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always bring good news but I have a bit sad news today. I took Zanya to a vet because he got hurt but he didn't get a proper treatment and the wound hasn't healed well yet. music by musmus
냥꼬리를 보며 힐링하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제가 수의테크니션으로 동물병원에서 1년동안 일을 했어요... 수술과정도 많이 봐왔고, 처치과정도 많이 봐왔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으로 보았을때 병원측에 많은 실수가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수의사의 설명이 무척 허술하고 테크니션과 서로 설명이 달랐다는 점. 급하게 처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면 최대한 빠르고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는게 옳으나 자냐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음에도 설명이 허술했습니다. (보호자분께서 어떤 처치가 진행되는지 영수증을 받으신 후에도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설명이 부족했다는 반증입니다) 또한 보호자의 상황인지 및 이해를 위해 수의사와 테크니션의 설명은 다르면 안됩니다. 수의사는 '마취' 테크니션은 '진정제'라고 설명했다는 부분에서 기본적인것을 지키지 못한 가장 큰 실수입니다. 그리고 테크니션이 뭐라고 수의사에게 확인도 안받고 괜찮다 아니다를 판단하나요? 마취와 진정제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사람이. 두가지는 비슷해보이지만 많이 다릅니다. 둘째, 마취를 할 경우 집사님의 말씀대로 최소 6시간은 금식,금수를 지켜주셔야 안전합니다. 잠깐의 마취라도 위 속에 있던게 역류해서 기도에라도 들어가면? 감당할 수 없는 사태입니다. 당장의 봉합이 필요하다면 간단한 혈청검사라도 진행 후 마취를 하고 봉합을 진행하거나 붕대로 환부의 악화 및 감염을 방지하고 금식 후 마취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닐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의사마다 다르므로 잘못이라기보단 제 입장에서의 아쉬움입니다) 셋째, 봉합 후 처치가 많이엄청매우 미흡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화나는 부분이에요. 봉합을 마치고 붕대도 없이 생체본드만 바른채로 퇴원이요? 장난하십니까? 보호자가 봉합이 터졌다고, 피가 난다고 마음 타들어가며 전화했는데 고작 한다는말이 "경황이 없었다"라구요??? 경황이 없으면 아이가 감염되던 더 찢어지던 대충대충 하고 보내도 됩니까? 생체본드가 만능이 아닙니다. 피는 날 수 있지만 환부가 공기에 노출됐다면 감염부터 걱정되지 않으시던가요? 그것도 바닥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발바닥인데요?! 아니. 찰과상으로 내원해도 감염방지하는데 봉합부위를 후처치도 안하고 돌려보냈다고요????? 여자아이 중성화수술하고 봉합실 훤하게 들어낸채로 퇴원시키시나보군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서 구구절절 장문의 댓글 다네요 진짜..... 안그래도 아파해서 가슴 미어지는 우리 애기 치료해달라고 데려갔더니 설명은 엉망진창에 처치는 대충대충이라니. 저라면 저런병원 두번다시 안가는건 물론이고 SNS 총 동원해서 소문 다 퍼트릴겁니다.
@홍재명-i3o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아프기라더 하면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똥꼬발랄한 자냐 다친거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울 착한자냐
@ddoddo41003 жыл бұрын
...꼭 가던데 안가면 탈나더라고요....저희 앵무새도 급히 다른곳 갔다가.,,결국 7년 키운아이 황망히 보냈습니다..건강하던 아이 간단한 처치만 필요하던 아이를.....한동안 내가 왜 가던데 안가고...이러면서 자책했네요....벌써 아이간지 9개월인데도 울컥하고...아이잃고 한동안 삶의 의지가 확 꺽이고...정말 다들 가던데 가세요,...
@なとぅみ-l2x3 жыл бұрын
I’m
@ham_byo3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너무 속상하네요...마음 잘 추스르길바래요
@dogcat73773 жыл бұрын
동감하는 앵무집사 한 명 더합니다... 돌팔이가 너무 많아요 증말...
