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가가 많이 흥분하는것같아 보기 불편했는데 교도관으로써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아 마음이 상해가고 있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어두운 곳에서 국민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교도관들 복지 개선이 필요합니다.
@임형태-o5l5 жыл бұрын
좋으신 피드백 입니다.
@hwan72195 жыл бұрын
눈 앞에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살인자가 내 소관의 교도소로 왔고, 반성의 기미없이 또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오는 것을 똑똑히 보면 얼마나 감정적으로 힘들까요. 평범한 사람들은 '살인자가 교도소에 들어갔다' 라는 기사 글자로만 보기 때문에 감히 이해할 수도 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남진-f7n5 жыл бұрын
불편한 모습을 보고 불편해 하시는게 불편하네요
@여기저기-y9j5 жыл бұрын
그 꼴 안 본 사람은 교도관 심정 알 수가 없음.
@one-plus-we4 жыл бұрын
난 교도관 마음이 이해가 간다..
@nobody22035 жыл бұрын
교도관님들 너무 고생많으셔요
@kutapark5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교도관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 짐작됩니다.
@이호선-h6h4 жыл бұрын
나도훈방이원칙입니다당신이교도관더도어려운일
@돌산깡4 жыл бұрын
씹세야. 사람이 사는게 똑같냐
@長風破浪장풍파랑5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질문 입니다 교도관님의 고통을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환장할지 환원할지 법륜스님 뵙고싶습니다
@강승연-y8n4 жыл бұрын
어렵고 평소 궁금했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스님의 사회적 지식과 지혜는 정말 대간하십니다 공짜로 듣는다는게 송구합니다💕💕💕
@윤성환윤재롱5 жыл бұрын
교정시설에서 교도관을 한다면 당연히 정의감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출근해서 매일 흉악범들을 보는것도 상당한 스트레스 일것입니다
@사이-n2p3 ай бұрын
교도관님이 정의감 넘치는 사람이고 10년동안 쌓이신게 많아보이는게 눈에 보이네요. 공무원이지만 정말 힘든 직렬이네요.. 법륜스님의 주옥같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jamesyoo19767 жыл бұрын
저는 불교를 믿지도 않고 사형제의 존속은 물론이고 당장이라고 속히 집행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스님의 말씀엔 할말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단지 그래도 아쉬운 한가지 있다면 이 사회가 점점 피해자 보다는 가해자의 이유만 보고 가해자의 형편만 생각하는 삐뚤어져 가는 시각이 심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생각합니다
@shinyoungyang7027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감정적으로 그렇게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회제도는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만들어 져야 하니까 이렇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모나리자-x1r6 жыл бұрын
교도관님~ 하루의 절반은 교도소 생활이시라 죄수 아닌 죄수 일듯~응원할께요~힘내세욤^^
@김맑음이-e3d4 жыл бұрын
교도관님 힘내세요 어두운곳에서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yeseullee194711 жыл бұрын
사형제도에 대한 토론을 많이 해봤지만 이번 강의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범죄가 이미 일어난 순간을 생각하면,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하필 그 시간 그 장소에 나와 그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의 맘이 순간 뒤틀렸고 나를 지목했고 그래서 행동까지 옮겼다는 그 과정들이..수많은 우연과 필연 속에 최악의 인연이 되어버린..참 가슴이 아픕니다. 죄수를 관리하는 교도관도, 죄수의 가족들도, 피해자는 물론 피해자의 가족 등등. 왜 우린 한 사람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야하나요.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것입니다. 폭력을 되풀이하는 것도 어떤 비뚤어진 씨앗 때문일 것입니다. 범죄자들에게는 무던히도 많겠지요. 우리에게 혹시나 있는 비뚤어진 씨앗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주면 안됩니다. 느린 걸음이라도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를 밝게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요? 스님의 말씀처럼 교화나, 수준높은 사회적인 합의와 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user-ou7ko6bd9u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여섯끼-d4m6 жыл бұрын
교도관님 힘내세요 스님 말씀 듣고 나머지 20년 직장생활 가볍게 근무하실거 같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이호선-h6h4 жыл бұрын
나를죽어ㅓ라이놈
@micstars11 жыл бұрын
죄인에 대해 법이 과다하게 관대하긴 하지요. 부분만 보면 불만이겠지만, 스님의 넓은 식견과 사회에 대한 이해로 저희를 다시 생각하게끔 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는길에 또 한번 감사한 법문 듣고 갑니다. 올려주신 게시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딸기-z2s5p5 жыл бұрын
교도관 님 스트레스도 엄청날듯 하네요~ㅠ
@erwinschr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선우영민-t2m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처럼 법이 관대한 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을 정도면 죄질이 얼마나 흉악하고 끔찍한 놈들일텐데, 그런 악마들과 한 공기를 공유하며 일하시는 교도관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helicopterattack412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왜이렇게 똑똑한거야? 감탄하고 갑니다.
