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셨지만 해외 팬들을 조금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저는 해외에 사는 60대 아미여서 많은 아미들의 영어 대화를 보고 팬들의 커뮤니티도 들어가 보는데 팬들의 70% 이상이 20대이상이며 그중 많은 수가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모두들 방탄의 음악과 인성, 그리고 진정성에 반해 팬이 되었고 10대들보다 여유돈도 있어서 기부활동도 많이 하고 콘서트도 매진시키는 겁니다. 방탄 팬들은 소외된 사람들도 있지만 돈자랑과 섹스만 난무하는 요즘 미국 음악에 염증을 느끼던 성인들이 주축입니다. 그것도 다른 아이돌들과의 차별점이죠.
@coltrathennet2 жыл бұрын
very well said, totally agree. i am in my 50s and Latin American living in Germany, so the language for me is not important. It's the music with content, personality, sincerity that made me fall in love with it.
@justiceforall88612 жыл бұрын
옳으십니다
@afbf6132 жыл бұрын
Exactly this..!
@amberpearce7102 жыл бұрын
Well said
@yangjungmin75772 жыл бұрын
방탄이 뜬건 진정성 이에요... 초기부터 본인들의 서사로 힘들었던 부분을 음악으로 앨범으로 낸거에요..한계단 한계단 갈때마다 벽에 부딛히는 부분을 음악으로 낸거죠..그게 학교이야기던 사회 문제이든 마음의 문제든 그 부분들은 방탄이 자신들의 문제를 음악으로 냈지만 온 세계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부분이죠..그 부분을 사람들이 공감한거에요..해서 해외아미나 팬들은 방탄이 자신들을 살린 은인이라 말하죠..그 부분 말고도 밝은 에너지 서로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는 착한 마음씨 엄청난 실력 세계슈스임에도 교만하지않고 지금도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는 마음가짐 등 그들의 매력 포인트는 너무나 많아요...그리고 방탄 앨범 정말 많이 냈거든요..너무 너무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모두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golmoo892 жыл бұрын
방탄이 성공한 이유는 다름 때문입니다 저도 늦덕이고 나이도 50대에요 저 아이돌 별로였어요 너무 개성들이 없고 진짜 공장형이죠 한팀에 사람들도 구분 못할정도로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더군요 그 kpop 아이돌스러움이 너무 인위적이여서 아이돌은 귀에 좋은곡 몇몇곡만 리스트에 넣어서 듣고는 했던사람입니다 제가 하드락을 좋아하던 사람이기도 해서 아이돌의 메이컵이나 퍼포먼스 정도는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였지만 딱하나 노래에 울림이 없었어요!! 뭔가 심장안에서 오는 울림 그런데 친구권유로 앨범안에 들어있는 보석같은 노래들을 듣다보니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좋다고 생각하고 들었던 노래더군요 그때부터 방탄을 연구했어요 방탄의 세계는 깊고도 오묘하다군요 겉모습도 매력있지만 인간적 내면도 멋진 사람들이 였어요 특히 멤버 7명의 개성이 보존되고 살아있으며 그 개성이 자신들에 노래에 그대로 살아있다는거 그게 장점입니다 보컬로 색깔이 다달라서 단체곡은 단체곡대로 유닛은 유닛대로 쏠로곡은 쏠로곡대로 맴버 각자 믹테는 믹테대로 매력이 넘쳐흐르더군요 아마 방탄같은 팀은 Kpop에서도 다시 나오기 힘들겠지만 외국 팝씬에서도 다시 나오기 힘들팀이에요 방탄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팀이죠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팀 노래며 뮤비며 공연오프닝 영상까지도 유기체적으로 엮여있어요 어릴적 탐정소설을 읽을때 느꼈던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팀입니다 방시혁이 미학과 출신이라 방향성을 잘 잡아준거 같아요 각각 맴버의 개성을 존중하고 거기에 맞는 노래를 만들어서 성공한거죠 방탄은 노래에 끼워맞춰진 가수가 아니더군요 그들은 아티스트로 존중하고 곡하나에도 아티스트가 가장 빛날수 있게 배치하면서 프로듀싱을 하더군요 그거 다른 팀과 다른거 유니크함인거 같아요 거기다 유투버님이 말씀하신 진실성과 스토리가 있는점 그게 가장다르죠
@aspiresamori96962 жыл бұрын
You can't say with only one word but your word is true too.
@서동희-u7f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ㅡ다
@user-lu7zh2dz6w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anasdf70892 жыл бұрын
진짜 방탄색은 뚜렷하죠. 아무리 잘한다는 후배그룹들이 커버무대를 해줘도 방탄의 노래를 다 살리진 못하더군요 뭔가 약하고 빠졌고..
@이경애-c7z2 жыл бұрын
Bts는 해외마케팅 전혀한적 없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해외팬이 많이생긴거고 강제로 해외차트에 올라간겁니다 본인들이 본업을 잘해올라간거고 뭐 이렇게 저렇게 말이많지만 실력 재능 인성 노력 비주얼 이 모든걸 팬들이 알아주기 시작하면서 크진겁니다
@dodendiemfdleo00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솔직히 자국의 미디어와 언론에서 원하는 식으로 노출이 힘들다 보니 나름 다른 소통 창구를 찾아서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게 자연스러운 해외마케팅으로 이어진 케이스였지 진짜로 해외마케팅 전략을 짜서 시작한건 아니였죠. 물론 이 영상에서는 그런 중점으로 말을 하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종종 방탄의 성공 케이스에 대한 이유를 설명할때 그런식으로 설명하던게 생각나서 님 댓글에 덧붙여 글을 남깁니다.
@purplelsa8 ай бұрын
Right. They never did. I am not sure where people get that idea..... It's really frustrating I watched this Japanese so called music critic says that too in Japanese TV show... Really ? Do the research first...gosh
@yjjin43242 жыл бұрын
다른 그룹이 빌보드 1위 못하고 ,할수도없는이유는 딱하나 아미와같은 팬덤이없기때문일거에요 아미는 잠들지않는다는말이있죠. 세계어디에나있고 지구반대쪽 어느곳에든 깨어있습니다 그리고 팬층이 다양하구요 저처럼 나이가있는팬층은 어린친구들처럼 갈아타지도않고 아들처럼 조카처럼 가족애가 끈끈하고요 40, 50 되어도 인기있을거라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린다-c4g2 жыл бұрын
아이돌 관심없던 50대 팬입니다 외톨이 스탈 아닙니다. 다이너마이트 이후 방탄 노래를 들어 보게 됐어요 무명 2년동안의 노래는 그냥 그랬고 15년부터의 노래들은 넘 좋아서 깜짝 놀랬어요.왜 이런 노래들을 모르고 있었지? 아쉬웠어요 다른 그룹 노래들도 듣고 그 뒤로 인기 아이돌 노래 듣고 있어요 전문가가 듣기엔 타 그룹 노래도 다 좋은데 유독 방탄 노래가 그렇게 더 좋은가 하겠지만 달라요 상상해보세요 둘셋을 들으며 나도 모르게 울고 있는 50대 아줌마를요 어떻게 아이돌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나요?
@지승화-m9o2 жыл бұрын
P
@벼나무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다이나마이트이후로 노래찾아 알게되었어요 그들이 전해주는 희망과 위로 사랑에 가슴이 절절 끓더라구요 40대 중반..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을 좋아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그들을 응원할겁니다 평생요..
@sunheechung2 жыл бұрын
초창기부터 싹이 보이니까 대형기획사에서 밟아댔고 대형기획사의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한 언론들로부터 외면당하면서 그런 시련을 견뎌낸 그들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노래와 스토리가 연결되는 연작앨범, 자체제작한 콘텐츠에 녹아 있는 진정성, 실력이 합쳐진 결과물들이 단순한 팬이 아닌 가족이 되게 만들어 버리죠. 다른 그룹에 비해 나이가 있는 팬들이 현저히 많고 가족중에 한 사람이 팬이 되면 그 가족들이 다 같이 팬이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팬도 많아서 그들의 영향력도 무시 못하죠. BTS가 앨범에 녹여낸 철학적 메세지에 매료된 헤외팬들이 BTS가 노래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파기 시작하면서 영국에서는 BTS를 주제로 전세계에서 팬들이 모여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고 미국에서 대학특강도 열렸습니다. 팬들의 다양하고 자발적인 자선 활동들도 BTS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젤리야-i3d2 жыл бұрын
인정!!
