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사람의 몸으로 등장(?)한 만큼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성경보다 더 현실성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주먹 막으려는 사람 표정이 너무 현실감 넘쳐서ㅋㅋㅋㅋㅋ 더 인상적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어떻게 이렇게 흥미가 들도록 영상을 만드시는지,, 교양에 깃든 은은한 유머가 넘 재치있고 재밌습니당🧡
@허_건빵2 жыл бұрын
성경보다 현실성있는게 아니라 성경을 토대로 만든 그림입니당
@frreedddom2 жыл бұрын
성경에는 행동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되어 있지는 않죠. 예수도 사람의 몸으로 내려오셨기에 감정이란게 있고 인내한 것들이 많았답니다.
@IlllIlIIlIIIlI2 жыл бұрын
저 사건만 보더라도 당시사람치고 엄청 진보적이긴했음 ㅋㅋ 그리고 신앙이랑 정치 구분도 칼같아서 시저의것은 시저에게 주라고 했고, 베드로가 폭동일으키자했을때 꾸짖음. 그래서 학자들도 단순한 혁명가나 계몽가로 안 보고 성인이라고 인정하거나 적어도 신비한사람정도로는 인정함
@GeumJu2 жыл бұрын
@@허_건빵 그래도 성경에는 자세히 적히지 않았던 표정묘사나 환경묘사를 화가 자신의 상상력으로 더해서 성경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림인 것 같아요
@goggle75142 жыл бұрын
등장보다는 주로 강생이라 하죠
@dlekdms32322 жыл бұрын
더할 나위 없이 알맞는 썸네일과 제목,거기에 교양이 넘치는 내용까지.알차고 유쾌해서 너무 좋네요❣
@yojiik2 жыл бұрын
"스승님! 더 패면 죽습니다!!" "다시 살리면 돼. 숨쉬어라 독사의 자식아. 숨쉬어."
@BummjunJoe2 жыл бұрын
왜 점점 마동석 목소리로 음성이 들리는거죠?ㅋㅋㅋㅋ
@최태양-f6y2 жыл бұрын
@@BummjunJoe 독사가 그 독사 ㅋㅋ
@IWGT-g4y2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wk887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마동석 예수님, "맞다가 디지면 말해, 다시 살려줄테니께... "
@myself122422 жыл бұрын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번역비교]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번역비교] 누가복음 3: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번역비교] 마태복음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번역비교] 민수기 35: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번역비교] 민수기 21: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번역비교] 민수기 21: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번역비교] 이사야 19:11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은 우둔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번역비교] 사도행전 5: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번역비교]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번역비교
@ahanyang2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1. 당시의 유대인은 유목민이 아닙니다. 유목민이란 일반적으로 양을 먹일 목초지를 찾아 돌아다니며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유대인들은 양을 키우긴 했지만 정주민이었어요. 2. 2분 38초경에, 당시 카톨릭은... 이라고 치고 들어오는 설명 문단이 있습니다. 아마 그림이 그려진 르네상스 시대를 지칭하려는 의도였겠지만(편집이 엉킨것인지), 성전과 교차하여 나오는 설명이여서 듣는이로 하여금 당시의 종교가 카톨릭으로 오인 될 수 있는 설명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유대인들의 유대교였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ke4ndsem3s2 жыл бұрын
크게 상관없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용 수정 지적이 더 도움되는 댓글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배워갑니다 자신 가지세요
@재민-i8c2 жыл бұрын
ㅇㅇ 카톨릭이랑 현재의 기독교랑 다르니꺄
@KGB-SOVIET2 жыл бұрын
@@재민-i8c 정확히는 기독교 안에 개신교, 가톨릭과 그외의 수많은 종파들이 포함되있죠
@Karl5Habsburg2 жыл бұрын
유대교의 신도 하나님아님?
