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버전 blog.naver.com/abdul_waheguru/223448970608 원래 만들어두고 담주에 올리려 했는데 그냥 올립니다. 그건 그렇고 비행기를 갓 쓰고 타냐고요? 자세한 것은 www.youtube.com/@singh_abdul 밥먹는 터번쟁이 채널에서..
@밤꽃중달5 ай бұрын
천년만세같은데 국악전공 했나요 앞전 영상에서는 평조회상을 올린 것 같은데 정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termignonii5 ай бұрын
God에 대해 논하다가 갓 이야기를…
@_NakTa5 ай бұрын
오 마이 갓
@zZ38PYB50guA9PUuDhAI5 ай бұрын
저렇게 쓰는게 고증은 틀려도 예쁘긴 함
@user-66265 ай бұрын
ㅇㅈ
@artimesser5 ай бұрын
전통이 발전한 걸로 봐도될듯 ㅋㅋ
@redcat13th5 ай бұрын
어릴적 할아버지의 갓은 건영밖에 못봤음. 시골깡촌이었는데 길가다 서로 절하며 어디의 몇대손.. 이런거 하는거 봤음. 본인 71년생
@Eugene135795 ай бұрын
갓끈 관련 고증이라니, 어떤 고증악귀 탐관오리 허구전기수가 이전에 이야기했던 것이 떠오르군요
@BlackSkyUploadTube5 ай бұрын
너무 깁니다. 그냥 씹선ㅂ...
@Maseemaro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사모에 변태짓
@manobit5 ай бұрын
여태 갓(神) 얘기 듣다가 여기서 갓(笠) 얘기를 들으니 신박하네요.
@carterk19455 ай бұрын
일본 미디어에서 실제로는 꼬질꼬질했던 닌자 사무라이들을 멋있게 묘사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철저한 고증이 딱히 필요하지 않은 창작물에서는 그냥 멋있게 보이게끔 적당히 수정을 해도 괜찮다고는 생각해요
@taifeng775 ай бұрын
닌자는 사실 허구임. 역사적으로 자객이 있긴 했지만 닌자와는 다름. 닌자라는 건 현대에 이르러 소설에서 처음 등장한 허구의 존재.
@ksjfiejdps30495 ай бұрын
닌자는 몰라도 사무라이는 귀족층이라 나름 깔끔한게 맞음
@pakubyonjun5 ай бұрын
창작물에서는 멋만 있으면 된거 아닐까...
@namee8765 ай бұрын
근데 견영 패영의 경우 고증을 지킨다고 구려지는지도 잘 모르겠고 고증을 안지켜서 더 멋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요루소라_YORUSORA_夜空5 ай бұрын
사무라인 실제로도 멋졌던걸...
@경민추5 ай бұрын
우리 조상들도 패션에 관심이 많았군요
@3fish7095 ай бұрын
트위터에서 만화 재밌게 봤는데 유투브에 계셔서 놀랐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이 계정 알게 되었는데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채널 더욱 흥하시길 바랍니다!
@幻月-v8g5 ай бұрын
근데 저게 더 멋지긴 하네 ㅋㅋㅋㅋㅋ 아마 이게 아니라는걸 아는 사람은 있을텐데 걍 멋져서 그대로 사용했을지도?
@재까치5 ай бұрын
2:53 에 나오는 한쪽에 몰아 쓰는건 어떻게 한쪽에 고정시키는 건가요? 그림만 봐서는 묶어서 고정하는건지, 아니면 대충 귀에 걸어두는건지 모르겠네요
@many25335 ай бұрын
덕수궁 앞에 수문장님들이 꼭보셔야할 영상 이네요
@user-WHITE-DOUGH5 ай бұрын
1:12 이런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S자형 고리를 갓에 부착하여 패영을 교체할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daug_jang5 ай бұрын
이거 1994년 KBS2 드라마 한명회에서 유행한 듯합니다. 한명회에서 조선초기를 기존 드라마 조선중후기의 패션과 구분하기위해 갓 대신 위가 둥근 흑립를 착용시켰습니다. 그런데 흑립에선 견영과 함께 패영을 착용하여 차별화시킨 것입니다. 그게 모든 드라마에서 밈처럼 사용하게 된 것이지요.
