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교수, 한국에만 있지만 한국인은 모르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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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2

@michaelkim2245 2 ай бұрын

작은 식당에서 메뉴를 통일 하는 것은 , 단지 식당주인이나 종업원을 배려해서만은 아닙니다. 다른 메뉴를 시키면 , 음식이 따로 나오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먹는 동안 누군가는 기다려야 하는거죠. 먼저 먹은 사람은 나중에 먹는 사람을 기다려야 하고요. 그러는 동안 자신들의 점심 자유시간은 줄어 들어버리죠. 이것은 윈 윈의 합리적 발상이자 한국인들이 효율성을 중시 하기 때문입니다. 증거로 시간이 널널한 저녁식사를 같이 한다면 이렇게 메뉴를 통일 하지는 않습니다.

@김씨-m1u 2 ай бұрын

빨리 먹으려고가 더 큰 듯.😂

@naru7518 2 ай бұрын

궁극적으로는 내 시간을 아끼고 음식을 빨리 나오게 하는 것이지만, 그것 역시 식당주인과 종업원을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이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배려라고도 할 수 있죠. 이걸 생각해서 통일하는 사람도 있고요. 이게 서로에겐 윈윈이 되는 거고요.

@uk9431 2 ай бұрын

배려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빨리빨리" 문화였다 ㅋㅋㅋ

@펜슬-e5x 2 ай бұрын

06:05 "한국인들은 비슷하게 행동한다."는 이 발언이 전 굉장히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이게 집단주의, 획일적인 문화라고 볼 수도 있는데, 외부의 강압이 없이도 사람들이 규범에 맞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죠. 가끔 보이는 진상들이 그걸로 통제가 안 되는 사람들인 것이고. 샘 교수가 확실히 통찰력이 있는 사람 같아요.

@samac_suninjang 2 ай бұрын

한국계 미국인은 자신은 한국인들과 다른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진 자랑스런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냥 검은 머리 외국인 일뿐이다 단지 미국에 살아도 한국인의 정신을 잊지 않고 부모들에 의해서 역사와 한국 문화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한국인의 뿌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면 또 다른 경우겠지요

@neonneon5863 2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좋게 평가해주네요. ㅋ

@제니훈-r5d 2 ай бұрын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건 한국인이 메뉴를 통일하는건 주로 직장인들이 정해진 시간에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에 합니다. 왜냐면 그게 기다리는 시간이 적고 식당도 편하고 서로서로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퇴근하고 저녁에는 그런거 없어요. 그 때는 오히려 서로 다른 메뉴시켜서 나눠먹고 바꿔먹고 하는걸 좋아하죠.

@drowsy-lemon 2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용되느냐에 달린거 같음. 식당의 예시를 들었지만, 저게 동등하거나 비슷한 그룹이 갔을때는 장점이지만, 보통 직장인들은 자신의 상사와 갈 경우, 상사의 의견을 생각 안할수가 없죠. 뭐 저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가난하고 어려웠을때는 공동의 목표가 맞는거 같기도 함

@myaomyao437 2 ай бұрын

한국도 개인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자신의 자유로 인해 타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에 대해 생까는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 개인주의의 핵심은 내가 당했을 때 '쿨'하게 넘어갈 수 없는 행위는 자신도 하면 안되는 거임.

@hemispheren350 2 ай бұрын

인류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는게 한국은 원래 선진국이었다는 증거임. 애초에 일본같은 비천한 것들이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었다는 얘기고 식민지와 전쟁, 군부독재가 이나라를 일시적으로 가난하게 만들었던것. 민주화 이후의 경제, 문화 성장이 그것을 증명함.

@mkga4904 2 ай бұрын

중국인들이 짜놓은 틀,안에서 재한된 또는 왜곡된 역사배경,속에서 가져야할 대한민국내의 일부 한국인들의 국가관,세계관,들은 더이상의 신뢰를 얻을수도 지속될수도 없습니다.

