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환 #샤를의군사연구소 #건담 #박격포#미사일#무반동총#알루엣 생각만으로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는 X포계의 악동들 밀리터리 전문가 이세환 기자님과 함께하는 건담 X포의 추억 2편! ※ 영상과 관계없이 분란을 조성하는 악의적인 악플 및 정치적인 댓글들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341
@koreastar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에 특히나 고생하신 우리 국군 용사님들의 댓들이 많군요ㅜㅜ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고생이 이땅의 평화와 우리 가족모두를,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들의 미소를 지켜줬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생각없고 무지한 몇몇의 이야기에 노하거나 상처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수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트렉터풀옵션트렉터풀8 ай бұрын
고기 사주세요 ㅎㅎ
@품품-q4s8 ай бұрын
@@트렉터풀옵션트렉터풀 선생님은 개그 해야합니다. 나이 먹고 웃음을 잃고 사는 와중에 개빵터짐 ㅋㅋ
@hasg77008 ай бұрын
중화기중대 81mm출신입니다. 90mm 소대애들과 자존심 배틀(?) 좀 했었죠. 90mm 불쌍한 애들입니다. 81mm는 일단 포방열하면 더 이상 이동은 없는데 90mm는 보병중대 배속이라서 계속 이동해야함. 보병중대 배속이라서 훈련나가면 인사계도 90mm 어디있는지 몰라서 밥도 못갇다줌. 굶는 경우가 허다함 ㅠㅠ
@mmanhb5528 ай бұрын
같은 중화기 중대에서도 90밀리는 동기 말을 듣지 않으면 고생하는지도 몰랐으니 제금 생각해보면 고생했구나라는 생각이 듦
@templor758 ай бұрын
으아 90mm무반동 18.5Kg .... 근데 분해된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는데 분해됐으면 그런 개고생 안했겠지......아우 강원도 7사단....아직도 이가갈린다.
@반야심정8 ай бұрын
95~96년 12사단 근무중. 야외훈련나가면 중대에 포대관측장교/통신병, 90미리 반 인원들 배속오면 제일 먼저 숙식 챙겨줫었는데... 다같이 고생하는데 배속와서 밥굶고 훈련뛰면 얼마나 서럽겠어요. 그뒤엔 소문이나서 우리중대에는 서로 배속나가겠다고! 중화기 중대장이 무슨일이냐며 물어보기도 했었죠ㅎ
@bgko97968 ай бұрын
@@templor75 다목리 사창리에서 7사단 대항군으로 뛰었습니다, 홍천에서 왕복 행군으로.
@김동민-k8 ай бұрын
81mm 보다 90mm 애들이 불쌍한거 진짜 10000% 공감 ㅋㅋㅋㅋㅋㅋ 진짜 훈련 할떄 개불쌍함
@GOMDARY8 ай бұрын
샤를님의 일부 장군들이 기술적 이해도가 낮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어떤 육군 출신 장군이 국정 감사에 나와서 해군에 대해 질책하는걸 봤는데 저는 혼자 "뭐지? 밀리 초보같은 저 발언은?"했답니다.
@한담-v3e8 ай бұрын
능역 있는 사람이 잘되는게 아니라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잘된다는게 현실입니다. 박격포, 무반동 운용하신분들 존경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marksmithcollins8 ай бұрын
'승리의 여신' 을 물어봤을때 '니케' 가 나오는걸 보면 허준씨는 역시 게임업계가 맞다 ㅋㅋㅋㅋ
81mm는 분해해서 지고 가는데 60mm는 작다고 군장에 완포로 지고 가니까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81mm는 CP 후방 산 중턱 쯤에 진지가 편성되는데 60mm는 산 꼭대기까지 올라 갑니다. 행군할때 군장에 지고 가면 자세도 ㅈ도 안 나오고요. 94년도에 내가 나온 부대는 고수방어 부대라 완전 군장에 완포로 무조건 산 꼭대기까지 올라 갔음. 무려 해발 800미터가 넘는 고지를....ㅡㅡ^
@kj47773 ай бұрын
그래도 올라가면 다벋고 편하게 쉬었져 우리밖에 없으니, 밥탈때 또 고역 내려갔다 올라왔다
@남성엄동혁8 ай бұрын
그대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Thanks for your service
@보수는죽었다8 ай бұрын
저는 해군하사관 출신 입니다 45년전 미국에서 공여한 기어링급 구축함을 타고 동서남해 영해를 지켰습니다 .2차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을 참전한 구축함 이었지요 서해NLL선에서 북괴해군과 대치도 하였으며 북괴간첩선도 많이 잡았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우리후배님들이 국산 전투함과 무기로 전세계 바다를 누비는걸 보니 정말 자랑스럽니다 해군만세! 해군하사관후보생63기 전탐사63기 필승!