@Goranie_Everywhere5 ай бұрын
아 간지나게 전승됐잖아 한잔해~
@user-pd3fw9qh9r5 ай бұрын
전립도 사극과 실제의 괴리가 크지요
@Do_Chi5 ай бұрын
견영과 패영으로 구분하여 부르는것도 처음 알았고 저 부분이 갓끈 중 하나인 패영인것도 처음 앎 그저 장식인줄 알았는데 원래는 기능을 하는 부분이었다니.. 창작물에서라도 자유롭게 소화하고 접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는 장점도 있을것 같긴 한데, 대부분의 결말은 고증은 나몰라라하는식의 편의만을 추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UDDUDD5 ай бұрын
어차피 유행따라 달라지는거였으니 결국 지금 유행은 둘 다 하는게 된거겠지요… 우리나라도 한복 입고 노는 날이 제대로 생겼으면 좋겠네요
@wotlr12085 ай бұрын
솔직히 패영 늘어뜨린게 더 이뻐보임 ㅋㅋㅋㅋㅋ
@Zephyros8755 ай бұрын
내용이 흥미롭네요. 트윗에서 보고 유툽 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윤예진-r3p5 ай бұрын
아니 이 사람 영상 왜케 재밋지 이 분 혹시 유튜브 블로그 말고 다른 플랫폼도 있으신가요
@astrotelee75324 ай бұрын
엉터리, 실증 오류를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망건이 눈썹까지 내려오고, 일제 단발령 전에 배코쳐서 소갈머리가 없었으니....
@place015 ай бұрын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현대에 생겼다는 견영을 차고, 패영을 늘어뜨리는 그 스타일이... 가장 멋져 보인다면 (?) 후손들은 그 새로운 스타일로 갓을 써도 되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말씀하신대로 스타일이 계속 변해왔으니까요. 오늘날의 갓끈 착용법이 이른바 '요즘 갓끈 스타일'이 되는 것이죠. 물론 고증을 해야 하는 사극에선 그렇게 하면 안 되겠지만요 ㅋㅋ
@user-idkwutusay4 ай бұрын
오른쪽 귀 부근에서 묶어서 늘어트려놓는 건지? 아니면 턱밑에서 묶고 오른쪽 어깨 뒤로 넘겨버린다는 건지?
@Noipara385 ай бұрын
그치만 이게 더 멋있잖아…
@마늘샐러드5 ай бұрын
재밌어서 구독박았습니다 재밌는거 더 만들어주십쇼
@JLee-sp2vq5 ай бұрын
그니깐 갓의 크기와 모양뿐 아니라 입영과 패영도 둘다 쓰던 유행이 있었지만 입영은 묶고 패영은 늘어뜨린 옛 풍속은 못찾았다는 거지요? 하지만 오히려 그 내용으로 인해 현대 사극에서처럼 끈은 묶고 구슬은 늘어뜨리는게 불가능은 아니고 오히려 스타일 면에서 꽤나 준수하다는 반증이네요. 만일 박문수가 오늘날 스타일로 갓을 썼으면 당시 대유행 했을지도~ ㅋㅋㅋㅋ
@pakubyonjun5 ай бұрын
넥타이랑 보우타이 같이하는거 뭔가 합체로봇같아서 멋있는데?
@josh_22305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해설은 만화들보다 좀 정상인 같네욬 ㅋㅋ
@롤로토마시-n7e5 ай бұрын
모자의 나라 한국. 고려시대에는 모자를 쓰지 않으면 금수 취급을 해서 산박장의 노동자들도 모자를 썼다고 하네요. 근데 그 당시 모자의 값이 쌀 한 가마니 값... 헌데 당시 쌀 값은 지금의 쌀 값이 아니라서... 후덜덜...
@KMKim-z3z5 ай бұрын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 자료화면보니
@The-ix5tb5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nmban5 ай бұрын
이창훈 군복 초상은 갓을 쓰고있는 것이 아닌것 같아요. 관아에서 사또가 쓰는 무거운 관아닌가요?
@princesszelda57014 ай бұрын
초상의 주인공은 이창훈이 아니라 이창운입니다. 그리고 갓은 모자의 일종이 아니라 모자를 이르는 순우리말입니다. 일반 선비나 정3품 당하(통훈대부/어모장군)이하의 당하관이 쓰는 흑립만 갓이 아니라 정3품 당상(통정대부/절충장군) 이상의 당상관이 쓰는 흑립에 붉은 옻칠을 한 주립, 무관들이 착용하는 가죽제 전립(사또라고 다 전립을 쓰는것이 아니라 사또들 중 무관들만 착용하는 것입니다. 문관들은 품계에 따라 흑립이나 주립을 착용합니다.), 어진속의 철종이 착용한 말총으로 만든 전립, 서민들이나 별감(잡직관료)가 착용하는 초립, 나그네가 착용하는 삿갓, 여성들이 착용하는 전모나 너울 등 머리에 쓰는 모자의 형태를 가졌다면 다 갓이라고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aaa-t6v8r5 ай бұрын
님 요즘 왜케 열심히 만들어요
@완식정-b1q5 ай бұрын
제가 어린 시절 좀 사는 집안 어른들이 통영갓에 현대 사극처럼 하고 다녔습니다.
