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т қаралды 1,342,967

디글 :Diggle

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82
@Diggle
@Diggle 3 жыл бұрын
서스펜스 미스터리 실화 컬렉션 [#사건의재구성] kzbin.info/aero/PLm24nddeR_-II35wUhHW-xApOnyixUUPo
@핸드폰에눈썹묻으셨습
@핸드폰에눈썹묻으셨습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911테러 당시 테러 당한 건물이 위치한 곳에 위령탑을 세워 안타까운 희생자들을 기린다는데, 우리나라 위령탑은 땅값 떨어진다고 산 속에 위령탑 짓고 참..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못가고 차 없는 사람은 어렵게 가고 할텐데,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lhw-bn2gk
@lhw-bn2gk 3 жыл бұрын
숨기고 쉬쉬하고 금방잊고 이런우리나라문화 너무너무 싫어요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삼풍무너진 그자리에 만들었어야함
@excel86
@excel86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이 땅값 집값이라는 개같은 이유때문에 말도안되는 짓들이 너무많이 일어남
@졸귀-l9g
@졸귀-l9g 3 жыл бұрын
님 프사 제 눈썹털 빠진줄 알고 겁나 뻘짓함.. 죄송합니다
@jylee6954
@jylee6954 3 жыл бұрын
개돼지코리아 종특 : 꼭 사고나고 누가 죽고 개난리가 터져야 오잉?하고 이제 고쳐나가자! ㅇㅈㄹ임 애초부터 예방할 생각은 말만하지 절대안함 큰사고든 작은사고든 대한민국 사회전반적인 고질병
@홍당무-b8i
@홍당무-b8i 3 жыл бұрын
삼풍 자리에 고급브랜드 아파트 들어서있죠. 물론 그 부근이 노다지 땅은 맞지만,,,참
@best23556436
@best23556436 3 жыл бұрын
와 서울숲 진짜 자주 가는데 성수대교 위령비가 있는 건 정말 처음 앎... 사람들이 잘 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할 텐데 길 뚫어주면 좋겠다.
@Jingburger_JJong
@Jingburger_JJong 3 жыл бұрын
@@gogosoo1257 성수대교 위령비요!
@yeongminsim2503
@yeongminsim2503 3 жыл бұрын
삼풍백화점 위령비는 앙재동 시민의 숲에 있죠...설치 배경은 말씀하신 대로네요
@hellohell-o
@hellohell-o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땅값거론 즉 자신의 이익만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산속같은 곳에 두는 경우가 많음
@trumantv
@trumantv 3 жыл бұрын
강변북로 이용하면 자주 보는데 저기 어떻게 걸어가는건가 볼때마다 생각함
@nanco-b8t
@nanco-b8t 3 жыл бұрын
@@gogosoo1257 와.... 노답국민성
@이상혁-n5j
@이상혁-n5j 3 жыл бұрын
저 즈음에 경부선 열차 탈선, 서해여객선 침몰, 호남에서 여객기 추락,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끊어짐, 대구지하철 공사중 폭발...-ㅇ- 어메이징했었음...
@금붕어퐁퐁
@금붕어퐁퐁 3 жыл бұрын
다 무너지고... 결국엔 IMF로 사람들까지 무너졌죠..
@susjeobs9266
@susjeobs9266 3 жыл бұрын
잘살면 안됐던 사람들이 너무 잘살게 된 것이 문제였죠 당시 대부분의 용역, 공사 등등 많은 부분들이 전두환의 부역자들, 친일후손들이 많았고 도덕적으로 영글지 못한 인간들이 급속한 정부주도하의 발전속에서 너무나 많은 금전적 이득을 취했고 그런 것들이 터져나온것이 90년대의 사건들 ..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우리나라는 융통성을 일에 있어서 굉장히 큰 미덕으로 보는 사회분위기가 있죠 좋은게 좋은거잖아!! 쟤들도 이렇게(나쁘게) 했으니 우리도 저렇게 해야지 않겠어? 이런 류의.. 에휴
@뀨쥬-s9g
@뀨쥬-s9g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중국과 당시의 한국이 비슷하단생각이 드네요 진짜 어메이징..
@kekejake8813
@kekejake8813 3 жыл бұрын
@@susjeobs9266 여기서 친일의 후손ㅋㅋㅋ 해방 50년 지난 후에 무너진 다리가 친일 관련이라..... 그럼 합병 전 조선후기에는 양반들이 성실하고 도덕적이어서 농민봉기가 즐비했나?ㅋㅋ 그리고 역사공부좀 해라 1977년에 개통한 다리가 무슨 전두환 부역자들이냐.. 당시엔 무슨 헌병이 다리 건설 개통한줄 알겠네.
@케이B-g1t
@케이B-g1t 3 жыл бұрын
@@kekejake8813 40대에 그당 지지자이신 듯 합니다.
@곽민지-n5r
@곽민지-n5r 3 жыл бұрын
내가 운이 좋아서 안죽은거지 당장 걷는 길 옆 건물 차 타고 지나는 대교 매일 타는 버스 자주 들리는 쇼핑몰 순식간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슬프고 두렵다 내가 죽을때까지 저런 문제들이 고쳐지지 않을 테니까
@wvvwpornhubcom
@wvvwpornhubcom 3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는 수많은 죽음의 위기속에서 살고있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user-bear03
@user-bear03 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약간씩만 불편함을 감수해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살았으면 하네요 가장 큰 적은 편리이다... 너무 좋은 말인듯
@mmaa2935
@mmaa2935 3 жыл бұрын
어떤 삶을 지향하시는 지는 알겠는데 재활용이나 일회용 관련 이슈도 아니고 이 영상 어느부분에서 자연과 공존하자는 말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mmaa2935
@mmaa2935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불편하자는 취지는 님이 말씀하시는 취지와 살짝 다른 것 같아서요
@_SangSeonYakSu
@_SangSeonYakSu 3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적은 편리가 아니라 탐욕입니다.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모두 건설사들의 재료비 아끼기위해 부실한 재료를 써서 금이가고 무너진겁니다. 지금 요즘 만들어지는 아파트의 층간소음도 시멘트 비율을 저가로 맞춰놓아서 그럽니다. 탐욕이 문젭니다
@황규철-m8n
@황규철-m8n 3 жыл бұрын
@@_SangSeonYakSu 공감합니다. 조금 더 보태면 사람은 누구나 욕심낼수 있습니다. 그런 욕심을 감시할수 있는 기관이 있어야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당시 감시 기관이 만들지 못한 사회구조 결국 정치가 문제입니다.