@이슬비-j5k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davidchoi72493 жыл бұрын
어뜨케...................ㅜㅜㅜㅜ 자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simcats24003 жыл бұрын
병원이 너무 이상한 곳이었네요 ㅜㅜ 마취 덜 깨서 휘청거리고 넘어지고 작은 소리에도 화들짝 놀라는 모습 보니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고... 얼른 완치 소식 들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자냐를 보는 내내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ㅠㅠ 마음이 진짜 편치 않았네요.. 저도 가까운 병원에 믿고 맡겼다가 아이가 마취에 깨는 동안 마주치기만 하면 엄청 겁을 먹고 자냐처럼 막 도망다녔어요.. 약이 완전히 깨고 나서도 일주일동안 다리를 제대로 못쓰기도 했구요... 제 부주의한 선택에 정말 잘못된 걸까봐 죄책감에 많이 울었습니다.. 병원에 약에 대해 물으려고 2-3번 전화하니 왜 자꾸 전화하냐며 역으로 화내시고 .. 다른 집사분들도 좋은 병원 다니시는 걸 권해드려요
@dosenoffner.alice_2 жыл бұрын
어유 너무 놀랐어요 ㅠㅠㅠㅠ 자냐 휘청거리는 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ㅠㅠㅠㅠ 자냐한테 뭘 한거야 이 이잉이이ㅣㅣㅣ이ㅣㅇ이이놈들아!!!!!!! 🥺🥺🥺🥺🥺🥺🥺🥺
@qlo39353 жыл бұрын
진짜 자냐 병원 다녀온 직후 모습 보고 집사님들 얼마나 속상하셨을지ㅠㅠ 영상보는데 제가 다 감정이입이 되서 울뻔했네요 ㅠㅠㅠㅠ 진짜 저런 병원은 다 없어져야함 ㅠㅠ
@브로콜리맜있죠그쵸3 жыл бұрын
전 울었어요오ㅠㅠㅜㅠ
@Eth5493 жыл бұрын
기본도 안되어있는 병원이네요 너무 화가나요 다른 병원 가셔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자냐도 집사님들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삶은_계란3 жыл бұрын
저 병원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아니면 마취약이 자냐가 쉽게 깨어나지 못하는 약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사람마다 안맞는 약이 있는 것처럼 자냐도 그런 게 아닌가 싶고
@SJSJ04043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저런 병원 이있죠.... 동물병원도 법적으로 김시하는 제도가 좀 필요한거 같아요 진짜...
@qlo39353 жыл бұрын
상처가 깊지 않고 작아보여서 봉합없이 생체본드에 붕대감는 정도로 처치해도 될 것 같아보이는데... 저런 상처에 병원비가 10만원 넘게 받는거 처음봤어요;;;;
@user_3991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물병원은 부르는게값이라더니..
@user-mr4sq9ue7s3 жыл бұрын
과잉진료같아요...
@bja4713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숫컷 고양이 중성화가 10만원대 후반으로 받았는데ㅋㅋ 중성화 전 검사,마취,수술비,생체본드,넥카라,입원비(4시간 있었음),이후 통원치료(살 아물었나) 총합해서 이정도 나왔는데 살 째고 봉합하는거도 아닌데 저렇게 나오다니ㅡㅡ
@브-x2h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람보는)간호산데.. 진정을 약하게 하더라도 사람들은 일정시간 금식시키고 상태 보고 ㅋㅋ 보내는데....... 저애기를 어떻게 금식을 안시키고 ㅋ 진정을 하고 애기 보지도 않고 보내나요?????? 아 보는 내내 너무 속상햇어여
@유니콘-c7y3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진정제쓸땐 조심하거늘 작은동물이면 더 주의해야하는데 정말 말도안되는처치였네요
@Cat-td6dc3 жыл бұрын
저 병원에서 도대체 뭘 처치한 건지 모르겠음 수술 전 확인해야 할 것도 확인 안 하고 수술 후에 교육이나 드레싱도 안 하고...ㅋ
@이솔-x1g3 жыл бұрын
뭐 저런병원이 다있지..진짜 화난다...🤯🤯🤯🤬🤬🤬🤬
@당뇨견과함께하는일기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눈물터질뻔했어요... 진정제에 취해서 비틀거리는거 넘어지는거.. 진짜 안쓰럽고 가슴아팠어요...
