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졸업생입니다. 쌍둥이들보다는 3-4년 위 선배구요. 학교 다닐 때 저 선생님 너무 좋아했어서 처음 기사 났을 때는 절대 아닐 거라고 부정했습니다. 근데 정황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저도 학교 다닐 때 힘들게 1-2년 걸려서 100등에서 20등까지 올렸던 거 생각하니 선생님께 배신감이 너무 들더라구요.. 이 일로 인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의 노고가 무시당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green_tea_148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 쌍둥이가 기자에게 손가락 욕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역대급 ㅆㄹㄱ 인성 ㅆㄹㄱ도 재활용되는 것도 있는데 본인의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못하고 손가락 욕하는 태도라니-
@blondiemortimer8840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평소 부모가 가정교육 어찌 가르친건지...
@leonblanco9793 жыл бұрын
재활용이안된다는것을 손가락을 들어 증명
@sosomi7773 жыл бұрын
어짜피 나락이라 악만 남은 듯..
@naga6471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부자도 아니고 선생밖에 안되는데 뭔깡으로 저러나 ㅋㅋㅋ
@-ani40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냥 내가 저 상황이다 생각해보면 이성적인 판단이 전혀 안될 듯;; 인성이 나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duyeon52203 жыл бұрын
100등~200등 하는 애들이 갑자기 50등~100등까지는 올릴 수 있는데.. 50등인 친구가 1등되는건 기적에 가깝지..
@junesdog3 жыл бұрын
근데 숙명에서 50등이면 존나 잘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1등은 괴물이긴 하지만
@manhan953 жыл бұрын
@@junesdog 맞음 그래서 더 기적이지 개똥통이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1~50이 다 공부존나 잘하는 애들인데 그걸 뒤집는다? 말도안되지
@사미타이3 жыл бұрын
8학군은 200등도 모고 백분위 상위 5퍼임ㅋㅋ
@이정엽-h5v3 жыл бұрын
@@사미타이 의외로 낮네?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
@사미타이3 жыл бұрын
@@이정엽-h5v ㅋㅋ상위 5퍼면 중앙대임
@PETITEBAE3 жыл бұрын
전교 1등해서 좋은 대학 간들 저 쌍둥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대학가서 무슨수로 좋은성적을 유지할꺼고 뒤따르는 시험들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까?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애들 아빠가 애들 인생 망친거다.
@jylee6954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저런일이 한두개일어날까 미개한인간들은 항상 질량보존의법칙처럼 유지됨 그 비율이 결코 적지도않음 대대손손개짓거리 ㅈㄴ게 많이일어나서 온갖분야에서 병신짓거리 다하고있음
@sexwithme213 жыл бұрын
현지 적응이란게 있어서..
@디테디오스3 жыл бұрын
대학안가봣나??우리나라는 들어가기가 어렵지 졸업은쉬워 학점도 그렇고
@yobass6253 жыл бұрын
자매들 인성보니 행복하게 잘 살았을 듯... 죄책감 이런거 1도 없음.., 대학 성적은 신경 안쓰겠죠... 졸업은 머 수업만 잘 들으면 다하는거고...
@찬진-r2w3 жыл бұрын
숙명여고 50등이면 서울대가도 안딸림...
@이동철-d7e3 жыл бұрын
신의 한수는 화학 수학 선생 두분이 오답문제를 내고 쌍둥이 둘만 오답을 맞혔다는거죠. 이게 가능?
@새내기-t1c3 жыл бұрын
선생들이 알고 노린듯
@koreailoveyou3 жыл бұрын
@@새내기-t1c 일부러 한 거 맞음 시험 직전에 바꿨음 쌍둥이들도 골 때리는 게 문제라도 한번 보고 답을 썼으면 문제 바뀐 걸 알고 안 걸렸을 텐데 문제를 아예 보지도 않고 답만 적어서 걸렸음 머.. 문제를 봐도 답을 모르긴 마찬가지였을라나?ㅋㅋ
@user-yb3ey2so8m3 жыл бұрын
@@koreailoveyou 원래도 50등이면 문제만 봤어도 충분히 알 수 있었을듯
@진실은침몰하지않-y3k3 жыл бұрын
박근혜때네
@공부하기싫다-x7y3 жыл бұрын
@@koreailoveyou 원래 잘했음 공부
@forever54733 жыл бұрын
상위1퍼센트애들은 바뀔수가없어요 제가 일반고 나왔는데 3년 내내 전교3등안에 드는애들은 안바뀌더라구요 그냥 한번씩 1등이 3등되고 3등이 1등되고 이런건 있었지만 얘내들이 갑자기 50등으로 밀려난다는건 말이안되죠 이미 공부방법과 끈기를 잡고있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제가다닌일반고도 이런데 저런 명문고등학교에서 50등이 전교1등이 된다구요?? 로또맞을 확률보다 더 어려워요
@louisalowell35733 жыл бұрын
숙명여고가 명문고라기보다는 학구열높은 일반고에 가깝죠
@춘식이-d1k3 жыл бұрын
사실 1등부터 5등까지는 거의 재능의 범주라서 더 어려운 것도 있음