@user-bear03
@user-bear03 3 жыл бұрын
@@mmaa2935 영상을 끝까지 안 보신 거 같네요 전 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그대로 말한거고 딱히 새 의견을 뜬금없이 말한 게 아닌데...^^;
@piasong5037
@piasong5037 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친동생이 몇개월간 기침이 멈추지않고 시름시름 말라갔었는데, 어머니가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가습기를 치워보셨다고ᆢ 가습기 살균제 정말 무서운거였어요. 동생은 지금도 치를 떨어요
@nyk2101
@nyk2101 3 жыл бұрын
헉. 괜찮으신가요
@허약한
@허약한 3 жыл бұрын
헉 무섭네요. 조심해야할 것들이 너무나 참 많아요
@cindykim1458
@cindykim1458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동생들이랑 7,9살 차이나서 애기들 방에 늘 가습기 틀어놓고,공기나오는게 신기해서 초등학교때 코 갖다대고 맡고 이랬었는데.....
@아리나-x3u
@아리나-x3u 3 жыл бұрын
치를떨면 이빨빠지는데 ㅋㅋ
@guichiken1105
@guichiken1105 3 жыл бұрын
저도에요. 가뜩이나 천식을 달고나와 호흡기가 좋지 않던 저인데 가습기를 쓰면서 더 안좋아져서 병원신세를 많이 졌다고해요. 돈이없어서 빨래로 가습기를 대신하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저에게 미안했지만 시간지나고 보니 이게 절 살린거라고 돈이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권태현-z6o
@권태현-z6o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세월호 등 이런 사람의 안일한 태도와 판단으로 가래로 막을걸 삽으로 막지말고, 한번 더 돌아보는 집단지성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도 광주 붕괴 사고를 뉴스에 접할 때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멀었다라는 것을.. 작은 나사 하나라도 다시 체결 되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최종성-d9k
@최종성-d9k 3 жыл бұрын
그냥 담당공무원들 책임자들 싹 과실찾아내서 중국처럼 총살시키면 재발률 많~이 떨어질듯.. 502명 죽은 삼풍 책임자들이 10개월~7년형이라니ㅡㅡ
@aussie4538
@aussie4538 3 жыл бұрын
그월호는 좀ㅋㅋ
@Sohotwinter
@Sohotwinter 3 жыл бұрын
@@aussie4538 미친놈이 학생 400명 넘게 죽었는데 니가 사람이냐?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일이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안일어 나냐? 8년전 미국 미시시피강 건너는 8차선 고속도로 대형교량 붕괴 사건. 미국판 성수대교. 바로 오늘 벌어진 플로리다 고층아파트 붕괴 사건. 미국판 삼풍백화점. 작년인가? 이탈리아 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건도 있고.
@고기먹다들킨스님-j5x
@고기먹다들킨스님-j5x 3 жыл бұрын
@@davidjacobs8558 어느 나라나 있는 사고지만 , 이 문제는 상대평가가 아니쥬
@joryeonkim
@joryeonkim 3 жыл бұрын
내가 방금 지나간 곳이 참사 현장이 됐다면... 어우..윤종신 진짜 소름 돋았겠다
@susjeobs9266
@susjeobs9266 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렷을 때 일본 놀이공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진짜 재밌게 탔던 놀이기구가 인명사고가 났다는 소식 듣고도 소름이 돋았는데(서서 타는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윤종신은 오죽했을까요
@mindaagap
@mindaagap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같은 상황이셨어요 붕괴 직전에 건너심.. 제가 직접 겪은 일도 아닌데 아직도 저 사건만 보면 소름돋아요.
@허약한
@허약한 3 жыл бұрын
@@mindaagap 정말 소름이네요 무섭네요.
@조선족-w9c
@조선족-w9c 3 жыл бұрын
@@mindaagap *아쉽네요*
@정은미-x8w
@정은미-x8w 2 жыл бұрын
@@조선족-w9c 뭐가 그리 아쉬운거죠?
@TV-dk7ge
@TV-dk7ge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원칙을 지키면 ... 융통성이 없다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 돌이켜 봐야 함... 어느 정도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고.. 저런 안전만 원칙을 곧이 곧대로 지켜야 하는지.. 명확한 선을 구할 수 없으면.. 그냥 원칙만 지키면 됨. 근데 그것이 사회생활 하다보면 너무나도 힘듦.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유-h5o
@영유-h5o 3 жыл бұрын
소화시설이 하나도없는 사무실에 소화기를 배치해야한다고 계속 건의했더니 막 웃더라고요 ㅋㅋ.. 나중에 결국 배치하고 나서도 소화기만 보면 들먹이면서 비웃어서 정말 학을뗐던 기억.. ㅎㅎ..
@alrgdegidkf2127
@alrgdegidkf2127 3 жыл бұрын
떼만 쓰면 다 되는 줄 아는 나라.. 원칙이 없는 나라..
@BL.E-v1p
@BL.E-v1p 3 жыл бұрын
때쓰는건 보수빠는 국민들
@alrgdegidkf2127
@alrgdegidkf2127 3 жыл бұрын
@@BL.E-v1p ??반어법이죠??떼쓰기 선동하기 선동당하기 하면 좌파특인데ㅋㅋㅋ
@토리아빠
@토리아빠 3 жыл бұрын
장모님 아버지께서(할아버님) 성수대교 다리를 건너다 빽미러를 봤는데 뒤따라오던 차가 갑자기 사라져서 이상하다 싶어서 차를 멈추고 내려서 봤는데 다리 붕괴... 너무 놀라셔서 온몸이 떨렸다고 하셨어요..
@Jingburger_JJong
@Jingburger_JJong 3 жыл бұрын
16:18 부터 말씀해주시는거 왜이리 집중하면서 보게 되는거지 나도 같은 생물이지만 나한테 불편함을 주는 생명들은 다 죽인다 지금 다시 생각하게 되네
@KYE-d
@KYE-d 3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는 환경부 공무원들의 직무유기가 제일 크죠 근데 그에 상응하는 처벌받은 공무원이 있는지
@TV-dk7ge
@TV-dk7ge 3 жыл бұрын
삼풍이 무너진거랑....정말 같은 이유겠지요.. 개별 과실이 모아, 모아져서 공동정범이 되는 것.. 이는 어느 누구 한 사람이 문제가 아닌... 나만 그랬어? 쟤는?? 또 쟤는??? 결과적으로 몇 백, 몇 천의 잘못을 무를 수 없는 ... 이런 젠장~!!!
@id7550
@id7550 3 жыл бұрын
국가배상법에 의해 고의,중과실의 경우 위법한 직무행위로 인한 손해는 공무원이 직접 배상 책임을 지지만, 경과실의 경우에는국가가 대신 배상 책임을 집니다. 손해배상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류대저누옅
@류대저누옅 3 жыл бұрын
와...마지막에 인간이 희한한 종이라고 하면서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뽀앵뽀앵-x7d
@뽀앵뽀앵-x7d 3 жыл бұрын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원칙을 지켜야 된다. 라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간혹 음식점에서 오인이상 집합 금진걸 알면서도 왜안되냐 짜증 내는 분들이 계신데 속상하더라고요
@bijpuruby79
@bijpuruby79 3 жыл бұрын
가습기살균제.. 아이 어릴 때 두통 사서 며칠 쓰다가 이게 공기로 나와서 흡입하면 괜찮은건가? 의문이 들어서 그냥 쳐박아뒀었는데 진짜 그런 생각 안했으면 울아이 어찌됐을까 끔찍해요ㅜ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파요ㅜㅜ
@먹을줄아는사람은후라
@먹을줄아는사람은후라 3 жыл бұрын
@@빵줘라-w5h 소금성분이랑 에탄올인데 별소리 다하네요..