@koreastar8 ай бұрын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톡톡톡-b3x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리훙호친구18 ай бұрын
1등! 믿고 가는 조합입니다 샤를세환과 허준형님..
@소시민-g1p2 ай бұрын
지금은 사라진 후방이지만 67XXR 93군번 81무전병출신입니다. 전술훈련행군시 너무 힘들어해서 같이 나누어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그나마 개인화기가 K1이라서 화기앞으로매고 무전기위에 걸쳐서 포열,다리,판, 교대로 들어주었던 기억이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후방동원사단이라서 치장물자 테스트는 많이 경험했네요 60, 203, km202, R이라 집체교육, 기마공수 26개월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요. 힘들었지만 나름 추억이네요. 아들도 18군번 28사 4.2인치 배치받았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궤도차로 움직여서 한숨쉬었네요. 지금도 고생하는 장병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alhea53318 ай бұрын
무반동총 그걸 내가 들고 다녔다 으아앜..
@julee03538 ай бұрын
토닥토닥토닥
@반야심정8 ай бұрын
고생하셧습니다
@이정수-j5b8 ай бұрын
다들 고생들 하셨어요 ㅜㅜ 99군번 81mm입니다.
@이용주-m2z8 ай бұрын
포는 무조건 커야 합니다! 작은면 사람이 들고 이동 합니다! 또 그리고 포는 크보 무거워야 진지이동이 훈련때 편하고 좋아요!😅😅😅
@sunkim39998 ай бұрын
화력도 좋구요.
@maricomkj8 ай бұрын
155mm견인포 출신인데...열라게 곡괭이와 망치(망치도 별도 명칭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로 제대로 삽질했지만 훈련나갈때 옆에 걸어가는 박격포애들보다는 우리가 낫지라고 생각했었음.😅 자주포애들은 참 부러웠는데
철원 문혜리 포병훈련장에 k9 선탑해서 들어가다보면 견인포하는 분들이 곡괭이들고 있다가 넋 놓고 쳐다보던 모습이 떠올라요.. 그때 당시에도 정말 고생 많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ㅠ
@green.peppers.8 ай бұрын
단결! 7사단 81미리 출신입니다. 박격포 메고 등산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헤혱전8 ай бұрын
연천 어느 K55A1 포병이었는데ㅋㅋㅋ 새로 취임하신 단장님께서 훈련 시찰오신다고 포내부 슥 훑어 보시고선 저 컴퓨터는 뭐야!!! 다 때버려!!! ( 포반장석 사통장치..) ㅋㅋㅋㅋㅋ 우리 부대가 단장님 첫 시찰부대였던것.. 저딴놈이 단장을 하고있냐 라고 생각함..
@Goggwaeng_i4 ай бұрын
어휴...
@yurajinkim7974Күн бұрын
단장 이름이 뭡니까??
@제6군8 ай бұрын
항상 공부하고 부하들에 존경 받는 스타들이 많이 지기를..
@박진석-x4x4 ай бұрын
아...고생하시는 우리 박격포 대원님들 보는이도 눈물나오네요 ㅠ ㅠ
@Tuchi-Works8 ай бұрын
주특기 81mm 였습니다. 자대 배치 후 몇 달 지나 타자기 컴퓨터 칠 줄 아는 사람 손들라고 하길래 들었더니 대대 인사행정으로 차출 되었을 때 속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
@정동현-n7e8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제6군8 ай бұрын
화기중대에 경의를 표합니다.
@3월의라이온8 ай бұрын
허준씨 재입대를 추천합니다~!!!
