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무지짐 #달랑무지짐 #멸치회 #Braisedkimchi #ASMR #realsounds #Mukbang #eatingshow 비지니스 문의 ll99012@naver.com 아프리카TV afreeca.com/ll99012 또는 우앙 검색 instagram - ang2ne
Пікірлер: 291
@puplewitch2 ай бұрын
멸치랑 무 보자마자 들어옴..
@user-kj1jr4bw7p2 ай бұрын
우앙님 먹방을 최근에 보기시작한 애기 앙증이예요. 생사를 오갈정도로 먹지를 못하고, 심하게 살이빠졌는데,(31kg) 살기위해 먹방을 보기 시작하다 우연히 우앙님을 만났는데....하루에 대부분을 우앙님 먹방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식욕이 생기고, 많이는 못먹어도 우앙님처럼 "멋있다"면서 먹구있어요. 지금은 36kg...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살도찌고 건강도 찾고 있어요 정상대로라면 15kg이상 더 쪄야 하지만, 열심히 우앙님따라 먹어 볼라구요 이런댓글같은것도 잘 안쓰는데 "고맙다"는 말은 꼭 하고싶었어요. 50대 중반인데., 갑자기 하던일도 꿈도 접고, 살려구 노력하고 있어요. 우앙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래토록 함께해주세요. 항상 응원 할께요^^ 감사합니다 😂❤❤❤
@user-wl1bv6nl6f2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wooang2 ай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user-vs6jw1dl9w2 ай бұрын
저도 응원합니다~^^
@user-sg6ic7cp3s2 ай бұрын
혹시거식증 이신가요 얼마동안 안드셨나요 물만드신건가요 왠지걱정 되네요 그래도5키로 늘으셨다니 조금씩 천천히 음식드세요 저도중년 이거든요 힘내세요
@user-vt9qx5hp3v2 ай бұрын
저도 님 만큼은 아니더라도 뭔가를 먹긴 먹어야하는데 입에서 도무지 땡기는 건 없고 뭘 먹고싶지는 않고 이러다가 건강을 잃었던 경험이 있눈 사람으로 먹방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먹고싶다 맛있겠다 이런 마음 계속 갖고 계시다보면 언젠간 나아지실거예요! 저도 지금은 살찔까봐 걱정이랍니다😅
@momobo5712 ай бұрын
우앙님 먹는거 보면 다 따라먹고싶어져요ㅠㅠ 운동하고 누워서 우앙님 먹방 보다가 자는것이 나의 낙,,,
@user-ob8be9zt1p2 ай бұрын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우앙님, 에어컨 달린 방에서 더 즐겁게 촬영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 그리고 6월의 밀키트도 대박 기원합니당!! 🎉 (준비하는동안 뭔가 고민도, 걱정도, 스트레스도 많으셨을거 같은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많이 응원해요^^)
@Sosomyung2 ай бұрын
정말 언니는 언니가 좋아하는 음식들 먹는 게 짱이에요 ㅠㅠ 그게 또 언니만의 특색이랄까? 보기 힘든 해산물이나 집밥 요리 먹는 언니가 쥬는 만족감…❤
