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학폭'에 떠난 딸…주저앉은 아빠, 무릎 꿇은 오빠 / SBS 8뉴스

〈앵커〉
지난달 8일, 어버이날에 한 여중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이 너무 힘들다는 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족들은 숨진 여중생이 SNS로 지속적인 폭력을 당했다면서 학교폭력위원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딸의 영정 사진을 들고 학교 앞 도로에 주저앉은 아빠.
고등학생 오빠도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학교 주변에는 세상을 떠난 중학교 1학년 A양을 추모하는 편지와 꽃들이 놓였습니다.
삶의 끈을 놓기 직전 A양은 가해자로 지목한 친구의 부모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해 7월, 같은 반 친구로부터 "비밀을 소문냈으니 사과하라"는 요구를 받은 이후로 고통이 시작됐다고 썼습니다.
사과를 했는데도 악의적인 이야기가 퍼졌고, 언어폭력과 따돌림이 SNS 등을 통해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A양 아버지 : (딸이) 갑자기 어울리던 친구들이 말을 안 한대요. 술 담배를 한다는 둥 온갖 악의적인 소문들이 막 돌면서….]
A양은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어 자신의 손등을 뜯었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까지 날짜별로 썼습니다.
[A양 아버지 : 너무 울분이 터지고 그러니까 손등을 뜯기 시작한 거야.]
학교 측에 가해 학생과의 학급 분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가해 학생 아버지가 사과하면서 학교폭력위원회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그 친구들과 같은 중학교에 진학한 A양은 괴롭힘이 계속됐다고 호소했고, 지난 어버이날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A양 아버지 : (누가 했는지) 다 물어보면 다 아니래. 내 딸만 죽었어요. 소문에 대한 공포, 실체 없는 공포 때문에.]
지난해 한 조사에 따르면 A양처럼 SNS 등을 통한 사이버 학교 폭력을 겪었다고 답한 응답자가 3명 중 한 명에 달했고, 그 비율도 2년 만에 두 배나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가족들은 이제라도 가해 학생들을 모두 찾아내 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학교 측에 위원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A양 아버지 : 내 몸에서 뺄 수가 없어. 우리 우리 딸이 입었던 옷이에요. 버릴 수가 없어.]
(영상취재 : 김남성, 영상편집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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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n8em5bm4r]

저 학교 학생인데 가해자들은 자기들이 촉법소년이라고 정신 못 차리고 다른 애들한테도 익명으로 다음은 너다라는 식으로 협박 메세지 뿌리고 다닙니다 일이 좀 더 공론화 되어서 사람 죽인 인생 제대로 살 지 못 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대방중 애들은 헛소문으로 애 하나 죽였으면서 이번에는 한 애를 가해자라고 소문 내어 몰아갔습니다..진짜 미친 것들 아닙니까

[@user-764qotttt]

고이고이 증거수집 해놨다가.. 결정적으로 한방에 보내버리길 바랍니다..

[@blossomcinema772]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ㅠㅠ

[@쀼쀼뾰뾰]

어디학교이죠?

[@백호의수호전사]

척법소년이 아니라 촉법소년 임

[@스카이80]

가해자 쓰레기 만약 친조카 피해자 당장 팔다리 부셔버리고 싶네

[@장임규-m1x]

진짜 학폭 평생 꼬리표를 달고 살게 만들어야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본인눈엔 피눈물 나봐야 한다 대학들어가도 사회생활을 해도 결혼을 해도 이자료 다 들고 가서 평생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해야한다

[@banwakon8550]

방관한 애들도 같이 처벌해야 돼;; 니 논리면

[@kkyu987]

이마빡에 '학폭'이라고 인두로 지져야함

[@보리멸학살자]

​@@banwakon8550 머라노 ㅂㅅ이

[@Sunny-uv9uu]

재벌2세나 고위 공무새 & 검사들의 2~3세들이 학폭을 주로 하기 때문에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 인간으로 태어나 짐승으로 사는 것들

[@Gloomantic]

일사부재리

[@러블리-k6s]

학폭을 경험했었던 피해자 엄마로써 매번 이런 뉴스가 나올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이상하다는것을 눈치챘고, 아이에게 상황을 다 듣고 나서 학교 담임한테 쫓아가서 다 알고 있었냐고 따졌는데 기가 막히게도 다 알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가해자 학생들을 더 보호 하는것을 보면서 참으로 어이가 없었죠. 바로 학폭위원회 열라고 했고, 학폭위원들 앞에서 강제전학시켜야 하는 이유를 아주 구체적으로 설득시키듯 설명했죠. 상응하는 처벌을 하지 않으면 교육청에 재심 청구하겠다고도 했구요. 그랬더니 담임과 교감이 벌벌 하더군요. 가해자들 결국 강제전학 시켰고, 저희 아이는 심리상담을 시켰고 좋아져서 지금은 좋은 대학에서 아주 건실한 청년으로 공부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혹시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피해자 부모님들 참지 마시고 아주 강하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 절대 참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우리 가족은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산다는 말을 아주 강하게 심어줘야 딴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꼭 아이는 심리치료를 시켜줘야 합니다. 트라우마로 남지 않아야 합니다. 학폭 전문 심리 상담사를 찾아서 치유받게 해주셔야 합니다. 교육청에 문의 하세요. 집 가까운곳에 있으면 좋아요. 가끔 힘들때 혼자서도 가서 도움 받을 수 있게요. 어떤일이 있어도 이 뉴스처럼 안타까운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피 같은 내새끼 우리 부모가 지켜내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보호해 주고 지켜줄거라는거? 큰 착각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그냥 밥벌이하고 사는 하나의 직업군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기대할것도 실망할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두둠칫둔두루누]

학교 선생님들은 피해자 편이 절대 아닙니다!!! 왜냐고요? 우리 모두 학교 다녔던 경험으로 알고 있죠. 강력하게 강하게 밀고 나갑시다!!! 학교 폭력 없어져라!!!

[@dh9156]

내 손가락에 피가 났는데 그 고통을 똑같이 겪는 사람은 나자신밖에 없어요

[@kbguu]

과잉대응이 답임.어쩔수 없음.경험자 부모임.

[@독일호텔가보자]

초6 때 저희반이 떠오르네요. 저희반이 참 연예계 랄까? 동물의 왕국 같은 반이었는데 착하고 순하고 좋은애들도있지만 그 반대인 애들도 데칼코마니 마냥 있었죠. 아.. 당시 담임쌤의 조취를 그대로 보고있었던 기억이 생각나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user-jg6kw4jp6b]

​@ㅇㅇ 피해자 쪽에서 강하게 밀고 나가면 강제전학 갑니다. 옆동네와 우리동네로 전학 안 가 본 학교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애 있었슴. 막판엔 그 학교에서도 안 받아 준다해서 그냥 지방으로 아예 이사갔슴.

[@달리는거북이-e1z]

오빠가 등교시간에 동생의 학교 교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오빠도 어린나이인데 보호 받아야 할 아이인데 어쩌나... 아버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남아 있는 아이도 더 상처받지 않게 잘 봐주세요.

