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ery secret hidden behind th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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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 of Art

Reason of Art

Күн бұрын

A peculiar atmosphere
and four girls who look quite stiff.
What exactly happened
to the little girls in the room?
Today's famous painting is 'The Daughters of Edward D. Boit'
by John Singer Sargent.
#FamousPainting #JohnSingerSargent

Пікірлер: 182
@Reason_Of_Art
@Reason_Of_Art Жыл бұрын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kzbin.info/www/bejne/b5Slk4qHp99ll7s 오필리아 kzbin.info/www/bejne/m3uUqXmebLdgZsk 만종 kzbin.info/www/bejne/aJrLiINurKaDhJY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kzbin.info/www/bejne/q4KWgGOKraadhMU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kzbin.info/www/bejne/j6K3mH2BZ8-fgKM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kzbin.info/www/bejne/qpawiquBr7RoY9U 마담X kzbin.info/www/bejne/hKSXg4WpiNB-rtk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kzbin.info/www/bejne/hKPHaJykbdx6iaM 에케 호모 kzbin.info/www/bejne/j4G5nnSimtmBiKs 생각하는 사람 kzbin.info/www/bejne/g3_LoYmmptBsa9E 모나리자 kzbin.info/www/bejne/fGSyemRjfZaHl9U 폴리 베르제르의 바 kzbin.info/www/bejne/eImueGWjZdKShNE 달마도 kzbin.info/www/bejne/b4PRf6moht-Arbs 프라고나르의 그네 kzbin.info/www/bejne/mne8haOvn8uij7c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kzbin.info/www/bejne/aZTZhJKBrZh3iMk 올랭피아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최후의 만찬 kzbin.info/www/bejne/rKHLY2yZq8aXg8U 천지창조 kzbin.info/www/bejne/mqe6pXd_fsudj8U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kzbin.info/www/bejne/Y2Gmm4aCoaZ3pK8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사트루누스 kzbin.info/www/bejne/eWisnJqjh7KVaas 비너스의 탄생 kzbin.info/www/bejne/o2jRlqOoo697Zpo 세잔의 사과 kzbin.info/www/bejne/gYuZoo1oiZ6obas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kzbin.info/www/bejne/Z6jCgIOJm6d2a7M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kzbin.info/www/bejne/eIqlmIFpbpyneJY 풀밭위의 점심식사 kzbin.info/www/bejne/sILLaX2jhstla5o 밀로의 비너스 kzbin.info/www/bejne/hoTJY2CQrdGCnJY 고디바 kzbin.info/www/bejne/aqinm4tufNGtbLs 흰색 교향곡 1번 kzbin.info/www/bejne/mXycpIOPlqqnjtU 사모트라케의 니케 kzbin.info/www/bejne/bJ22goSHj5WLpJI 루앙 대성당 kzbin.info/www/bejne/ql7IiWisZbmdqdE 성삼위일체 kzbin.info/www/bejne/fKbMlZWriMuNi9k 렘브란트의 자화상 kzbin.info/www/bejne/qWq0dWmmqtGCeac 아테네 학당 kzbin.info/www/bejne/ep3Ve5KbrM6CpLc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베르툼누스 kzbin.info/www/bejne/aneymYehZ7iapJY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kzbin.info/www/bejne/e6jOd2p3dseIfrM 뱅크시 kzbin.info/www/bejne/qXqllHRro5uWh7c 구스타브 쿠르베 kzbin.info/www/bejne/Z36QqKmAhN2Fiac 알폰스 무하 kzbin.info/www/bejne/pIWtpWR6q5V7iJY 카미유 클로델 kzbin.info/www/bejne/opeVmI2Ko5elrcU 클림트 kzbin.info/www/bejne/iZ2khmmPrq6Srs0 마크 로스코 kzbin.info/www/bejne/hpnXmXl-rcuIfa8 클로드 모네 kzbin.info/www/bejne/qX2zqamGeLOqkLs 바스키아 