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오지 않거나 집중을 필요로 한다면 오디오클립 추천드립니다. : audioclip.naver.com/channels/8210 ** 편안한음악 이라는 채널 입니다. 잔잔한 음악만 계속나와 졸립니다. 구독좀 부탁드려요
@전설-x9x Жыл бұрын
😊
@민들렝3 жыл бұрын
자기 전에 방 정리하면서 ‘내일은 우리 가문을 일으켜 세우는 날이야.. 허드렛일도 내일이면 끝이다’ 이러고 있어요...하..
@stonerolling996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 아 너무 공감돼요
@준혁-q8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zi698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허드렛일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x8c3 жыл бұрын
비록 북부에서 사는 2인자 공작이지만... 괜찮을거야... 계약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짘ㅋㅋㅋ너무커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추가한번 해봣슴니다.. 로판중독자는이만...
@팔딱이는연어회참치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
@hwayeon96683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영단어 외웠는데 볼펜은 만년필이 되었고, 단어는 나라의 기밀 문서가 되어갔습니다..
@jjojjo_officia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웃기네욬ㅋㅋㅋㅋ 볼펜은 만년필 ㅋㅋㅋ
@ghostcat660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와플-e1b3 жыл бұрын
주접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
@조성호-r8h3 жыл бұрын
만년필보단 깃펜이 더 낭만있짘ㅋㅋㅋㅋㅋㅋㅋ
@이남혁-y3c3 жыл бұрын
@@조성호-r8h 깃펜도 만년필의 한 종류에요..! 잉크 찍어서 필기하는..
@눈물좔좔3 жыл бұрын
수학 문제 풀면서 들으니까 문제 하나에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걸린 느낌.....
@yeong761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넵튠-p3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gz4bw2nd1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zi6lu6hr7k3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전 인류가 죽는다...
@수학쌤-q5u3 жыл бұрын
이런 애니있었던거 같은데 여름날에 컴퓨터 엄청 두들기면서 바이러스 먹이는? 약간 핵미사일 떨어지는거 막는 그런 애니
@우유-p1i3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시험공부하세요 이번 시험 망하면 내 가문과 나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좌지우지 될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받게됩니다
@우동-v2e3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러는 중인데... 와..뭔가 한문제틀리면 내 백성들이 한명씩 죽이는 기분.. 미안해 수빈아 민재야..
@춘식이-k9s3 жыл бұрын
미안해 순자야 민수야 민지야
@예-s2y3 жыл бұрын
미안해..말쑥..
@justfdzz3 жыл бұрын
미안해...가문을 다 죽여버렸어..
@정아린-m8k3 жыл бұрын
미안해 철수야, 영희야
@김태유-q2e3 жыл бұрын
저 방금 나라 하나 세우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user-00dog3 жыл бұрын
FREE HONG KONG - ! - FREE UIGHUR - ! - SAVE MYANMAR `
@yuambo3 жыл бұрын
" 문명5 "
@patient34083 жыл бұрын
"Mich"
@sunsunna-mk5fz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세운 나라 때문에 세계사에 외울게 추가되었소........
@Cistus-vw8qo3 жыл бұрын
@@sunsunna-mk5fz ㅋㅋㅋㅋ 현실ㅋㅋㅋ
@불쌍한학생3 жыл бұрын
46:24 20화. 울어봐, 빌어도 좋고
@박서연-x2q3 жыл бұрын
음성지원됨ㅋㅋㅋㅋㅋㅋㅋㅋ
@bokyungkim16623 жыл бұрын
@@박서연-x2q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성-k4m5c3 жыл бұрын
뭐길래..
@불쌍한학생3 жыл бұрын
@@이름성-k4m5c 오디오 드라마에요. 제목은 울어봐, 빌어도 좋고 입니다. 진짜 완전 재밌어요 ㅠㅠ
@한동우-e4w3 жыл бұрын
46:24 부터 그 뒤에 몇개까지 울빌에서 자주 들었던 브금들이에요.. 울빌 생각나네요.
@bgmbgm13 жыл бұрын
우아하게 막걸리 한사발
@닥터플레그3 жыл бұрын
에이 제일 짱인건 맥주지요ㅎㅎ
@zestluluna34793 жыл бұрын
설득력이 있어!
@black_tcat3 жыл бұрын
막걸맄ㅋㅋㅋㅋㅋㅋㅋㅋ
@TV-sw7bb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
@jjojjo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우아하게 막걸리 보단 와인이 잘어울리지ㅡ않나욬ㅋ? 하필은 왜 막걸리얔ㅋㅋㅋ
@정소희-v9u3 жыл бұрын
나 방금 마탑 짱먹어서 황제 엿맥이는 상상함 어림도없지 수능 엿 선물받음 ㅋ
@user-00dog3 жыл бұрын
FREE HONG KONG - ! - FREE UIGHUR - ! - SAVE MYANMAR `
@이남혁-y3c3 жыл бұрын
@@user-00dog 찾았다 미얀마 원주민
@김수진-c9n7v2 жыл бұрын
지금 일제강점기 공부하고있는데 독립군 의사분들 활동모습들이 그려져요 ㅜㅜ... 여러나라를 망명하며 수천킬로를 쫓기면서도 열심히 투쟁하셨던 그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외롭고 슬프고 힘들었을거같음...하지만 나라를 위해 몸바쳐서라도 나아가야했던... 그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조님들!
@yugkong23 жыл бұрын
6:07 이거 들으니까 한 여기사가 폭군이 된 황제때문에 반역을 일으켰는데결국 승리하여 절벽위에서 동료들과 함께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벅차오르는 모습이 내 머릿속에 그려짐ㅋㅋㅋㅋㅋㅋ 판타지 너무 봤나..
@힛-y9m3 жыл бұрын
헐헐.. ㅠㅠㅠㅜㅜㅠㅡ
@nightmoon-coins97083 жыл бұрын
그..혹시 황제와 여기사 작가이세요..?
@yugkong23 жыл бұрын
@@nightmoon-coins9708 네? 제가 말한거랑 똑같은 작품이 있나요??
@흐어엇3 жыл бұрын
황제와 여기사 라는 소설과 만화책이있는데 진짜진짜 재밌습니다.. 그리고 엄청 현실적이에요
@nightmoon-coins97083 жыл бұрын
@@yugkong2 앞부분 쪼끔 빼면 완벽...
@Apple_jam_3 жыл бұрын
(황실에서 검열한 댓글입니다)
@뷔가오는날엔윤기-y9y3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떤 말을 하셨기에...
@Apple_jam_3 жыл бұрын
@@뷔가오는날엔윤기-y9y (또 다시 한 번 황실에서 검열한 답글입니다)
@MOMO-kw6vu3 жыл бұрын
수정됨까지 완벽카요,,,
@hukol526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obson58373 жыл бұрын
역대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나마 정상적이네
@threekim333 жыл бұрын
제 장래희망은 로판을 영화로 만드는것이고...현재 목표는 ucla로 유학가는것입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 그러면 개쩌는 로판 빙의물을 영화로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소설을 꼭 영화로 만들고 싶습니다....ㅠㅠ
@jjucresent3 жыл бұрын
꼭 영화로 제작해주세요..!!!! 오조오억번은 돌려 볼테니
@입시가사람을망친다3 жыл бұрын
선우가 좋아하는 두근두근 설렘물로 만들어줘요
@이은-x8r3 жыл бұрын
독자의 마음으로 만들어주세요!