[@강강-k7c]

아가가 너무 이쁘다... 사랑받으며 잘 살아갔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너무너무 안타깝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oomin-t1f]

이 학교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게 믿기지않고 저희 학교에게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NCHEON4492]

가해자는 큰 처벌 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jnj2825]

아니면 가해자들 블랙리스트 적어놓고서 나중에 신고를 했으면 좋겠네요

[@닉넴-r2z]

​@ㅇㅇ 그리 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두 곳에서 학폭이 있었던건데 두 곳 다 책임이 있죠 학교에서도 특별한 이유가 있음 학급분리 당연히 되구요 제 눈엔 그저 단순한 일로 생각했을 것 같네요

[@동물을사랑합시다]

끝까지 학폭 가해자 남아서 사회 나가서 절대 생활을 절대 못하게 해야됨

[@이영숙-k1y4v]

어린아이들 뿌리뽑아야 더 무서운짖안하지 지금 그대로 넘김 더 악날해질것같읍니다~큰벌이 있어야다신안하지~지도 당해봐야해~

[@wonyongkim8891]

가해 학생이라고 표현하고 싶지도 않네요. 가해자들과 이를 방조하고 관리하지 못한 학교의 책임자들에게도 응당한 처벌이 내려지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피해학생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돈벌레-i7l]

딴소리지만 특히 초딩때는 영악한 애들이 가해자라서 학교측 신임을 받고있을 확률이 크더라구요

[@gongju2682]

교사들도 학폭 지긋지긋합니다 우리나라도 학폭문제를 교사들에 책임물을게 아니라 경찰의 개입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ongw1851]

교사가 강제할 수사권이 없는데 요즘 영악한 아이들 학폭을 수사하는 데는 당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책임은 주고 그에 상응하는 권한을 안 주는 게 현재 학폭과 학폭위의 현실. 외국처럼 아예 경찰에게 넘어가야 합니다.

[@예리밍-i1b]

@@돈벌레-i7l 진짜;; 지금에 나라망신 대망신;; 빌보드에서 사재기의심받은 첫그룹~~ 쓰레기보다못한BTS오빠들~주가조작논란;; 그리고 아미팬덤이라는 팬클럽은 나라망신BTS 덤핑.사재기그만하시고 부끄럽고 쪽팔린줄아세여;;; 지금에 대한민국 나라망신ㅠㅠ 사탄숭배 방탄소년단지민오빠 라이브망신;;; ARMY 팬텀이라는곳이ㅎ사재기느낌이강한 쓰레기그룹;;; 라이브실력논란BTS오빠들 대한민국이 왜띄어주는지;;나라망신이예욤욤ㅜ 라이브 실력없는영상을 내리기 급급한 상황인데;;; 그게대한민국자랑인가욤...? 사기코인거래소 업비트 상장시키고 맨날 고점에 물리게 하는 수법으로;;; 사기치는; 이석우쓰레기만도못하는 아저씨도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는데?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구..심각하게ㅜ썩어빠지구있네욤ㅜㅜㅜ

[@정찬호-j5w]

학교가 만만한가?ㅋㅋㅋ

[@사람그-h8h]

아이들은 악랄해지고 부모들은 뻔뻔해지고 선생들은 무능해진다. 어찌할꼬...

[@조소진-x4y]

👍

[@JTY62]

악을 악으로 갚으면 죄입니다 통일교 이름으로 악인들을 용서하고 용서하지 않은죄를 회개하세요. 통일교로 들어와 악이 용서받아 사랑받는 세상을 만드는것만이 죄와벌이 사라져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악이 승리하는세계가 되어야만이 지옥에서 권세를얻어 자유의악마가 되는 면죄부를 받습니다.

[@최현석-u5i]

이거죠...ㅜㅜ

[@user-qx3ez9sb1v]

​@@JTY62 통일교포함 사이비 망했으면

[@HS-pw9cm]

ㄹㅇ…

[@주아-p1s]

이거 학교가 죽인거라고 대방중 1학년 애들 욕한 애들 다 가해자임 가해자는 나중에 잊지말고 평생 고통받아야 함 얘랑 인스타로 친해진 친구였는데 진짜 애가 너무 이쁘고 착했음 너무 안타깝다 진짜 이쁜 애였는데 거기서는 고통받지 말고 편히 쉬길

[@user-ij8mw9vg1z]

예쁘고, 그림도 잘그리고, 성격도 좋은 애였는데,, 보고싶네요

[@끼룩끼룩-n1o]

이 학교에 한 때 재학했었습니다. 저도 2016년 중1,2학년 때 이곳에서 학교폭력과 왕따를 당했고 학폭위원회도 열려했으나 학교의 압박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현재 정신과에서 치료받으며 조금이나마 회복중입니다. 공부 잘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어차피 가해자들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높으신 분들은 자기 외의 일에는 관심 없으니까요.

[@이리-w1x]

자식 똑바로 키웁시다. 가해자 부모들, 가해자 앞길이 흉흉하길.

[@heartrading]

아버지 지인입니다. 평소 주변인 잘 챙겨주시고 힘들때마다 도와주시는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계속 납니다. 제발 선한자들 고통받지 않게 올바른 세상 되게 해주세요…ㅠㅠ

[@미키-c3u]

아~ 정말 부모님 맘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힘 내십시요

[@유경숙-g4l]

학폭은중대한벌입니다 일언일이없도록해야합니다

[@이영숙-k1y4v]

아버님께서 착하시니 아이도 말도못하고 혼자 힘들어하며 ~어떤 위로도 말이 안나오네요 모두들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그 마음 어찌~

[@라르크-s2l]

지구 소행성 충돌 후 전인류 멸종만이 정답이다 서로 꼴보기 싫은 것들 안 봐도 되니

[@lisa-sp8xo]

@bedrocksurvival주작인지 아닌지 그건 모르죠

[@JJaeOh-fz8gy]

제발 저 아이를 힘들게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적으로 느끼는게 있기를 바랍니다...같은 부모로써 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히히-w3y1l]

한 명은 끝까지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오히려 억울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 중입니다. 초등학교 졸업한 지 반 년도 안 된 아이가 죽었는데 그 누구도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고 있어요

[@Djfjrjxnvmsdnwnsndjh]

공이 팔삼일 이오공삼 공이 팔삼일 이오공사 가자!!!!!!!!!!!!! 전화부대!!!!

[@jhgo9375]

@@Djfjrjxnvmsdnwnsndjh 어디 전화 번호임? 저 학교? 아님 교육청?

[@jhgo9375]

@@Djfjrjxnvmsdnwnsndjh 네이버 검색하고 암. 알려줘서 고마워요.

