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세 번째 늬우스, 복제양 돌리 - 출연 : 채사장, 이독실, 수리PD 총괄 : 분노의 막내작가 편집 : 박예향 - 팟빵 늬우스룸 풀버전 링크 | www.podbbang.co... #이독실#늬우스룸#복제양돌리
Пікірлер: 155
@eyjj9369 Жыл бұрын
2년만에 다시 정주행하고있어요~다시 들어도 유익하네요. 채사장.독실님 수리피디님 건강하시고 컨텐츠 다시 만들어주세요~~
@kyokyo129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연구원입니다^^ 제가 어려워 하던 주제가 나와서 배우는 입장이였는데 오늘 제가 아는 주제가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 독실님이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있게 봤어요ㅋㅋ 열심히 더 연구해서 제대로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적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세계적으로 현재 줄기세포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네 궁금하네요. 황우석 박사가 논란도 있었지만 체세포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긴 했다고 알고 있어서요. 당시 문제가 된게 체세포를 이용해서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만들려고 하다 실패한걸로 알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곳이 있나요? 아니면 아직도 연구중인가요?
@kyokyo12913 жыл бұрын
@@paulcho3235 물론 배아줄기세포가 만들어 진것이 있습니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아줄기세포를 수립했거나 수입한 경우 세포주를 제공하거나 이용전에 반드시 등록을 해야하며 적법한지 확인해야합니다. 대신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성체줄기세포로 줄기세포치료제 허가를 받아 시판중인 치료제가 몇 있고 요즘은 역분화줄기세포가 윤리적으로는 안전하고 분화범위가 넓다보니 이쪽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user-ge5fs3pc6m3 жыл бұрын
독실님이 학교때 선생님이였다면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ㅋ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 감사해요~ 그나저나 채사장님 사랑해요😊
@jhosuakim6047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속사포로 쏘아대면 쏙쏙 들어오지만 이해가 되나요???
@chesajang3 жыл бұрын
돌리??🐑 1996년 늬우스 별 거 없었다고 그러더니.. 종교, 미스테리, 과학 분야에서 어려운 철학적인 질문은 다 던짐. 특이한 채널 🛐🌌
@user-tu9zv7um5n3 жыл бұрын
독실님 점점 귀여워지는...
@kingofpositivity91963 жыл бұрын
넘 재밌고 유익합니다 수리피디님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이제 적응완료네요 세분 케미좋아요 독실님 설명 귀에 쏙쏙 채사장님 수리님 호응도 최고 깡쌤 도인님도 보고 싶네요
@user-fi1gv6hv8t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이 깨달음을 얻으시고 얌전해 지셨어요... ㅋㅋㅋ
@vmfhejrxmelwkdlsj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이 날 몇 회 분량을 뽑은겁니까...
@bizworld703 жыл бұрын
독실님의 주도가 제일 재밌어요. 독실님 분량 길게길게 해주세요.😻
@user-yj1sj1gz2n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 고3때 제가 학원 픽업다니면서 매일 팟캐 들려줬어요... 오며 가며 듣고 했는데 비문학 부문 너무 도움된다고 좋다 하더라고요 특히 철학 과학 파트요.... 어디가서 들을수 없자나요.... 제가 좋아서 듣기 시작하다 일부러 흘려듣기 너무 좋아서 더더 틀어줬어요 너무 감사해요 듣다보니 작년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독실님~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뒷부분이 궁금해 항상 팟빵까지 듣게 됩니다. 채사장님. 수리피디님 세분의 케미가 넘 멋집니당^^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힘이 돼요♡
@ato-j3 жыл бұрын
크 독실님 지식엔 언제나 감탄하게 됩니다. 설명도 맛깔나게 잘해주시고 너무 멋지심!!
@user-ek1el8ku5m3 жыл бұрын
퇴근길의 행복^♡^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요새 일교차가 큰데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세분 모두 감기조심하셔요~
@hc20493 жыл бұрын
내용도 너무 재밌고, 많은 생각하게 하는 주제네요. 팟빵까지 집중해서 들었읍니다. 사랑해요 채사장
@user-es5tp3hm7m3 жыл бұрын
황우석 사태 때문에 오늘 주제가 그렇게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래도 두 세번 더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k8cv6qo4g3 жыл бұрын
문송한 1인인데 독실님 설명 들으며 이해가 쏙쏙! 오늘도 흥미로운 컨텐츠 감사합니다 :)
@user-gn1kb8es6j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서 정주행중.