@pjs54222 жыл бұрын
오십대초반 아미5년차입니다ㅎㅎ 딸때문에 우연히 부산아시아드에서 공연을보다가 탄이들한데 푸욱빠져서리 지금까지 열심히 응원하는 일인입니다.이나이에 그것도 아이돌을 몇년씩이나 좋아할거라고는 저도 생각못했어요 탄이들의 세계관에 넘 공감을하고 현재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도 변함없는 인성에 매번 반하고갑니다
@sps59062 жыл бұрын
제 2의 BTS는 없어요. 미국의 모 프로듀서가 BTS는 K-POP이 아니다. BTS 장르라고 말했어요. 절대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전래없는 랩하는 아이돌이었고, 타 이이돌들 보다 더 심적으로 어려웠던 무명시절을 겪으면서도 맴버들간 누구하나 튀지않고 묵묵히 팀으로 움직였던 남다른 팀이었다고 생각해요.. 서태지이후 개성없는 공장형 아이돌, 화려한 댄스에 묻히고 짧은가사가 귀에 닿지 않는 비슷한 사랑노래들이 보기싫었던 40대후반 아미의 마음을 움직인건 그들의 올곧은 발자취와 랩을 통해 전달되는 가사 하나하나의 진정성을 보여준 BTS뿐이네요..^^ 방PD님의 큰그림!!! '랩,댄스,노래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해'ㅋㅋ
@jjy-ik6vt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방탄소년단 애기를 해주시네요 저도 2017년도 부터 방탄소년단 팬 이된 아미 입니다 그때 당시 빌보드에서 톱 소셜 상 받았지만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방탄소년단 누군데 빌보드 탑소셜 상을 받냐는 의문 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아이돌은 대형기획사의 다른 팀이 었습니다 언론도 국민들도 왜 방탄소년단 이냐는 의문 분석 등등 왜 왜 🤔 이런 분위기 였습니다 언론에 제데로 방송도 많이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하나라도 힘이 되주자 하고 방탄소년단 찾아 보기 시작했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춤도 잘추고 잘생기고 귀엽고 웃기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아미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멤버들 하나 하나의 인성과 팀웍이 최고 였습니다
@꾸꾸-j1z2 жыл бұрын
"얘네들은 진짜다. 만들어진 연기가 아니라 진짜 스토리다" 가 제 기준 정답이예요. 방탄소년단 멤버들 7명이 서로서로 밟아 죽이기 바쁜 정글같은 연예계에서 팀으로써 뭉쳐 함께 하려고 애쓰는 선한 그모습이 진짜라는걸 알아본 팬들이 응답했죠
@정연희-b7j2 жыл бұрын
어느날 길거리를 걷다 노래 한소절에 어느 곡인지 가수인지도 모르고 몇일을 찾았죠.. 방탄소년단이란 시끄럽고 화려하고 껄렁해보이는 가수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런발라드에 그런 특이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일거란 생각은 하나도 못했는데.. 그리고 유툽에 올라온 달려라 방탄 이란 영상을 몇편 보면서.. 이런 친구들이구나.. 재미있네... 그렇게 빠져서 노래를 찾아 듣고 영상을 찾아보다 6년째 토끼굴이란곳에서 헤매고 있죠.. 내나이에 자식같은 어린친구들 좋아한다 친구들은 웃으며 놀리지만 그들의 노래 영상에서 위로도 받고 웃음도 지으며 살고 있어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e-ss8gr2 жыл бұрын
저도 몇주전 부터 방탄에 홀릭해버린 50대 초반이네요 아이돌에 이렇게 빠질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이들은 진정한 사람 맘을 움직이는 느낌이네요 그들 삶 자체가 모범인 생활이네요 매일 듣고 보게되고 감동.눈물 지금도 계속 빠지는 중이네요. 너무 건강하고 모범적이고 완전 노력하는 젊은 친구들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중이예요 감동 할수밖에 없는 친구들인것 같아요
@beautiful_T2 жыл бұрын
활동 시작부터 이들이 잘 되려는 조짐이 보일때면 끊임없는 의심의 눈초리로 어이없는 태클을 거는 인간들이 많았지만 그들은 무너지지 않고 솔직함과 반듯함으로 버텨온 과거가 있고 그것은 그들의 서사가 되었으며 그들은 그것을 좋은 곡으로 승화 시켰죠... 그들은 뻔한 얘기를 곡으로 쓰지 않고, 잘난척도 하지 않았죠... 그들의 곡에는 그 곡에 집중하게 하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고, 그들의 무대에는 죽어라 노력하는 일곱 명의 열정이 오롯이 보입니다. 주어진 자리의 무게만큼 더더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에 우리는 진정성을 느끼고 그들을 응원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거겠지요~ 그리고 언급이 없으셔서...이들은 한국어로 된 곡(라이프 고즈 온)으로도 핫100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beautiful_T2 жыл бұрын
또 그리고 이들이 무명으로 고생한 건 2년 남짓이라 하셨지만... 외국에서 이름을 날리고 한국에서 1위를 할 때도 언론에서는 그닥 그들을 조명해주지 않고 무시를 했고 지금도 뭐 지들 힘을 빌지 않고 올라간 이들을 색안경을 끼고 그리 좋게 평가해주지 않는 게 현실이죠. 미국이든 한국이든...무시를 할래야 무시할 수 없는 그룹이긴 하지만 은근 무시를 하며 추락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달까... 그때가서 맛나게 씹어 먹으려고요... 지민이가 사석에서 입은 광복절 티 사건 터졌을 때 보호는 커녕 일본 뉴스를 그대로 베껴 신나서 내보내던 언론을 보며 그들의 본심을 알아버렸지요... 역시 열심히 스엠처럼 돈으로 로비를 하지 않음 이쁨을 받지 못하는 이 더러운 세상, 썪어빠진 언론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방탄소년단 홧팅!
@goldentime12302 жыл бұрын
@@beautiful_T 그래서 그 썩은 언론때문에....우리 투표 잘해보아요 ㅎ 뜬금없어 죄송
@lx77352 жыл бұрын
방탄소년단 팬덤이 미친듯이 유입되기 시작했던 2016년 ~ 2019년도 무대를 보면 진짜 넘사벽이라는게 느껴졌어요... 다른 가수들도 잘하긴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진짜 어나더클라스였죠
@hskim85322 жыл бұрын
워너원,엑소랑 방탄소년단과의 차이는 단순 취향차이가 아닌거같아요.. 16,17 MAMA 보면 워너원,엑소랑 방탄 무대 차이가 확체감되던데… 오죽하면 워너원도 방탄무대보고 입벌리고 와와 거리면서 박수까지 치던데ㅋㅋ 엑소랑 방탄은 초창기 무대만봐도 확실히 어느쪽 더 나은지 구분이 가더라구요.
@길상초-p4j2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purple_babe06132 жыл бұрын
저는 방탄을 보며 제일 놀랐던 게 멤버들끼리 다투면 24시간 안에 모든 멤버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며 풀어간다는 거였어요...요즘에는 10년 가까이 붙어지내다보니 서로가 뭘 하든 얘가 그렇지 뭐...하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싸워도 니들끼리 해결하고 나중에 와서 설명해줘라고 한다던데ㅋㅋㅋㅋ결국 다툼이 생기면 대화를 한다는 게 이 팀이 지속될 수 있는 이유 같더라구요, 보통 다툼이 생기면 말을 안하고 얼굴도 마주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데...정말 보면서 건강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도와줘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ㅋㅋㅋㅋ
@돌멩이-m7d2 жыл бұрын
어머어머~~댓글이 어쩜 다들 이리도 성숙하고, 지성있고, 분석적이며, 애정이 넘친답니까. 저도 4년차 아미이면서 사십대인데, 방탄음악을 들으며 느낀 희열과 감동과 뭉클함이 있기에 댓글들이 하나같이 공감됩니다. 방탄이 외형적 성공보다는 다른 의미로 잘 됐음 좋겠고. 힘든일 생기더라도 잘 극복했음 좋겠고, 그들이 하고 싶은 음악 즐겁게 하길 바랍니다. 언젠가 버스안에서 so far away를 듣고 나도 모르게 주륵 눈물이 났던일. 운전하다 낙원을 듣고 띵~~했던 순간. Whalien52를 들으며 공감했던 순간....그런 순간, 순간을 준 방탄의 모든 음악과 뮤비를..기억하는 저 이기에, 오래오래 방탄을 응원할게 될듯하네요^^
@user-lu7zh2dz6w2 жыл бұрын
아미라는 팬덤이 괜히 거대해지지않음 시시하다면 팬들은 걍 떠남 팬들을 잡아 끄는 매력이 노래든 인성이든 미모든 성격이든 좋아하는것은 각자의 취향차이겠지만 인류의 보편성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다른 팀들보다는 월등하기에 아미가 되고 끝까지 팬으로 남고 그러는거겠죠. 우리 아빠 젊었을때 팝 엄청 좋아하셨는데 bts 노래 가사들을 보더니 가삿말이 넘 멋지고 시적이며 보편적인 인류애가 담겨있고 철학적인 가삿말들이 노래마다 담겨있어서 방탄이 비틀즈처럼 왜 인기있는지 알것같다고 말하심. 나 또한 팬이 된게 2016년 스키장갔다가 보았던 연말 무대부터인데 조카들이 좋아하는 방탄이들 함께 따라 응원해주던중 다른 그룹에는 없는 남다른 퍼포먼스를 보고 와~ 다른 그룹들과는 다르네 생각을 했었슴. 그러다가 화이어 때였나 다른 그룹들하곤 다른 무언가 무대가 꽉찬 느낌 그 카리스마 열정들이 한 단계 위의 실력으로 느껴졌었고, 그때부터 뮤비도 찾아보고 오늘날까지 팬이됨
@보라언2 жыл бұрын
50대 아미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진실하고, 유머러스하고, 열정적이고, 재능있는 훌륭한 젊은이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게 좋습니다.
