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쌤테니스팩폭] 제17편 포핸드 레깅 선수들의 감 끝판왕 그리고 손목을 펴고 있는 포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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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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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6

@user-iq2om6mh5m 8 ай бұрын

엘보가 생기는 이유.. 공감합니다.. 제가 저랬죠.. 임팩트시 손목을 풀어줘야 엘보에 충격안간다는 말 개공감입니다.

@karol-yh7ze 4 ай бұрын

화면이 끊겨서 못들엇는데 손목에 힘을 빼라는 말이죠?

@user-bq3hj7lc2z 9 ай бұрын

저도 손목 잡을려고 엄청 고생했었는데.. 감사합니다!

@DK-dr5hy 7 ай бұрын

수준 높은 명강의 감사합니다.

@user-ns2xx6ck4l 4 ай бұрын

와 이거 정말 도움됩니다!! 이걸 설명을 하실수있다니 대단합니다 굿굿!!

@minukkim5171 9 ай бұрын

저도 이 방법이 좋더라고요!

@sw_tennis 9 ай бұрын

래깅이란 용어에서 벗어나는 순간 한 단계 더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이 하도 래깅래깅 집착하니까 일부 코치님들도 그냥 래깅을 아예 설명해주시거나 그 용어를 쓰시는 것 같은데 그 분들도 그게 중요해서 설명한다기보다는 고객맞춤? 서비스 같더라고요. 대부분 사석에서는 그냥 한숨쉬시더라고요. (저도 평소에 주변 형님들이 래깅 얘기하시면 그냥 적당히 맞장구칩니다.. 그거 뭐 중요한거 아니고 어쩌고 하면 가르치는거 같고 충고하는 거 같잖아요? 배우는거나 가르침은 무조건 코치님만) 주변에 잘 치시는 분들 중에 래깅 말씀하는 분 없고 래깅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 잘 치시거나 스윙 좋은 분들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들은 다 그 래깅이라는거 되고 있어요. 기본에 충실하면 그 래깅이라는거 알아서 되고있을거에요. 경험적으로 주변을 보면 유튜브 많이 보고 슬로우모션 많이 본, 어렸을때 공부 잘했을 것 같은, 탭더독 래깅 위핑 영상 봤구나 싶은 사람들은 하나 같이 스윙이 다 이상해져 있습니다..저도 그 래깅교신자였다가 탈출한지 얼마 안 됐는데 저런거 몰랐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테린이 시절 넘치는 열정으로 잘못본 영상 몇 개는 평생 포핸드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원수에게 래깅을 추천하세요 ㅎㅎ7년넘게 아직도 포핸드 고생중입니다 (아니면 이게 다 테린이 시절에 겪는 과정이겠거니..동이 트기 전 어두운 시기겠거니 하시는 것도..)

@user-el3yn6sb3y 9 ай бұрын

수고가 많으시오~~~😊

@jongmal2 9 ай бұрын

12:45 에서 13:10경 영상이 멈춥니다 ㅠ 강의 내용에는 큰 영향은 없는듯하나 새로고침을 계속했내요 ㅋㅋㅋ

@user-mz4qj4ot8x 9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모든 구기종목스포츠에는 레깅을 쓰죠. 테이크백 후 공을치기전 순간이 레깅이고 그보다더중요한게 완벽한레깅조건은 공을 맞추는 타이밍이죠. 공의구질을보고 완벽한타이밍에 라켓을 휘둘러 좋은공을 만들수있느냐가 레깅의 첫번째 임무같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레깅에 힘을 받을려고 테이크백전에 준비동작을 하는이유라고 느껴지고요. 근데 많은 사람들은 테이크백상태에서부터 손목을 강제로 쓰셔서 레깅을 만들어야되는줄 알고 쓰시죠.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cobain1107 9 ай бұрын

