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기 손녀가 하고 싶은거 다 하게 내버려두면서 뒤에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게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니 저 할머니 완전 조선시대에서 살다 온 사람 같네요 어떻게 할머니라는 사람이 저럴 수 있는거예요?! 성악가라던가 음악가가 되는게 얼마나 노력과 피와 땀이 있어야하는건데 성악가를 무시하지 마세요!!
@울별2 жыл бұрын
항상 보면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않고 자기 관점에 시대를 끼워맞추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당장 인터넷이나 실제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 봐도 예체능 종사자들을 멋지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죠...
@sun_lions_el32 жыл бұрын
아버님도 대단하시네요! 할머니가 반대했으면서 그걸 굴복하지 않고 노력하셔서 인지도가 높은 성악가의 꿈을 이루셨으니 말이예요 그 아들이 당신네 어머니라고 모셔왔는데 자기 손녀한테 음악하지 말라고 설교라니... 진짜 배가 부르셨네요ㅡㅡ 음악하는 일이 정말 쉬운 일 아닌 거 알아요. 진짜 극과 극이 정말 심한 진로니까 이해는 하지만 꼭 음악하는 사람들이 음악가가 되는 것도 아닌데 세상을 너무 좁게 보신 게 아닌가 싶네요.
@user-UNI.TRevolutionloving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국악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저도 국악 전공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저도 화나고 짜증나고 속상했네요.. 사연자님 할머니분 말씀 듣지 마시고 꼭 음악으로 성공하시길 바라요!! 예체능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저런 말씀이나 하시는 건지..^^ 저도 악기 좋아하고요 솔직히 돈 다 못 버는 거 아닙니다 그런 말씀 하시지 말아요~
@지옥의카니발2 жыл бұрын
자기의 사고방식을 남에게 감히 강요하지 말라. 특히 가족헌태는 더더욱.
@Blackmandoo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의 할머니 지적수준과 이상한 집착력을 볼 때 은행장이라도 되면 그 은행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자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듯 ㅋㅋ
@이구아나-z3d2 жыл бұрын
갖고 싶은 악보가 있고 전공하고싶은 악기가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 멋진일입니다.. 아이들은 악기를 연주하는걸 그리많이 좋아하지않는데 사연자분 너무 멋지네요...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anz10042 жыл бұрын
요즘 디지털 시대로 제일 힘들어진게 은행원이고 오히려 촉망 받는 직업이 사연자 가족분들 같은 클래식 음악가들인데 아직까지 옛 이야기에 갇혀 사는지 ㅉㅉ
@ShineMuscat20092 жыл бұрын
222 요새 오프라인 지점들 대부분 폐점이고 그나마 살아볼라고 한건물에 두은행이 같이 입점하거나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아등바등 하고있지만 그럼에도 카뱅이나 토스쪽이 오히려 더 유리해졌는데 공무원도 요샌 무인기기가 자주 도입되고 있는데 할매가 집안에만 계셔셔 뭘모르시는거 같아요
@김은겸-q6p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멋지시다
@sera7432 жыл бұрын
비올라는 정말 귀한 연주자인데 참 안타깝네 성악가나 음악가들이 레슨비로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데 교수되는게 쉬운줄아나
@dykim33322 жыл бұрын
스카이캐슬에 예빈이가 전합니다 ”그렇게 은행원,공무원이 좋으면 할머니가 직접 하시지그래요!!“ 라고!!
@그랜드프라자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런 공무원이니 은행원이니 나발대면서 지금 21세기 2022년인데 아직도 1960-80년에 머물러 있는 못 배우고 세상 변화를 적응력이 떨어질 정도로 귀찮아하는 어른들 땜에 애들도 힘들어지는 거다. 어른부터가 변화를 빨리 적응하고 듣고 배우고 메모하자는 정신과 올바른 인간성 교육(배려, 양보, 지혜, 명철)이 있어야 나중에 아이들도 커서 시대가 변해도 잘 적응하고 적극적이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한다.
@이경애-c7z2 жыл бұрын
미친 지금시대엔 뭐든 한가지만 잘해도 먹고 사는건 지장없지 다만 성실하게 계속 발전하고 그분야에선 내가 최고다만 되면 그럴려면 게으름 피우지않고 열심히 사는게 최우선 이고 근데 진짜 저런생각하는 노인네 들이 다망치는거 내가좋아 하는일도 한번씩 슬럼프 오는데 억지로 하는일은 절대 열심히도 안하고 오래가지도 않는다는걸 알랑가몰라 이젠 공무원 교사 철밥통 아님
@멋찐석진2 жыл бұрын
외국 악보 진짜 실제로 개비싼데
@user-hl9ls6jd2s2 жыл бұрын
오스트리아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가 작성한 총 232쪽이나 되는 교향곡 제 2번 "부활" 이라는 악보가 2016년 11월 29일 런던 경매장에서 약 455만 파운드로 낙찰 받았다는데...이게 지금 한국돈으로 따지면 약 73억 6890만원인셈...