[@최달봄-i4b]

@@히히-w3y1l 그 학교 학생들은 누군지 다 아는군요!에휴! 이제13살인데 저러고 살다니! 원한이라는게 엄청 무서운겁니다. 그 죽은 아이가 어떤식으로든 보복 할거에요! 저렇게 죽어서 원귀가 되면 꼭 보복합니다. 진짜 여러 사례도 있어요. 친구들에게 각오하고 살라고 전하세요.쯧쯧

[@무지개송어-d2e]

대방중학교 졸업생입니다. 평소에도 그닥 질이 좋은 학교는 아니였지만 주변 친구들이 착했기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졸업을 하자마자 이런 일이 생기네요. 학교측에서 가해자들의 처벌을 미루고 계속해서 소극적인 조치만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피해자 추모도 학교에서 떨어져있는 체육센터 앞 횡단보도쪽에서 하고있습니다. 매주 학원이 끝나고 새벽에 그 앞을 지나가는데 항상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퍼집니다. 모교이지만 이 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이제는 제 인생의 수치가 되어버렸네요. 가해자들아 보고있냐 피해자 아버지께서 학교교문 앞에 서계실 때 분명히 너흰 그걸 봤을거라는 사실이 너무나 역겹고 ㅈ같구나 내가 스승의날에 선생님들께 인사 드리러 갔을때도 그 장소에 있었겠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있으면 학교에 가지마라 학원도 가지마라 평범한 일상을 살 자격이 없으니 방구석에 박혀 너희 때문에 죽은 피해자를 위해 쉬지않고 기도해라 제발 죽는 날까지 고통만 받고 죽는 그 순간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길 바란다. + 피해자를 가장 악랄하게 괴롭혔던 가해자는 현재 대방중학교 임원까지 맡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뭐가 그리 신나는지 웃으면서 즐겁게 동아리 활동까지 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대방중학교측에서는 그 임원의 처벌은 하지 않고 죄를 뉘우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아이의 학폭만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말 대방중학교가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을지ㅋㅋㅋㅋㅋ

[@user-yh1sz4tq6q]

@dodokyangyeee주작 아닙니다 저도 이동네 살아서 아는데 댓글에 틀린 내용 하나도 없습니다

[@user-yh1sz4tq6q]

@dodokyangyeee 너 이 영상 여기저기 시비 턴 거 다 보인다 그러고 다니지마라

[@세이하-p4n]

@boosinkorea엄마 뒤졋농 ㅋㅋ

[@Youaremychemicalhypeboy]

이거 학폭 결과 나왔는데 교내 봉사 5시간하면 끝난다네요….이건 피해자 부모님과 오빠의 노력과 대방중 1학년 학생들의 간절한 기도가 너무 많이 무시된 결과 아닌가요…? 오죽하면 우리 ㅎㅂ이가 그런 선택을 해야했는데….정말 화가 나고 답답하고 ㅎㅂ이 마음에 응어리를 풀어줄 수 없어 너무 미안하네요…가해자 중 한 명은 개학하고도 반 친구들과 너무나도 잘 지내고있고, 다른 한 명은 개학 후 일주일간 가족휴가를 간다고 학교를 안나오는데…사실은 가족휴가를 핑계로 학폭 결과 나오면 애들 얼굴 안보려고 하는걸수도 있고…근데 결과가 너무 약하게 나와 걔네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당당하게 살아갈 것 같아 너무 싫네요…아~우리 ㅎㅂ이 불쌍해서 어쩌죠…?ㅠㅠㅜ미안해…우리가 더 많이 노력했어야 했나봐…정말…네 한을 꼭 풀어주고 싶었는데 왜 법으로는 해결이 안되는걸까…?ㅜㅜ법으로 해결이 안되면 이젠 우리는 어떤 수를 써서 네 한을 풀어줘야 할까..?ㅠㅜㅜ미안하고 또 미안해…

[@Lee-zz1yc]

와... 진짜 할말이 없게 만드는 결과에 태도네요...

[@CMH.960]

아버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요 가해자들은 그에 준하는 벌을 꼭 받아야합니다. 본인들은 알고 있겠죠..

[@너보단이뻐]

본인들은 절대 모르죠 똥밟았다고만 생각하는 쓰레기들이에요. 학폭한 애들은 꼭 그거 무용담처럼 지들끼리 말하고 낄낄 거리며 자랑스러워 하던데요. 역겨운 쓰레기들 부모가 문제.

[@SUMMERLEMON-qe2yb]

꼭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

[@taco_log]

제발..이런일 그만 일어났음 좋겠다 ㅠㅠ 같은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너무 마음아프고, 한켠으론 너무나 불안하다 ㅠㅠㅠ 법이 제대로 대응못하니 이런거 아냐..ㅠㅠㅠㅠㅠ가해자들 제대로 처벌 좀해라!!

[@H_H-rx2oh]

그러니까요. ㅅㅂ 이런나라에서 애낳고 키우고 싶겠냐고 .. 증말;; 선량한 사람은 다 정신병 걸리고, 죽고, 악인들과 진짜 정신병 있는 싸패같은 새끼들만 대한민국에 남아 살아가게 생김;

[@노링-e9w]

내 딸만 죽었어요.. 라는 말에 가슴이 무너진다..

[@리-j2c5j]

피해자의 친구입니다.평소에도 되게 밝고 착한 아이였습니다.너무 밝고 만날때마다 인사해주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너무나 안타갑고 학폭 가해자들 꼭 처벌 세게 해주셨으면 합니다.꼭 한번 만나서 마지막 대화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하늘에선 편하길 기도합니다.

[@y1_nxx]

​@dodokyangyeee뭐 주작? 피해자 친구로써 이야기하는데 주작이던 말던 무슨상관이야? 니가 저 아이 친구라도 돼? 주작인지 아닌지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그따구로 댓글 달지마

[@Youaremychemicalhypeboy]

@Jack Yard2세 지금 대방중애들 이번사건으로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오면서 안좋은 생각하는 애들 많아졌다 힘들어하고있는 애들 생각해서라도 이런 댓글은 안달았으면 애들도 뉴스댓글 반응 다 볼텐데

[@모찡모찡-g3j]

​@qpqqpwmdk이런 것도 사이버 폭력으로 봐야지 그쪽 말대로 주작이라고 치자 이 글이 누구한테 피해라도 줬나? 반대로 사실이라고 치자 그럼 그쪽은 누군가한테 피해 준 거야 생각 좀 하고 말을 해 사람이 죽었다고 보도하는 뉴스야 아 지금 내가 다는 댓글도 이해가 잘 안되려나? 단순하게 얘기하면 남한테 피해 주지 말라고요

[@7vn10pf8]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죽은 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잘못한 학생들을 제대로 처벌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young-dg1rl]

아버지의 얼빠진 눈동자와 눈물을 보니.. 어떻게 위로의 말을.. 나 또한 딸키우는 아비로써 정말 내 자식을 저렇게 보냈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 가해자들은 지금 모로쇠로 일관하겠지만 꼭 천벌을 받을거다.

