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일구회 | 롯데의 영원한 중심타자 김용철 인터뷰

[@mao9508]

최동원선수도 당연히 영웅이지만 끝까지 함께 선수회를 지킨 김용철선수 당신도 영웅입니다!

[@촌놈-p1b]

장효조 김용철 김종모 프로야구 초창기의 타격의 고수들. 최동원 투수가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올린 장면, 김용철 선수가 올스타전에서 삼연타석 홈런 날리고 김용희 선수가 날린 만루홈런 장면은 영원히 남을 한국프로야구의 신화! 그 중계를 보고 환호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도 가슴 설렌다. 김용철 감독님!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원동선-c6d]

프로야구 원년 스타 김용철 선수는 최고의 레전드죠

[@lovelypuppyteddy]

아버지 별은 영원히 지지 않습니다. 다만 빛나는 때가 다를뿐. 이제는 편히 쉬시며 오래토록 건강하십시요. 형서기 장가가서 손주도 안고 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형서가 이젠 장가도 좀 가자 ! ㅇㅅㅎ

[@대충쎄게]

프로원년(82년)에 롯데팬 하다 삼성 회원가입후 삼성팬이 됐지만, 당시 김용철 타자야 말로,, 최고의 찬스맨(중요할때 늘 치시더라고) 원년 타점왕은 김성한이지만, 승리타점은 김용철 이 안빠질듯(승리타점 생기니 1위) 84우승할때, 김용희-김용철-유두열(3점홈런) 코씨 우승 최동원의 선동열에게 이긴 승리가 김용철이 쳐줘서 롯데가 김용철 트레이드 하고 91년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 - 윤학길이 나올테니, 롯데 올라갈 줄 알았는데 삼성 간 김용철- 윤학길에 투런 포로, 롯데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