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1살 총격범이 내 자식일 줄 몰랐어요

[사건사고] 11살 총격범이 내 자식일 줄 몰랐어요 | 미첼 존슨, 앤드류 골든

Рет қаралды 90,600

디스이즈아메리카

Күн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해외사건사고 #미국 #디스이즈아메리카

Пікірлер: 160

@user-mr3jw9jg9t Жыл бұрын

애들 손에 총을 쥐어주고 나서 왜 총기사고가 나는지 모르겠다는 건 무슨 소린지.. 사냥가서 사슴 죽이는 건 살생을 가르치는 건대 애들이 어릴 때부터 살생을 즐기도록 부모가 가르친다는 얘기잖아요.. 사냥에서의 사슴= 힘 없는 존재= 무방비 상태 학교 총격피해 아이들= 힘 없는 존재= 무방비 상태 답이 있는데도.. 🤯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이붓꽃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 그래서 미국 영주권 줘도 싫어용. 캐나다. 유럽쪽이 헐 낫네요.

@정청란-p1q Жыл бұрын

세상에!사슴들이뭔죄라고짐승들을함부로죽이는지그나라법도이상하네요.ㅡㅠ

@PlexippusPark Жыл бұрын

@@정청란-p1q 과거 늑대, 퓨마, 곰을 닥치는 대로 죽였으니 포식자가 없어 사슴이 늘어나서죠

@knox9798 Жыл бұрын

@@정청란-p1q 사슴을 안죽이면 다른 동물들이 위험해지니까 죽이는겁니다.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죠.

@knox9798 Жыл бұрын

@@정청란-p1q 윗분이 잘 말씀해주셨는데 포식자가 없어 사슴과같은 초식동물과가 많아지면 주변 식물은 빨리 줄어들고 먹이가 사라지면서 사슴은 굶어죽습니다. 이게 반복되면 해당지역의 생물다양성은 파괴되고 사슴도 보기 어려운 지역이 되고말죠. 그러므로 포식자 역할을해줄 인간의 개입이 필요할 수 있는겁니다.

@countyourblessings1381 Жыл бұрын

집에 있는데 뉴스에서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났다 하고.. 혹시 내 아들이 다친 건 아니겠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와서 어떻게 된 거냐 물어보니.. 총격범이 다름아닌 내 자식이라니.. 죽은 아이들 부모도 가해 부모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미국의 현실에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Angry_Human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저 가해자의 어미는 제 아들이 실수한 걸로만 말하고 있으니 가슴 아픈 삶 을 살아갈 일도 없는거죠~ 본인이 피해자 인게 아니니까요~

@이경아-r6p Жыл бұрын

1ㅣㅂ

@princessiris8043 Жыл бұрын

직접 당해보지 않았을때는 막연하게 ‘저걸 어째!’하며 안타까워만 하다가 어느날 제 아이들의 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났다며 딸아이가 막 울면서 전화를 해 알아들을수도없는 말들을 쏟아내는데 어떻게 운전을 하고 학교로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착해보니 SWAT team 이 떠서 학교 지붕에서까지 총을 겨누고 학교를 둘러싸고 있더군요. 많은 아이들속에서 다행히 제 아이들을 찾아내고 안도했지만 총격사건이 바로 제 딸아이의 반에서 일어났고 딸아이 바로 옆자리에 있던 학생이 사망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진짜 기절할뻔했어요. 여러명의 학생들이 총에 맞았고 총알이 옆반, 맞은편 반에까지 뚫고 들어갔는데 어이없게도 맞은편반에는 제 아들까지 있었던 시간이었지요. 도망을 치며 본 피가 튄 물통이 동생것임을 알아본 딸아이가 너무 놀라서 제게 동생을 찾을수가 없다고 울며 전화를 한것이였어요. 고등학교 졸업식을 며칠 앞두고 일어난 사건이었고 트라우마로 아이들은 거의 1년을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법정증언까지 했지만 그저 살아온것만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행히 그와중에도 딸아이는 무사히 대학에 입학을 해서 어느덧 컴퓨터공학과 3학년생이 되었고 아들도 고등학교 졸업생이 되었네요. 그런일을 겪고도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란 말이 맞는지 또 그렇게 살아가게되네요… ㅠㅠ

@hyk391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자녀분들 모두 무사하셔서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언제 어떻게 갑자기 마음 속에 박힌 가시가 튀어나오는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안 좋은 일은 모두 잊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망각은 정말로 인간이 가진 가장 좋은 선물 중에 하나라고 느낄 때가 있어요.