@KnowledgeInformation2 2 ай бұрын

일본 = 유전적 열등함, 문화적 천박함

@michaelkim2245 2 ай бұрын

저는 6~70년대의 군부 독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이시기에 한국 경제가 발전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 시기의 군부 독재를 하나로 보지 않고 시기별로 나누어보면, 비록 쿠데타로 집권한 세력일지라도 전기와 중기까지는 나름 나라를 잘 이끌고 갔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카리스마-n8t 2 ай бұрын

@@michaelkim2245현재 시대의 생각으로 적용하면 안됩니다.그당시 전세계의반이상이 독재체재였고 그렇게 하지않았다면 현재 한국의 발전은 할수없다고 생각듭니다 독재라는데 대성공의 독재입니다.나쁜 의도의 편향된 정치ㅂ자들만 나쁘게 보일 뿐입니다

@카리스마-n8t 2 ай бұрын

생각을 그딴식으로 받아들이나요?민주화같은 소리하네 참 사이비개딸같은 사람들 정신차리세요

@kokyungil 2 ай бұрын

투입 시간, 에너지, 재료, 비용 등에 비해 산출된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한 능력에 최적화 된 민족.. 즉 효율성을 기반으로 사회 시스템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음(다만 가끔 감정도 들어감) 내가 가본 동남아, 유럽, 미국등에서는.. 효율적이지 못한 시스템이 엄청 많았음

@TyoungG 2 ай бұрын

뭐가 공통되고 똑같이 행동한다는건지 예를들어라 검외야?...

@junprioz-p7d 2 ай бұрын

짧고 강렬한 결론. 전원 공격 앞으로~~^^

@벡스터 2 ай бұрын

저런 메뉴통일은 군에 다녀온 남자에게만 해당 여자는 예전에도 지금도 해당 안됌 아직도 남초직장이나 모임은 저런 문화가 있고 커피는 아아로 통일

@ThK3-bv8hg 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은 당연히 한국정서를 모르지 그냥 미국 사람 검머외임

@SteveRogers-l1x 2 ай бұрын

한국계 미국인 지성?? 다양성 동일성 지적하는데 정작 자신은 다양성과 먼 90년대 이전 한국의 전형적인 고리타분한 올드 스타일

@chrisnam8690 2 ай бұрын

저 학생의 말에 100% 공감하는건 아니지만, 님 같은 생각이야말로 바로 획일적인 동일성의 발로 아닐까요? 이렇게 입으면 올드하고 고리타분한 패션이야. 이렇게 입어야 요즘 트렌드야 이런 식이니 요즘 길거리에 죄다 비슷비슷 클론룩이죠. 20년전 옷장에서 꺼낸듯한 옷을 입든, 장발에 피어싱에 세상 스트릿하게 입든 그냥 그사람의 개성으로 봐주는게 다양성 같은데요.

@jqgj6692 2 ай бұрын

@@chrisnam8690 님말이 다 맞다치고 , 존나 고리타분한것은 맞자나요 헤어 안경 옷 타고난 얼굴까지 뭐하나 안걸리는게 없네 ㄷㄷ

@Eun-woo_cha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여러가지 요인들이 그 동안의 역사 속에서 서로 맞물려서 (운이 좋게도?) 된 것 같습니다. 장하준의 '사다리 걷어차기' 책에도 자세히 나와있고, 한국의 발전을 모델삼아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은 더욱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지닌 공동체주의, 한민족만의 특성이 무엇인가 생각했을 때 중국,일본과 다른 무언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샘교수는 한국인의 그런 점이 어쩌면 서양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푸는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에 나오듯 미국이라는 나라는 축복받은 땅입니다. 풍부한 자원과 그 자원을 실어나르는 강줄기들. 세계 1위의 패권국가인 미국이지만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aa-ko8jy 2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이 튀게 입는걸 좋아한다고 그건 아니지 진짜 튀게 입는 사람은 극히 일부고 우리나라 사람은 문안하게 입는걸 좋아하는 사람과 적당히 개성있게 그렇다고 너무 튀지 않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ckwoaks 2 ай бұрын