@sonakbi95092 жыл бұрын
BTS는 획일적이지 않은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너무 좋아요. 중심있고 단단한 마인드가 너무 좋아요. 그게 노래 가사로 보여지고 듣고 읽다보면 뭔가 벅차오름과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주지요^^
@purplewildflower2 жыл бұрын
"BTS is real"... absolutely. As an Asian American, I've never been into Kpop and even dismissed BTS in the beginning because I thought they were like any other Kpop group; but when I finally gave them a chance, I realized how real and raw they were. I felt their pain, and I felt their comfort. I decided to give other Kpop groups a try and the feelings just weren't the same, the music was nice, but the messages and lyrics didn't evoke the same emotions. Given the divisive politics in the states, I went through a phase of disliking people in general and wanted to just be left alone. Once BTS came into my life, my heart opened up again. I started donating lots of money to different causes and truly looked into nurturing my mental health. I believed in good people again and have been the happiest I've ever been in years.
@lisasenglishconversationcl35822 жыл бұрын
Same 💜
@sami-qm8od2 жыл бұрын
Me too, I am Korean American, but never were into Kpop. RM's speech just hit me in head, plus their personality and their musics put me in their rabbit hole.
@ilikehatecommentsmorethann58252 жыл бұрын
Have you watch The rise of bangtan docu-series chapter 1-20
@purplewildflower2 жыл бұрын
@@ilikehatecommentsmorethann5825 Yes, I have -- love it.
@butterbuttersbetter36892 жыл бұрын
I’m neither Asian nor American, but my feelings are the same. I’ve tried listening to other Kpop artists, and there are a few songs I enjoy, but I feel no connection to them. They’re just enjoyable music. BTS makes me a happier, better person.
@김은희-e1h4s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하신 말씀 모든 부분에 공감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스토리" 에는 공감합니다. 타 아이돌들이 실력이 부족하거나 마케팅이 부족한건 아니지요. 한국 아이돌들 보컬과 춤, 음악적 실력들 다 높은 레벨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짧은 무명기간과 극히 작은 고난에 치부되는 부분 등등에선 조금 아쉽지만. 무슨 말씀을 전달하려고 하신건지 알것 같아요. 제가 팬이 된 이유는 4년전 아메리칸뮤직어워즈에서 한국아이돌이 무대하는게 인상깊어서 한번 알아나보자 하고 영상을 보고 음악을 듣고 스토리도 알아가면서 팬이 되었는데요. 진짜 가슴깊이 좋아하고 응원하게 된 계기는 매직샵이라는 음악때문이었습니다. 누구나 마음의 상처가 있고 자존감이 떨어질때가 있을텐데 제가 한참 그럴때 이 노래를 듣고 펑펑 울게 되었어요. 너무 위로가 되고 나자신을 돌아보고 되었고 자신감을 찾게 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각자 영향을 받은 노래들이 있는데 특히 방탄 노래들은 자신들의 이야기, 진정성이 있기에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러브유어셀프 앤써, 투모로우, 웨일리언52, 낙원 등 등 가사들이 너무 좋고 버터플라이 같은 곡도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죠. 제로어클락도 아.. 얘기하려니 끝도 없이 좋은 곡이 많네요. 그냥 유명 아이돌로 방탄을 생각하셨던 많은 분들이 꼭 방탄의 대표곡 말고도 많이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래곤-m9b2 жыл бұрын
BTS가 내 인생에 들어올줄 나도 몰랐지. 개개인의 특색들이 있고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bts야...남들과 다름을 인정하는 유일한 아이돌.. 진짜 같은게 아니라 진짜입니다.
@E__F-b5s2 жыл бұрын
평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TS 주제가 다루기 어려우신건, 팬이 많다보니 이견도 많고, 팬코나 안티 악개도 많아 잡음이 생겨서 일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아미라면 대부분 비슷한 의견이겠지만 나름 덧붙여보자면, 첫째 고난의 서사는 아마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 여러 팬덤과 엔터들의 강한 견제 때문에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빅엔터사 신인들이 데뷔전부터 인기를 얻는 것에 비해, 언론 노출 기회가 적었던 BTS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었다는 편견도 생겼구요. 예능 출연도 현저히 적었으니, 인기에 비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둘째, 진정성 있는 언더독 서사는 노래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본보야지, 런 BTS 등을 보면, 충격적일 만큼 꾸밈없이 모든걸 보여주는데, 이들의 진실함과, 가족애 등 기존 다른 연예인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에 사람들은 빠져들었습니다. 그들이 평소하던 말이나 생각이 노래 가사에 그대로 담겼으니, 그 노래의 울림이 다른 가수들에 비해 클 수 밖에요. 셋째, 멤버간의 케미가 너무 좋습니다. 각기 개성이 강하지만, 부조화속의 조화를 기가막히게 보여주죠. 노래를 잘해도 특별한 색이 없어 못 뜨고, 롱런 못하는 그룹도 많은데, BTS는 개인의 색을 살리면서도 조화로우니, 사람들 눈에 잘 띄인 것 같습니다. 넷째, BTS는 온오프의 갭차이가 주는 반전 매력과, 웃겨서 뜬 것이다 할 만큼 개그캐들이기도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그룹들이 서사를 만들고, 멤버간의 케미를 부각시키는 등 BTS 성공 포맷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름을 특정하진 않겠지만, 복붙이라 할 만큼 그 길을 답습해 성공한 그룹도 있지요. 많은 kpop 그룹들이 BTS로 인해 세계로의 입문이 쉬워 졌고, 인지도도 나날이 (언제까지라고는 말 못하지만) 높아지겠지만, BTS만큼 열정적이고 세계적인 팬덤을 갖는 가수가 또 나올까 라는 점은 아직 의문입니다. 이건 kpop을 넘어 영미권에서 도 나오기 어려운 사례지요. 끝으로 노래나 춤, 외모가 디폴트 값인 BTS가, 그들의 인생과 닮은 노래로 팬들에게 힐링과 희망, 소속감과 가족애 까지 느끼게 해주니,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남다른 끈끈함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사는 건전한 BTS 멤버들을 보면, 응원을 안할 수 없더라구요.^^
@goldentime1230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모두, 너무 진정성 있어서 좋네요 특히 님의 글 읽고나니 코끝이 찡~👍💜
@초록사과-l9s2 жыл бұрын
분석 잘 들었습니다. 방탄의 성공요인, 팬덤의 지속요인이 비슷한듯 조금 다른..몇마디 보탭니다. 밑에 수많은 한국/외국 팬분들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그들의 리스펙터블한 태도와 가치관, 마음가짐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팬덤이 지속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누구보다 본업에 진심이고 최고의 위치에도 겸손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태도, 그리고 책임감으로 보다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가짐,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다독이는 마음 씀씀이…물론 노래와 무대는 말할 것도 없지만… 흔들리는 젊은 층, 소외된 사람들 외에도 이 엄마뻘 되는 수많은 으른들마저 존경하게 되고 이들로부터 나의 삶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저도 사명감 갖고 사회에서 워커홀릭처럼 일하고 있지만 방탄 보며 난 이들처럼 열심히 살고 있는가 이들처럼 내 본업과 사람들을 사랑하는가…하며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많은 아미 분들이 방탄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방탄만의 독보적인 ‘태도’도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연달-v1c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50대 아미가 아이돌을 보며 존경스럽다고 느끼는 것, 나는 저 들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라며 내 삶을 돌아 보게 만들고,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힘을 방탄소년단은 가지고 있어요.