@minjaejun2829
@minjaejun2829 3 жыл бұрын
그거도 옛날에 사건 터지기 전에 심상정의원이 문제있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나머지는 다 무시했죠,, 안전문제에 있어서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귀를 더 기울어야 할거같아요..
@user-qu5vl7se2n
@user-qu5vl7se2n 3 жыл бұрын
@@먹을줄아는사람은후라 ㅋㅋㅋㅋㅋ 팩트로 조지네
@김마르티나-x2c
@김마르티나-x2c 3 жыл бұрын
전 살균기 로고만 보고 설명서를 안읽어보고 그냥 세척제인줄알고 가습기 물교체전에 세제처럼 넣고 닦고 헹궜었어요.... 이 제품 그당시 같은회사 어떤거 사면 곁들이로 작은통 주기도 헸었어요...
@임진정-l5e
@임진정-l5e 3 жыл бұрын
@@먹을줄아는사람은후라 락스도 원료는 소금인걸로 압니다만..
@황제의루나
@황제의루나 3 жыл бұрын
저희 회사 직원분 중 한분이 당시 성수대교를 건너서 매일 등하교 하던 여고생이셨다고 합니다. 저 성수대교가 무너지던날 소풍인가 체험학습인가? 무튼 야외행사 하는 날이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소풍 장소로 직접 가셨다고 해요... 그게 아니었으면 더 많은 학생들이 저 성수대교를 건너다 참변을 당했을거라고... 말씀하셔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보우가답
@보우가답 3 жыл бұрын
부실공사도 원인, 많은 공사 차량이 다닌 것도 원인. 후에 나온 얘기지만 건설회사에서 많은 공사 차량 왕래를 계속 경고하였다 함. 삼풍 백화점은 진짜 부실공사.. 뭐 어째든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였음....;;;;;
@smiling478
@smiling478 3 жыл бұрын
삼풍 백화점은 부실공사보다는 불법 증축 및 개조가 더 문제였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전조증상을 무시하고 전문가들의 자문 역시 무시했던 명백한 인재였죠...
@진영한-r1w
@진영한-r1w 3 жыл бұрын
근대 삼풍은 부실 공사가 맞긴 함. 건물 지지대 같은거 크기도 줄이고 완충제도 없는곳도 있고 철골 부족한 기둥도 있었으니...
@dwarfrider4566
@dwarfrider4566 3 жыл бұрын
@@Choi_Hyeokjin 아니 보면 기둥도 엄청 줄여서 시공했는데 부실공사가 아니라구요?
@kensles7822
@kensles7822 3 жыл бұрын
부실공사, 불법 구조변경,추가하중증가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무너진거에요~
@jojokoo192
@jojokoo192 3 жыл бұрын
라멘구조라 구조랑 시공엔 큰 문제가 없음. 라멘구조 안전율 겁나 주기 땜에 절대 무너질 건물이 아니었죠. 부실공사가 아니라 돈아낀다고 기중기 써서 옮겨야될걸 밀어서 옮기느라 슬라브 곱창내고 기둥없애고... 전시물 설치한다고 추가하중 가하고 온갖짓을 다했음. 전적인 관리문제임. 전세계적으로 백년이상 시간을 두고 검증된 라멘구조물이 무너져서 외국 학자들도 관심을 많이 가진 사건이었죠.
@hyunkyongkim2125
@hyunkyongkim2125 3 жыл бұрын
2005,6년쯤 가습기를 많이 썼었는데 어린 마음에 가습기가 깨끗했으면 좋겠어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달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말씀 안드린건지 부모님이 안 사준 건지 기억은 안 나는데 그때 생각하면 안 산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름이 돋아요
@sunkyungchoi8122
@sunkyungchoi8122 3 жыл бұрын
그때 미국에서 살면서 가습기 살균제를 찾았지만 없었다. 그리고 어떤 약, 비누등을 넣지 말고 깨끗한 물로만 사용하라고 써 있었다. 있어도 통 세척제만 있었다. 그리고 반드시 깨끗하게 씻고 말린후에 사용하라고 써 있었다 그때는 ‘왜 미국은 이렇게 느리지..’ 했었는데
@lhw-bn2gk
@lhw-bn2gk 3 жыл бұрын
결국 느린게 더 좋은거였네요ㅠ 우리나라의 빨리빨리문화랑 냄비근성 정말 너무 싫으네요
@junghasuh6357
@junghasuh6357 3 жыл бұрын
@@lhw-bn2gk 성급한 일반화는 더 싫어요 문법에 안맞는 네요체는 더 싫고
@불고삼-f4q
@불고삼-f4q 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흡입하는 거에 뭘 넣는다는 게 좀만 생각해봐도 몸에 안 좋을 수밖에 없음
@tot004
@tot004 3 жыл бұрын
@@불고삼-f4q 근데 정부승인도 받았고 기사도 안났고 다들 쓰니까 위험하단 생각을 못할꺼같아요 지금도 정부승인이 됐다고 하면 좀 안심하니까요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일이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안일어 나냐? 8년전 미국 미시시피강 건너는 8차선 고속도로 대형교량 붕괴 사건. 미국판 성수대교. 바로 오늘 벌어진 플로리다 고층아파트 붕괴 사건. 미국판 삼풍백화점. 작년인가? 이탈리아 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건도 있고.
@게임속대사읽기
@게임속대사읽기 3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실공사 제대로 잡아야한다...
@Sand-Man
@Sand-Man 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내무반에서 항상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가습기 살균제를 우리 부대에서도 쓸뻔 했으나 비싸다고 부대에서는 후임들이 칫솔과 비누로 빡세게 씻는걸로 하기로해서 당시 일병 이었던 난 속으로 1818 거렸는데 군대가 나를 살렸네........