스트록교전시 길게오는볼을 보낼때 자연스레좀 내려가는듯해요...좋은해석 잘듣고갑니당

@mqwerty6798 9 ай бұрын

11:00 여기까지 들어도 못알아듣겠다가 여기부터 딱 요점을 말해주시네요. 언제나그렇듯이

@user-ns2xx6ck4l 5 ай бұрын

11:00 전까지 무슨말하는지 1도 모르겠는데 11:00부터 이해가 됩니다 역시 중간부터보면 딱맞는듯 ㅋㅋㅋ

@pjbtkk 9 ай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RTPTennis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t6xl1go8s 9 ай бұрын

래깅은 의도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체의 지면 반발력 + 라켓을 뒤로뺄 때 생기는 관성(코일링)으로 인한 회전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나오는겁니다 자연스럽게 치셔야합니다 레깅할려고 의도적으로 손목을 꺾는게 아니라 선수들은 보통 잡아서(미리 자세를 잡고) 치기 때문에 요이 땅 하면서 먼저 허리가 돌아가면서 손목이 따라 나오는 거에요 스윙스피드가 빠른 분들이나 몸의 회전력을 이용하셔서 치고계신분들은 래깅을 습관적으로 안하셔도 자동적으로 치는 중입니다 머리에서 잡다한 내용 다빼구요 허리와 하체를 통해서 라켓을 스윙한다 < 이것만 기억하셔도 충분한 래깅동작이 나옵니다 큰 근육들을 이용하세요 손목만으로 래깅하면 바로 손목 뽀각납니다

@user-jv2ni6lu6d 9 ай бұрын

글게요 그걸설명하는 하늘쌤은 얼마나내공이대단하신쥐~^ 댓글에 신경쓰지마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stylist_JoJo 9 ай бұрын

12:50 영상이 멈춰요

@M0J0100 9 ай бұрын

손목을 펴고 있다는 게 코킹을 반대로 하는거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저는 라켓이 느리게 따라나와서 항상 늦은 타이밍에 맞추는게 문젠데 그럼 손목을 펴서 라켓이 빨리 따라나오게 하는게 맞는거겠네요. 즉, 코킹을 안하거나 반대쪽으로(?) 코킹을 하는???

@2dnu 8 ай бұрын

하늘님 그럼 유닛턴~테이크 백에서의 라켓면은 임팩트 할 때의 면과 동일하게 만들어서 하면 되나요??? 그면이 포워드 스윙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지는게 레깅이라는 말씀이시죠~?

@applemartini7692 8 ай бұрын

저는 선출이지만 초딩 엘리트 시절부터 "래깅" 이라는 단어를 코치님께 들어 본 적이 없었고 래깅을 하라고 배워본 적도 없었는데 언제부터 래깅이라는 단어가 흘러 들어왔을까요...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래깅을 하라고 강조하기보다 임팩트할 때 이런 느낌? 이라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래깅은 볼을 칠 때 자연스러운 동작일 뿐 꼭 이렇게 하라고 배우시면 일반인 초보자에게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gabmoonchoi3814 8 ай бұрын

하늘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하늘쌤의 선한 인상, 테니스에 대한 지식, 경험, 최근트렌드, 쉬운 표현으로 자주 시청하고 도움받습니다 다만 주제넘게 한가지 부탁드리면 5분이하 짧은 강의도 많이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같은 내용 편집본이라두요) 한가지라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걸 알려주시려다보니, 10분이 넘어가 저처럼 짧은 영상에 익숙한 경우는, 완청하지 못하거나, 고속으로 보니 효과가 떨어지네요 여유있을 때 큰맘 먹고 보니, 방문률도 낮아집니다 좋은 강의 조회수 높여 많은 분께 알리고 동호인들 실력이 높아지기 위해서 보다 많은 짧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암튼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 👍👍👍

@user-fw2hl5vc6n 9 ай бұрын

라켓을 세우고 지금까지 해와서 리듬감이 안맞아서 힘들더라고요.

@Tennis_Biomechanist 9 ай бұрын

뿌리부터 발전을해야지 래깅에 집착하는건 잎사귀부터 키우려는 꼴이죠..

@user-pc2zl5ek3w 2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손목을 펴고서 백스윙을 하게 되면 파워 자체는 올라갈 것 같은데 네트 근처에서의 짧은공을 대처하기에는 손목 움직임이 너무 과해져서 나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 선수들은 어떤 식으로 극복을 할까요 ... ?