@princessiris8043 Жыл бұрын

네, 아직도 딸아이는 큰소리, 특히 폭죽소리나 큰 트럭이 지나가며 내는 소리에 무서워합니다. 왠만하면 혼자서는 나가지않고 어디를 가든지 늘 제게 수시로 문자를 하고 새로운 곳에 가면 젤 먼저 비상구가 어디있는지를 파악해두는 버릇도 생겼구요. 어렸을적부터 비상시 해야하는 행동들을 늘 민방위훈련하듯 수없이 연습시켜왔음에도 불구하고 총소리를 듣고 딸아이가 맨처음 했던 행동은 책가방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답니다. 같은반 친구가 정신차리고 뛰라고 할때까지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겪지말아야할일을 겪었지만 대신에 아이들이 모든 작은것에도 감사할줄아는 마음, 어려움에 처한이들을 그냥 지나치지않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니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musiclovers5392 Жыл бұрын

아..세상에..얼마나 놀라셨을지..저도 현재 미국 사는데 매일 매일 아이들이 안전하기를 기도합니다..학교에 경찰이 상주해 있고 정기적으로 lock down drill 하고 하지만 총기규제가 철저히 이뤄지지 않는한은 불안할 뿐입니다..

@princessiris8043 Жыл бұрын

@@musiclovers5392 콜로라도 STEM 학교입니다. 좋은 학군에 대부분 우등생들이 모인 작은 학교라 그런일이 벌어지리라 상상도 해보질않았지요. 선생님이 낙제점수를 주어서 졸업을 하지못하게된 분풀이라고 들었는데 그 이유보다도 평탄하지않은 가정에서의 문제가 머리좋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고 말았던 아주 안타까운 일이었어요. 그 어떤것보다 화목한 가정에서의 올바른 가정교육이 젤 중요하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죠. 이후 저희 가족은 매일 두세시간은 대화시간을 갖고 민방위훈련(?)도 더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

@princessiris8043 Жыл бұрын

@@han7631 다인종이 모여 강대국을 유지하며 사는 미국에서는 총기규제가 사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게 문제랍니다. 크게는 만약에 어느 집단이 뭉쳐 불순한 의도로 문제를 일으키고 계엄령이 발동되는 사태가 생긴다던가 작게는 땅의 면적이 워낙 넓은탓에 내 가족에게 위험이 닥쳐도 경찰들이 바로 달려와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허락받지않고 내집을 침범하는 예를들어 도둑님의 경우 바로 총을 쏘아 내가족을 지킬수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사용할일은 없었지만 저희부부도 총기사용법을 배웠고 구비해두었습니다. 언젠가 한국뉴스에서 자신의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으려다 도둑이 그만 죽어버려 감옥살이를 한다는 어떤분의 이야기를 보았는데 매우 공정하지않은 법같아 씁쓸했네요. 과연 어느것이 옳고 어디까지 허용해야 옳은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총기구입이 너무 쉬운 미국의 법이 개선되어야하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LL-sb6lg Жыл бұрын

11세들이 저런 범죄를 저질렀다니 미국은 정말 어메이징 하구나...... 동기가 뭐든간에 저런짓을 저질렀다는게 놀라움.

@sungoklee1465 Жыл бұрын

네에~..그래요. 정신이상자들이 사는곳이죠. 내껀지 남의것인지 분간 못하는 도라이들 사는곳이죠.한마디로...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무식한 인간들이 사는곳!!!!

