선 같이 쓰겠죠?
@x같은해커때문에이유2 жыл бұрын
10~20대, 쏠로 : 혼욕 해보고싶다~ 커플,결벽증 있는사람 : 혼욕을 왜해? 이해불가 일반인 : 일본 문화 충격
@채원-t6w1k2 жыл бұрын
그냥 개개인의 생각아닌가요????
@백백-l8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김두한-k7r2 жыл бұрын
10~20대,커플,쏠로,결벽증 인 사람들은 일반인이 아니라는 뜻인가요??
@sahrahnghahndah2 жыл бұрын
나름 분석함 ㅋㅋㅋㅋㅋ
@yee84942 жыл бұрын
커플은 오히려좋아 아닌가?
@벽오름2 жыл бұрын
뒤로 갈수록 저게 그렇게 이상한가 싶음 특히 욕조물 돌려쓰는 부분은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대중탕만 해도 샤워하고 여럿이서 이용하는데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한적 없지 않나? 8:42 가족구성원은 많아봐야 4~6명이고 대중탕은 수십명이 쓰는데 아무리 물이 계속 돌고 있다해도 찝찝하다면 대중탕이 더 찝찝해야 하는거 아닌가?
@sunsun9505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백제,신라,가야 등 우리의 조상님들이 일본에 온돌문화를 전해주거나 뺏기지 않은 것은 정말 잘한 행동이다. 고구려,백제가 망한 후에 일본으로 넘어가서 산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온돌을 사용안한 것도 다행이다ㅎ 만약에 그랬으면 온돌도 자기네 문화하고 ㅈㄹ했을 게 뻔했을텐데
@키코14122 жыл бұрын
중국이나 그러지 ㅋㅋㅋ
@김애용-j5i2 жыл бұрын
@@키코1412 김치 기무치?기억안남?ㅋㅋㅋㅋㅋ쟤들도그래ㅋㅋㅋㅋㅋㅋ
@evanrogers99612 жыл бұрын
@@김애용-j5i일본이 자기가 김치 종주국이라고 우기고 다니더냐 김치라는 우리말의 일본어 발음이 기무치다,
@김애용-j5i2 жыл бұрын
@@evanrogers9961 그래서 기무치 일본꺼다 이러지않음??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길고양이-n4s2 жыл бұрын
지진 때문에 일반적으로 온돌 사용 불가능해요 당시 기술로는 가벼운 지진만 와도 바닥 보수을 매번해야 일산화탄소 중독 으로 사람 안죽어요. 지금이야 온돌,구들장을 모티브로 만든 보일러 사용 하니 큰 지진문제만 아니면 상관없지만
@남예슬-p9j2 жыл бұрын
갈수록 귀여워지네요.....
@지민-b2n1y2 жыл бұрын
각 나라 마다 문화는 다른 거니깐 신선하게는 보여도 이상하게 보이진 않음
@월-j7u2 жыл бұрын
ㅇㅈ 다른 나라도 한국 문화보고 충격온 사람들도 있더라 ㅋㅋㅋ 특히 택배를 문앞에 놓는거 ㅋㅋㅋ
@몽키뒤.루피2 жыл бұрын
난 이분..랭녀님이 제일 카와이함!♥
@eric330572 жыл бұрын
문화란 그 지역의 날씨, 지형 등의 자연 조건, 경제적 상황 등이 어우러져 발생하므로 그런걸 모르면서 뭐라 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60년대엔 목욕탕에 가족탕이 따로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skim50322 жыл бұрын
가족탕이라고 온 가족이 혼욕한 줄 아나?? 남녀칠세부동석의 나라에서?? 일빠 알바들 엄청 달라붙어 쉴드치네. 어렸을 때 수안보 온천 같은 데 가면 가족탕 간 기억 있는데 특실 개념이라 목욕하는 사람은 목욕하고 쉬는 사람은 방에서 쉴 수 있었지 아빠와 딸이 한꺼번에 탕에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
@eric330572 жыл бұрын
@@skim5032 일빠? 알바? 쉴드? 나랑 전혀 맞지 않은 이 단어들만 아니어도 좋은 정보 고맙다 했을텐데 갑자기 이런 이상한 단어들이 나와 맛이 갔네!
