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상당히 짜증났습니다. 적 둥지는 공격까지 하고 둥지를 공병대 폭파로하면 그나마 쉽지만 그러면 공병대의 저지능력이 떨어져서...
@harbinger112327 күн бұрын
사실 탱커가 나올거라는걸 미리 알았다면 공병대 기본 소이 수류탄 스킬만으로도 저지력은 쓸만해서 탱커까지 고려해 폭발물을 바로 달아주었을 거라 이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A-10C_thunderbolt-II27 күн бұрын
진짜 이 DLC하면서 버그가 이렇게 빡쳤던적은 없었음...(앞으로 좀 빡샌 비행 버그가 나타날 예정입니다 플락 수류탄 장착한 MK.2 트루퍼 필수입니다)
@harbinger112326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론 차라리 비행형 버그 같은 건 카운터가 확실해서 대비라도 할 수 있는데, 일반 버그들의 조합이 생각보다 빡센것 같습니다.
@thewaypeaople442327 күн бұрын
진짜 닉값하는 난이도의 DLC군요
@sjwclover27 күн бұрын
???: 열심히 굴어봐~~
@pattongeorge21727 күн бұрын
나름 '지옥'을 보여주겠다 라는 제작사의 악한 의도가 보이긴 했는데.. 솔직히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용병들이랑 대결 붙이는 상황에서 탱커 두 마리는 진짜.. 속도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고 막판에 임무목표 바꿔버리고..
@harbinger112326 күн бұрын
사실 적당한 스킬이 조합되었거나 탱커가 한 마리만 등장했어도 간단한 문제일 텐데, 스웜 처리에 집중한 스킬들 + 탱커 두 마리라 화력 분산이라는 악재가 한번에 겹쳐서 거의 전멸의 의기에 놓인 것 같네요. 스팅어 둥지들 때문에 전투 공병대에 폭발물 스킬을 달아주는게 아마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었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기동보병대가 행성강하를 전문으로 하는 '해병대'의 이미지가 강해서 중기갑 차량들의 묘사가 적은게 좀 아쉽습니다. 게헤나 행성의 경우 공업 지대들은 있어도 군사 주둔지가 없이 행성 강하를 하는거라 등장하지 않는건 그럴듯 한데, 어반 온슬로트나 본편에선 그래도 등장하는게 자연스러운데 말입니다.
@therandomlaniusedward214014 күн бұрын
@@harbinger1123 원작 소설에서는 기동보병대가 ODST랑 스페이스 마린을 반반 섞은거 같은 강화복은 기본에 핵무기까지 소지 가능한 정예 중보병이었는데 영화판으로 넘어오면서 너프를 씨게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