@헤스티아엔돌핀 Жыл бұрын

소년범이 교화된다는건 힘들어요.. 태생이 악했고 이미 교육시절을 놓쳐서 더욱 강한 범죄자가 될뿐이죠.. 따라서 소년범일수록 강하게 처벌해야 그나마 약간의 겁이라도 먹을까요!? 아니면 교화되지 않는다고 믿어요

@becomeabetteru3607 Жыл бұрын

같이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속죄는 못 할 망정 애들이 왜 총을 쐈는지 모르겠고. 소송해도 죽은 애들은 돌아오진 않는다. 하지만 내 아들이 한 행동이 슬프긴 하다. .. 그말은 내 아들이 그쪽 자식 죽이는 바람에 내 아들이 감옥에 있느라 많이 힘들어 하네요. 라는 식의 느낌입니다. 몇년 살고 나와서 대학가고 결혼하고 애기 낳고 잘 살다가 죽을 때도 또 한 사람 데려갔네요.

@꽃님이-p7j Жыл бұрын

11살이 총기난사라니 제정신인가 부모도 대단하다 엮시 그부모에그자식이네요

@PELLACO1 Жыл бұрын

유튜브 터치하자 마자 알고리즘 떴는데 엄청나게 충격적이고 정말 무섭도록 재미있네요.

@This_is_America Жыл бұрын

채널을 방문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user-uv2kv8ny7j Жыл бұрын

저게 11세들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구나...

@0fh374 Жыл бұрын

애들 잘못은 그 부모가 첫번째, 그리고 사회가 두번째로 책임있다고 생각함.

@baek646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란 정치꾼들도 인간쓰레기들도 많아서 법도 안고친다니까 ~ 저런 인간쓰레기들한텐 엄한법을 적용시켜야 하는데 ᆢ

@user-2.24 Жыл бұрын

촉벌소년법이란게 미국에도 존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미성숙한 존재라는거죠 근데 그런미성숙한 인간들이 살상용은 아무렇게나 구입하거나 취할수있다는건 정말 비상식적이지 않나요? 미국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적부터 정리해나가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오늘영상도 잘보고 유익했습니다!

@This_is_America Жыл бұрын

정말 미국의 총기소지 문제는 이해하기가 어렵죠. 미성년자가 총을 구입할수 있다니 정말 비상식적인것 같아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vilizedempire9500 Жыл бұрын

내부의 적을 운운하기엔 저 시간이 너무 오래된게 함정이네요. 유감이지만... 웨스트사이드 중학교 총격사건은 1998년에 일어난 일로, 그 민주당 지지자들이 매우 원하고 있는 브래디법이 있는 시기에 벌어진 일입니다. 현재는 총기구매 연령제한이 다르고 무엇보다 브래디법 자체가 없어진 시점입니다. 즉, 브래디법과 유사한 규제법이 학교 총기난사를 막아줄거라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착각"이 착각임을 설명하는 사례라고 안 할수가 없네요.

@user-yh1wj3yk8x Жыл бұрын

법제정이 시원시원하네... 우리나라도 이렇게 할수 없는건가 피해자만 힘든 우리나라ㅜㅜ

@user-ij8wz1re3m Жыл бұрын

와… 오늘도 대박이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 잘 봤습니다.. 친구가 어제 총 가져와서 사람들 죽이고 싶다고 했는데 장난인 줄 알알다고.. 아이들이 이런 상황을 너무 캐쥬얼하게 받아들이는 듯 보여 맘이 안좋네요… 😓 황당한건 뭐땜에 애들이 총격사건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참.. 😳😳😳 저로썬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방법은 총을 없애면 되는 거 아닐까요?

@This_is_America Жыл бұрын

총기를 없애면 간단한 일일텐데 참 이해하기 힘들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vilizedempire9500 Жыл бұрын