@배고파-u5k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인재네요 오래 사십쇼
@최수빈-t3s6l3 жыл бұрын
@김선우 더비가 왜 여기서 나와?? 나의 과몰입 이중생활이 탈로나게꾼.... 그래도 내적 친밀감 썩 괜찬ㅎ네
@kds79453 жыл бұрын
여기 다들 각자의 세상에서 듣고 있음
@달빠-d2e3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았다
@user-cz9nu1nn9q3 жыл бұрын
개 오글거리네
@윤주희-p4c3 жыл бұрын
나는 대한민국의 취준생이었고, 친구와 남친의 바람을 목격해 충격먹은 그 날. 불의의 사고를 당해 죽은줄 알았는데.. 눈 떠보니 제국의 공주로 태어났다??! 그것도 죽기전에 읽은 소설 속 죽게되는 역할 악역엑스트라.. ' . ' ' . . 그렇게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하니까 남자가 오지게 꼬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발그만해-q6b3 жыл бұрын
카카페 육아물 회귀물 제외 빙의로 보면 맨날 차에 치여 뒤지고 지가 보던 책 속에 빙의해서 악역 조연 엑스트라 중으로 빙의 근데 무조건 소설 속에서 죽는 역이라서 맨날 나는 죽지않을거야 ㅇㅈㄹ하면서 이미지 세탁하고 살다가 남주 섭남 다 꼬임 남주 거의 폭군, 악역 황제 황태자 대공 공작 후작 백작 근데 자작이나 남작인 남주는 거의 없음 있다해도 황실이랑 핏줄 이어짐 아 그리고 마탑주나 대마법사도 포함
@윤주희-p4c3 жыл бұрын
@@제발그만해-q6b +물에빠졌는데 다른세계라던가 글고 금방 빙의한 인물이나 상황에 적응해보리기,,, 남주 저주풀어준다던가 쓰레기남주 후회하게만듬 또 책내용 거스르려고악바리,,,!!맨날 거기서 거기인 양산형이지만 ㅅㅂ,,,재밌는걸 어떡해,,,
@jcenti5283 жыл бұрын
1:45:16 갑자기 웬 수목드라마 7시 가족극 브금이 나와..
@3년전공오공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뺨맞는 소리 머릿속에서 자동재생ㅋㅋㅋ
@뷔가오는날엔윤기-y9y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dolphi9173 жыл бұрын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kyungkim166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
@dugether3 жыл бұрын
ㅇ..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bgmbgm13 жыл бұрын
** 광고 죽여버렸습니다 **
@하살-k6z3 жыл бұрын
다시 살아났습니다
@bgmbgm13 жыл бұрын
@@하살-k6z 2분은 못참지
@하살-k6z3 жыл бұрын
으머
@하살-k6z3 жыл бұрын
9초전은 못 참지
@bgmbgm13 жыл бұрын
@@하살-k6z 그러게요 왜 다시 살아났지 끈질기네요.
@완다텔레비전3 жыл бұрын
"이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 와 좋아요가 1천개'▽'ㅎㅎㅎ ❤
@ruak01073 жыл бұрын
일러가 나비에랑 비슷하긴 하네요ㅋㅋㅋ
@bgmbgm13 жыл бұрын
사진임
@シルバー-i2i3 жыл бұрын
@@bgmbgm1 앟
@sira5_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베리-x8c3 жыл бұрын
이혼언제하냐고ㅠㅠ하ㅜㅠㅠ개비에슈 진짜....
@namu14203 жыл бұрын
01:17:52 부터 긴박한 느낌 좋음 초단위로 긴박한 상황에서 황급하게 계획을 짜내며 행동하거나 머리쓰는 장면같음
@moonandnofur53543 жыл бұрын
걍 무지성으로 머리쓰는거 같은디
@darl_-yi7pj3 жыл бұрын
@@moonandnofur5354ㅇㅈㅋㅋ 약간 음이 단계적으로 높아지지 않고 튀는 느낌임
@sosohan34242 жыл бұрын
글 끄적일때 딱 듣기좋아요. 점찍어놓고 듣기 1부 00:00 사랑받으며크는 왕국에 공주,제국의 왕자 02:50 불행의시작 죽음이드리움 05:35 어려움속 성장 08:10 음모의 실마리 10:44 어려워지는 상황 11:24 서로의 나라에서 연관을발견 16:08 남주는 여주의 나라로 잠행을떠난다 18:14 무역이 발달한 항구도시 그속 그들 20:58 실마리를찾는 과정 23:26 윤곽이 잡힌 흑막의집단 25:59 계속 마주치는 그들 28:55 서로를 의심하면서 의식하기 32:15 늦은밤 서로를 생각하다 35:50 드러난 왕자의 정체 혼돈속 깨닫는연심 38:38 복잡한마음에 창가에선 그녀를보는 그 44:02 가던길 그의무리에 접근한 정보원 46:26 정보를 따라 급히 떠나는 그 남겨진편지 49:30 늦은오후 기다리지만오지않는 그 사라진편지 52:14 점점 어두워지고. 가만히 길을바라보는 그 자리만 시간이 흐르지않는듯하다. 55:43 사건의 단서 찾기에 온힘을 실어 잊어보려 한다 58:20 단서는17년전을 가르킨다. 희망의 조각 ----♡----♡----♡----♡----♡---- 1:01:55 왕궁으로귀환 진실은 오라버니에게있다 1:04:48 들어난 비밀 17년 삶이 무너진다 난누구인가 1:08:05 19년전 해안 무역도시 왕국과 제국은 사뭇다른관계 1:11:04 한량같은 한남자와 굳은일도 마다하지않는 한여자 1:13:03 매일 가는곳에서 보는 여자를 유심히 보게되는 남자 1:15:39 기사의집안에 태어남에 여자지만 자신을 보는... 쫒음을 앎 1:17:51 골목골목 이리저리쫒아다님 그러다다놓친순간 갑자기 옆에서 나타난 여자에게 벽에 밀쳐지고 1:20:26 빤히 쳐다보는 두사람 자기보다 작은 키에 두팔사이에서 아무말없이 서로 먼저 이야기하길 기다린다 1:22:50 ~~휘리릭 낮.. 그밤에 무슨일이 ... 오묘한 분의기 한량같은남자와 적극적인 여자의 밤 1:25:04 한없이 부드러운 둘사이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여자의 무릎에 누워 눈을감고있고 바다를 조용히바라보는 여자...저너머 제국쪽으로 1:27:46 둘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한없이 외롭던 이들에겐 행복이다 1:30:37 한량같던 남자는 가족들에게 여자와의 결혼을 허락 받고자 떠남 출산전 돌아오기로 약속 1:32:53 배들이 유난히 많이 들어온 어느날 수많은 사람들중 그녀를 알아보는 이가 있고 그녀는 그렇게 사라짐 1:34:37 한편 왕궁으로 온남자 모두그를 백작님 혹시 왕자님이라 부른다. 그가 향한곳은 왕의집무실 1:39:57 그녀가 사라짐을 알게됨 .. 길거리아이들에게서 그녀가 제국으로 가는 배에 태워짐을 암 ----♡----♡----♡----♡----♡----
@김시온-x2v2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계속 마주치는 그들' 구간을 지나고 있는거구나 ㅎㅎㅎㅎ 스토리라인 감사요!
@유주-p2o2 жыл бұрын
와 완벽하다
@Luison-jn9xv2 жыл бұрын
엄..........
@pharff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equilibrium - mana 감상하시고 스토리라인 그려주세요
@하늘보리-h3f2 жыл бұрын
우와 글잘쓰신당
@leirajang23793 жыл бұрын
아이고오 제 원고능률 올라가는 소리 들리십니까 감사합니드아아
@thf4316523 жыл бұрын
이거 제발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어떤 노래 들으면서 공부해도 중간에 집중 깨지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이건 진짜 쭉 공부했네요 와 진짜 절받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쥬얼이안3 жыл бұрын
양치하며 들었은데 칫솔은 화사한 과거를 떠올리고 입을 행굴땐 피를 토하는 비운의 공녀가 되었습니다
@김세린-w3d2 жыл бұрын
9:40 미쳤다...너무좋아
@김세린-w3d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제목 아시는분 제발 알려ㅡㅈㆍ세요 제바루ㅜㅜㅜㅡ
@삐드백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부분 좋아서 계속 듣는중..