kzbin.info/www/bejne/o5ilYa2AZ6mZhsU 칸딘스키 kzbin.info/www/bejne/eWTEqJ-FfrWZetU 몬드리안 kzbin.info/www/bejne/e5fWi5J8lth5f7c 뭉크 kzbin.info/www/bejne/jIOQY3aAjZqKhNE 카지미르 말레비치 kzbin.info/www/bejne/eKmsf2Wiaq5khaM 보테로 kzbin.info/www/bejne/rmLbfqyFg65reas 윌리엄 터너 kzbin.info/www/bejne/kHLKnXyweL6ifJo 데이비드 호크니 kzbin.info/www/bejne/hJTYgpp7qJ5krJY 페르디낭 호들러 kzbin.info/www/bejne/j5DPlaqooaeCgtU 툴루즈 로트렉 kzbin.info/www/bejne/rX_Xh2OffNpsfq8 자크 루이 다비드 kzbin.info/www/bejne/d6i6ZaCEndSVbdE 앙리 루소 kzbin.info/www/bejne/rnTLp5qHeZmfgqM 에펠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나혜석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이중섭 kzbin.info/www/bejne/bIG6nnSVYqeqqZY 신윤복 kzbin.info/www/bejne/a4Soq2CDn8tpo5I 클림트의 키스 kzbin.info/www/bejne/baScl6CkrKidnZo 예수의 성전정화 kzbin.info/www/bejne/bGapq2Spr9Gco9k 에곤 쉴레 kzbin.info/www/bejne/nJfQp4JqgZJ1qJI 알브레히트 뒤러 자화상 kzbin.info/www/bejne/qoWpaYtrZdxqrJY 카라바조 kzbin.info/www/bejne/pYCconuZe6-la7s 정선의 계상정거도 kzbin.info/www/bejne/qXbSY4iDotunha8 가르강튀아 kzbin.info/www/bejne/e3rXeqxpqNiLoZY 한스 홀바인의 대사들 kzbin.info/www/bejne/jqfVhKp8rbKkfrs 구스타브 쿠르베의 안녕하세요 쿠르베씨 kzbin.info/www/bejne/hX_RoZl3fMZ2oq8 에밀리메리오스본의 이름도 친구도 없이 kzbin.info/www/bejne/b2a2n3tjYqaIhZY 렘브란트의 도살된 소 kzbin.info/www/bejne/p5XPhH6Cas6miNU 파울로 베로네제의 카나의 결혼잔치 kzbin.info/www/bejne/aKTYf4R-f6Zka9E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 호의 뗏목 kzbin.info/www/bejne/e6CtiJqGeNlmndk 폴 들라로슈의 에드워드 3세의 아이들 kzbin.info/www/bejne/i5q5daSObq-ceqM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박사의 초상 kzbin.info/www/bejne/pKGqlWqcbbGng7M
@오징어페퍼민트
@오징어페퍼민트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풍성한 해석을 논리적으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제목과 해석을 듣기 전에, 첫 느낌이 어린 3명의 하녀가 주인집 아이를 살피고 있는 순간의 포착인가 싶었어요. 서 있는 3명의 소녀가 나이어린 하녀인데, 주인집 아이 초상화 그리는 순간에 마치 자신들은 화가의 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또 그림에 등장해서도 안되게 멀찌감치에서 바라보다 화가와 눈이 마주친 순간을 그린건가 했어요. 해설을 듣고 나니 과연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바로소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처음 알게된 작가인데, 과연 심리묘사와 해석을 담아내는 의도와 기획이 놀랍네요.
@마조르카
@마조르카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법률가라는 전문직을 그만 두게 하고 화가가 되는 데에 지원했을 정도라면 부부 관계는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왜 아이들은 방치했을까요... 자기를 후원해준 친구?상당히 고마운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암울한 그림을 그려내다니 사전트 눈에도 아이들이 방치되는 게 보였을까요
@jangin2220
@jangin2220 Жыл бұрын
그림인데도 숨막히는 분위기묘사가 느껴져요 엄청난 재능이네요
@빵점엄마
@빵점엄마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능으로 공포를 대표하는 줄 알았는데, 사연을 듯고 보니 너무 슬퍼요. 또한 아이들이 너무나고감되고, 불상하며 도와주고 싶어요. (저는 정신병 환자이 니까요...)
@최형동-e9w
@최형동-e9w Жыл бұрын
⁠@@빵점엄마맞춤법도 그렇고 컨셉이신가요? 컨셉이라면 ..하지말아주세요
@Ashash-b3k
@Ashash-b3k Жыл бұрын
나는 가운데 아기만 귀족이고 나머지 언니들은 사용인인 줄.. 맨 왼쪽 아이는 놀이담당 하녀인데 귀족 아기의 심기를 건드려서 벌 서고 있고 뒤쪽의 두 아이는 놀이 담당이 아니라서 시종 들려고 대기타는 중이고... 저 시대 저 지역에서는 앞치마처럼 생긴 원피스가 유행했나보당
@cessatoris2733
@cessatoris2733 Жыл бұрын
옷이 더러워지는거 예방차원+집안일을 돕기위한 용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 집안일 도울 나이가 되면 일을 해야하는.. 막내만 앞치마 없고 인형놀이 중.