[@hysmom1937]

진짜 이건 강력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억울한 아이들이 희생되어야 할까요

[@능소화-sun]

저 못된 가해자들을 찾아내서 꼭 처벌해주시기 바랍니다

[@귤귤이-f5j]

정말 너무 마음 아프네요... 중1학생이면 얼마나 어린 아이인데....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학급교체가 뭐그리 어려운일이라고 그걸 안해주고... 분명 학교에서 조치할수있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었을텐데 정말 안타까워요.... 부디 하늘에선 그만 아프길 바래요 가족분들의 아픔도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eflection8311]

가해자는 어딜가나있고. . . .피해자는 억울하고. . . 언제까지 반복만 할건지. . . . 애들 학원좀 그만보내고 인성교육좀 시켜라

[@H_H-rx2oh]

@user-fg7bl1hz1n 근데 학폭하는 얘들 대부분 공부도 처 못하는 얘들이 더많음

[@예리밍-i1b]

@하하하 진짜;; 지금에 나라망신 대망신;; 빌보드에서 사재기의심받은 첫그룹~~ 쓰레기보다못한BTS오빠들~주가조작논란;; 그리고 아미팬덤이라는 팬클럽은 나라망신BTS 덤핑.사재기그만하시고 부끄럽고 쪽팔린줄아세여;;; 지금에 대한민국 나라망신ㅠㅠ 사탄숭배 방탄소년단지민오빠 라이브망신;;; ARMY 팬텀이라는곳이ㅎ사재기느낌이강한 쓰레기그룹;;; 라이브실력논란BTS오빠들 대한민국이 왜띄어주는지;;나라망신이예욤욤ㅜ 라이브 실력없는영상을 내리기 급급한 상황인데;;; 그게대한민국자랑인가욤...? 사기코인거래소 업비트 상장시키고 맨날 고점에 물리게 하는 수법으로;;; 사기치는; 이석우쓰레기만도못하는 아저씨도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는데?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구..심각하게ㅜ썩어빠지구있네욤ㅜㅜㅜㅜㅜㅜ

[@jhshin9413]

도덕,윤리교과서만으로 인성교육 가능하다는 교육부

[@user-hqjznoziwjoalf]

@@jhshin9413 진짜 미친인간은 교육부인듯

[@castlewoo_25]

가해자들아 잘 들어라 지금은 인터넷 시대야 잊혀지는게 없는 시대라고 새출발따위는 있을 수 없어 네 모든 행동은 영원히 기록되었다가 널 공격하는데 쓰이지 지금은 하루하루가 심판의 날 같은 시대야 그리고 네가 저지른 죄를 생각하면 넌 정말 운이 좋은 거야

[@ky258011]

나중에 얼마든지 가해자를 피해자가 죽일수도 있다는 말👍👍

[@lime2839-x3c]

공감

[@장나윤-d6k]

또래 친구들에게서 지속적으로 거절당하고 무시당하고 비웃음 당하는 거 정말 저 나이때 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에요ㅜㅜㅜ 어른도 여러명이 우르르 비난하면 멘탈 터지는데 중학생 친구가 몇년동안이나 저런 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괴롭고 상처입었겠어요..... 사이버 폭력과 언어 폭력의 잔인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될 때인것 같아요.

[@미숙김-i6h]

가해자들 결혼해서 자식낳고 꼭 똑같은 벌 받으세요~~^^

[@임도형-o3l]

오빠도 아직 어린나이인데 등교시간 학교 교문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너무 안좋다. 아버님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하늘누리-d9n]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억울함이 풀려서 남은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짐이 덜어지기를..

[@뽕빵삥-t9q]

실체없는 공포.... 그 아이에겐 분명한 실체였을 겁니다. 가정을 무너뜨린 사람들을 국민이 납득할만한 처벌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언론도 후속보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족분들도 몸도 마음도 힘드시겠지만 본인 건강에 소홀히 하지 마시고 잘 챙기십쇼.

[@인내-f6h]

어린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 가해 학생들은 지금 어떤 마음일까... 언제가는 다 돌려받을날이 올텐데... 아버지! 부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꿋꿋하게 사셔서 저들의 마지막이 어떤지 보셔야 합니다. 부디 힘을 내십시요!! 어떻게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대머리한뚜껑]

가해자들도 지금은어려서 모르겠지만 커가면서 나로인해 누군가 생을마감했다는 생각에 고통속에살아가겠죠

[@박문대선아현]

@@대머리한뚜껑 음... 의외로 내가 뭘 잘못했다는 것마냥 뻔뻔하게 구는 애들도 많아요

[@ky258011]

언제가 그 죄는 부메랑으로 자신에게 아니면 그 가족에게 돌아온다💀💀💀💀💀💀💀💀

[@쳐닭]

​@@박문대선아현 철이 안들어서 그래요

[@하이요-g4b]

부메랑처럼 다 돌아오게 되었음

[@norahcho]

20년전 내가 중학생때 여자들끼리 시샘도 많고 왕따도 빈번히 당했고 공부보다 여자애들과의 관계가 젤어려웠고 힘들었다. 어른이 되서도 직장에서 가족에서 따돌림당하는게 너무 힘든데 저 어린친구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싶다.. 사이버공간에선 더 막말과 루머가 많아 해로웠을텐데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큰 고통이었나보다 아이들은 그때도 악한애들은 악했다. 혼자 고통을 짊어지려하지말고 선생님에게 부모님에게 청소년상담사에게 나눌수있는 상황이 되었다면.. 나역시 왕따를 당한사람으로서 공감된다...😢 부모도 선생도 친구들도 한명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극심한 외로움에 시달렸다.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 기분이었다. 한사람이라도 내편이 되주는 사람, 한사람만 내곁에 있어주어도 사람은 살 수 있다.

[@here7883]

학폭을 당한 피해자 부모님은요 자식 자퇴 시키고 가정에서 돌보세요 저렇게 자식을 허망하게 보내지 마시구요 요즘은 학폭 피해자들 모두 옹호하기 때문에 제발 저 지옥같은 학교에 보내지 마세요 생명이 중요하지 인권도 책임 못지는 학교에서 뭘 배우겠습니까?

[@高英姫-h1x]

문교부에서 진상조사에 나서서 사망한 학생과 유족의 한을 풀어 주세요. 학교의 묵인하는 수수방관 대처방법이 이런 죽음으로 몰아 갑니다.

[@이름-b8y]

할머니 교육부로 바뀐 지가 언젠데...

[@나무-o3s]

​@@이름-b8y그게 본질이 아니잖아 찌질아.너같은 애들이 가해자가 되더라 ~

[@김경복-x1z]

학교 책임자들 도 파면ㆍ시켜야 한다 왜가해자 들을 놔두는지 처벌 하도록 도와라 학 교는

[@suhkang1058]

아버님 눈물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디 제대로된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머토]

백날조사해바라 학폭근절은 서로를위한 정서적교육과 교류로이루어진다..그 뿌리를 제대로 심지못하면 뒤틀린채로 자라게되잇다 어서 교육당국은 일주일에한번 친구와 정서적교육과교류를통한 학습을 같이병행하길바란다

[@abca-s9r]

같은 학교학생입니다.평소 그 친구를 봤을때 정말 밝고 꿈이 많던 아이였고 재능도 충분하고 너무너무 예쁜 친구였습니다.저는 그친구가 정말 부러웠는데 많이 힘들었다는걸 그때서야 알았습니다.그전에 연락 이라도 했다면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친하지 않더라도 제 주변 친구가 그런일을 겪었다는것이 충격이 큽니다.가해자를 찾아서 재대로 처벌해야합니다.다시는 학교에서 이런일이 없도록 강력하게 조치를 해야합니다. 익명을 악용한 가해자들에게 정말 화가 납니다.가해자가 이 영상을 보면 죄책감을 평생 안길 바랍니다.자신이 뭘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그아이의 부모님입장은 어떨지,친구 입장에선 어떨지 단한번이라도 생각해봤더라면 그짓을 안벌였을까요.제 친구가 편히 잠들수있게 도와주세요.