@슬슬-y3d3 жыл бұрын
.. 진짜 저도 전에 급하게 간 동물병원에서 동의도 없고 피검사도 안하고 전신마취한 채로 돌아와서 너무 화가 났었어요... 진짜 양심없는 동물 병원 너무 많아요.... 자냐 휘청휘청 하는거 보니까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김가은-h1r3 жыл бұрын
진짜 집사님이 착해서그렇지 내새끼면병원엎고난리낫다
@최성자-y2y3 жыл бұрын
자냐가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PSheeee3 жыл бұрын
북한산시라소니 냐냐 아프지말자 ㅜㅜ
@검은콩-h3v3 жыл бұрын
에휴 집사님이랑 쟈냐랑 많이 놀랐겠어요ㅠㅠ 어떤병원인지 잘알아보고 가야겠네요
@sori_1233 жыл бұрын
너무 화가 나요. 사람도 마취 후에는 회복실에서 마취 깰 때까지 징후를 살피고 그러는데 사람보다 작고 예민한 몸을 가진 고양이는 병원측에서 더 세심하게 살펴야하는데 제대로 징후확인도 안하고 돌려보내다니요!!!!그 병원은 수술관련 안내 또한 부족한거 같아요. 수면 내시경 때 마취하고 깨 본 적 있는데 세상이 빙글빙글 돌던데 자냐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무서운걸 봤던걸까 싶어요ㅠ자냐야 건강하자ㅠㅠ
@gani32903 жыл бұрын
이뿐 자냐야 빨리나아라
@FireFist_Chinchilla3 жыл бұрын
보통 동물 마취를 해야하는 수술등을 하면 저정도로 흥분하거나 취해있고 깨는게 긴가요...? ... 애교때도 안저랬던거 같은데.. 얼마나 약을 강한걸 썻나 싶기도하고..왜 마취를 쓰는 수술이던 시술이던 진료하는데...얘기를 안해주는걸가요 ㅜㅜ... 같이 사는 털뭉치는 없지만 보는 동안 너무 속상하네요 집에 털둥이들 키우시는분들은 얼마나 병원 데리고 다닐때 걱정이 앞서시는지 막막하실거 같아요...그래도 목숨에 위험한일이 아니어서 정말 천만다행이네요...ㅜㅜ..이걸 다행이라 해야할진 모르겟지만... 고생하셨습니다
@영신-s7n3 жыл бұрын
하..정말 속상하네요~수술전 자세한 설명도 없고 수술후 안내도 없이 마취도 깨기 전에 바로 퇴원 헐...자냐 잡을뻔....한 병원이네요~ 집사님이랑 자냐 넘 고생한 하루네요~😢
@황지미-o1j3 жыл бұрын
에휴.. 진짜 안스럽 ㅜㅡ 애기가 됐네 자냐 오빠가 우는소리 안스러운데 귀여웤ㅋㅋㅋ
@sarang_arang3 жыл бұрын
큰수술이건 작은수술이건...마취하고하는데 제대로 된 설명도없고 게다가 수술 후 붕대조차 안감아주다니ㅠ울냥이 발톱 뽑혔을때도 보니까 모래사용해서 붕대해야한다며 해주던데ㅠㅠ자냐고생했자냐ㅠㅠ집사님들도 고생하셨어여ㅜㅜ
@김경아-h7q3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ㅠ 반려동물 입양이 많아지면서 동물병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이렇게 비양심 병원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자냐야 빨리 건강해져야해ㅜㅜ🥲
@김다율-j2k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심장 왼쪽이 아프더라고요...그 병원은 자냐 덕분에 안가실거지만 그래도 자냐가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고 그러네요...이영상보니 진짜 울컥했어요 집사님들 노력과 자냐 힘들거 생각하니...
자냐 집사도 아닌데 속상해요. 원래 자냐에 대해 유튜브로만 본 사람이지만 보통 자냐와 너무 다르고... 뭔가 필사적으로 도망가고 피하려는 걸로 보여서 눈물나요. 지금 집사님들도 영상 찍고 편집하면서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그래도 집사손길에 점점 안정을 되찾는 걸 보면 자냐가 정말 이 집 냥이라 다행이에요. 그러니 엄마,이모한테 잘 해!