@Pongpongdue
@Pongpongdue Күн бұрын
와 나랑 똑같은 생각ㅋㅋ
@nb4879
@nb4879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갖고있던 비싼 사치품처럼 딸들 역시 전시되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딸들의 초상화를 바랐다면 딸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나 좋은 풍경을 배경으로 했을법한데요
@그냥케찹
@그냥케찹 Жыл бұрын
인물의 특징과 다양한 개성을 정말 잘 살리는 화가인 것 같아요. 저렇게 예쁜 딸을 넷이나 낳고는 애정을 주지 않고 자신들의 삶만 이어나갔다니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낭만건축이주혁소장
@낭만건축이주혁소장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신들의 동의없이 친구들과 헤어져 말도 안통하는 이역만리 파리에 팽개쳐 두고 파티만 요즘으로 따지면 피방만 줄기차게 밤낮으로 나가노니. 애들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meteor_72
@meteor_72 Жыл бұрын
와...그림이 불편한다고 느껴졌는데 그게 의도된거였다니... 영상 덕분에 작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HH-nd4hp
@HH-nd4hp Жыл бұрын
구도가 진짜 예술인 것 같아요..
@minalee_haru
@minalee_haru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궁금했던 화가인데 어떤 채널에서도 한작품도 다루지 않아 아쉬웠다가 여기서 드디어 소개되니 정말 좋네요ㅠㅠ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사전트 작품 소개 부탁드려요!
@sharkdream426
@sharkdream426 Жыл бұрын
그림의 해석도 그렇지만 그림자체를 너무 잘그려서 계속 보게되네요. 세밀한 묘사가 아니라 러프하게 터치한 부분에서도 뭐가 뭔지 전부 알아볼수 있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강토-q8m
@강토-q8m 2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에서 대단한 재능을 느꼈습니다 오래전 그림을 좀 그렸었는데 데생 연습할 때 똑같이 그리려다 보니 너무 섬세하게 그리려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저런 붓터치로 표정을 잡아 내는 게 놀랍고 부러운 재능이네요
@JesusDdrum
@JesusDdrum Жыл бұрын
Boston MFA 에 저 그림과 저 그림 안의 항아리 두 개가 그림 바로 앞에 전시되었는 걸 봤었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람은 죽어서 없어졌지만 항아리는 그대로 우리 눈앞에 있다는게.. 의미를 알고 보니 더 새롭네요.
@그믐달-r2y
@그믐달-r2y Жыл бұрын
나는 처음볼때 그냥 신분제 사회에 귀족 아가씨와 견습하녀들인줄 알았음..아가씨는 그림그리는 화가들을 많이 봐서 자연스러운데 뒤에 있는 아이들은 평생 살면서 귀족들의 소유인 예술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서 다들 숨거나 꺼리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오한 작품이였구나..
@dondony1004
@dondony1004 Жыл бұрын
여러 나래이션 영상들이 많지만 이 영상의 나래이션은 정말 깔끔하고 듣기 좋으면서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양질의 지식을 전달하면서 전달방식 또한 매끄럽기 쉽지 않은데, 평소에는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명화라는 주제에 대한 해설영상을 이렇게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구독할만한 채널을 발견했네요 ^.^
@gold0423
@gold042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사랑이네요 엄마를 표현한 도자기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jieunkim4902
@jieunkim4902 Жыл бұрын
4명의 자매들은 아무도 결혼하지 않았음 자매들 외에도 아들이 2명 있었는데 장남은 메사추세츠 주의 정신병 환자들을 위한 시설에 있다가 23살에 사망(차남은 어릴때 사망) 장녀 플로렌스는 항상 다소 이상한 별난 성격이었고 결혼이나 일반적인 사교행사에 조금도 관심을 안 보였다고 함.1차 세계대전 동안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보내질 만큼 상태가 안좋아짐.결국 2년후에 51세의 나이로 사망 차녀 제인은 어머니가 죽기전과 그 이후에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많이 아팠고 여러 기간동안 치료시설을 들락날락하면서 분노와 우울증의 폭력적인 발작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를 받음. 아버지는 아내가 죽고 3년뒤인 57살때 3녀 메리 루이자의 친구인 21살 여성과 재혼해서 두아들을 뒀는데 둘째부인은 차남을 낳다가 사망(둘째부인 이름도 플로렌스) 딸들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아버지 사후 그림속 커다란 화병2개와 그림을 박물관에 기증함
@나비s말랑꼴링
@나비s말랑꼴링 Жыл бұрын
겁나 콩가루네 즈그만 잘 살면 뭐하나 애들은 엉망으로 키워졌는데.. 친구 딸이랑 결혼하는 머갈 수준🤦‍♀️
@djha4287
@djha4287 Жыл бұрын
측은하고 서럽고 안쓰럽다.. 좋은 곳에 묻혔기를 바랄수 밖에..
