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힙합과는 때깔이 달랐어요 그 당시에 잡지에 나온 션형님 조던 컬렉션보고 신발은 신는게 아니라 모으는거구나 느끼고 컬렉터 된 친구들 많죠 MBC스타다큐에 나온 지누형님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처럼보였지만 션형님의 어머님 사시는 단칸방에서 내어진 작은 밥상앞에서 어머님과 기도하시는 모습이 참 짠하다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네요 지금보다 더 성공하셨으면 했는데 아쉬워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누션 음악은 이전 힙합과 때깔이 다른 힙합이었죠.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남가주 냄새가 물씬나는 느낌이랄까?😆 그게 너무 좋았죠.
@마메보이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흑표범4 ай бұрын
항상 잼나게 영상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부족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돼지엄마-o9c4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지누션 사인도 받고 ㅎㅎ 션은 현진영3집 두근두근 쿵쿵 백댄서였는데 현진영이 좋아하는 동생이라서 깜빵만 안 갔으면 현진영이 음반 만들어 준다고 했던데 ㅎㅎ
양현석이 원래 활동시기 영상촬영, 음향등에 관심이 많았고 서태지 영향으로 미디 작업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들었음. 그리고 양현석이 프로듀서로 활동할때도 Pro Tool 이라는 미디/레코딩/마스터링 툴을 잘 사용해서 종종 작업도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기본은 가지고 갔던거 같음. 90년대 2000년대 YG의 냄새는 프로듀서 페리의 색깔이 짙은게 사실이고 - 근데 왜 페리 실종 상태임.. 아직까지 ? 가족들도 소식 모른다는데...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2000년대 와이지는 곧 페리였죠. 페리가 갑자기 그냥 사라졌다고 하죠. 이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다 좋지 않은 이야기만 있어서 걱정이 되긴하더라구요.😥
@권인철-i8f4 ай бұрын
가솔린을 시작해서 말해줘,태권V,A-yo,전화번호 등등.. 명곡들이 많았죠.. 아참! 같은 소속사가수였던 세븐의 열정을 리믹스버전으로 만들어서 냈죠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누션 4집에 열정 리믹스가 있었죠. 그 버전 열정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었어요.👍
@75cherrypie4 ай бұрын
지누션은 1집은 양현석 이현도 공동으로 거의다 쓰고 2집은 원타임 출신의 송백경, 페리, 그리고 지누션멤버들 이렇게 곡을 쓰고 3집 4집은 원타임의 래퍼였으면서 YG의 메인프로듀서를 거쳐 지금은 THEBLACKLABEL을 차린 테디랑 지누션 공동작업이죠(A-Yo,전화번호가 테디작품) 그리고 지누가 YG 나온것도 얼마 안된데다가(작년 분기보고서에서까진 YG 이사진으로 이름이 올라와있었다가 올해 1분기에선 빠져있더군요) 트러블로 나온건 아니라고 보여서 지누션 앨범이야 나오는건 큰 문제 없어보이긴 합니다. 허나 YG의 프로듀서진들이 많이 바껴서 어찌될지는 모르겠는
@sapsigan4 ай бұрын
지누와 와이지간에 트러블은 없었군요. 그럼 새앨범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지누션이 요즘 음악을 소화할수 있을지...😅
@babywaxxup45624 ай бұрын
1집은 사실상 이현도가 다 해먹음. ㅎ
@jjoasswer4 ай бұрын
지누~~~~션 잘봤어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봐주시고 관심 갖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boliro74114 ай бұрын
지누션1집 = 실질적 듀스4집
@sapsigan4 ай бұрын
오! 그렇게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samayulhyultv3 ай бұрын
아 !! 그렇군요 ,,한수 배우고갑니다 (__)
@ParkRd-q4r4 ай бұрын
검머외 중 유일하게 착한 사람 션!!!
@sapsigan4 ай бұрын
검머외중에 가장 민심 좋은 사람 가장 인성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rbaggio91294 ай бұрын
지누션이 본인 의지대로 낸 앨범은 없어요. 그래서 튼 의미 안두는 진짜 힙합매니아들이 많죠. 1집도 다 기획에 따라 만은거에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사실 힙합 아티스트라기보단 아이돌 랩퍼쪽에 조금 더 가깝다 볼수 있죠. 오히려 힙합 아티스트로의 입지는 원타임보다 아래라고 봐도 되는 정도... 지누션 1집도 페리와 이현도가 아니었다면 두번째 킵식스가 되지 않았을까 해요.