@user-toast_112652 жыл бұрын
@@하늘연달-v1c 완전 공감이요 저도 50을 바라보는 아미인데 첨으로 덕질이란것도 해보고 방탄노래 들으며 눈물흘리고 내 자신을 다잡으며 열심히 살게하는 원동력도 되어주네요 방탄보다 인생을 더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 받을수있다는게 방탄만의 큰 무기라고 생각해요~^^
@랭랭-b3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곡 자체가 좋은 그룹은 많지만 가사 하나하나 울림을 주는 가수는 많지 않죠 그게 진실성의 차이인거같아요 주변지인들이 방탄이 왜 좋냐고 물어보면 저도 첫번째로 진실성을 뽑았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실력.7명 모두 부족한걸 채워가면서 좋아지는 발전형 가수죠.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데 계속 발전하는 가수는 흔치 않으니까요 그리고 세번째는 귀여움을 뽑는ㅋ 단순히 아이돌 스러운 귀여움뿐 아니라 그들의 생활모습 소탈한 모습이 반전의 매력으로 더 어필되는거같아요. 현실은 슈퍼스타이지만 옆집 잘생긴 흔한 청년들 같은 모습?ㅎㅎ 음악도 인성도 무대도 모두 진심이 노력이 느껴지는 아티스트니까요
@JC-ki3ng2 жыл бұрын
많은 팬들중 하나일수 있는 (이제 3달 된) 제 경우를 얘기해드려서 한 명 분의 데이터를 구성해드리자면 제가 이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말씀하신 모든 조건들이 다른 그룹과 비슷하게 훌륭하단 전제를 하신 이외의 조건은 그냥 멤버들 각각의 개성과 특질이 매력 있습니다. 앨범마다의 메세지나 스토리도 아니구요. 이들이 통털어 매력이 있으니 그들의 노래, 공연, 동영상등을 통해 그들을 접하면 접할수록 점점 더 좋아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노래와 퍼포먼스 자체가 굉장히 멋진데 또 그 멋짐들이 더욱 빛나고 돋보이는 이유는 멤버들이 매력 있어서예요. 인간적으로 가식이 덜하고 (이런 면이 또 이들의 굉장한 자신감이고 다른 그룹이나 가수들과의 아주 큰 차별점입니다), 외모도 전례없는 역대급으로 뛰어나고 (이것도 너무 갭이 큰 차별점), 재능도 있어요 공교롭게도 ㅎ. 제 경우 맨 처음 시작은 이들중 제가 좋아하고 존중할수 있는 가치 있는 인성? 기질을 가진 한 멤버를 발견하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가 속한 이 그룹을 접하게 되고 그리곤 그들의 공연과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고 즐기고 있습니다.
@joycekim9292 жыл бұрын
나는 k pop은 다 똑 같은 format 으로 짜여져 있는듯이보여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우연히 bts 공연을 you tube 으로 보고 너무놀랐고 그들의 에너지에 감탄했고, 그래서 노래 가사들을 다 찿아봤죠. 그리고 그들의 진심을 좋아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지민군의 춤을 보고 내영혼이 녹는것 같았답니다.그리고 각 멤버의 개성과 그들이 아름답게 사랑하며 열심히 노력 하는것이 너무 소중해보였고 , 그들의 웃는모습들을 좋아하고 부러워했죠. 그들의 목소리에도 너무 놀랐죠. 그들은 지금 아바그룹 이후 내가 가장사랑하는 내가수들이 되었답니다. 내나이가 몇일까요? 60살이조금더 넘었죠. 사랑을 얻는일은 쉬운일이 아니죠
@user-b7tjk8hi2 жыл бұрын
Bts앨범 정말 좋은곡 많더라구요 가사들도 너무 좋구 ~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은하수-w2j6e2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초반이고 딸아이때문에 bts외 아이돌 노래를 많이 들어요.. 근데 지금은 딸아이보다 bts찐팬 입니다. 제가bts를 잘모를때도 드라이브할때 이것저것 노래를 틀어주면 꼭bts노래에서 "이거누구노래야? "같은노래를 며칠있다 또 물어봅니다 "이거 누구노래야? '' 달랐어요...음색이 7명 모두 달라요. 아 정국이 노래 너무잘한다. 지민이 목소리 죽인다. 슈가랩이 탁탁 꼽힌다...이런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무지한 제귀에도 다르게 들렸어요..독특함 그리고 진실성 맞아요 애들이 지금도 진심 이예요 리더의역활 . 옳바른 정신세계라고 저는생각합니다
@mindysoso96832 жыл бұрын
우선은 무대를 잘하기때문이죠 무대에서의 에너지가 확실히 달 라요 2014 미국 k con 보시면 아실거예요 초장기부터 어떻게 무대를 장악하는지. 에릭남이 kcon과 관련해서 말했죠. 방탄이 뜬 이유에 대해서. 그 다음이 그들의 언더독 ,그리고 안티팬 때문에 코어팬이 될수 밖에없는 아미와 방탄의 서사 그리고 메시지가 있네요 마지막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릅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있는 수많은 주옥같은 자작곡들이 방탄팬들을 행복하게 하니까요
@kang97092 жыл бұрын
분석이 필요 없어요..... 그냥 좋은거에요. 7명이 만들어내는 조화와 에너지에서 퍼지는 파동이 가슴을 터치하는 겁니다. 50넘도록 이런 가수는 첨이에요. 그냥 좋은거에요. 다른 팀에도 있다고 하는데 전혀 없어요..... 앞으로 안나옵니다.
@lollipop29002 жыл бұрын
I am an overseas ARMY from Germany. I‘m 45 years old. I agree with all your points, but you have missed two important ones which I would like to mention: BTS promoted through their logs on KZbin, which made them accessible to overseas viewers. Our connection to them was founded this way. Bangtan Style. Their music is largely self written. It is authentic, and much more relatable than a simple pop song. For my ears at least, it is very different from other popular Idol music.
@RS-oy6bz2 жыл бұрын
Were you able to see the translation?
@sylviahappiness75342 жыл бұрын
Yes i agree with you
@sylviahappiness75342 жыл бұрын
@@RS-oy6bz yes translation is there for English
@김정현-t7q4c2 жыл бұрын
나 히키코모리 아니었는데... 왜 초기 아미분들을 소외받았던 사람들로 몰아가실까요?
@user-toast_11265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부분이 좀 아쉽고 속상하네요 ㅜ
@imlee50912 жыл бұрын
나는 미국에사는 올해 70된 손자손녀가 있는할머니인데 우연히 낮에 Ellen show에 출현한 BTS를 봤는데 노래며 춤이며 눈에 뛰게 잘 한다는 인상을 받아 찾아보다가 나도 모르게 아미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Friend show 를 보고 영어를 배웠다는 RM의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딸들이 그show를 좋아해서 열심히 봤거든요 아무튼 각자 개성이 뚜렷한데 또 조화로움을 보이거든요 무엇보다 방탄의 춤이 일품이지 않습니까 또 미국가수들과 비교하면 성실함이 묻어 나오지않읍니까 전무후무한 그룹임에는 틀림없읍니다
@cindykoh93252 жыл бұрын
두터운 층의 아미를 만들수 있었던 RM의 진정성 있는 영어 표현과 전달력에서 진심을 느낄수있는 그의 영어실력이 많아 기초를 만든것 같아요
@하경림-n1v2 жыл бұрын
BTS의 성공요인을 잘 짚어주셨네요. 음악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그들을 보면 그들이 더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데굴데굴나무늘보2 жыл бұрын
저는 BTS가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님 같을거 같아요. 전무후무할거라고 생각해요.