@qkr79863 жыл бұрын
@@louisalowell3573 그게 명문고 아닌가요
@노지호-h5t3 жыл бұрын
@@louisalowell3573 강남 8학군은 1등급 매일 바뀝니다
@In_out_J3 жыл бұрын
@@louisalowell3573 숙명보다 명문인 여고가 대체 몇이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afer2087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구속된 상태에서 시험치뤄서 전교 1% 상위권 성적을 보여줬다면 이건 그냥 무죄로 끝나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아버지 구속후 원래 성적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유죄가 된거다.법 들먹이며 쌍둥이 쉴드치지 말아라
@seonmokim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전과자에 실직자이고, 대학 입시도 물건너갔지... 이미 인생 똥망인데 뭐하러 인정하고 반성하겠어ㅎㅎ 그러니 우리도 괘씸해할것 없다. 기대할것도 없고
@기모띠-d6z3 жыл бұрын
정시로 가면 문제는 없음 그리고 엄마 직장 있고 아빠는 다시 일자리 구해야지 뭐
@junyeongpark165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언론에 그렇게 보도되고 낙인찍혔는데 정상 생활 불가능할듯 ㅋㅋ 쟤네가 정시로 뚫을 성적이었음 학교 수시에 매달리지도 않았지 ㅋㅋㅋㅋㅋㅋㅋ
@Sa-er4no3 жыл бұрын
@@junyeongpark165 ㅇㄱㄹㅇ
@hfirm68723 жыл бұрын
@@기모띠-d6z 엄마분도 강남 아줌마들 워낙 힘 쎈 분들 많아서 그 분들 사이에서 이미 신상이랑 정보 다 들키고 조리돌림 심하게 당해서 그 압박 못 견디고 자살시도 했다 들었는데.. 한 가정이 파탄 난건 맞죠
@한재민-z2s3 жыл бұрын
@@junyeongpark165 숙명여고 50등이면 정시로 뚫지 않음?
@토끼야놀자-p8w3 жыл бұрын
울딸은 중학생 전교 40등 반전은 전교생이 130명 근데 세상 행복한 아이 ㅜㅜ 지가 행복하면 되지 뭐
@yzh2363 жыл бұрын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릴우지사랑해요3 жыл бұрын
행복이 최고지..인생 덧없다ㅋㅋ
@chloelee19093 жыл бұрын
꼭 대학 갈 필요는 없잖아요~
@yzh2363 жыл бұрын
@@chloelee1909 그렇죠! 좋은직장 취직하지 싫으면 대학 굳이 안가도 됩니다!
@김지혜-t8o8z3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님이세요
@solchan.3 жыл бұрын
8:55 '그림 팔아서 돈과 선물 많이 사 들고 갈 테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기다려 주세요.' 가족을 사무치게 그리워 하는 기러기 아빠의 마음인데. 자식은 그맘을 몰라주고 아버지 명예에 똥칠을 하는구나..
@이거보면행운대박3 жыл бұрын
아빠와 떨어져서 아비없이 자라자나요. 정상적인 사고로 건강하게; 성장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부모가 한명이라도 없는경우.
@leonblanco9793 жыл бұрын
정당화하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작품성이있고 값어치가 있는건데 저 때는 찢어지게 가난했고 전쟁통이였는데 명예도 없고 무슨 종이쪼가리에 그림그리는게 무슨 값어치도 없었을때라.. 안중근 아들도 그렇고 이분 아들도 절대 이렇게 되서는 안되겠지만 누구 아들이 아니라 개인으로서 살기위해 변했다고 봅니다.. 아이러니하죠..참
@onepiece1271_Qubilai3 жыл бұрын
@@leonblanco979 참…선택의 기로에서 애국과 예술혼을 선택한 분들이죠ㅠㅠ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는것과는 별개로 당시에는 참 원망스러웠을 것 같아요. 저같아도 제 아버지가 가족의 삶보다는 개인적 열망을 뒤쫓느라 나머지 가족들이 고생하며 살게 되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미울 것 같거든요…
@yw14063 жыл бұрын
ㅇㄴ이거 시험지 유출 밝혀지기 전에 울 할머니가 숙명여고에 쌍둥이가 공부 잘 못했었는데 열심히 해서 전교1등 됐다고 너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곸ㅋㅋㄱㅋㅋ그러셨는데 유출 밝혀지고 할머니한테 얘기했는데 엄청 민망해하시면서 웃으심ㅋㅋㅋㄱㅋㅋㅋ
@potato298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Fennecf0x.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넘 귀여우셔요ㅠ
@im_king01123 жыл бұрын
쌍둥이도 못한건 아닌데..ㅋㅋ
@나의우상링컨3 жыл бұрын
지난번 쌍둥이 자매가 기자한테 대놓고 엿을 날린 거 아직도 생생하다..최근 근황 아시는분 있나요? 얘들 취직 시키면 안되는거 아는가요? 얘 애비는 지금 징역..그럼 쌍둥이 처벌 어떻게 됐나요? 취직 제한 10년 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쌍둥이 자매중 기자한테 엿날린 애가 누군가요?누나? 아니면 동생? 엿은 왜날린건지?애비는 징역중인데..기자한테 엿?
@김성진-o8l3 жыл бұрын
이재영 이다영급이네요
@기모띠-d6z3 жыл бұрын
동생
@SunggukLim Жыл бұрын
전과자인데 취직은 힘들겠죠..
@isin3693 жыл бұрын
십대때부터 좋은 커리어를 찍고 가네. 징역이라니... 정치인이 꿈인듯.
