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ㄴ 은 /n/과 /d/ 사이의 소리이고 ㄷ은 /t/와 /d/ 사이의 소리입니다. 그래서 한국어의 '네'와 '데'가 외국인들에게는 /de/와 /te/로 들리게 됩니다. 한국어가 모어인 사람은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일본어를 포함한 외국어의 /n/, /d/, /t/를 정확히 구별해 발음하기 어렵습니다. ㅁ, ㅂ, /m/, /b/, /p/도 마찬가지입니다.
バイリンガルです。考えてみましたが、네 は、濁音が入った「んね」のような音です。で音を出し始める時の舌の位置で、喉から音を出す感じで「んね」と試してみてください。나 너 네 누나 노래 など他のㄴの付いた単語もすべて一緒です。ㄴ=んね+濁音 안녕하세요, 생각해볼만한 재미있는 주제네요. 제 의견은 좀 다른데요, 원인1) 혀의 위치: ね는 혀가 아랫니 뒤에 붙는다는 의견이 코멘트에 몇개 보이네요. 제 의견도 같습니다. 반면에 네는 말씀하신대로 혀가 위에 붙습니다. 원인2) ㄴ 소리는 んな와 비슷한 소리입니다. 또한 で에 붙어있는 てんてん=濁音이 섞여있죠. 즉 “네” 소리는 濁音이 섞인 목에서 나는 んね 소리이기 때문에 혀의 위치가 비슷한 で소리로 들린다고 생각됩니다. 네는 濁音이 섞였기때문에 ね보다 소리가 낮은게 사실이지만, 개개인의 목소리 높낮이가 중요한 요인은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