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사는 게 힘들 땐 젊음도 버겁더라ㅣ 용서에 인색한 사회

[@rootandwings]

* 국제연애와 결혼 및 이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뿌리와 날개 서브채널 : 국제결혼과 이혼상담소 youtube.com/@bbusojang?si=SJZcDlEW1gjK4wWg

[@yonis8600]

저는 50에 남편이 바람피고 집을 나갔어요 21년결혼생활이 가볍게 사라진다는사실에 충격을 받더라고요 이혼이라는게 참 잔인하고 큰 슬픔이 심장을 관통하더라더군요 상처가 많이 아무는데 4년이란시간이흘렀어요 저도 외국에서 살아요 😂 그냥 저도 오늘 하루 잘 보내자라는 마음으로 삽니다.

[@문미숙-z6s]

저는 62세 노인이지만 뿌날님 넘 존경하고 좋아하게 되었어요~귀국하신것도 감사하구요~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Lotushomie]

맞아요, 너무 공감해요. 뿌리와 날개 님이 정말 씩씩하게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잘 살고 있는게 영상과 글을 통해서 느껴지지만, 제가 힘들었을때 너무 위로를 받았던 마음에 뿌리와 날개님이 더 단단해지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 저도 잘 몰랐는데, 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니 뿌리와 날개님이 고현정님에게 은연하게 느낀 마음처럼 저도 그런 마음이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 더도 덜도 말고 딱 맞는것 같아요, 그 이상 그 이하로도 표현이 안되는 그 말, 시간이 지나보니 더 와닿더라구요. 지난 몇 년 동안 제 인생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고, 저 자신도 성장했지만, 뿌리와 날개님과 하빈이에게도 일어난 삶의 변화와 깊은 성장을 보면서 얆은 실같은 내적 친밀감이 생겨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goldenjk4504]

인생의 깊음이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응원합니다~~

[@journey101211]

혼자든 누군가와 같이든, 언제나 뿌날님의 행복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

[@Peace-r1s]

너무너무 공감되는 얘기네요...저도 유키즈보고 참 여러생각이 들었고 많이 견디셨구나 하는 마음도들고 그렇더라고요...

[@user-qwer-f9c]

저도 젊은 시절로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싫다고 대답할 거 같거든요... 내 인생의 항로가 결정되지도 않았고 내가 그걸 결정하기도 버거웠던 시기... 고민 방황 시련이 많았던 시기.. 지금은 안정돼 있고 내 자신이 내 삶의 중심을 스스로 잡을 수 있기에 현재가 좋습니다. 고현정씨의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 공감되고 와닿았습니다. 자식 얘기에 늘 무너지는 엄마의 마음도......

[@mimi-vr8vo]

인생의 희노애락을 통해 끊임없이 배워가지만 힘든 일이 생겼을때 가장 큰 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뿌날님도 너무나 힘든 일을 겪으시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진 게 영상으로도 느껴집니다. 그럼 그 힘든 일은 축복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인가도 싶습니다. 실은 스승..

[@eunjupak1136]

오늘 입은 옷이 넘 포근해요. ♡

[@Realization_vividdream]

너무 현명한 말씀이시다....

[@동키맘]

제목에 한글자도 허투로 쓰인게 없네요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meeryoungsong3512]

말을 넘 잘해요~

[@wmfrjdnsakdma]

힘든 일이 있어서 몇달간 외롭고 우울했는데 뿌날님 영상을 보니까 치유가 되네요. 항상 감사해요. 뿌날님의 행복, 모든이들의 행복을 바래봅니다.