@cb9906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무한 반복재생중
@김세린-w3d Жыл бұрын
21:34 22:20 1:13:59 좋음
@김세린-w3d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분있으면 다 남기고싶은데...차에타거나 낮잠잘때 들어서...진도가 안나간다ㅜㅜㅜ
@joy_4862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진짜 좋아요 ㅠㅠ Feel 받아서 끄적여봅니다ㅎ 나는 행복해지고 싶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타인을 믿지 않았다. 아니, 믿을 수 없었다. 고작 5살이었던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받은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믿음이 아니었다. 시기,질투,원망,혐오 같은 감정뿐이었다. 황녀인 내 식탁에 올라온 것은 따뜻하고 맛있는, 그런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밥이 아니었다. 심장을 고통스럽게 죄여오는 독이 들어간 밥뿐이었다. 그렇게 심장이 타버릴 것 같아 울고 있으면, 새엄마인 황후가 내게 와서 약을 주고 간호해주었다. 그리고 그 가증스러운 여자는 내게 이렇게 속삭였다. “황녀, 절대 아무도 믿어선 안됩니다. 제국의 태양이 되실 황녀를 해치려고 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절대 아무도 믿어선 안됩니다. 가족 외에는 아무도 믿지 마세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고맙다고 말할때면 “황녀께선 이 나라의 태양이 되실 몸 아닙니까. 그러니 제가 보필하는 것이 당연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황녀의 가족 아닙니까. 가족을 챙기는건 당연한 것이랍니다” 라며 싱긋 웃으며 답하였다 매번 그렇게 속삭이며 나를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자신 외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나를 조종했다. 내가 6살이 되었을 무렵 그 해에 황제와 황후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아이가 생길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것과 달리 아이가 생겼다. 그리고 하리티 황자가 태어났다. 그러다 내가 조금 더 크게 되어 10살 소녀가 되고 나서야나는 알게 되었다. 매일 내 식사에 독을 탄 자가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자가 다름 아닌 내가 유일하게 믿었던 사람, 황후라는 것을. 하지만 나는 그 무엇도 할 수 없었다. 내게 주는 이 애정이 사랑이 가짜인것을 알음에도, 그것이 나를 해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나는 그 무엇하나 바꾸지 못했다. 내가 그녀를 내치면 내게 사랑과 애정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알기에. 어렸던 나는 애정이 고팠다. 그것이 설령 가짜라 할지라도. 그러다 16살이 되었을 무렵, 내게 약혼자가 생겼다. 그리고 나는 나의 약혼자 세드릭 공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세드릭은 내게 사랑을 속삭였고 , 나는 그것을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했다. 우린 좋은 부부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나는 드디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황제가 되지 못하면 어떤가. 공작 부인이 되어 세드릭 옆에 있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그렇게 세드릭과 행복해질 날만 고대하며 내 모든것을 그에게 바쳤다. 내가 18살이 되자 나는 드디어 이 모든 것이 착각이란걸 깨달았다. 내 심장에 칼이 박히고 나서야 나는 세드릭이 날 사랑하고 있는것이 아니란 걸 인지했다. 나는 내가 사랑했던, 내 모든것을 주었던 나의 약혼자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리고 그 모든 배후엔 황후가 있었다. 너무 원통했지만 이제 와 할 수 있는것은 없었다. 의식이 흐려지고 내 눈에서 붉지만 투명한 것이 흐르기 시작했을때 나는 생각했다 죽고 싶지 않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나는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행복하지고 싶었을 뿐인데 아, 그런 감정들은 다 부질없구나 그런 감정들은 나에게 사치일 뿐이구나 이젠 그런건 바라지 않아 단지 나는… 나는… 살고싶어 그뿐이야 그때 어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영혼이라... 이번엔 특히나 더 재미있겠군' '누구냐?' 가엾은 영혼이여. 나와 계약하지 않겠나?’ ‘뭐?’ ‘계약한다면 너를 살려주고 원하는 힘을 주겠다 ’ ‘대악마 아수라(고대어로 영적인 악마의 이름)인가…그렇다면 대가는?’ ‘너의 감정’ ‘증오를 제외한 너의 모든 감정, 그게 대가다. 자 계약하겠나?' ‘가져가. 그런 얄팍한 감정 때문에 지금 이꼴이 되었다. 그런 감정은 내게 사치이니. 이젠 필요없어’ ‘좋다 원하는 힘은 뭐지?’ ‘상대가 가장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도록 하는 힘’ ‘푸하하! 역시 너랑 계약하길 잘한 것 같군. 계약은 성사되었다. 날 조금은 즐겁게 해주길. 계약자여’ 그녀의 찬란했던 황금빛 머리카락은 마치 타락한 것처럼 검기만 했고, 그녀의 푸른 눈동자는 악마와 계약한걸 알리기라도 하는듯이 피처럼 붉게 변해버렸다. 그녀는 피를 뚝뚝 흘리며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자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 황궁으로 향했다. 그녀가 손을 뻗으며 주술을 외우자 황제와 황후 , 황자와 공자는 몸 안에 생긴 독에 고통스러워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죽어가는 그들을 지켜보며 싱긋 미소를 지었다. 물론 그 미소는 결코 행복해서 지은 미소가 아니지만… 그녀는 스스로 황관을 쓰고 18살의 나이에 황제가 되었다.
@bgmbgm1 Жыл бұрын
대단한 필력입니다. 굿!
@Pieta-m3c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머릿속에 다 그려지면서 재밌어요 ㅋ
@hegs-m7e3 жыл бұрын
18:25 이 곡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강예은-p6d2 жыл бұрын
이곡 악보 있나요ㅠㅠㅠㅠ 제발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고 싶어요
@gringrinj883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뭐죠??? 타이틀 궁금..ㅇㅅㅇ
@hse4401 Жыл бұрын
오.. 탐라 감사합니다.. 진짜 좋네요
@rucy1317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여기가 판타지 소설 원고 제출 방이죠? 마감 기간 얼마 안 남았으니까 여러분 얼른 원고 제출 해주세요~ ^^
믿음이란게 존재했던가. 칼날을 내민 이들은 누구며 그 가운데 서 있는 자 누구였던가. 이 덧없는 삶이여. 지금까지 무얼위해 달려왔나. 등을 본 순간까지도 부정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리석게 살아왔구나.
@서윤-x4v3 жыл бұрын
결전의 날을 앞둔 상황 같다 ㄹㅇ.... 참혹했던 날을 회상하면서 감정 다스리는것 같음
@KSDDDD3 жыл бұрын
킹고리즘 열일하네 자려고했더니 날 여기로 데려와버리네.. 아니 와 뭐야 이분 동영상목록이 진짜 개미치게 알찬데 아직 일만명??????? 대체 이런분 안올리고 뭐하냐 알고리즘아..더 열일해라...
@신시아-e9n3 жыл бұрын
댓글 원래 잘 안쓰는데 ㅋㅋㅋ 댓글들이 전부 소설 한편씩 쓰시고 계셔서 보다가 웃으면서 작성해요..ㅋㅋㅋㅋㅋ
@EUn620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저 그를 사랑했다. 그 눈에서 다정함이 있었고 그 손이 나를 향해있었으며 그 입술로는 나를 사랑....한다 말했다. 그는 나를 사랑한다 말하면 안되었다. 나를 향해 웃어주면 안되었다. 나를 향해 바라보면 안되었다. 내가 그에게 지독히도 빠지기 전에 그러면 안되었다. "루스리엘 라폰 그리아첸 나는 너를 사랑한적이 없었다. 그저 도구에 불과했다." "카일....나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하...사랑 너같은 악녀인 자가 사랑이라니 그 동안 가면을 쓰며 서로 경계한 것이 아니었나? 이제와서 사랑타령이라니 내가 연기를 그토록 잘할 줄은 몰랐군" 그 한마디에 나는 무너졌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나는 이 남자의 무엇을 보고 사랑했나 이토록 잔인한 것이 사랑이였나 가족을 져버릴만큼 중요한 것이였나 "이제 이 지겹고 역겨운 연극은 끝났군 잘 가라 루스리엘 라폰 그리아첸" 나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당신을 절대 사랑하지 않을거라고 그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절대로.....
@EUn6203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홀린듯이 내손이 움직였네....
@뿡빵-r3o3 жыл бұрын
버림받은 황후가.... 황제의 바람현장을 보고도 충격은 먹은상태지만 잊으려고 서양학을 공부하는듯한 느낌으로다가 영어지문 읽고 해석만 5시간 해부렸슈... 몰입감 개쩔어유...ㅋ..
@주-p7y2o3 жыл бұрын
막걸리도 97년산 와인으로 변하겄다..