@Bongkeydongkey4 ай бұрын
저는 다른 노래도 좋아했지만 특히 지누션의 4집 수록곡인 요술방망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어요 ㅋㅋㅋㅋ 비트가 넘 재밌어요 특이 취향인걸로.. ㅋㅋㅋ 무튼 그립네요 지누션 ㅠㅠ a-yo는 지누션한테 첨 들은 단언데 지금까지도 심심찮게 쓰이는 단어네요 ㅋㅋ 이후에 YG패밀리 버전으로 나온 A-yo도 가사가 참 재밌고 여러 YG가수들의 랩 듣는 재미가 있지요 ㅎㅎ
@sapsigan4 ай бұрын
특이 취향이라뇨. 요술방망이 노래 좋아요! 가사도 되게 재미있고 그 노래가 이효리의 텐미닛을 만든 김도현이 작곡한 노래라 그런지 그 꿀렁꿀렁거리는 비트가 약간 비슷한듯도 하죠. A-yo!는 저도 지금까지도 자주 쓰는 말이예요.ㅋㅋㅋ😆😆😆
@mercy76Ай бұрын
A-Yo 뮤비 촬영 때 홍대 NB에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 나네요. 진우형 엉덩이 쯤에 내가 있었던 거 같은데... ㅋㅋ
@sapsiganАй бұрын
오! 그럼 A-YO 뮤비에 슬쩍 출연하신건가요? 진우형 엉덩이쯤에 슬쩍? ㅋㅋ😆
@장영훈-t3sАй бұрын
A-yo가 2000년이 아닌 2001년 노래라니😢
@Yunam.sisandbro27 күн бұрын
9월 추석 마지막 날 션 선생님과 함께 밀라노 20시간 비행 물론 그분은 절 모르지요 ㅋㅋㅋㅋ 할튼 션 선생님께 인사 드렸는데 참으로 멋진 중년 인듯 합니다.
@sapsigan27 күн бұрын
오! 션 행님과 같은 비행기를 타셨고 인사도 나누셨군요!😲 션 행님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더 멋있어지는거 같아요.👍👍👍
@jayl69354 ай бұрын
옛날 압구정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되네요 강남과 강북이 남과북만큼 달랐던 시절이죠 저는 97년엔 고딩이였지만 압구정 갈때는 특히 신경쓰고 갔는데 당시 은광여고 한별단 출신(송혜교,이진) 이였던 여친은 학교 교복입고 나와서 사당살던 강남병 걸린 저로써는ㅋㅋㅋ 저게 간지구나 하며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은광여고! 거기 예쁜 애가 많다고 소문이 자자했죠. 하지만 당시 은광여고 다니던 제 여사친은 맨손으로 소도 때려잡을거 같은 느낌이었다는...😅
@koreannightmare66914 ай бұрын
1집은 저 두곡 이외에도 내가, 미행이 소폭 히트한 그야말로 4곡이 멀티히트한 앨범이었죠 이 초장끗발이 개끗발인지 지누션은 1집을 넘어서는 앨범을 내지 못했다는... 여담으로 남가주 느낌 물씬나는 가솔린 뮤직비디오 저기 에스컬레이터 신은 이대인가 신촌인가 에스컬레이터 제일 높은 지하철역에서 촬영한 겁니다 😅😅😅 그리고 마지막 저 세기말 최고 인기광고 박용진 배우... 나락가고 망가진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군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오! 그 에스컬레이터가 이대역인가 보네요. 신촌역엔 그런 긴 에스컬레이터가 없거든요. 이대에서 남가주 냄새를 내다니 너무 재미있네요. 재미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dirtyangel85184 ай бұрын
그당시 션 덕분에 뻭업댄서들 의상이나 신발도 타미힐피거나 폴로스포츠로 도배해주고 그래서 같은 댄서들 사이에서도 오용주라는 분이 리더였던 하이텍 팀은 좀 우월한 위치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진식기4 ай бұрын
하이태크 오랫만에 듣네요 ㅎ
@sapsigan4 ай бұрын
당시 백댄서의 의상을 션 행님이 지원해줬었나보네요. 이런 미담이 있었군요.👍
@mercy76Ай бұрын
하이테크 스타일이 죽여줬죠. 용주형 근황 궁금합니다. 크읍....