@이하-b6b
@이하-b6b Жыл бұрын
유전적인 요인이 있었나보네요.. 좋은곳에 갔기를 ㅠ
@blueblack-z7y
@blueblack-z7y 9 күн бұрын
유전적 요인이라기보다 당시는 중금속 독극물들의 유해성이 잘 알려지지 않아 아무렇지 않게 섭취하거나 해서 정신병이 정말 말도 안되게 많았음 의학 기술도 별로여서 정신병 걸리면 뇌의 특정 부위를 잘라내거나 하는 멍청한 수술도 흔해서 우울증→뇌장애가 되버리는 시대였음
@조말롱
@조말롱 Жыл бұрын
그림만 봤을때는 몰랐는데 나이순으로 점점 그림자쪽으로 들어가는거 알고 감탄.. 이 그림 하나에 엄청 많은 의미가 부여된 걸 보니 진짜 예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olzlrg
@olzlrg Жыл бұрын
그림을 보자마자 그 그림속으로 들어간 것 처럼 분위기가 직접 느껴져요.. 정말 대단한 그림이네요
@nayanaya
@nayanaya Жыл бұрын
저땐 사진기도 없었을텐데, 저런 표정을 순간 캐치해서 기억만으로 그릴수 있는게 너무 신기함.
@classicantenna2605
@classicantenna2605 23 күн бұрын
사진기는 있긴 있었죠 하긴 하나 찍으려면 과정이 많이 복잡했으니~ 진짜 화가의 기억력으로 연출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dowpark4347
@dowpark4347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거친 붓터치는 인상파의 것을 닮았지만, 그의 그림은 구도를 활용해 인상을 그린것이 아닌 내면을 그리려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신고전주의에서 보여지는 향수?나 우아함이 느껴집니다. 구도 때문인지 다듬어진 모덜때문인지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다구요ㅋ
@uhappy3996
@uhappy3996 Жыл бұрын
불편한 느낌보단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란 느낌이 먼저 들었는데 하긴 기껏 초상화를 그리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그리려 하지 않았다는것 부터 문제 의식을 갖고 콕 집어 경고한다고 보는게 맞긴 하겠죠 친구가 그려준 자기 딸들의 그림을 보고 부모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지가 궁금해 지는 그림이네요
@코너_rk800
@코너_rk800 Жыл бұрын
역시 영상 몰입력 장난 아니에요.. 너무 재밌고 이런 뛰어난 명화 알게 돼서 넘 좋아요 그림의 색감이 완전 취저!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제일 천진하고 고민 없을 막내아이마저 긴장된 표정이라는 건 그만큼 가정이 저 꼬마에게도 불편했단 거겠지
@김성윤-v4l
@김성윤-v4l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다정했고 ..남편에게 친절한 부인.. 굉장한 부자..4자매가 재밌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었을거 같은데... 타고난 기질탓인가.. 그 기질이 어릴때부터 드러났는데 그걸 포착해서 저런 분위기 그렸나 싶음..