@horong2a53 жыл бұрын
폭로합니다 강남 8학군 학교 진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진선여자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2021 1학기 중간고사 시험에서 서술형 답안지를 늦게까지 작성하느라 시험 늦게내고 울고불고 떼쓰고 화내고 온갖 짓을 다해서 결국 부정행위 방법으로 서술형 점수를 챙겼습니다 해당 학교 선생님들은 해당 학생의 3월 모의고사 성적이 괜찮아서였는지 빽이 있어서인지 주의만 주고 그 어떠한 징계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진선여고 1학년 학생들 중 어떤 학생은 등급이 떨어졌고 대학과 한발짝 더 멀어졌는데 아무 처벌도 없고 조치도 없던 진선여고 너무 이상합니다
@user-ij2dn8um1i3 жыл бұрын
???그거 0점 처리 됬는데 진선인 ㄹㅇ 맞나요?
@In_out_J3 жыл бұрын
@@user-ij2dn8um1i 진선인이 아니라 그냥 8학군 재학중인 학생이라 한거 아닌가요
@user-ij2dn8um1i3 жыл бұрын
@@In_out_J 수정함
@순수한남자3 жыл бұрын
이거 교육부에 직접 신고하세요 직빵일듯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한국 진짜 쳐망할만 하네 어릴때부터 저런 악의적인 경쟁쳐시키고 그냥 정시 100으로 했으면 이딴 경쟁 좆도 필요 없지
@몽상가-c9n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어느 사립 초등학교에서는 담임을 맡은 선생이 자기반 학생들 소수에게 과외를 해주던 일이 있었지..과외를 해달라고 돈을 준 학부모도 대단하고 그걸 받고 과외를 해준 선생도 대단하지. 지금쯤나이많이 드셨을텐데..지나온 인생을 생각하며 수치스럽게는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면 억지로 기억을 지우고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온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을까..
@seongirum3 жыл бұрын
그런 시대가 있었죠.문제점도 못느끼고 살았을거 같네요. 선생이 자기네반에 모기업 회장 자식있어서 식사 초대받아가서 잘먹고 선물받고 왔다고 자랑스레 얘기하던시절..
@성이름-n8u7q Жыл бұрын
뭔 이제와서 70년대를 지금 기준으로 판단해.. 그땐 경찰이고 기자고 검사고 간에 뇌물이 당연하던 비상식의 시대인데
@성이름-k7l4l3 жыл бұрын
숙명여고 50등이면 개잘하는건데 참...
@timerabbit77363 жыл бұрын
8:39 야스나리군(태성이에게) 야스나리군(태성아), 잘 지내고 있나요? 옆집의 친구와도 잘지내고 있죠? 형한테 너무 떼쓰고 그러면 안돼요. 아빠는 야스나리군(태성이)과 형인 야스카타(태현이) 그리고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어요. 형인 야스카타(태현이)랑 더 잘 지내줬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 잘지내고 있어요. -아빠가 딱히 번역이 없어서 한번 적어봤어요 (옛날 말에다 필기체에 한자를 쓰지 않아서 오역과 말을 더 매끄럽게 하고싶어 의역도 많아요 참고해주세요...) 아들본인이 모작사건을 했다는 사실도 충격이지만 이런 편지를 써주는 아버지의 이름을 써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더 가슴아파지네요...
@sosomi7773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를 과대평가해도 부담스럽던데.. 어케 저렇게 당당하게하지 ; 들킬까봐라도 50등에서 15등 정도로 하겠다..
@seongirum3 жыл бұрын
ㅋㅋ 절대 안들킬 자신 있었던듯. 아버지나 애들이나 간이 배밖에 나온거죠
@g.20043 жыл бұрын
진짜 간이 배밖으로 나옴 7등 정도로 올라가도 이정도로 난리나진 않았음
@sk6796793 жыл бұрын
도덕, 올바른 의식, 생명 존중, 자연 생태계에 대한 태도, 좋아하는 것을 찾고 행복의 가치를 찾아가는 것들이 형성되어야 할 시기에 성적과 학력의 중요함만 배우는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 그것이 쫓는 것은 권력과 돈이라는 답만을 배우는 대한민국 현실..
외국인학교 졸업생입니다. SAT 유출 진짜 장난 아니에요 전 학원도 못가고 혼자 공부하느라 유출이 가능한지, 브로커를 구할 수 있다는 것 등등을 모르는 상태로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쉬는시간이 되자마자 애들이 죄다 우르르 화장실로 가더니 쑥덕쑥덕 거리더라고요. 나중에 2명이 유출된 시험을 받았다는 걸 들키고 학교에서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징계도 안받고... SAT 유출된거 걸리면 시험장이 취소되고 그 시험을 본 애들 점수도 다 삭제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나중에 알게된건 애들 다 한다는 거... 답을 사지 않은 애들도 자기 친구들한테서 답을 받고... 그때 너무 무력감이 느껴져서 펑펑 울었네요ㅠ 유출된 답을 왜 안쓰냐 멍청하다 이런 얘기도 듣고..
@Ouiouikiwi2 жыл бұрын
저도 sat 응시자입니다. 지금은 대학을 다니고 있고요. 저도 절대 답을 사지 않았아요. 모두가 그런건 아닐테니 힘내세요.