@백반한끼-c6s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 더 죽이지 못하고 이렇게 가는것이 한이 맺힌다. " 라는 말을 남기고 형장에 이슬로 사라진 라고 생각이 나네요. 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문제를 떠나, 개인적 견해로는 그 악마들이 그렇게 처벌을 받고 다시는 사회에 발딛을 수 없게 된점에 대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을합니다. 만약 그런 희대의 악마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아마 처럼 형량을 살고 출소를 했거나, 출소를 기다리고있을테지요. 100번 1000번을 생각해보아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사형제도100%폐지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siwon33311 жыл бұрын
교도소의 에어컨 난로는 필요한가, 기본권리 숨쉬고, 밥먹고, 재우고만 한다면 에어컨 난로는 너무 챙겨주는건 아닐까요. 죄를 지어서 재판결과로 감옥살게하는게 격리뿐만 아니라 벌칙의 차원도 있는데, 교도소가 편하고 밖에 보다 더 아늑하고 배따시다면 휴양이지 벌에 해당하지 않을것 같고, 이럴거면 감옥이 벌의 개념으로 재판된다는것도 필요없는것 아닐까요. 차라리 옛날처럼 곤장같은걸로 벌주고 감옥은 격리차원으로만 하던가요. 감옥이 편하면 벌 주는건 어디에 있나요? 벌이라는건 죄목에 맞게 줘야하는것 아닐까요. 근데 그 자체가 없어지는 현실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여론도 그건 납득안할겁니다. 굶지는 않을정도로 먹이고, 7시간정도는 재우고, 죽지않을정도로 살수는 있게 해야되지만, 편하게 만든다는건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옛날엔 죄인을 황야나 섬등 힘든곳에서 정신차리게하는 목적으로 유배보냈다고 합니다. 쓴게 약이지 단건 뭘까요... 교도소가 달다면?... 옛법에서 배울바가 있습니다.
@이동건-o5o5 жыл бұрын
보일러.선풍기도 아니고 난로. 에어컨???
@딸기-z2s5p4 жыл бұрын
교도소에 에컨 난로가 잇다구요? 어려운 서민도 못쓰는 가전제품을 ㅠ
@shinyoungyang70274 жыл бұрын
에어컨 난로도 필요하면 사용할수도 있죠 대신에 그 분들은 자유를 박탈당했잖아요 그리고 인간에게 본래 다른 인간을 벌할 권리는 원칙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저는. 벌칙을 준다는 개념 자체가 인권을 박해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렇게 벌칙을 주는 것이 범죄율, 재범률을 낮추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도 있고요
@홍사라다5 жыл бұрын
참 어려운 질문과 대답입니다 요즘 죄수들은 너무 악날하고 교도소에서도 인권인권하면서 교도관들을 괴롭힙니다 질서가 파괴됩니다 적절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향기-i7d5 жыл бұрын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만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살해사건에 가담한 4명의 미성년자들 15년 실형받고 나와살고 있다네요 다큐3일에서 충주교도소를 보여줬는데 끝까지 듣기가 어려울만큼 잔인했던 살인범들이 오히려 깨끗한시설,규칙적인 교도소생활하는 실상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그렇게 처참히 살해를 하고 끔찍한 고통속에 죽어간 생명은 운이없는 비극으로 돌리면 되고 편안한 생활 다 마치고 사랑을 받고싶다느니,새로운 삶을 소망한다느니...살인도 동기나 과정이 천차만별이니 같은 기준에서 보면 안될듯
이분은 스님인가 박사인가 모든 스님이 다 이분같이 혜박 하신건가요 이건 정말대단하다란 말이 부족할정돈데 와