@danceinthemoonbeam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겁나 재밌네. 과포자였는데 이 편 보니까 과학자가 되고 싶다
@user-or8km3yy8z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독실이님!!!!!!!! 조아해!!!!!!♡♡♡♡♡♡
@serendipity3077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바로 팟빵 가서 뒷 내용도 들었는데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영상 보신 분들 분명히 팟빵도 들으시겠지만 이번 편은 정말 꼭 꼭 들으시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괜히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네요. 참.. 채사장님 컨텐츠는 대단합니다. 오늘도 좋은 주제, 좋은 방송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lalajung25493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독실님이 과학선생님이었으면 과학 수업 재밌게 들었을텐데.... ㅠㅜ
@danbicho98703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방송 해주세요!!!!
@woodnbrick7923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하고 재미도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세분의 매력과 케미도 보기 좋아요☺
@user-lt9ql7xc3x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시간~선댓글입니다. 퇴근 후 편안히 볼게요~~
@eunee26783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SUZYYI3 жыл бұрын
난자 너무 신기하드아-! 외계인보다 신기한대요??ㅋㅋㅋ 이건 팟빵으로 꼭 들어봐야겠어용용. 아일랜드도 다시 보고 싶다.
@user-er6zj5gw3n3 жыл бұрын
‘텔로미어와 노화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속도를 늦추는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그냥 이렇게만 대충 알고 있었는데ㅎㅎ 이번기회에 더 자세히 알게됐네요. 유익한 방송👍
예전에 지대넓얕 암에피소드 떠올랐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sunjujin49893 жыл бұрын
애완동물복제는 이미 미국에 어떤주에 무슨회사에서 하고 있는걸 다큐에서 본거같아요 가격은 몇천만원인가 했던거 같고 애완견을 하늘로 보내고 슬퍼하던사람들이 새롭게 살아돌아온(?) 강아지를 안고 눈물을 흘리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어떤사람들은 이전 강아지와 너무 비슷한 행동을 한다며 신기해하며 인터뷰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 🐶
@user-qe8yh8tu4z3 жыл бұрын
꺅-- 너무 기다렸다구요.. 보고싶은데 아껴보고 싶은 마음.. 아세요? 맛있는 거 나중에 먹고 싶은 맘.. 비슷한.. ㅋ 채사장님 독실님 수리피디님 사랑합니다~^^
@user-uw7nu8ej1l3 жыл бұрын
수리 피디님, 본인이 많이 쓰는 말은 나중에 아이 낳아보면 더 많이 알게 되실 거에요. 나도 모르게 내가 쓰는 말들이 꽤 있더라구요.^^ 팟빵까지 듣게 만드는 독실님의 마지막 멘트...ㅋ
@dal222 жыл бұрын
❤❤
@user-eg3zw4vl7v3 жыл бұрын
늬우스룸은 선 좋아요 후 감상
@lovelys28073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의 배경지식으로 늬우스는 훨씬 더 재밌게 잘 이해하며 듣고있습니당!! 텔로미어 얘기가 그렇게 어려웠었는데..ㅠ 이제 귀에 쏙쏙!!:D
@user-nw6ox3kt8c3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 유전자 에피소드 당시 dna의 스위치 설명 엄청 신기하게 들었는데 여기서 다시 들으니 새록 새록 해요 :) !
@eun-youngkim95063 жыл бұрын
아싸 8번째 댓글!! 한주동안 이 프로그램 하나 기다리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user-lh9hh2kc6e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증말,,,,
@02ghost693 жыл бұрын
과학분야 설명은 독실님이 대한민국 최고!!!
@bloody_WhiteBear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지대넓얕 듣던 느낌이라 참 좋았다
@Somidays07073 жыл бұрын
세분다 넘나 귀여우셔용♡♡♡
@user-ranin3 жыл бұрын
이거 대학입시 논술로 엄청 공부했는데.. 이제 이해되네요ㅎㅎ 공부하는 느낌 넘 좋아요ㅎㅎ
@user-qu2ke4yj3r3 жыл бұрын
우와... 폭넓은 지식의 상징 채사장 님이 그 연배라면 대부분 들어봤을 돌리 파튼을 남자냐고 되묻는 게 소름~~~ ㅋㅋ 음악 쪽엔 관심이 전혀 없었나 봅니다. 아무리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아마 '9 to 5'라는 곡과 케니 로저스와 같이 부른 'Islands In The Stream'를 들으면 "아, 이 가수로구나!" 하실 겁니다. 이번 회차도 어려운 내용 쉽게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tinkerbell38823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이어 주제가 아주 맘에 듭니다.
@kim_david48923 жыл бұрын
결국 인간의 욕망을 더욱 제대로 충족시켜주는 것은 복제기술보다는 뇌데이터화 기술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user-ek9ti2wt3y3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ㅎㅎ
@mengr1039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재밌어...