@퓨-j4n3 жыл бұрын
2:57 부정행위를 잘했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시험이 아무의미 없는게 아니잖아 그럼 그 아무 의미 없는 시험을 왜침..? 그게 스펙이 되고 그 시험에 드는 시간을 아껴서 다른 공부에 투자하면 또 그게 스펙이 되는거고.. 그래서 시험 치는거 아님?
@10_sipran492 жыл бұрын
숙명여고 재학생이었을 때 내 생애 최고의 미술쌤이셨는데… 너무 많이 보니까 눈물도 안나온다…
@오이전도사-v3g3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잘못된 학구열이야 그냥 내부자 비리 사건이지 ㅋㅋㅋㅋ 강남에서 억대차 절도사건 나면 그냥 절도사건이지 그걸 '잘못된 물욕'이라고 하지 않잖아 ㅋㅋㅋㅋ
@오렌제오렌지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공감..이게 왜 강남의 잘못이야..
@김家다시안3 жыл бұрын
@@오렌제오렌지 강남의 지나치게 심한 학벌욕이 아니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 아버지가 왜 시험지를 빼돌리는 행위까지 해가며 딸들 성적을 올리려 들었을까요 강남은 잘못이 없지만 한국 사회의 비정상적 학벌욕은 잘못이 크죠
@오렌제오렌지3 жыл бұрын
@@김家다시안 동의할 수는 없는 의견이네요. ‘강남의 학벌욕이 아니였다면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로 시작해서 ‘강남의 잘못은 아니지만’도 말이 안되고요. 강남8학군이 교육열이 높은건 맞지만 그것도 일반화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공부 안할 놈은 죽어라 안하고 그렇게 죽어라 공부시키지 않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어라 공부시키는 부모들도 조력자 역할을 할 뿐이고 결국은 본인의 자식들이 노력해서 성취해야 하는 것들이죠. 하지만 이 경우는 아니였잖아요? 본인들의 성공을 위해서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고 범죄를 저지른 경우니까요. 또한 뉘앙스를 바꿔서, 손웅정씨가 없었다면 지금의 손흥민 선수가 이 정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겠어요? 근데 그걸 우리가 잘못됬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누구에게나 욕심은 있고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원하는데, 그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표출해내야죠. 근데 그것을 좋지 않은 방향으로 표출해내고 그 문제를 사회에서 먼저 찾는다면 문제가 안되는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dusdntls89903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 사는데 대치동에서 한 학교에서 전교 1,2등 한다는 게 쉬운 말이 아님. 매일같이 독서실에 학원가고 공부하는 애들이 모인 게 대치동인데 내가 있는 학교만 해도 모고 2등급이 학교 정원 200명에서 100등 언저리고 대부분 1등급, 2등급이 대부분임. 거기서 내신으로 1등을 찍었다는 건 정말 미친듯이 공부를 노력하거나 정말 말 한마디로 천재라는 건데.. 50등이 갑자기 1등이라는 건.. 그때 대치동 학원가에서 맨날 그 이야기 하던 거 생각하면..ㅋㅋ
@고구마츄-s2m3 жыл бұрын
나 저 학교 졸업했는데 저 쌤 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Shulmanteacher3 жыл бұрын
50등도 어떻게 한건지 조사해야지 ㅋㅋ 처음에는 바늘도둑이고 소도둑 되서 잡힌건지 어케 알어 ㅋㅋ
@동동동-h9h3 жыл бұрын
애들보다 애들을 그렇게 키운 부모 탓. 여기도 쌍둥이 욕하는 건 그들의 행위에 대한 잘못보다 그래서 우리 애가 피해볼 수 있다는데 포인트가 맞춰져 있음.
@이거보면행운대박3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녀에게 비정상적인 욕구를 보이지 않는다 보통 열등감 있는 부모가 애를 잡음. 건강한 부모는 자식이 하고싶은 만큼만 도와주거나 자식의 동기를 부여시켜주지 절대 목메지 않는다ㅓ 나의 아버지는 중학교 전교1동 고등학교 서울상경 명문고에서 상위권 당시 명문대 학과 가서 장학금을 타고 대기업 3군대 합격후 회사내에서도 초스피드 진급 해외출장의 연속 등 날라다니셧다. 그런 아버지는 나에게 절대 공부하란 소리 안하셧고 너가 하고싶은걸 해라 라고 늘 가르치셧다. 왜냐하면 생각없이 공부만하면 명문대가 목표고 그러고 대기업 가서 남의 하인으로만 사는게 뺴박이라고 말씀하셧다. 고로 너의 목표를 정해서 계획하고 살아가라 하셧다. 나는 중고딩떄 중하위권이엿고 공부가 싫엇다 고딩때 특기를 살려 학교대표로 전국대회가서 입상을 2회하고 4번의 장학금을 받았다 고딩때부터 알바를 했으며 스무살때 특기를 살려 창업을 하고 직원을 채용햇다. 대학을 휴학하고 군 제대후 다시 다른학교로 편입후 그 학교에서 3년연속 상위 10% 안에들었고 성적장학금 3회 공로장학금까지탔다. 과대표도 햇다. 졸업후 대기업 취업에 목메지않고 일단 들어갈수잇는 회사를 들어가서 3년간 종자돈을 모앗고 연봉의 100%르르 고스란히 모아서 그 몇천으로 사업을 했따. 학교다닐떄는 프리랜서로 돈을 벌엇고 장학금까지해서 빚1도 없이 생활비와 학비를 전부 내가 벌어서 졸업햇다. 스무살떄부터 사업과 알바 직장 프리랜서를 20여개정도햇는데 졸업후 사업을 여러번 해서 망하고 대박나고를 반복햇고 지금도 사업을 하고잇다. 이게 다 아버지가 가르쳐준 너가 하고싶은것을 해라 라는 가르침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하게된 것이다. 목동이나 대치동 가보면 아이들이 비정상적인 공부를 하고있다는게 느껴진다. 나도 성인이 되어서 사업아이템이나 인생공부등으로 아이들 교과서를 읽거나 책을 무진장 많이 읽고 인터넷검색으로 학습을 엄청많이한다. 학습욕구가 강하다. 그러나 학원가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하기보다는 만들어지는거 같아서 겉만 화려한 빈깡통처럼 느껴져 안타깝다 갇힌 생각에서 살게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사고가 갇힌 성인이 된다. 그런이들이 권력과 기득권층이 되면 사회에서 갖가지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고로 비이상적인 자녀교육은 아이를 망가뜨리게되고 그 아이가 성장하여 사회를 망가뜨리는데 일조하게된다. 물론 그 비이상적인 자녀교육을 하는 부모들또한 그들의 부모에게 비이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았기에 대를 물리게 된 것일 확률이 높겟지만. 아이들 하고싶은것을 응원해주고 좋아해줘라. 그럼 아이들은 본인처럼 알아서 크게 되어이ㅣㅆ다.