@thomyorke5382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너무 감정적이지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잘 모르는거지요 범죄자 인권이 없던 시절 생긴 문제를 안다면 감정적으로만 이야기해도 쉽게 반드시 이것이 옳다 말할 수 없는 이야기지요 스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법륜스님은 범죄자 인권이 없던 그 시기에 피해를 몸소 겪으신 분이시죠 고대사회 부터 사형은 있었지만 왜 없앴겠습니까? 제발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왜 범죄자의 인권이 지켜지는것인지에 대해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그런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제발 겸손 또 겸손합시다 스님 말처럼 감정적으론 이해가 가요 저도 추격자란 영화를 보면서 손을 덜덜덜 떨 정도로 화가 나곤 합니다 이성에만 치우쳐있던 종교적인 사회에서 감정의 긍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좋았지만 지금은 반대로 감정에 치우쳐 있단 느낌이 듭니다 중도를 지켜야합니다 허구헌날 경찰 욕하고 법 개판이라고 욕 하면서 범죄자 인권이 지켜지는 것도 욕하는건 왜 범죄자 인권이 지켜지는 것인가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화나니까 저xx 죽여야된다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말한다는 증거죠 우리나라 공권력이 범죄자 인권이 필요없다는 논리로 죄 없는 사람들에게 몹쓸짓을 한지 100년도 채 넘지 않았습니다
@국민-q2s5 жыл бұрын
피해자랑 피해자가족은 지옥인데 가해자는 감옥가서 인권찾으며 편하게 산다라는것부터가 극혐
@朝鮮帥4 жыл бұрын
법적인 문제죠.
@김태영-h1s7b4 жыл бұрын
@ᄑᄑᄑ 상처는 아물지 않는데 속은 시원할 듯. 어차피 인간은 보복을 하고 싶어함. 근데 현대 사회는 직접적인 보복을 금지함. 법으로 해야 하는데 처벌이 약함. 그렇다고 교화는 되나? 안 됨. 높아진 건 인권뿐.
@한유림-l3i4 жыл бұрын
보복하거나 인권이없으면 그대로 돌아오는것 같아요...
@황성민-t4n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도 좋은 말이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사형제도가 있으니 흉악범이 사형구형 받으면 법개정해서 집행일까지 선고하는 법이 생겼으면 하는바램이다~~교도과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kkyfilm20214 жыл бұрын
황성민 돌대가리에겐 법문을 줘도 못알아 먹는!! 법문 들을 자격도 없어
@유서연-n4b4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 맞는말씀이긴한데 짜증나요.. 인권보호가 너무 지나친거같아요.. 피해자만 억울해요. 진짜 죽어마땅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korea63094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을 고문해서 죽어도 피해자의 억울함은 풀리지 않아요
@유튜브보자-b4b4 жыл бұрын
감정에만 치우친 더러운새끼 ㅉㅉ
@원기소-f3c4 жыл бұрын
@@유튜브보자-b4b 이상한 게임이나 하는 방구석 백수새끼가
@버린계정-i8c2 жыл бұрын
감히 말하자면,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들이 되지 않았다는게 복받은 것임을 안다면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을걸요. '피해자의 권리가 보호받고 사회의 질서가 유지되기 바라는 마음'과 개인의 분노는 분리시켜 볼 필요가 있다는 바탕을 깔고 하는 말입니다.
@ingan19984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이 있는 설법입니다...
@user-vs5sv8li2q5 жыл бұрын
전자발찌... 전자팔찌로 바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장애가 잇건 없건 범죄는 범죄니까요 더 강력해야 피해를 막을수 잇다고 보는데요
@leonheart75765 жыл бұрын
법이 범법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면, 피해자의 인권은 더욱더 보호해야되지 않을까요? 일반인의 보호를 위해서는 범법자의 “처벌”이라는 수단이 필요하지 않나요?