@aranpark3083 жыл бұрын
결국 끝이 있는게 동일하다면 '복제'에 의미가 있나..싶어요. 항상 느끼지만 설명하기 위해 준비를 정말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염치없지만 계속 해주세요-!! 너무 유익합니다- :)
@user-ty8ex9sl1s3 жыл бұрын
지대넓얕시절 여자친구를 구하는 버블버블 42구역 인간복재 밭대기 사건 여러번 들었었는대 과거 그시절 생각나서 좋아요
@0185xian3 жыл бұрын
0:12 아 모야 독실님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i6xe1xu3c3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취준생활의 유일한 낙이랄까...!?ㅎㅎ 스카이 공대 나와서 취직도 못하고 이러고 사는 내 인생이 참 우습기도 하고, 한껏 높아져있는 식구들의 기대가 버겁고, 취업시장이 얼마나 치열한지도 모르고 들들 볶아대는 엄마 덕분에 매일 정신도 못차릴만큼 힘들어도 가끔씩 채사장님 영상들 보면서 웃을 수 있어서 좋아요ㅎㅎ 오늘도 대차게 서류탈락 당하고 집에 왔는데요 새동영상 올라온거 보니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속도 없이...ㅎㅎㅎ 내일은 또 얼마나 지치는 하루가 펼쳐질까 기대되네요 하루하루 감정 과부하 상태는 심해지는데, 그래도 되는데까진 버텨보려고요! 퀄리티 높고 재밌고 유익한 영상에 우울한 댓글 달아서 좀...눈치보이긴 하지만, 그래두 이 채널이 저한테 위로가 되고 있어요! 걍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몇 자 적어봤네여ㅎㅎ 다들 굿밤!💜
형 오실줄알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산에 다녀와서 다리가 너무 아픈데 누워서 볼께요 죄송합니다
@dechohwa3 жыл бұрын
가볍게 오 복제~ 싶다가.. 복제한 제2의 '나'가 오히려 더 진짜 같을 수도 있고, 잘 하면 내가 위험해질 수도 있겠단 생각도 해봤습니돠..
@user-bv6ec2nd5m3 жыл бұрын
다 말을 잘하시네용
@user-ji1te1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편안하게
@user-rt4cx1km3e3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저 날 세분 몇 시간을 녹화하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옷이 계속 똑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양질의 컨텐츠를 보아서 저야 좋다만 쉬엄쉬엄하세요. ㅠㅠ 말많이 하시다가 목 쉬겠어요. 😭
@user-yj1sj1gz2n3 жыл бұрын
일단 꾸욱 ~~ 박사님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
@user-jx2vo4hi4m3 жыл бұрын
제 아들은 아동 청소년기에 비만이 있었기에 미래에 당뇨로 고생하지 않을까 하는 예지(?)가 있어요. 과학과 기술이 안정적이고 보편적인 상태로 인슐린을 제공한다면, 전 이 기술 찬성합니다.ㅡ 이런 생각에 스스로 놀람!!!ㅡ 인슐린 부족을 줄기세포 말고 유사 인슐린을 개발해 주면 더 좋을것 같긴 해요. 돼지는 무슨 죄냐구요. 인간에게 장기 배양해주고 삼겹살 제공해주고... 유사한 세포와 성장이 빠르단 이유로 희생이 기다리는 돼지에게 애도를 보냅니다 ㅋㅋ
@sephiroth48553 жыл бұрын
밸런스 게임이 생각나는 주제네요. 독실이 5명 vs 5살 독실이... 개인적으로 독실이 5명이 서로 물어 뜯으며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ㅋㅋㅋ 지금까지 동물만 복제를 했고 의식의 특수성 때문에 인간 복제를 하더라도 아예 쌍둥이처럼 다른 인격체로 봐야한다는 판단은 쉬운데 인간 복제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오리지널의 기억이나 성격, 우리가 내면이라고 부르는 여러가지 것들도 옮겨지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게 되네요. 돌리처럼 아기로 다시 태어나는 방식이 아니라 마치 데이터처럼 오리지널과 카피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사람을 완벽하게 복제를 하고 동시에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면 그 사람들은 과연 동일한 답변을 할지도 궁금하고요. 굉장히 흥미로우면서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되는 재미있는 방송이었습니다.
@user-mm8ye7hn2s3 жыл бұрын
복제에 관련 된 영 화 '움' 과 '더 문' 이 생각나요. 개인적으론 더 문이 더 좋았던..ㅎㅎ
@user-hs3ci3fg8y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옥상집합 나왔으.. 조심해요! 곧 올라 가겠네요..ㅋ
@user-zi9qv3wx9p3 жыл бұрын
"다음은 인간인가?"라 하기에는 그 의도가 이미 인간을 향해하고 가고 있지요.