@톰이랑제리랑조회수1233 жыл бұрын
마취깰때 휘청거리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마취하고 바로 퇴원시키는 또 처음이네요 설명도 안해주고 정말 걸러야하는곳이네요
@jaeheungchoi3473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독합니다
@학생여기살지3 жыл бұрын
너무 속상하네요. 그 순한 자냐가... 이런 병원은 다른 사람들도 거를 수 있도록 공유해야한다고 봐요. 명백히 잘못된 병원처치네요.
어젯밤 저희 집도 헉 했는데, 츄르 짜주려고 도자기 간식 그릇 싱크대에 올려놓고 찬장에서 츄르 꺼내는 동안 작은 아이가 올라가서 간식 그릇 떨어트려서 깨졌어요ㅠ 아이가 호기심이 너무 강한 아이라서 밑으로 착지하며 또는 호기심에 냄새 맡으러 오면서 밟을까봐 기겁하며 얼른 낚아채서 이불위로 던지듯 내려놓고 부엌 문부터 닫고 청소기부터 돌렸어요. 근데 고양이 낚아채면서 제가 유리조각을 밟았어요ㅠ 다행히 아주 작은 조각이라서 걷는덴 지장 없었지만 큰 일이 났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아찔합니다.... 우리 예뿐이 자냐가 얼른 낫기를 바라며 맛있는 밥두 많이 먹구 안 아픈 젤리루 엄마 깨우는 꾹꾹이도 하기를 바랍니다...
자냐가 약 기운에 취해서 반 패닉으로 고생을 많이 했네요 집사님들도 덩달아 고생하시고...ㅠ.ㅠ 보면서 맘이 아프고 조마조마했지만 말씀하신 대로 비교적 작은 상처로 병원 걸러서 다행인 점은 있네요. (저도 비슷하게 집 앞 몇 군데 걸렀던 기억) 늘 다니는 병원과 급하지만 단순 처치일 경우 빨리 갈 수 있는 집 앞 병원의 선택은 늘 갈등되는 듯해요. 우리 자냐 빨리 낫자냐!!
@10safemode983 жыл бұрын
눈물나쟈냐ㅠㅠ
@라엘-l3i3 жыл бұрын
의술을 행하는 자격만이 아닌 생명존중(아픈 생명체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등)을 우선하는 분들이 의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부디 자냐가 덧남없이 다른 좋은 곳에서 치료 잘 받길 바래요.
@illipchung23593 жыл бұрын
어떤병원인지 너무했네요. 경험이 없는 곳이었던지......자냐 빨리 완치되길 바래요.
@옹남-p2g3 жыл бұрын
그런 병원들이 결국엔 꼭 마취 사고를 내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하셨을지ㅠㅠ...자냐가 안정을 되찾아 너무 다행이에요...
@한유별-c9f3 жыл бұрын
어느병원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 병원은 널리 알려서 걸러야 합니다
@myomyo06133 жыл бұрын
저는 젤리 옆에 털 가위로 잘라주다가 젤리를 자른적 있는데 피는 금방 지혈이 되서 의사샘이 고양이들은 금방 낫는다고 소독약만주셨은데 정말 1주일 조금 지나서 보니까 젤리가 원래처럼 다 나았더라구요!!얼마나 놀랐던지ㅠㅠ 자냐도 덧나지만 않으면 금방 나을것 같아요!쟈냐~~~빨리 나아!!!
@siho26593 жыл бұрын
ㅜㅜㅠㅠ너무 마음아파요ㅠㅜㅜ 어뜨케ㅠㅜㅠ
@TheBlueblackin3 жыл бұрын
너무 속상해요.. 생명을 다루는 곳은 실수 하나 없게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하는데, 기본적인 안내조차 안하는 초보적인 실수를 하는 곳이라니 충격적이네요.... 애기 데리고 많이 다녀봐야만 그 병원이 어떤 병원인지 알 수 있다는게 속상해요. 우리 애도 처음 간 병원에서 존중없이 험하게 다뤄서 진료실에서 미친듯이 난리쳤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애가 너무 순둥하다고, 초음파도 정말 잘 받고 얌전하대요.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 간 곳은 다른 고양이도 발작수준으로 흥분하게 만드는 곳이었네요..