@오늘도칭찬해4 жыл бұрын
2020년 입니다 화성연쇄 살인사건 피해자가 생각나네요 이때영상이 훨씬 예전인데 스님 말씀에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황진경-o6q4 жыл бұрын
큰스님당신은우리의큰희망이요..우주의대스승님이십니다우주의큰스승님이많이배출했으면☂️
@erickyee4198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스님 말씀을 경청하고 자신의 수양부족을 인정하는 교도관은 훌륭한 사람이다. 보통 사람은 나이가 50정도 되면 자신의 견해를 절대 바꾸지 않는다. 법륜스님도 자주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씀하듯이.. 그럼에도 즉각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훌륭한 것이다.
@ngc242010 жыл бұрын
부정적이던 교도관의 공감가는 마지막 한마디 "가르침 감사합니다." 당사자에게는 평생 힘든 직장이 될 수도 있었는데, 스님의 설법으로 인해 평생 보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심혜영-e9m7 жыл бұрын
궁금하고 혼란스러웠던 주제인데 스님 말씀을 듣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nameda20115 жыл бұрын
교도관 님 ㅡ화이팅 하시길~
@한양심-f8f3 жыл бұрын
찬성 찬성 제발 다들 찬성해서 정말 인간이 안인사람 사형시커야합니다
@최욱현-q7y5 жыл бұрын
사형 찬성
@유희분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 중 잘못했다고 가궈놓았다 내보내기만하고 그사람의 정신을 교화를 시켜야 된다는 말씀 너무 마음에 와닷 습니다 저도처음에는 질문자의 말에 공감 했읍니다
@caomos7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참.. 사형제도에 관해서는 찬반이 팽팽한 만큼 첨예한 대립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자기 생각만 옳고 타인 생각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전혀 없는 댓글들 보니 아직 우리나라는 토론을 할만한 수준이 안되는 후진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듬.. 감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정대로 했다가는 역사를 통해 배우고 발전시킨 이론들을 역행하는 일이 될 것이고, 죄형법정주의의 배경이나 현실까지 정확히 보고 계시는 스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myungjoonlee38315 жыл бұрын
그러시는 님은?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고 모두를 후진적이니 뭐니....마음에 안들어도 남의 의견도 존중하세요
@시아와세킴 Жыл бұрын
교도관의견과 마음 감정 모두 동감하고 공감하며 격하게 찬성해요
@김경란-h4m4 жыл бұрын
교도관님 수고많이 했내요~
@wonseoklee803 жыл бұрын
백번 맞는 말입니다. 보복적 사형은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하는 또다른 폭력이지요. 그리고 범죄자에 의한 살인, 차 사고에 의한 사망 - 다 똑같은 사람의 죽음입니다. 떨어지는 물건에 우연히 맞아 죽었다고 그 물건에게 화풀이 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면 우리 모두 감정에 휘말려 그 죽인 사람을 벌합니다. 결국 살인자를 처형하면 살인을 한번 더하는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살인을 막는게 처벌의 목적이지 복수하기 위한게 아니죠.
사형제도는 반대합니다. 아무리 악한 범죄자라도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데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법보다 형량은 강화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세금이 많이 들더라도 스님의 말씀처럼 재범의 우려가 있는 위험 전과자들의 재범을 막기위해 미국처럼 200년형이상 형량을 구형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할수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shinyoungyang7027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시스템이 또 다릅니다... 미국은 지금 정경유착의 비리가 심해서 감옥과 기업들이 정부에 뇌물을 주고 교도소와 결탁해서 교도소 죄인들에게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일을 시키고 돈을 벌어먹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가벼운 죄를 지어도 실형 선고를 많이 하고 형량을 길게 줍니다 죄수가 많을수록 인력을 많이 써서 돈을 많이 볼수 있으니까요..
미성년 성폭행범을 정신적으로 치료하는 시스템이 과연 우리나라에 존재 하는지 심히 걱정됩니다. 스님 말씀에 깨달은 바가 분명 있지만.. 예외적으로 아동 성폭행 관련해서 만큼은, 이 범죄만큼은 무조건 사형 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요.