@user-ey1qg4pe4m3 жыл бұрын
다 독실님 잘되라고 때리시는 거예요~
@user-fi1gv6hv8t3 жыл бұрын
저라면 자랑 똑같은 모습의 아이가 뛰어놀고 있다면 못할거 같아요. 만약 안락사 시킨다하고 그 장기를 가지고 살아간다하면 조금 고민되지만 결국 이런 선택을 한 저 자신이 너무 추잡하고 한심하고 안좋은 생각이 들고 그 장기로 살아간다해도 과연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평생을 그 아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괴롭게 살거 같아요. 뭐 만약 이미 죽이고 그 장기는 자기들이 적출했다? 그래도 안 쓰실거냐? 하면... 쓸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죄책감에 사무쳐 살겠지만...
@0185xian3 жыл бұрын
32:36 ㅋㅋㅋ 수리피디님 승자의 따봉
@teha_reinakim31803 жыл бұрын
와 이때까지 복제를 ctrl+c ctrl+v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걸 반성해요ㅋㅋㅋ 고등학생 때 생2 제일 잘하고 좋아했는데... 맞네요. 의식이 복제가 안될텐데, 아일랜드도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왜 저렇게 단순하게 생각해왔지? 제일 제일 처음에 살아있는 생명을 복제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단순한 호기심? 아니면 죽고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반려동물 복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아무리 얼굴이 똑같고 하는 행동이 비슷하고 목소리가 똑같아도 우리 강아지는 아닐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슬플 것 같아요. 그 똑같이 생긴 강아지를 보면서ㅠㅠ...
@iloveclassicbooks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이든 사람이든..복제가 가능하다면 하나의 존재가 갖는 애틋한 의미가 사라질 것 같기도 하구요..
@naraekim65203 жыл бұрын
철학은 줄기세포 같은거죠~ → 오늘의 핵심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38lightspot3 жыл бұрын
독실이가 진행하면 지대넓얕 같아서 좋다. 근데 1, 2부로 꽤 길게했었는데 너무 짧아진 기분탓인가?
@HK-ws8ro3 жыл бұрын
05:05 영화 아일랜드 에 나오는 내용 ㅜㅜ 거기서 부자들이 복제인간 만들어서 본인들 장기 교환하고 대리로 출산하고 하죠
@Onulharu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반려동물에 대해서 듣다보니 듄에 나온 어떤 인물이 생각나네요 ㄷㄷ 섬뜩했습니다
@user-mn3us2sj9g3 жыл бұрын
96학번인데 96년에 많은일이 있었군요. 기억이 안나...
@user-li7yj2re8y3 жыл бұрын
무엇을 복제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도 아인슈타인같은 당대 과학분야의 천재들을 복제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AI가 AI를 만드는, 소위 특이점과 유사해보이는데 AI를 통한 비약적 기술발전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갈거라 예상이 되지만 복제인간을 통한 비약적 기술발전은 보다 건강한(?) 발전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babogirl83 жыл бұрын
나를 2개 복제해서 회사하나, 집에 하나 주고 나는 여행감다.. 맨날 하는 생각임.. ㅎ 갑자기질문요! 늬우스 룸 2020까지 쭉 가나요
@user-kr9me8di9d3 жыл бұрын
돌리 작명을 그렇게했다니...2x년 만에 알았어요...
@rkyjm3 жыл бұрын
역시 끝판왕은 탈모 ㅎㄷㄷ 탈모 정복은 신의 영역
@auna98733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분야의 내용 볼때마다 전 월광천녀라는 만화가 생각납니다. 세상은 내가 중심인 경우와 아닌 경우가 너무 다르게 보여서 너무 힘든거같아요. 결국 인생 모든 순간이 나와 세상을 저울질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궁금한데 복제랑 도플갱어랑 다른걸까요??만나면 죽는건 뭘까여.......
@user-nn4rc6ul6g3 жыл бұрын
30:24 이래서 법륜스님과 철학자, 인문학 선생님들이 엄마의 보살핌을 중요시 여겼군요.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하고 아빠는 엄마를 편안하게 해 줘야한다. 엄마의 업이 아이에게로 내려간다.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라 과학이 들어있는 말씀이었어요.,,
@user-vl7kd5ls2y3 жыл бұрын
장기기증을 위한 클론에 대한 영화는 아일랜드 외에 [네버 렛미고]도 있어요. 아일랜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아일랜드가 동적이라면 네버 렛미고는 상당히 정적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앤드류 가필드랑 캐리비안의 해적 키이라 나이틀리 캐시 멀리건이 주연으로 나와요.
@hosupshim53273 жыл бұрын
Ian Wilmut이 Dolly Parton의 골수팬이었습니다. 예전 Ian Wilmut의 세미나에 참석한 적 있었는데 본인이 직접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lll-qv7up3 жыл бұрын
이 에피소드는 팥빵으로 꼭 들어보세요
@sisee30463 жыл бұрын
채사장님 이번 내용(복제)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에바그린 주연의 ‘움’이라는 영화도 추천드려요! 전 사실 이해 못했디만 그냥 채사장님의 감상이 궁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