@ygr58302 жыл бұрын
60세 아미5년차입니다 잘 봤습니다
@jkk43032 жыл бұрын
The reason I fell in love with BTS was because of their sincerity for music and their fans! You can't fake these things no matter how long you've been trained! All stars were lined up for BTS because Bang Shi Hyuk gave them freedom to do what they desired and helped them be themselves rather than making bunch of idols like factory dolls. Plus each BTS members are talented and worked so hard for everything they've created. Also icing on the cake is that all of them are nice and not selfish. I don't think there will ever be another BTS in the world and we should cherish them while we have them in our lives. The other artist I love is IU who is just like that or more. I've never got into any public figures until BTS and IU and they earned everything they achieved.
@harika_93992 жыл бұрын
BTS, IU, Shinee, 2AM, The Rose, Seventeen all amazing artists and people You will only find more when you try looking out i suppose XD
@mi-aepark17332 жыл бұрын
전세계의 소외계층??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요?? 말을 조심해야할듯~~ 미국인이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해못하겟죠~ 이유는 그들의 진정성을 모르니까~ㅠㅠ 슈가의 랩중에 한이 낳은 나 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들이 어린나이에 가요계에서 겪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지금까지 앨범으로 나오고 있는건데 공부좀 합시다 남의얘기를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내가 여기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아들셋을 가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진심 답답하네요 ㅠㅠ
@고도치-f1x2 жыл бұрын
방탄의 차별점은 모든 노래가 너무 좋아서 꼽을수가 없다는거죠 또한 그들의 퍼포먼스도 너무 근사했기 때문이다. 차이는 있겠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다보면 감탄할수밖에. . 참고로 저는 초창기 노래들 너무좋아요❤❤❤
@mijayoo74892 жыл бұрын
2016년 우연히 그들의 노래를 듣게됐고 그뒨 찾아서 들었죠 춤.랩.댄스,물론 다른 아이들도 잘하지만 그들의 노래엔 다름이 있었고 그들의 차별성은 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랫말과 각 멤버들의 행동과 말 한마디한마디가 오십년을 넘게 살아온 나보다 더 현명함에 생전 처음으로 아이돌팬이되었네요. 멤버 전원, 각각의 매력으로어필할수있는 그룹이 방탄외는 없다고 봅니다. 외국팬들 또한 방탄의 진정성과 지성, 비주얼등등 방탄이들의 매력에 빠진거지 소외된 사람들이라서 그들을 응원하고 아미가 된것은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가사와 함께 들어 보시면 세계와 사람에대한 사랑. 삶에대한 관조적 시점... 어느 아이돌이 그들의 노래에 이런 세계관을 넣을수 있을까요? 방탄은 연령,성별, 인종을 초월하고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행동하는 모든 이들의 아티스트입니디.
@rainblue00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저도 동의해요~^^소위 연예인병 없는 겸손함.소탈함 늘 낮은자세로 노력.예의바르고 따뜻함.새로운 남성성 제시. 언더독들이나 약자에 대한 연민.연대의식. 사회.역사적 이슈에 대한 문제제기 등 여러모로 차별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creamkookie59322 жыл бұрын
this is such an interesting evaluation! Thank you for breaking it down and for including subtitles for overseas fans. I would like to add one more point as to the difference between BTS and other teams: normally, fans of other groups are also supportive and interested in other groups. However for most of us ARMYs, the only group we look at and solely support is BTS only. The high brand loyalty that BTS has cultivated in the fandom is also another key factor as to the difference in chart positions.
@blazeyo.15542 жыл бұрын
Wholeheartedly agree with you. I really don't like and follow K-pop, but I make an exception for BTS and follow and listen to them only sometimes even to the exclusion of other western artists who I usually listen to before BTS. I am also beginning to see the point of the speaker that other groups are artificially making stories that mirrors BTS, hence the sudden birthing of the infamous "Big Four?!!" by other groups/fandoms. But I believe in what he said that there will never be another BTS. JHope it seems was right, they were fated to meet.
@justme-zm9eo2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you. I'm in my 40s, not Korean, and not interested in Kpop (though I already listened to some Kpop songs even before BTS), but after I listened to one of their songs I found myself checking in their other songs, then videos, then documentaries and reality show (Run BTS). Yes, it may be that their authenticity, their humble beginning, and strong messages of their songs that caught listeners attention but I believe it was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fans that make the difference. The relationship of BTS to ARMYs is incomparable. No other fandom has even been that loyal and supportive. They are not afraid to show their real colors to their fans. They never forget to acknowledge their fans FIRST in every bit of their achievements, they give time to provide many contents to let fans know they value their ARMYs. they impacted their fans to be philanthropists themselves by helping out communities in every way possible regardless wherever part of the world they are. Then, the fandom became a community living with harmony and generosity. Then the community becomes a family. I think that is something no one can duplicate. It has been a long debate "who really paved the way". But the more important question is "who really made the greatest impact not only in Korea but to the whole world". That can end the debate.
@blazeyo.15542 жыл бұрын
@@justme-zm9eo This is it. The relationship and the sincerity of BTS in their being grateful to Army for whatever they achieved regardless of the work they put in it and their consistent delivery of quality content, you hit it dead center.
@justme-zm9eo2 жыл бұрын
@@blazeyo.1554 Yes, BTS really gave so much value to the efforts of ARMYs and they always give back. I also never had this high respect to any fandom before, but ARMYs really amazed me. This made me hope that BTS reigns for more years and ARMYs to continue being that most solid family. Ofcourse, there will always be toxic ones (all fandoms have it), but ARMY family as a whole isn't. I hope more people outside the fandom would see that.
@ma.deeawatin93192 жыл бұрын
Me too im not korean....i dont like kpop..im not watching it..i watch kdrama but selective...but now i love bts so much..i call myself an army...and i only stan BTS..no more...no less...in my eyes they are different in every aspect..and that 7 talented guy dominate the kpop world and the entire universe...borahae...💜💜💜
@해피해피-y1g2 жыл бұрын
"사람" 이 정답이예요 그 7명이니 가능한거예요 그 사람들이 노래하고 가사쓰고 말을 해주니 진정성 있게 들리는겁니다 저는 loveyourself 훨씬 이전 팬이 되었고 그 스토리에 영향 받지도 않았거든요 이미 그때도 인기많았어요 그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공감되는부분도 많아요
@coffee35152 жыл бұрын
방탄이 압도적으로 오랜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진심을 팬들과 끊임없이 공유하고 사생활이나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분명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또 MV나 영상 결과물도 타돌들에 비해 퀄리티가 높은편이죠. 컨셉 또한 방탄이 먼저 시작한 것들이 흔한게 되어버리는 것도 방탄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증거죠. 멤버들이 끊임없이 좋은 메세지와 선한영향력을 팬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는 점도 크게 작용할겁니다. 단순하게 노래와 춤 실력으로 타돌과의 인기를 비교하기엔 무리인 이유입니다.
@hjklm332 жыл бұрын
크게 성공한 선배를 롤 모델로 보면서 후배들도 성장하는 것은 인지상정. 꿈에 조차 생각 못했던 빌보드 연속 정상 등 국제적으로 아티스트 정상에 있는 BTS 이다. 후배들과 현재 관련직에게는 많은 꿈과 희망의 롤모델임을 부인할수 없다고 본다. 그럼에도 사대주의의 국내 일부와 경쟁사 및 팬층의 폄하는 참으로 안타깝다.
@lovelyjjin80912 жыл бұрын
보컬의 개성,,,,, 버릇??? 보컬트레이닝 다 받고 데뷔했어요, 지민이는 뒤늦게 합류해서 데뷔하느라 데뷔하고 난 뒤 노력하고 성장한 부분이고요 , 방탄은 다른팀들과 비교할 것 도 없어요, 그렇게 비교하면 밑도 끝도 없구요, 그들이 만드는 음악에 맞는 노래를 잘하니까 좋은거고, 보컬과 랩라인에 조화가 좋아서 자꾸 찾아듣게 되네요, 버릇 이런거 모르겠고요, 버릇이나 창법은 다 누구나 있는거고, 회사마다 비슷한 발성이 있는것과 같이요, 그리고 해외마케팅은 다른 대기업이 더 했으면 했지. 빅히트는 해외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지도 않았어요, 시작이 달랐고, 본인들의 이야기로 음악을 한다는것 그리고 본인들의 악조건 속에서도 그걸 음악으로 스토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능력 그런 서사가 있는 팀이죠, 거기다 모든걸 다 잘하니까 ,,,암튼 방탄이 잘된이유 이런 분석은 너무 많이 봐서 식상하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하고 너무 잘모르는 부분도 너무 확신에 찬듯 모든걸 안다는식에 이런 것들이 조금은 조심흐럽네요,, 분석보다는 그냥 방탄은 진정성 그리고 좋은 음악 그리고 계속해서 보여주는 음악으로서의 성장, 팬들에대한 진심 이게 다입니다.