@higherfly88632 жыл бұрын
언짢아는 해도 화내는 모습은 없었던 예수님이 격노했던 유일한 사건입니다. 정치와 결탁했던 지도자들인 사두개파, 자신들 외엔 천하게 여겼던 바리새파, 그리고 그 둘이 결탁하여 부당한 이익을 챙겼던 성전의 환전소를 때려부수던 사건을 성전 '정화'라고 부르며 기억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한편으론 지금의 교회든 다른 종교든 간에 여전히 정치와 엮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며 세상의 모습과 현실엔 눈돌리는 모습들이 당시와 무엇이 다른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분노하며 정화시켜줄 그런 존재가 없다는 것과, 있어도 당시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밀리에 묻어버릴 수 있는 종교계의 힘이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t5m2 жыл бұрын
예수도 종종 화냈음 가끔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한거...당시론 쌍욕이었음
@도깨비15922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돌던질때도 화냈는데
@sj_292 жыл бұрын
@@도깨비1592 돌 안던졌는데
@송지영-e5d2 жыл бұрын
@@도깨비1592 화..? 는 안내고 그냥 죄없는 사람만 돌로 쳐라. 라고 하고 바닥에 글쓰심.
@만루홈런양말용2 жыл бұрын
초중학교 시절 미술시간에서의 강의가 이런 내용이었다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오오-n4i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rtjjpation3791 Жыл бұрын
교사들도 다 월급쟁이 공무원인데 열심히할리가 없죠 게다가 예체능이면 담임도 안할텐데 당연히 ㅋㅋ
@druminsect44242 жыл бұрын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짤 오랜만이네요 교회 친구들이랑 돌려보면서 한참 웃었던 기억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onagoyo3647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유연한 태도의 종교인들은 좋아요 ㅎㅎ
@mumuhan-h4z2 жыл бұрын
신이 원한 적 없는 일을 하며 이익을 취하는 신의 대리인(성전 관계자)을 비판하기 위해 그린 거군요 과거엔 성서 내용을 신의 대리인들만이 전해줄 수 있었으니 폐단이 잘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터라 화가들은 ‘너네 이러면 안 돼’를 그림으로 표현한 거네요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ㄹㅇ.. 예수님이니 패서 사람만들려고 한거지 하나님이었으면 다 죽이거나 저주받아서 죽을 때까지 고통받음
@김지음-c3t2 жыл бұрын
@@수은-i5w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됨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할 수도 있음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김지음-c3t 아 그렇긴 하죠.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예수님이라고 적으면 될듯
@권정진-w9f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스크로베니성당입니다. 조토 디 본도네의 벽화들에 압도당해서 전율을 느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
@RedEye_Rei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목에 웃으며 들어왔는데(짤로도 종종 쓰이던 예수님 팍씨 명화들이었죠) 자세한 이유를 유쾌하고 지식 넘치는 영상 덕분에 심도 깊게 알게되었습니다!! 종교나 어린이를 향한 교육쪽이나 약자와 어린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펴야 할 이들이, 그 대상들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고 괴롭히는 건 꾸준했죠... 항상 즐거운 컨텐츠 정말 감사드립니다 ^^)
@empowerlee2 жыл бұрын
0:34초에 진짜 " 새꺄 늬 이웃을 사랑하라고 새꺄 사랑 " 이러는 거 같네 ㅋㅋ
@칼리프-o9t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존나 쌥니다. 그 당시 목수였으며 곤봉이나 다름없던 그당시 채찍으로 무려 성전안 모든 상인들을 진짜 말 그대로 모든 상인들을 후드려 패 내쫒으셨죠. 1대 17? 예수님 앞에선 조무래기일 뿐입니다.
@응...그런가2 жыл бұрын
그림속 빨간옷은 다 악마의 피라고 ㅋㅋㅋㅋ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나자렛의 몽키 D. 스패너...