@하라미-y8d4 жыл бұрын
전 사형제 반대.. 최근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밝혀져서 무고하게 20년넘도록 갇혀계신분 겨우 풀려나셨죠.. 그런식으로 억울하게 사형받는 사람이 생기면 누가 보상하겠음.. 99명의 범죄자를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이를 만들어선 안됨.. 그와는 별개로 종신형 도입해서 사형을 대체할 격리수단으로 사용해야할듯
@미루-l4e4 жыл бұрын
100명,1000명....죽인놈은 우쩔래?
@하라미-y8d4 жыл бұрын
@@미루-l4e 사형시키면 죽은사람도 살아오나요 ㅋ
@하라미-y8d4 жыл бұрын
@@amysojuhouse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100프로는 없음
@강물처럼-j4y9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법문에도 엄청난 깨달음과 성찰이 있겠지만, 댓글을 볼때 더욱더 큰 깨달음이 있습니다. 왜 그토록 많은 말과 행동을 보여도 자기 보는대로 평가와 욕심대로 자기 주장이 옮음을 굽히지 않는이가 많다는걸.. 그렇기에 세상에 그렇게도 보살님들이 많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tjsxo1917 жыл бұрын
강물처럼 무언가 깨달음을 주는 댓글입니다 _()_
@라이프-f3h7 жыл бұрын
남을 그렇게 평가하는 순간 님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님도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뭘 그리 잘났다고 남을 평가하시는지 ㅎ_ㅎ;; 우리 다 똑같은 사람인걸요
@Allin7days6 жыл бұрын
ㅋㅋ 바로 위에 댓글에서는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러고 하더니...
@user-of9db2tt7b5 жыл бұрын
지금하고 계신게 깨시민 코스프레 입니다.
@삼이네회장7 ай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jtinfo54 жыл бұрын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조조-e9j6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평하길 우리나라 사람들은 표정부터 너무 화가 많아보인다 한다. 댓글 보니 맞는 분석같다. 분노 증오 화 복수를 넘어선 대국적인 교정교화 법률 재정비가 필요하다.
@papitoricokim84755 жыл бұрын
외국가면 나쁜넘 더많습니다..우리나라가 범죄가 젤없는 가장 안전한 나라 1위에 항상 뽑힙니다..
@쥬지스님-d5k5 жыл бұрын
외국가면 나쁜놈 더 많은건 맞지만 한국인들 대부분이 빡쳐있고 살짝 요인만 있으면 확 폭발할 준비되어있는 위험한 상황인것도 맞다고 생각되네요
@정의-g6y4 жыл бұрын
눈에눈 이에는 이가 정답이다 나도 살인피해자의 한사람인데 남은 가족 모두 피폐해지고 정상으로 살아가기 힘들다 사형 시켜야 한다 사람은 안 변한다 잠재적 성격이 굳어져 있다 뼈까지
@평상심-w4z7 ай бұрын
교도관님 심정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인권에 대한 인식 이해로 바라보겠습니다.
@Bruce_Park3 жыл бұрын
교화가 말이 안 되는 게, 형벌은 이미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이고 죗값으로 생각해야지, 과거에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뉘우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 그건 아닌 듯. 유영철이 같이 20명 넘게 잔인하게 살해한 인간도 뉘우치기만 하면 사회에 다시 나올 수 있음? 말이 안 되는 소리지. 스님 말씀은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소리고, 중범죄 흉악범들에게는 해당될 수 없는 소리임.
@user_pepe4 жыл бұрын
훌륭합니다 ~
@꿈나무-c1j5 жыл бұрын
연쇄 살이마 묻지마 살인등 추악한범죄는 사형 해야된다.
@korea6309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어째서 이상주의입니까. 범죄자를 잡기위해 우리 소중한 상식을 망가트릴 수 없습니다. "때려 죽일 놈"이 있다는 것 자체가 때려죽이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누군가가 크게 잘못하면 때려죽여야 한다는 건 우리 스스로의 손에 피를 묻히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때려죽이는 우리는 완벽합니까? 실수하죠. 억울하게 맞아죽은 사람도 생기죠. 그렇게 될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죽어도 좋을 사람은 없다"고 믿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한은 스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교화해야 합니다. 실패할 게 뻔하더라도요. 사람 바꾸는 게 쉬웠으면 다 부처 됐죠. 힘들지라도 스스로를 깨우치고 교화하겠다는 게 게 불교 아닙니까?