@fb_wooju4 ай бұрын
2집때 션형님이 태권브이때 단발머리한거 팬들이 이상하다고하니 yg family 앨범에서 yg 바운스란 곡에 팬들 디스하는곡 내버림 ㅋㅋㅋㅋ 가사가 정확하진않는데 '머리길은 내모습을 보고 대충 양아치쯤 미친개들이 짖지 ' 이런곡 냇엇는데 ㅋㅋㅋ 지금은 완전 천사형님 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랬던 션 행님이 형수님을 만나고 천사가 되었다죠.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걸까요?😁
@jinsungjo5884 ай бұрын
이형들이 이렇게 착실한 형들이 될지 그땐 아무도 몰랐지...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이렇게 착실한 사람들인줄 몰랐죠. 뭔 사고 칠거 같은 가솔린 같은 형들이었는데 알고 보니 착실한 형들 😁
@watch_dogsaiden28844 ай бұрын
97년이면 압구정, 신촌 등 번화가에 낭만이 넘쳐 흐르던 시절인데....................... 왜 나는 그때 바깥을 안돌아다니고 오락실에 처박혀 게임 한판이라도 더 해보겠다고 동전을 쏟아붓고 한번이라도 더 이겨보겠다고 같이 겜하던 친구들과 연습에 몰두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뭘하셨든 그때 즐겁고 행복했다면 그걸로 추억이 아닐까요? 저도 그 당시 킹오파랑 버파에 빠져서 오락실에 돈 많이 갖다바쳤네요.😆
@watch_dogsaiden28844 ай бұрын
@@sapsigan 그래도 정말 즐거웠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ㅋㅋㅋㅋㅋㅋ 그게 재밌었으니 그렇게 지냈고
@늙어떠짱구도4 ай бұрын
크으!삽시간님..넌!겁없던 녀석이였어!후우~~~ㅋㅋㅋㅋ
@sapsigan4 ай бұрын
매우 위험했던 모습! 칼날 같은 눈빛과 차디찬 웃음과~🎵
@해피스마일-y4q4 ай бұрын
지누션의 말해줘 나왔을때 랩 다 외웠었는데 아직까지도 안까먹고 외우고 있더라구요~ 노래방가면 혼자 다 완창하네요 ㅎㅎ
@sapsigan4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에 외운 노래 가사는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더라구요. 말해줘 랩 어려운데 그걸 완창하신다니 랩을 엄청 잘하시는거 같네요.
@해피스마일-y4q4 ай бұрын
@@sapsigan 5일 금요일에 "션" 무료강연하러 천안으로 온대서 보러가려고 신청했네요 ㅎㅎ
@ytwoj124 ай бұрын
아쎄 원포더머니 앤 투포더쑈!!! 지누션과 함께면 너도 챔피언!!
@sapsigan4 ай бұрын
헤헤헤 아쎄 새로 태어난 힙합 빠삐용!
@권인철-i8f4 ай бұрын
A-yo뮤직비디오를 잘 찾아보면 우리가아는 그 태양 의 어린시절이 나오더라고요.. 유퀴즈에서 태양이 어린시절에 지누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고 언급했죠...