@shalessandro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빈작가5 ай бұрын
멋진 아버님을 두셨군요..
@캐리-v9m3 жыл бұрын
이야 전교 50등이면 나쁜 머리는 아닌데.. 흰소 그리신분이 마지막에 썼던 글이.. 슬프다 그림 팔아서 돈과 선물 많이 사 들고 갈 테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기다려주세요
@175.223 жыл бұрын
숙명여고에서 전교 50등이면 애초에 잘하던건데 욕심이 너무…
@캐리-v9m3 жыл бұрын
@@175.22 그러게요 ㅡ ㅜ
@체라-n2b2 жыл бұрын
@@캐리-v9m 50등도 유출되고 한거라던데 아닌가여?
@캐리-v9m2 жыл бұрын
@@체라-n2b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난나-x7b2 жыл бұрын
@@체라-n2b 맞아요 둘 다 100등대에서 조금씩 오르다가 막판에 너무 욕심이 과했던 거지
@박진호-u6f9r3 жыл бұрын
위작 문제로 궁금하긴 한데.. 얼마전에 있던 대리 작품 문제도 생각나서.. 아들이 낙서하듯 그려놓은걸 아버지가 완성해서 낙관 찍으면 그건 누구 작품이에요?
@pose35563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나쁘면 부정행위도 제대로 못하지. 할거면 좀 적당히 해야지 그거 받았다고 두명이 다 1등으로 급상승하면 당연하게 시선이 집중되지 않겠어?
0:34 단대부고 33기입니다 공부 ㅈ빠지게해서 고3당시에 전교 400등권에서 전교 9등까지 올라가는데 1년 가까이 걸렸는데 잔쩌 졸업하고 재수할때 저 사건 들었을때 얼마나 빡치던지....
@zxcvbnma3643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도 이런 일 있었는데 에휴 내신보다 수능 비율 을 더 늘려야하지 않을까요...?
@유재호-u8j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수능은 아니;; 대입 시험은 조만간 없어질 시스템임 안 없어지면?? 없어지게 만들 때까지 인구가 줄어들겠지
@illdpkorbcnciq7066 Жыл бұрын
2:37 교육 자체에 대한 욕구가 아니라는게 정말 날카로운 시선이네요
@HK-ws8ro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자체가 쓰레기고 사회 전체적으로 봐도 부동산으로 세대간 등쳐먹는거 보면 비열하고 부 권력에만 집착하는 이제는 애낳기도 힘든 사회가 됐는데, 그거의 주축인 애들이 기득권이니까 그런걸 비판하거나 다루는 미디어도 없고 한 20,30년 후에나 역사적으로 제대로 평가 받을듯
@ever-bluesky24883 жыл бұрын
저 스트레스도 이겨야 나중에 뭐가 되도 진짜가 되는거지 애초에 저런 중압감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 불법을 저지르고 그것을 거짓으로 변명하고 자기 스스로에게 합리화 하는 인간들은 나중에 언젠가는 다 그 바닥이 드러나게 되어있다. 니들 부모가 니가 다니는 고등학교 교무부장은 될 수 있어도 니 인생 전체의 교무부장은 될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반대로 저 부모에게도 마찬가지지. 명문고의 교무부장이 저런 썩은 교육관으로 애들을 가르치는데 저건 교육이 아니라 애들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그 예로 저 애들이 기자들에게 쌍욕을 쳐 박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불쌍하다. 그리고 반드시 죗값은 치뤄야 한다. 그리고 그 죄는 니 부모가 대신 받게 만들지 마라. 거기서도 도망친다면 니들은 이미 제대로 된 인간이 되기 조차 포기한 한낱 생명체일 뿐이다.