@Notillust3 жыл бұрын
비유 오지네ㅋㅋㅋㅋㅋ
@요제피나왕국에서온이3 жыл бұрын
마치 심연에 빠지기라도 한 듯. 모든 신경이 차분해진다. 방금까지 내 머릿속을 뒤집어 놓던 분노는 거짓말같이 사그라들었고, 살이 파일만큼 세게 쥐었던 주먹은 어느새인가 늘상 유지하던 우아하고 기품있는 손모양으로 바뀌어있었다. 방금까지 그가 하던 말을 끝까지 듣고 나서야, 난 확신할 수 있었다. '이 장면...내가 마지막으로 꿈에서 보단 장면이랑 똑같아.' "하..." 얼굴에 얕은 조소를 띄자, 그가 의아하다는듯 눈을 짓이겨뜨며 말했다. ["왜 그러지, 황후? 내 그 표정을 어찌 받아들이면 좋겠소?"] 나의 남편의 영양가 없는 트집보다 날 더 참을 수 없게 만든 것은 그의 옆에 있는 자의 존재였다. 숨길 수 없는 추잡한 희열을 가증스러운 표정으로 감추려 한채로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그 시선에 어찌 헛웃음이 나지 않겠는가. 내가 조소를 짓게 된 이유야 거창하지 않았다. '황제 페하와 황후 전하께서 제국의 작은 태양을 뵈는 것은 아마,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있고, 황비가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하하, 장차 황비전하가 되실 분이 당연 황제의 옆에 앉는 것을 누가 감히 막겠단 말입니까?' 고작 백작이, 한 제국의 황후에게 할 말 치곤 잃을게 없는 단두대 위 사형수와 같이 위험하기 그지없는 말이다. 허나, 아무도 그를 막는 자가 없었다. 나의 남편인 황제조차도. 제국의 후사를 보는 것에서 부터 황후의 자질까지 아주 친절히 집어주는 간섭보다 오히려 나의 심드렁한 태도에 더 관심을 보이는 남편이라면 그도 알만 하지 않은가. 그는 방금까지 자신의 정부와 그녀의 추종자들이 나에게 한 말 따위에는 전혀 어폐를 느끼지 않으려 하는 듯 했다. 알면서도 용인한 것이다. 그러니 개껌을 발견한 개처럼 그저 나를 까내릴 명분을 물고 뜯고있는 것이겠지만. 그의 정부인 그녀, 폴리스타 후작의 외동딸인 레이르라 그녀가 이미 이 황후 자리의 주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모양이였다. 그뿐만 아니라 나를 포함한 이 자리에 있는 사람 모두가. 나의 언행을 짚은 것 또한 나를 어떻게든 욕되게 하여 황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싶은 모양이지.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대귀족 회의가 있는 날, 수도의 모든 귀족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이 제국의 가장 고귀한 여인이자 자신의 아내를 욕보이게 하여 황제 본인에게도 누가 되는 황권 약화에 유치하게 가담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혹여 나의 찬란하고 아름다우며 더없이 티없는 남편이 정말 그녀를 사랑하기라도 하는건지. 짧은 회상이 나의 말문을 막았기에 내가 침묵을 유지해버렸기 때문일까. 황제가 나의 대답을 종용하려 하는 찰나 아까의 기시감이 나를 한 번 더 심연에 빠지게 했다. 차분해졌던 머릿속은 이제 더할 나위없이 냉철해졌고, 황제의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며 짖어대는 친황제파의 우렁찬 간언은 그저 무도회에서 나오는 배경 음악처럼 귀를 통해 흘러가며 아까의 기시감, 나는 즉 예지몽의 뒷 내용을 떠올리는데 전념했다. . . . . ["왜 그러지, 황후? 내 그 조소를 어찌 받아들면 되겠는가?"] "하.... 황제를 포함한 이 제국 모든 귀족들의 뇌가 썩은 것인지.. 아니면 그저 원래부터 썩어있었는지... 정말 이리 다시 묵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황후 전하, 지금 이게 무슨 추태...!" "지금! 이 나라의 황후인 내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말을 끊으려 들지 마시지요. 내 많이 보아 왔습니다. 나를 무시하는 언행과 그 밖의 모든 멸시를. 고작 정부 하나가 황궁에 발을 들이고 나서 판도가 이리 크게 바뀌니, 마치 모이를 따라 움직이는 새대가리와 다를게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도 길게 말하지 않습니다." "황후 '레크리아 드 아리아드나'는 황제에게 파혼승낙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허? 기가 차 말도 나오지 않는군. 황후가 아니게 된 그대에게 아군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럼 내 그대를 당장 이자리에서 목을 쳐 황족 모독 혐의로 죽여도 별 수 없지 않은가? 그렇지 아니한가? 나의 '전' 부인이여." "마음대로 하시지요." "?" "할 수 있으면 죽여보라, 이 말입니다." '죽음이 다가오니 미친건가?' '그런가 봐요!!' 꿈속에서의 난 그날따라 유난히 가볍게, 코르셋조차 착용하지 않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기엔 다소 가벼운 차림의 드레스를 미련없이 손으로 북 찢어버렸다. 그로인해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쨍한 햇빛이 나의 드레스 속 갑옷을 비췄으며, 귀족 회의에 참석한 그들 모두가 이를 두 눈으로 확인하는 데에 얼마 걸리지 않을 수 있게 했다. 웅성거림이 격해졌을 때 내가 허리춤에 찬 롱소드를 빼자, 황실기사단이 나를 막으려 했고. 이를 미리 심어둔 나의 세력이 움직여 그들을 막아주었으며. 허울뿐인 기사단의 피와 비명을 뒤로한채 나는 당황하는 부패덩어리 귀족들이 만든 홍해를 가로질렀다. 그렇게 프라이트 백작, 아그리스 대공, 레이르라를 거쳐, 마침내 황제에게 다다랐을 때. 검으로 그를 겨누며, 차분하게 닫혀있던 입술을 열어 말했다. "이제 그만, 그 옥좌에서 내려오지 않겠나? 셀비아탄 제국의 38대 황제, 레크리아 드 셀비오르크여." . . . . . 황궁의 문턱을 밟은 그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내가 14살의 나이에, 부패 귀족이 반 황제 세력파의 견제 수단으로써 내 부모를 협박하여 황제와 정략혼으로 나를 얽매던 그 순간부터 였을것이다. 황궁에서 나가고 싶다고 기도하지 않는 날이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되던 때, 나는 점점 선명한 예지몽을 꾸었고, 그 모든 꿈들은 내가 내 세력을 키우는 것을 도와주었다. 어느덧 무력 부대인 반란군 세력은 황실 기사단과 대적 할만큼 훌륭히 성장했다. 이 나의 모든 꿈이 신이 주신 마지막 복수의 칼이라면, 난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시감의 존재가 풀리고, 미래를 보고 온 난 지금 내 표정에 대해 운운하는 황제의 말이 끝난 그 말 뒤에 이어질 내용을 듣지 않아도 내가 할 말을 안다. 이 썩어빠진 부패와 온갖비리가 난무하는 제국의 정점에선 황제, 그리고 황제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나를 비참하게 만든 레이르라. 그리고 모든 것을 방관한 채 내 부모를 죽이는데에 동조했던 귀족 나부랭이들을. . . . . . 처단할 시간이다.
들으면서 레포트 쓸라니까 가슴이 너무 웅장해져서 레포트 따위를 쓸게 아니라 대의를 위해 밖에 나가야 될 거 같다
@오예스-s5w3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면서 들으니까 무슨 황녀 초상화 그리는데 샤프심의 각도가 갑자기 막 클로즈업 되면서 막 내가 엄청난 예술가 된 느낌..