[@joyjung-u9v]

일종의고현정쑈 유키즈에서 한겁니다.저도 이혼했구요.마음아픕니다.많이. 하지만 이혼으로 동정하는 문화부터 없어져야합니다.동정받을 일은 아니에요. 그 애들도 동정받을 이유가 없죠? 그 애들 누구보다 멋지게 살더군요.재벌집애들입니다.ㅎㅎㅎ

[@유레카-g1n]

글게요. 극단적인 흑백논리에 깜짝! 그리크 더 놀리는 건 너는 절대 안돼!이고 나는 되는 이중성 너무 잔인한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들 몇 몇 때문에 분위기가 좀 그래지죠. 어떤 댓글에도 성숙한 태도 넘 보기 좋네요

[@rhdfl21]

고현정씨의 말을 주제 삼아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고현정이라는 인간이 어떻게살든 우리랑 무슨상관입니까 뿌리와날개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수 있는가가 중요하죠 나랑 상관없는 인간들때문에 중요한것을 잃어버리지 맙시다

[@과묵한코털영감]

오늘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wn8vd6wi7e]

무보와 자식은 천륜입니다 같은 하늘에 살면서 보지 못한다는 거는 말이 안되죠 누가 막고 잇는건지 천벌을 받을 겁니다

[@배유정-d2j]

독일사회가 정말 너그러운 사회군요....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는데 용서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인상적입니다. 교리는 참 좋은 종교인데 어쩌다 한국 사회에선 이렇게 이미지를 조진건지 ㅠㅠ;;; 젊기에 더 삶이 무겁게 느껴진다는 말도 정말 많은걸 느끼게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뿌나님 날이 춥고 눈이 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착한맛던지네스통게]

믿고봅니다 ㅎㅎ

[@또또또-s4n]

저도 뿌날님처럼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진심을 담은 인터뷰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거구나!! 하고 알겠더라고요. 뿌날님의 너그러워진 마음처럼 모두가 넉넉하고 관대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생각하고 대한다면 세상이 참 따뜻할것 같아요. 멋진 수필한편 잘 들었고요!! 늘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가정가운데 머물길 기도할께요❤❤❤

[@행복한하루-v2l]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올리자면, 고현정씨가 좋은 말을 못듣는다면 이혼을 해서가 아니라 그동안 너무 오만하고 무례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일거예요. 지하 강의실에서 학생들 모아놓고 계속 줄담배 피우던거, 스탭들 겨울 밤바다에 세워놓고 자기는 방에서 애호 드라마 봐야된다고 기다리라고 한거, 상대방 배우에게 갑질하는거, 기자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경우없이 말하는거, 스탭에게 휴대용 재떨이 던지는거...등등 이런 오만한 모습들때문에 (유튜브에 박제된것들도 있어요) 진정성을 못믿는거지요. 물론 젊었을때 다 실수하지만, 그 분은 40대 넘어서도 그랬다는거~한국사회도 이혼은 절대 뭐라 하지 않습니다. 처음 다시 나왔을때는 인기 무지 좋았어요. 작품도 많이 했고요.

[@밥김-d6l]

저도 이생각..보여진 모습때문에😂

[@알맹이-i5c]

님이 쓴 그 두가지 악담보다 알려진 선행이 더 셀 수 없이 많아요 ^^ 강의실 흡연도 2000년대 초에는 종종 교수들이 강의실에서 담배 폈고 여배우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실내흡연 했겠죠? 갑질은 여배우가 아니라 방송국과 제작사가 하는거고요 무명 배우들이나 엑스트라들은 기다리고 대기하는것도 하나의 업무입니다 ㅎㅎ

[@알맹이-i5c]

저는 배우님을 옆에서 오래 지켜봐온 지인이라 님이 쓰신 댓글이 실내흡연 외 다른 내용들은 본인이 지어내신 명백한 허위라는 걸 잘 알고있습니다 자중하세요

[@행복한하루-v2l]

