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트릭컬 답지 않게 딥하고 무거운 떡밥들이 엄청 나왔네요 ㄷㄷㄷ. 그동안은 상황이 심각해도 비교적 가볍게 마무리되었는데 이번은 시작부터 무게감이 엄청 느껴지는 것 같아요.
@tobbab25 күн бұрын
글게요 얼마나 매울려구...
@Korean322125 күн бұрын
47:46 와 계속 쭉 보고 있었던 거야? 와 이건 좀 무서운데ㄷㄷ 그리고 사악한 웃음ㄷㄷ
@thealgorithm989024 күн бұрын
19:10 아마 당시 상황을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우로스는...(수위 조심) 온몸이 찢겨져 내장이 흩뿌려진 고깃덩어리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tobbab24 күн бұрын
전초부터 엄청 매운 시작..
@OWO-OMO-725 күн бұрын
소설 더 트릭컬 이상으로 어둠게 갈려고 작정했네요 예상은 했지만...
@OWO-OMO-725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톱밥님❤❤
@tobbab24 күн бұрын
소설 징짜 재미있엇는데 너무 매웠죠 ㅠㅠㅠ 그리고 저도 매우 사랑감사합니다!!
@tiny_yell11 күн бұрын
42:24 소름돋았네요.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jiro451-strong_helphelp25 күн бұрын
근데 교주의 말버릇이 안전불감증 마냥 무슨 일 생기겠어~ 인것도 그렇고 종종 테마 극장이나 메인스에서 둔하거나 트롤을 저지르고 무능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네여 가끔은 위기가 찾아왔는데 대응이 너무 늦기도 하구요 이번 메인스에서도 이게 맞나? 싶은 선택도 하고 시험 볼때 장난치는 모습도 그렇고, 아무래도 개발자들이 인게임 교주도 소설처럼 좀 어린 나이대인 캐릭터로 생각중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랑이-b5l25 күн бұрын
사실 교주 실권이 약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지금 할 수 있는것도 딱히 없고
@이재현-d7j24 күн бұрын
엘리아스의 분위기도 문제인것 같아요. 어찌보면 엘리아스에 잘 적응한거라... 그래도 이번 교주는 뭐라도 하려는 모습이나 디아나 속마음 읽을 때 경악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불감증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아마 이번 디아나의 속마음을 통해서 긴장감을 가졌기에 에르핀 일기장을 몰래 뜯는다는 위험을 감수하기로 한거겠죠.
@jiro451-strong_helphelp24 күн бұрын
엘리아스 자체가 너무 가벼운 세계이기도 해서 교주가 많이 동화된건 이해되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번 행동은 좀 이해가 잘 안가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대책 마련 자체는 낼수 있었다고 봅니다. 본인이 책을 만들겠다고 위험 속으로 걸어간다는 생각을 보고 이게 맞나? 싶긴 했습니다. 저 상황에서는 교주에게 독심술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 죠안이나 리뉴아, 영춘한테 먼저 상담을 해서 다른 대책을 마련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나 독심술은 세계수가 선택한 존재가 사용할수 힘이라는걸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죠안에게도 독심술이 있을 것이라고 유추해냈던 장본인이 우로스가 독심술을 쓴다는 말을 듣고도 놀라기만하고 추측하는 대사 하나도 없고 죠안이나 영춘을 부르지도 않고 책을 써서 독심술로 알아낸 우로스에 대한 이야기부터 남긴다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중요한 분에 대해 넘겨버리고 이상한 방향으로 가려 하는게 느껴져서
@tobbab24 күн бұрын
흑흑 얼른 다음 에피내놔 에피즈.....궁금해주께써욯
@황영빈-p3k23 күн бұрын
다음은... 순다인 유령 이라구!
@tjghkdwn25 күн бұрын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황인 만큼 리뉴아나 죠안 혹은 영춘이에게 도움 받으면서 움직이지... 리뉴아 스토리 보면 엘프들이 여기저기 도청장치 있다고 했잖냐 교주야!!!!! 이거 무조건 독심술 들키겠네...😢 독심술을 만약 들키면 지금까지의 생활이 급변할텐데...(죠안처럼 사도들이 불신을 가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