@Sooop23-073 жыл бұрын
위에 대학교 무사 졸업 얘기하는 글보다 이 댓글이 더 공감갑니다 중압감을 이겨내는 경험이 있냐 없냐가 남은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걸 저 아버지는 그걸 몰랐던 걸까요
@녹차-j7d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아들이 위작을 내놓을수가 있지....
@방황하는페리도트3 жыл бұрын
이런학교 은근히 많을껄요.. 학구열 높은 일반고라 수시>> 정시는 절대 될수 없는 구조였는데,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시성적이 훨씬 좋은 애 있었어요.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내가 삐뚫어지게 생각하는거겠지? 했는데 비리였어요. 이대랑 중대 1차붙어서 좋아했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stvwonder12253 жыл бұрын
집에 전과목 정답메모가 있는데 발뺌한다고….?
@abcd18153 жыл бұрын
시험 후에 공개된 답으로 채점하려고 적어놨다고 발뺌하는중임
@shalessandro Жыл бұрын
이런 입시비리가 계속 비일비재 한다면..... 그냥 수능 편입 두 시험을 없에고..... 대학교 자체를 무시험 무상특혜로 보내는게 더 낫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것만 공정한건 없잖아요 ?????
@박수진-r8x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분들 아니어도 시험지 유출해서 처음부터 등급유지 잘 해논 과거의 사례들도 있을텐데....그것들은 언제 터질까
@k.h00803 жыл бұрын
학문 탐구 및 발전을 위한 학구열이 되는 그날이 되길...
@hsk98933 жыл бұрын
전교 50등도 대단한건데 너무 욕심을 부렸네...
@jck7897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멍청한거야 ㅋㅋㅋ 성적을 올릴거면 2-3단계라도 거쳐서 올리던가 아님 티안나게 10등 내외로 유지하던가 했어야지 답이랑 문제 안다고 신나서 정답 쓰고 1등하니까 티가 확나지 ㅋㅋㅋ
@쿤보링3 жыл бұрын
진짜 멍청하긴 해옄ㅋ
@VV-em1bq3 жыл бұрын
쌍둥이 자매 손가락 욕 진짜ㅋㅋㅋ레전드
@daisoccer3 жыл бұрын
할려면 적당히 10등만 했어야지 무식하게 바로 1등을 둘이서 ㅋㅋㅋ
@사미타이3 жыл бұрын
8학군 여럿학교 비리 생각보다 있는데 지방애들은 모르겠지
@dfkr29543 жыл бұрын
씹적폐 수시..
@abcd18153 жыл бұрын
지방 일반고에서도 전교1등한테 일부러 몰아주는 이런건 흔함
@사미타이3 жыл бұрын
@@abcd1815 그건 공부하는애가 3명 정도 뿐이여서 그런거고 ㅋㅋ
@사미타이3 жыл бұрын
2:46 누가 어렸을때부터 학문에 매진하려고 하냐 ㅋㅋㅋ 다들 빡대가리인데 너무 이상적인걸 생각하네
@kimnana6333 жыл бұрын
교육열이 진짜 교육열이 아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에요
@프린셩디3 жыл бұрын
사실 과도한 교육열은 학벌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음 학벌이 곧 그 사람이 사회적 지위를 가진 하나의 지표가 되는건데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형편이 안되도 무리해서 강남 8학군에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는 판인데 시험지 유출도 쉽게 상상할 수 있는 거죠. 사실상 도덕성보다 성공이라는 가치관이 훨씬 더 중요한 거임 학벌이 중요해도 다 그런짓을 하지 않는다 할 수 있지만 범죄까진 아니더라도 비도덕적인 행위는 자신에게 주어진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다 이용해먹죠. 그 경쟁이 어마어마한 사회부정과 문제를 낳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7080의 마법을 믿듯 수능 대입만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바꿀 수 잇는 수단이라고 믿고 있죠. 학벌주의를 타파하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 또한 우리는 여전히 수능이나 대입만이 유일한 사회이동이자 지위를 얻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구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학벌이 마치 개인의 노력이라는 편협된 시각마저 주입하고 있죠. 총체적 문제임..
@유재호-u8j3 жыл бұрын
도덕성보다 성공이라는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시점에서 경쟁이라는 가치는 그 의미를 이미 잃었음 경쟁이라는 가치는 도덕성이 공존해야만 그 가치를 가지는 것이지 도덕성이 존재하지 않는 경쟁이라는 가치는 쓰레기에 불과함 그런데 그 경쟁의 의미가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써만 작용하게 되면 반드시 도덕성은 상실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사실을 안 독일이 경쟁은 야만이다 라고 선언하면서 교육 전체에 경쟁이라는 시스템을 없애버림 교육에 경쟁이란 가치는 필요가 없다는 걸 이미 전 세계가 입증할 대로 입증을 했음 더 좋은 사실은 우리나라는 인구가 매우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을 뿐더러 이미 충분히 경쟁이라는 가치가 없어진 수준으로 줄어들었음 저 경쟁시스템은 이미 어떻게 유지시킬려는 노력을 해도 더 이상 절대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넜고 그러니 이 문제가 해결될 시점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얼마 안 남았음
@여조삭비3 жыл бұрын
1:04 교육열? 과시열 이겟지.
@아갓럽포유 Жыл бұрын
전교 100등, 50등이 전교 1등으로 올라갈 수 있겠지만 너무 단기간에 수직상승했으니 모두의 의심을 사지...
