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스토어 성수 가셨네요. 저도 저길 두 번 이용해 봤는데 볼펜이 시중 펜보다 부드럽고 질이 좋은 거 같아 저 볼펜만 이용을 하고 있어요. 서울에 딱 두 군데 있던데 집이 성수동과 가까워서 저길 가게 되네요. 월,화 휴가여서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사실 36~37도의 가마솥 더위만 아니면 괜찮았는데 직장인이 사실 어디 여행을 하거나 시간 내는 게 참 힘든게 현실이라 무더운 거 각오하고 다녀왔네요. 어쩌면 백수라는 게 직장인보다 시간이 많을 수도 있지만 내 주변에 못 챙겼던 것들을 챙겨보고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도 생기는데 그 시간을 잘 활용해 보길 바래요. 김밥도 맛있어 보이네요. 이제 장마가 끝났으니 폭염이 시작일껀데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