@이석호-j4b4 ай бұрын
a yo는 개간지 힙합이엿지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지요 맞지요! 'A-Yo!'완전 간지! 느무 좋아했던 노래예요!👍
@immaculate864 ай бұрын
유재석씨보다 앞선 압구정 날라리셨군요. 갠지가 갠지스강.. 라임이 죽이네요. 힙합 가사 쓰셔도 되겠어요 작년 12월9일 엄정화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지누션이 나오셔서 뵜습니다 말해줘 부르시고 나서 강조하신게 이건 엄정화의 말해줘가 아니라 지누션의 말해줘입니다 였어요 그땐 2024년즈음에 새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말씀하셨는데 지누씨가 yg 나가셨다하니 영영 안나올지도 모르겠군요. 2집은 imf라 힘든 시기이니 복고로 간건가 했는데 그러기엔 뭔가 애매하다 느꼈는데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그래도 2집도 나름 성공해서 포카리스웨트 모델도 하셨어요. 원조 김규리, 故장진영, 고현정, 김지수씨같은 청순파 여배우의 후임모델로.. ^^;; 사실 세븐의 열정이 원래 지누션의 곡이었고 tell it to my heart도 팝송 원곡을 kzbin.info/www/bejne/i5WZpIhpdsifipYsi=Gqn2jB-txyUEvWhU 샘플링한 멋진 곡이고 이 곡으로 컴백한다며 공연행사서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yg에서 제2의 지누션 만든다며 힙합그룹 ymga에게 곡을 줬죠. kzbin.info/www/bejne/h5zZdoCge7WYhJYsi=ZfSefjqy9nRtdX3v 그 곡도 심지어 엄정화씨가 피처링.. 지금까지 나온 yg 출신 아티스트 히트곡들중에 원래 지누션에게 가야할 곡도 많았을거 같아요. 지누션이 무슨 묵혀두면 돈이 되는 강남부동산이나 우량주도 아니고 양현석이 너무 오랫동안 보석함에서 방치해놨네요..20년 가까이 아, 예전 03년도 무렵 본더치란 브랜드가 인기있을때 잘나가던 본더치 강남 매장을 양 사장님이 결혼 선물로 션에게 줬다는 일화가 있더군요 MF가 워낙 잘나가는 힙합 패션 브랜드였고 그래서 번 돈도 많을꺼고 알게 모르게 부동산이나 각종 투자자산이 있으니 진우와 션이 지누션 활동 안하고도 버틴게 아닐까요?? 근데 저도 도대체 활동도 오랫동안 안한 두분이 뭘로 먹고 살았을지는 궁금하네요 정혜영과 션 님은 맨날 전세로만 살고 그 집도 가정부 안들이고 두분이서 살림하고 아이 출산할때도 직접 운전해서 병원까지 갔을 정도로 연예인 티안내고 베일속에 사신 분들이라.. PS. 압구정 로데오 구경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갈때 평소 복장으로 장바구니 에코백 들고 명품관 구경했는데 어쩐지 샤넬부터 펜디며 가는 매장마다 극진하게 달라붙었던게 동네 주민인줄 오해해서 그런거였군요 ^^;; 본의 아니게 저도 무심한듯 시크하게 압구정 원주민 감성을 살렸군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지누와 션 모두 와이지에서 이사로 있었으니 적지 않은 봉급을 받았을거예요. 아마 그걸로 생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션 행님은 금수저라는 썰도 있더라구요.😁 그 원주민 간지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마치 집앞에 나온 주민 느낌인데 걸친 옷의 브랜드는 고가의 브랜드인게 핵심이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걸 연구했던 그때의 내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immaculate864 ай бұрын
@@sapsigan 압구정 원주민에겐 그런 럭셔리 브랜드가 흔한거니 애써 꾸밀 필요가 없었을거 같아요 에르메스 버킨백의 주인공 故 제인버킨도 자기 이름딴 몇천만원짜리 백을 동네 빵집갈때 바게뜨빵 담거나 장바구니처럼 막 쑤셔담는 용도로 썼다니 그런 느낌 아닐까요? yg에서 나름 신경써서 대접한거 같은데 왜 앨범은 가뭄에 콩나기로 안내준건지 모르겠어요. 투애니원도 그 많은 히트곡이 있어도 앨범을 단 2개밖에 없긴했지만.. 저도 금수저설에 한표. 남편이 돈 안벌어오고 착해서 돈만 쓰는데 좋아할 마누라가 어딨겠어요? 돈벌어오라고 등짝 스매싱 당해서 아마 등뼈가 남아나질 않을꺼에요 암튼 선행은 선행인데 지누션의 자금출처는 궁금하네요 kzbin.info/www/bejne/rn6rhn6BZsZlbqcsi=A3b643Z0X05jVSMI 지누는 이미 데뷔전에 모델로도 활동하셨네요 kzbin.info/www/bejne/npmqd2WcgLKJZpYsi=rUp_ZpzOMffnEVIN 이건 99년 포카리스웨트 광고이고 2집 태권 v컨셉으로 찍었어요