5-6점 오르는것은 다반사 아닌가 숙명여고는 그게 1등까지 갔으니 재수 옴 붇었네 한번에 학년말 평균 21점 오른 사람도 있는데 갸는 부모님 농사짓던데 ... 인민재판은 무서버
@이름-x2r2w2 жыл бұрын
학교마다 성적대마다 다른거다 공부안하다가 해서 쭉오른거는 가능하지 30점에서 60점대? 당연히 가능 근데 한방에 빡센 고등학교에서 예를 들어 80점이 100점? 이런건 다른문제지 공부해본사람이면 이게 얼마나 웃긴상황인지 안다 그리고 이미 죄가 나와서 진짜 재판에 갔는데 인민재판타령은 진심임? 본인이 인민재판으로 무죄라는건 아니고?
저렇게 부정행위로 1등돼서 성취감이라는게 있을까 일등밖에 안올랐다고 하더라도 성취감이라는게 있어야 나도 하면 되는구나 하고 뭐든 열심히 할 수 있는거다 좋은 대학 간다고 무조건 잘사는 것도 아니고 목표하는 대학 못간다고 무조건 못사는 것도 아니다 그냥 노력, 성취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거지 나 하면 되네 이 마음 가지고 열심히 목표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거다 무조건 1등이라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꼴등이라고 불행한 것도 아니다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게 숙명여고 같은 데는 2~3문제 차이, 서술형 점수 몇 점 차이로 1등과 20등이 갈리는 데라 쟤네들이 문제 7~8문제만 더 맞추면 훅 올라갈 수 있음 우리 학교는 0.5점 차이로 1등급과 2등급 갈리는 데였어서 58점은 1등급인데 55점은 3등급이었던 적도 있음
@tesolotv58003 жыл бұрын
2:45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오로지 [입학]했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쟁했다는 것은 어찌보면 그 타이틀을 가진 이 들의 영향력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다 그렇진 않겠습니다만 - 이후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불로소득-o2f Жыл бұрын
숙명여고 입시비리와 이중섭 위작 두개를 합친 것이 입시서류 웨조를 통한 입시비리를 저지른 조국 집안인데 일언 반구 없구나
@도로롱-k5s3 жыл бұрын
숙고 졸업했는데 하아…교무부장선생님 진짜 좋아했는데…
@_jahyeon3 жыл бұрын
아이들도 도덕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나이였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부모부터 아무런 죄의식 없이 대놓고 답안지를 가져다주는데 그 환경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었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을 비난하기보다는 무려 "어른"의 위치, 그것도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졌으면서도 잘못을 저지를 아버지를 탓하고 싶음...
@GreatBRT6 ай бұрын
전교 50등도 인서울라인 건동홍숙 라인이나 국숭세단은 골인할 수 있는 순위인데…
@여조삭비3 жыл бұрын
0:33 너무 욕심이 과했어. 너무 티나잖냐 ㅋㅋㅋ
@jujupark23623 жыл бұрын
들통난게 저것이지..
@지오니-y9d3 жыл бұрын
근데 만약에 좀 조절해서 전교 5~10등 정도만 했으면 안 들켰을거아님?? 조금만 더 머리 썼으면 발각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면 무서움….
@77taegukgi3 жыл бұрын
과연 숙명여고만 이런 일이 있는걸까 하는 의심이 드는게...나 때도 학년주임급 선생의 자식이 같은 학교를 다녔음. 물론 그 자식은 우열반에 계속 있었고.... 그냥 멍청해서 이번에 재수없게 걸린 건 아닌가 싶기도 함.
@fakert11493 жыл бұрын
그들의 숙명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김명중-y4u Жыл бұрын
저사태 보면서 숙명여고 시험문제 난이도가 너무 허접해서 좀 놀랐던 기억이 ㅋㅋ 걍 지방 왠만한 비평준고 중간기말 시험문제봄 눈이 팽팽 돌던데
@ljh38253 жыл бұрын
저래서 내신시험 교육청모의고사로 대처 해야함 학교에서 시험문제 주관하면 안됌
@맨프리-o4t3 жыл бұрын
남의시선, 허례허식을 최고로 여기는 대한민국에선 그 어떤 처벌도 필요없고 저 애비랑 쌍둥이 얼굴까면 늙어죽을때까지 고통받는 최고의 처벌이 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38873 жыл бұрын
역시 학폭피해자에게 '부모님이 누구니'부터 시전하는 학교 클라쓰
@leeehdwns3 жыл бұрын
교육열이 아니라 입학열인거네... 참;;
@바르고고운말2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이 과연 저 사람들이 부도덕해서 그런것일까? 물론 완전 아니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건 사회문제라고 봄 숙명여고 같은 사건이 한두번 있던일도 아닐테고 솔직히 걸리면 망하는거지만 안걸리면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는 일종의 사회가 만들어낸 도박이라고 봄 경쟁사회의 어쩔수없는 폐단이 아닐까
@dearkittens3 жыл бұрын
아 나 숙명여고 가는데 진짜 무섭네... 경쟁 싫다
@박수진-r8x3 жыл бұрын
와 증거물로 채택된 핸드폰만 몇대야... 진짜 작정하고 집단범죄 일으킨거랑 뭐가 달라..어린 애들이...
