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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 지난 여름 이후 처음으로 더클라임 양재점 다녀왔습니다. 요즘 서울에 신상 암장 많이 생겼으니 양재에도 사람이 조금 빠지지 않았을까 싶어서 토요일에 갔어요. 여름보다는 적은 것 같은데 여전히 사람 많더라고요. 저는 양재 특유의 그..많은 사람들 손때 묻은 홀드들이 참 적응이 안돼요 흑흑ㅠㅠ미끄러워서 발을 못 올리겠고, 엄청..쫄게되네요😅 이번엔 모두의 빨강이라는 꿀빨강 1개와 파랑 9개 풀고 돌아왔습니다. 홀드탓 안하고 원정이라 낯설다는 탓 안하고 사람 많다는 탓 안하고 빨강 여러개 풀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