@chris-un7nr
@chris-un7nr 10 ай бұрын
인물묘사가 아이들의 심리까지 표현할수있다는것이 놀랍네요 웬지 휑하고 어두운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해설을 듣고 보니, 다 이해가되네요^^
@noteg6727
@noteg6727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의 딸들을 저렇게 불안하고 답답한 모습으로 그려낸 것에 대해 친구가 화를 냈을 법도 하겠네요
@ilhijes
@ilhijes 21 күн бұрын
무엇보다 전부 너무나 예쁘고 귀엽다..그래서 또 슬프네..이뿐 아가들
@넴이플
@넴이플 Жыл бұрын
빛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참신하고 신기합니다 언뜻보면 귀여운 아이들이 그려진 그림이지만 자세히보면 아이들의 현재 심리 상태를 반영해서 그림으로 표현한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SADONEATTACK
@SADONEATTACK Жыл бұрын
차갑고 무거운 침묵이 내려앉은 공간 내면은 메마르고 고독하며 어딘가 슬픈 모습으로 나(화가이기도 하고)를 바라보는 외로운 세아이의 눈빛과 이미 마음이 닫혀버린듯 고개를 돌려 외면하는 큰아이의 고독이 내려 앉아 보이는 어깨
@clearlearns
@clearlearns Жыл бұрын
인물을 꿰뚫는 통찰과 안목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예술적 능력.. 너무 멋있어요~ 😮
@whohoo2339
@whohoo2339 Жыл бұрын
글의 구성과 내용이 탁월하네요 공중파에서 볼 듯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yansjl
@ryansjl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아이들의 미래가 모두 불행햇다니. 그림이 나타내듯
@dlweed88
@dlweed88 Жыл бұрын
서로 동 떨어져 있는 것이 이복자매라도 되는 듯한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어후... 어색해...
@윤후-w5z
@윤후-w5z Жыл бұрын
아이 낳기 전에, 결혼 하기 전에 반드시 부모 인증고사 보게 해야 한다. 자격증있는 사람만 결혼하고 아이낳게 해야함
@ukodie900
@ukodie900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그림이네요. 그냥 봐도 멋있지만(진짜 묘한 분위기가 주는 힘이 있음) 그 메시지를 잘 해석해주니 더 다가오네요. 훌륭한 화가네요.....
@Junmihwa
@Junmihwa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자연스런 표정을 그려내다니 자연스런표정이 오히려 눈길을 끄는 명장의 그림 잘 봣네요
@oqlee8111
@oqlee8111 Жыл бұрын
마담X 가 독특하게 다가왔는데 지금 다시 보니 매 작품 하나하나가 역작이었군요.
@donggoo
@donggoo Жыл бұрын
마담x 작가네요. 풍성한 그림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catsun1082
@catsun1082 24 күн бұрын
가로 세로 2미터의 화폭에 딸들이 정 중앙에 배치되어 있고 화병 옆에 배치된게 그림을 처음 봤을때 느낌은 불안정함이었어요. 전에 이 그림을 봤을때 그렇게 본걸로 기억합니다. 아이들이라서 인물 묘사가 더 숨김없이 보이는데 가운데 가장 어린 꼬마는 관심을 주는 화가에게 친밀한 시선을 보내며 관심 받으려는 순수함이 보이고 그 옆의 셋째는 막내보다는 거리감을 느끼며 서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뒤에 두 딸은 부정적인 감정이 여과없이 보여질 정도입니다. 네딸 모두 외롭고 정서적 케어를 못받았기에 언니들이 동생과 같이 놀아주지 않는 순으로 이어져 각각 외로워보이고 불안정해 보입니다. 보통은 저 시대상(요즘처럼 핸드폰 각각 들고 있지 않는한) 자매들은 서로 함께 있기 마련인데 말이죠. 단절되어 있어 보입니다. 부모가 사교활동과 사치 유흥에 집중하며 아이들을 돌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서로가 친밀하지도 않고 제각각이니. 덧붙이면 인간적 친밀감 사회성이 전혀 없어 보이고 불안정하단 뜻은 부모 둘다 굉장히 무관심하다거나(방임) 정서적 폭력성이 있단뜻 아닌가요? 너무 넘겨짚나 싶지만 제 경우 그래서.. ㅎ;; 어른들한테 저러고 쭈뼛쭈뼛거는 모습은 어른한테 많이 거절당하거나 눈치를 보고 살았단 뜻이죠. 화가는 통찰력으로 그걸 본듯 합니다. 그리고 그걸 친구에게 그림으로 보라고 알려주고 싶어 저렇게 그려낸거 같습니다. 부모 둘중 굳이 꼽으라면 엄마쪽이 정서가 불안정해 보이네요. 눈이 특히. 제대로 된 양육을 못하는게 아닌가 그림속 딸들 모습으로 유추했습니다.