@이경은-i7v2 жыл бұрын
우리 이모는 오히려 나를 이해해주는데 우리 이모였으면 진짜 가만 안뒀다
@김선우-r3p2 жыл бұрын
고리타분한 어른들은 여전히 음악하려는 사람들의 꿈을 막고 공무원이나 은행원을 하라고 강요하지
@블랙제로-n1x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너무 옛날사람을 넘어서 거의 조선시대 사람이네
@정은미-x8w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듯
@두리와못난이2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든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올도잼나요두근이님감사합니다~~^^
@eastsea122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아버님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어르신 공무원,은행원 되라고 강요하지마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만족도가 높죠.... 그리고 요새 공무원 힘듭니다..... 그리고 직렬에 따라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곳도 많은데 뭘 참하다고 하시는건지 ㅋㅋㅋ
@jojostar792 жыл бұрын
공무원도 직급이 높을수록 금액이 더 오르는데 그것도 승급하려면 공무원 시험 봐야하고 여주가 할머니가 원하는길로 간다해도 공무원이 쉬운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도 더할듯 잘돼도 여주가 공무원 생활할때가 문제
@토속신앙믿는여자2 жыл бұрын
역마살을 제대로 이용하면 좋게 작용하는데 옛어른들은 무조건 역마살 나쁘게만 보곤하지 글고 사주상 예능으로 풀어야 하는 사주도 있는데 억지로 막아서 사주대로 못살면 그게 더 힘들지 제발 사주대로 살게두셈~
@몽당연필-u9z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욕심이 넘 과하시네 아들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손녀딸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산다는데 엄청 불만이 많으시네 자기들이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야 행복합니다
@user-hl9ls6jd2s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은행원, 공무원보다 예체능으로 가는게 훨씬 대단한 거 같은데 진짜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 거 다 하게 해주지. 할머니가 되서 손녀의 미래를 망치려고 작정하셨네...할머니 그런 말 하시면 사람들한테 욕 엄청 먹어요
@정은미-x8w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할머니가 너무 고리타분하네요
@민정김-g6h2 жыл бұрын
@@정은미-x8w 우리 엄마하고 이름이 똑같아요
@정은미-x8w2 жыл бұрын
@@민정김-g6h 내 이름이 워낙 흔해서요 😀😀
@faust57372 жыл бұрын
악기같은 장난감? 와 말한번 거칠게 하시네 정말 가족 연을 끊어버리고 싶네
@lovelanguage30492 жыл бұрын
할망구 고려장 시급한듯..
@김샛별-s4i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이 아니라 왜장이 맞아요 일본이 조선왕릉을 도굴시키면서 그것을 반대하는 조선인에게 자기들의 부모버리는 것을 고려장이라는 것으로 이름을 바꾸어 조선왕릉을 강제로 파냈고, 그때에 그런말이 생기게 된거에요
@유키찌-b7u2 жыл бұрын
뭘 모르네 음악으로 잘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 할머니 손녀가 원하는거 시켜아지 자꾸 자기가 원하는걸로 강요 시켜 손녀 인생 망치게 그리고 악기가 장난감 이라고 그러다 유명한 음악가 들에게 처 맞는다 음악 무시한다고
@patns352 жыл бұрын
예술은 지원없으면 진짜 힘든데 아버님 진짜 외국까지 공연가고 어머니 모시고 딸도 음악 공부 지원에 방음 부스 설치해주는거면 진짜 성공한건데 저렇게나 방해를;;
@마르코뮐러-t4n2 жыл бұрын
아들 덕에 꿀 빨고 살면서 성악가를 딴따라라고 하네 ㅉㅉ
@지유김-t7q5 ай бұрын
할머니들은 각설이 같은거 생각하시면서 음악을 반대하는거 같아요 각설이들이 마을 돌아다니면서 공연하고 얼굴 무섭게 칠하고 했으니까 오페라가수도 무섭게 분장을하고 순회공연 했던게 겹쳐보였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천하다고 하시는게 각설이 처럼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옛날에는 연예인이나 무용가나 음악가를 딴따라라고 불렸어요 극단이나 서커스단에서 딴따라단 해서 연예인이 된다 하면 우리집에서 딴따라가 나오겠다 하시면서 결사 반대를 했대요 할머니는 그 시절을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shdkvl22 жыл бұрын
역시 구세대란 분들은 이야기 전혀 통하지 않는다... 나였어도 아프리카 BJ에서 게임마스터라는 자리까지 방해하면 절대 가만있지 않지😡
@sanghakkim98652 жыл бұрын
강요는 범죄입니다.