@이재아-x3x3 жыл бұрын
진정되게 꼭 안아주시지....너무 마음아프네요.....우리자냐 아프지않으면....
@ds23453 жыл бұрын
아 열받아 저런병원ㅠㅠ 자냐가 회복해서 다행이예요,,
@삐약-x4g3 жыл бұрын
하,,너무 화가나요,, 병원이라는 곳은 항상 생명에 최우선이어야하는데 어찌 이렇게 생명에 장난인걸까요,,, 정말,,속상하고 꼭 벌받으세요 그 병원분들,, 이런 상처에도 장난질이면 큰 일에는 도대체 어떻게 할지 상상도 안가네요
@카스텔라-j1p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ㅠㅠ 수컷코숏중성화수술하는데 밥 먹었어도 괜찮다고 해서 믿고했는데 자냐처럼 피해다니고 정신 못차리고 발작처럼 그러다 똥오줌지리고 고통스럽게 죽었어요~ 수술직후 아무래도 이상해서 고양이상태가 너무 안좋다 정황을 설명해도 자기는 수많은 고양이수술했어도 아무일 없었다 기다리면 괜찮아질거다 했었죠ㅠㅠ너무 충격 받아서 지금도 생각나고 떨리네요ㅠㅠ 의사는 책임회피만하고 너무 슬퍼서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요ㅠㅠ 자냐야 ! 꼭 회복하고 나아! 의사샘이 참 차갑고 냉정해서 더 상처를 받았죠~ 불쌍한 우리구찌ㅠㅠㅠㅠ
@barusa1735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어머니 무릎 수술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갔는데 영상을 보고 있으니 그 병원이 생각 납니다. 의사와 간호사간에 체계가 없고 간호사가 약을 구분 못하며 주사 바늘도 제대로 꽂지 못해서 어머니 손등에 커다란 혹이 생겼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아버지 무릎 수술할 때는 보조 기구 사용을 했는데 여기는 그런 것도 없고 지어준 약은 부작용 때문에 어머니 탈모가 심해지고...... 그러면서 퇴원할 때는 얼굴 한번 안보이던 병원 책임자가 와서 무슨 광고 하듯 쓸데없는 말만 하고 가고 물리 치료 받는 동안에는 엉뚱한 이유를 대면서 10만원이 넘는 물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꼬득이질 않나... 정말 지금까지 다닌 병원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자냐가 그런 병원에 다녀왔다는 것에 어머니가 간 저 병원 생각 나면서 화가 나네요.
@행복한메인쿤가족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사랑으로 아이를 캐어하는병원 찿기힘들더라구요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우리 막내아이는 중성화수술 한다 해놓고 배를2군데를찢어났더라구요 너무 속상합니다 쟈냐부디 건강하렴 병원 갈때마다 예민해지는거 당연한거 같아요 집사님이 꼼꼼이 확인하는거 많이 배우네요
@yeonnie13183 жыл бұрын
아니 누가 마취후에 바로 보내냐고요!!!사람도 마취후에 상황보고 다 지켜보는데...거기는 안가는게 좋겠어요ㅜㅜ 자냐 수고했어ㅠ
@정情-b2h3 жыл бұрын
큰 외과 수술인줄 알고 놀랐습니다 ㅜㅜ .. 그나마 다행이고 다행입니다. 반려동물을 돈벌이로 또는 전문가적 자질의 부재이던.. 세심한 인식이 부족한 곳도 의외로 있다는 현실이 너무 속상합니다. 아무쪼록 자냐가 트라우마 없이 잘 회복하고 지내길 바랍니다...
@lovelycatS33 жыл бұрын
한달전에 울 막둥이 중성화 수술할때 이사오고서는 처음 중성화 수술이라 병원들이 다 낯설어서 후기 꼼꼼히 찾아보고 갔을때 과하다싶을 정도의 친절/동물들한테 말,행동 친절/중성화 수술후 심장초음파까지 해주심(비용x) 수술 전/후 치료과정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집에가서 밥을 언제 먹어야 할지 기본적으로 다 말씀해주심 보통 일반적인 병원은 보호자가 입원을 요구하지 않는이상 마취깨면 수액빼고 보호자한테 인계해주는데 여긴 저녁 6시 넘어서까지 수액을 이왕이면 다 맞고 가는게 좋다고 기다려주실수 있냐고 전화로 물어보더라구요..첨 가본곳이지만 정말 모든 병원이 이랬으면 했는데...저도 냥이들 키우면서 동물을 자기 돈줄 그 이상 그이하로도 안보는 수의사를 몇번 만나보고 실망을 얼마나 했는지...