@SuperSeltzer
@SuperSeltzer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직접 본적 있습니다. 앞의 두명이 주인 딸들이고 쫄아 보였던 뒤 두명은 하녀인줄 알았어여 ㅋㅋ
@모던한돼지봉봉
@모던한돼지봉봉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 옷도 같은옷이어서ㅡ하녀인줄;;ㅎ
@끼룩-d6b
@끼룩-d6b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ptalove
@ptalove Жыл бұрын
의뢰한 사람은 본인의 부와 자식들을 표현하고 싶어한 듯. 러그나 배경의 물건들. 현재의 인스타그램과 같다 ㅋ
@classicantenna2605
@classicantenna2605 23 күн бұрын
엄청 비싼 인스타 사진..ㄷㄷㄷ
@Young-l5r
@Young-l5r Жыл бұрын
유명화가의 그림은 보는이의 감성을 더크게 극대화시켜 무를 유로 만들어 버리는 뻥튀기와 같을수도... 이미 이사실을 한 tv프로 시험에서도 증명된적도 있었죠
@dgbn9583
@dgbn9583 Жыл бұрын
??? : 야 친구야, 고마워 우리 딸들 그림 그려줬다고? 어디 예쁘게 그려졌나 볼까? ......어?
@1월-t2u
@1월-t2u Жыл бұрын
그림에 그 자도 모르지만 이런 스토리들은 너무 재미있다...
@djashawe88923
@djashawe88923 8 күн бұрын
애들 4명 다 주눅이 들어있고 눈치를 보는 듯 경계심이 느껴지네요. 손도 다 모으고 있거나 뒤로 맞잡고 있는 바디랭귀지로 보아 긴장한 듯 보이네요. 그리고 서로 사이가 어색하고 안좋아보이네요. 부모가 관심을 안주면 자매끼리라도 잘 지내면 좋은데, 나이차이때문인지 차별문제인지 자매가 3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정말 외로워 보이네요. 풍요속 빈곤이 느껴지네요.
@송찬우-g4s
@송찬우-g4s Жыл бұрын
알수록 보이고 의미가 달라져
@nonepapa9766
@nonepapa9766 Жыл бұрын
세째와 네째 아이는 이후 어떤 삶을 살았나요?? 궁금해요~
@miki-id1kh
@miki-id1kh Жыл бұрын
명화의 간결하고 팩트에 입각한해설. 그려진 배경 또한 잘 감상했습니다
@offertunatea
@offertunatea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렇게 후대에 해석하는 것들은 왠지 꿈보다 해몽이란 느낌이..
@되다만예술가
@되다만예술가 Жыл бұрын
치밀한 의도가 숨겨져 있는 명화보다 더 명작으로 만드는 영상에 완전 몰입하게 됩니다.
@user_lyrics
@user_lyrics Жыл бұрын
이번 나레이션이 유독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님같아요. 썸네일 문구에 나레이션까지 더해져서 더 심각하게 봤네요 ㅋㅋㅋ
@starride4530
@starride4530 5 ай бұрын
오호. 어제 보스톤에 있는 Museum of Fine Arts에서 이 그림과 좌우에 놓여있는 화병을 보고 왔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그림에 있는 화병을 그림의 좌우에 진열해 놓아서 신기해서 사진까지 찍어왔는데 ㅎㅎㅎ
@뇽뇽뇽뇽-g6d
@뇽뇽뇽뇽-g6d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fierwalt
@fierwalt Жыл бұрын
화가는 정말 많은 것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군요.
@kitt7955
@kitt7955 Жыл бұрын
딸들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어린하인 3명과 주인집 딸같아보여요... 보통 저런옷은 하인들 옷이긴한데🤔
@brace-p9x
@brace-p9x Жыл бұрын
놀라운 작품이지만 미술관에서 만나고 싶지 집에 가져다가 걸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훌륭한 걸작입니다.
@laon5079
@laon5079 Жыл бұрын
나 어릴 때 넘 행복했는데 사진보면 세상 불행한 표정임ㅋㅋ 사진 찍기 싫었어서ㅋㅋ 보통 즐거워도 막 웃으면서 안 찍지 않나?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듣고보니 역시 위대한 화가가 그린 그림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닌 뒤에 숨겨진 내면의 심리를 잡아 그려내는 탁월함이 있었네요 화가는 표면적인 그림도 잘 그려야겠지만 그림을 통해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그려내야 하고 또 보는 사람은 그것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겠네요 중세 옛날 귀족들 소작인들의 아이들은 노동력착취 또는 인형 액세서리 취급 받으며 커진것 같아요 돈은 많아도 방치된 아이들의 외로움이 얼마나 컷을지 화가의 눈에 비친 마음이 느껴지네요😢
@LN_as_official_
@LN_as_official_ Жыл бұрын
나였어도 아빠 친구가 나랑 동생들 그려준다고 몇시간째 똑같은 포즈로 서있으면 기분 안좋아져서 표정 저렇게됬을듯 ㅋㅋㅋㅋ
@서유진-x3z
@서유진-x3z Жыл бұрын
테이트 브리튼에서 사전트의 그림을 보고 넋을 뺏겼던게 기억나네요. 카네이션, 백합~~이라는 그림이었는데 진짜 빛의 마술사 맞는듯
@이지Calm
@이지Calm Жыл бұрын
참 재미있는거 재미있게 설명 잘해주시네
@해진-s2l
@해진-s2l Жыл бұрын
영상 좋아요. 유익한 영상이에요.