@sju3358 9 ай бұрын

많은사람이 레깅을 팔힘으로 한다는 착각때문인것 같습니다. 마치 야구에서 사이드암 스로우로 던지듯이 1) 골반 2)허리 3)어깨 4)팔꿈치 5)라켓 순으로 라켓이 마지막에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그토록 하고싶던 레깅동작이 나오게 될것이고 이것이 원심력이 가장 극대화되는 스윙매커니즘이라는걸 느끼게 될텐데.... 레깅을 해야 볼이 세지는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원심력을 이용한 스윙을 하다보면 --> 레깅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온는 것인데 일부러 세게 치려한다거나, 스핀을 억지로 건다거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폼이 망가지고 원심력도 잃어서 볼이 약해지는것이지 레깅을 안해서 그런것이 아니라는걸 모든 동호인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leerickss 9 ай бұрын

1-2-3-4-5 설명은 제가 친구들한테 가르치는 내용이랑 완벽하게 같네요 ㅋㅋㅋ 팔에 힘을 빼놓고 있어야만 래깅이 되죠 ㅎㅎ 저는 채찍을 치는거처럼 팔이랑 손목으로 치는게 아니라 너의 다리, 골반, 왼쪽 어깨가 채찍의 손잡이고 팔이랑 라켓은 채찍 끈이라고 (= 거기다가 힘을 줘서 나가는게 아니고 넌 손잡이만 후려칠 수 있지 않느냐) 말해줍니다

@badoct 9 ай бұрын

어으으... sx 300 tour 리뷰 언제 올려주시나요 ㅎㅎㅎㅎ

@RTPTennis 9 ай бұрын

올라갔습니다!!^^

@user-un1if7ph2p 9 ай бұрын

용뱅이 이 영상을 봐야되는데 ㅋㅋ

@patrick6437 9 ай бұрын

어딘데 저런 멋진 코트가

@whyscience03 7 ай бұрын

하늘쌤 던롭 sp300투어로 바꾸셨네

@yawl4419 9 ай бұрын

정확히 얘기하면 래깅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라켓에 래깅이 발생된 후 뒤쳐진(래깅 된) 라켓이 빠르게 원래 손목 위치로 오게 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여기서 중요한 건 래깅은 하는게 아니라 되는 것. 래깅 즉 라켓의 지연은 회전 중심축(몸의 중심)에서 멀면 멀수록 각 운동에너지가 더 필요해서 중심에 가까운 골반 어깨보다 팔꿈치가 늦게 따라오고 그 팔꿈치보다 손이 늦게 따라오고 손보다 라켓이 늦게 따라오는걸 말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손목에 힘을 더 풀고 있기 때문에 손목이 좀 더 낭창낭창하여 래깅 발생정도는 일반 테이크백에 비해서 좀 더 크구요. 요약하자면 손목을 풀어놓는 테이크백은 래깅 발생 정도가 더 크고 래깅된 라켓이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스피드도 빠른대신 면 안정성이 기존 테이크백 대신 떨어지고 타이밍 잡기가 더 까다롭겠네요 그리고 현재 두 테이크백 사이에서 저도 고민하고 있는데 손목을 푸는 테이크백은 정확한 타이밍에 공을 맞추기 훨씬 어려운데 맞추기만 하면 공의 스피드나 스핀이 기존 테이크백 대비 압도적으로 좋네요.. 근데 맞추기가 너무 어렵...

@user-fr2op7xi8r 9 ай бұрын

레깅? 레그 어떤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user-oz3iu3vn7b 9 ай бұрын