@koreastar8 ай бұрын
삭제버튼 누를뻔...전 어차피 4주훈련후 지하철배치입니다!!
@홍성우-j2z8 ай бұрын
90m우반동총은 분해 안되요 무게보다 한번사격 하면 귀에서 3일간소리나요
@hideonseek8 ай бұрын
11:28 공감합니다. 연대출신 운전병으로 부연대장님을 두분 모셨었는데 한분은 의지가 아에 없는 분이라 운행나갈 일도 없었고 전방부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지리가 많으셨습니다. 딱 전역하려고 오신 분이였죠. 다음 부연대장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밖을 나가시고 각 부대를 도시면서 우리 담당이 아닌 길도 다니셨습니다. 안그래도 운행 잘 다니지 않아서 평상시에 다니던 길이 아닌곳으로 즉흥적으로 다니시다보니 제가 길 숙지 못한것에 창피함이 느껴지더군요. 수송대장님께서도 저에게 따로 지도를 주셨을 정도 였습니다. 덕분에 작전지역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리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듣기론 특전사령부에서 오셨다고 했는데 저에게 엄청 잘해주셔서 인상 깊었는데 전역할때 마지막 인사를 못드려서 너무 죄송한게 생각나네요. 이런 분들이 장군이 되어야 한다고 충성심이 받쳐지고 존경심이 우러러 나온 신기한 경험이 였습니다.
93년 8사 81입니다 고조 할비 군번이시네요 팀스프릿도 뛰셨겠네요 정말 차량 이동하는 미군을 밤새 도보행군으로 따라잡았다는 무용담 자대 전설로 들었습니다
@박민원-r2pАй бұрын
@@코알라-t2i 6주 신병훈련받고 자대배치 3일만에 팀 나갔습니다 "필승청군"~~~!!!
@이상혁-n5j8 ай бұрын
20여년 전에 9사 팔하나 나왔습니다...ㅋㅋㅋ 화기중대의 꽃이죠...욕은 나오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면 재미있었죠...ㅋㅋㅋ
@전희룡8 ай бұрын
21사단 81mm 똥포.. 아우~~ gop 두번 올라갔어요
@parkchule8 ай бұрын
99년도 90mm출신입니다. 욕만 나오는 병과
@Narisian398 ай бұрын
갓샤를과 허준형 토전사 중동전때부터 보기시작해서 지금까지 두분 나오는걸 계속해서 챙겨보고있어요 두분 케미 너무너무 좋아서 아주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매번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샤를께서 자주 편찮으시더라구요 아프지 마세요..)
@기미주-p3x8 ай бұрын
전방에 차려포. 상황실에서 매일 연병장보는 기분이좋죠
@Goggwaeng_i8 ай бұрын
106미리 소속이었는데 예전에 대전차화기 사격하러 갈때 90미리 애들 들고 뛰어다니는거 보고 우린 진짜 축복받은거라 생각했었습니다....우린 차에 설치해서 쏴서 그런 고생을 한적이 없었거든요...
@압둘라리버8 ай бұрын
박격포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90mm 무반동총이지요... 그나마 106mm는 3자리가 넘는 무게라 차량탑재지만 90mm는 20kg이라 개인이 등반하고 다니는 대전차무기로서 6.25이후 도입된후 별다른 개조도 없이 계속 사용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yoon-sikkim56508 ай бұрын
무관출신입니다. 돌아버릴뻔했내요. 무반동총이 없어진줄은 몰랐네요
@bmkim62718 ай бұрын
61mm였는데 ㅋ 81mm보며 위로를 얻음 ㅋ
@준용류8 ай бұрын
90미리가 2개로 나뉜다고요? 80년대 중반 중화기중대복무했을때 90미리는 2개로 나눌수없었고 무게도 10키로 조금 넘는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81미리는 소대당 3문씩 3개소대, , 90미리는 2문 1개소대였음. 2개로 나뉜것은 소총중대에 있던 3.5인치 로켓이었고 한번 발시하면 2개로 분리됨(워낙 오래되 고물이라)
@pappi488 ай бұрын
전 호크부대였습니다.. 주기적으로 작전걸리고 사격훈련도 했지요
@joongyoungnoh39118 ай бұрын
양산에서 나이키 운용하던 방공포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던 친구에게 이 영상을 공유했는데 그 친구가 극대노 했습니다 태풍이 오면 막사 지붕이 날아가고 비포장 산길에 드리프트를 하며 보급차량을 운행하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겨울철에도 얼음보다 차가운 구리스를 발라가며 매주 발사대 수직 기립훈련을 했다며 억울함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꼭 나이키 부대가 꿀보직이었다는 카더라가 있었고 낙후된 장비 운용에 노고가 많았다고 부탁드립니다
@junlee29498 ай бұрын
양산 화이팅!!!!
