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0남매는 살다보니 소식가와 대식가로 나뉘었습니다. 크게 생각하지 않고 위가 큰 사람은 많이먹고 위가 작은 사림은 적게 먹나보다 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말년이 되어보니 선이 쫙 그어지더군요. 소식한 사람 3명은 92세 95 에 사망했고 그중에 1명은 96세로 생존 중입니다. 대식가 3명은 이런 저런 질병으로 80문턱을 넘지 못했고요. 그런 이유로 10년 전부터 주변인들에게 소식하라고 권하고 있죠.
@계좌찍어9 ай бұрын
산증인이시네요 혹시 소식도 소식이지만 장수하신 형제분들중에 흡연이나 술 좋아하신분도 계실까요? 그리고 주로 어떤 음식을 주로 드셨는지도 궁금합니다
@jasmin54379 ай бұрын
@@계좌찍어 우린 대대로 기독교 가정으로 소식가는 육식 채식 적당히 했고 담배 술은 일체 안했습니다. 반면 대식가 셋은 중간에 겻길로 빠져 술을 즐겼고 담배도 초년에 20년 정도 피우다 중년부터 끊었습니다.
@@계좌찍어 하이고 내가 무엇을 알겠습니까 . 다만 매일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정원도 손수 가꾸고 잠자리에 들기 전 후 30분씩 스트레칭도 하고 일주일에 3일 간 탁구친 후 회원들과 맥도널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 꽃을 피우다 돌아옵니다 . 바쁘게 살다보니 저녁 8시든 9시든 잠들면 아침입니다. 6시간에서 7시간 쯤 잡니다. 식사는 남보다 약간 덜 먹긴 합니다. 약도 당뇨 6.5 혈압 140에 80 콜레스테롤 290으로 셋 다 약 처방 받았지만 콜래스테롤 약만 반알 복용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장수 비결임을 알지만 행동이 어렵네요. 어렵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계화-u2m Жыл бұрын
40대 초반부터 먹을 수가 없어 소식을 했고 편식을 했더니 병원을 찾지 않고 아픈데 없이 살아가고 있답니다.그리고 집밥만 먹었고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지금도 피하고 삽니다. 그렇게 산지 20여년이 넘었답니다.. 깊이 공감 되는 책이네요. 체질에 따라 편식도 소식도 좋은 약이 되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 드립니다.❤❤❤
@은영-e3w2 жыл бұрын
ㅡ소식으로 건강하게ㅡ 소식하면 품격이 있고 품격이 있는사람은 소식한다.. 좋은책이야기 감사합니다^^♡
@대동여지도-y3k2 жыл бұрын
소식은 건강의 지름길이 되며 솔선수범하는 근검절약 정신은 은연중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는 말씀을 전해주신 천상의 소리님께 감사합니다.💚
@대동여지도-y3k2 жыл бұрын
@준이맘 사정이 정말 말이 아니네요, 준이맘님. 개개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민간사회단체에 문을 두드리셔서 안정적으로 자제분을 양육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우영-b3c2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와 닿는 글 입니다 제 부친도 소식으로 장수를 하였기에 공감 됩니다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남순-q8r Жыл бұрын
ㅛㅛ⁷😊😊😊
@chanichani19 Жыл бұрын
2023년 책에서 장 내 미생물 환경이 면역,대사,암발생,기분,심지어 뇌질환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던데 200년 전에 이미 간파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장 내 환경을 넘어 관상, 운명까지 바꾼다는 내용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두리-v9w2 жыл бұрын
각가지 먹거리 홍수속에 미식가 들로 넘치는 우리는 고단백 으로 배부르게 먹어야(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풍요로움으로 여기는게 요즘 세태에 따끔하게 일침을 놓는글 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소식 하려고 노력중인 저에게 힘을주는 글이기도 하고요...... 건강을 위해서 라도 소식하십시다^^ 잘들었습니다, 낭독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곽의자-h9x2 жыл бұрын
ㅔ
@hendrixk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난10년을 소식 그리고 동감 몸의다이어트보다 생각의다이어트로 육체적 정신적 안정감 모든것을 스몰하게..새삼잘듣고가네요
@나도바람꽃-u6t2 жыл бұрын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식에 대한 절제가 가져오는 경제적이든 외적이든 건강에든 장점이 많은데..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는게 함정인거 같아요 ㅠㅠ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중에 서점가면 찾아봐야겠어요
@강종훈-o8i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리한지가 5년전에 시작하여 지금은 하루두끼만 먹고요 아점 시간으로 몸무게나 약60키로입니다
@pansicj556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식 - 부와 장수 잘 배웁니다.
@서천예 Жыл бұрын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오션-n2g2 жыл бұрын
일정한 식사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두려위 할것도 음식이고 신중할 것도 음식이다. 제철 음식을 섭취하고 식탐 과식은 건강한 삶을 파괴하는 하는 것이다. 음식을 잘~다스리고 소식하는 습관을 꼭~! 실천해야 하는 필요성과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과유불급을 배웁니다~! 건강한 삶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위한 낭독 감사합니다🙏🥰
@현숙박-f1o2 жыл бұрын
소식~ 알지만 실천 못했는데 왜 그래야하는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꼭 소식하겠습니다^^
@chiyong4505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이글을 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제라도 소식 하겠어요. 하루 2식 해요. 70넘고 당뇨 고혈압 갖고있어요. 젊은날 시도때도 없이 먹던때가 후회돼요. 이제라도 소식을 결행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녀석 프로 모두 120 키로 이상 나가죠 돈에 미쳐서 몸은 썩어가도 돈돈돈 전 158ㅡ67,1 키로땐 참 괴로 웠는데 62 키로 되니 가볍네요 인테리어 본업으로 남자들 일시키고 때때마다 같이 먹으니 요즘 일을 줄이니 역시 단독의 마당에 채소 뽑아 먹고 집앞에 녹지 높은산 바람쐬니 체중은 역시 주네요 54년생 근데 일이 있는건 행복같아요 제나이에 집에서 행정 업무 보며 밖에 보면 걷고 산에 오르고 애들 돌봐주고 할일없어 지루한 노년 모습 많이 봐요 울산 시청자 드림!
@yeongaewoo4296 Жыл бұрын
잘 먹어야 에너지가 넘처 일도 열성적으로 합니다. 에너지는 곧 돈과 연결 됩니다.. 소식은 나이들어 필요하고 젊어서는 잘 먹어야 돈이 들어 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