@이름-pt3fi Жыл бұрын
최소 1대 2,30ㄷㄷ
@KR-dt8zo11 ай бұрын
베드로 설득할때도 당시 어부들이 매우 거친남자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장사안되서 개빡친 베드로 설득하려고 몸의 대화를 하셨을것으로 추정됩니다 ㅋㅋㅋㅋ
@Skyforholic7 ай бұрын
ㅋㅋㅋ 예수님께로 오십쇼 의의 깡패만들어드려요
@really____y72 жыл бұрын
내가 구독한 채널 맞나 의심 했음ㅋㅋㅋ가끔 급발진 하는 썸넬과 제목 좋습니다~~
@Bomb_goguma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랑 제목보고 진짜 개빵터져서 들어옴ㅠㅜㅠㅜㅜㅜ짱쎈 지져슼ㅋㅋㅋㅋ
@슈의뢔면가게2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시기에 딱 어울리는 그림이네요 부패하고 권위적인 권력에 작게나마 통쾌하게 복수하는 게
@ParkHyeunWoo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귀에 너무 착착 잘 들어와서 좋네요.
@보긔-b9k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보물같은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너무나 알찬 7분 32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꾸는오시리스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주는 그림. 메시지. 감사합니다.
@짐짝맨과조개소녀2 жыл бұрын
02:37 이 장면을 중요하게 봐야할게 로마 이후 유대인들이 고리대금업을 하게 되는 이유기도 하죠.
@롸-k5f2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 교회 다니는데 저런 그림 처음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예수님의 홀리함만 보다가 인간적인 면을 본 느낌🙏 잘못된 건 확실하게 고쳐야 되는게 맞긴 함.. 인간이 타락해서 홍수로 노아 가족 빼고 다 쓸어버린 것에 비하면 이 정도 단죄는 약과가 아닐까..? 예수님이 봐줬네..
@Lm192315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노아의 방주라는 소설내용을 현실이라고 믿는거임?
@greeenfrog2 жыл бұрын
제목 미친 ㅋㅋㅋㅋ 조토 좋아하고 스크로베니예배당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저 그림이 있다니 더 좋네요
@nahyeonahn2928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좋아하는 화가라 피렌체에서 기차타고 가서 이 예배당만 보고 왔어요ㅋㅋ 관람시간이 1회에 15분?으로 굉장히 짧았는데 그 압도감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크지 않은 규모의 예배당 천장과 벽 사방을 생동감 넘치고 스토리 가득한 벽화가 채우고 있다보니 잠시 다른 세계에 있다 온 기분이었습니다. 각 인물들의 섬세한 표정과 손짓, 건물양식을 하나씩 뜯어 보기엔 시간이 너무 짧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신선한 중세미술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누리꾼-e9y2 жыл бұрын
휴... 심란하네. 지금 교회가 저 사람들하고 다를 게 있나... 설교에서 정치 얘기를 꺼내지 않나, 돈 모을 생각으로 교회를 차리질 않나. 예배하는 신성한 곳에서 이러는 걸 보시면서 얼마나 마음아파하실까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다니는 교회 새로 온 목사 ㅈㄴ 맘에 안들고, 스택 계속 쌓아갔는데 선거때 은근히 정치색 드러내는 거 보고 ㄹㅇ
@Skyforholic7 ай бұрын
물론 교회가 반성할부분이 있지만은 우리주님은 선하고 좋으신분입니다. 질문이 있다면 어떤것이든 올리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liquefy07182 жыл бұрын
안들어올 수 없는 썸네일과 제목
@BADACOKIRI8 ай бұрын
믿을 수 없을만큼 돌아버린거냐
@lkm2 жыл бұрын
나와바리를 지키는 예수 행님 ㄷㄷ
@박우리-e4i2 жыл бұрын
예수는 조폭이란 소리지
@rrganza2 жыл бұрын
진짜 썸네일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무조건 클릭 예배당을 장사치의 공간으로 만들어 엄청엄청 화냈다고 어릴 때 들었던 기억ㅋㅋ
@김지민-y6r2 жыл бұрын
가톨릭은 웃음꽃 활짝 피며 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죠 형식만 지키는 게 아니라 근본적인 의미를 생각해봐야겠죠 예전에 저 그림만 봤을 땐 ‘역시 중세 사람들 노빠꾸네’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외에도 여러가지 미술사적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이승-i4b2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습니다 ㅋㅋ 유머와 유익한 정보제공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좋은 채널이네요
@cir3939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분노 했던 것은 종교를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는 성직자와 상인들 이에 고통받는 신자들. 아이러니 한 상황에 분노한 예수의 모습이 2020년에도 종교의 종류를 막론하고 여전하다는 사실은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써 예수 앞에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을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의 분노조차 못하는 쫄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anzac_94252 жыл бұрын
