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자체가 방대하고 탄탄하게 짜여져 있다보니, 굉장히 많은 컨텐츠 생산이 가능하네요ㅎㅎ
@안되는차되게하라12 күн бұрын
아무도 기억해주지 못하는것이 그것이 진정한 죽음이 아닐까하네요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사람들에게서 잊혀질 때다라는 명장면을 원피스에서 본 것 같아요.
@samyongpark740111 күн бұрын
렐릭을 보면 예전에 보던 판타지소설에서 나온 기억을 저장하는 금속이 떠오르네요. 그 소설에서는 마치 외장하드 처럼 썼지만 일부 인물은 영생을 위해서 충분한 크기의 금속에 자신의 모든 기억과 인격을 넣어서 다른이의 몸을 빼앗던 것도 있었죠.
@딥다이브11 күн бұрын
확실히 sf 장르에서 굉장히 많이 쓰여온 소재인 겨 같아요. 상당히 흥미롭고 논란거리도 많은 주제지만 그만큼 언젠간 실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네요.
@101_LUNAR12 күн бұрын
신체가 죽는것이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렐릭은 그저 0과 1로 이루어진 기억과 인격을 기반으로 인간을 흉내내는 AI가 아닐까요?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아마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오버시어11 күн бұрын
만약에… 조니가 들어가 있는 게 아닌 데이비드가 들어가 있던 거라면? 루시가 V가 데이비드를 따라하는 줄 알고 빡쳐서 찾아와 죽일 듯이 노려보면서 경고를 하나 V의 몸에 있던 데이비드가 순간 루시를 설득하기 위해 과거의 추억이나 함께 했었던 일들에 대해 말해주지만 루시는 트라우마가 도져서 V를 반쯤 죽이려고 달려들지만 V의 몸에 있던 데이비드가 달과 꿈에 대해 언급을 하는 순간 루시가 멈칫하면서 “어째서 왜 그런 걸 알고 있는 거지…?” 이러고 대답하고 이에 데이비드는 “그거야… 내가 너한테 했던 약속이니까”. 라고 대답하면서 루시는 자기 눈앞에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지만 분명 데이비드라고 인식을 하면서 서로 눈물의 재회를 하는 것.
@딥다이브11 күн бұрын
조니와 로그가 아라사카 타워 핵폭탄 투어 데이트를 했다면, 이들을 달 데이트를😭
@shiningstar93912 күн бұрын
세상 돌아가는 꼴보면 정말로 사펑의 세계관 과장된게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사이버펑크라는 미래가 곧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ㅜㅜ
@플스선민주의11 күн бұрын
억울하게 돌아가신 박원순 시장님도 그렇고 기업이 사람을 죽이죠... 북한은 사실은 일종의 도그타운이고 사실 몹시 발전된 국가더군요
@Aaa-k6r2e2 сағат бұрын
@@플스선민주의😂
@임재성-d8m12 күн бұрын
순간이동 장치같은것도 개발된다면 기존의 있던 사람을 분해하고 분석후 도착지에 그것을 재구성하는 방식이 될거같음.. 근데 그러면 그것은 과연 나일까? 사실상 분해됐을때 죽는게 아닌지..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이것도 꽤나 많은 논쟁거리가 됐었죠ㅎㅎ 저도 개인적으로는 재성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OorLEE-wq3jx11 күн бұрын
스타트렉..
@xlr822912 күн бұрын
이쯤되면 영상만드는게 루틴됐을듯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ㅎㅎ 제 일상 루틴에 들어와버렸어요.
@성이름-n7q9j12 күн бұрын
와.. 매우 철학적인 주제네요..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이런 주제를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ㅎ
@snow914012 күн бұрын
매번 대본을 이렇게 쓰시던데 혹시 웹소설 연재하셨던 경험이 있으신지... 대단해서요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감사한 말씀이지만 아쉽게도 없습니다😭😭
@Chingunom12312 күн бұрын
돈으로 죽음까지 제거할수 있다니..
@딥다이브12 күн бұрын
이 부분이 많은 논쟁거리를 불러왔죠. 돈으로 영생을 살 수 있는가? 자신의 기억과 인격을 구성체로 만들어 새로운 신체에 집어넣는다면, 나는 누구인가? 하는 ㅎㅎ..개인적으로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가장 흔한 주제지만 그만큼 가장 논쟁이 뜨거운 주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