@ganbu47892 жыл бұрын
눈나~너무 귀여워요!!눈나만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ㅋㅋ
@이몽룡-i5u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ganbu47892 жыл бұрын
@@이몽룡-i5u 쉬잇...그런건 비밀이란다 아이야 ㅠㅠㅋㅋㅋㅋ
@Soo.min.972 жыл бұрын
제가 일본에서 유학생활 할 때 엄청 유용했던 게 욕조의 물을 데우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오이다키"라고 하고,모든 일본 가정집 욕조에 이 기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일본에서 유학생활 하면서 아주 유용하게 썼던 기능인데 (감기나 생리통 때문에 개고생 중일 때 저 기능으로 계속 욕조에 있으면 그렇~게 따듯하고 좋을 수가 없다는...) 한국 집에도 저 시스템을 가져와서 쓰고 싶네요ㅠㅠ제발..!!
@정의연-c6x2 жыл бұрын
생리할때 욕조들어가면 핏물번지지않아요??
@Soo.min.972 жыл бұрын
@@정의연-c6x 탐폰을 끼면 괜찮아요:) 저는 생리중엔 세균감염 위험이 있어서 반신욕을 좀 자제하는 편인데요 가끔 생리통이 미친듯이 심한 날이면 탐폰 착용하고 반신욕을 하곤 해요.
@정의연-c6x2 жыл бұрын
@@Soo.min.97 그렇군요 ㅎㅎ 신기하네요
@Min_seok.2 жыл бұрын
3:08 귀여운 눈나
@ShJ-y8m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목욕문화를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가정집에도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죠
@강승호-u4y2 жыл бұрын
랭킹스쿨 허수희 짱짱짱
@밥사랑-g4p2 жыл бұрын
디지몬 어드벤처도 목욕탕볼때 와 ㅜㅜ 진짜로 있었네요 성진국 ㅡㅅㅡ. 달라지지않네요
@Jihoon9332 жыл бұрын
너희 부모님도 니 야스로 낳으신거야.
@関根裕基-d6y2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 혼욕이 평범?ㅋㅋㅋㅋㅋ 무슨;;말도 안되는소리야 그런 사례 몇개있다고 그런 문화가 있다는 마냥
@진추-w7l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전통문화가 유지되고 잘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안케팬티일기장2 жыл бұрын
미친
@아지못게라2 жыл бұрын
@@안케팬티일기장 ㅋㅋㅋㅋ 적절하고 깔끔한 팩~트~~ㅋㅋㅋㅋㅋㅋ
@올레디-d6z2 жыл бұрын
재미도 있고 놀릴 거리도 되니까 유지되는 게 더 이득인 듯 ㅋㅋ
@힐링단케이2 жыл бұрын
3:00 아 이거 보니 원피스 알라바스타때 장면이 생각 나는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user-sh8tp7vc5e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성이란것에 너무 다른나라보다 멀리 떨어진것 같고 일본은 좀 더 멀리 나아갔기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songkim14372 жыл бұрын
난 50인데 , 어릴때 국민학교 4학년까지 간적있음. 진짜 쪽팔더라고. 엄마 성화때문에.. ㅋㅋㅋ
@최경숙-m9g2 жыл бұрын
랭하어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목욕 문화에따라다를수있으니까 욕하진마세요
@zunxul2 жыл бұрын
좋게 말하면 문화차이 달리 말하면 문화수준차이. 특정 문화가 생긴것에는 그 명확한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 일본의 혼욕문화의 근원은 자유롭고 문란한 성생활에 그 원류가 있다는것. 이것이 팩트.
@terrychong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옆나라지만이라 하는게 재밌는게 유럽은 거의 모든 나라가 붙어있지만 각자의 고유 문화가 있다죠 ㅎㅎ 가깝다고 비슷하진 않은거 같아요
@헐헐-m4x2 жыл бұрын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온천탕 중에는 시간에 따라 또는 하루 간격으로 남탕은 여탕으로, 여탕은 남탕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죠. 그거 모르고 전날 남탕 들어갔던 기억만 가지고 남탕 들어갔다가는 여자 알몸 구경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알몸도 여자들에게... 물론 여자의 경우도...