[@myway2506]

원래 겉으로 심각하게 밝으면 속은 곪아 터진걸 의심해봐야함

[@user-ij8mw9vg1z]

저는 초등학교 부터 같이 나왔는데요 이 친구가 1학기 까지는 발랄하고 밝았는데 2학기 들어서서 갑자기 안색도 안좋아지고 말수도 적어지고 학교오는 횟수도 점점 줄더라고요 정말 그 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skfkekkdskfkd8748]

아버지의 애끓는 심정에 함께 눈물이 납니다. 가해학생과 학생부모를 함께 처벌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점점 영악해지고, 어른들 위에서 놀려고 하며, 교권은 바닥에 추락하고, 부모는 지새끼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그 부모를 함께 처벌해야 하며, 하루빨리 교권을 회복해야 합니다.

[@곰묘]

학교 전화번호로 항의해도 될까요? 작은 힘이라도 보태드리고 싶은데 피해자 가족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째서 학급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 너무나 큰 문제입니다

[@이미학]

가해자들도 결혼 하고 자식을 낳겠지? 가해자들 자식이 저런 고통 받으면 가해자들 고통은 어떨까? 부메랑은 있으니까

[@user-ym3yz9jp8m]

아버님 표정이 진짜 벼랑끝에 서 있는 절망적인 사람의 표정 같습니다 진짜 얼마나 힘드실까요.. 어깨를 짖누르고 있는 중압감과 분노 허탈함 미안함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오타니쇼헤이-d7m]

가해자들은 취업도 못하고 죽을때까지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다 못하게 박제시켜야한다

[@bini_0725]

지금은 모를거다. 이일이 성인이된다음에 어떤재앙으로 다시 나타날지. 무럭무럭 자라서 꼭 높은지위를 가지고 살고있어 가해자 친구들? 언니오빠들이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니네직장다 잘리고 우울증오게 도와줄게? ㅎㅎ 화이팅^^ 👏 👏 매년 댓글 달러올게 ㅎㅎ>_

[@shakla-zq5oi]

내 자식이 저런 행동을 했다면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 버릴것이다.방관하는 부모도 가해자다. 대대손손 똑같이 당하기를..

[@SangwhunChung-uu6bx]

아예 중학교를 없애고 홈스쿨링 해라… 중딩:철 없는 중이병 고당:철 듬

[@user-h80a1g4x0ut]

가해자들의 학적부에 학폭 기록이 영구히 남아야 합니다. 물론, 다수의 가해자가 말을 맞춰 피해자를 되려 가해자로 만드는 상황을 되돌릴 조치도 필요합니다. 학폭위원과 학교는 화해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가해자들의 인생에서 낱낱이 그 죄값을 돌려받길 바랍니다. 꽃다운 나이에 고통을 겪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h80a1g4x0ut]

학교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정지 특례 개정안 통과 탄원서 (Url은 별도 댓글로 달았지만 혹시 유튜브 정책으로 지워진다면 검색해서 청원 동의할 수 있습니다)

[@user-h80a1g4x0ut]

학교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정지 특례 개정안 통과 탄원서 미성년자가 학교에서 겪는 학교폭력의 극악함과 인생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는 영향력에 비하여, 그 구제수단은 여전히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성년자의 발달 특성 및 보호자 기타 주변인의 영향력으로 인해 스스로를 지키기 어려운 상태에 있음은 자명합니다. 이러한 점을 살필 때, 학교폭력범죄 또한 학교를 졸업하고 성년에 달한 후 자신이 겪은 피해를 스스로 말하고, 자신의 피해를 회복할 수단을 찾아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그 시효를 정지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늘감사-y3r]

분리조치하면 아동학대로 신고 당합니다^^

[@user-h80a1g4x0ut]

@@늘감사-y3r 학폭 심의결과에 따라 분리조치 가능합니다. 그게 미비해서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거고요. 님 말씀데로리면 분리조치가 가해자에 대한 아동학대라는 논리입니다.

[@예리밍-i1b]

@@user-h80a1g4x0ut 진짜;; 지금에 나라망신 대망신;; 빌보드에서 사재기의심받은 첫그룹~~ 쓰레기보다못한BTS오빠들~주가조작논란;; 그리고 아미팬덤이라는 팬클럽은 나라망신BTS 덤핑.사재기그만하시고 부끄럽고 쪽팔린줄아세여;;; 지금에 대한민국 나라망신ㅠㅠ 사탄숭배 방탄소년단지민오빠 라이브망신;;; ARMY 팬텀이라는곳이ㅎ사재기느낌이강한 쓰레기그룹;;; 라이브실력논란BTS오빠들 대한민국이 왜띄어주는지;;나라망신이예욤욤ㅜ 라이브 실력없는영상을 내리기 급급한 상황인데;;; 그게대한민국자랑인가욤...? 사기코인거래소 업비트 상장시키고 맨날 고점에 물리게 하는 수법으로;;; 사기치는; 이석우쓰레기만도못하는 아저씨도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는데?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구..심각하게ㅜ썩어빠지구있네욤ㅜㅜㅜㅜㅜ

[@냠냠-y4y]

아버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가해 학생에 대한 정당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피해학생의 한이 다 풀어지길 바랄게요. 후속 기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버님 힘내세요

[@팡이-b3o]

이런 일이 또 있었네요. 유족분들, 인터넷으로 계속 공론화 시키셔야 합니다. 방송도 나갈 수 있는대로 나가시구요. 커뮤티니에 글 올리세요. 알려지고 여론 타야만 딸아이 억울함 푸실 수 있어요. 가해자들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y2030home]

아버지의 울음에 가슴이 찢어지네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어른이여서 창피하고 미안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앵무새엄마-e2f]

작은애가 초등학교 다닐때 학폭을 겪은 후 정신적으로 힘들어해서 현재 치료중이며 학폭피해자였던 한아이의 엄마로써 이런 기사를 접할때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ᆢ딸아이 옷을 매만지며 우시는 아버지 그리고 학교 교문앞에서 동생의 어울한 죽음을 밣혀달라고 시위중인 고등학생 오빠를 보니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나네요ᆢ ㅠㅡㅠ 고인이 다음 생애에선 학폭 괴롭힘 폭력없는 행복한곳에 태어나서 행복하길 기원드립니다ᆢ🙏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세돌-z9u]

가해자 신상 밝히자 가해자 부모들아 사과로 사람 목숨이 돌아오니? 가해자가 책임 못지면 보호자 너네라도 책임져라

[@jy-ns7cv]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고 지금은 같은 중학교를 다니는 한살 차이 언니입니다. 만난 적은 없지만 사진을 보니 정말 예쁜 친구같아요. 학교에 아직도 그 가해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화나네요. 게다가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학교에 있었다니.. 가해자들이 자신의 잘못의 몇백배가 되는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그들이 자신의 죄를 잊지 않길 바래요 영원히 꼬리표가 붙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명-j3s3n]

초등학교는 보라매초등학교인가요.?