@손홍-k9k3 жыл бұрын
향균 작용이 뛰어난 코코넛 오일을 바르면 치료 됩니다 저는 길냥이 코로나 바이러스잡는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로 케어 해주고 있습니다
보는 내가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하실수있으면 걸러야되는 병원이름 좀 알고싶네요, 자냐집사 평소때 차분한 목소리인데 힘든거 누르고 말하는거 느껴지네요
@애옹이-x4z3 жыл бұрын
자냐가 비틀거릴때 자막이 집사님 목소리부터가 너무 심장떨렸어요...생명에 지장이 없다니 너무 다행스럽네요..저는 그래서 주변 동물병원을 검색하고 리뷰나 후기등 꼼꼼히 읽고 한번 갓다온 후 맡겨요ㅠㅠㅠ저도 노견인 아이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서 24시 동물병원을 갔는데 지금 선생님이 없으니 다른델 가던가 나중에 오시라는 말만 하고 나중에 보니 거기 후기가 좀 안좋았더라구요. 꼭 당황스러운 일이 없도록 미리 알라보고 가면 좋을거 같기도해요ㅠㅠㅠㅠ
@imsarah08223 жыл бұрын
아니..웃으면 안돼는건데...웃겨요..어떻게..너무 웃프당..ㅠㅠㅋㅋㅠㅠㅋㅋㅠㅠㅋㅋ
@plave_plli_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마음 아파...ㅠㅠㅠㅠ 수술도 수술이지만 이후에 병원측 대응이 너무 못 미덥네요...ㅠㅠ 그 방향으론 그루밍도 하지말자 자냐야ㅠㅠㅠㅠ
@BSDADDY3 жыл бұрын
저는 깨질 만한 물건을 다 치웠답니다. 복숙이 덕분에 죄다 나무 컵에 나무 그릇이네요 ~_~
@QwQ01233 жыл бұрын
아휴 진짜 속상해요 ㅠㅠㅠㅠㅠ정말로 생명에 큰 지장은 없이 걸러서 너무 다행이에요....
@Jay_24223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려동물도 없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아이고 어떡해 하면서 봤어요... 자냐 아프지마...
@sk-eu4ee3 жыл бұрын
보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대체 무슨 마취를 시키고 저런 후처치를 ...하 제발 애기들도 다 똑같은 생명인데 대충 대충. 무슨 무생물다루듯 하는 못된 동물병원들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ㅡㅡ 자냐야 얼른 회복해서 건강해지자!!! ㅜㅜㅜ
@myomyo_life3 жыл бұрын
저희 첫째의 경우는 치과전문병원에거 발치 수술 후 수액처치를 충분히 해주지 않아서 급성신부전에 스트레스로 췌장염까지 와서 엄청 고생하고ㅜ 그 결과 만성신부전을 얻어서 지금까지도 고생중이에요.. 정말 마취든 진정제든 이런 처치가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좀 더 조심히 면밀하게 아이들을 케어해주셔야 하는데.. 간혹 그렇지 않은 병원들때문에 집사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아이들은 고생을 하네요ㅠ 쟈나야 얼른 잘 회복하고 다시는 다치지 말자🙏🏻 고생하셨어요 집사님 ㅜ
차마 속상해서 영상 재생을 못 하고, 댓글로 얼추 상황 파악을 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속상하실지... 그저 우리 자냐 건강히 잘 회복되길 바라고, 우리 집사님들이 자책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민이-t9h3 жыл бұрын
돌파리들 많다... 속상하시겠어요...다신 그병원은 가지 마세용......
@이여진-d7g3 жыл бұрын
진짜 병원은 좋은 곳으로!
@hyojungkang8179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속상하네요..아이들 마취 덜 깨서 흥분해 있을때 아무것도 못해주니 정말 속상하죠.자냐 얼른 회복하길 바래요.