@kyo07302 жыл бұрын
나는 물다받아졌다고(또는 데워졌다고)알려주는 기능이 있는게 넘 신기했음ㅋㅋㅋ 물받고 기다리면 여자분 음성이 나오면서 목욕물이 완료되었다는 알람이 나오는데 진짜 맨날 욕조쓸만큼 넘모 신기하고 좋았음ㅋㅋ
@everyday_sunday3652 жыл бұрын
일본 여행갔을 땐 호텔에만 묵어서 수도세가 비싼지 생각도 못했었네요 ㅎㅎ 재미난 사실 알아갑니다 ㅎ
@yhansookim7850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민영화가 많이 되서 가격이 다 미쳐잇죠.
@user-ct4yz2gf1j2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도 막상 매일매일 목욕하는 문화 있으면 4인가족이 매일 4번씩 물 새로받고 목욕하고 물내리고.. 반복하면.. 수도세 장난아닐듯?
@jin.salvanos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혼욕 없다고 해서 그러는데, 도쿄디즈니랜드 근처에 우라야스 만게쿄라고 오오에도 온천이 있는데 남탕과 여탕으로 갈라져서 들어가서 각자의 실내탕이 있고, 노천으로 나오면 혼탕인데 노천탕은 수영복입고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연인들 가족들 끼리 많이 가구요. 시설도 괜찮고 넓습니다. 그리고 온천 호텔에 돈좀 쓰면 탕이 방에 들어가 있는 방이 있는데 그런 프라이빗 한 곳은 가족끼리 들어간답니다. 그냥 뭐든지 이상한 눈으로 봐서 그런거지 아빠 입장에선 갓난아기 때 부터 딸 씻기고 기저귀 갈아주고 하면 별로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될지어다2 жыл бұрын
가고싶다.. 일본 혼탕..
@고고-t3r2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을때(국민학교 출신) 우리동네 목욕탕에 가족탕이라고 가족들끼리 목욕하는 곳이 따로 있었는데.
@kentvturbo70912 жыл бұрын
일본문화 존중하며 이해합니다 저도 6학년때 일본 놀러갔었다가 대중목욕탕 가봤는데 가운데 높은곳에서 요금받고 건너편 훤히 보이는 여탕 탈의하는곳이 보이더군요 젊은여자 언제오나 힐끗힐끗 고개넘어 바라보곤했던 사춘기 시절.. 욕조에 열탕은 뭐그리 뜨거운지 진짜 살면서 그렇게 뜨거운 열탕은 처음 느꼈었죠 온천에 놀러갔었는데 그땐 젊은 아가씨 두명이 탕안으로 들어오더군요 물론 하얀 긴 타올로 몸을 감싸고 들어왔지만 색다른 체험을 했었습니다 😊👍
@히리쯔아2 жыл бұрын
나도 일본 가족 여행가면 온천에서 위에 뚤려있어 재밌던데... 사람 없으면 나가자고도 하고 바디워시도 던져주고 하고.. 똥싸다가도 휴지 달라고 하잖아요.
@MillionDollarsMystery2 жыл бұрын
원피스 에서 나오지 않았나?? 나미가 행복 펀치!! 하면서 활짝 했던 그장면..
@진우장-j5v2 жыл бұрын
헐 머리스타일 잘어울린다..이뻐용
@ayudptmvk2 жыл бұрын
포브스 선정 세상에서 가장 인트로가 신기한 유튜버 1위
@olihin2 жыл бұрын
8:03 페트병 띄운다고 수위가 왜 올라가요???? 페트병에 물을 채워서 넣어놓는 것도 아니고;;;;;;;;;;
@꿀봉-i9l2 жыл бұрын
문화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구나
@user-hl4hc5lx7j2 жыл бұрын
랭킹녀 누님은 점점 이뻐지시네요
@박현찬-b2e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남자화장실에 여성청소부가 들어와서 청소하듯 별로 신경안쓰는듯
@user-ct4yz2gf1j2 жыл бұрын
나는 한국에서도 초등3학년인가 4학년때까지 엄마따라서 여탕갔었음. 매주 한번씩 주말마다 다녔는데 당연히 나는 그당시에 막 성욕이 있거나 성교육을 받거나 그런 시기나 나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끔 같은 학교 여자애를 만나기라도 하면 진짜 뻘줌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