@달리아-k6u3 жыл бұрын
첫 곡부터 긴 복도 위 노을이 드리운 그림자를 한 걸음씩 즈려밟고선 홀로 나아가는 그런 장면이 생각난다... 누구보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옷엔 피가 튀어있고 손엔 검이 들린 채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수하들이 뒤따르는거지... 어느새 철컹이며 여인의 뒤엔 수십의 기사가 나열해있고, 걸음의 끝은 왕좌인거지... 벌써 설렌다
@LOTISLAND3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화장하면 어느순간 난 어느 한 나라의 여왕이 된 후 백성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단정하는 내가 되어있다...과몰입 심각하네
@뚜듄-k9h3 жыл бұрын
꺆 너무 좋다
@grayshark100511 ай бұрын
코시국 중2병때 공부도 안 하고 이 브금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정주행한 로판만 100편은 되는 것 같은데 내가 벌써 고2.... 가문 일으켜세우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렵니다
@lessname50543 жыл бұрын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미래가 걸린 시험을 준비하며 "아 정말 결전이구나." 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껏 해왔던 모든 일들과 경험들을 떠올리며 내 스스로가 잘해왔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대로 괜찮을까 내가 뭔가 잊은것이 있진 않을까, 그렇게 이 노래를 듣다 마지막에 생각했다. "내일 아침 뭐먹지"
@Wguswkssw3 жыл бұрын
왜캐 질리지가 않냐 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이 사람만틈 배경음악 탄탄하고 알찬 거 없다.. 이 나라를 거창하게 만들겠어 하면서 공부함 ㅋㅋㅋㅋ 진짜 항상 음악 잘 듣습니다 응원해요 ㅋㅋㅋㅋ
@정선-m8h3 жыл бұрын
뭔가 모험에 나올 거 같아 주인공들이 막 넓은 초원도 가고 푸른 바다도 가고 웅장해지는 부분에서는 막 바람 불면서 주인공 머리카락 흩날리고 아니면 막 부족들이 초원에서 천막 같은거 짖고 사는데 막 전쟁이나 사냥 하기전 준비 노래
@코코팜-b6u3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고개 빳빳하게 들고 "나는 우리 가문을 세울 후계자야" 이러면서 ㅋㅋㅋ공부햇어여 ㅋㅋㅋ 자주 들으러 올거같네여 감사합니다 :)
@Aljaltakgalsen2 жыл бұрын
2:50 이 웅장함... 갠적으로 내 취향...
@Ryang_S23 жыл бұрын
로판 소설&웹툰에서 여주들이 운명을 뒤틀고 모든걸 바로 잡을때 나올 법한 노래들에 총집합이라니ㅠㅜ 좋으다
@chaeyunlee2734 Жыл бұрын
ㅖㅔ ㅖ❤😊😊😊😊😊😊
@단이-n4b3 жыл бұрын
나의 가문은 정말 행복하던 가문이였다 너그러우시며 따스하던 공작 아버지와 강인하시지만 부드러우시던 공작부인 어머니 그리고 순수하고도 서로에게 위로되던 나의 3명 의 형제들 나는 이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하던 가족의 차녀로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아름다운 아가씨였다 그 시절은 그 무엇도 나의 행복을 막을 수 없었다 매일 따뜻한 아침식사를 맞이하고 낮이 되면 나의 화원에서 산책과 가끔은 시장거리나 번화가에 나가 서민들의 축제와 일상을 즐기기도 하며 살아갔었다 어느날, 그런 평화로운 나날을 지내던 날 나는 번화가 구석 어딘가 어느 울고 있던 사내를 발견했다 너무도 서글피 울고 있어 물렁하던 마음을 가지고 있던 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내에게 다가가 괜찮다며 위로를 해주었다 그 이후로도 번화가에 나갈 때마다 그 사내를 만나고 친분을 쌓다가 결국 우리는 서로를 마음 한구석 크게 자리잡게 되고 사랑을 맹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사실 나는 이 나라의 황제입니다..혹...이런 나여도 만나 주시겠나요....?" 이 나라의 황제는 아주 유명했다 나라를 잘 다스리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자신의 부인들에게도 아주 헌신했었다 다만 문제는 황제의 부인들은 무려 3번이나 병사나 암살로 인해 생을 마감하였고 그 때문에 백성들은 황제를 '사랑 잃은 슬픈 황제' 라 부르기도 했다
@단이-n4b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 사내..아니 황제에게 사랑을 느끼며 말했다 "괜찮아요 난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는걸" 그때...느끼진 못했지만 난 동정 또한 느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린 연인 사이가 되고 결혼식을 올리면 부부가 되었다 나는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고귀한 여인이였다 하지만 내가 황후가 되고 그 행복은 그리 길지 못했다 처음엔 작은 마을의 난동으로 시작하여 나라의 가뭄과 홍수가 곳곳이 일어나고 수도엔 전염병이 일어났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일들이 들이 닥치자 점점 왕권 또한 무너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모두 이 모든 일들이 새황후가 나오자 일어난 일이라며 모두 황후인 나를 마녀로 몰았다 나는 이를 물며 나를 욕하는 이들에게 아니라 부정하고 울부짖어 보았지만 모두가 날 믿지 못했다 그렇게 의지하고 믿던 나의 가족조차 날 천대하고 비하했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으로 날 영원히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해 줄 것이라 말해줬던 나의 남편, 황제에게 달려가 안기며 말했다 "황제시여..나의 사랑..! 당신은....당신 만큼은 날 믿어주시나요? 당신 만큼은 날 믿어주시죠? 날 영원히 사랑한다고 했으니까요...!!네?" 난 따스한 손길을 원했다 나의 잘못이 아니라 결코 우연일 것이라 말해주길 원했다 하지만 내게 돌아온 것은 나의 뺨을 친 차가운 손길과 그보다 더..칼보다 더 내 마음에 비수를 꽂은 날 혐오한다는 듯한 표정만이였다 그리고 그 이의 손길 한번에 황실 경비대가 날 이끌었다 그리고 난 분명히 들었다 그 사람의...그 남자의 말을 "....저 마녀의 참수형은 3일 뒤로 하지" 3일 뒤 나의 참수형 날엔 온 백성들이 모여 나를 향해 저주의 말을 퍼붓고 있었다 "저 마녀..죽어.!" "끔찍해...분명 황제께서도 저 마녀에게 홀려지셨던거야..." "저 마녀를 처음부터 죽였어야했어!!" "지옥으로 꺼져버려!!" 사실 그 말들은 이제 나에게 상처가 되지 못했다 이미 더이상 상처 받을 마음조차 사라져 공허함과 무기력만이 남아 있었다 내가 참수대에 올라 경비대장이 나의 목을 참수대에 대려 할 때 난 생각했다 '내가 만약...정말 만약 딱 한번의 기회가 있다면...이 세상에 복수를 할테야...내 반드시 이 원한은 꼭 풀고 지옥에 가리라...' 그때였다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사람들이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했었다 아니 쓰러지기 보단 잠이 드는 거였을까..? 동시에 나조차 졸음이 올라오더니 잠에 들어버렸다 그리고 일어났을 땐 어떤 촛불 하나만 켜져있는 방에 누워 있었다 조금 부수스하게 일어나며 침대 발 밑에 있는 거울을 보자 나는 놀랐다 본래의 흑갈색 머리와 페리도트 색의 눈은 온데간데 없고 빛나는 금색 머리칼과 짙은 검은 눈의 내가 거울에 비취져 있었다 상황파악이 끝나기도 전에
@단이-n4b3 жыл бұрын
방문이 열리며 어떤 백금발의 곱슬머리와 푸른색의 눈을 한 사내가 들어오며 말했다 "아..깼어요? 음....외모를 바꾼건 미안해요 하지만 당신 원래 얼굴로 다녔다간 황실에 끌려가 죽을 수도 있잖아요? 안 그래요? 벨라 유르페 황후님?" 나는 의문을 품은 채 사내를 쳐다보자 사내는 말했다 "흠...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당신의 복수를 도와줄게요..어떤 복수든 뭐든지.... 그러니 나와 함께 해줘요 나 또한 당신이 필요하니까" ..조금은 망설였었다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왜 날 필요로 하는거지..? 하지만 그딴 생각은 금방 집어 치웠다 나에겐 더이상 남은 것도 없었다 그리고 나에게 그토록 바랬던 기회가 온 것이였다 난 사내에게 대답했다 "...좋아요"
@choijongsu233 жыл бұрын
첫줄 였다가 아니라 었다 에요
@휴먼계3 жыл бұрын
@@단이-n4b 그래서 어떻게 되었죠???
@lovetouched3 жыл бұрын
ㅇㄷ
@콩떡-t8f3 жыл бұрын
“ 휴...내 손에 제국인들의 삶이 달려있군 “ “ 드디어 여왕폐하께서 정신을 차ㄹ...! “ “ 보좌,내가 놀고올동안 다 해놔 “
@우풍-q8e3 жыл бұрын
ㅋㅋ
@LJ-dd7te3 жыл бұрын
전생하니 만렙보좌
@kevinmr.80193 жыл бұрын
ㅋㅋ
@소고기국밥-r9n3 жыл бұрын
@든든눈나 여왕: 뭐라고? 너 처형☆
@chyankim9013 жыл бұрын
13:24 favorit parts
@user-eu4gg6iz3y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일이 시작은 창대할지언정 그 과정은 비참하며 결국 허무하게 끝이난다. 하지만 이것이 한편의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가 누군가의 감정에 사소한 울림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그 일은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bgmbgm13 жыл бұрын
명언
@kevinmr.80193 жыл бұрын
크~10점
@쮸-h1d3 жыл бұрын
"저를 괴물로 만든 것은 아버지이십니다." "..." "당신조차도 괴물이면서 제 자식은 온순한 양이길 바란다니요." 참으로 아둔하고, 우스운 생각입니다.