@이파랑-z2s5 ай бұрын
입모양 움직이는 그림 하찮아서 오히려 귀엽네 ㅋㅋㅋ
@DonTtoTO5 ай бұрын
근데 솔찍히 패영 견영 둘 다 쓰는 게 힙해 보이긴 함..ㅋㅋ
@이동진-y9v5 ай бұрын
한국 100년도 안 되는데 패션이 후리릭 바뀌는데 500년이면 뭐...
@haskar-by5pl5 ай бұрын
근데 패영을 저래 길게차면 고정이 되나요?
@Randy_Rhoads5 ай бұрын
길게 안차고, 목에 맞게 하거나, 아니면 목아래 묶던지, 목아래 묶고 남는 길이는 한쪽으로 몰아뒀다고 하잖아요.
@캡틴후크-h2v5 ай бұрын
갓에 끈을 꼭 묶는게 생각해보면 이상한것이네요 야구모자, 힙합모자, 창모자에 끈달린격..... 일하는 모자가 아닌 이상 꼭 고정을 위해 쓰는게 아닌게 맞는데...
@현우정-i8k5 ай бұрын
한 쪽에 몬 거 멋있는데 사극에 나왔으면 좋겠다
@기억속내일5 ай бұрын
과거는 그랬지만... 이젠 둘 다가 정식이지. ㅋ 우리 문화.. 우리가 변형한다는 데, 뭐.. 고증을 따질 경우에야 모르겠다만...
@전정현-y7n5 ай бұрын
선댓후감상
@it_Is_A_wONdErFUL_liFe5 ай бұрын
근데 저게 이쁘긴 해 우리도 일상이나 하다못해 명절때라도 한복 많이 입는 문화였으면 좋을텐데 아숩 이쁜 옷인데
@우이쒸5 ай бұрын
지금이 더 멋있음 그리고 영조 때도 유행한거면 틀린것도 아닌데
@josh_22305 ай бұрын
영조 때 까지 오면 둘 다 하는게 되어 버렸군요.
@scynada5 ай бұрын
둘 다 착용하되 둘 다 턱에 딱 붙게 짧은 끈이었다는거죠. 견영만 짧고, 패영은 길게 늘어트리는 식은 없었다는겁니다.
@유레카-w2f5 ай бұрын
그리고 지금의 갓은 민 갓입니다 백성들이 쓰는 갓 이죠 진짜 갓은 민 갓 테두리에 망사를 뺑 돌린것입니다 간혹 여성이 얼굴을 가리는 것처럼 나오는 그런 형태로 그 테두리의 망사가 썬그라스 처럼 쓰여진 것입니다 중국풍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도 민 갓만 보다 보니 민 갓이 오리지널 갓 이라고 생각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이죠 한글인 한자 모양을 봐도 그렇게 그려 놓았습니다
@김찬미-i6v5 ай бұрын
어 일단 댓글 달아야지
@미숫가루찌개5 ай бұрын
고증귀 대감과 압둘의 합방 하면. 두 고증귀의...
@박기수-t2c5 ай бұрын
졸라재밌다헤헤헤헿ㅎ
@crufus5 ай бұрын
와와와와 압둘 최고다 ㄹㅇ 이건 신세계야...!!!
@이준영-y3f5 ай бұрын
헐레벌떡
@colliethedachs5 ай бұрын
설마......?
@강병민-v8j5 ай бұрын
근데 조상님들은 갓을 쓴 이유가 있나오?
@KimEvil815 ай бұрын
멋있어서요
@Minseok_Ko5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모자의 역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야외에서 해를 가리기 위해 쓰는거죠.
@The-ix5tb5 ай бұрын
배고플 때 갓김치를 담가먹기 위해서입니다.
@Maseemaro4 ай бұрын
일단 머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발남으로 다닐 수 없죠 ㅋㅋㅋ 상투를 트는데 상투만 틀고 다닐 수도 없죠 ㅋㅋ 지체 높으신 분들이 뭐라도 얹어 가려야죠 순수 모자의 기능은 두번째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