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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절공 농암 이현보는 애일당에서 명절이나 시시때때에 자신의 부모와 고을 어버이들을 모셔다 잔치를 베푼다. 남녀 귀천을 가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잔치 때마다 종종 안동부사 이현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자식으로 돌아가 때때옷(색동옷)을 해 입고 자신의 부모와 고을 어른들 앞에서 어린 아기가 되어 재롱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