@shjin58412 жыл бұрын
가수라고 해서 노래만 잘한다고 인기있고 오래 갈까요? 방탕 일곱의 매력이 성공할수 있었던 마법이라 생각합니다.
@tracydowd40132 жыл бұрын
Their message, their connection to their fans, their genuine and humble attittudes, their hearts and souls poured into their music. Their fighting attitude and hard work, passion for their music, love for each other and ARMY, They are a voice for the underdog, and their messages resonate with many people of all ages, races, cultures, genders, all over the world. They are making real change in the world. I have never felt so strongly about a group or been a member of such a passionate and amazing fan base. 💜
@coltrathennet2 жыл бұрын
muy de acuerdo en tu vision, pero creo falta un poco sobre la perspectiva de los fanáticos extranjeros. Soy ARMY de 50 años, profesional y viviendo en Alemania así que veo muchas conversaciones en español, inglés y alemán de ARMY. Más del 70% de los fanáticos tienen 20 años o más, y muchos de ellos son profesionales... BTS apareció para llenar un vacío en industria de la música (actual)occidental, con calidad profesional, honestidad y música con contenido. El público no es tonto, y aprecia la diferencia que se le entrega , y este tiene la opción de escoger libremente qué escuchar y qué consumir, a pesar del marketing exagerado de otros grupos.
@tiggle1jin022 жыл бұрын
조용필 이선희 정도는 알고있는 지상최고의 음악무식자가 환갑즈음에 어린가수들에게 푸욱 빠졌다우 그 이유가 뭔지 나도 정말 궁금했지 그리고 떠올린 한분..... 성철 둘의 공통점은 진짜라는것 극강의 진탱이는 깡촌산골할매에게까지도 닿는다우^^
@goldentime12302 жыл бұрын
오~~~ 님 글에서 내공이 팍!!!👍💜
@goldentime12302 жыл бұрын
저도 겁외사 30분 거리에 사는 할미아미로서 급 내적친분 생기네요^^
@tiggle1jin022 жыл бұрын
@@goldentime1230 겁외사...... 지금 찾아봤습니다 가볼곳이 생겼습니다그려~ 저는 축서사 아래에 사니더^^
@squeen1142 жыл бұрын
아.. 모르겠고 ㅋㅋ다. 맞는말씀이긴 한데.... 그냥bts가 너무너무 좋음.. 이유야 10가지 100가지도 댈수가 있죠.. 그냥 다들 독보적인 개성과매력. ㅡ목소리, 무대가 너무 좋아서 보고 또고 듣고 또 듣고 싶음 신나고 행복하고 슬프고 위로되고 처절하고 섹시하고 세련되고 예쁘고 화끈하고등등 모든걸 다 구현해줌.ㅎㅎㅎ 이모든걸 다해주는 그룹이나. 가수가 있나?? ㅋㅋ7명이서 돌아가면서 심장을 폭격해줍니다 ㅋㅋㅋ
@도긴개긴-t1c2 жыл бұрын
다른이유.아이돌 신비주의 할때 팬들과의소통 공감 메세지 그리고 감사히는마음 이라생각해요.
@aspiresamori96962 жыл бұрын
If you see all of their contents you will know why they are popular. If anyone is talking about BTS without seeing all of their contents are only scratching surfaces of watermelon.
@coltrathennet2 жыл бұрын
well said ! When I see someone talking about them, I always think ...uff ...they have no idea.
@allisonjung41482 жыл бұрын
True
@jaesurri2 жыл бұрын
it’s onion,like layer after layer
@세미-e5d2 жыл бұрын
ㅎㅎ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도 나이가 많은 팬입니다 그많은 아이돌들 노래 나도 들엏지요 신화 엑소 등등 근데 있잖아요~ 외국 유튜버들이 말하는 그냥 노래고 공장형이예요 나도 이 나이에 덕질할줄 몰랐을 만큼 그아이들 재능 있어요 외국 유튜브들 하는 얘기에 노래 노래마다 의미가 천재성을 얘기하던데~ 취향이야 다들 다르니 다른것 나쁘고 이것 좋다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어른들 마음까지 움직인다는것은 재능 엄청 있는것 아닌가요? 일단 늦게 나와서 아이들 운운하니 별로~~
@황미숙-j4s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읽으면서 공감 꾹꾹 눌렀습니다 전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아이돌에는 관심 일도 없던 사람입니다 유튜브님이 말한 상처,오타구 기질도 물론 없지요 그러나 4년전부터 방탄을 알고 부터 가요중에서는 방탄노래를 듣고(이전에는 주로 클래식만 들었죠) 있습니다 물론 방탄 예능도 챙겨보게 되었죠 그 이유는 아래에 댓글 다신분들 의견과 이하동문이라 중복하지 않겠습니다 유튜브댓글 잘 안남기는편인데 이렇게 남기는 이유는 다양한 연령층,다양한 사람들이 bts를 응원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안타까운건 우리나라 언론이 아직도 편파적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mooncl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단 한가지도 동의할 부분이 없다. 방탄의 어디가 타팀과 다른지 모르겠다고? "방탄의 어디가 타팀과 같은가"라고 묻고 싶다. 안목도 부족한데.. 진심 말실수 넘쳐나네~ 알엠 가사 생각난다. "니가 뭔데 날 인정해?"
@sujinhwang5199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친구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너무 좋아요. 각 개인이 음악과 무대에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생각들은 나이가 훨씬 많은 제게 많은 영감을 주고 그들을 리스펙하게 됩니다. 우리 팀을 이끌때 이들의 공동체성을 적용하곤 해요. 그리고 노래는 진짜..최고! 이 친구들이 쓴 가사 좀 보세요. 진짜 영포에버 듣고 찡~ 꿈 희망 전진전진이래..😭 불타오르네에서 져도 괜찮아라는 말에 충격😱 늘 사랑타령인 노래들 듣다가 진짜 놀랬어요. 이십대 친구들이 삶과 위로, 공감을 노래로 이야기하다니!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특히 편집이 안되는 브이앱 보시면 그들이 쓰는 단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금새 알 수 있어요. 나이 사십후반에 위로 받고, 내 삶을 더 열심히 살고 싶게 만드는 방탄은 아미 5년차 임에도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참고로 딸아이를 통해 네가족 모두 방탄에 전도? 된 상태로 함께 열심히 덕질 중ㅋ)
@yulee62682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 주셨어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특히 서사가 있는 인물을 좋아해요. 스포츠 선수도 그냥 실력이 뛰어난 인물보다 그 선수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되고 그의 실력에 바탕이 되는 그만의 철학이 있는 것을 선호해요. 즉 상품성이 높다고 평가하거든요.
@kimjunghyeon12 жыл бұрын
가치님이 분석한 그 "진짜 스토리"가 설득이 되려면 말하신 힙합그룹을 만드려다 아이돌그룹이 되어서 규격화되지않았다. 그래서 다른팀들에 비해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난다 이 이야기가 굉장히 중요하게 들리네요. 이게 아마도 전세계인이 케이팝그룹을 봤을때 위화감을 가지지않고 몰입할수있는 기본요소였던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일례로 일본 애니시장의 하렘,오타쿠물 이런거는 저같이 어릴적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도 몰입해서 감상을 할수가 없어요 그 특유의 장르들은 모두 똑같은 그림체에 비슷한 스토리를 하고 있어서 어떠한 개성을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저 겉으로만 봤을때 굉장히 기이해보입니다. 정말 제작자들이 이걸 원해서.. 그리고 싶어서 그리는걸까?? 이런 위화감.. 그런 불쾌함이 요즘 케이팝그룹들에서도 느껴지거든요 특히 보이그룹들 말이죠 일단 팀들의 구별이 안됩니다. 그냥 뮤비를 보면 참고 보기가 힘듭니다. 솔직히 외국인들이 게이스럽다라고 하는게 이해가 될 정도에요. 제일 문제는 아이돌 멤버들이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있다 라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그게 제일 커요. 쟤들이 아이돌이 되려고 했을때 고작 저런걸 할려고 이걸 하는걸까 의문이 듭니다. 이걸 외국인들도 느끼는게 아닐까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서 제2의 BTS가 나오지 않는게 아닐까 라는겁니다.