@사실에근거한악의적인3 жыл бұрын
시험을 앞두고 자꾸만 시험문제와 관련된것들이 마구 들어오는데 기분탓인가 ㅋㅋㅋㅋㅋ
@나코준3 жыл бұрын
개인의 범죄를 강남 학구열로 물타기 하는거 보소ㅋㅋㅋ지 딸 성적올릴라고 한 개인범죄랑 강남 학구열이랑 무슨 상관인데 ㅋㅋㅋ
@유재호-u8j3 жыл бұрын
결국 학구열의 극한이 범죄니까 그 학구열의 극한으로 가는 곳이 강남이고 지극히 당연한 논리인데 이게 그렇게 문제인가?
@raphykim06053 жыл бұрын
저걸 그냥 학구열로만 본다고요?
@투씬의전승자3 жыл бұрын
50등은 의심을 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잉어s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항상생각이 나는게 있는데요. 제가 현재 중 3인데 중2 1학기 중간(첫시험) 고사때 공부 하나도 안하고 전교 112등이였다가 중2 1학기 기말고사에 공부좀 열심히해야겠다해서 전교 13등되서 선생님들께 한동안 조사 받으러 다녔어요.. 지방이라 공부하는 애들이 많이 없긴 했어요
@구름-02203 жыл бұрын
돼....
@wland63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공부는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게다가 지방이고 중학교 공부랑 고등학교 공부는 천지차이 그리고 고등학교도 그럴수도 있겠죠 만의 하나.. 하지만이쌍둥이 경우는 그 뒤 다시떨어진 점수가 확실한 증거가 된거죠
@난나-x7b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는 충분히 그 정도 올릴 수 있어요 근데 고등학교는 중학교 때랑 완전히 달라서 상위권에서 전교 등수 확 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어느 정도 이상은 불가능
@woojin63893 жыл бұрын
학교들 위치를 다시 배정 해야 함
@나의우상링컨3 жыл бұрын
전교50등이 잘한건가요? 전교50등이면 반에서 몇등하는건가요?
@진지충-b1l3 жыл бұрын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애매한 등수.. 전교생이 300명, 10반이면 반에서 5~6등 정도
@이-c9m1m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기 강남 8학군인데 50등이면 서성한까지도 갈만함 충분히 자소서 잘 쓰면 연고도 가능하다고 생각
@나의우상링컨3 жыл бұрын
전교50등이면 꽤하는건데 왜 그런짓을 해서 전교1등을..학교 명예가 얘 2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졌구만..근데 쌍둥이 자매중 기자한테 엿날린애 근황 궁금하네
@이-c9m1m3 жыл бұрын
강남애들은 그냥 눈높이가 다름 ㅋㅋㅋㅋ 연고도 아쉽고 의대정도는 가야지 만족되는거지
@baha2313 жыл бұрын
15개반 정도니까 50등이면 반등수 3~4등 정도고 타지역 가면 전교 10등 가능한 등수죠.
@NewNormalArt3 жыл бұрын
15등도 바로 1등은 못해… 한 7~10등이었으면 한 명은 모를까 쌍둥이가 동시에 1, 2등은 또 못하지
@nostalgia4041 Жыл бұрын
경북에 경산여고 사건도 유명하죠 ㅋ
@녜린-o5j3 жыл бұрын
우리 과외선생님이 숙명여고 쌍둥이랑 같은 나이셔서 같이 학교 재학하셨는데, 썰풀어주시면서 처음에 너무 안타까웠던것은 ,,, 처음에 디스쿨이라는 사이트에 이 사건이 이슈화되기전까지 아무도 의심을 안했다는거다. 그 쌍둥이가 공부를 너무 열심히해서 아무도 의심을 안하셨다는게 좀 ,,, 마음이 아팠다 물론 잘못된일이고 질타받아야하는건 맞지만 , 같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내신공부를 존나게 열심히해도 다잘하면 나는 자연스럽게 등급떨어지는 현상을 몸소느끼기에 얼마나 간절했으면 저랬을까 싶기도하다. 반성해서 더 성숙한 사람으로 사회를 맞이하기를 바란다
@NASDAQ_FUTURES_CHART3 жыл бұрын
공부 아주아주 잘해봤자 결국 돈인데 부자 즉 돈과는 무관해요 학생들, 공부 잘해봤자 근로자입니다 .그냥 대기업 노동자 이런거만됩니다. 공부 하지말고 자퇴하고 그냥 하고픈거 하세요. 미래에서 하는 말로 듣고 새겨들으세요 공부 과외 학력 다 필요없습니다. 결국 돈입니다. 주식투자 공부하세요 차라리. 지금부터, 그게 답임.
@abcd18153 жыл бұрын
의사되면 되는거 아님? 주식도 자본이 있어야 하지
@수포자문돌이3 жыл бұрын
ㅋ
@TV-ky8dy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개 멍청한 소리인게 지 하고싶은대로 살면 주식할 시드머니는 언제 어떻게 모으겠다는 거? ㅋㅋㅋㅋㅋ
@hayul6663 жыл бұрын
이거 웹툰 참교육에 나온 그건가?
@Mkv10283 жыл бұрын
세계는 가면 갈수록 빈인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지고 있으며 부자들은 많은 부를 축척하고 이것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할수있을거란 착각을 하고 있다 근데 슬픈건 그것이 이렇게 세상에 알게 모르게 당연시 되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