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이노래를 들었습니다 가사도 가수도 몰랐습니다 그저 노래가... 목소리가... 좋았습니다 한국 특유의 반일정서 때문에 아무에게도말하지 못했습니다 10년전 이 유튜브를 찾아냈습니다 가수와 가사를 알게됬습니다 더 좋아하게 됬습니다 지금은 edm과 팝을 듣지만 이노래는 여전히 제 어린시절을 상징하는 노래입니다 20년간 매년 이맘때 듣습니다 사랑합니다
@no-turn-left.4 ай бұрын
저는 고교시절인 8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일본 노래를 매우 좋아합니다. 안전지대, 구와타밴드, tube등.... 그때야말로 인터넷도 없을 때고 오로지 발품 팔아 테이프, 도넛lp, lp판(불법 복제한) 등을 힘들게 구해서 듣곤 했지만 오히려 지금처럼 남의 눈치 보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반일 감정이 더 거세진 건 참으로 이해가 안 가지만 그렇게 된 원인은 잘 압니다. 정작 애국엔 전혀 관심도 없으면서 오로지 정치적 목적으로 반일을 부추기는 좌파 세력 때문이지요. 신경 쓰지 마세요~ 눈치 볼 필요 없어요~ 예술은 정치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님이 좋아 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더욱 아끼고 즐기면 됩니다. 지금의 k팝이 그냥 이룩된게 절대로 아닙니다. 80년대~ 기껏 표절, 모방이나 하던, 너무나 열악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에 염증을 느꼈던, 바로 저와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 j팝과 월드팝을 들으며 꿈을 키우고 지금의 제작자와 pd가 되어서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지금의 k팝입니다. 예술에서 누가 먼저고 누가 더 우월하고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거기엔 정치 적인 목적이나 국경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즐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