@Tikhan008 ай бұрын
그 친구가 있던 양구.. 아니 양산(경남)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 지역보다 힘든 군생활을 하며 나이키 미사일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나이키 미사일이 있던 천성산이 워낙 높아 우리가 아는 양산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참고부탁드립니다.
@koreastar8 ай бұрын
모든 사례엔 예외가 있죠! 엄중한 부대들 가운데서도 웃음꽃이 피었다는곳도, 꿀이 떨어졌다던 후방 중에서도 이가 갈렸단 후일담도ㅜㅜ 저희가 웃으며 진행하는 컨텐츠다보니 세세하게 정보를 담지 못하는점, 사례를 들어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할 따름입니다~! 가능한 나이키도 승리를 위해 손이 부르터가며 만반의 준비를하셨던 부대원들 이야기 전할수 있다면 하겠습니다!
@김현태-s7w8 ай бұрын
6사단81미리 출신인데 행군할때 인간같지도않다며 100애들이 슬슬기던 생각도나네요!
@mmhm198 ай бұрын
저 19연대 81 똥포였습니다~~
@hasg77008 ай бұрын
2연대 4대대 16중대 출신입니다.
@PINQUBE8 ай бұрын
전투는 장비가 하는 시대에 아직도 정신력 운운하는 장군은 없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JL-op8wy8 ай бұрын
낯익은 체크셔츠보고 들왔더니 두분ㅋㅋ~잘볼께요😊
@MrSPSlex4 ай бұрын
81mm 출신 입니다. 현재 4.2 교관하는 중인데 4.2 진지 후보 잡으러 갈때마다 81mm 가 그립습니다.
@minhokwon8 ай бұрын
609라서 알루엣3 많이 봤었지요. 저걸 띄울 수 있게 정비하시는 분들도 대단합니다.
@마시마로618 ай бұрын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던부대는 미쳐가지고 81mm 애들 행군할때도 차려포 해놓고 쉬라고 해가지고 ~ 애들이 쉬는게 쉬는게 아니라고 ~
@Giganoto-y1e8 ай бұрын
5사단 m29a1 81미리 박격포 출신이에요 진짜 언땅에 곡갱이질해서 반쯤 포판을 묻었던게 기억나네요 주특기 훈련을 겨울에 하는데 겨냥대 잡는 일 이등병들은 체력 훈련장이죠 들어가지 않는 겨냥대를 한번에 세우려고 장갑도 벗고 하다가 추위에 철에 닿아서 동상 걸린게 참 기억납니다
@MajorSilk8 ай бұрын
교육기관 대전차 소대에서 근무하면서 LAW, 90mm 및 106mm 무반동총 조작 및 사격 경험을 갖고 있고, (지금은 잊어버렸지만)토우도 간단한 조작을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장교 임관 전후에 대전차화기 교육을 받으면 조교(특히 90mm)들이 저를 기피(?)했죠. 교육 이수 후에 연대 전투지원 중대 4.2" 박격포와 106mm 무반동총 소대장을, 이후에 수색중대장 하면서 구형 60mm 박격포 차려포 연습 많이 했고, 그 다음은 해안 대대 화기 중대장...... 구형 81mm 박격포를 갖고 사격 나갔을 때 2:05 처럼 불발이 나서 현장에서 같이 통제중이셨던 부대대장님과 함께 불발탄을 제거한 아찔한 경험이 있네요......🤔
@원호정-c6u8 ай бұрын
나이키 근무 했던 정비사 입니다 샤를님과 허준님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이번 영상은 화가 나서 댓글 올립니다 나이키도 훈련 모두 다했구요 거기에 장비 재생, 거기에 전방 실상황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발사고도 대부분 인재 였었구요 결과론적으로 너도 나도 안다치려고 장비로 이야기 했습니다 달성터널도 대한통운 차량이 엄청 낡았는데 계속 써왔습니다 업체를 실무부대가 정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여튼 여기 저기 입장을 듣고 좀더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koreastar8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이리 오랜시간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는 취지로 하는 웃음끼있는 컨텐츠다보니 속상한 분들이 계실수 있다는걸 깊이 생각 못했네요.