[@user-ij8mw9vg1z]

네 맞아요 보라매 초등학교 입니다

[@Jeny0999]

이 뉴스보니까 그 시절 무렵 당했던 교내폭력이 떠올랐다. 2012년 2월, 화정중학교 졸업생 주O현, 정O현. 너희 둘도 나를 많이 괴롭혔지. 2010년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2-9)이였던 나를 그렇게 지속적으로 괴롭히더니 담임쌤한테 말하러 간다고 하니까 말하지 말아달라며 나를 말렸던 너희들. 괜찮아 나도 너희들의 악행을 기억하고 있어. 비록 그 기억들이 흐려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재밌고 즐겁게 살아가는 중이야. 언젠가 너희들도 처절하게 피눈물 흘리며 당하는 날이 올꺼야

[@wolfdreamcatcher7353]

1년 후배시네

[@ange-bijou-maman]

요즘아이들은 숫자가 작아서 소속감이 너무 강하다. 농담아니고 한 학년전체수 해봤자 100명 미만이다. 초등학교 한학년이 보통 20명씩 3~5반 하면 끝나더라... 형제도 많은것도 아니고 1~2명. 유치원부터 쭉~같이 올라온 친구들 천지다. 그러다 보니 저 무리안에 들지 못하면 다른 무리라는게 존재하기가 어려운구조더라... 워낙 숫자가 작다보니...(학교 학원 어디든 그친구가 그친구임) 그래서 학교 폭력이 일어나면 진짜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더라. 구성인원이 작다보니 다른 곳으로 도망칠 구멍조차 없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그 폭력도 신체적 폭력보단 정신적 폭력이 많아서... 사람하나를 그냥 무너트리더라... 근데 또 아이는 먹고 살기 바쁜 부모님들에게 말 할 수도 없고...(자기가 짐이 될 수 없다라고 생각함...ㅠ.ㅠ) 결국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친구들 천지더라... 이젠 정말 어른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해결해야한다. 아이들 끼리 해결 할 만한 사건의 크기가 아니란소리다.

[@lover6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어린 학생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고인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Penny-wy9gq]

여러분 자녀가 학폭 피해를 받았다고 하신다면 절대 학교와 상의하지 마십시오. 제 경험은 비록 15년 전이지만 그때도 학교는 보복을 당할수 있다면서 사건을 명확히 하지 않고 은폐를 했습니다. 변호사를 만나고 증거를 확보하여 소송을 하는 것이 피해학생의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전학을 가던가 검정고시를 보는것이 자녀를 지키는 최소한이 될것입니다. 제 부모님은 독하게도 저를 지옥으로 밀어넣었습니다. 당시 저는 그 애들을 꼴도 보기 싫었지만 전학도 자퇴 후 검정고시도 볼 수 없었기에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습니다. 자녀의 생각을 존중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회복이 될 수 있을지 전문가와 상의 해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2kairos]

비통한 눈물을 흘리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먹먹해짐을 느낍니다 부디 힘내시고 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랄뿐 입니다 하늘의 별이 된 따님의 명복을 빕니다

[@user-gr5uu5dj1q]

피해자 친구와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고 슬프고 속상한데 가족분들은 어떨지 많이 걱정되네요. 제발 학교 측에서는 가해자들을 모두 찾아 처벌해 주시길 바랍니다. 피해자 친구는 편안한 곳으로 가셔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이요-g4b]

나도 그중에 방관자냐??

[@no_name_7f]

방관자들이 뭔 미안하다 이러고있냐? 미안할꺼면 애초에 미안할짓을 하지 말든가 사람이 죽으니까 그제서야 미안합니다? 웃기는 소리하고있네 위선떨지마라 니가 이러면 마음이 좀 편하디?

[@user-gr5uu5dj1q]

@@no_name_7f 같은 학년도 아니고 저희 학교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user-gr5uu5dj1q]

@@systemhacking 그 피해자 친구랑 같은 학년도 아니였고 그 친구가 이런 일을 당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가해자가 누군지도 몰라요..

[@카드값줘체리-u1e]

위에 문맹 ㅂㅅ들은 뭐냐 ㅋㅋ하여튼 키보드로 영웅행세하려는 머가리 빈 놈들은 핸드폰을 뺏어야됨ㅋㅋ 댓글 쓴 사람이 학교만 같이 다닌다 했지 같은 학년이랬냐? 말 끝까지 안듣고 어린 애들한데 방관자, 가해자 취급하면서 별 같잖은 영웅의식 뽕 차오르면서 무관한 사람 방관자 만드는거 개역겹네

[@똥꾸빵꾸-m7m]

속으로 뜨끔한 사람들, 만수만병하시고 자자손손 만사흉통하시길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이요-g4b]

3족을 멸해야함

[@강강-k7c]

제발제발 불행해라 행복하지 마라 제발

[@dandela__gi]

가해자 사형 구형해야함 똑같이 죽여야지

[@bjh7985]

제발 이런세상이 다시는 안오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jungno1]

정말 사이버 폭력은 일어나기도 쉽고 피해자들이 입는 피해가 상당합니다. 법적 처벌이 더욱 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인들이 이 심각성을 알고 자신의 자녀들이나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것과 학생들이 이 가르침을 받아 이 심각성을 깨닫거나 더욱더 조심하고 사이버 폭력을 겪는 친구를 도와주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이버 폭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 중 한 명이 사라진 것은 이번 한 번이면 족합니다. (2024.06.05 JD 최다정)

[@dajungno1]

학교 수행평가 때문에 댓글을 달게 됬습니다. 읽는데 기분 나쁜 문자이 있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안유]

가족들 심정이 헤아려지지가 않네요. 학폭 이제는 교육청이나 사법기관에서 맡아야 할 때 이다..😢

[@희나리-h6m]

가해자학생들 너희가 과연 사회에나와서 무엇을할수있을까~~ 너희들을 받아주는곳이있을것같니 어떤 재능이있어도 무용지물 지금도 너희주변에선 다지켜보고있다는걸 잊지마 너희죄값은 꼭 치룰것이니~ 금방이다~

[@아카드노미세르]

가해학생 가족 언젠가는 분명 피눈물 날것이다. 인과응보 반드시 존재한다. 가엾은 소중한 딸을 먼저보낸 부모님 심정은 어떨지.. 아직 젊고 이쁜 나이에 그 꿈을 펼치지도 못한채.. 너무나 슬프네요.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게 눈감으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m-xg9mi]

가슴이 무너집니다. 초등학생부터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성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사회가 되길

[@전현준-j1i]

학폭 당하는 친구들 절대 무서워 하지말고 혼자서는 절대 해결 못해요 가족 이나 주변 분들 한테 꼭 도움 요청 하시길 더이상 이런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람니다..

[@이하랑-y1w]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op-pp4le]

안의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가해자 들 평생 꼬리표 처럼 따라다니게 합시다 국민모두 저 아버지의 마지막 말 을 기억하고 그냥 보고만 있을때가 아닌듯 보입니다

[@옸-s5l]

안일

[@온새미로-t3p]

제발 이런 가슴 무너지는 일이 몇번이나 반복으로 일어나야 합니까 각자 자기집 자식 교육 인간으로 키우고 학교는 피해 봤다는 학생 있다면 귀기울리고 처벌하고 경찰 진심으로 조사하고 제발 판사들은 내자식 일이다 생각하고 형량 내리시길 그리고 평생 꼬리표 달아줘야 이런 못된 쓰레기가 안나옵니다

[@별총총]

제발 죽지마라! 학교 안다니면 그만이다! 그아이들보다 힘도 능력도 더더더 키워 가해자들을 내 발 밑에 두는 날을 만들면된다! 죽을 용기로 제발 더 멋지게 살아내라!! ㅠㅠ 가족을위해 제발 살아줘 애들아!! 저 아이의 가족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다신 이런 일이 생기지않도록 학폭은 아주 강력하게 다스려야한다!