@@This_is_America 4"억"정을 없애는 것이, 그러니까 천만도 아니고 백만도 아니고 수십만도 아니고 "억" 단위를 없애는 것이 "간단한 일"이 되는 사고방식이 더 이해가 힘들어 보입니다만... 혹시 미국의 민간 총기시장 규모에 대한 현실적 통계는 접한 적이 있는지? 이거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될수가 없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뭐 이 경우는 전형적인 독재자들의 편의를 위한 규제수단으로 무기와 총기가 제한된 경우이지만, 그 총기를 수거하거나 금지할 당시 저 수량에 해당하는 총이 풀려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총기규제는 해방정국에서 벌어진 암살사건들을 계기로 "정치인들의 자기보신"을 위해서 취해졌고, 한국 전쟁 이후를 봐도 마찬가지인 경우입니다. 부산정치파동을 볼때 그런 부정선거로 당선된 정권이 정상적인 이유에서 규제를 취할 거라고 볼수 없는 건 답이 뻔하겠죠. 그리고 군사정권시절의 총포도검법은 메이지시대의 그것을 데드카피한데서 조금 바꾼 것인즉, 실제로 저항권 말살이라는 점에서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시민이 저항할 권리가 없어야 독재자들이 독재하기 편하니까. 다시금 언급하지만 그런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민군들이 지금까지도 몰지각한 이들에게 반란군 빨갱이로 욕을 먹는 거고요. 즉 저항권의 보장은 시민이 무장하고 저항할수 있는 권리에 입각한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입니다만, 우리는 권리를 박탈당한게 정상인 줄 아는 사회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그게 권리인지를 잃어버린 케이스입니다. 즉, 현실적으로도 간단하지 않고, 개념적으로도 간단하지 않은 겁니다. 더군다나 우리나 일본과 같은 독재와 폭정의 역사를 겪은 적이 없는 미국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우리는 그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인지하고 산지 너무 오래된 거고, 미국은 개념적으로 정상적인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것 뿐입니다.

@rerialeo6957 Жыл бұрын

정당방위를 제외한 살인자들은 무조건 사형으로 처벌해야 한다. 범죄자 본인들도 대가를 안고 일을 저지르든지 해야지! 어차피 저지를 인간들은 저지른다!! 아울러 총기사건을 해결할 방법은 총기규제다 로비나 쳐먹어 대는 쓰레기 인간들아!!

@배민아-j7b Жыл бұрын

디스님~~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듣기좋아요 ㅎ

@This_is_America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dkim3443 Жыл бұрын

와... 결말까지 완벽하네요...

@레몬빵-v8n Жыл бұрын

총이 문제인데 음악 탓 게임 탓 미국도 정상적인 나라는 아니야

@얼음사탕-g6g Жыл бұрын

죽이려던건 아니지만 사람을 향해 쐈고 진짜 죽을줄은 몰랐다? 꼭 우리개는 안물어요 란 똑같이 들리네

@9908jping Жыл бұрын

거짓말까지 한다 ㅜㅜ 아이들에게 왜 총을 가르쳐 주냐 ㅜ

@user-un3xq2iv5q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저런ㆍ법이 필요하다 부모도 처벌해야 총이 있는한 현재 진행형 가수가 문제가 아니잖아 총이지ᆢ총기협회는 아직도 승승장구

@enock5623 Жыл бұрын

와,,감옥 죄수들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우리 애는 실수를 한거지 죄를 알고 지은게 아니라는거,,,알고보면 다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

@leechallenges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학교가 위험에 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미국 전역 어디서든 가능한 일입니다.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무슨주 어디신데요? 다들 경제에 주관심이지 총은 아니에요

@user-iv1ug6rh6q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진심 미쳤다! 개인 총기소지가 허락되는 미국이지만 보관을 저리하다니! 두명의 엄마 말하는 꼬라지봐라 사람이 4이나 죽고 10명 넘게 다쳤는데 뭐 착하고 책임감 있는 아이라고? 사람이 진짜 죽을줄 모르고 쐈다고? 헐~ 11살 우리나이 12살인데 총을 쏴도 사람이 안죽는다 생각했다니..아무리 내자식이지만 뻔뻔이 하늘을 찌른다 😡🤬

@evilizedempire9500 Жыл бұрын

거기 "미국이지만" 이라는 논리는 일반화입니다. 왜냐하면 저 총기보관에 대한 법률은 주마다 다르기 때문. 물론 아칸소는 지금까지 CAP가 적용되는 주는 아니긴 합니다. 허나 기본적으로 미국은 주마다 총기법이 다르고 규제되는 보관 방식이나 조건도 다릅니다. 다 같은게 아니죠.

@RM-nc8dg Жыл бұрын

같이 사냥나가서 총으로 쏴서 동물들 죽는걸 봤었는데 죽을줄 모르고 쐈을꺼라니 아들이 저능아라 생각하는건가

@Dldoiu1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저딴식으로 자란게 에미 닮아서 그런듯

@이플-u7v Жыл бұрын

총기소지를 규제하지 않는 한 총기난사 사고는 계속해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거죠.

