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가 작공한 수 많은 작품들은 대부분 가톨릭의 미사를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검함과 신성성이 강조되죠. 특히 이곡은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리리코님은 늘 원곡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연주한다는 것을 애청자의 한명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작곡자들이 생각한 컨셉을 정확하게 살려 곡을 공부하고 해석하고 연주하기에 전달되는 감흥이 남다릅니다. 누군가 아이돌 음악은 듣는게 아니라 보는 음악이라고 했는데 리리코님의 연주를 보면 클래식도 보면서 들어야 더 깊은 감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MAGNIFICA APRESENTAÇÃO DE RIRIKO TAKAGAGI AO VIOLINO, MUITO BEM ACOMPANHADA POR IRIKO KAWASHI AO PIANO. MARAVILHOSAS EXECUÇÕES. NÃO CANSO DE OUVIR TAMBÉM NAS VOZES DE LUCIANO PAVAROTTI; AINHOA ARTETA; AIDA GARIFULINI; ME LIN PAHN E OUTRAS. DESDE CARAGUATATUBA, ESTADO DE SÃO PAULO - BRASIL, EM 24-1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