ㅋㅋ 지가 경찰처럼 치안유지하는애도 아니고 법으로도 안정해져있는데 그냥 조폭에 범죄자지
@anzac_94252 жыл бұрын
종교쟁이들 말하는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
@anzac_94252 жыл бұрын
그냥 많은애가 믿으면 종교고 적은애가 믿으면 사이비라고 말하는거지 종교든 사이비든 다 사람 멍청하게 만들고 다 똑같음
@euga_462 жыл бұрын
종교 비하는 선 넘네
@kimroy2082 жыл бұрын
@@anzac_9425 이런애들 특 : 죽을병걸리면 살려달라고 기도함 ㅋㅋㅋ
@6층에낙오된배유빈2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는 기독교인들은 내용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교회를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나오면 안된다는 것을요. 2000년을 넘어서 현대의 개독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네요
@이채현-p5w2 жыл бұрын
@@vioooolin 어째서 한국교회는 5명중 4명이 쓰레기인걸까요.
@shkk00112 жыл бұрын
아하 교회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겐 얘수님처럼 채찍을 휘두르고 주변을 뒤엎는 폭력을 행사해도 되는 거군요 ㅎㅎ 경고메시지가 무섭네요 ㅠ
성서를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 적어봅니다 :)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신 장면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폭력을 쓰려하는 그림 장면은 화가의 상상을 기반으로 표현되었을 뿐입니다. 해당 성경구절을 첨부해드립니다! [개역개정]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21:12-13) 이와 동일한 내용이 (마가복음 11:15-19) (누가복음 19:45-48) (요한복음 2:13-22) 에도 기록되어있으니 혹시나 더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엄강현-b2b2 жыл бұрын
???: 이웃을, 어? 사랑하라고, 했지. 팍 씨
@흔한성씨서울사람2 жыл бұрын
그것은 사랑의 매❤❤❤
@박우리-e4i2 жыл бұрын
예수나 조두순이나
@raven_deadwire2 жыл бұрын
아아 그는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사실 성인의 요건 중에는 무력 MAX 치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붓다께서도 칼라리파야트의 창시자라는 썰이 있을 정도로 격투기에 출중하셨고, 플라톤도 인류 역사상 최강의 레슬러였죠.
@Eastsea22 жыл бұрын
모세는 팔을 들어올리면 백전백승
@NCTSWISH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래서 사제클래스가 철퇴를 쓰는군요
@일이삼사오지윤2 жыл бұрын
시험 2시간 남았는데 시험 도중에 궁금해지는거보단 나을꺼 같아서 들어옴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못참지 ㅋㅋㅋ
@마늘의민족2 жыл бұрын
예술의 이유 넘 재밌 폭력적인 예수라니 되게 이질적인 느낌드넹
@donktark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 제목 너무 자극적이야
@휴우-w8v2 жыл бұрын
그 부조리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여전하니… 예수님. 한번 더 그들을 패주시옵소서!
@handleit5052 жыл бұрын
2:54 돈만 바라보는 목사들이 이 복음을 꼭 마음에 되새겼으면
@김지음-c3t2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인터넷 기사 같은 것 제외하고 실제로 이상한 목사 만나보신적 있으셨어요? 저는 지금까지 신앙생활 하면서 한번도 못봐서요..
@beagjunseo2 жыл бұрын
영상이해하는데에는 상관 없는 말이긴 한데 1:39 제물이 흠이 없고 깨끗해야 하는 이유가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은 죄를 가기고 태어난다 라고 실려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죄를 씻으려 제물을 바칩니다 근데 그게 의미가 내 죄를 흠이 없고 순결한 어린 양 에게 그리고 그 흠 없고 순결함을 나에게 보내 죄를 태워 버린다 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흠이 있으면 그것을 내가 받는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새벽-z8c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슴미다!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bluesky108202 жыл бұрын
즉, 예수님 같은 성인군자도 선을 씨게 넘었으면 일단 줘패서라도 정신차리게 하신다는 거였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회, 성당에도 경종을 울리는 명화입니다.