@king8a_egg915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답변은 종교인으로서 최선의 조언인 듯 합니다. 중범죄자들 인간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권리(스님께서 말한 숨쉬고 먹고 자고 하는 것)만 유지해주고 평생 격리 + 사회공헌 식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살인죄, 아동 성폭행 같은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은 피해자의 인권을 짓 밞고, 생존의 권리마저도 앗아갔지만 그래도 인간이니 국가라도 나서서 거두어주고 생존의 기본권이라도 챙겨주면서 죄를 뉘우칠 일말의 여지만을 남겨주는 것이군요. 그리고 사형집행을 한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범죄가 줄 뿐 제 2, 3의 살인마는 언제든지 또 나오니까요.
@Zysel4865 жыл бұрын
범죄자가 또 나오니 처벌안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깜돌이-t2l6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의 가르침 있는 그대로 보면 괴로움이 없다. 교도관님의 괴로움 자기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았지만 해결이 안되니 사형이 필요하다. 법륜스님의 해결책 현재로선 교화가 가능하면 교화하고 질병이라 생각되면 격리하라. 그러면 괴로움이 없다. 나머지는 현실에 관한 부연설명.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인가? 부처님 가르침은 참으로 경이롭다.
@johnpark91504 жыл бұрын
법체계 또한 사람이 구축한것이고 재판 또한 사람이 하는일임. 사람이하는일은 완벽할 수 없음. 사람이 사람을 판단해서 죽일 수가 없다는거임. 죄지은사람 대부분이 다 억울하다 하지만 그 중에 진짜 억울한 자가 있다면 어찌할거임? 앗은 생명을 되돌릴 수도 없는 인간이 감히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겠음? 심판은 인간의 일이 아님. 또 20년 30년동안 감방에서 보내는게 주는밥먹고 시키는 일하고 정시에 재우고 이런다고 속편해 보인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럼 본인이 딱 일주일만 들어가보셈 그런소리 나오나 죽인다고 전부가 아님 차라리 30년동안 감방에 처박아두는게 더 지독한 고통일 수 있음.
@johnpark91504 жыл бұрын
@@hdwjiwvxhaj448 네 전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hdwjiwvxhaj4484 жыл бұрын
@@johnpark9150 사람이 사람을 판단해서 죽일수없다고하셨는데 살인자새끼들은 지들멋대로 사람죽이고다니는데 이런새끼들쯤은 판단해서 죽여도되지않나요? 이런새끼들 에게 인권을 운운할수있나요? 피해자 인권을 먼저 침해해서 본인뜻대로 죽였는데? 왜 침해한 그본인은 판단을 당하면 안되는거죠?
@johnpark91504 жыл бұрын
@@hdwjiwvxhaj448 제 취지는 이미 위 글에서 다 말했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옳다 생각하시는데 저한테 되물어 반복하여 답변한들 아무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마옥자-w6u4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제생각은 그래도 그러한 사람은 언제인가 큰벌 받을거예요 그러니 직장이시니 악한 마음 갖지마시고 마음을비우시고 자신과에 싸움한다 악마가 떠본다 하고 마음을가라앉고 힘내세요 때론 교도관님 주위에 보고 있는분들이 있어 더욱더 홧팅하세요
@룡룡-m7v4 жыл бұрын
스님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말이겠죠ᆢ 제 생각은 그런 놈은 용납이 안된다
@wooyoungkim29255 жыл бұрын
정치적인 문제는 논외로하더라도...증거가 확실한 형사적인 문제는... 그 사회의 선택의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사형을 선택한것이고 유럽은 사형 안하는걸로 선택한거고.
@김지현-b1p1u4 жыл бұрын
북한처럼된다~~~~~음~~확 와닫습니다! 사형제의부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행복한만두엄마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전 사형제도 찬성합니다.유영철.조두순.강호순.고유정등등. 사람이아니고 악마중에 악마들입니다.교도소에서 국민세금으로 삼시세끼꼬박꼬박처먹고 .아프면 약타먹고 있습니다. 그런것 생각하면 정말 화가납니다.인권은 사람에게만 주어지는것이라고 샹각합니다.