@나니낭낭3 жыл бұрын
자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슬프자냐....ㅠㅡㅠㅡㅠㅡㅠㅡㅠㅡㅠㅠㅡㅠㅡ
@오현진-q9y3 жыл бұрын
냥꼬리집사님 쟈냐 괜찮은가요 걱정되네요 왜게 다치는걸까요 젤리다치고 이제는 괜찮겠지요
@hyeon10073 жыл бұрын
5개월 초보집사에요! 저희 냥이님도 결막염때문에 급 컨디션이 떨어져서 혹시모르니 인근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신뢰가는 병원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룰루베이베러블리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카페에 우리동네병원 게시판에 지역 말하고 질문하면 정보 나와요. 아니면 검색.
@kong0000 Жыл бұрын
슬퍼ㅠ ㅠㅠㅠㅠㅠ 흑흑 자냐야 아프면 안돼
@냠완두콩냠3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아무리 짧은 수술이라도 절대 저렇게 집에 안보내요 실수로라도 뭐 먹었다 하면 급한수술이면 구토유발시키고 수술하고 아니면 다음날로 미루는데 .. 일단 마취 했다 하면 마취깰때 입원장에서 체온유지도 해줘야하고 깨기전까지 상태도 봐야하고 더디다 싶으면 이름불러주고 만져주고 해야하는데 ㅜㅜ 안깨서 축 늘어진애 집에 보냈다가 잘못되면 이동하는 시간에는 어떻게 하나요.. 깨고나서 식이테스트도 해서 보내야하고.. 올때랑 최대한 같은 컨디션으로 퇴원시키기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저 상태로 30분만에 보내지ㅠㅜㅜ 고앵이들은 그루밍때문에 특히 다리나 꼬리는 코반이랑 붕대 무조건인데 ㅠㅠ 물론 수의사의 판단하에 이루어진 진료였지만 후처리가 너무하네요 ...
@노래하는냐옹냐옹3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너무 속상해서 못보겠어요 ㅠㅠ 자냐야 얼른 낫자ㅠㅠ
@PleMa-hs6hu3 жыл бұрын
의사가 의사로서 책임감이라 해야 하나 그런게 아예 눈꼽만큼도 없네요 진짜 제가 다 속상하고 화나네요 ㅠ 자냐야 아프지 말고 힘내라
진짜 생명을 다룰 자격이 있긴 한걸까 싶은 병원도 많아서...ㅠㅠ처음에는 최대한 여러곳을 방문해보고 정착할 곳을 찾으면 그곳만 가야하는가봐요. 멀리로 이사갔는데 차타고 오래 걸려서까지 다니던 병원 찾아가시는 집사님들 맴이 요즘따라 더 잘 이해가 되고 있네요...얼마나 독한 약이면...ㅠ저는 애가 저렇게 겁먹고 흥분하는 거 처음 봤어요. 마취 깨는걸 기다리지도 않고 보내는 것도 처음 보고...저 병원은 정말 문제가 있네요. 자냐가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chobob11013 жыл бұрын
OMG ㅠㅠ 엄청놀라셨겠어요 😢 자냐야..ㅠㅠㅠㅠㅠ
@냥냥먕먕-z4o3 жыл бұрын
정말... 집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생명에 튼 지장이 없는 일로 그 거지같은 병원 거를 수 있어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ㅠㅠㅠㅠ 맘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 자냐 상처도 어서 아물고 집사님들 마음의 상처도 다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
@MIMOJIJON3 жыл бұрын
자냐랑 마리•모리 님 모두 몸 고생 마음 고생하셨어요.... 진짜 심란하네요..😔
@민경콩절미3 жыл бұрын
자냐 아프지마ㅠㅠㅠㅠ 아니 수의사 하는 태도가 영.....한 곳은 걸러서 다행이네요
@실눈으로야리기3 жыл бұрын
자냐대장이 저렇게 가엽게 몸도 못 가뉴는 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 ㅠㅠ 병원이 안정되지도 않은 고양이를 퇴원시키다니.. 가족으로서 그리고 환묘 보호자로서 화가 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큰 병으로 간 건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자냐야 언능 나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