@ThePurecjh7
@ThePurecjh7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변함없는 안전노답 헬조선,...21세기인데 광주붕괴사고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ㅠ
@하품-m2y
@하품-m2y 3 жыл бұрын
광주붕괴사건은 멀쩡한건물이 붕괴한것이 아니구요 이미 다 철거중이던 건물을 병신같은 안전수칙안지킨놈들이 위를 안부수고 밑을 쳐버려서 도미노 마냥 쓰러지거에요 건물자체는 멀쩡한겁니다 모자란놈들이 모자란짓하다그렇게된것
@강대한-d5v
@강대한-d5v 3 жыл бұрын
@@하품-m2y 어차피 대강대강이 만든 인재인건 똑같은거
@하품-m2y
@하품-m2y 3 жыл бұрын
@@강대한-d5v 멀쩡히 세워져있는건물이쓰러진건 아니라는겁니다 시공업체잘못이 아니라 철거업체 잘못인데 엄한곳이 욕먹는게 문제라구요
@kensles7822
@kensles7822 3 жыл бұрын
@@하품-m2y 맞습니다 현직 안전진단전문기관 종사자인데 물론 철거공사 부실로 인해서 안전사고가 일어난건 맞으나 삼풍백화점 사고이후 시설물안전법이 개정되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이 이루어지고있으며 현재까지 붕괴사고가 일어난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광주사고와 엄연히 다른 사고입니다
@ccycca5380
@ccycca5380 3 жыл бұрын
음 헬조선은 아니고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야... 우물안 개구리.
@user-lj6gb4wt1i
@user-lj6gb4wt1i 3 жыл бұрын
제가 애기 였을때 부모님이 가습기에 저거 넣어서 틀어주셨는데 가습기만 틀면 기침하고 아파해서 결국 안트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름돋네요 ㄷㄷ
@zoominkk
@zoominkk 3 жыл бұрын
상욱 쌤의 말씀들이 구구절절 다 가슴에 와 박히네요….
@jjf7525
@jjf7525 3 жыл бұрын
캘시가 나올 수 없는 우리나라 구조… ‘어디 말단 공무원이!’
@Eyes_Of_Dog
@Eyes_Of_Dog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발생하면 윗사람한테 욕 오지게 먹고 담당자 바뀌고 바로 통과됨
@scl4902
@scl4902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아직도 곳곳에서 저렇게 융통성을 핑계로 원칙을 어기는 곳이 많다.
@자감크리스피
@자감크리스피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도 허례허식은 버리지 않죠....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일이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안일어 나냐? 8년전 미국 미시시피강 건너는 8차선 고속도로 대형교량 붕괴 사건. 미국판 성수대교. 바로 오늘 벌어진 플로리다 고층아파트 붕괴 사건. 미국판 삼풍백화점. 작년인가? 이탈리아 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건도 있고.
@임포도-q5l
@임포도-q5l 3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유튜브 있나요 말씀 너무 조곤조곤 잘하심..
@그놈-s9u
@그놈-s9u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감명받음
@buickdesoto
@buickdesoto 3 жыл бұрын
0:28 버스 뒤집을 때 자세히 보면 시신이 굴러떨어지는 걸 볼 수 있음... 그리고 그걸 보고 천을 덮으려고 뛰어가는 구조대...
@fgjkns6982
@fgjkns6982 3 жыл бұрын
사실 성수대교는 부실공사가 문제라기 보다는 안전진단을 하지 않은게 문제죠...왜냐 지어질때는 충분히 하중을 견딜수 있었는데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차량이 무거워지면서 대교가 견딜수 있는 하중을 넘어서면서 무너진거죠
@joyamour1109
@joyamour1109 3 жыл бұрын
??? 그런 논리면 다 무너져야 맞는거네요
@뚜비킴
@뚜비킴 3 жыл бұрын
안전진단을 통해 보수가 이뤄지기때문에 버티는거지 평생 같은 강도를 유지하는 구조물이 어디있겠습니까
@kensles7822
@kensles7822 3 жыл бұрын
삼풍,성수대교 이후에 시설물안전법이 생겼습니다~
@user-su7bz5vq3b
@user-su7bz5vq3b 3 жыл бұрын
@@joyamour1109 그러니까 오래된 건물이나 구조물 철거하거나 계속 점검해줘야하는겁니다 걍 방치해두면 언젠가는 무너져요
@냐냥-m9j
@냐냥-m9j 3 жыл бұрын
부실공사도 맞고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하지않는것도 문제인듯
@7akitafamily
@7akitafamily 3 жыл бұрын
안전과 관련된 일에 있어서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와 닿네요. 희생자들과 이런 안타까운 사건들을 잊지않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JSPark1007
@JSPark1007 3 жыл бұрын
저러고 삼풍이나 성수대교 담당자들 처벌은 받았나요? 어이가 없죠 염전 노예 잡은 경찰분은 강등당하고 관활 담당 경찰은 구두 경고 에라이
@구저갱
@구저갱 3 жыл бұрын
?? 그렇게 강등당한 경찰도 있어요?
@gogo-jw4jp
@gogo-jw4jp 3 жыл бұрын
삼풍 부자 둘 7년 정도? 받았을거예요 502명이나 죽인 극악무도한 쉐린데
@윤혜진-p1f
@윤혜진-p1f 3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백화점 사장은 몽골쪽 가서 목사하고 있어요
@노미현-l6y
@노미현-l6y 2 жыл бұрын
@@윤혜진-p1f 러시아임
@ab-xo6xl
@ab-xo6xl 2 жыл бұрын
삼풍회장은 빵가긴했는데
@kellylee421
@kellylee421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께서 그 날 그 시간에 성수대교 위 다른 버스에 타고 계셨대요 그 당시 다른 친구분은 추락한 버스에 타고 계셨다 하시면서 성수대교 얘기가 나오면 늘 가슴아파 하세요... 정말 이런 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benedicto95
@benedicto95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는 당시 설계 기술 부족으로 하중지지 방법을 부정정구조물해석이 아니라 정정구조물 해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처음에는 충분히 하중을 지지할 수 있지만 정정구조물의 특징상 지지점이 설계하중이 초과될때 지지점이 한 곳이라도 파단되게 되면 구조물 전체가 붕괴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피로균열이 있는지 없는지 안전진단과 보수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이를 제때에 하지 못해서 사고가 난 것입니다. 단순히 부실공사라고 하기 보다는 건설 이후 후속 관리에 실패한 인재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짖는소리좀안나-o3t
@개짖는소리좀안나-o3t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건축 관련전공자들은 성수대교는 안전진단과 보수의 부재로 인한 사고인데 부실공사라고 막떠들어대는건 조금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k.lisa5246
@k.lisa5246 3 жыл бұрын
살균제는 진짜오싹한게 우리집에서도 많이넣었고 심지어 이모가 가습기에얼굴대도된다고 대면좋다고까지했었던,,, 엄마가 깨끗이청소하고 이모나 내가 넣을때마다 닦으면된다고 적게넣어서 지금살아있달까,,저거 터지고 진짜오싹,,,,,
@김대웅-x2d
@김대웅-x2d 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진짜 천운이다;; 한편으로는 개소름이네 ㅠ 15분차이로~~
@yeonju1326
@yeonju1326 3 жыл бұрын
그거 생각난다 다리 무너지는거 어떤아저씨가 집에서 보구 거기 사람 못지나가게 지키고 섰던거.. 거기지나가려던 차주는 아저씨보고 빠꾸하자마자 다리 내려앉구ㄷㄷ
@반반무많이-z5i
@반반무많이-z5i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 무너지기 전에 한창 MBC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에서 한강 다리들의 위험성을 경고했었는데 그냥 묵살했었죠.. (그때 영동대교는 아예 교각이 수중에 떠 있는 것도 있었는데 어린나이에 정말 충격이었죠) 성수대교 참사 후 다시 카메라출동에서 당산대교를 취재했고 결과는 정말 참혹했었죠. 당산대교 철거 후 재시공이 결정되고 철거공사 하는 날이었던가 전날이었던가 당산대교는 스스로 무너졌고요. 만약 당산대교 철거 후 재시공을 결정하지 않고 그냥 냅뒀으면 당산대교도 무너졌을거고 지하철도 함께 추락했을거고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의 서울시민들이 희생됐을겁니다...