[@user-dkdldb18307]

그게 쉬운일이였으면 이렇게 안갔지

[@heeyun1021]

너무 맘아프다.. 소름인건 학폭 을 가했던 사람들도 세월지나서 자기는 안그랬던것 처럼 뉴스에 나온 가해자들 욕하고있다는거.. 방관하고 구경하던 사람들도 다들 정말 잘들 지내고 있네

[@user-dkdldb18307]

@user-mi4nw2xj8u 오바하지마; 시비거네 갑자기 ㅋㅋ

[@바윗돌-v1g]

교사가 가해자 생활지도 하려면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는 세상. 피해자는 도대체 어디에 호소해야 되나! 법은 뭘하고 있고 사회 안전망은 도대체 어디 있는건지. 망가진 대한민국 진짜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이런 슬프고 참혹한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폭근절이호동TV]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ㅜㅜ

[@내자리-c9l]

중1이면 목소리만 들어봐도 애긴데..생판 남이라도 가슴이 미어지네 ㅠㅠ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죽지말고 제발 부모님께라도 도움 청해요.

[@김민수-e3w]

내자식은 안그러겠지 하는 생각은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피해자일수도 가해자일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씁시다...

[@예은박-h6t]

촉법소년 제발 없애주면 안되나요 어른보다 더 영악하네요 저런 애들이 제대로 벌안받고 어른되면 착한 사람이 되나요? 진짜 말도 안되는 법 벌받게 해야되고 신상공개도 해야합니다 피해자 유족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 잘다잡으시고 용서는 절대 해줄수없지만 가해자들에게 사과도 받으시길 바랄게요 따님도 너무 힘드시고 슬퍼하시길 바라지않을거에요..

[@김재선-i9l]

제발 주변에서 어떻게든 도와줄 테니 안타까운 목숨 끊지 말고 말 해줘라 애들아

[@kmk8524]

슬프다 ~~피해 당하는 학생들 용기 내세요 분명 성인이 되면 가해자들이 왕따가 됩니다 학교 엉망입니다 아이가 피해자라면 학교 보내지 마세요? 아이 편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들도 무책임한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 잘 만나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잘 없다는 사실을 아셨야 합니다 요즘 검정고시로 대학 가능 아이들도 많습닏ㄴㆍ

[@신나고-p1m]

아ᆢ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아버님의 절규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학폭은 없어져야 합니다 ᆢ그러기위해서는 제발 가해학생을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500-t6z]

가해자 새끼들 명단 딱 잡아 놓고, 10년 후에 폭로 봅시다. 가해자 본인, 그의 가족, 연인, 직장, 학교, 결혼식 등등등 가만 두지 맙시다.

[@레이나-v8k]

기억하십니까? 학폭에 못이겨 엘리베이터를 울면서 타고 올라가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혀 모든 국민들이 안타까워했고 분노했던일 그럼에도 유서에 부모님 사랑한다고 죄송하다고 했던 그만큼 착한아이가 죽을수밖에 없었던 일이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그럼에도 세상은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피해자는 그 어린목숨을 버리고 가해자는 뻔뻔하게 살아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처벌은 미미하고 학교는 학폭을 덮기 바쁩니다 피해자와 유족들은 아무도 관심도 없고 법이 해결해 주지도 않으며 고통에서도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언제까지 이꼴을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든게 저같은 어른들 잘못입니다 피해자를 지켜주지 못하고 법은 가해자를 엄벌해 처하지도 않고 학폭을 덮으려고만 어른들 말입니다 유족들의 마음이 어떨지 자식을 억울하게 보낸 그 고통이 어느정도일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순자-v6p]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세상. 거기다 가해자가반성한다해도 맘에 없는 반성일텐데 어느 어떤 가해자는 피해자가 격은 그 고통 그대로 겪으길 바랍니다

[@돈벌레-i7l]

아이가 생기면 꼭 얘기해줄꺼임 "아가 학교가 힘들면 꼭 알려줘 학교 안가도 괜찮아"

[@ttatmouse]

현명하십니다

[@달콩이-c3x]

학교 안가도 온라인은 폭력당할수 있습니다.. 세상 피하고만 살수없으니 문제죠 ㅜㅜ

[@moonke.yeager5986]

현부현모양ㅊㆍㄱ

[@9nuoykah]

이 중학교 학생이며 초등학교까지 같이 나왔는데 5월에 스스로 숨을 끊은 이 피해자의 오랜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자신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는 밝은 모습을 보이려했던 아이였어요. 정말 이쁘고 모든 부분에서 흠잡을 곳이 없는 친구였는데 가해자들의 그 열등감으로 꿈과 희망을 그냥 짓밟아버렸어요. 4달전쯤에 학폭위를 했었는데 학폭위 결과가 교내봉사 5시간밖에 안됐다고합니다. 지금 가해자들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친구의 부고 소식을 들었던 그 날엔 정말 가식의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고 지금 너무 잘 지내고 있어 볼때마다, 어쩔 수 없이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와 이야기할때마다 토할 것 같이 속이 울렁거립니다. 제 오랜 친구, 꿈이 있었고 자신이 사랑하던 가족과 믿는 친구들을 두고 억울하게 떠나버린 제 친구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5달이 지난 지금도 저와 다른 친구들은 스스로 숨을 끊은 친구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좋지 않은 생각들도 하는데 왜 가해자들은 잘 지내는걸까요. 피해자의 부모님은 오늘도 학교에서 영정사진을 들고 서계셨는데, 보고싶다고 몇번을 눈물을 흘리시고 괴로워하시는데, 아직도 너무 그리워 꿈에 매일 나온다며 안아주고 싶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사람들은, 학교는, 우리나라의 법은 도와주지 않는걸까요.

[@미큐-x2s]

많이 늦게나마 댓글을 남깁니다.. 저 아이의 초등학교때 친구였던 친구의 언니입니다.. 저희집에도 많이 놀러오고 항상 예의도 바르고 밝은 아이였는데 이런일이 있으리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저의 동생을 통해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소식을 접했을 당시..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고 저도 학폭을 꽤 심하게 당했어서 이 친구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피해를 입었을지 진짜 상상이안가고 일찍 알고 도와줄걸 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하늘에서 고통따위없이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전혀 믿기지도 않고 믿고싶지도 않습니다만 이렇게 해야 살아갈수 있을거같습니다.. 부디학교측은 이 아이의 억울함을 ..가족들의 원통함을 해결할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십쇼

[@원톱스나이퍼]

혹시라도 학교에서 학폭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이 있다면 죽지 말고, 끝까지 싸우길 바랍니다...포기하고 죽으면 가해자들만 처웃는 결과만 남습니다...정 안되면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을 잘 봐서 좋은 대학교 들어가면 됩니다...좋은 대학교 가면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남은 인생을 잘 살다 갈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잘 버티길 바랍니다...

