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에는 맞음/틀림 갯수만으로 합격여부를 찍는게 아니라 게임마다 각자 다른 합격기준(대충 클리어 후에 xx가 좋았어or나빴어 한줄마다 판정기준 하나씩으로 보면 됨)을 모두 통과점 이상으로 넘겨야 합격이라서... (과반일수도 있고 일정 이상일수도 있고 전부일수도 있지만 플레이론 판단불가...) 리믹스가 어려워지는게 이 판정기준이 게임마다 계속 늘어나기만 해서 판정 횟수가 매우 적게 잡혀있는 행동에 합격선을 못넘으면... 한두개 틀렸다고 불합격 뜰 수 있어서 그럼.. 뭐가 문젠지 파악하기도 힘들게끔 결과도 하나로 뭉개서 알려줘버리고.. 근데 여기서 또 퍼팩은 단순히 실패판정보다 실패'행동'에 걸려있어서 어떤 게임은 이상한 짓 하면서 참잘했어요도 안 뜰 행동으로 퍼팩이 되는 반면 어떤 게임은 빈 박자 하나만 넣어도 퍼팩이 깨지고 그럼. 해서 결과창은 점수가 낮은 순서대로 대략 잔소리만 있음 (여러 판정이 불합격. 합격선만 넘은 판정은 언급하지 않음) 실패 xx는 잘했어요 힘내요(해당 판정만 참잘했어요, 나머진 불합격) 실패 이 정도면... (모든 판정이 합격) 합격 xx는 잘했어요(해당 판정이 참잘했어요, 나머진 합격. 합격선만 넘은 판정은 언급하지 않음) '어쨌든' 합격 참 잘했어요(모든 판정이 참잘했어요) 근데 결과 판정도 이렇게 복잡한데 리듬 랠리2처럼 게임도 어렵고 입력판정도 좁다면? 으아악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