저 그 정서 뭔지 알아요. 가솔린 전주 들으면 갑자기 가슴 한구석에서 뭔가 아련해지면 뭐 그런 느낌 맞죠?😅 엔딩은 그냥 재미로 이것 저것 해보는 중이예요.✌️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4 ай бұрын
@@sapsigan 맞아요 아련 돋는 그 느낌..😊😊옛날 그 정서들이 느껴져서 좋네요 엔딩도~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항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jodephkim4 ай бұрын
이현도하고 양현석이 사이가 안좋아진 시점이 사실은 지누션부터였다라는 썰도 있습니다. (사이가 안좋다기 보단 이현도가 양현석을 바라보는 시선이 쫌 별로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원래 이현도는 지누션을 발표할때 본인이 100%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이현도 솔로앨범 (몇집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만)에 Player's anthem이란 곡이 있는데 여기에 지누션이 등장합니다. (지누션 데뷔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떻게 양현석이 등장해서 본인이 타이틀곡도 작곡해주고 본인이 키운 가수로 세상에 들이밀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누션1집은 모든곡을 이현도가 만들어줬고 누가봐도 이현도 스타일이 묻어나는데 여기에 양현석이 숟가락을 올렸다라는게 맞는 거 같다라는 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ㅎㅎ 이후 시간이 지나서 이현도는 완전힙합 앨범을 발표하게 되는데 그 앨범 피쳐링을 마스터 우가 거의 다 했는데 발매직전 타이틀곡인 삐에로의 피쳐링을 디베이스 출신의 닥터제드로 바꿔버립니다. 이는 약으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던 (김성재) 이현도가 당시 진짜 리얼 갱스터였던 마스터우가 약을 했다는경험이 있는을 알고 거의 모든 앨범이 다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터우를 내보내는 초강수를 둔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건 들리는 소문이고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그 후 갈곳을 잃은 마스터 우는 미국에서 그룹을 결성하여 랩을하던 친한친구중 한명인 디지털마스타가 소속되어있던 조pd사단(스타덤뮤직)에 입단을 타진하나 조pd는 이현도와의 친분때문에 그를 거절하고, 이를 양현석이 거의 줍다시피하여 데려갑니다. (미국에서 결성한 그룹멤버중 다른 한명이었던 테디가 yg에 있어서 그 친분이 작용을 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이러니 이현도 입장에서는 양현석이 좋아보일리 없죠.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사이가 좋은거 같기도 하던데 암튼 그당시에는 사이가 좋지 않은것은 분명했었습니다.
@sapsigan4 ай бұрын
player's Anthem 이현도 솔로1집에 있는 노래죠. 제가 애정하는 앨범이라 기억해요. 거기에 지누션이 피쳐링했어요. 이현도와 양현석에 엃힌 그런 이야기들이 있었군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junlee89683 ай бұрын
마스터우는 디오기획에서 짤린게 아니라 스스로 나간겁니다 완전힙합 컴백 바로 직전에 녹음까지 마친상태에서 말이죠. 앨범활동에 차질이 생긴 이현도는 열폭을했고.. 나간이유는 그당시에 마스터우를 이현도가 디베이스라는 그룹으로 데뷔시키려 했는데 음악적 성향이 본인과 너무 안맞아서 스스로 탈퇴를한거죠. 그후 당시 친구였던 테디가 양현석한테 소개시켜줘서 와쥐로 들어가게 된거구요.
@돌아온이소룡-d7v4 ай бұрын
김진우는 나는 캡이었어 솔로곡과 성재형님 말하자면 뮤비나오고 현도형추천 션은 현진영 와와 3기출신으로 양현석 추천 사실상 가솔린말고 이현도가 다 만듬