@StelLive_good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저 할머니는 요즘 물정도 모르네
@C.J-p2t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일이라고 해도 그 사람에게 안맞으면 끝임
@jinkyukim55202 жыл бұрын
직업은 강요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선택해서 가는겁니다~ 성악가도 힘들긴 힘들지만 은행원하고 공무원 들어가는게 더 힘들어요~할머니는 딴따라 그만둬라~ 장난감 같은거 버려라?? 오케스트라 한번가보세요~ 악보보고 칠려면 눈동자도 바쁘고 손가락도 바쁘고 관람객들한테 이쁜소리 연주해야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런소리를 합니까!! 하고 싶다는걸 해주는게 도리입니다~
@프로마크갓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가족분들이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을 원하세요
@heylim126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잘보구 갈게요😘
@cannonhitter372 жыл бұрын
할마시가 나중에 손녀한테 대접 못받겄다 ㅉㅉ
@정은미-x8w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행동하면 대접 못 받아요
@Snack-g5j2 жыл бұрын
두근이님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당~~
@미스테리야2 жыл бұрын
다시사준게 다행이네요 음악이 뭐 어때서 저러시는지
@프리저-j3n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할망구가 진짜 노망이 낫네!! 아니 우리 손녀딸이랑 애 아빠한데 직업 강요하지 말고 자랑스러워하지 못할망정 음악을 포기시키려고?! 그럼 난 당신 남편인걸 포기할테니까 내 집에서 당장 썩나가!! 어디 할짓이 없어서 참하지 못하게 소릴 질러?? 안되겠어 이거!! 시골집가서 추운데 찬바람속에서 나무아래 자게 해줘?! 이럴듯
@정은미-x8w2 жыл бұрын
ㅇㅈ
@eastsea12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속시원한 댓글이네요
@김종현-q4c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악보책을 찢거나 파기할경우에는 할머니몰래 문잠그고 하면 음악을 연주해 보세요
@전창범-h5g2 жыл бұрын
아니 손녀가 하고 싶은 음악 하는거 응원해주진 못할망정 왜 딴지를 거세요? 그러면서 은행원 되라 공무원 되라 아주 그냥 꼭두각시 취급하시네요 이 세상에서는 은행원 공무원 아니면 사람 취급 못 받나요?
@Viichan_cutegir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정미연-q7g2 жыл бұрын
공무원보다 음악가가 더 잘 벌수도 있는데... 세상 헛 사셨네. 다른데 가서 물어보기라도 하시지... 잘나가는 성악가가 얼마나 버나... 에휴~
@King-Jade-Iron2 жыл бұрын
꿀잼ㅋㅋ
@서동빈07122 жыл бұрын
전문자용 악보특징:존나비싸게 판매됨
@유느2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뭐 어때서
@이우현-g4d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안녕하세용❤❤
@white-snow72 жыл бұрын
왕!13분전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최정완-p4n2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아무런 쓸잘데기없는거라면 가수도 아무 쓸모없는 직업이 되겠네요? 할머니는 음악이 아무 쓸모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ShineMuscat2009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이 참하게 일하고 퇴근이요? 공무원들 새로 들어오면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직렬에 따라 험한일 맥스찍은곳들 많은데 복지쪽은 대놓고 목숨위협받고 자살율 맥스 찍었고 공무원 안해봐서 모르죠? 그러니까 저게 참하니 뭐니 개썁소리를 하지 은행장이요? 그걸 아무나 할수 있는지 아세요? 세상물정 모른티 내지 마세요 공무원도 하고싶다고 다 할수있는거 아니예요 노량진 가보세요 그럼 얼마나 공무원이 되기 힘든지 알수있을꺼예요 할매
@eastsea122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당장 요새 공무원도 사표율 높고 그리고 소방공무원,해양경찰 등은 하루하루 험한일하면서 그 목숨값으로 버는데 이걸보고도 저 할매는 참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유니카-m9p2 жыл бұрын
🤬🤬🤬🤬🤬🤬.
@장재용-x8k2 жыл бұрын
자기인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며 사는 인생의답입니다 주위에서 머라하면 안됨 좋아하는걸 해야지 싫어하는걸 하고 싶을까요?