@알맹이-i5c 님의 정성스러운 배우 옹호글 잘 봤습니다. 1.저 강의실에서 줄담배 피는 교수 못봤습니다. 그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거예요. 2.그리고 우리나라가 인권이 많이 약하지요. 미국에서 100년 받을 살인죄도 한국에서는 5년입니다. 하루에 몇만원 받는 스태프들의 고생을 한 회 수 천,수 억 받는 탑연기자들이 모르는체 하며서 최대한 자신의 권리를 누리는 것이 옳다고 보시나요? 법에 어긋나는게 아니니까...?갑질하는 사람들도 그런 심리인거지요. '이건 내 정당한 권리야. 그들은 나를 위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해. 그걸로 월급을 받으니까...'이게 바로 상대방의 인권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동입니다. 3.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사실을 말해도 처벌받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라는 이상한 법때문에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님이 저에게 자중하라는 말을 하시니 왜 유퀴즈 댓글에 좋은 말만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진짜 오랜 지인이라면 어느 쪽이 더 배우에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겸손하게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나아가는게 옳지 않을까요? 뿌날님의 유튜브 채널이니 더이상 답글달지 않겠습니다.

[@행복한하루-v2l]

@@알맹이-i5c우리나라에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라는 제 상식으로는 이해 안되는 법이 있더군요. 사실이라도 밝히면 안된다네요. 저에게 자중하라는 말씀을 하시는걸 보니 왜 유퀴즈 댓글에 찬양글만 올라오는줄 깨달았습니다. 오랜 지인이시라니 어떤 것이 배우를 더 아끼는 길인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겸손하게 자신의 처신을 반성하고 고치는것이 더 도움이 되는 길이 아닐까요? 더 이상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이건 뿌날님의 유튜브 채널이고 더이상 잡음넣기 싫습니다.

[@user-jw9ij1ci3v]

정우성한테는 아주 관대하더라구요.

[@halfkiwi]

골빈 사람들이나 그렇지요

[@yonghuihan7642]

무슨이야기도무지이해가안되내요앞뒤도안맞고겉과속도다른듯하고요

[@Peace-r1s]

에고 국어듣기가 힘드신건가요? 책을 좀 많이 읽어보세요

[@likewinds]

음... 그렇게 스마트 백인 사회에서 돌아오셨군요. 많은 반성을.

[@올바르게살자-e9q]

아이들이 이제 다 큰 성인들인데요 친엄마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계속 떠들어대는게 자식들을 위해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길러준엄마랑 친밀한관계라면 더 낭패겠죠

[@이윤경-g2c]

고현정씨가 아이들과의 일을 떠들며 지냈다고요? 오히려 반대 였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지요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지만 저랗게 잔인하게 아이들 만나는걸 금지 당하고 살까 싶었습니다. 며칠 전 방송에서의 아이들과의 얘기는 굉장히 진실하게 와닿았습니다

[@sandj9682]

방송에서 계속 떠든일도 없을뿐더러 , 그 성인이 된 아이들이 고현정의 자식인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무슨 꼭꼭 숨기고 키워야하는 비밀있는 집 애들 마냥 취급하시는지? 잘 자란 아이들을 왜 뜬금없이 엄마때문에 피해망상증 걸린 사람들로 만드시는지 이해가 안되네

[@seoyounggiakim231]

너나 잘하시면될것같아요..아이디처럼 바르게 사시길

[@배유정-d2j]

굳이 자식에 대해 언급한적은 거의 없던것 같은데요;;;

[@user-qwer-f9c]

요즘 같이 면접 교섭권도 없었던 시절에 자식을 안 보는 조건으로 이혼해서 가슴에 묻었을 자식을 방송으로라도 보라고 나오는 여성에게 참 잔인한 말이네요. 길러준 엄마랑 친밀한 거랑 별개로 친엄마와의 천륜을 끊을 수 없을 거예요. 자식들 특히 딸은 아마도 친엄마 많이도 그리워할 거라 생각합니다. 길러운 엄마란 여자도 글쎄... 얼마나 잘해줬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전에 이명희 회장이 자식 낳지 말라고 했는데 그 약속 어기고 쌍동이 까지 낳아서 지 핏줄 자식 본 거 보면.... 욕심 많은 여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