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민화협회 정미혜 금주의작가 - 따뜻한 기억을 떠오르게하는 민화

저는 한국화와 민화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우리 고유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작업들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개, 정물, 여인, 정원의 4개 섹션의 작업들은 각각의 주제에 맞는 표현법과 이야기를 담아내고, ‘아버지의 정원’ 연작을 통해 한국 채색화의 감성을 표현합니다.
저의 작품들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마음 속 한 켠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실 수 있는 행복한 작업들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24년 신작으로 작업 중인, 민화의 화조 정원을 새롭게 그려낸 ‘신화조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정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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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