저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과연 가솔린을 정말 양현석이 쓴게 맞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페리나 다른 사람이 쓴거 자기 이름으로 발표한게 아닌가 싶음 이현도와 양현석이 만든 그룹이라는데 이현도는 작곡이 되지만 본인이 안되니까 동급으로 보이기 위해 남이 쓴곡에 음표 몇개 찍는 수준으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몇푼 쥐어주고 가져간게 아닐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공동작곡가로 이름 올리는건 진짜 아무나 올라갈수있는 개 양아치 짓인데 과거 용형이 다 만든 빅뱅 노래에 멜로디 몇개 얹어서 공동작곡으로 올렸던 지디나 유건형이 죄다 쓴 노래에 마찬가지로 숟가락 얹어서 공동으로 올리는 싸이같은 느낌. 말해줘는 애초에 엄정화 솔로곡이였다고 박소현의 러브게임인가에서 이현도가 밝힌걸로 들었던것 같아요 1집은 삼속곡 "내가" 도 히트를 쳤고 마찬가지로 이현도가 만든 "서로" "영네이션" 도 인기가 많았고 "미행" 같은곡 까지 전체적으로 수록곡이 좋았었는데 1.5집 이제더이상은 음악방송 활동도 했지만 말그대로 폭망이라 차라리 안 냈으면 좋았을 앨범이라고 생각하는게 그 여파를 이어서 2집 타이틀곡 태권V 대차게 말아먹으며 소포모어징크스도 아니고 그냥 바닥으로 추락 ㅋㅋ 개인적으로 듀스의 팬이었기에 이현도가 손을 떼니까 역시 망한다고 통쾌했던 기억도 있었던.. 아시다시피 지누션 1집 이후에 둘이 사이가 틀어지면서 ㅃㅃ2 했죠 ㅋㅋ 근데 전 차라리 하우딥이즈유어러브 꽤 좋아해서 랩부분이 맘에 들어서 노래방에서 줄곧 부르곤 했네요 ㅎㅎ 애초에 나는 캡이였던 지누가 힙합을 한다는것도 좀 웃겼던 부분이라 왜 의견이 갈렸는지가 이상하지 않을 정도 ㅋ 둘다 진짜 한국 국적 포기하고 면제된 케이스는데 진짜 타이밍이 좋아서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있고 션은 기부로 인해 까방권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당시에 그럴 계획으로 면제를 받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둘다 운이 겁나 좋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저도 가솔린을 양현석이 작사, 작곡했다는거 절대 안믿어요. 그 노래는 페리가 만든 노래일꺼예요. 지누션을 메이저 그룹으로 만든건 사실 이현도와 엄정화였고 그 지누션으로 와이지가 일어섰으니 결국 이현도와 엄정화가 와이지를 일으켰다라고 봐도 되겠네요.ㅋㅋ😅 지누와 션 둘 다 검머외로 병역 이슈가 있을수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타이밍 좋게 넘어갔고 이미지도 좋게 잡히고 그랬죠. 그래도 션은 선행을 많이 하니까 그걸로 좋게 봐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네요.
@장영훈-t3s21 күн бұрын
말해줘가 제일 유명했는데 뮤직비디오가 없고 A-yo가 2001년꺼 노래라니😢
@sapsigan21 күн бұрын
A-yo 엊그제 나온 노래 같은데...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러버렸네요.😢
@장영훈-t3s21 күн бұрын
@@sapsigan 20세기 노래라고 믿건만...
@gjaka3704 ай бұрын
지누션 2탄 태권v 로 태권v부활 프로젝트 로 연결 되었던 기억이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태권브이 뮤비에 멋지게 리파인된 태권브이가 나왔었죠. 그 태권브이가 멋있었어요.👍
@MJjang-9ninth2outs4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빅뱅도 부탁드려도될까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90년대부터 훎어 내려오고 있어서 빅뱅 이야기도 곧 엮을 날이 올거 같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주노만 따로 하기엔 별로 좋은 이야기가 없을거 같네요. 서태지와 아이들 이야기를 엮을때 이주노 이야기도 같이 곁들여보겠습니다.
@ririko_narock4 ай бұрын
션 형님은 원래 금수저 였다는 설이 있죠 그래서 양군기획이 yg엔터로 바뀌기 전에 잠시 mf기획 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 션이 운영하던 의류브랜드가 mf 였죠 ㅎㅎ fubu와 양대산맥 ㅎㅎ 암튼 그래서 초창기부터 션 형님은 yg에 지분이 있다 금수저다 이런 이야기가 많았죠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 션 금수저 썰은 저도 들은적이 있어요! 제가 또 그 M.F의 광팬이었다 아닙니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방까지 전부 M.F로 도배했었다는...😅 아! 그럼 션 행님이 금수저라 마라톤할때 캐시워크 안한다는거죠?🤔
@ririko_narock4 ай бұрын
@@sapsigan 뭔가 그게 뭔지도 모르실듯한 이미지 ㅋㅋㅋㅋ
@ParkRd-q4r4 ай бұрын
마자후라바 ㅋ
@박헌도-q4d4 ай бұрын
3534가 모델이었던...