@eunsoo._.2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거, 먹고싶은거 다 먹어줘서 찐행복감느껴요❤️😊
@user-pe9lg9gg9l2 ай бұрын
저 무지짐 먹어 본 사람들은 아는데 진짜 밥도둑임 진짜 맛있음 ㅜㅜ
@user-se2cd2zf9g2 ай бұрын
유행 따라가기보단 먹고싶은 것 먹으며 행복한 우앙님 모습이 너무 좋아요~~ ❤❤
@user-vp4hf8ci5h2 ай бұрын
우앙님이 유행에 시작점이라ㅋㅋㅋㅋㅋ
@user-fj4oh8ct9p2 ай бұрын
언니 버주밥 먹방도 좋지만 밥공기에 들어있는 밥 먹방 (?) 좋아하는 사람으로 대만족이에요 .. ㅠㅠ 가끔 인스타에 뜨는 혼자 밥 야무지게 잘 먹는 아가느낌 ..🤍
@noonoo55352 ай бұрын
우와..너무 신기해요 신기한데 뭔가 맛이 예상되기도 하는데.. 예상이 뭔가 되서 더 맛있어 보이는 ㅠㅠ 무 식감이 도토리묵처럼 바뀌려나..? 군침돌아요 ㅎㅎ 잘보고가요 우앙님 💗
저희 엄만 어렸을때 묵은지 씻어서 멸치 육수로 된장넣고 땡초 넣고 칼칼하게 김치국 끓여 줬었어요~❤ 우앙님 얼굴 전혀 부어 보이지 않고~ 부엇다고 미워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어려보이고 20대 같아용~~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user-yb2ei7km6o2 ай бұрын
언니 밥영상은 언제어디서봐도 레전드레전드..!ㅠㅠ 밥영상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저는 아끼고아끼다 이번영상 결국 이렇게 빨리봐버렷습니다… 총각김치는 어디서 구입하신걸까요?!!!!! 넘 맛나보여요 ㅠ따흑
@wooang2 ай бұрын
농라 진김치!? 찐김치? 였던 거 같아요❤
@user-yb2ei7km6o2 ай бұрын
@@wooang 감사해효 사랑해효
@user-ti9bf8ys8w2 ай бұрын
밀키트 너무 기대됩니다❤❤ 최애 우앙님 오늘도 잘봤어용 행복하세요🎉
@user-mu6xk3dz3d2 ай бұрын
추억속의 그 이름, 총각김치지짐.. 아주 푸욱 잘 묵힌 총각무우를 깨끗하게 씻어내서 몇 날을 물을 갈아줘가며 짠기를 뺀 후 된장에 버물버물 큰 멸치 대여섯마 리 깔고 물 자작히 부어 잊은듯이 불 위에 올려놓으면 홍냥홍냥 푹 잘 무른 찌개가 되어 있었죠. 저의 애정을 각별히 받던 음식이지만 이제 는 거의 맛볼 수 없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묵힐만큼 많은 양의 총각김치를 엄마가 안 만드시니까요. 기장멸치축제때 생멸치회 먹었었습니다. 워낙 신선도가 생명인 등푸른 생선이라 산 지 아니면 제대로 된 맛을 기대할 수도 없 고 어둡잖게 다루는 곳도 부산에서는 잘 없답니다. 기장에서는 주로 야채에 버무린 회무침으 로 많이들 드시더군요. 아주 보드랍고 으깨지는 식감과 비릿거라 는 선입견 때문인지 썩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횟감이죠. 저야 워낙에 갯것을 즐기는 식성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었지만 동행한 이들은 젓가락 도 대지 않았었던 기억들이 납니다. 우앙님 말씀대로 막걸리에 조물조물 씻으 면 비린맛은 거의 없습니다. 말린것이건 날것인건 저는 멸치라면 다 좋 아하는 식성이라 약간 비릿한 멸치향 그 맛에 멸치를 더 좋아합니다.