@user-gt2ge6np1c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총기 규제에 소극적인게 가장 문제 같아요.우리 나라도 아동학대로 인해 어른이 되어 폭력적인 범죄가 무성한데 총기난사는 없칞아요 분노 조절 장애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evilizedempire9500 Жыл бұрын

대신 묻지마 범죄가 벌어져서 미국에는 없는 대구 지하철 참사, 고시원 방화 및 묻지마 흉기 살인 사건 등이 자행되는 거죠. 아, 옆동네 일본? 아예 그런 성향의 범죄자가 총도 안되니까 장애인 시설을 타겟으로 잡아서 거기 들어가서 총기난사 킬수 평균 이상을 찍는 살인을 자행한 경우가 존재하며. 런던테러에 사용된 총도 안 되고 폭탄도 없을땐 차로 밀면 된다는 점을 실천한 동네가 저동네 아키하바라 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는 딱히 그 자살 전에 상대방을 많이 죽여서 이름을 남기겠다는 범죄 유형이 작은 거고, 이건 문화적 차이에도 입각하는 편이라고 봅니다. 뭐 이번 영상의 경우는 생존 케이스이지만 대부분의 총기난사범들은 자살로 범행을 마감하거나 혹은 사회적 자살(종신형, 사형)을 염두에 두고 범행을 저지른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많은 프로파일러들이 "자살 전의 자기현시를 위한 마지막 이벤트성 범죄"로 총기난사의 특성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내곡동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은? 여기에 군대에서 자살하는 병사가 저지르는 총기난사 사건은? 없지 않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은 경찰에 의해서 자행되었죠. 우범곤사건이라고.... 결국 규제가 문제가 아닌 겁니다. 아, 그리고... 위의 방화, 흉기공격등이 총기난사 대체라는 건 통계사실에 근거한건데... 실제로 호주에서 바이백을 해서 총기를 규제한 이후에 딱 3년 동안은 자살률이 낮았다가 목매달기가 폭증하면서 자살률이 롤백했습니다. 그리고 방화건수가 늘었고요. 언급한 나이프어택 사건의 경우 범행 동기가 인종주의에 입각한 총기난사 사건과 상당히 유사한 편입니다. 즉, 총기난사를 못 막는 가장 큰 이유라면 그걸 규제로 막겠다고 하는 발상이라고 봅니다.

@jessicapaek7021 Жыл бұрын

애들한데 총을 쥐게 하다니..한국이나..미국이나 촉벌소년법은 없어져야한다 미성숙한 애들이 아니라 때로는 더 잔인해 ...

@abcomg7206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촉법소년은 어느나라라도 폐지되야함. 쟤들은 또 누구죽일거임

@潾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저지른 범죄는 부모가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

@user-bl8wn7zg4r Жыл бұрын

자식 키우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거....

@엑자르 Жыл бұрын

머선; 총격사건이 일어났는데 원인이 게임이랑 문화 음악이라고? 총기 규제를 해 총기 규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sershymir2873 Жыл бұрын

결국 그들은 갱생하지 못했네요. 한번 비뚤어진 인생을 바로잡기는 힘든 일. 그들이 남긴 피해와 상처는 많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csh8623 Жыл бұрын

저런것들 살아서 뭐하냐.지구 오염이나 시키지!!!천성이 악한거야.

@이광자-i4p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남의 생명을 해한자들의 마지막은 비참하네요 자업자득 ㅠ 천벌 받았네요

@user-zy1mz6pm2d Жыл бұрын

총기소유를 허가하고 합법화한 국가가 선생님과 애들을 죽인거지 5살밖에 안되보이는 아기한테 총을 손수 쥐어주는게 말이 되냐구요????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말 되는데 왜 님이 남의 나라에 풀발임?

@ll5265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고있고 총기사고가 가장 염려됩니다. ㅠㅠ

@1688utah Жыл бұрын

총기가 문제인데..참..미국이란..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칼도 문제겠네

@lucky-di5yh Жыл бұрын

잘죽었단 말이 나왔는데... 그놈 결국 죽을때도 한명 대려갔네요.. 어려서 그런게 아니고 어릴때부터 반사회적인격장애.. 사패

@melbun20 Жыл бұрын

많은 범죄자들이 가정에서 키워진다.