@fatia40762 жыл бұрын
I think you need to listen to all their albums and read all the lyrics and look up their stories more and ask foreigner armys for me I started stanning them in 2015 I was in high school I was depressed and not knowing what I'm doing with my life as a student but I started listening to their 2013-15 albums and the message of the songs helped me a lot RM speeches too he used to make live streaming talking about life and all and also bang pd told bts when they were trainees that they should write about their life and and what they feel that's why I relate to their songs and not other kpop groups
@user-tt1he9np7k2 жыл бұрын
방탄 잘 모르시나봐요... 아닌 얘기가 좀 있네요
@abrtmsy07092 жыл бұрын
제가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특강에서 bts얘기를 꺼낼정도로 많은 부분을 잘 알고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Han-el9yp2 жыл бұрын
1.스토리고 뭐고 그냥 다른 아이돌보다 더 끌리고 매력이있고 입맛이 맞아서 팬이 많은거다. 2.16년 후반~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이 구글,네이버,브랜드평판,음원,음반등 계속 원탑이였고 국내에서 원탑 먹은후 해외에서 떳다. 3.주위에 아미들한테 한번 물어보면 코어팬들이나 스토리 따집니다. 4.지금이야 방탄이 성공했고 완전한 완전체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보는 사람이많죠. 5.16년도 후반 18년도 사이에 입덕한 사람들중 스토리보고 입덕한경우는 거의없죠ㅋㅋ 방탄소년단 외모와 노래,춤등등 본인들 입맛에 가장 맞았기에 입덕했을꺼입니다.
@syflower9 ай бұрын
저도 50대인데 와~~ Butter 보고 멋있어서 몇번 달방등 보다가 애들이 너~~무 꾸밈 없고 열심이고 착하고 그 무엇보다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하고 아끼는거 보고 그만ㅠ 생애 처음 팬이 되었네요 아미... 흠.. 서로 질투하나 안하는 7명 그룹 정말 없다고 봅니다. 철없는 사춘기 얘기 우리집 황금아기 라고 막내 아끼고, 태태어 써도 다 받아주고 해석해주고, 사투리 써도 무시하지 않고, 다 깨부셔도 리더라 존중하고, 까불까불해도 웃어주고, 시크해도 존중하고 안아주고, 춤 못추고 군기 안잡아도 형대접하고 사랑해주는 이런 아이들 없어요
@only7withU2 жыл бұрын
우와....제가 딱 그래요.... 아이돌이나 연예인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그 이면에는 인기 잠깐 얻어서 돈이나 벌고 사고나 치고 다니는 인간덜된 몇몇을 보면서 연예인들이 가식적으로 보였던것도 같아요. 물론 진짜 음악이 좋아서 가수 하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워낙 시끄러웠잖아요? 하지만 BTS는 당시의 자신들이 할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는 점에서 솔직하게 느껴졌어요. 그런점이 어쩌면 힙합정신과도 연결되겠지만 그들과 함께 노래의 이야기가 함께 변하고 성장하는 모습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아요. 연예인도 물론 직업이라지만 개인의 사생활로 팬들에게 실망주지않으려 노력하는 모습도 기특하고 예쁘더라고요.💜
@박서연-n9y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스토리텔링 부분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제가 완전한 아미가 된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실력입니다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심했던지라 방탄에 입덕하고도 한동안 저게 진짜 라이브라고? 저춤추면서 저런 라이브가 가능한가 한동안 의심을 했었어요 그렇게 의심을 거두지 못했을때 2019년 각종시상식들, 연말무대들을 처음부터 집중해서 봤고 아 BTS는 다르구나 싶었고 모든 의심을 날려버렸습니다 무슨시상식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다들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중간에 몬스터엑스, 박진영 무대는 그전 다른가수들의 무대랑 다르게 음량(라이브목소리)이 확 커지더라구요 막귀인 제가 들어도 확연히 차이가 나게요 그리고 마지막 방탄 나오는데 진짜 음량차이 실환가 싶더라구요 춤도 라이브도 완전 어나더레벨 다른 아이돌도 방탄만큼의 실력은 된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는 될지 몰라도 같은급은 아닌것 같아요 그 조금의 실력차이가 스토리를 만나고 진실성을 만나서 오늘날 방탄이 된것 같아요
@dbxbq-b5v2 жыл бұрын
방탄을 보면 영혼을 울린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수많은 댓글들이 말해주듯,방탄은 진정성이 메인인 그룹입니다.언더독의 서사는 그들이 가진 진정성의 발자취일뿐이죠. 발자취는 그저 말그대로 그들이 거쳐간 하나의 발자욱일뿐이고,핵심은 진정성입니다만,그 말을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절대 끝까지 이해못할부분이기도하겠죠. 그러니 성공공식에 그렇게 관심을 가져도 핵심을 파악해 말하는 업계사람들이 적은 이유이기도 할테니까요.
@일상다반사-p1m2 жыл бұрын
방탄이랑 워너원 무대는 보시고 얘기하시는 거죠?
@userllll102 жыл бұрын
방탄 엑소 워너원 댄스 연습 영상만봐도 ㅋㅋ 확연한차이
@야옹-g9u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50중반이되다보니 어느 순간 부터 노래들과도 담을 쌓고 살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별 관심 없이 듣던 노래들중 한 노래에 꼿히게 됬는데 알고보니 지인들한테 한번씩 들어봤던 방탄소년단이라는 아이돌가수에 노래라는 말에 엥!! 아이돌이 이런 노래도 한다고?? 너무 충격이었어요.그 노래가 바로 진이 부른 Epiphany이 였지요. 그때 부터 시작 토끼굴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한게요 ㅎㅎ 밤.낮으로 잠을 아끼면서 달방.방탄 에피소드.방탄밤.연습영상.콘서트직캠.개인직캠등등 쉴세없이 보고 빠지다 그쯤 아이돌들이 다그런가 궁금해 지더라고요 여기저기 나름 유명 아이돌들을 둘러 보다 아~~~확실히 방탄은 다르구나 하는걸 알게 됬죠.영상들속 방탄은 솔직하고 진실되며 실력있고 인성도 좋고 예의 바르고 반듯하고 잘생겼고 귀엽고 재밌고 사랑스럽고 특히 팬인 아미 사랑이 넘쳐나다는거죠 ㅎㅎ이쯤되니 비티에스는 아이돌이라 부르기엔 너무너무 대단한 실력자들인데 당연 아티스트라 불러야 맞는거죠.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어찌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나름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읍니다. 늦게 알게 된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저에게 행복을 안겨준 비티에스!포에버💜💜💜💜💜💜💜+아미💜
@ae-ss8gr2 жыл бұрын
저도 요 몇 주전 부터 진에게 빠져있는 중이예요 이분은 멘탈이 장난 아니고 품성까지 나이든 사람이 존경하게끔 하는 멤버에 대한 희생적인 사랑 💕
@명익-y6c2 жыл бұрын
좀더 알아보셔여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1. 해외에서 인기가 올라간 시기는 Love your self앨범 전에 wings 앨범부터 . 인간이 성장하면서 겪는 아픔과 고뇌에 대한 얘기가 앨범 전반의 세계관인데 그 스토리에 전세계 펜들이 공감한부분 2.'진짜스토리'를 가진건 맞지만 단순 무명시기 때문이 아니라, 중소기업 출신으로 미디어혜택을 못받은것, 기존 타팬덤으로부터 극심한 견제를 받은것. 가장 큰것은 힙합아이돌을 표방함으로서 힙합계와 아이돌계 양쪽에서 공격과 무시를 받은것... 그래서 양쪽으로부터 인정 받기 위해 증명을 하는 과정이 그들의 성장 서사라고 보면됨(그래서 1단원의 마무리 앨범 제목이 Proof) 3.달려라방탄,방탄Tv,방탄밤,V라이브, 콘텐츠 양이 엄청남. 그런데 거기세 비쳐지는 멤버들 모습이 너무 좋음. 그외 기타등등 매력이.., 내가 유트브 찍고 싶네요 ^^ 오죽하면 전세계 학자들이 모여서 학술회의를 할까요 어는 부분 맞는 얘기 하시고 있고 방탄 얘기로 클릭수 올리고 계시는거 사실이네요. 앞으로도 많이 연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jylee37122 жыл бұрын
내 기준 방탄이 그 누군가들과 다른 이유, 그리고 제2의 방탄이 나올 수 없는 이유는 단 하나임. 그들은 그냥 다른 누구도 아닌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이기 때문. 이 일곱 중 단 한 명이라도 어긋났더라면 지금의 방탄은 절대 있을 수 없었다. 앞으로도 무탈하게 일곱명이 음악하며 같이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해도 상관없다. 어디서 무얼하든 그저 건강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significant_other2 жыл бұрын
I know so many people couldn't understand why BTS is such a phenomenon. Even other entertainment companies are baffled. For me, an international fan, the answer is easy. BTS is REAL. I'm an older ARMY who like MJ and don't like kpop. BTS reminds me of MJ a lot. Their personalities is what attracts me at first. In the beginning in 2017 I also checked out other popular groups at the time like Exo, Bigbang & Got7 and quickly realized BTS is completely different so I abandoned my kpop journey and just became full fledge ARMY. Now I still don't like kpop coz the sound is too weird and noisy for me. So it's just BTS for me 🤗
@ilikehatecommentsmorethann58252 жыл бұрын
Have you watch The rise of bangtan docu-series chapter 1-20 as of now
@ilikehatecommentsmorethann58252 жыл бұрын
Same I only like BTS
@grace.aquino2 жыл бұрын
Same!