@Kangpie
@Kangpie Жыл бұрын
??? : 보이는대로 그린건데??
@sinpang2911
@sinpang2911 Жыл бұрын
미술계의 오은영 박사님이시네요 허허
@adhderlab2561
@adhderlab2561 Жыл бұрын
와 멋있는 작품…
@raynolds1888
@raynolds1888 Жыл бұрын
와, 언제나 흐릿하게 느껴지기만하는 감상을 좀 더 명확히 할수 있는 단초들을 설명으로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니다. 근데 화병 크기 언급시 "6피트"라 하니 영어로 된 설명문을 번역한 느낌이 물씬 듭니다ㅎ. 우리나라 사람중에 6피트라 그러면 그 높이가 확 와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lim5964
@lim5964 22 күн бұрын
소설 "작은아씨들"처럼 서로 의지하며(부모의 부재) 사랑을 나누면 좀더 떠뜻한 삶을 살았을까?? 현실은 언제나 녹록치 않음
@lim5964
@lim5964 22 күн бұрын
따뜻한
@다단-s2p
@다단-s2p 11 ай бұрын
그림을 한두시간 그리는 것도 아니고 모델인 아이들 만나보면 일반적이지 않음을 깊은 통찰력 없어도 알수 있을듯...애들의 개성 특징 즉 우울을 화폭에 담았는데...밝게 그려줬음 아이들이 좋아했을찌도 모르겠다 나한테 이런 모습이 있어요? 그런 의미로 어둔 애들한테 어둔 그대로를 보여줬네 정답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아버지도 그림보고 애들을 케어 못했으니
@sabang129
@sabang12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vonne6296
@yvonne6296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스타-o3n
@김스타-o3n Жыл бұрын
저 냥반이 왜 여기 서있으라는거야? 귀찮아 죽겠네... 하는 표정인듯. 4살 꼬맹이 빼고. 어린 하녀들 데려다놓고 그린 줄 알았네. 역시 4살 꼬맹이 빼고.
@통통붕어우주선
@통통붕어우주선 Жыл бұрын
그림이 참 매력있다 🎨 배우고싶다
@hehdjdwtsjbfm
@hehdjdwtsjbfm Жыл бұрын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 생각났어요..
@user-luv9h1u0zbs
@user-luv9h1u0zbs 2 күн бұрын
아니면 그냥 잘 그렸는데 다른사람들이 꿈보다 해몽이라고 이런저런 해석을 붙이는 걸수도있네요
@sooooo5
@sooooo5 20 күн бұрын
아니 2미터×2미터면 무슨 인물 실 사이즈 만하겠네요. 어마어마한 그림이네요...
@oltagguna
@oltagguna Жыл бұрын
소름이 끼치지는 않았습니다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qhstlr77
@qhstlr77 Жыл бұрын
막내의 토라짐에 셋째는 아빠한테 들킨듯 숨기듯 뒷짐지고 막내 약올리고 놀리다가 아빠한테 딱 걸림 벽에 기댄 첫째는 동생들 안챙겼다고 또 맞이가 혼날꺼 뻔하고 아예 마주치지 않지만 저당한 시선과 표정의 둘째가 아빠의 의중을 살피듯 바로 움직이려는 뭐 어느 집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그림 어느날 갑자기 저 모습을 담고 싶었을까??
@2sump
@2sump Жыл бұрын
진짜 잘그리네 ㄷㄷ
@mochalatte04
@mochalatte04 Жыл бұрын
매마르고, 통제된 예절만 강요된 분위기, 저 밝게 묘사된 제일 어린 소녀의 모습이 멀찍이 떨어져 서있는 언니들의 표정과 같아질거라는 암시같아 안스럽네요.
