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눈깔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추리 할 때 단추눈깔 캐릭 말고 실물 캐릭으로 추리하면 안되나?ㅋㅋㅋㅋ
@Silas_g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모차르트가 모티브가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모차르트는 여덟 살 이후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당시 그는 나이를 먹으며 유럽의 여러 콘서트홀에서 관중들의 찬사를 받으며 연주했고, 지나치게 유명했던 그는 다른 신동들을 빛바래게 했지요. 서른다섯의 그는 여전히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계속되는 콘서트의 실패로 재정적으로 크나큰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오늘날의 음악가들은 그가 작곡한 모든 곡을 뛰어난 걸작이라 여기지만, 그의 주변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모두에게 외면받고 감기가 악화되어 류머티즘 발열 증세를 드러내는 바람에 자택에 앓아누웠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레퀴엠」을 다 완성하지 못한채 뇌사 상태에 빠졌고, 1791년 12월 5일 월요일, 새벽 12시 55분, 모차르트는 숨을 거두었으며 공동묘지의 눈에 띄지 않는 무덤에 짐짝처럼 버려졌습니다. 그렇게 음악의 신동은 비참한 죽음을 맞았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user-vn7qo2cu5n Жыл бұрын
쇼팽도 모티브예요 쇼팽의 이름이 프레데리크 쇼팽인데 작곡가 이름이 프레데릭 크레이그 라고 합니다. 쇼팽이랑 모차르트를 섞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user-kz3nv3gu9p Жыл бұрын
콘서트가 아니고 오페라 공연이었을 건데 그 당시에도 오페라는 여러가지가 다 맞아떨어져야 잘 팔리는 흥행산업이었으니까요 당대 사람들 기준에서도 모차르트는 장르를 원숙하게 만든 작가인데 걸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리가 없음 음악이 좋다고 영화가 반드시 흥행하지는 않는 거잖아요... 짐짝처럼 버려졌다기보다 감염병으로 의심되어서 그런거 아니었나요 나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다 간 사람 너무 비참하게 말씀하셔서 좀 그렇네요...
@Silas_g Жыл бұрын
@@user-kz3nv3gu9p 앗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인전의 묘사를 요약해 적은거라 표현이 좀 거칠었네요ㅎㅎ..
@Wednesday94557 Жыл бұрын
와중에 외모는 베토벤 빼다박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user-sy1um1hv7u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건 너무 잘만든다
@sleepy_people Жыл бұрын
역시 영상미 하나만큼은 너무 아름다움
@Dreamingacire Жыл бұрын
갈수록 복귀가 힘들어지는 게임 탑 1
@user-qv2rz3ms9m Жыл бұрын
가면 갈수록 잘생겼군....
@준혁학생팬티찾았어요 Жыл бұрын
돈 벌어야하는데 변호사와꾸같은 애 출시하면 사람들이 사겠냐고 ㅋㅋ
@juroandri Жыл бұрын
@@준혁학생팬티찾았어요 우리 변호사가 어때서
@user-zy1vo4lo3y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ㅎㅋㅎ
@shuhsuush Жыл бұрын
@@준혁학생팬티찾았어요 우리 변호사 기 죽이지 마요ㅠ
@kandentia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있었는데 갈수록 신동이라불리던 어린시절과 달리 점차 빛을 바래 듣보잡이 된거같음. 그래서 그래도 음악이 나를 이끌지 않겠나 해서 곡만쓰면서 자기가 ㅈㄴ 잘되는 환상까지 봤지만. 결국은 환상이고 잘 되지 않았던 와중에 올레투스 장원으로 오게된듯. 약간 포워드같은케이스. 우리는 너의 진가를 알고있으니 게임에 참여해서 돈을 벌고 인정을 받을만큼의 여유를 얻어라 뭐 이런식이었겠지
@user-cy9pp8wj8t Жыл бұрын
5인격 영상들은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ㅠㅠㅠㅠㅠㅈㄴ 잘만들었다...영화 한편 다봤다 ㅋㅋ작곡가 나오면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