@Gatsby1925
@Gatsby1925 3 жыл бұрын
이 참사 8개월 후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게 됩니다...
@user-eh3fk7jl4u
@user-eh3fk7jl4u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엄마가 가습기살균제 쓰려는걸 아빠가 잘닦으면 된다고 몸에 안좋은거라고 쓰지말라고 했는데 나중에 커서 뉴스나온거 보니까 좀 놀랐음
@손연교-i7k
@손연교-i7k 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비극 적인 사건을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대비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또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아영-q2h
@김아영-q2h 3 жыл бұрын
이런 일들을 보면 원칙을 왜 중요시하는지 알 것도 같네요. 안전에 있어서는 융통성보단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부실공사로 인한 사건들과 그 일로 발생한 피해자들의 희생을 잊지않고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lack-T1000
@Black-T1000 3 жыл бұрын
건물이 무너지거나 산을 건드린 산사태 같은경우는 무조건 인재로 봐야한다. 누구든 책임 안지려고 자연적 사고라고 포장하지.
@이백차-y6d
@이백차-y6d 3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서 의사선생님들이 먼저 이상한 상황을 감지하고 서로 연락하면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안타깝습니다...
@박현제-x6i
@박현제-x6i 3 жыл бұрын
무분별하게 남발하고있는 방향제도 다뤄주세요 방향제도 가습기살균제랑 별 달라보이진 않아서요
@Kyoronim
@Kyoronim 3 жыл бұрын
스토브리그에서 나왔던 말인가요 소 잃고 외양간 안고치는 놈은 다신 소 못 키운다고 그랬죠 고쳐야죠. 그래야 다시는 이런일 안일어납니다
@누리-m2e6e
@누리-m2e6e 3 жыл бұрын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제발 징조를 무시하지 않았으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user-yc5mm3hh4l
@user-yc5mm3hh4l 3 жыл бұрын
소키우시는 분들도 징조가 나오면 바로 고칩니다 ㅜ 저들은 사람을 소취급도안한거에요
@terioops
@terioops 3 жыл бұрын
과실범이 아니라 미필적 고의 빡세게 적용해서 다 고의범으로 규율해야 되는데 ㅠㅠ
@징징이-b2u
@징징이-b2u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왜 안변할까…
@최라드-x5y
@최라드-x5y 3 жыл бұрын
흔히 말하는 가라가 많아서 그럼.. 살아갈수록 기본과 상식을 묵묵히 지키는 사람이 좋다
@hangjungsal1
@hangjungsal1 3 жыл бұрын
70-90년대에 한가닥 헸던 기성세대들이 아직까지 중요 자리에 잡고 있기 때문에..
@그곰-q4j
@그곰-q4j 3 жыл бұрын
수직구조의 나라라서 글쵸 담당자가 멀쩡해도 상사가 뒷돈을 받든 친분이 있든 위에서 쪼으면 승인 나니까요
@E-217
@E-217 3 жыл бұрын
친일파가 많아
@hangjungsal1
@hangjungsal1 3 жыл бұрын
@@E-217 친일파도 많고~ 종북세력도 많고~
@주석-o3o
@주석-o3o 3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해.... "유한락스를 세수물에 타서... 세수 하시면 더 뽀송뽀송 합니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건데................. ㅜㅜ
@로션티슈
@로션티슈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 사고는 시공사의 잘못보다는 관리주체인 서울시의 문제가 맞습니다~
@수아-j7t
@수아-j7t 3 жыл бұрын
과실치사가 아니라 그냥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죽인 살인이지 과실치사는 무슨 ….;; 이 사람들이 다른 살인범들이랑 다를게 뭔가요
@루비-z2w
@루비-z2w 3 жыл бұрын
와 7 년 리얼 개 짜다 이러니까 범죄하기 좋은나라지 . ..
@hvb1var7788
@hvb1var7788 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발로 지은게 아니라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발로 지은거임
@뿝뿌뿝-x4i
@뿝뿌뿝-x4i 3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ㅋㅋㅋ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습기 물통에 살균제 풀 생각을 한 나라가 한국 우리나라 이과 위엄 개쩐다
@울림귀
@울림귀 3 жыл бұрын
삼풍을 겪고도 광주 참사를 겪었네 ㅆㅇ
@하품-m2y
@하품-m2y 3 жыл бұрын
광주는 삼풍하고 전혀다른데;;
@하품-m2y
@하품-m2y 3 жыл бұрын
멀쩡한건물이 무너진것이 아니라 이미 철거중이던걸 인부들이 잘못철거해서 뼈대만남은 건물이 쓰러진겁니다
@울림귀
@울림귀 3 жыл бұрын
뭐가 다르다는 거죠? 건물을 불법으로 용도,설계변경과 실제 철거의 순서와 제출한 보고서의 순서와 다르게 했다고 나온걸로 아는데요..상층부터 해야되는데 저층부터 철거를 했다고 들었는데요??
@roomiddle6070
@roomiddle6070 3 жыл бұрын
엄연히 말하면 다른 케이스긴 하지만 안타까운 사고인건 똑같죠
@울림귀
@울림귀 3 жыл бұрын
@@roomiddle6070 불법인건 똑같죠 보고한대로 안했으니
@gilttong
@gilttong 3 жыл бұрын
심히 공감합니다.부분별한 아파트,도로,로드킬 등...있는 그대로가 좋은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다 파헤쳐지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yam0000_
@yam0000_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후진국으로 이민가세요.. 저런 말도안되는 부실공사는 절대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개발을 부정하시는 분은 또 처음보네요
@topgdybdlvip
@topgdybdlvip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광주에서는 또 아파트가 붕괴되었다. 왕릉 앞을 막은 아파트는 그 누구도 자신은 그게 불법인지 몰랐다고 했고, 분양을 기다리던 입주자들은 보금자리를 잃거나 소중한 유네스코 유산을 잃어야한다. 그렇지만 그 누구도 내가 잘못 알았다는 말 뿐.. 그걸 알려주지 않은 저 쪽 잘못이라고만 한다. 세상은 여전하다..
