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대연님의 말씀은 오래오래 널리 알려야 하기 때문에 미천한 제가 기록해보았습니다 1:02 리베르탱고 17:55 오블리비언 34:45 아디오스노니노 51:10 천사의 밀롱가 1:08:19 수태고지 밀롱가 1:02 리벨탱고 시작 : 심준호님의 픽 7:16 뿌엑 7:22 대연님 계속 표정으로 연주하다가 이때 첨 웃으심!! 7:38 눈 맨날 만지시넹 7:53 인사 아 송영훈님 라디오 진행자 맞으셨구나.. 왠지 이분은 라디오 하셔야할거같은 관상이었는데 9:49 네분은 친하세요?에 대한 현명한 답변 11:28 메아리처럼 들리는 그쵸 왜케 귀엽.. 12:31 또또 눈만지시는거 딱걸림 13:33 맞춤제작 14:11 방금 연주한 리밸탱고가 특별한 이유!! 15:34 대연님 뭐영 ㅋㅋ 마이크 들어서 짧은 감탄 남기고 가심 15:46 공감의 코고는소맄ㅋㅋ 범인은 마이크 들고있는 사람 17:55 오빌리비언 : 이경준님의 픽 와진짜 색깔 확실하다 19:55 눈감고 들어도 구별할 수 있는 대연님 멜로디...❤ 23:32 여기서부터 쭉 마이크 들고계신데 말좀 시켜주세유 24:29 훌륭한 첼리스트 네명이 모이지 않으면 연주할수 없다는 얘기 듣고 기분조아지심 ㅎㅎㅎ 24:48 네 정말 한 파트 한 파트가 정말 다 중요한 것 같아요. 반주를 할 때도 그냥 받쳐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음악의 모든 분위기라든지 그런 것들을 다 첼로 한 대로만 표현해야 되고, 또 멜로디 같은 경우도 굉장히 고음을 맡아야 되다 보니까 모두가 슈퍼 솔리스트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25:50 제 생각에는 4첼로라는 구성으로는 사실 모든 장르를 다 커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모든 작곡가 장르 트로트까지도 4첼로로 해도 멋있을 것 같고, 클래식 뿐만 아니라 첼로가 낼 수 있는 사운드는 저는 무한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어떤 작곡가라기보다, 어떤 시대 음악보다 4첼로라는 편성은 매력적인 편성인 거 같아요. (수줍어서 자꾸 말끝 흐리는거 무엇ㅎㅎ) 28:32 저도 정말 너무 즐겁고 재밌게 하고 있는데요, 각자 생각하는 것과 (송영훈)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배워온 과정들이 다르지만, 어디 하나 모난 것 없이 둥글게 둥글게 항상 함께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30:11 파트를 어떻게 나누는지? 31:03 첼리스트가 기피하는 것 :: 빠른것..ㅋㅋ 와 뜬금없는데 네분 첼로 잘닦고 다니시나보다 빤딱빤딱하넹 31:38 대연님 혼자 연습하려고 하는거 딱들킴 31:38 아디오스 노니노 설명 앤 사연 소개 34:45 아디오스 노니노 : 아마도 송영훈님의 픽 35:11 손 벌리는거 멋짐 35:35 솔로+대연님 서정적인 표정. 이경준님도 너무 좋은데? 38:29 피치카토에서도 세분 특징이 드러난다 ㅎㅎ 역시 피치카토는 믿고듣는 대연킴 40:01 표정부자 금고에 표정 하나 더 저장 40:48 오늘 대연님만 계속 활 높게 안올리심... 41:35 (첼로를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저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저는 제가 하고싶어서 시작을 한 건 아니었고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첼로를 구입하셨더라고요, 부모님이. 그래서 이거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참고로 저희 누나가 바이올린을 먼저 했었고 또 제가 바이올린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뭔가 부모님 생각에 대연이도 첼로를 시키면, 첼로에 재능이 있을 것 같다. 그냥 바이올린을 만지작 만지작 했을 뿐인데, 그렇게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사실 바로 너무 좋아졌어요. 