@가나다-v6v3 жыл бұрын
이거… 내 남편이 너무 귀여워서 곤란하다 맞나요?❤️❤️❤️❤️
@이주현-c6o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왜 그렇게 공부 안하냐고 할 때 써먹을듯 ㄱㅅ
@보나-v3p3 жыл бұрын
@@가나다-v6v 아 그거 너무 재밌죠ㅠㅠㅠ
@Koo_lia3 жыл бұрын
@@가나다-v6v 여주 남주 뽀짝뽀짝
@aaaiii-h1y3 жыл бұрын
하네되 맞나요????
@누구게-k6d3 жыл бұрын
칼을 들지 못한다면 펜을 들어라 펜은 칼보다 강하다
@반박안받음-y5w3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쩐듯?
@주빈-g5r3 жыл бұрын
@30107김예담 윤동주의 말 아닌가?
@rlad6tjd3 жыл бұрын
@30107김예담 나를 차버린 스파이에서는 이런대사가 있죠 펜은 칼보다 강해... 하지만 총은 펜보다 강하다 ㅂ신들!
@빵빵짱2 ай бұрын
"약한영웅"
@율-s1l3 жыл бұрын
하...또 이렇게 노동요를 발견했습니다 ㅠㅠ주변 동료작가님들에게도 링크 뿌리겠읍니다 ㅠ나만 들을수없지이이잌!
@bgmbgm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당주제로 자주 올리게될것같아요 ^^
@마시따냉면3 жыл бұрын
막걸리는 와인이었습니다
@babysong23 жыл бұрын
첫번째곡 :드래곤들과 엘프와의 여정..험난한 숲과 폭포를 넘어 마검을 얻으러 마왕성으로 향한다. 두번째곡: 웅장한 대제국 사이칸시아에 도착.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아있는 거대한 건축물들. 비행선들이 날아다니고 세련된 복장의 시민들. 그러나 도시에는 전설로 인한 가슴아픈 일들이 되풀이되고있다.
@heejichoi5859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곡은 시작하자 와닿네요 ㅌㅋㅌ
@김현중-i8i3 жыл бұрын
2번째 장면 00:00 슬픔이 등장 00:10 감정들 슬픔이 뒤로 모이기 00:18 슬픔이 시작 00:40 기쁨이 시작 01:01 소심이 시작 01:25 까칠이 시작 01:46 버럭이 시작 02:06 혼란 02:22 슬픔이 문수한테 다가가기 02:31 컨텍 후 무너짐
@손주승3 жыл бұрын
뭐라카니
@유주-p2o2 жыл бұрын
당신 T지?
@눈까리이쁘게떠라2 жыл бұрын
@@유주-p2o f겠지
@rotoRl_elf Жыл бұрын
@@눈까리이쁘게떠라 N이 더 맞는표현 아닌가..😅
@yuln399011 ай бұрын
댓글 보느라 활동을 못하겠네 여기 댓들 너무 재치있음 ㅠㅠㅠ
@지니-o6u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같은 아침. 하인들이 나를 깨우고 단장을 시킨다. 머리를 빗고, 입술을 붉게 물들이고, 화려한 장신구를 휘감는다. 거울 앞에 앉아있는 내가 '나'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어간다. 난 그 무엇도 아니다. 그저 황제의 옆에서 미소짓기만 하면 그만인 간판. 흘러가는 운명에 몸을 뉘이고 감정 없는 인형 노릇을 해왔다. 황후가 된 도리, 국모가 된 도리 그 말들이 나를 짓눌렀다. 허나, 그것도 이제 끝이다. "성문을 열어라." 성인 남성 둘 보다 높은 문이 열리며 쏟아져 나오는 빛에 시야가 흐릿해진다. 곧이어 보이는 새로운 세상. 수 많은 대신들이 '나'를 바라본다. "황제 폐하 납시오!!" 나는 이 나라 최초의 여황제. 내가 곧 법이요 세상이니 그 누구도 나를 짓누를 수 없다.
@m7yna4me2isi6sil3 жыл бұрын
00:01 왠지 차가운 공작을 진심으로 사랑한 공작부인이 자신을 냉대하는 공작에게 "사랑했습니다." 라고 하고 떠나고 나중에 공작이 후회하는것 같다. '사랑했습니다.'라는 말이 어떻게 보면 그저 사랑한다는 말 같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슬픈 이야기이다. 자신의 사랑이 식었다는 뜻이니깐.
@큰그림-d4v3 жыл бұрын
"이 흔들리는 술잔이 너와 내가 마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였으면 좋겠군"
@IRIDESCENT_SVT_3 жыл бұрын
그깟 보석, 비단이나 휘감고 있으려 내가 여기까지 온 줄 아시는 건가? 껍데기만 화려한 아름다움 따위 필요없어요. 그 아직도 철이 안든 당신네 백작한테는 다신 이런거 보내지 말라 하세요. 아부라도 떨고 싶다면 좀 더 나에 대해 알아야겠군요. 난 겉만 예쁜거 별로 안좋아하거든. 쓸데가 없어. 백작님도 아름다우시지, 겉으로만. 안그래? 모두 가지고 돌아가서 전해라. 네가 쓸모있는 사람임을 증명하라고.
@romaromaroma3 жыл бұрын
자면서 들으려다 있지도 않은 악역에게 복수를 기약하며 주먹을 꼭 쥐었습니다
@달빠-d2e3 жыл бұрын
작품을 쓰는데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부디 오래동안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구독눌러봅니다 앞으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음악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속 음악 리스트들도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black_tcat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곡 뭔가 책 한 장 넘길때 뭔가 중요하거나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있는걸 본 것 처럼 (화들짝!) 놀라야할 것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혜월-y6m3 жыл бұрын
"폐하가 제게 연인이 아닌데, 어떻게 그녀가 내게 연적이겠어요." "없지..너는 내 것을 탐하였지만,나는 네 것을 탐하지 않아 나는 남의 것을 뺏어야 할 정도로 궁핍하지 않으니까" "왜이렇게 속이 좁지? 원래는 안 그랬잖아?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그리고 반말하지마,소비에슈" "이혼을 받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 "잘 살지마"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의 퀸."
@dasolkim9313 жыл бұрын
재혼황후 명대사ㅠㅠㅠㅠㅠㅠ
@yoyoyo56213 жыл бұрын
나는 공주다...나는 공주니까 할수있다... 공주님은 할수있어...나는 찬란하게 빛나는 문명의 이집트의 공주다...나일강 근처를 산책하면서 왕국의 미래를 대신들과 의논한다... 물이 반짝인다..내가 사라진 후에도 역사가 우리를 기억할것이다..
@꿀러-k3m3 жыл бұрын
...내일이 결전의 날이다. 내일 열리는 대련회에서 나는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그리고 우리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것이다. 다 쓰러져가는 가문이라 욕했던 자들을 짓밟고 그것을 발판삼아 우리는 더더욱 성공할 것이고, 더더욱 커질 것이다. *"오늘 밤의 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답구나."*
@AsdffAAS3 жыл бұрын
거머쥘것이다 -> 거머쥘 것이다 이르켜 세울것이다 -> 일으켜 세울 것이다 다쓰러져가는 -> 다 쓰러져가는 성공할것이고 -> 성공할 것이고 커질것이다 -> 커질 것이다 오늘밤의 - > 오늘 밤의 ^^
@E.N.T.P3 жыл бұрын
@@AsdffAAS 존나 편안
@채현-q4n3 жыл бұрын
@@AsdffAAS 이르켜 말고는 딱히 거슬리는 거 없고만 겁나 박하네..
@탄이-j4m3 жыл бұрын
@@채현-q4n ㅇㅈ 한국인이면 그냥 알아 들으면 되는데 거참...