@호떡-c7e
@호떡-c7e 3 жыл бұрын
17:22 불법총기 소지한 세입자.
@8h50m
@8h50m 3 жыл бұрын
천재는 정말 드물다.. 결국은 알고보면 거의 다 인재인듯
@바다-l3z
@바다-l3z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 붕괴때 (우리 동네) 모교 후배들인 무학여고 학생들의 희생이 있었지요..ㅠㅠ 직장에서 아침 뉴스를 보고 울먹였던 기억이 납니다..ㅠ
@user-tt2vo9gx8u
@user-tt2vo9gx8u 3 жыл бұрын
미국 신약허가조사관 진짜 멋있다 권력에 굴하지 않고 옳지않다는 펀단을 밀고나간게.. 자기 직무에 책임감과 사명감, 그만한 능력이 있었다는거임 결과적으로 몇만명을 살렸네요
@멋진늑대-g3i
@멋진늑대-g3i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하면 소름끼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94년 백화점세일 에 아내의 코트 를 구입해서 주었더니 디자인이 별로라고 교환해 달라해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교환 후 회사에 도착해서 얼마후 뉴스속보가 나오는데 내가 구입한 백화점이 붕괴되었고 몇개월이 지나 비가 부슬부슬 오는 어느날 이른아침 출근길 용비교를 돌아서 성수대교 를 진입하는데 갑자기 앞차량이 급제동을 하여 놀라 차량을세우고 앞을 보니 성수대교 다리가 붕괴 온몸이 떨리고 겁나던지 참 기가 막힌 타이밍을 두번이나 격게되는 한해 를 보냈습니다!
@박한빛-m9f
@박한빛-m9f 2 күн бұрын
두번😅
@neruan93
@neruan93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성수대교 붕괴당시 그 장소에 계셨었습니다. 다행히도 아버지가 타고 계시던 택시가 지나가고 나서 바로 얼마 안지나 다리가 붕괴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지금도 이 사고내용을 볼때마다 겪은 일도 아닌데 간담이 서늘한데...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후레쉬베리베리베리
@후레쉬베리베리베리 3 жыл бұрын
와..제가 94년 10월에 태어났는데 소름돋네요.. 환경 전공자로서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생각이 깊어집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원칙을 지켜야한다. 이 말이 정말 중요한데, 그걸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 더 편하게 하는법 없어? 그렇게 까지 해야해? 등등.. 무단횡단, 서류누락, 현장감독해이 등 어떻게 해야 안전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나와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뀔 수 있길!!
@choijongsung7893
@choijongsung7893 3 жыл бұрын
저때 제일 운 좋았던 사람이 버스 놓친 사람이란 말 떠돌았음
@TV-dk7ge
@TV-dk7ge 3 жыл бұрын
잘못을 단지 쉬쉬하는 문화는 하루빨리 바뀌어야 한다. 그렇다고 잘못을 굳이 끄집어 내서 상처 준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타산지석 삼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지금 태어난 사람은 과거의 잘못을 모릅니다. 눈에 보이고, 궁금해 하면...그것을 타산지석 삼아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가 돼야 됩니다. 이것이...우리나라가 제일 안됩니다. 단지..창피해서 겠지요.. 부끄러워 할 줄 안다면...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시모늬
@파시모늬 3 жыл бұрын
15:30 대단… 이게 맞는데 왜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닐까
@reyjinwep6497
@reyjinwep6497 2 жыл бұрын
멀고 험해서 그렇지 성수대교 위령비 도보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7:00에 보시면 오른쪽 상단에 강변북로를 통과하는 구름다리 하나 보이시죠? 거기가 수도박물관과 한강까지 이어졌거든요. 즉 수도박물관에서 구름다리를 건너시던 다른방법으로 한강으로 가셔서 구름다리앞 1차선 작은 터널이 있거든요 그 터널 인도를 따라 4분정도 걸어가시면 성수대교 위령비를 만나 보실 순 있습니다
@맥진-w1p
@맥진-w1p 3 жыл бұрын
과학기술.. 정말 공감 됩니다. 다른사건들도 많겠지만, 요즘 신도시에 설치되는 쓰레기수거관 , 산업현장 안전사고 등등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네요.
@chsung8678
@chsung8678 2 жыл бұрын
과적차량들 대형화물 콘크리트차량 이런거 시간대별로 통제해야함. 그리고 유지보수 ㄹㅇ 신경써야지 지금도 강남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남부순환로 아스팔트 다 깨져서 차 몰때 짜증나던데… 세금 진짜 니들 돈 아니라고 막 쓰지말고 귀하고 아깝다 생각하고 엄한데 쓰지 말고 쓸때 써라
@abcdefgkkss
@abcdefgkkss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는 서울시 관리 부실로 무너진거지. 설계하중이 32톤이었는데 대형화물차들이 40톤 50톤 싣고 다녔거든. 성수대교 사건뒤로 대형 화물차는 한강대교 못지나감.
@zerosum6274
@zerosum6274 3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그러는데 대형화물차 한강못지나가면 어디로지나가나요? 강위아래로지나가긴 할텐데 대교로못건너면
@abcdefgkkss
@abcdefgkkss 3 жыл бұрын
@@zerosum6274 1등교량의 경우 "40톤" (가양대교, 양화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잠실대교, 광진교) -> 위 열거 교량은 대형적재 화물차들이 다닐 수 있게 서울시에서 지정한 다리입니다. -> 이외 1등교량은 방화대교, 서강대교, 마포대교, 한강대교, 성수대교, 청담대교 등이 더 있으나 대부분 통행량이 많은 교량들이라 대형적재 화물차들의 진입을 제한합니다. 2등교량의 경우 "32톤" (위 언급 교량 이외 서울의 한강다리 전부 다) 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4대문안은 5톤이상 화물차는 새벽이외에 진입 금지이며 1등교량의 경우에도 다리 시작하는곳에서 화물차 계근을 실시해서 축 하중이 10톤 넘으면 벌금 때립니다. 서울 운행 안해본 화물차 기사들이 네비찍고 가다 한강다리 진입하자마자 조 ㅊ되는 경우 많죠.그리고 대형 트럭들은 타이어가 비싸서 축 바퀴 올리고 다니는데 과적단속 걸리면 벌금 몇백 내죠.바퀴 2개당 10톤을 넘으면 안되는데 화물적재를 어설프게해서 총중량에는 안걸려도 축중량 걸리면 눈물 나는거죠
@mkjuwon40
@mkjuwon40 3 жыл бұрын
@@abcdefgkkss 엄청 자세하게 잘 아시네요..!! 건설쪽에서 일하시는 건가요? 이런 자세한 정보를 다 알고 계시는 게 신기해서요!!
