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저는 박민영이라고 합니다~^ - ^ 누군가는 남자들에게 매일 사랑고백 받는 나를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나랑 이야기 해보는게 소원이고, 누군가는 나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고, 누군가는 나와 달콤한 연애를 하고 싶어하고, 누군가는 내가 불쌍해서 늘 걱정스런 한숨을 쉬면서 살아가고 누군가는 나에게 맛있는 것 좀 해주고 싶어합니다 사는 게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매일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배경화면과 피아노 연주곡이 내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한다고해서 인생이 행복한 건 아니구나 모두가 다 날 싫어한다고해서 실망할 일은 아니구나 라고 깨닫는 하루 하루가 지나가네요 세상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오직 단 한사람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뒤늦게 후회를 하곤 합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때는 그 사람에게 심장을 내어주는거라고 했는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피아노 연주곡에 아무런 노래가사가 없는게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가사가 있는 노래에는 관심이 가지 않는 건 왜 그런걸까!? BGM marker 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번역기에 적어봤는데 사람의 이니셜을 적어놓은건지 자세한 뜻이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내 이름에도 이니셜에 M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데 이게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금방 무너지지 않는 법인데 저는 어리석은 인간이 아닌가 하고 인생의 모든 것을 후회로 물는 삶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이라도 내 자신이 괜찮아지기를 바라며 피아노 연주곡을 자주 들으려고 노력하는 중 매일 멋진 배경사진과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을 올려주시는 게 고마워서 댓글을 남깁니다 겉모습이 초라하다고해서 속마음도 초라해지지 않기를 간절하게 갈망합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누군가를 끝까지 믿어준다는 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다는 건 기다림의 연속이 아닐까!? 기다림의 연속에서 지루하고 재미없더라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거라면 인생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닐까!? 한 사람을 위해 울부짓는 늑대가 되고 싶다는 몇개월전에 쓴 나의 글을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합니다 모든 것이 다 내뜻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 건 다 내 돈 주고 살 수 있는데도 내가 행복하지 않을때는 난 어찌하면 좋을까!? 라는 고민에 쌓여있답니다 사는 게 지친다고해서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반복되는 힘듦이 계속 될수록 힘이 듭니다~^ - ^ 오늘을 무의미하게 보내면 내일도 무의미하게 보내는데 언제나 무의미하게 보내는 인생이 괴롭기만 합니다~ㅠㅡㅠ 고장난 시계처럼 내 인생이 멈춰진 것처럼 움직일 생각을 안 합니다~ㅠㅡㅠ 언제쯤이면 나에게도 자유가 생길 수 있을까!? 욕 먹으면서 살지도 않아도 되는 자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누가 내 삶을 구속하거나 강요하는 건 아닌데 인생이 좀처럼 강물이 흘러 바다를 이루듯이 내 삶도 강물처럼 흐르기를 바라지만 멈춰진 시계처럼 모든 것에 관심이 없답니다 당신의 노력이 계속 될수록 나의 삶도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혹시나 세상에 너무나도 헛된 기대를 하는 건 아닐까!? 라고 자책을 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배경화면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올려주시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외롭고 쓸쓸한 마음 멋진 배경화면으로 작은 위로를 받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보름달도 너무 예쁘고 한 그루의 나무도 너무 멋지고 울부짓는 늑대도 왜 그리도 처량해보이는 걸까!?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누군가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조각 조각 상처난 마음들이 싹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 ^ 이루마의 피아노 모음을 듣는 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취향이 바뀌었는지 BGM marker 님의 피아노 연주곡에 푹 빠져 있답니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내 마음에 위로가 되지 않을때 그게 가장 괴롭습니다~ㅠㅡㅠ 인생을 포기하면 나에게 남는 게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