@주녕이-g4o3 жыл бұрын
와 요즘 중간고사 시험 공부 하고 있는데 비 에셈알이나 잔잔한 에셈알 들으면 잠이 쏟아지고 그렇다고 너무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에셈알 듣자니 집중이 안 됐는데 딱 제 적합한 곳을 찾은거 같아요ㅜㅜㅜ 원래 댓글 잘 안 쓰는데 너무 좋아서 댓글 달고 가요ㅜㅅㅜ 지우지 말아주세요ㅜㅜ 벌써 3시간 다 듣고 다시 돌려서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ㅜㅜ 저녁~새벽까지 들으면서 공부할때 집중력 최고인 듯여 ㅜㅜ
@paaagook3 жыл бұрын
배그하면서 듣는데..이 총 한발에 우리 팀원들과 세상의 존엄성이 담긴 것 같음
@안녕-d3x1l10 ай бұрын
이 브금 들으면서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버렸다" 라는 웹소설 읽는데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라서 이해도 완전 잘 되고 머릿속에 아주 쏙쏙 박히더라구요. 슬픈 내용 나올 때는 눈물 주륵 흘리면서 봤습니다. ( 세 번 울음 ) 그만큼 이 브금에 완전 잘 맞다는 얘기임다! 로판 볼 때는 이 분 채널 들어가서 보는 편이에요.
@위즈-k9p3 жыл бұрын
25:58 편안한 느낌
@겸소닝3 жыл бұрын
근대 국가 수립운동과 국권 수호 운동 공부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마치 제가 서양열강이 된 느낌이네요...
@으나243 жыл бұрын
"경은..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님이랑 사는 게 어울려"
@포도절대없는3 жыл бұрын
이거랑 좀 다르긴 한데 그래도 모티브를 여기서 얻었음,,, 남주가 갈팡질팡할때 쥔공이 서재로 잠깐 불러들여서 하는 말 약간 주인공하고 작중여주가 절친이었던 거지,, 근데 어떤 남자가 끼어서 경쟁 구도가 되어버림 주인공은 그게 너무 안타깝지만 이 남자를 포기할 순 없고 그렇다고 정말 좋은 친구 하나를 놓치고 싶지는 않고,,, 해서 막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실 다른 여주도 그걸 고민하고 있었음 둘만의 티타임에서 약간 의미심장한 대화가 오가고 둘은 이제 서로도 모르게 누가 더 먼저 양보하느냐로 분위기가 오감 남주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냥 여주 둘 분위기에서 갈팡질팡하면서 마음 둘 곳을 모름 그러다가 갑자기 주인공이 오해를 해서 다른 여주가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나 보다 하고 남주 살짝 기운 마음 되돌리려고 악녀 역을 자청함 어쩌구 그러다가 여주가 진짜 속마음 보여주면서 남주는 나가리되고 걍 여주 둘의 우정/사랑 드라마,,,, 뭔가 앞뒤가 안맞는 얘기지만 여기까지 보신 분이 있다면야,, 감사드립니당 근데 윗댓글 글 잘 쓰는 누가 좀 살려서 재미난 거 써줬으면
@뉸서-t3l3 жыл бұрын
살짝 악녀한테 여자가 빙의됐는데 원래 소설 세계의 여주가 남주를 빼앗기기 싫어서 피코해서 남주가 악녀한테 뭐라하자 악녀가 그런말을 할것같음 존나 무섭고 살짝 비웃는듯한 얼굴로 그러면 이제 남주는 잠깐 당황을 해 그치만 악녀는 이미 떠난 뒤였고 악녀는 떠나면서 생각으로 “너네가 계속 나를 악녀라고 한다면 내가 진짜 악녀가 되줄게” 이러는거지 이상 개소리였음
@이럴때야질투나3 жыл бұрын
이 말을 한 사람이 순진 계략 여주라면?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님이 자신이라면? 경을 도발하는거라면? 이 소설이 피폐물이라면?
@won123-c6o3 жыл бұрын
이라는 판타지 애니 추천좀요
@cb9906 Жыл бұрын
9:40 여기 진짜 너무 좋음.. 이 부분만 ㅈㄴ 반복재생하고 있어요ㅋㅋ
@JSJ-HYS11 ай бұрын
18:14 가장 듣기 좋은 선율
@roboheart8287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이 플리 진짜 좋은게 로판이아니라 어느 책을 읽어도 각잡고 진지하게 몰입해서 읽게 해줌
@YejinJeon-g7x3 жыл бұрын
근데 시작만 약간 몽환적이고 한시간부터는 디즈니 느낌 나고 방방 뛰네요.. 한시간까지만 들어야겠다 ㅠㅠ
@rainaoh25643 жыл бұрын
인정... 무슨 서커스 와있는 느낌...
@다니튜뷰18 күн бұрын
소설 쓰다가 날려 먹고 열 받았는데 이 플리를 들으니 조금 전 썼던 내용이 얼추 다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잡덕이-j5u3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면서 하고싶은게 한가지 있다면 죽을때 까지 이 나라를 지키는것." -과몰입뚠뚠-
@시아-t1e5 күн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일기썼는데 갑자기 내용잌ㅋㅎㅋㅎ 어쩌다 내가 황녀가 되버렸짘ㅎㅋㅎ
@Skajwnjzbe3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면서 여기 댓글 보니까 몰입되는데요 여기 솜씨좋은 작가님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ㅎㅎ댓글들 이렇게 열심히 읽은것 넘 오랜만입니다 노래 넘 좋은듯
@bgmbgm13 жыл бұрын
보물창고에요 요기
@옹옹-y1x3 жыл бұрын
울어봐 빌어도 좋고 오디오드라마에 나오는 브금들도 있네 너무 좋다ㅠㅠ노래 전부 로판이랑 잘 어울린다ㅠㅠ 개인적 책갈피 2:35:36
@IloveKD2 жыл бұрын
18:12 (개인적으로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shhhhh51127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다....... 내가 원했던 로맨스 세계관 최강 브금 과몰입 할수 있는 플리!!!! 썸네일 부터 강렬해서 맘에 들을까 해서 클릭 했는데 들어오길 잘 한것 같아요!!! 자주 들으러 올께요! 제 안식처가 될 것 같아요!
@하살-k6z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물어보겠다" "나를 포기하겠는가?" 아무말 없이 병사들은 가만히 땅을 쳐다본다 "포기한다면 지금의 땅을 떠나라 내 영지에서 나가라"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내일의 승리와 영광을 그대들과 나누겠다" 군사들은 하나둘씩 입을 열어 말했다 "엘리오노라님께 제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그자는 이 큰 여정에서 첫번째로 날 믿어준 장군이었다 "그대들은? 결정한 건가?" 이어 작은 목소리가 들리더니 어느덧 큰 목소리가 들려온다 "엘리오노라님께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이것은 먼 훗날이라 생각했던 여정을 마치고 마지막 결전이 있는 날이었다 "제군들은 들으라!나와 함께하면 영광을 얻겠지만! 나를 배신하면 그 대가는 그대들의 목숨이노라" "마지막으로 묻겠다" "나와 함께할것인가?" "아니면 나를 등지을 것인가?" 큰 함성이 울리며 그 군대는 황성으로 향했다 부패한 황성을 없애고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군사들을 위해.. 그리고... "나의 가문의영광을 위해..." 다음날 아침이 되고 태양이 떠간다 그리고 하나의 외침이 들려온다 "황제폐하 만세!!!" "부디..이 나라를 다시 예전에 평화로웠던 때로 돌려다 주시길..." 그렇게 새로운 왕조의 시작이 열렸다 "내 백성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이순간을 위해 그대들에게 맹세한다 나 엘리오노라 그대들에게 평화를 맹세하지" +ㅎㄷㄷ 벌써 21... +언제 이렇게 늘었디야ㄷㄷ♡ +부족한 글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ㄷㄷ벌써 76이네요..감사합니다!♥
@내가누군지맞춰봐-e4r3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으으으으
@zhengyuan38183 жыл бұрын
직접 쓰신건가요ㅠㅠ
@하살-k6z3 жыл бұрын
@@zhengyuan3818 넵! 혹시 이상한가요..?