@daehyukmoon7293 Жыл бұрын

자업자득이다..

@JY-od4jr 7 ай бұрын

부모 인터뷰 보니 알만하다.... 진짜... 법으론 너무 약하다..... 대신 까르마에 의한 결말이 피해자에게 위로가 되길....

@yjok410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가장 큰 문제! 현실적인 원인임.

@yidoyoungful Жыл бұрын

알칸소주 입법부 일 좀 하네 멋있다 어느?나라 국회랑 차별된다. 범죄자가 어떻게 사는지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hknamattayi7883 Жыл бұрын

8:10 애들한테 총 선물 해주는 나라 😵

@redbae7673 Жыл бұрын

총이 있으면 결국 사용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손쉽게. 왜 아니겠습니까?

@gee7395 Жыл бұрын

11살 짜리가 엄마 차를 몰고 할아버지집에서 총을 찾고.. 무슨 공포 영화 보는줄 ㅜ

@영원한시간-t4e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인권 야발.... 인권은 인간다울때 적용하자... 존나 피해자와 유가족은 뭔죄야????????? 누가 누굴 용서했고 촉법소년이라는 기준은 도대체 누가 만든거야? .....볼수록 열받네

@마테판스워스 Жыл бұрын

내 손에 총기가 있다면 쏘고 싶은 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게 인간이건 동물이건.

@soundminded2870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은 총을 너무 사랑한다. 총기사고를 감수하는거지.

@이붓꽃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애들 앞에서 함부로 폭력적인 말을 뱉어서 그런거다. 예전에 볼링장에서 초등생 아들이 울고 오자 그 중학생 형을 짱돌 들고가서 찍어라! 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보았다. 난 바로 남편과 6살 울 아들을 데리고 바로 볼링장 나왔다..ㅉ

@산등선 Жыл бұрын

교육도 중요하지만 나쁜짓 말라해도 합니다. 자기 자식이라고 너무 믿지 마세요.

@이붓꽃 Жыл бұрын

@@산등선 ㅎ ㅎ 울아들은 어려서부터 장난감 칼. 장난감 총도 손으로 만져도 못 봤죠..선물! 맘이 몰래 재활용 분리소로..새것 포장도 못 뜯공..ㅎ ㅎ 권총 모양 손동작도..사람 겨누면 벌 섰고요..태권도 안보냈죠..근데 한국인이라서 특전대 군대 배정 받아서 통역병 했는데도..기본 훈련 다 했어요..태권도까지..ㅋ ㅋ 어려서 폭력성 근처에 안가도 군대가서 다 합니다..20살 넘어서...

@seony92 6 ай бұрын

미국도 제도를 바꿔야 겠는데요.. 아이가 생겼다면 총기허가 받은 사람도 우선 아이가 성인 될때까진 압수하고 관리가 필요할 거 같아요 아무리 교육을 잘한다한들 부모 마음대로 자식이 따라주는 것은 아니니..

@로제-n4n Жыл бұрын

저 두놈은 원래 악마였고 부모가 그 악마성을 일깨워준격... 사회와 영구히 격리시켜야한다. 그게 사형이든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이든

@user-gy4hr5vx7n Жыл бұрын

남부지역은 아기때부터 총질을 가르치는구먼 11살이 운전도 한다고?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애리조나나 네바다 사막 한 가운데 있어봐야 코딱지만한 나라에 사는 놈들이 이해하지

@cherry_jyuville Жыл бұрын

총기 소유 자체를 없애는 법을 만들어야지 엉뚱한 짓하고 있네 총기회사의 로비가 막강하니 ...

@yoojulee8547 Жыл бұрын

미국에 거주한다면 로비를 앞서 개인 총기소유가 중요한지를 알게 될거임…..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댓글 보면 한심함 ㅋㅋㅋ 왜 칼도 없애자고 하지

@jinahkim1564 Жыл бұрын

And they have access to the right weapons then it's different outcome as we saw.