@딸기-z2s5p4 жыл бұрын
그인간들은 이세상 살아야할 가치가 없어요 찬성
@아핚핚핚-v5w4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사형제도말고 무법지대로 격리하는게 답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끼리끼리 죽이는게 진짜 지옥이죠.
@최재식-h9i4 жыл бұрын
사형 집행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도관님 실무자가 보고느낀 현상황..절실하게 와 닿습니다
교도관님 말은 범죄가 돌고 돈다, 했던 사람이 또 저지르니까 사형시키는게 범죄 발생률을 줄일 수 있지 않겠냐는 거지 않습니까. 만약 통계적으로 정말 그렇다면 이건 감정적이 아니라 오히려 이성적인 대응책이지요.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 되지도 않는 사회 교화, 구원 이런걸로 그들을 보호하고 출소시켜 2차 범죄를 계속 양산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오히려 이념에 치우친 감성적인 대응책이 아닐까요
@kyp48975 жыл бұрын
사형 시킨다고 흉악범죄가 줄엇다면 유럽 나라들이 왜 사형제를 폐지햇겟냐...이미 통계적으로도 나왓기에 폐지하는 거임....인권만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고...
@ackjeotcanary27964 жыл бұрын
@@kyp4897 참고로 사형제 폐지한 유럽에서 체코 슬로바키야 루마니아 얘들은 우리나라보다 강력범죄율 낮은 국가고 서유럽 국가들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임. 우리나라 치안 좋다는거 옛날이야기
@레옹레옹-m9m5 жыл бұрын
인권에 문제네요. 감사합니다.법륜스님의 말씀에 인권을 다시 공부했네요.
@이영석-s5o4f5 жыл бұрын
이시대에 맞는 새로운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의식에 습관화된 까르마가 바뀌지 않는데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그 부분은 가만두고 시간개념으로만 격리하기에는 숙제가 많습니다.
@asdmkdofkdo57956 ай бұрын
설령 특정범죄자가 무슨 사연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천성 자체가 악성을 타고났다고 한들 그 사람이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기 때문에 자유의지란 허상에 불과하며, 궁극적으로 모든 범죄는 자연재해와 동일한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이치상으로는 타당합니다. 그렇기에 범죄자의 처벌과 격리는 오로지 '감정'이 아닌 '사회질서의 유지'만을 위해 행해져야하죠 정확히말하면 감정을 고려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조차도 '대중의 심리를 지나치게 역행해서 소요사태가 발생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을 벗어나면 안되고요. 만약 그렇지 않고 범죄자들 자체를 열등하거나 불행해야하는 인간으로써 대한다면 그건 새로운 부당함과 부조리함을 낳는 것이죠. 하지만 보편적인 관점에서 그런 부당함과 부조리는 막을 수 없는것 같네요. 일단 오래된 일이지만 저때 봤다면 교도관 분은 잠시라도 일을 좀 내려놓는게 맞지않나 싶은 감상이 들었을겁니다.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 없다면 어렵지만 다른일 찾는게 차라리 더 나아보였고요. '죄를 다루는 법'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한테 요구 되는건 엄중함 속에 이해심인데, 그런 이해심을 내기에는 심적으로 너무 지쳐보이니까요.
@맑음광주-j6c4 жыл бұрын
사형수들은 인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고..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정말..답답하네요.. 암튼 정부가 피해자와 유족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주어야겟네요
@zirhful5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user-of9db2tt7b5 жыл бұрын
악질범죄자에게 인권이란 사치다. 본인 스스로 자신에게 주어진 고결한 인권을 내팽개친거다. 함무라비 법전의 그것처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서 다스려 스스로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만드는것이 최우선이다.
@장인선-o9j5 жыл бұрын
어린이 성범죄를 사형시킬수 없다면 반드시 성범죄를 저지른놈에게는 성기를 잘라서 다시는 그런 흉악한짓을 할수없게 처리해야됩니다.