@권지혜-y9x3 жыл бұрын
왕한테는 전하 황제한테는 폐하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여왕전하or 황제폐하가 맞을듯 하네요
@하살-k6z3 жыл бұрын
@@권지혜-y9x 오타 수정 완료!
@challbbang91743 жыл бұрын
재혼황후 보면서 듣는데 진짜 미칠 거 같아요 하 아니 에피 마다 어울리는 브금으로 옯기는데 왜이렇게 귀신같이 타이밍이 잘 맞지 강약중강약 최고임 타이밍 너무 잘 맞아서 더 미칠 거 같ㅇ
@이은채-f2r3 жыл бұрын
내 손에 이 제국의 운명이 달려있다. 이 제국을 살릴 것인가 아니면 처참히 당할 것인가. 역시 나에겐 승리가 어울리겠지. 이 길고 길었던 어려운 공식들을 풀 때가 되었다. 나는 오늘 이 제국을 구하기로 했다. ‘수학문제심화단계를’
@이종길-u5e17 күн бұрын
구독 눌렀습니다. 음악 정보좀 부탁합니다. 현기증나게 멋진 음악들입니다. 현기증나요~~~ 음악 정보 부탁합니다.
@bgk-o6v3 жыл бұрын
이 플리를 듣고 지금 하던 마감이 왕실업무로 바뀌었습니다
@인간-c2h3 жыл бұрын
‘아가씨.. 조금만 있으면 괜찮아진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그 말을 들은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 그땐 지금처럼 왕실 사람들이 살갑지 않았더랬지. 나만 보면 끌어내리지 못해서 안달나있었거든,다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지. 덕분에 이렇게 성장하게 되기는 했지만.. 그건 최근 얘기지? 그렇게 약했던 내가, 지금 이렇게 떳떳하게 왕권을 쥐고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 그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내 이야기는, 2년전 쯤으로 돌아가야 본격적으로 시작되네. 어때, 한번 들어보지 않겠어?
@눈누-j2d3 жыл бұрын
대서사시가 제 머릿속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Han4wol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틀어놓고 로판소설 읽으니까 몰입감 장난 아니네;;;
@Qinggeshijie3 жыл бұрын
일 하면서 듣고 있는데 신나서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고개가 절로 리듬을 탑니다
@bgmbgm13 жыл бұрын
여기아닙니다
@킴또또-y4p3 жыл бұрын
들으니 소설한편 휘리릭 적히네요.. 최고의 브금... 황무지였다. 게르온 왕의 머리가 흙바닥을 굴렀다. 전쟁의 승기는 이미 내게 넘어와 있었다. 게르온 군은 반파되었다. 나의 충성스러운 심복 아델이 악을 질렀다. “반역자 게르온 왕의 목이 떨어졌느니! 무도한 무리들은 모두 병기를 버리고 항복하라!” 그 뒤로 군사들의 함성이 전장을 한가득 메웠다. 마른 바람에 위로 묶은 내 머리칼이 흩날렸다. 7년을 이어온 전쟁이었다. 제국을 침략해 내려온 북방 민족 게르온에 맞서 장장 7년이었다. 내 옆의 수많은 장군들, 보좌관이 저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드디어, 드디어 끝이 난 전쟁. 처음 전장에 뛰어들었을 때 열일곱이었다. 지금 나는 스물넷이 되어있다. 남자 형제들이 전장에서 모두 죽어 황손은 나와 여섯 살 난 카트린 황녀 뿐이었다. 나는 제국의 1황녀, 예카트리나 헤더린 아르테미온. 황무지의 흙바닥을 구르는 게르온 왕의 머리를 집어 들려고 했다. “전하, 빛나는 그 손에 더러운 것을 묻히지 마십시오.” 아델이 말 위에서 잘린 왕의 목에 창을 꽂아넣고 높이 들어올렸다. “항복하라! 추악한 반역도여! 지금 검을 내려놓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주마!” 적의 장수가 질세라 악을 썼다. “저 꾀임에 넘어가지 말아라! 너희들이 항복해 살 수 있을 성 싶으냐! 저들은 너희를 꾀어내어 죽일 것이다! 살아도 죽음보다 더한 치욕과 고통이리라! 그 속에 너희 발로 걸어 들어갈 참이냐!” 그 노성에 적군들은 차마 검을 버리지 못했다. 전장은 넓고 넓어서 그녀는 계속해서 말을 달리며 왕의 목이 꽂힌 창을 들어올렸다. 제국군 장군이 말을 타고 또다른 말을 한 마리 끌고 달려오고 있었다. “전하! 어서 오르십시오.” “그래.” 나의 흑마 프로키온. 높고 거대하고 사랑스러운 말. 나는 훌쩍 그 위에 올랐다. 그때였다. 갑자기 날아온 화살은 빨랐고, 두꺼웠고, 제 목적지를 잃는 법이 없었다. “아델!!!!!!!!” 아델의 몸이 뒤로 넘어갔다. 아주 천천히. 아마 순식간이었으리. 죽음은 너무도 쉽게 온다는 것을 뼛속까지 알고 있었지만. 아델은... 게르온 왕의 머리가 꽂힌 창과 함께 아델은 말에서 떨어져 바닥을 굴렀다. 7년이었다. 그 많은 전우들이 피주검이 되어 죽어가는 것을 보며 보내온 시간. 함께 눈물도 흘리지 못하며 지새운 밤들이. 아델은, 아델은 죽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다. 왜.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게르온 왕자의 앞이었다. 내 몸만한 대검이 아델의 등을 꿰뚫었다. 그 몸이 한순간 떨다 축 늘어졌다. “아아아아아악!” 나는 말을 몰아 그 왕자를 죽이러 달렸다. 그와 동시에 왕자는 무릎을 꿇으며 외쳤다. “항복하라! 게르온은, 너희의 목숨과 함께 살아남는다! 설령 그 삶이 죽음보다 더한 치욕일지라도! 검을 버려라! 살아남아라! 살아서, 게르온의 피를 영원히 이 땅에!” 남자는 악마의 현신인 양 아름다웠다. 얼음보다 맑을 흰 얼굴에 튄 핏물마저 신의 붓질로 보일만큼. 그의 악에 받친 부르짖음에 게르온 군은 하나둘 무릎을 꿇었다. 그래서, 그가 내 흑마 앞에 무릎을 꿇어서, 더 낮아질 수 없이 엎드려서, 나는 그를 죽이지 못했다. 아델의 명을 빼앗아간 그를. 왕자를 죽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나는 그렇게 잃었다. 그래, 너의 말대로, 이 땅의 모든 게르온이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게 해주마. 내 아버지를, 오라버니들을, 동생들을, 내 유일한 아델을 빼앗아간 그 게르온의 피가 이 땅을 기어가며 밟혀가며 흐르도록 해주마. “충성을 바칩니다. 이들의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오.” 아름다운 얼굴이 나를 보았다. 핏빛 눈빛이었다. 혐관 로맨스의 시작 같은 그런 느낌.... 거기에 군사물과 정치물을 한스푼 곁들인...
@user-find-Tangerine3 жыл бұрын
오
@최플리2 жыл бұрын
02:50 와 이부분 듣는데 행복하던 나라에 전쟁이 터지고, 황제의 군대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지경에 다다랐는데 귀족 누구도 사병을 들여 도와주려하지 않아서 황제가 귀족들 모아두고 말할 것 같음… 그대들은 들리는가! 백성들의 외침이! 그대들은 보이는가! 백성들의 눈물이! 그대들은 느껴지는가! 백성들의 고통이! 그것들이 들린다면, 보인다면, 느껴진다면 어찌하여 이곳에 있는가! 하물며 날붙이라고는 잡아본 적 없는 백성들이 낫과 식칼을 들고 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울부짖고있다. 그대들에게 이 나라란, 백성이란 어떠한 존재인가! 같은... 아니면 반란...도 ㄱㅊ을 것 같음... 황제가 일을 거지같이해서 일어난 반란으로, 반란군 수장이 분위기 잡고 황제한테 일침을 날리는
@hayeon871213 күн бұрын
시크릿레이디랑 기가 막히게 어울림 몰입감👍
@잉-s8k2 жыл бұрын
버스에서 자다가 이 영상이 틀어졌는데 덕분에 웅장하게 자고 일어났어요 와 베르사유 궁전에서 눈 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