@o33o-y8e2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성전에서 상인들 내쫓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맞네요 부패하고 물질적인 이익이 난무한 곳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라니 거룩한 분노가 정당하지만 오늘 날에 우리도 돌아보게 되는 장면..
@일이삼-c4x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chungberakah34822 жыл бұрын
신학과 다니는데 제목이 하도 어이없어서 와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
@admiralblue9324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내레이션도 굿이네요.
@namseon2 жыл бұрын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글쎄아무닉네임2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법이있는 사회가 아닌 노상강도들이 즐비한 과거에는 여러곳으로 전도하려면 힘이 필요했다 즉 4대성인들은 노상강도들하고 싸워서 이길정도로 힘이 강했다는 것이라고 어디서 봤는데
@roseanlove0211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ㅋㅋㅋ교양강의 내용 중 하나였는데 제목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asurakang2 жыл бұрын
2:35 ;;;;예수님 살아계셨던 시대에 '가톨릭'이라고요....?;; 예수님 살아 계셨을 당시의 저 유대교와 사후 생긴 기독교·가톨릭은 그냥 대충으로도 동의어로써 쓸 수가 없습니다. 당시 유대교가 예수님을 죽인 거니까요. 그냥 단어 하나 가지고 꼬장꼬장하게 구는 게 아니라 진짜 아예 잘못 쓰신 겁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가톨릭이란 단어는 예수님 승천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한 3~400년쯤 후에나 나온 단어입니다.
@chel9430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00개 딱 되는 순간 첨봤어요😍
@poo26142 жыл бұрын
진리는 종교적이면 안되는 이유죠. 진리는 인간을 위한게 아니지만 종교는 인간을 위한 것. 즉 종교와 진리는 길이 다릅니다. 종교에서는 진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진리는 자연적이고 도적적이며 우주적이 입니다. 오히려 현대과학이 인간은 우주의 먼지만큼 보잘 것 없다고... 하지만 그 보잘것 없는 인간이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생을 산다고... 알려주죠.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Neding GG 밀가루는 인간에게 진리이자 축복과 같으나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님. 허나 msg와 튀김은 인간을 위한 것. 밀가루의 길에서는 인간 외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으나 msg와 튀김의 길에는 오직 인간 뿐이며, 밀가루를 튀겨 msg를 뿌린 라면은 타 종에게 오염원이나 독으로 작용할 수 있음.
@poo26142 жыл бұрын
@Neding GG 흠... 비슷하지만 알기쉽게 정치로 비교한다면. 이상적인 나라=진리/ 정당=종교/ 국민=인간 으로 볼 수 있죠. 나라를 위해 여러 정당이 있지만 그들은 항상 본인들의 권력과 정당성을 위해 서로 부딪히죠. 하지만 그 나라를 만드는건 국민입니다. 굳이 정당에 들어가지 않아도 국민들이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지만 행동하는 것이 힘들죠. 그렇기에 이상이고 그렇기에 진리입니다. 예수는 그것을 전파했고 그럴기에 그시대의 유대교의 미움을 사서 유대인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았습니다.
@kimyelin6882 жыл бұрын
그림보는데 왜 이리 내가 사이다 마시는거 같은 기분이ㅋㅋㅋ
@eungi200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너무 최고의 어그로다
@임서희-u7v2 жыл бұрын
확 마, 씨 하고 말풍선을 넣어야 할 것 같은 그림이네요....ㅋㅋㅋ
@SSIBARROMA1818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마음의소리마냥 확씨 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온명2 жыл бұрын
나가 다 나가xx하는 짤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user-coinman2 жыл бұрын
목수셨던 예수님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계셨다..