@cldn1468 ай бұрын
5:16 ‘전장터’라는 말은 없습니다. ‘전쟁터’ 또는 ‘전장’입니다. ‘전장(戰場)’은 무력에 의한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란 뜻으로, 곧 ‘전쟁터’라는 뜻입니다.
@시그-q6o8 ай бұрын
5:41 오늘의 명언
@symic798 ай бұрын
크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준이형과 샤를
@ltk1088 ай бұрын
위워솔져스나 13시간을 보면은 박격포가 제대로 준비만 갖추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줬지요... 그리고 박격포는 포탄을 포신 안으로 넣어서 밑바닥의 공이를 때리면 발사되는건데 포신을 따라서 포탄이 내려가면서 공이가 한번 때린 상태라서 불발되면 식 겁한 상황이라고 하죠... 그런데 예로 든 사진들 보니... 국방부의 높으신 분들 보기 좋은 사진이 아니라 진짜 쌩 리얼 군생활의 모 습을 보여주는군요... 얼굴 표정을 감출수가 없는 빡쎔이 느껴지는... 따흐흑
@넌누구여긴어디7 ай бұрын
90미리 무반동총! 치가 떨린다.
@이지수-e5g8 ай бұрын
똥포는 진지만들어서 자리잡지만 무 반동은 전장에서 쏘고 존나 뛰어야돼.
@mailzzang8 ай бұрын
오호!! 잘보겠습니다.
@초딩남매의아무말대잔8 ай бұрын
나이키 발사대 출신 입니다. 군대는 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산꼭대기라 생활관은 번개 한번 잘못맞으면 단수가 빈번 했구요. 시설도 열악 했었죠. 미사일이 낡아서 이동 훈련은 없었습니다.다만 입으로 발사대 올리는건 안했습니다. 사실 저는 발사병이라 트레일러 안에 있어서 잘 기역이... 미슬이 크고 무거 워서 발사대간 옮길때 많이들 다쳤습니다. 부대가 동떨어져 있고 부대원이 많지 않아 가족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koreastar8 ай бұрын
농담처럼 이야기한다지만 혹시라도 속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세상에 편하고 쉬운 병역의무는 없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초딩남매의아무말대잔8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기역이 새롭네요 ㅋㅋ
@곽형근-b6v2 ай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인 7xx5r csco 106mm 무반동총 94군번 ㅎㅎㅎ 추억 새롭네
@go-university8 ай бұрын
5사단 36연대 1대대에서 중화기 중대였습니다. 4개 소대중에서 3개 소대가 81미리, 나머지 1개 소대는 90미리 + k4였죠. 81미리 포다리만 무게가 18키로에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죽을뻔 했네요. 차라리 90미리가 등뒤로 편하게 올라가서 부러웠습니다. 차타고 다니는 k4는 걍 신의 영역^^
@kwon52598 ай бұрын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군된 나이키허큐리스 미슬 사통운용병 출인으로서 제가 근무하던 80년대에도 대천사격장에서 사격하면 오발 간간히 있었음.레이더는 탐지레이더, 타겟추적, 미슬추적,피아식별장비가 각각있었음 지금상식으론 이해가안될걸요.사통과 발사대는2km정도 이격거리가 있어야되고 왜냐면 미슬추적레이더가 미슬추적하는 최소한의거리가 필요해서.진공관장비들이 있던자리 트랜지스터로 업그래이드되면서 부품이 작아저서 콘솔내부 휭했지요.미군이 쓰던 장비 이관하면서 지금생각하면 꼴같잖은 장비인데. 장거리 탐지레이더는 타겟시현되는 스코프빼고 장탐레이더 스코프도 그당시미군은 1급비밀이었는지 우리에게는 그자리에 파형으로 타겟확인하는 오실로스코프같은장비가 붙어있고....저희때만해도 아침마다 비사격훈련하면 발사대미슬85도세워서 mtr가지고 잡아보고 다시 눕히고 했는데 90~2000년대에는 그것도 말로했나보군요....그리고 장군진급을 하면 병과마크를 달지않는게 장군되면 어느병과든 모든지휘할수있는 능력을인정하는거라 들었는데....요즘은 그것도 옛말인가봄 그래서 다들 똥별이라하나....