😄 이종사촌언니가 남해 형부와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봄이면 늘 생멸치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택배로 보내주더군요. 남해에서는 시락국을 멸치 우린물이 아닌 생멸칠로 끓인다데요? 한 번 얻어먹어봤는데 그 맛이 정말 일품 이었습니다. 건멸치와는 전혀 다른 아주 깊은맛의 진짜 맛있는 시락국이었습니다. 한 번씩 이때쯤이면 자갈치시장에도 생멸 을 팔기는 합니다. 그래도 부산사람들 입맛에 아직은 만만한 음식은 결코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쉽지만 멸치회는 아니 라오. 생멸치조림은 진짜 짧게 졸여야 합니다. 오늘처럼 산산이 부서지는 이름이 되지 않 으려면 다 된 찌개에 파 고명 얹듯 불 내리 기 직전에 넣고 익으면 바로 들어내야해요 . 다음엔 그냥 굵은멸치로도 한 번 해 드셔 세요, 훨씬 구수하고 맛있을겁니다. 굵은멸치는 푹 익히면 생선먹듯 먹어도 맛 있습니다. 진짜 묵은김치찌개 하나면 밥만 있으면 완 성되는 밥상이죠. 묵고 싶구마..😩 된장 넣고 지지는 찌개는 무조건 으스러 지듯 푸욱 고아야 지대롭니다. 보기에도 탁하지 않고 말고 슴슴해 보이는 국물이 딱 제가 좋아하는 찌개입니다.😭 왜 갑자기 콩밥이 드시고 싶으셨으까..? 어릴적 밥 할 때면 밥 한귀퉁이에 각종 콩 들을 몰빵시켜 밥을 지었습니다. 식구들이 다들 잡곡밥을 싫어했는데 유독 저만 촌놈이라 보리쌀도 좋아하고 콩도 좋 아해서 콩이 덮힌 밥은 제 밥그릇에만 덜 어주셨지요. 저희 부모님은 전쟁 때 외에는 팔순 넘은 이날까지도 절대 백미외에는 안 드십니다. 간간히 간청해서 보리밥이며 조나 콩을 섞 은 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때는 도시락검사를 했습니다. 잡곡을 섞지 않으면 매를 맞았죠. 그때마다 따로 보리쌀을 삶아놓고 흰 쌀밥 위에 위장용으로 슬쩍 덮어만 주셨던 할머 니. 저는 친구들처럼 까뭇까뭇한 진짜 보리밥 이 더 좋았는데.. 검은콩은 일명 '속청'도 하죠. 속이 초록초록 참 이쁩니다. 청대라고도 불리는 검은콩은 달기도 하고 고소함도 더 해서 가격대도 대두보다 훨씬 비쌉니다. 속청으로 기른 콩나물도 일반 콩나물과는 달리 고급 취급을 받죠. 기제사때나 명절때만 나물용으로 사용할 정도니까요. 밥에는 그 어떤 콩을 넣고 지어도 다 맛있 습니다. 저는 쌀보다 콩의 지분이 더 많은 밥을 훨 씬 더 좋아합니다.😁 제 전생은 분명 농군이었을것 같으오..😌 입이 워낙에 털털해서 다들 생김새와 다른 제 식성에 당황들도 많이 합디다.😅 봄은 참 식욕 땡기는 계절입니다. 푸릇푸릇한 산나물들도 많고 기온도 적당 해서 뭘 먹어도 맛이 보장되니까요. 두릅 영상 한 번 보고나니 요즘은 자꾸만 눈에 밟힙니다. 쌉싸름한 머윗잎도 지금 묵어주야 될 때고 취나물이며 햇정구지, 돌미나리도 지금이 딱 철인데.. 이젠 돈 주고도 절대 먹을 수 없는 귀한 것 들이 됐습니다. 하우스 재배와는 전혀 다른 산야초가 주는 특유의 짙은향과 쓴맛이 나른한 봄에 입맛 돋우기에는 참 좋죠. 그리고 겨우내 푹 묵었던 군둥내 풀풀 나 는 김장김치 물에 우려 오늘처럼 된장만 넣고 푹 지져 놓으면 적당히 한 김 식힌 밥 위에 척척 걸쳐 먹으면 낙원이 어디메뇨... 그러고 보면 우앙님 입맛도 나이답지는 않 습니다.😆😆 어머님이 지져 주시던 그 맛이 그리워서 오늘 손수 해 보셔소?? 장담컨데 절대 그 맛은 몬 내오. 아무리 양념들이 발달해도 엄마의 맛은 절 대불변의 맛이라 그 누구도 따라할 수가 없다오. 비법은 양념을 최대한 애끼는데 있거든.. ..