@zmeane4122 жыл бұрын
나자렛의 몽키스패너 그이름 '지저스 크라이스트'
@johnson-ey9rh2 жыл бұрын
외모 빼고는 힘은 모르겠네요. ㅋㅋ
@본in2 жыл бұрын
@@johnson-ey9rh 처형 당하기 하루도 안남을때 피땀흘리고 채찍맞으면서 십자가 자기 혼자 끌고 간거 보면 제일 힘쎈사람이 아닐까..
@우주배경목사2 жыл бұрын
발전과 그것에 의해 어쩔수 없이 생기는 부작용 ,,,, 식상하고 이제는 부정적이기 까지한 , 투쟁이라는 단어가 ,,, 인류가 사라지지 않는 한 ,,, 영원히 함께하는 단어가 아닐까 ,, 뭐 그런 생각이 드는 그림입니다 ~~ 양극화 해소를 위해 내일 또 거리로 나갑시다 ~ 투쟁! 투쟁! ㅎㅎ ~~
@geonyeong Жыл бұрын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드가린 Жыл бұрын
4대성인들 다 싸움잘하는사람들인데 폭력을 휘두르지않은것뿐임 윤리도 힘이있어야 가능하다는점임
@예수님은하나님의아들2 жыл бұрын
종교를 이용해 장사를 해먹는 자들을 훈계하시려는 거였던거 같습니다.
@user-gg9zg2yi7p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최고의 제목이다 ㅋㅋㅋㅋㅋ
@쨔바-o2n2 жыл бұрын
2:55 이 청소가 인간청소로구나
@이승기-b5r2 жыл бұрын
예수는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라고 성경에 나오죠 예수는 본인이 하는 일이 곧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하시고요 또 여러 성경에서 환난의 때와 마지막 때를 말하고 하나님이 모난 사람을 고쳐쓰신다는 말과 하나님의 꾸짖음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라 적혀있습니다 이 뜻은 곧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지만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을 여러 사건을 통해 바로잡으시고 그 속에 슬픔과 절망도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예수가 탄생부터 죽음 부활동안에 단 한번도 저런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마음과 같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 관련 여러 그림에는 항상 심볼리즘이 존재하는데요 예수의 상징 성령을 부어주는것,성령은 비둘기나 새등으로 묘사되는데요 상인이 들고있는 새장이 비었다는것은 돈벌이 수단이 된 하나님의 말씀(히브리성경-성령)이 자유로워졌다 등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shkk00112 жыл бұрын
아하 누군가 잘못된 길로 가면 예수님처럼 채찍을 들고 주변을 뒤엎으며 폭력을 행사해도 되는 거군요 역시 신의 뜻은 인간이 이해하기 참 어렵네요 ㅠ
@to_ssamja2 жыл бұрын
@@shkk0011 님한테 사기치고 님을 범죄자라 모는 사람이 있으면 그래도 된다는 메시지일 수도 있긴 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상인들이 장사를 하던 장소가 성전 안에 다른 이방인(?)들이 예배하도록 마련된 (아마 유대인(?)과 차별하려고 만든) 장소에서만 장사를 했던 걸로 알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예배를 제대로 못 드렸다고.... 누군가의 예배를 가벼이 여기는 모습에 치를 떠셨다고 합니다....
@nurerung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도 개가 말 안들으면 탭댄스 춘다. 예수님도 말을 못 알아듣는 인간에게 물리치료하신거다
@과학박사-k8i2 жыл бұрын
ㄹㅇ물리치료
@패트-d1g2 жыл бұрын
예수님 국회를 시장으로 만드는 간악한 종자들도 제발 그 채찍으로 엄벌하여 주시옵소서...
@h_x_99-z2 жыл бұрын
지오토 콘텐츠였군요!!!
@contero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그냥 야훼가 장사를 싫어하나 보다 했는데, 저 때 교회가 조선시대 중기에 공납을 거두는 관리들이 특산물을 특정 상인에게서만 사서 바치게 횡포를 부린 것과 비슷했네요. 그럼 조선 소설에서도 예수처럼 시원하게 후드려패주는 인물이 있을 법한데 소설은 대부분 후기에 쓰여지다 보니 공납 얘기는 한겨울에 참외 얘기 빼고 잘 없는 듯.