[@Meteor2491]

가해자들 지금쯤 깔깔깔 웃으며 지내고 있겠지? 기억도 못할듯

[@티원의힘윤석열]

교권이 붕괴되니 교사들은 학폭에 무관심해질뿐 선생이 할수있는일은 없는게 현실

[@hyunsungpark1355]

나도 학폭 당한적이 있어서 아는데 그건 지옥만큼 힘들다 방학때마다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누워만 있었다 그리고 부모님한태 왜 학교 가지않냐고 방에서 부모님한태도 얻어 맞았다 발차기와 몽둥이로 두들겨 맞아도 한마디도 못했고 속으로 울어야 했다 살려면 딱 한가지 밖에 없다 학교를 가지 않는거 그리고 집 밖에 나가지 않는거 그때 살려고 전달지 배포 돌려서2시간 2000원 번 돈으로 피씨방 오락실 도서관를 돌아다니면서 살아야 했다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결국 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는거다 동네에서 맨날 뛰어서 도망다녀야 했고 결국엔 살아 남았으나 현재는 사회생활이 많이 힘들다 결국 살아도 고통은 계속 될꺼다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에 분명이 좋은날이 올꺼라고 생각하고 버틴다 모든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학폭 처음 당하는 사람들한태 말해주고 싶다 그 세상이 힘든 곳이면 그냥 가지마 그리고 죽을 용기가 있다면 살아남아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지규-z2j]

아들과 딸을 가진 부모로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공정한 결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_bcdefg_ijklmn_pqrstuv_x_z]

스승의날에 오랜만에 선생님 만나러 중학교 찾아갔었는데 3층인가4층생활안전부에서 아버지처럼 보이시는분이 영정사진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슬픔에 가득 차신 모습을 보고 저까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근데 가해자들이 중1이니까 촉법소년이여서 처벌을 강하게 못하는 것이 유가족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lee_fall7868]

가해자 학생아 피해자 아버지 인터뷰 꼭 봐라 보고 너가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꼭 느껴라

[@HAPPYHAPPY-np9zt]

몇 번이나 참다가 이번에 글 올립니다... 스브스 자주 애용하는데요.. 앵커분 마지막 부분을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 사건에 맞게 편집해 주시면 안될까요. 이런 가슴 아픈 소식에 살짝 웃는 듯한 앵커분의 광고가 너무나 거슬립니다. 이건 앵커분 잘못도 아닌데 말이죠. 이건 어디까지나 방송국 잘못이죠. 무표정 버전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요. 그냥 갖다 붙이지 말고 분위기 보면서 갖다 붙이면 좋겠어요.

[@아타라-g2c]

선생들이 학폭을 당하는 아이를 보호도 해주지 않으면서 학생들과 학부모가 선생을 무시한다고 선생의 권리 찾아달라고 주장합니까 선생다운 선생이 되고나면 그러지말라해도 존경한다는걸 알아야죠 어떻게 매번 학폭당하는 아이쪽에서 보호요청하는데도 나몰라라하는지 정말 화가나네요

[@xresdfrffgwwwq]

누가좀 신상 탈탈 털어가지고 인생 아작좀 내라..

[@대운커몬]

아버지 우시는 모습에 같이 울었다... 이 슬픔을 어찌해야하나..ㅠㅠㅠ

[@미나리-p8t]

보라매초등 ~ 대방중학교 학교측의 적극적 대처 방안이 아쉽네요...

[@LEE_jh.]

실루엣만 봐도 얼마나 이쁘고 착한 애인지 분간이 가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aesamonam]

@BC A 어땋게든 가해자 편에 감정이입하는 것들은 무슨 심리일까…

[@lastwish3625]

비밀 폭로했다고 따돌림을 당하는건 도리인가요?

[@user-yb4dq4wl6m]

​​@BC A 같은 초등학교 나왔고 같은 중학굔데 초등학생 때 피해자와 가해자의 반은 6층, 저는 5층이었던 상황이었는데 비밀이 폭로되서 학폭 당했다는 말은 뉴스로 처음 알았네요 그만큼 스케일이 크게 퍼지지도 않았고 이 일 일어나고 나서 비밀 내용 들어보니 그냥 다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비밀이지 중대한 비밀도 아니어서 이게 맞나?싶네요 6층 애들도 모르는 애들이 과반수던데 지들끼리 급발진하면서 학폭 한거..초등학생 때 친구 비밀 다른 애한테 안 말해본 애가 몇이나 될까요 가해자들도 다른 애들 비밀 말하고 다녔었는데 더군다나 사과도 했다는데 사람 죽일정도로 학폭한거면 이건 가해자들이 진짜 잘못한거 맞습니다

[@Bullko]

학폭이 교묘해져서 사이버 세상으로 들어왔다. 학교에서도 괴롭히고 제 2의 자아라 불리는 사이버 세계까지 연결되면서 아이들은 숨을 곳이 더더욱 없어진다. 학폭의 유기성은 도대체 어디까지 이어지고 언제 끝이 날 것인지. 어른들을 피해 사이버로 숨어든 그 아이들의 교묘함은 단면적으로 보면 안된다. 학폭은 입체적이고 연쇄적이고 연속적이다.

[@cheolik900]

출산율이 적다고 뉴스에 나오고 애낳으면 몇백만원 준다고하는데 막상 태어나 살면 학폭에 시달려 끝내~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음주운전 사망에~ 참 안타까운 일들이~ 애 낳는것도 중요하지만 국가가 아이들을 지켜내는것도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haness6628]

저 나이때 아이들에게 친구는 세상 전부일 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던데. 갑자기 따돌림 당하는 상황에 저 아이는 감당하기 힘들었겠네 무지하거나 순수악이거나 가해자는 가해자야 재깍재깍 처벌받고 뉘우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자, 법아. 그렇다해도 세상 등진 피해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내맘같아선, 그냥 니들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

[@휔끼]

친구 괴롭히는 놈들아. 너네 그거 죽을때까지 쫓아다닌다. 진심이다. 성인되고 나이들수록 네 과오가 오히려 더 큰 두려움이 되어 너 죽을 때까지 꼬리표로 쫓아다닐거다. 명심해라. 세상 되게 좁아. 남의 집 귀한자식 괴롭히며 후회할 짓 그만하고 학교 조용히 다녀라.

[@이올레카]

학급 분리가 그렇게 어려운거야? 왜 학교측은 학급 분리를 거절 했는지 사유를 얘기 해줬으면 좋겠네? 그리고 학폭 위원회 열면 학교가 무너지냐? 결국 안타까운 생명이 하늘나나로 갔자나 학교측 니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꺼야 예전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이 있었어 요즘 선생들 보면 그냥 학교에서 일하는 직원이지 이러니 교권이 바닥을 찍지 ㅉㅉㅉ

[@Goodjazzwithcoffee]

니가 학교가서 교사해봐라 말처럼 쉽나 ㅉㅉ 이런 것들 때문에 수능 9등급 받은 애들이 교사할 날도 머지 않았다 ㅉㅉ

[@이올레카]

@@Goodjazzwithcoffee 시켜주던가

[@이수연-z5x]

학급분리해도 마찬가지임 학생 수가 적어서 반도 많지않고 소문도 빨라서 소용없음

[@이수연-z5x]

방법은 딱 하나임 이사가는 거 최소한 그 동네는 떠나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