@gjl4180
@gjl4180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성수대교는 건설당시 교통량 및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설계 및 시공에 큰 문제는 없었음... 서울시랑 정부에서 책임 회피하기 위해 욕받이가 필요했던거고... 최원석 회장이랑 동아는 앉아 있다가 덤탱이 쓴거고...
@ji_em-y9m
@ji_em-y9m 2 жыл бұрын
1:37 앞으로 가겠다고 안 보인다고 옷 들쑥한 것 봐.. ㅈㄴ 짜증난다
@오른쪽2번째칸
@오른쪽2번째칸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흔히 외치는 구호 "안되면 되게하라" 도전정신을 의미를 구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높은사람의 자신의 성과를 치적하기 위한 꼰대정신 대충하고 시간만 맞추면 된다는 의미 이러고서 "하면된다"라고 스스로 평가 안전이나 규정은 무시하고 이익만을 추구하는 말도 안되는 이런 구호는 없어져야 한다.
@kkhur.2200
@kkhur.2200 3 жыл бұрын
5:45 이 부분은 참 이 나라살면서 너무 공감된다
@신두형2
@신두형2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과학자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고 와닿네
@린트프
@린트프 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정말 기적 이네
@Jong-2-da
@Jong-2-da 2 жыл бұрын
7:30 결국 다시 발생했죠…
@방탄_보라해-h1h
@방탄_보라해-h1h 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떤 사건이든 어떤 범죄든 모든 범죄들은 절대 돈으로 벌금으로 끝내선 안되고 다 징역으로 해야하는게 법인데 그게 맞는건데 벌금 이라는거 자체가 있는걸 떠나서 벌금 그 돈도 그렇게 고작 얼마 많이 되지 않는다는게 더 어이없다 물론 벌금르로 100조를 줘도 다 징역으로 때려야 하는게 맞는데 그런 돈도 몇백이나 많으면 몇천만 주면 끝나는세상.. ㄷㄷ 물론 힘든 사람들한텐 천단위가 엄청 큰 단위겠지만 부유한 사람들 보면 걍 몇만원 던져주고 끝나는거랑 같은거 그게 우리나라 우리나라 현실..ㄷㄷ 이러니 헬조선 그러지.. ㄷㄷ
@박승준-n4b
@박승준-n4b 3 жыл бұрын
부실공사는 성수대교 불법공사는삼풍백화점 공사만잘하면되는데왜…..돈이 사람 목숨 위에서있는상황이열받는다
@user-lh4oe3nt1w
@user-lh4oe3nt1w 3 жыл бұрын
건물이 무너지고 있어도 계속 장사를 해라....
@love_jin_angela2853
@love_jin_angela2853 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사람의 편리하려고 하는 욕심을 버리면, 조금 불편해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양보하고 맞추고 배려한다면 환경문제는 더 개선될텐데요. 사람관계도 다 그렇죠. 내것만 욕심부리면 뭐든 탈이 나기 마련이니.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화학약품사용은 기본적으로 불신하는 편이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사람 몸에 좋을리가 없다 생각하는 편) 좀 불편해도 물로 세척을 자주 하는걸 선택했었는데, 참 그렇네요. 과학의 용이성은 역시 감시와 관리가 철저히 필요하다는걸 새삼 깨달았어요.
@slow800
@slow800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는 엄청 어렸고 엄마다리에 앉아있던 기억입니다 당시에 엄마의 작은할아버님께서 성수대교 사고로 돌아가셨고 엄마의 친척분(돌아가신분의 아들)께서 자신을 자책하면서 엄청 우시는 장면이 30대 중반을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기억납니다
@myung1607
@myung1607 3 жыл бұрын
건축 공사는 진짜 빡세게 검열해서 부실하게 지으면 초강력 제재를 해서 다시는 건설을 못하게 해야하는데 그놈의 돈때문에 사람목숨을 몇이나 잃냐 돈으로 사람목숨 보상되지도 않는다 싸발면들아
@지은-w8z8g
@지은-w8z8g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마포대교 부실하고 위태하다고 뉴스나오던데 빠른 조치를 취해야할것같아요ㅠㅠㅠ
@jellyrolly
@jellyrolly 3 жыл бұрын
이 날 우리 아빠는 자동차를 몰고 강남 직장으로 갈 계획이였는데, 직장에 가려면 성수대교를 지나야 했음. 근데 엄마가 그날 유독 아침부터 차를 못 가지고 나가게 해서 결국 지하철 타고 갔었다는데...나중에 뉴스를 보니 성수대교가 무너졌다고 했음. 아빠는 그 날 목숨을 건지게 한 엄마한테 평생 감사하면서 살아도 모자랄텐데 아직도 정신 못차림 ㄴㄴ
@곰-i8s
@곰-i8s 3 жыл бұрын
요즘에 느끼는 건데 이번 성수대교, 지하철 화재사고, 삼품 백화점., 세월호, 이번 철거중 건물 붕괴, 제조현장 사망사건 등을 보며 느끼는 것인데 정말 우리나라는 어떤일이 일어나든 역겨울 정도로 잘못된 원인을 바로 잡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책임자들은 자기 먼저 살기 바쁘고 충분한 시간과 자본이 있음에도 단한번의 안내없이 본인들만 빠져 나간다는게. 그게 오래전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현재 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 된다는 것을 본다는게 이렇게 가슴 미어지는 일인데도 그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다는게 그런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게 너무 역겹고 증오스러워진다
@우라늄캔디
@우라늄캔디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백화점 일할때 지각해서 원래는 지각할때마다 버스타고 1정거장간 다음에 택시 탔어야 요금 덜냈어서 그날따라 버스가 안와서 지각할까봐 바로 택시타고 나서 지나갔었는데..... 지각땜에 시간계속 보던것도있구 나중에 사고시간얘기듣고 더 무서웠다며....
@dodmed956
@dodmed956 Жыл бұрын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게 절대 늦은 게 아니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성수 대교 붕괴, 삼풍 백화점 붕괴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안전사고에는 늘 징조 현상이 있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이런 징조 현상을 포착하고 실수와 과오가 누적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영상 감사합니다
@Michaelcoffee
@Michaelcoffee 3 жыл бұрын
이때 오전에 무너지고 강남 갈 일 있어서 아빠랑 진짜 무너진 다리에 간 적 있다. 그런데 얼마나 불감증 이냐면. 이날 무너진 걸 알고도 “금방 고칠줄 알았지” 가 아빠 말 ㅋㅋ 조선 사람들 안전 불감증 조심!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2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까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이 안됩디다. 살균제를 물에 넣어서 물에 들어있는 세균을 죽이고, 그 물이 분사되어 공기 중으로 나왔을 때는 인체에 해가 되지 않아야한다는 기본 전제가 있어야하는데, 그러려면 그 세균제 물질은 물에서는 안정적이지만, 공기를 만나면 거의 순간적으로 해가 안되는 물질로 분해가 되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러자면 가습기 살균제를 그냥 용기에 넣어 팔지 못하고, 1회용씩 캡슐 같이 공기가 닿지 않는 방식으로 포장해야 되는데 실제로 파는 상품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그러면 가습기 살균제는 살균 효과가 없거나, 공기중에 비말로 날아다닐 때도 살균효과를 지속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살균효과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았어요. 사용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물통에 균 같은 것이 안생긴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유일한 결론은 공기 중에서도 살균효과를 지속하고 있다는 밀인데, 그러면 사람이 그 살균제를 들이마신다는 결론이 나오죠.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론이죠.