@JY-od4jr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촉법인지 뭔지... 총기규제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미국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 긋.

@코이세 Жыл бұрын

한국도 8,90년대에 초딩들 BB탄총 가지고 많이 놀았고 놀다가 싸움나면 서로한테 쏘기도 했는데, 다만 미국엔 진짜 총이 있었을뿐... 한국에서도 비비탄총으로 놀고 싸우다가 잘못 맞아서 눈 실명되는 사고 종종 있었는데 미국은 진짜 총과 총알이 있는 바람에 사망사건이 되었네요

@간지의대명사푸틴 4 ай бұрын

상남자들이네.. 멋있노

@blubudful Жыл бұрын

총으로 원주민에게 빼앗은 땅위에서 그 총으로 후손끼리 총질을 하는구나

@새우깡-n7h Жыл бұрын

어린 남자아이들이 장난감 총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죠...그것에 반응하고 죽는척도 하고...어린아이들은 선악의 개념이 약하고 에너지가 큰 쪽으로 반응하고 강화하기를 좋아하죠...어른들이 총을 긍정적으로 대하고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주고 잘쏘면 칭찬도 해줬겠조..그러던중 학교에서 좀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고...사람이 진짜 죽을줄 몰랐다는말이...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장난감처럼 여긴거같네요..게임머니를 진짜 현실의 돈과 착각하는것처럼!!

@still_still_stellar Жыл бұрын

마릴린 멀슨 노래 개좋은데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3 ай бұрын

범죄자들은 재범율이 높다는걸 항상 증명을 해도 인간들은 그들을 풀어 주지 괜찮을거라면서 ㅋ

@evilizedempire9500 Жыл бұрын

일반화들이 너무 심해서 적어 봅니다만..... 미국이라고 해서 보관규정이 다 같은게 아닙니다. 물론 아칸소에서 보관 규정이 따로 없긴 합니다만, CAP라고 24개 주에서는 총기 구매시 미성년자의 접근 차단, 금고보관 등의 조건이 주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결국 "아무리 총기가 자유로운 미국이라도..." 같은 건 그냥 일반화에 해당한다고 봐야죠. 허나 총기법은 일반화할수 없는 명제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조건이 주의 법령으로 지정되고 연방법으로 규제되는 건 최소, 특정 영역인지라...

@jhs33 Жыл бұрын

총을 쥐어주게 했으면 부모는 제대로 총기 사용 교육을 시켰어야했다.

@user-ex9pp3xo9r Жыл бұрын

디스 이즈 아메리카.. 오케이 언더스투드.. 굿

@abcomg7206 Жыл бұрын

결국 저건 정부가 사회가 부모가 자초한 일이네

@이유주-q9d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섬뜩한데 배경음악이 넘 깨발랄한거 같아요 자칫 내용의 깊이가 반감될것 같아 우려스럽네요

@This_is_America Жыл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음악의 의도는 끊이지 않는 총기사건에도 불구하고 총기사고의 원인을 총이 아닌 음악이나 게임, 만화 등으로 돌리는 미국사회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 것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영상 제작시 소중한 의견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flexbonham6801 Жыл бұрын

총격사건이 났는데 문제가 총이 아니라 게임하고 음악이라고? ㅋㅋㅋㅋ 저나라는 총으로 흥했으니 반드시 총으로 망할것이다.

@yesman4627 Жыл бұрын

화난 아이가 언제나 원할때 총을 쏠수 있는 환경이 문제지

@gold378 Жыл бұрын

총기 소지 방지법을 만들으라니까 ~근데 무기업자들 로비 때문에 그런일은 없겠지 ㅡㅡ

@Jbangu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이 동네북인건 어느나라나 똑같구나.. 미국이라는 나라 알면알수록 재밌네

@나오미-z7e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영화서본걸 장난삼아따라한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이지요 현실과 가상을구별못한다는것 어떤분 얘기가 대학생아들 친구의 음료에 설사약을 넣었다는데 덤엔 더머에 그런장면이 코믹스럽게 나옵니다 이꼬마들도 영우심에 분명 결탁해서 저지른거같아요 사람이 죽을줄 몰랐다는걸보니 비디오게임 총격을 했던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