@한중호-k4t5 жыл бұрын
성기를 자르면, 더 엽기적인 살인마가 되요.. 성범죄자의 메카니즘이 그래요.
@user-of9db2tt7b5 жыл бұрын
옛날 내시들도 성기없이 문란하게 잘만 놀았다더군요. 그거하나 자른다고 해결안되요.
@krlee63365 жыл бұрын
다리를 잘라버리면 어떨까요?
@한중호-k4t5 жыл бұрын
@@krlee6336 각종 장애인 혜택을 세금으로 누릴텐데, 사형이 답이라 사료되오.
@choku16185 жыл бұрын
다리를 자르는게 그나마 그나마..
@릭크라임5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의 어떤 말씀에도 감동을 느끼지 않았던 말씀이 없었는데 이번건은 남득이...
@이응리을-i2w7 жыл бұрын
결국 형벌로는 범죄를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이 맞는말입니다. 사람을 끓는 물에 넣어 삶고, 산 채로 몸을 반으로 가르는 등 이런 잔인한 형벌이있던 시절에도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있었고 강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내가 그 벌을 받기 두려워서 범행을 저지르지 않는다기 보다 개인적인 정신문제 등 범죄자의 문제 때문이지 형벌이 강하지 않아 범죄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같네요
@rongsuwu30910 жыл бұрын
악과 선은 짝... 악이 없으면 선도 없다. 어둠에는 빛이 따른다. 죄는 비누거품처럼 일시적인 것. 범죄 조직은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고 반듯이 공권력과 유착된 것....그래서 신에게 왼팔과 오른팔이 있다.
@이끼끼끼끼끼5 жыл бұрын
스님도 섣부르게 답을 내려줄 수 없는 주제인거같네요~
@바다-j1r3 жыл бұрын
저는 홍준표 국회의원님 말씀 공감하면서 사형제도가 있길 바래봅니다
@공심-y2e5 жыл бұрын
사형이 답입니다.
@kkyfilm20214 жыл бұрын
김병곤 무식한넘
@한지운-f4v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으로 잡혀가신 분 억울함을 말로 다 못하죠.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쉬쉬하고 묻힌 일도 많을 겁니다. 사람은 범인을 확실히 알 정도로 전지하지 않습니다.
@jimlee56475 жыл бұрын
범죄의 피해자로서 죄없이 죽은사람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이미 죽어서 말을 못하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겁니까? 죽은사람의 인권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군요 살아남은 범죄자도 인권을 존중 받아야 한다고?
@Zxcv2084 жыл бұрын
사형시켰는데 진범이 나타날경우는 참 난감할듯ㅡ
@shinyoungyang70274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우가 역사적으로 더러 있었죠
@에됴뎌희아무아자자4 жыл бұрын
중국에 많음
@Lebolchuachu3 жыл бұрын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죠
@유몽영5 жыл бұрын
인권이란 재벌과 좀도독놈이 같아야하고 권력잊는자와 노가다일당 노동자가 같은 대우받느거 (여기서 말하는건 죄를 지엇을때)권력잇는자나 재벌은 독방쓰고 사면받고
피해자의 인권은 어쩌라고 가해자 인권 보호만 하느냐...란 글이 많은데, 인권이란 본디 국가 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개념이며 이를 위한 법 절차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범죄 피해자가 국가 공권력에 의한 국가 범죄에 의한 것이 아니면 범죄 피해는 인권의 영역이 아니라 국가의 치안, 피해자 구조와 지원, 피해 복구 등의 사회적 문제이다. 그래서 인권은 범죄 혐의자와 범죄자를 위한 것 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그것이 아니라 무고한 시민이 국가 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사형제 폐지가 선진국일수록 세계적 추세가 된 것은 국가 사법제도를 통한 형 집행이 절차상 법 제도를 준수하더라도 인간이 운용하는 이상 오판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사형은 회복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그런 것이며, 더 나아가 일반인이건 극악한 범죄자건 현행범이 아닌 상황에서 국가 권력이 법 절차라 해도 생명을 빼앗는 것은 과도하며 본질적으로 살인과 다를게 없다는 인식까지 발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