@ririko_narock4 ай бұрын
지누션이 계속 갈 수 가 없었던건 당연한게 1집은 당시에 리얼한 힙합곡을 메이저가요계에서 듣기 힘들었는데. 정형적인 랩구조 라이밍 그리고 이현도 형님의 힙합 사운드 & 대중적 사운드 양현석이라쓰고 패리 로 읽는 프로듀싱 등이 센세이션 했지만 3집 나올때 쯤은 이미 랩을 잘하는 팀 들이 많아진 상황에서 (2001년 이면 드렁큰타이거,조pd,씨비매스,윤희중 ,사이드비,주석,가리온 등 실력파 mc들이 쏟아져나오던 시대) 지누션의 랩으로 감동을 받기엔 단조로윤 플로우, 단순구조 라이밍, 매력적이지 않은톤과 발성,유치한가사 등이 단점이라.. yg소속 프로듀서들의 곡빨과 당시 가장 핫한 클럽이 yg꺼였고 또 피쳐링진이 넘사벽이라 그래도 화려한 피날레 를 장식했지만 사실.. 음악적으로.. 넘 훌륭한 팀들이 많아져서 지누션의 실력으로는 계속 이어가기 어렵다 생각해요
@sapsigan4 ай бұрын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지누션 행님들을 좋아라하지만 팬심과 별개로 그 행님들 실력은 그닥이죠😅 요즘 랩 좀 뱉는다 하는 애들에 비하면 그 행님들 랩은 좀...ㅋㅋㅋ
@ririko_narock4 ай бұрын
@@sapsigan 물론 1집당시에는 충분히 센세이션하고 정통성 있는 랩 음악 이었고..초창기 분들이 지금에 비해 스킬이 떨어진다고 해서 비하하거나 안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 과정들이 있으니 발판이 되어 현재의 스킬풀한 랩이 있는거죠.. 지금 전자 과학 분야가 아무리 많이 발전했다해서 에디슨 업적이 사라지는게 아니듯.. 다만.. 드타 다듀 형님들은 시대가 흐름에도 계속 연구하고 발전하고 후배들과 어우러졌지만 지누션 형님들은 좀 도태된게 사실이죠..
@sapsigan4 ай бұрын
@@ririko_narock 옳소 옳소! 절대 동감이예요!👍👍👍
@ririko_narock4 ай бұрын
@@sapsigan 여윽시!!
@rant354 ай бұрын
션 군대 안가고 돈버는 검머외라서 싫음
@sapsigan4 ай бұрын
지누, 션 전부 검머외죠. 충분히 병역 이슈가 있을법 했지만 운 좋게 슬쩍 넘어간 느낌이예요. 타이밍이 좋았달까
@leekilee31144 ай бұрын
어쩐지 쉬시 개구리더라
@sapsigan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쉬시 노래 좀 별루죠. 개인적으로 소위 4세대 걸그룹들 노래 중에 제일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23.967B4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누션을 힙합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그냥 힙합의 탈을 쓴 2인조 아이돌이라고 하는 게 맞지...
@sapsigan4 ай бұрын
지누션이 주로 했던 음악이 힙합이니 힙합이라고 하는게 맞죠.😁
@23.967B4 ай бұрын
@@sapsigan ㅋㅋㅋㅋㅋㅋㅋ지누션이 했던 음악이 힙합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태권브이는 가요 아닌가요?? 댄스곡에 랩한다고 다 힙합 아니에요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tubekorea23174 ай бұрын
지누션 개솔린 안무 진짜 많이 따라했는데
@sapsigan4 ай бұрын
지금도 개솔린 노래 나오면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해서 나오는 안무!😆
@이영훈-i4k7b4 ай бұрын
데뷔곡 나는 캡이었어 망한 진우와 태지 보이스 백댄서 출신 션을 엄정화 누님이 멱살잡고 끌어올렸죠... "말해줘"는 요즘 들어도 ㄱㅐ 띵곡!!!!~ 그나저나 당시 정화누님이 왜 피쳐링을 했나 모르겠네요~~ 피쳐링이란 개념 조차 없던 시기인데 소속사도 달랐고 당시 정화누님 대표가 배병수 희대의 개 쌍놈이었는데~~ 진짜 아이러니 함.
@sapsigan4 ай бұрын
말해줘 이 노래를 엄정화 누님이 본인 앨범에 수록하고 싶어했던 노래라고 해요. 그런데 이 노래가 지누션에게 가면서 정화 누님이 피쳐링을 하겠다며 자처했고 그렇게 성사된 콜라보라고 알고 있어요.😁
@이상호-y8v5p4 ай бұрын
구:힙합전사.현:사회복지사😆😆😆😆😆글구 지누 예전에 솔로앨범 낸 얘기는 안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