@divadreamer7132 жыл бұрын
I am emotionally attached to BTS, when they speak, I listen, when they perform, I feel happy.
@misslouie67422 жыл бұрын
It was around 2017 for me too. I tried to stan EXO, GOT7 and other groups too but the emotional attachments i had with BTS is different even though i haven't watched that much video about them. BTS is just unique and special and i'm full pledge ARMY till now.
@atrashfromholynamseokyoonh63912 жыл бұрын
Being an ARMY and a genuine listener of music, i can understand the explanation you gave. 💜
@semsclassic17502 жыл бұрын
It's very true that you can't separate BTS' success from their theme of found family. Staying together even through the hard times, loving each other, not leaving because you have a common goal and you're determined to make it with these exact people - this is a theme that resonates heavily with people who don't have well-functioning support systems. If your family is dysfunctional, if you have trouble making friends or having lasting friendship, the idea that someone would stay with you through thick and thin is a very alluring one. And it's also definitely why the fandom has stayed so strong, because of the communities that have emerged from it. Big charity projects like those spearheaded by One In An Army are very good at fostering interest and keeping BTS as a part of the fans' everyday life. If you like drawing, you can meet other artist and share not only that hobby but your love for the group as well. Same for music, athletics or any hobby really - you can have that additional point of commonality and find community, linking back to the theme of found family and building support systems that inspired you to love the group in the first place.
@coltrathennet2 жыл бұрын
very well said
@Emma-ub2kc2 жыл бұрын
true!
@이희영-l8e2 жыл бұрын
어떠유튜버가 보수 일베는 방탄을 욕한다에 실소가 터짐 내 주변모두가 방탄 칭찬하는 팬이데 더구나 나이가 60대후반 어줍잖은 사랑노래 트로트 외면했는데 방탄은 들려주는 메세지가 좋음 그래서 오늘도 방탄을 찾아본다
@황주연-z4p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잘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yas13702 жыл бұрын
Красота, страст и харизма!!! Това е BTS!
@산비가락2 жыл бұрын
실력이나 곡차이가 아닙니다...똑같은 발성 보컬보다는 개성이 어우러져 나오는 인간적이고 감성적인게 좋았어요~스토리는 아닌데 그정도 스토리가 없는 아이돌이 있나요? 꾸밈없고 방송과 무대뒤가 크게 다르지 않는 세련미 보다는 자연스러움이 좋습니다!!!!
@yoonsehyeon2 жыл бұрын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가는 서사과정 거기에 멤버들의 노력과 성장 러브유얼셀프 이런 서사과정을담은 앨범기획을 치밀하게 방시혁이 만들고 팬덤들은 메세지에 공감하면서 복합적으로 높아지면서 빌보드가 온뉴스를 강타하면 국민스타로 올라섰죠
@userllll102 жыл бұрын
방탄이 정비가 안된상태로 출발한건 아니죠..일단 랩 그룹으로 시작했으니 보컬의 중요성을 두지않은거죠. 춤으로는 솔직히 프로스트릿댄서출신인 제이홉이나 팝핀,무용전공한 지민이나 비보잉한 슈가나 춤으로도 꿀리지않은 정도였죠.
@E__F-b5s2 жыл бұрын
빅엔터사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받지는 못했지요. 수십년 노하우를 닦은 회사도 아니고, 재정적 문제도 있었으니.... 님의 말씀처럼 보컬이 관리의 중심이 아니었던 것도 있구요.^^
@eight85922 жыл бұрын
BTS are popular...i followed their journey so i know them since their trainee days til debut and at present. Thats why i thanked ARMY'S like XCELESTE videos uploaded Who is BTS, BTS from NOBODIES to Legends, The Rise of Bangtan chapter 1 to 20 and thru BANGTANTV DOCUMENTED vlogs. BTS are humble as RM said they need to stay grounded be humble even though they're famous but still they just want to spread positivity thru their music.
@vivian68252 жыл бұрын
팬들중에 상류층이 많음 이런거 보면 방탄은 기적임 수많은 사람이 분석해도 확실히 알수가 없음
@texver8887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가치님^^♡
@katebu51742 жыл бұрын
아미로서 정말 정확한 분석입니다. 슈가 말대로 제 2의 BTS는 없을겁니다. 또다른 수퍼그룹이 나올때는 전혀 다른 스토리의 그룹이 되겠죠. 잘들었습니다.
@yoonsehyeon2 жыл бұрын
멤버 + 방시혁의 노력
@오-h6g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grace.aquino2 жыл бұрын
If discussing BTS success from the Billboards 100 perspective, it's best to see it from a Westerner's view... what made BTS so appealing in the West is their authenticity, messaging and personalities on top of quality music/production. We love underdog stories and BTS does not shy away from sharing their struggles and successes. They don't mind looking goofy and shows us many of their flaws. I've heard about BTS for a few years now but my idea of KPOP is really cheeky music with feminine-looking men (not that there's a problem with it, now I realize) and it's just not my taste in music. Since BTS, I started listening to other groups and kept and open mind but realized that KPOP groups just doesn't really appeal to me musically. Only BTS captured me.
저도 BTS에 대해 꼭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공감백배입니다. 좋은 분석 감사드려요. 방탄의 성공이 실력을 바탕으로 한 것도 맞지만 그들의 진심어린 서사가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두번 다시 나올 수 없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그들과 동시대에 살고 있고 그들의 성공을 목도할 수 있다는 것이 무한한 기쁨이자 감사입니다.
진정성, 스토리. 저도 방탄이 가진 진실된 서사가 큰 이유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외의 설명들은 죄송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방탄과 아미에 대해 다 알고 계신건 아니시네요.
@donna-mariethoms29952 жыл бұрын
Translating Korean to English, depending on 'the translator' can be extremely misleading and confusing for non-speaking Korean fans. 💜BTS . Just stop trying to pigeonhole and analyse them. BTS are UNIQUE. They continue to work so hard and are deserving of ALL accolades. ARMY 4ever ( I am a senior citizen from New Zealand and am so so thankful of the music, messages and the mere existence of our beautiful B T S and their global families)💜 PS So relieved you are on the mend JIMIN💜💜💜💜💜💜💜💜💜💜💜💜💜
@ilikehatecommentsmorethann58252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you. BTS are unique..
@성리구2 жыл бұрын
방탄 뷔도 핫백에 들어갔는데 그리고 지금의 아이돌 노래다같이잘하고 춤잘추고 얼굴이뿌죠 하지만 육십대도 좋아할 스토리는없죠
@drea22662 жыл бұрын
I really enjoyed this video. You made alot of really good points and I agree 100% especially as an American who wasn't especially interested in kpop before. I liked the music and would listen but I wasn't invested in any particular artist or team before BTS. Thank you. Good job. I'm subscribing
@syrdaum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emilioavellanb75142 жыл бұрын
You don’t get it, it’s emotional.
@1flash35712 жыл бұрын
Yep. He only covered the surface of what and who they are.
@sam6936912 жыл бұрын
I have been following K pop way before 2013, and BTS was never promoted in the west. The videos they put out before debut fans watch them also reactors on KZbin like JREKML who at the time has a lot of followers would suggest to us to listen to the new group BTS they write their own songs. Please watch BTS-Kcon 2014 in LA : Post by CmegaMighty [Archives] listen to the audience 1 year after debut, the audience gives the same energy as the latest BTS concert in LA PTD. No matter how many other groups try to copy past it will never be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