@감귤님
@감귤님 2 жыл бұрын
6:43 멍하니 보다가 울컥 눈물 났다....
@arthurjin0722
@arthurjin0722 3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가 후졌다, 부실하다 말할 자격 없음...어느 나라도 발전하는 길에 같은 실수할수 있음...
@Alicesdrawingbook
@Alicesdrawingbook 3 жыл бұрын
이때 무학여고 근처에 살아서 종종 아빠 차를 타고 성수대교를 건넜던 기억이 납니다. 많이 어릴 때라 많은 기억은 없지만 차가 막혀 성수대교 위에 정차해 있을 때는 늘 불안했던 것만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좀만 큰 트럭이 건너편 차도로 지나가면 다리 자체가 위아래로 크게 오르락내리락 했거든요. 마치 놀이기구를 탄 것처럼요. 나중에 학교에 등교하고 보니 성수대교가 무너졌다고 해서 참 슬프더라고요. 아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특히나 무학여고 언니들은 언젠가 한 번쯤은 등하교 시간대에 마주쳤을 수도 있으니까요.
@csh3102
@csh3102 3 жыл бұрын
나도 과거에는 서울에 살았었다가 현재는 대구에 거주하는데, 운전면허를 서울에서 따고 서울 시내 도로를 자주 운전해서 다녔었지만, 유독 성수대교큼만은 한번도 내 차로 건너가본 적이 없었음. 언제 그 다리가 무너질 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이름-l2e
@이름-l2e 3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건물 붕괴 버스 사망자 사건도 동사무소, 시청, 구청에 건물 불안하고 위험하다고 민원이 이미 많았다죠. 그 담당자, 관리자, 책임자들 역시 별 책임을 지지 않을 테죠. 삼풍, 성수대교 때 그랬듯.
@user-lh4oe3nt1w
@user-lh4oe3nt1w 3 жыл бұрын
민원이 계속 들어갔다는데... 왜 신경을 안썼지...??
@하늘쉐퍼
@하늘쉐퍼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 완공식을 했던 날 당시 박정희 대통령도 참석했는데, 그 다음날 10.26 사태가 일어나서 서거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훗날을 예고한 것인지 소름이더라.
@poinjo6473
@poinjo6473 3 жыл бұрын
성수대교가 아니라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다음 날도 아니고 그날.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이 10.26 낮, 10.26사건은 그날 밤.
@박샵-d3n
@박샵-d3n 3 жыл бұрын
서거가 아닐 척살된거요.. 김재규 장군만세..당신은 아직도 죽은 독재를 빠는 건가요?
@최종성-d9k
@최종성-d9k 3 жыл бұрын
@@박샵-d3n 미친놈
@UshioNoa_
@UshioNoa_ 3 жыл бұрын
@@박샵-d3n 이런걸 보면 박대통령 평가가 참 어려움. 한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킨건 큰 잘못이지만,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룬건 엄청난 공이니... 참 어려움
@Outsider_Loner
@Outsider_Loner 3 жыл бұрын
@@최종성-d9k ㅋㅋㅋ 개돼지?
@dhy0526
@dhy0526 3 жыл бұрын
저날 작은이모 출근하셨는데 출근하신지 얼마 안돼서 뉴스에 사고 속보가..엄마가 놀래서 전화하셨더니 다행히 건너신 직후였더라구요. 저 당시 무학여고 학생들이 많이 희생됐죠ㅠㅠ
@이제는행복-k3k
@이제는행복-k3k 2 жыл бұрын
올바른 공무원이 얼마나 많은 목숨을 구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네...ㅠㅠ
@zia-jia
@zia-jia 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아직도 많지..작으면 작아서 눈에 안 보일 뿐...내 경험상...호이스트 설치,정비 회사 다니는데 한 회사 정비 가면서 눈에 뛰게 와이어로프 상태가 안 좋은게 보여서 현장 관계자에게 이 로프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빨리 교체 해야한다고 말했는데..그 관계자가 아직 괜찮은거 같다고 잘 안쓰는거니 상관 없다 괜찮다고 했는데...결국엔 뭐 내가 말 하고 나서 2일 후에...내가 교체해야한다는 와이어로프가 끊어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칠뻔 했지...다행이 사람은 안 다쳤는데..꼴랑 인건비+자재비 해서 50만원도 안되는 돈 인데 그걸 아낀다고...바닦에 있던 수천만원대 기계들이 박살 났지..사람이 안다치고 안 죽은게 천만 다행이고..
@5468891
@5468891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에 붕괴 사고를 보면 다 막을 기회들이 있는데도 넘긴 악마들 때문에 죄 없는 사람들만 죽었네.
@zzzzzi_o
@zzzzzi_o 3 жыл бұрын
저두 90년 후반 생인데 어릴때 가습기를 부모님이 늘 틀어주시고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천식 증상이 생기고 병원 다니면서 응급실도 여러번 다니다 엄마가 가습기 관리도 어렵고 하니 처분하시고 젖은 수건으로 계속 관리 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가습기 살균제 사용 안하고 찬찬히 개선 되었긴 했지만 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환절기나 감기가 심하게 오면 천식이 꼭 심해져서 천식 약을 먹어야 기침이 멈추고 감기가 괜찮아집니다ㅠ 피해 구제를 신청해볼까 했었는데 이미 너무 오래전이라 의료기록이 남아있지고 않고 참 어렵더라구요ㅠ
@주석-o3o
@주석-o3o 3 жыл бұрын
서울살 때 성수대교 붕괴 현장 직접 봄! 사고 당시에 본건 아니고... 어디 가다가 그 근처 지나가는데... 잔해가 물에 박혀있는거를 봤고... 허공에 텅 빈 다리가 인상깊게 다가왔던 적이 있었음. 나 국민학교때 일임. 아마 그 때가 보수공사 막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서 본거였나 그랬음... 어린나이었지만... 증말이지...
#behindthescenes @CrissaJackson
0:11
Happy Kelli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
Как Ходили родители в ШКОЛУ!
0:49
Family Box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behindthescenes @CrissaJackson
0:11
Happy Kelli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