나이키는 의외로 귀한 무기였습니다. 나이키 에이젝스, 아니키 허큘리즈까지는 통산 탄두였지만 나이키 제우스, 나이키-X 스파르탄은 핵탄두 지대공 미사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령유도의 방식을 공유했기에 함부러 우방국에 뿌릴 물건도 아니었다 하네요. 그런데 우리는 이 지대공미사일을 거의 지대지미사일로 바꾸어 썼습니다.
@콩나물-p8z8 ай бұрын
허준씨가 말한 대전차 미사일 운용병 영상 찾아보면 슬프게도 사망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전차 파괴를 실패하면 즉각 주포를 맞아서 전사할 확률이 높고 그래서 첫번째 사수가 실패하면 2번째 사수가 준비해서 쏴서 격파하는 구조고 전투 불능으로 전차를 만들더라도 동료 전차 장갑차 적군 보병에 집중 공격 당해서 전사할 확률이 높아지죠 동시에 두발을 쏘면 되지 하시겠지만 무기가 충분치 않은 전장 목숨값보다 대전차 미사일 하나가 더 비싼 막다른 골목이죠 적이 어떻게 쏜지 알아 하시겠지만 발사 연무가 납고 발사 소리가 그대로 노출되기에 탐지되기 쉽습니다. 어떤 병과든 죽을 확률이 높지만 전차를 상대로한 보병은 이미 관을 짜놓고 전장에 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대통령이면 허준좌가 국방장관 해야됨. 종신 국방장관으로 말뚝 박아줘야지. 근데 그럴일이 절대 없다는게 문제임 따흙 ㅠㅡㅠ
@조용화-z8b7 ай бұрын
세환 형님 02 군번입니다 원래잘생기셧는데 더더욱 발전하시네요 형님 항상 멋져요
@ilovepumpkinpie14528 ай бұрын
90미리... 훈련 뛰면서 K3들고 ㅅㅂㅅㅂ거리면서 야간산악기동 하는데 누가 앞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길래 가보니 키는 180넘고 어깨는 제 두배만한 일병이 90미리 어깨에 지고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못가겠다고 하고 옆에서 상병장들이 다왔다고 어르고 달래면서 훈련하던 기억이 벌써 15년전 이야기네요
@soulbodysoulbody54978 ай бұрын
딱 - 박격포 쿵 - 105mm 쾅 - 155mm
@개태원8 ай бұрын
13년 군번 90mm 무반동총이였습니다....지금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user-ce4lz4jj1d8 ай бұрын
6:09 왜이리 낯이 익은 아이들 같지ㅋㅋㅋ
@청솔향-g9u8 ай бұрын
아니! 뭐 이런 덕스러운 제목을!!!!!!!!!!!!!!!!!!!!!!!!!
@shing2f8 ай бұрын
나이키 미사일은 대공미사일이의 조상님 같은 물건이고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정밀하게 유도하는게 힘드니 원래는 핵탄두를 장착해서 넓은 범위를 고위력으로 요격하는 방식이었죠. 물론 한국군에는 핵탄두는 없었습니다.
@트렉터풀옵션트렉터풀8 ай бұрын
57사 방위병 90mm였는데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방독면 쓰고 달리면 그냥 디져요 말씀처럼 산에 올라가면 그건 뭐 ㅠㅠ
@ddjjsjw32988 ай бұрын
전투방위셨나 보네 요 현역들이 안쓰러워 한다는 전투방위 훈련은 현역 처럼 하고 퇴근 시간 이 있어 욕도 먹고
가설병으로 방철통 2개지고 선까는데 저 멀리서 박격포 지고 가는 친구들 보니.. 나야 깔면서 가다 보면 가벼워 지지만.. 쟤들은.. 참 뺑이 친다..숙연해 지더군요. 지나가던 96군번 불무리 기갑수색입니다.