둘다 맞는 표현 입니다

@keesama 9 ай бұрын

머리에서 이론 좀 없애면 훨씬 편합니다. 그놈의 탭더독, 래깅, 휩핑, 키네틱체인… 임팩트 때 90도 유지하기, 요즘에는 팔로쓰루 목 뒤에서 풍차돌리기… 참 많은 이론들이 오히려 몸을 굳게 만들죠. 공을 쳐야 하는데 머리에 이론이 떠오르면 단단히 잘못된 겁니다. 물론 특정한 볼들은 별도의 기술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앵글샷, 로브, 따닥, 하이볼, 짧은볼, 몸에 붙는 볼 등이요. 하지만 평범한 샷들은 그냥 쳐야 해요. 라켓 뒤로 빼서 볼을 치면 됩니다. 많은 것들이 자기가 잡고 있는 그립에 따라서 자동으로 발휘됩니다. 어느 정도 기본기를 익히고 나서는 되도 않는 이상한 스윙 이론들 보다는 게임에 써먹을 스탭 훈련, 체력 훈련,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인드 컨트롤과 게임 운영법을 공부하고 연습하는 게 더 좋습니다.

@abracolorbural 9 ай бұрын

평생 똑딱볼 복식만 치실꺼면 그렇죠 ㅋㅋ 머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abracolorbural 9 ай бұрын

레깅이 무슨 어려운 이론인줄 아나 ㅋㅋ 모든 스포츠의 근본이다 ㅂㅅ아.

@user-xr2rm5vr9s 9 ай бұрын

@@abracolorbural저딴 이론들 몰라도 볼잘치시는분들 많지요 ㅎ

@keesama 9 ай бұрын

@@abracolorbural 이런… ㅎㅎ 복식 제대로 하면 이런 소리 못 하실 텐데요…😂

@abracolorbural 9 ай бұрын

@@keesama 선출이다 ㅂㅅ아

@WeighttennisNTE-xk8qd 9 ай бұрын

오 이제 sx 300 투어 라켓으로 바꾸신건가요???

@itsmerainnn 9 ай бұрын

저 바로 구입했어요 ㅋㅋ

@user-jv5mo3us7f 9 ай бұрын

하늘쌤 라켓뭔가용

@RTPTennis 9 ай бұрын

던롭 SX300 투어 입니다!

@mnsy31 8 ай бұрын

3:45 원리 이유

@user-dx2fo4gb6t 9 ай бұрын

영상에 잘 알려주는데도 댓글에 전문가(?)분들 많네요 ㅋㅋ

@user-jv5mo3us7f 9 ай бұрын

전문가 ㄴㄴ 방구석 ㅈ문가

@sunglee3935 22 күн бұрын

Latvia 출신 프로에서 하던 여자 코치한테 배웠는데 저런거 안가르치고 백스윙도 5 시 방향으로 하라 그러지도 않고 최대한 많이 coil 하라 그러던데

@user-xw4xs5ng8b 9 ай бұрын

샘~ 편집이 좀 더 스피디했음 좋겠어요~~😢😢😢

@itsmerainnn 9 ай бұрын

라켓 sx300투어인가요?

@dandan8118 9 ай бұрын

댓글들 읽어보니까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것같아요. 래깅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관성' (inertia) 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한손으로 휘두르는 망치와 많이 흡사하죠. 그리고 하늘쌤 말씀하시는것에는 평소 100% 동의하지만, 타점시의 손목각도는 손목의 쓰임과 스윙 타이밍에 의해서 성립이 되는거라 초(중)급 동호인들은 손목/전완근도 약하고 스윙 타이밍이 아직 익혀지지가 않아서 공을 일정하게 똑바로 못보내고, 그래서 초급자 레슨하시는 코치들이 처음엔 손목을 일부로 견고하게 해서 타점에서 라켓면이 '바로'되게 손목각을 인위적으로 만들라고 하는거죠. 그러다가 초급 졸업하면 이제 손목을 쓸수있게 되는거고. 테니스는 진화하는거잖아요 ☺ 하늘쌤은 요즘 프로레벨 선수들만 코칭하셔서 입문자들의 고난을 까먹으셨나봄 ㅋㅋ

@ura12mansan3narexo 9 ай бұрын

일반인 손목펴고 테잌백하믄 면 다열리고 개판될거임

@ura12mansan3narexo 9 ай бұрын

일반인 손목펴고 테잌백하믄 연 다열리고 개판될거임

@RTPTennis 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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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12mansan3narexo 9 ай бұрын

일반인 손목펴고 테잌백하믄 면 다열리고 개판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