🤫 참기름 한 방울도 깨소금 한 꼬집도 무조 건 최대한 애끼애끼서 조리하는 그 맛이 가장 맛있는 최고의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 음식을 유달시리 밝히는 사람이 바로 저라오.. 어떤 음식이든 양념 덕지덕지 바르는 것 안 좋아하오. 내 음식 역시 그런 마인드의 음식들이었고 .. 포인트가 되는 양념 두서너가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완벽한 요리가 된다고 생각합니 다. 과한 것이 오히려 제맛을 떨어뜨리죠. 이사하느라 정신 없으시겠습니다. 그 와중에 촬영도 해야되고 편집도 해야되 고 몸이 버텨내기는 하시오?? 아무리 이사업체 도움을 받는다고는 해도 그래도 내 물건은 내가 알아 정리해야하니 까.. 영상 좀 늦어져도 다들 이해하시니까 너무 무리말고 집정리부터 일단 해 놓고 시작하 시오. 여러마리를 다 잡을 수는 없소. 한 놈 한 놈 차례차례 해치워야제.. 정신없다 보면 이도저도 아니고 엉망이 된 다오. 미뤄둘건 미룰 줄 아는 것도 삶의 지혜오. 스스로를 고달프게 만드는 일만큼 미련한 것도 없다오. 누군가가 그럽디다. 완벽주의란 가장 큰 자학이라고.. 나 스스로에게 여유로움을 주는 것이 결국 은 나를 성장시키는 힘이 될 것이오. 밀키트 준비하느라 꽤 공을 들였소. 말 나온지가 제법 된 듯한데 6월 출시 예 정이시라고.. 야무지게 잘 해나갈거라고 믿고 있소이다. 본인 의지로 한 일이니만큼 책임감 역시 큰 부담일 것이오. 첫 술에 배 부르겠소?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더 발전해 나가면 된다오. 출시되자마자 대박 못 쳐도 절대 기 죽거 나 울보 우앙이 되어서는 아니되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는 기어코 찾아내어 꼭 사탕 한 알 손에 꼭 쥐어준다오. 내 말을 믿으시오 우앙..😌 어떤 제품일지 내 기대하지 않으리라. 나오면 보게 되겠거니 하고 느긋하게 뒷짐지고 있겠소이다. 마음에 차지 않으면 독설 또한 절대 참지 않는 내 성질 잘 알고 있지요..?? 받아봐야 아는 것이 밥상 아니게소이까. 😌 간장 한 종지뿐인 밥상이라도 주인의 진심 어린 정성이 가득하다면 임금님 수랏상이 될 것이오.🙂 이갓저것 신경쓰느라 고단할텐데도 영상 올려 주셔서 많이 미안하구려.. 근처 살면 밥그릇이라도 같이 옮겨주고 싶 구마.. 혼자 고생이 많소이다, 정말로.. 그래도 그것이 우앙님의 몫이라면 힘들어 도 잘 해 나가야겄지요? 잘 챙겨드시고 쉬어가며 찬찬히 집정리 잘 하시오. 오늘 밥은 진짜 달디단 밥상이었소이다~ 😄
@wooang2 ай бұрын
오늘 많이 지쳤는데 힘이 불끈나네요 이제 누워서 고단한 하루를 잠으로 달래려고요 아직 할 게 많아 생각이 많아 숙면은 못하겠지만요..😭💕
@user-mu6xk3dz3d2 ай бұрын
@@wooang 역시 우리 우앙은 참 착한 우 앙..😄 잘 안되도 일찍 자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참 이쁘오. 머리부터 일단 떼 놓고나면 잠이 빨리들 것이 오.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 느므 많애..🤔 힘 내라고 한 소린 것 알고 있는 것 보면 역시 영민한 사람이긴 하오.🙂 애쓰면 잠은 더 멀어지오. 그냥 멍하니 멍 때리시오. 그러다 보면 희뿌연 아침의 공기를 맛 보게 될테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