난 한국의 쿨한점은 저항 투쟁정신이라고 봄 절대 거대 국가나 거대권력에 굴하지 않음

@kimhyunduk3922 2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튀는것 엄청 좋아한다. 실제로도 모두 심각하게 개성적이고. 단지 피해를 주기 싫을뿐. 반면 튀고 싶어하는 너희들은 전혀 안 튀는데. 흔한데.

@kimegoyo 2 ай бұрын

한국의 지리적 위치로볼때 포식 물고기들로 둘러쌓인 정어리떼와 같음 똘똘뭉쳤기 때문에 살아남는법과 지혜를 터득할수있었음

@milkyway-bf7ol 2 ай бұрын

식민사관임. 고려 영토를 축소시킨 것도 일본인 학자와 친일빠들이고.

@소미-k4l 2 ай бұрын

질서있게 규칙적으로 하는 걸 창의적으로 하는데 동일하게 똑같이 하는걸로 보이나 보네ㅇㅋㅋ 미국은 음식 주문하는 걸로 봐도 뭐 빼고 뭐빼고 뭐빼고 하면서 주문하는 알러지가 많은 나라인걸로 아는데 그래서 미국이 잘하는게 뭐가 있더라??? 나쁜것만 특출나게 잘하더라는 ㅡ비만에 마약에 노숙자에 총기사고에 ᆢ그런 자유를 말하는건가?

@jqgj6692 2 ай бұрын

왜 학생이 학교강당에서 저따위로 불량하게 앉아있어? 미국 공교육 정말 쓰레기야

@jj-hk2826 2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쿨함의 예 1. 남집앞의 택배를 훔치지 않는다. 그래야지 내것두 훔쳐질수있다라는 불안감에서 벗어남. 2. 공공장소 탁자위의 물건을 훔치지 않는다. 그래야 내것두 훔쳐질수있다라는 불안감에서 벗어남.

@광개토대왕-k2m 2 ай бұрын

칭찬들은감사합니다만만!!!!❤지나친❤설탕사탕달달한말말들은!!!!❤대대손손들에게!!!!❤충치당뇨병병고혈압병망망국국병병들이됍니다!!!!!!❤❤❤❤

@jeremyyoung2188 2 ай бұрын

그런말은 서양쪽에서나 어울리는 말임 ㅋ 갸들은 언제나 긍정적인면을 가지고 살려고 하지 당신처럼 설탕발린 소리라는 생각은 죽어도 안합니다 ㅋㅋ

@joe9758 2 ай бұрын

눈치, 통일성, 예절.. 이런 거 가지고 한국이 발전한 게 아니라 분단 이후 북한과의 체제 전쟁 속에서 북한에게 앞서가려고 빨리빨리 발전 한 게 지금까지 이어진 거임 북한과의 경쟁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생존 경쟁이었음 가난하고 발전 못하면 북한에게 침략 당할 수 있다는 생존 경쟁 그런 빨리빨리 문화가 극한의 효율을 강요했고 그런 것들이 지금까지 생활 전반에 묻어 나와 빠른 변화와 융합으로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이뤄낸 거임 만약 앞서 말한 것들로 한국이 발전했으면 조선시대 때도 발전 했어야지 ㅋㅋㅋ

@naru7518 2 ай бұрын

조선 후기로 가면서 상당이 안 좋았지만, 조선이 가진 기록들을 보세요. 조선이 서양보다 앞서 있는 것들이 많았음. 그리고 경제, 문화가 발전하는 게 몇몇가지 요소로 됨? 눈치, 통일성, 예절 이런 것들도 한몫하는 거지.. 님이 말하는 극한의 효율과 생존 경쟁에도 이런 요소들이 함께 작용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