일단은 누나 악기보다 커서 좋고, 또 앉아서 해서 좋고, 또 소리가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제가 내는 소리는 안 좋았지만, 정말 많은 시디나 그런 것들을 들으면서 바로 매력에 빠져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44:05 첼로가 (크기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45:30 정말 좋은 장점 ㅋㅋ 최대한 딱 붙여서 50:09 천사의 죽음 소개!! 대연스 픽 : 네 이 곡은 제가 골랐는데요, 피아졸라가 참 천사라는 제목이 들어가는 곡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천사의 죽음도 있고 천사의 밀롱가, 천사의 부활 등등 정말 많은데, 사실 저한테 있어서 천사의 이미지는 되게 긍정적이고, 막 날아다니는 그런 이미진데, 피아졸라의 천사는 굉장히 좀 뭐랄까 비극적이고, 그로테스틱하고, 좀 그런 거 같아요 또 그 안에서 서정적인 아름다움도 있고, 피아졸라의 음악에서 천사가 빠질 수 없어서 이 곡을 골라 봤습니다. 천사의 밀롱가 라는 곡이에요. 51:10 천사의 밀롱가 박수짝짝 1:01:26 (김대연씨는 레이어스에서 함께하고 계시죠?) 네 네 맞습니다 지금 저희 레이어스 클래식이라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그룹인데요, 3년 전에 유튜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앙상블이고, 지금 27만명 정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요. 레이어스 클래식에서는 물론 클래식도 연주하지만, 클래식을 조금 더 친근하게 구독자 여러분들께, 그리고 많은 사람들께 들려주기 위해서 편곡하고 재구성해서 연주하고 있고요, 그렇습니다. // 네 저희가 영상을 항상 같이 만드는데, 음악의 컨셉에 따라서, 때로는 야외에 갈 때도 있고, 좀 꾸며진실내에서 촬영할 때도 있어요. 1:02:37 김대연님과 심준호씨 같이 연주한 왕벌의 비행 이야기 야외에서도 찍었었는데, 실내와 야외를 같이 섞어서 사용하려고 찍었었는데, 저는 아름다운.... 10시부터 다섯시까지 ㄷㄷ 1:03:36 (김대연씨 레이어스 클래식에서 활동하고 계신데, 앞으로 활동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네 사실 2주 뒤부터 저희 2집 앨범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거든요, 8월 6일날 롯데 콘서트홀 시작으로, 8월 8일 여수, 8월 15일 부산, 8월 22일 대구 이렇게 총 4회에 걸쳐서 준비하고 있고요, 2집 앨범이, 1집하고 2집이 텀이 길었었는데, 정말 오랜 시간 공을 많이 들여서 지금 앨범 막바지 작업... 2주 뒤에 발매될 예정이고요, 특별히 이번 앨범에 송영훈 선생님께서 게스트로 참여해주서가지고 의미가 깊은 앨범입니다. 1:07:25 꾸벅 예의바르다 ㄷㄷ 1:08:19 앵콜곡 수태고지 밀롱가 1:12:35 이때 네분 손이라도 흔드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넘 도리도리 하고 계신데 ㅎㅎㅎ 한분씩만 들어도 너무 좋고 감사한데 네분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단게 넘 좋았고, 함께 같은 곡을 연주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스타일이 느껴져서 특별했어요 !! 여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귀한 편곡 버전도 사연과 함께 들으니 더 재밌어요. 시간대 기록해뒀으니 몇 곡은 자주 들어와서 듣고 싶을 정도로 몰입감도 엄청나고, 앵콜곡도 시원해서 좋구만융 4첼로 넘 매력적인데 자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연주회 하시면 담엔 꼭 갈게요
@annindigo88708 ай бұрын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송영훈님과 이경준님은 말씀도 너무 잘하시네요.ㅎㅎ
@즐거운편지-v5t3 жыл бұрын
송영훈 교수님운 주말 9시에 늘 듣고 있어요 선곡이 너무 좋아요
@user-jb3wl2pz3i3 жыл бұрын
Oblivion ~망각!~아름답네요 신은 우리에게 또 망각을 주셨네요
@즐거운편지-v5t3 жыл бұрын
송영훈 교수님 목소리도 천재예요
@심정열-b8w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송영훈 교수님~~ 주말 마다 방송도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