@반야심정8 ай бұрын
95년도 12사 원통에서 대대ATT 뛸때 중대공격하는데 대대통신소대원 2명이 방철통매고 공격유선 깐다고 따라오는걸 보니. 정말 힘들겠다 라는 생각 많이했었는데~~ 고생하셨네요^^
@자가주도영어학습8 ай бұрын
@@반야심정 사실 우리 모두 뺑이쳤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누가 더하냐 덜하냐 차이는 없죠. 모두 힘든 시절을 함께 보낸거죠.
@반야심정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군대라는 조직에 있는 순간부터가 고생인거 같습니다^^ 그저 무탈하게 건강히 전역해서 부모형제 곁으로 돌아가는게 최고인듯 학니다
@주재병-w1l7 ай бұрын
98년 전역자인데 98년당시에는 나이키가 공군방공포 사령부 소속이였는데...
@xoruhkofj-b4s8 ай бұрын
나는 2사단에서 포병으로 복무했는데... 팀스피릿 훈련을 나가서, 실전이었으면 보병 대대장과 같이 다녔겠지만, 훈련이라서 다행히? 화기중대와 같이 다녔는데... 정말 81미리 박격포는 악마의 보직인듯... 우리는 장비가 지도와 나침의, 무전기 밖에 없어서, 소풍 다니는 기분?으로 전술 행군을 하는데, 81미리 병사들은 박격포 포열이나 포판 등 부품을 지고 그야말로 지옥의 행군을 하더군요... 덕분에 우린 81미리가 아닌 것에 감사하며 횡성 부터 원주, 충주, 제천까지 다니며 무사히 훈련을 마쳤음... 5번, 19번, 38번 도로를 행군해 다녔는데, 박달재를 넘어갈 때는 지나가던 관광버스에서 아줌마, 아저씨들이 고생한다고 소주와 안주도 던져주던 기억이...ㅎㅎ 덩치가 산 만한 신병이 쓰러지고, 훈련 막판에는 중대원 대부분이 다리를 절룩이며 행군 하더군요...
@cneogh18 ай бұрын
3사단 94군번 박격포 입니다. 평지 행군할땐 그냥 무겁기만 하지만, 길없는 산 뚫고 올라갈땐 옆에 나무에 군장위에 얹은 포신이 자꾸 걸려 똑바로 걷지도 못하는게 정말 죽을맛 있었습니다ㅠㅠ
@chasuchasuramen8 ай бұрын
박격포는 미래전장에서도 쓰일수밖에없습니다 그가격에 그정도화력을 보병이 들고다니면서 낼수있는 무기는 박격포정도밖에없기때문이죠 미군도 60미리80미리 박격포 없에려다 대체가안되서 지금도씁니다 아무리 드론이 발달한다하더라도 박격포 자체를 없에기는 힘들듯싶습니다
@이진용-p5i3 ай бұрын
90미리보다 57미리가 더 무거웠던 기억이…ㅡㅡ 물론 81미리 포판이 정말..ㅜㅜ
@CJ-Soloist8 ай бұрын
25사 60미리 출신입니다 박격포 땅개라면서 욕하다가도 훈련이나 포사격때 지나가는 81미리 보고 안쓰러워 합니다.. 우린 그래도 훈련 뛸때 포차타고 박고 쉬기라도하지....
@칼발-f2l8 ай бұрын
9사단 60미리 출신임다. 훈련시에도 포차 타본적이 없슴다. 168에 덩치도 작은데 도대체 왜..? 불발포탄도 직접 손으로 받아낸 적도 몇번 되고요. 90년 노가다 군번이네요
@kard_cherry3 ай бұрын
mg50 4개 붙은 승전포가 생각나네요 이걸로 대공화망을 구축한다는데 바로 옆은 탄약창인데 이걸로...탄약창으로 가는 비행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