@ommni702
@ommni70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명화를 보며 눈이 정화되었습니다
@vr3lo4kx7h
@vr3lo4kx7h Жыл бұрын
그냥 있는 그대로 그렸을뿐인데 표정이 어쩌구하면서 해석을 과하게 하는 그게 바로 현대예술 ㅋㅋ
@S_MOUNTAIN
@S_MOUNTAIN Жыл бұрын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지네요 다들 앉혀놓고 자매끼리 힘이 되어주라고 한마디를 건네고 싶고
@crabbaby9958
@crabbaby9958 Күн бұрын
소녀들이 앞치마를 하고 있어서 하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 시대에는 부자나 중산층의 어린 소녀들은 앞치마를 두른 스타일의 패션을 하곤 했어요. 19세기엔 옷을 한두 번 입고 빨던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옷이 더럽혀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에이프런 스타일의 겉옷을 걸쳐 입었던 것이죠. 어린애들은 아무래도 어른보다 옷을 더럽히기 쉬우니까요. 뭘 흘려도 새 앞치마로 갈아입기만 하면 되고요.
@USER_FKA101
@USER_FKA101 Жыл бұрын
작가 : 뜻없이 그렸는데 뭐라는거야~~~~
@정의-e7u
@정의-e7u Жыл бұрын
스릴러 영화의 한장면인거 같아요.
@nostalgia-kk3tm
@nostalgia-kk3tm Жыл бұрын
육성인가,에이아인가 ᆢ빠르게 이어지는해설에 또박또박 정확한 전달력이 흥미롭다 거기다 음성은 청아하고 애띤
@군침이싹도노-b4f
@군침이싹도노-b4f Жыл бұрын
육성입니다
@nostalgia-kk3tm
@nostalgia-kk3tm Жыл бұрын
@@군침이싹도노-b4f 실은 원하는 대답은 아니었어 난 그냥 표현을 한것일뿐 좋은표현,즉 칭찬
@nostalgia-kk3tm
@nostalgia-kk3tm Жыл бұрын
@@군침이싹도노-b4f 너 여자면 앤있니? 내가 좀 나이가있지만 이쁘면 좋겠다
@kim189100ify
@kim189100ify Жыл бұрын
원래 작가의 입으로 듣는 의도 를 직접 듣지 않는한 해석은 수억 이죠.
@irenek6295
@irenek6295 Жыл бұрын
저는...아빠친구라는 사람이 그림 그리는 화가라서 집에 오니까 딸들이 구경하러왔지만 부끄럽고 긴장되어하는 느낌
@tekkyun
@tekkyun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화가의 대단함을 깨닫게 되는군요.
@암행어사-p4d
@암행어사-p4d Жыл бұрын
저 아이 그림 뒤에 있는 백신 주사위가 세계 지도 그려져 있는 의미가 현실로 나타 냈네요 무시라… 몇 년도 그림인지 몰라도 앞으로 나타 낼 일을 알려 주었네요 ㄷㄷㄷ
@장멧티
@장멧티 Жыл бұрын
정말 예쁘다
@SimbaUni_timon
@SimbaUni_timon Жыл бұрын
Mfa가 집 앞이어서 자주 보던 그림이 저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
@시노모세키
@시노모세키 Жыл бұрын
저렇게이쁜 딸들에게 관심이 없다니 저 당시에도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아들이 아니고 딸들만 있어서 인가
@smtc-9
@smtc-9 Жыл бұрын
7:40 강유미님인줄ㄷㄷ
@유우키나모루
@유우키나모루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northkoreantribe
@northkoreantribe Жыл бұрын
연령대별로 소녀들이 카메라 앞에서 취하는 전형적인 모습. 아빠가 카메라 구입해서 자식들 사진 찍을 때 딸들이 어색해하며 촬영당하기 싫어하는(막내는 예외) 그런 분위기 구도만 보더라도(특히 여백) 아마추어 사진가가 찍은 사진임. 오른쪽 반이 잘린 도자기를 보면 사진을 보고 그렸다고 추측됨. 당시 사진은 대형인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화가에게 큰 그림을 의뢰한 듯.
@eternitym5862
@eternitym5862 8 күн бұрын
설명들으면서 제가 본 첫 그림의 대한 느낌과 너무 달라서 놀랐네요. 아이들이 다 불행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Cantata824
@Cantata824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다른데도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공허가 여기에도 있네요
@병약소년구바나나
@병약소년구바나나 Жыл бұрын
너무멋지다 티비보다낫다 구독필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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