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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서울돈화문국악당
민속악회 흥 '팔도유람'
곡 해설 :
새가락별곡은 성금연이 '바리공주 설화'를 듣고 그 감흥을 옮긴 곡이다. 그의 부군인 지영희 명인이 오랜기간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채집, 채보한 경기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며,
경기무속음악에서 사용되는 장단을 가야금으로 옮긴 첫 번째 작품으로의 의의가 크다.
가야금 가락은 진도 지방의 무가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장단은 경기지방의 리듬으로 이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오늘 연주는 철가야금, 거문고, 아쟁 편성으로 현악기의 풍성한 음역대를 돋보이게 표현하고자 한다.
철가야금 : 박예정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및 전문사 재학
• 제35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가야금 부문 금상
거문고 : 강태훈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 제28회 KBS국악대경연 현악부문 장원
• 제33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거문고 부문 금상
아쟁 : 김소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및 전문사 재학
• 제30회 KBS국악대경연 현악부문 장원
•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아쟁 부문 은상
장구 : 김태준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 제41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일반부 타악 부문 금상
징 : 김종훈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및 전문사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