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미어진다. 어떻게 그 어린 내 자식이 내앞에서 울며 세상에 의지할곳 하나밖에 없는 부모를 떨어지지않으려는 것을 버리고 갈수가 있을까...부모에게 버림받고 그 어린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무리 전쟁이고 뭐엿고 간에 죽어도 같이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지...생각만해도 끔찍하다
@yhh169711 ай бұрын
쉽게 이야기하지 마세요.. 다같이 굶어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고아원에서는 밥은 먹여주니 굶어 죽지는 않겠다 싶어 애를 떨쳐 놓을수 밖에 없는 부모심정...
@다정도병9 ай бұрын
살라고 고아원에 두고 간 거예요. 밥이라도 먹으라고.
@가자가자-m8s4 ай бұрын
지금과 다른시대의 사람들입니다 자녀들 낳기도 많이 낳고 그중 빨리 떠나는 자녀들도 많았을테고 지금의 기준으로 평하는건 저분들께 예의가 아니죠
@dnrrnjsdl3 ай бұрын
전쟁 안 겪어봤으면서 그런 배부른 소리하지 마세요 천박하고 무식해 보입니다 정규교육도 안 받았나요? 전쟁 때 피난가는 게 무슨 이민가는 것도 아니고 당장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애 목숨이라도 구하려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죠 그 시절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끔찍한 시절의 일을 왜 지금의 잣대로 평가를 하나요? 부끄러운 줄 알고 글 지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