@흔한이름-x2j2 жыл бұрын
과거가 아니라 현재도 당장 뉴스만 보면 안때릴 이유가 없음;;
@user-commonhuman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항상 말하셨죠 ‘사람만도 못한 새끼는 맞아야 사람이 된다’
@zmeane4122 жыл бұрын
이걸...어케참아요 ㅋㅋㅋㅋ
@안아무도2 жыл бұрын
그림 보고 주먹 든 잼민이 짤을 떠올렸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ㄷㄷ 오늘도 제 얄팍한 교양에 지식 하나를 더하고 갑니다
@양심-w1z2 жыл бұрын
그 시대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오죽하면 맴매를 하겟냐 ㅋㅋㅋ 뭐 지금도 매한가지겠지만 ㅋㅋㅋㅋ 만약 지금 예수님이 오신다해도 과연 얼아보기나 할까요? 영업 방해한다고 경찰에 신고하지나 않을지 걱정되네요 ^^
@unknown-hg3yd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매로 다스려야 말길을 알아듣는구나
@사람-v7e4r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예수도 기존의 종교계에 개혁을 말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예수에 대한 유대인의 박해나 신교도에 대한 가톨릭의 박해가 닮아있는 것 같아요.
@밀양박-k8t2 жыл бұрын
예수님 저런 일화 알고나면 성경에 나오는 말씀 뉘앙스가 다르게 느껴짐. 너희가 뭐 무슨 심판을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더냐. 이게 죄가 아닌 줄 알았더냐. 이는 무슨무슨 죄로다. 하는 구절이 그전에는 차분하게 고저없이 말하는 느낌이었는데 이후에는...... 깊고 고요한 진노가 느껴짐....
@지들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성경에 사람을 팼다는 장면은 안나오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시고, 이 채찍으로 가축들을 내쫓으신거라고 나와있어요! 상인들의 돈 바구니를 뒤집고 상을 엎었다 하셨지 사람을 폭력했다는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죠 😂 이에 대해서 느껴지는바는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냐 에 대한 것 같아요 ㅋㅋㅋ 폭력은 하지 않으셨지만, 성스러운 성전에서 일어나는 불의는 참지 못하는 예수를 갱집단으로 오해하는 내용은… 왜곡되어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irondragon5631 Жыл бұрын
예수 진짜 쎈듯 상인들 모인곳에서 채찍을 저렇게 잘휘두르는걸 보면 일대다수를 하는거 아니어
@P돌이 Жыл бұрын
홀리피스트 ㄷㄷㄷ
@salt_earthwater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안 들어올 수가 없는데ㅋㅋㅋ
@user-baka-yaro Жыл бұрын
"신은 강해야되니까"
@탐구생활-k5g2 жыл бұрын
그림 보면서 처음 드는 말은 이거 였다. "콱! 기냥!"
@coconothing2 жыл бұрын
아빠 직장에 잡상인 들어왔는데 누가 화 안 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힐받다체함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덕에 묻혀 투력이 낮게 잡혔지만 투력만 놓고봐도 관우, 장비 이상급 입니다, 그 어떤 병기 보다 힘들다는 마상검술 그것도 쌍검술로 마상술 중 궁술과 쌍벽을 이룬다죠 마상술의 기본은 장병기로 관성만 이용하면 요령 즉, 기마ㆍ병장기 로도 충분히 다루지만 검술과 궁술은 기마ㆍ병기 외 전문 마상술이 필요로하고 그 기본은 관성을 이용할 수 없어 말을 지지하는 하체가 엄청 숙련 되어야 합니다, 비록 1ㆍ1ㆍ1 vs 1인 여포와 짱깐썰은 비겁하다 할 지라도 그의 투력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트립s인 여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순 없어도 싱글s이상임은 부정 할 수 없는 부분 인것 이죠 이는 무력으로 도원결의를 맺었다는 썰의 뒷받침 되는 부분 입니다, 와 같은 내용이죠?
@꼬뷱꼬뷱-m3q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예수가 다시 강림한다면 쳐맞아야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한동안 엄청 바쁘시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